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계룡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보건소(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일 시 2024년 6월 20일(목) 10시
장 소 소회의실
감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09시 59분 감사개시)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10시 00분)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보건행정과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신동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건강 도시 계룡을 위해 우리 보건행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면서, 보건행정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75쪽입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9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 축제 행사 시 의료지원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각종 시 주최·주관 축제나 행사 시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차, 의료인력 등을 현장 지원하는 것으로 4월 말까지 총 11건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 별로 적정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금년도 KADEX와 군문화축제의 규모 등을 감안해서 민간 129, 계룡대 지구병원 등과 함께 협업해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어르신 건강 증진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어르신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과 백내장에 대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장해 드리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포진은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5월 말 현재 52명에게 지원을 완료하였고 특히, 의원님들께서 추가 예산 확보 및 관련 조례 개정을 승인해 주셔서 하반기부터는 생백신, 사백신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연말까지 총 45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백내장 수술비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104명 172안을 지원하였고, 이 또한 의원님들께서 추가 예산을 배려해 주셔서 올해 259안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본 사업에 대한 혜택을 못 받으신 분이 없도록 노인회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결핵 관리 및 방역 활동 강화입니다.
그간 결핵은 환자 등 7명을 관리하면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 검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방역과 관련해서는 방역 기동반을 구성해 해빙기 취약지역 모기 구제 등 상시 방역 및 위생 해충 구제를 연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결핵 이동검진과 다음주 26일, 27일에는 시니어 클럽 돌봄 종사자 117명에 대한 검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10월까지는 취약지역 13개 구역과 근린공원을 연무 소독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앞으로는 경유를 사용하여 연기와 냄새가 나는 기존 연막소독에서 물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연무 소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으로 현재 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예방접종 지원 사업입니다.
예방접종은 BCG, B형 간염 등 18종의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폐렴 구균 등 어르신 예방접종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간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3,585건 등 각 질병별로 접종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로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감염병 감시 및 신속 대응 강화입니다.
본 사업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그간 명절, 연휴 비상 방역체계 운영 및 방역 통합 정보 시스템을 통한 감염병 발생 보고 및 역학조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21개소에 대한 지원 및 점검과 코로나19 등에 대한 격리 입원 치료비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하절기 비상 대책반을 운영해 수인성 질병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영유아 요충 조사,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의·약무 관리 및 응급의료 체계 강화입니다.
그간 병·의원 47개소, 약국 19개소, 의약 판매업소 3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였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CPR 교육도 2회 추진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 6월 18일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관내 병·의원 휴진은 4개 의원이 휴진 신고를 하였지만, 실제로는 진료를 해서 다행히 주민 불편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관내 병·의원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7월까지 대마류 집중 단속과 함께 헌혈 사업을 강화하고, 현재 의사 집단행동으로 연기하고 있는 보건의료기관 대상 고객 만족 친절 교육을 상황에 맞춰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일곱 번째, 재난 대응 능력이 강화된 안전 계룡입니다.
다수 사상자 발생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전 직원의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긴급구조종합훈련, 다수사상자훈련, 안전한국훈련 등을 심도 있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6월 5일 예정이었던 긴급구조종합훈련이 금일 15시에 본부교회에서 실시됩니다.
우리 보건소에서도 참여하여 역할 훈련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8월에는 구급대응훈련이, 10월에는 불시출동훈련과 안전한국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이 각각 실시될 계획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덟 번째, 건강 취약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간 국가 암 검진 1,513명, 이동검진 4회 530명이 수검하였으며, 희귀·난치성 질환자, 성인 및 소아암 환자에게도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수검률 향상을 위해 대상자에 대한 홍보 및 수검 독려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지역보건의료기관 및 우리 동네 건강센터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공중보건의 6명을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각 기관별로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공보의 차출, 전역 등으로 결원이 우려되었지만, 적극적인 확보 노력으로 조기 충원하는 등 진료 공백에 적극 대응해 왔습니다.
(구)광석 진료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건강센터는 상반기 사업을 다음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현재 총 9회에 93명에게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난 의원간담회 시 보고드린 신도안 보건지소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공모 신청한 결과, 지난 6월 11일에 우리 시가 선정되어 3억 1,200만 원의 국도비를 보조받게 되었습니다.
일정대로 공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공중보건의 복무 관리 지도와 특히, 진료에 대한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음 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시정 요구 1건, 건의 사항 5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으며, 그중 두 번째.
보건소 탄력적인 인력 운영 방안 마련에 대해서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 임상병리사는 기간제로서 금년 6월 말에 계약이 종료가 됩니다.
이에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자 지난 6월 초에 대체 기간제근로자 1명을 선발하여 배치를 하였고.
특히, 10월 중에는 정규직 임상병리사 2명이 배치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임상병리사 인력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상반기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설명이 미흡한 사항은 질문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최성운 보건행정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료진들…….
그래서 지금 총 6명이 있는데, 의과가 2명, 한의과가 3명, 치과가 1명.
이렇게 배치되어서 각각 기관별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좀 공백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없습니다.
공백이 있었어도 아주 짧게 있었고, 또 그 대체 인력도 다 파견이 와 있었고, 전역자도 바로 충원이 된 사항입니다.
길지 않았어도 그 인력 충원이 어려웠던 그런 주된 이유가 뭐예요? 우리 계룡시는 …….
그 군대를 가는 사람이 좀 적고.
그래서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사실 그 도에서도…….
저희가 많이 찾아가서 뵙기도 하고 하지만, 그 도에서도 딱히 지금 방안 마련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사실 그런데 다른 시군에 비하면, 저희는 오히려 지역도 좁고, 지소도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나은 편이라고 지금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이제 뭐 장기간은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뭐 아무래도 지금 예전보다는…….
예전에는 의과가 4명까지 있어 가지고 각 기관별로…….
보건소에도 2명, 지소에도 1명씩 이렇게 배치를 해서 원활하게 좀 운영을 했는데, 이번 주 저희가 월요일에도 그 공보의하고 면담을 한번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의 불편 사항이 예전에는 이렇게 인원이 있었는데, 자기네들의 인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더 업무를 나누어서 해야 되다 보니까 많이 좀 불편하다!
이제 그런 이야기도 있었고.
아무래도 요즘에 민원인들의 전화가 좀 오는 것이 “혹시 공보의 오늘 진찰을 받을 수가 있느냐? ”…….
예를 들어서, 연가도 갈 수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공백이 조금씩은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을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니면, 없을 것 같습니까?
설령 휴진을 하더라도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과가 서로 교대로 할 수 있도록 부탁도 많이 드렸고.
현재 동향으로 보면, 이번에는 사전에 휴진 신고를 한 것보다도 더 많이 휴진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는 또 휴진 신고는 했는데, 휴진을 하지 않아서 좀 다행이고.
저희 입장에서는…….
물론, 앞으로 추이를 봐야겠지만, 그렇게 크게는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의과가 배치되어 있는, 의대생이 배치되어 있는, 그런 전공의가 배치되어 있는 병원이, 의원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조금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 인사 발령을 받은 뒤에 한번 다 같이 만나서 인사도 드렸고.
또 우리 의료팀을 통해서 그 회장님도 자주 만나 뵙고 그러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어떤 회의를 저희가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통 창구는 계속 열려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사항을 그다음 사업에 또 반영을 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 부분은 아주 저희가 원활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새로운 신종 감염병도 많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많고.
이제 방역도 자꾸 더 확대되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이 배려해 주셔서 다녀오고 해서 저희가 선진지 시찰을 가서 타 시군은 어떻게 하는지도 많이 검토를 해봤는데, 저희가 좀 받아들이고 싶은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디지털 부분 분야도 많이 있고, 모바일 쪽으로도 많이 있고 해서 오히려 그런 쪽으로도 많이 해서…….
주민들이 직접 보건소를 찾아오지 않아도 좀 해소가 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그런 점을 좀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사실 이게 수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다가 민간병원이 워낙 시설도 좋고, 의료진도 좋고 하는 상황에서 사실 경쟁하는 측면에서 따지고 보면, 보건소가 가격이 좀 싸다!
그래서 지금 메리트(merit)가 있는 건데, 사실 만약에 이런 상황 형태로 계속 진행이 되다 보면, 앞으로 공보의 확충이 더 어려워질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또 시비가 거의 연간 약 1억 원이 넘게 지금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점을 따져보면, 갈수록 저희 보건소가 이제 공중 방역이라든지, 이런 건강적인 측면으로 가야지, 이 진료를 계속 고집하게 되면, 더 어렵고.
사실 저희가 받는 민원 상당수도 진료에 관한 민원입니다.
그런 부분을 사실은 그런데,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건의도 하고, 저희도 많이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6명은 있지만, 사실 의과가 더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한의과가 3명이나 있으시고 하다 보니까 의과를 더 충원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저희 뜻대로 되지를 않아서 그런 문제가 가장 어렵고.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보건소의 이 기능을…….
지금은 이제 어디 오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원격지라든지, 뭐 낙도라든지, 이런 곳을 빼고는…….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뭐 대전이라든지, 인근 지역에 너무 워낙 의료시설이 좋기 때문에 이런 시민들께서 느끼는 어떤 지원만 좀 더 잘 된다고 하면…….
보건소를 좀 더 그런 진료 기능이 조금 축소한 다른 기능으로 더 확대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씀을 많이 드리는 그 마약이라든지, 그 게임 중독의 문제, 이런 거…….
그런 것도 참 심각하니까 그런 어떤 중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센터.
이런 것도 좀 한번 만들어 보면 저는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과장님!
보건 쪽에 가신 지는 얼마 안 됐는데, 지금 말씀을 나눠보니까 많은 것을 꿰뚫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감사드리고, 든든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계룡시 의료 이 지금 공백 문제는 단순히 그런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사실은 해결하기 어려운 그 복합적인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입니다.
저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여쭤볼게요.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부수적인 거.
세 가지 측면으로 여쭤볼게요!
특히, 어르신들보다는 청소년들한테 어떻게, 어떤 식으로 계도를 하고 있으며, 지금 어떤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에서도 이 문제를 알고 있고, 또 거기에 확실히 하고 있고.
저희 과에서는 아무래도 이제 그 유통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그 폐기하는 그런 문제를 좀 신경 쓰면서…….
교육 문제는 지금 건강증진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역 활동과 관련되어서 이 방역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 방역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성수기가 됐을 때.
특히, 여름철로 들어섰을 때 방역을 한 달에 몇 번 정도 하시나요?
아까 연막소독 같은 경우는 주에 7번을 하고요.
1주당 7번을 하고.
이제 잔류 소독이라고 해서 그 어깨에다가 메고 하는 그런 것으로는 3일씩 하고 있습니다.
주에.
알고 있습니다.
이 모기라든지, 뭐 해충.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아주 쾌적한 환경이 유지가 된다고 그럴까?
알겠습니다.
신경을 좀 써주세요!
알겠습니다.
그 재난 대응 능력이 강화된 안전 계룡이라는 부분하고 연결을 시켜서 말씀을 좀 드릴 텐데, 얼마 전에 북한에서 그 오물 풍선이 날아왔잖아요?
무슨 말씀이신지…….
저희는 저희가 독단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소방서와 경찰, 군부대와 다 협업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충분히 저희가 인식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인지를 하셔서 대응 훈련을 하신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알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모기가 가장 많을 때, 이때도 계속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저희가 지금 하수팀하고 이것을 협업해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3월에 이제 10곳을 했다고 하고, 그 이후로 안 나왔기 때문에…….
약에 섞어서?
약에다 같이 섞습니다.
기름이니까 수증기화, 증기화될 것 아닙니까?
그 힘을 송풍기로 불어서 바깥으로 쏘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니까 기름을 쏘는 거니까 냄새도 많이 나고, 이렇게 하얗게 연기가 나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환경적으로는 좋은 것이 아니고…….
뭐 냄새도 많이 나지 않습니까?
하나는 이게 연기가 나야 “아! 이게 참 보건소에서 열심히 하고 있구나! ” …….
(장내웃음)
이런 효과도 사실은 있었다고 보고요.
또 하나는 이제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런데, 지금도 일부 시군에서는 연막소독을 고집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연무소독을 지금 시험 테스트해서 하고 있는데, ‘차가 지나가기만 했지,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갔다! ’ 이런 전화도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눈으로 보이는 시각효과가 사실 큰 것 같고…….
진보하는 것 같습니다!
(장내웃음)
아마 그래서 성장이 좀 둔화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효과가 있다!
뭐 이런 논란도 사실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자꾸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환경적으로.
시민의 건강을 이렇게 담보하고, 보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하는데, 어르신들이 모기 때문에 혹시 이제 피해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우려를 전달했더니 바로 뭐 신속하게 조치를 해 주셔 가지고, 더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시고 해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 계룡시 보건소가 진짜 제 역할을 하고 계시구나! ’…….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공원 같은 데.
그런 데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데, 어르신뿐만 아니라 이제 전 시민이 모이는데, 예방 차원에서 항상 점검해 주시고.
어떤 피해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또 그 해소 방안.
이런 것들을 제시해 주셔서 안심을 하게끔 해주신 것에 대해서 아! 보건소에 대해서 많이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없으시면, 본 위원…….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얼른얼른 손 들어요. (웃음)
(장내웃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과장님이 아주 그냥 진짜 보건소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뭐 여러 가지 일하시는 면이 정확하시고 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제가 비전문가이다 보니까 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보건소의 역할은 솔직히 이제 감염병.
시민들의 감염병 관리라든가, 그다음에 병원·의원 관리·감독.
우리 시민들의 그 건강에 대한 교육 지침이나 그런 거 홍보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이 많으시잖아요?
다른 데서 다 진단받은 거 리피트(repeat)하는 차원에서 약만 타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 얘기도 들었습니다.
방사선도 그렇고.
일반 검사도 우리가 보통검사만 하잖아요?
뭐 공중보건의 선생님이 전문이라는 게 아니고…….
또 공부하는 과정에 오셨기 때문에.
또 시설이나 이런 게 안 되면, 못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또 그런 게 진료가 안 되면, 보건소의 역할이 안 된다고…….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관내의 병원들도 굉장히 시설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잘 되어 있고.
또 거기에서 치료가…….
우리가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없잖아요?
다 우리도 컨설트(consult) 해야 되잖아요?
또 큰 병원으로 보내…….
체계가 그런 식으로 되어야 되는 게 맞는데, 저희가 이제 그런 의료에 대해서는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공중보건의도 그 충당이 안 되면, 또 의료를 해야 되는 상황이면, 뭐 거기에서 약을 타셔도 우리가 보전해 드릴 수도 있고.
또 실버분들 의사 선생님들 쓰셔도 되거든요.
왜냐하면, 리피트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도…….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이 얘기한 전반적인 면에 굉장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의료지원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응급이나 이런 거.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한번 체계적으로 저희가 고민할 필요는 있어요.
공중보건의 조달이 안 되니까.
알겠습니다.
여기에 저희들 포스코 방역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사실은 도시건축과에 얘기를 한다는 게 제가 얘기를 못했고요.
그 짓다가 만 건물, 오래된 건물 있잖아요?
들어가지 못하도록…….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놨는데, 그래도 거기에 대한 방역은 한번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
거기에 모기나, 거기 물도 굉장히…….
저도 가봐서 알거든요.
웅덩이도 있고…….
웅덩이가 있어서 그 물이 막 파란 물이고, 굉장히 무섭거든요.
해당 부서하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도시건축과하고 한번 할 수 있으면,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다른 데랑 빠지는 거 없나.
다른 시군하고 빠지는 거 없나, 이런 부분 용역 같은 것도 우리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조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잘한다고 해도 저희가 조금 미숙한 것도…….
그다음에 신도안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사업 현황.
영양교육에 대한 것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지금 영양실습실을 만들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치매 가족이라든지, 환자들을 위한 그런…….
성인병.
만성질환에 좋은…….
그 참여하러 오세요?
그동안에 장애인 가족.
가족분들이 만들어서 이제 그 치매 환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그 치매 환자나, 그 가족분들,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을 많이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거 만족도 조사나, 아니면 사업을 잘 하고 있나 그런 것도…….
그러면, 이것은 전문가가 오셔서 하는 거예요?
강사님이 오십니다.
하여튼, 이게 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쪽에 지금 영양실습실, 한방실, 다목적실, 뭐 사무실…….
사실 만성질환 상담, 뭐 방문 보건사업 추진.
이런 것은 다 여기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사실은.
이 건강증진형 이쪽에 치매 그 센터 식으로 하나 하시면 어떨까!
이 다목적실, 사무실.
이것은 사실 여기에서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다음 과장님한테 물어볼 거지만, 치매 어르신들이 지금 대기상태에 있거든요.
그리고 또 엄사리에서 여기를 오시는 것보다 또 엄사리에서 그쪽을 가시는 분들, 엄사리가 가운데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밀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쪽에도…….
우리 치매센터가 엄청 잘되고 있거든요!
오늘은 선생님들하고 이런 거 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배웠다고 하고.
그래서 저는 솔직히 다목적실, 사무실, 뭐 한방실.
사실 이것보다도 그쪽에 치매센터를 해서 여기에 밀리신 분들이 그쪽도 활용하고.
앞으로 더 이런 예비교육을 많이 받아야 되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지금 타 의원님께서 대화를 나눌 때도 그 제안을 해주신 문제인데, 돈이 좀 들더라도…….
청사도 부족한데, 이런 때 좀 제대로 된 것을 해보라고 말씀해 주신 의원님도 계셔서 뭐 저희가 상당히 그 부분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예산 문제가 이제…….
예산은 그냥 그때 또 보면 되는 것이고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계획을 안 세울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뭐 노인장기요양, 그렇게 들어가시는 …….
거기는 이제 등급을 또 받아야 들어가고.
사실 그런 게 보건소에서 할 일이고요.
저희가 건강증진과하고도 많이 협업해서 이 문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세부적인 영양실습 뭐 이런 것은 우리 건강증진과에서 담당을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에서 지금 같이 하고 있습니다.
더 세부적인 것은 이제 그쪽에서 많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무실, 다목적실, 한방실.
이거! 크게 이제 저기하게 뭐…….
아! 작용은 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여기에서도 다 가능한 업무거든요!
그래서 지금 공모 같은 게 있으면 신청해서 뭐라도 좀 해보려고 자꾸 하는데, 사실은 이왕이면 돈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들이지 말고 제대로 된 건물을 좀…….
여기가 좁으니까 치매센터를 다 그쪽으로 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이것은 반납한 거죠?
아니요.
이거! 다 집행한 겁니다.
아니면, 입찰이 되어 가지고 1억 3,600이 된 거예요?
입찰이요.
이게 무슨 세 가지를 이렇게 하는데, 돈이 1억이 넘어가요?
조리대도 조그마하고, 협소하고.
싱크대도…….
그 소방은 거기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무실 쪽도 마찬가지니까.
제가 싱크대도 봤고, 조리대도 봤기 때문에 하는 소리예요.
알겠습니다.
제가 설명을 들어 보고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다음에 자료를…….
그런데, 여기에 조리대하고 가스설비 이렇게…….
다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써놔서 그렇지, 건축 부분은 다 포함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보건소 우리 소장님 오시고, 우리 과장님 계셔서 좀 많이 든든합니다.
하여튼 간에 행정적으로나, 우리 시민들의 그 건강 보건에 더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도 올해가, 지금이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같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셔서 영예로운 퇴진.
아니! 퇴진하실 때까지 영예롭게 퇴진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업장이 한계가 있죠? 계룡은.
그러다 보면, 또 어떤 면으로 보면, 건강증진과하고 보건행정과하고 이게 비슷하게…….
아! 비슷한 물품을 구매하는 저기가 있네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내용을 우리 소장님께서 새로 오셔서 이게 많이 만드니까 각 팀별로.
그러니까 담당자별로 이것을 할 때 혼자 하지 말고…….
그렇게 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하루만 하겠다고…….
아니면, 그냥…….
저희가 돌아봤는데…….
이게 또 바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는 않잖아요?
다행히 계룡시는 또 대처를 잘하시고, 또 조용히 넘어가는 것 같은데, 뭐 소통 잘하셔 가지고 의사 휴진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잘 좀 챙겨주세요.
알겠습니다.
많습니다.
도 단위 행사 이상을 하려면, 구급차가 필수적이에요.
그렇죠?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지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사실은 500명 이상 이제 참여를 하는 행사에는 저희가 뭐 말씀은 그렇게 좀 …….
방침은 그렇게 정하고 있지만, 그러니까 단체가 해당 그 소관 부서가 있기 때문에 소관 부서에서 또 요청을 하면, 저희가 가급적이면 적극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축구대회라든가, 야구대회라든가, 뭐 테니스대회라든가, 이런 대규모 대회들이 많이 있잖아요?
가급적이면 해주려고 하고.
또 이제 사람 참여하는 수가 좀 적다고 하면, 저희가 응급…….
구급낭, 이런 의료 키트 같은 것은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뭐 애초에 그 단체에서 129 민간 구급차를 부를 수 있는 예산을 세울 수 있게 유도를 하고.
알겠습니다.
아까 언뜻 들으니까 경유를 섞어서 하던 것을 지금은 물을 섞어서 한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뭐 약효는 똑같은 거예요?
그렇게 좀 진행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주요 시설에 보면, 영양실습실이 113㎡에요!
한시적인 프로그램, 하나의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그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는 뭐 영양 강습도 있겠지만, 운동도 있을 수 있고.
질병 예방에 대한 것도 있을 수 있고, 뭐 레크레이션도 있을 수 있고.
뭐 약물 남용에 대한 교육도 있을 수 있고.
사실 이런 것은…….
밑에 보면, 다목적실은 13.86이에요.
불과 한, 뭐 이거…….
특정 하나의 프로그램을 위해서 고정적으로 만들어 놓는다는 건…….
그러면 영양 이거 음식 만드는 거 안 할 때는 놀리는 게 되잖아요.
그래서 프로그램 중에서도…….
아니, 사실은 뭐 치매에 음식 먹어서 치매가 나아져요? 나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약간의 도움이 될 뿐이지.
그것도 얼마든지, 음식을 꼭 조리대를 써서, 가스 써서 익혀서 하는 음식 말고 간편식으로 이런 테이블 위에서 만들 수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음식들이 얼마든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야지.
이 붙박이로 고정적으로 조리대에 가스 넣어서 하는 거는 맞지 않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방을, 홀을 만들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게 적합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때 예전에 결정돼서 이미 시설이 다 되어버려 가지고.
위원장님의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지금 그래도 많이 활성화돼서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안 쓸 때는 뭐하고 있어요?
매주마다 지금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1번 쓰고 나머지 5일은 놀리는 거 아니에요?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방안을 좀 강구해 보세요.
이미 설치됐으면 할 수 없는 거지만.
지금 어느 부서에서는 탄소중립이라고 해서 일회용품 자제하라고, 자제하자고 돈 들이고, 홍보하고, 캠페인하고 있는데.
정작 다른 부서, 시에 또 다른 부서에서는 일회용품을 나눠주고 있어요.
뭐 그냥 천으로 된 앞치마 같은 거 만들어주고 하든가.
이런 식으로 좀 방법을 강구해 주세요.
가보면 거기에 음식이 묻어서 우리 옷에 더 묻을까 봐. 더 더러워.
이 정도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보건소장님과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감사중지)
(10시 58분 감사계속)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건강증진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순 건강증진과장, 발언대로 이동)
건강증진과장 김옥순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립니다.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 보고드리고.
업무보고 자료 9건은 모두 확대 개선사항으로, ′23년도와 달라진 확대 개선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90쪽.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입니다.
음주 폐해로부터 안전한 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가 2024년 시행에 따라 금주 구역을 총 111개 지역을 지정하였고,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9개소에 LED 금연․금주 표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금지구역 표지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소중한 생명 더하기! 생명지킴이 계룡! 입니다.
자살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자살 빈도수와 지역자원 분석에 따라 금암동과 엄사면이 선정되어 추진하고자 합니다.
둘, 생명사랑 문화제입니다.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세계의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도, 시군, 유관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식, 퍼포먼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하며.
계속사업으로 자살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생명사랑 행복마을,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 등 자살 예방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쪽.
행복한 이음 「안녕한 마음 건강 계룡!」입니다.
정신건강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신규 1건, 전 국민 마음 투자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신사업의 패러다임이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및 관리에서 정신질환 사전 예방 및 조기 치료로 확대됨에 따라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활기찬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 20세 이상 계룡시민 중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자에 대하여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나 혼자 뺀다’ 챌린지를 운영하였고.
둘,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니어 걷기지도자 18명을 양성, 시니어 일자리 65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리더로 활동하게 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향후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쪽.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입니다.
치매 환자와 가족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조기진단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치매 안심약국,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극복 계기를 마련하였고, 경증 치매 환자의 중증화 방지를 위해 치매환자 쉼터 자조모임을 치유농업, 산림치유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쪽.
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혈관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심장질환은 남녀 사망 순위 2순위, 뇌혈관질환은 남성 5위, 여성 4위를 차지하는 심각성을 가지고 있으나 금연, 영양,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 및 관리만으로 80% 예방 가능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연구 발표에 따라 근거 기반한 교육 캠페인으로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 건강 찾은 우리마을 운영을 통해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 연중 운영하고.
둘, 직장생활로 인해 관리받기 어려운 장년층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으로 페리카나 1공장을 선정, 혈관 튼튼 건강 사업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
함께하는 금연 환경 조성입니다.
간접흡연 예방, 흡연자의 금연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 찾아가는 유아 흡연 예방 교육입니다.
건강증진개발원 공모에 선정되어 유치원 7개소 559명 대상 금연 인식개선을 통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금연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 캠페인 내용 확대입니다.
금연구역 1,257개소 중 53%인 663개소를 차지하는 음식점 업주 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 계룡시 인구의 47%를 차지하는 군과 군 가족 타깃으로 계룡대 지구의원, 청소년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학부모회와 학생회와 연계한 통합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5개교 대상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쪽.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고위험 임산부 지원의 의료비 지원에 대하여 180% 이하 가구에만 지원했던 소득기준을 폐지, 대상자 범위가 확대되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였고.
둘, 임신 전 난소기능 검사, 정액검사 등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사업과 냉동난자 해동비를 신규로 지원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보고를 마치며.
398페이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 중 3건은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 미착수 1건입니다.
이 중 추진 중인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검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99쪽입니다.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검토입니다.
출산 장려금은 현재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만 원에서 하반기 조례개정을 통해 첫째아에 대해서는 최소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500만 원 이상 지원 시행을 2025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김옥순 건강증진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권 위원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게 됐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데, 엄마가 살짝 치매기가 와서 휴대폰을 놓고 간다든가, 가스에 불을 켜놓는다든가 하는데.
그날은 엄마가 잠깐 아파트 산책을 하고 오겠다고 나가셨는데, 한 3시간이 되어도 안 들어와요.
이 효자 아들이 노심초사 걱정을 하다가 또 전화를 해보니까 휴대폰이 집에서 울리고 있더라고.
한 3시간쯤 됐는데, 나가 보니까 그 아파트 들어오는 입구에서 쪼그리고 앉아있는 거예요.
3시간 동안을 그렇게 있었대요.
아들을 보더니 “민우야. 엄마가 왜 이러냐. 왜 이러냐” 하면서 막 울고불고 그러는데.
아! 그걸 보니까 저도 노모를 모시고 있고, 저도 나이가 한 살 먹고 하는데.
참 남의 일 같지도 않고.
마음이 좀 짠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치매에 좀 관심이 많은데.
과장님!
지금 우리 계룡시 치매 인구 현황, 연령대별이라든가, 성별, 유형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치매가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60세 이상, 65세 이상, 이렇게 구분해서 유병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우리 계룡시 인구는 9,350명이에요.
그래서 60세 이상에 대한 유병률은 6.684%로, 지금 추정하고 있는 환자 수는 640명을 저희가 추정하고 있고요.
그리고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저희 인구수가 6,471명인데, 이 중에 9.96%인 621명이 추정 환자 수로 저희가 추정하고 있고.
치매 유병률로 치매 종류별 이렇게 파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요.
제일 처음에 치매 등록할 때 단순하게 치매 환자 알츠하이머, 혈관성, 루이소체, 파킨슨 이런 식으로 나눠서 각각 구분이 되어줘야 되는데 그냥 치매 환자로 이렇게 등록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보통은 혈관성 치매하고 알츠하이머가 비율을 많이 차지한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등록 관리하고 있는 환자 중에서는 혈관성이 몇 %, 알츠하이머가 몇 %, 이렇게 정확한 자료를 보고드릴 수가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를 보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전국 대비 0.45, 충남 대비 1.86, 낮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자치단체보다는 그래도 좀 자연환경도 좋고 어떤 환경이, 치매 관리에 대한 환경이 잘 조성이 되어서 그런지 좀 낮은 편이에요.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는.
그래서 치매 유병률이 높아지는 60세 이상부터 계속 치매 조기진단을 유도하고요.
치매 조기진단에서 이상이 나오면 인지장애나, 뭐 조금 치매가 약간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면 선별검사, 그리고 여기에서 더 이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으로 감별진단검사를 의뢰하고 있고.
그리고 치매로 진단이 되면 원래 장기요양등급에 의해서 5급으로 판정을 받거든요.
그러면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장기요양서비스하고 저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 사업하고는 중복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대상자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관리하고 있는 환자는 410명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안 받고 저희 보건소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리고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있잖아요?
그러면 치매로 판정이 되면 거기에 참여하기가 어려우니까 또 2차 진단을 안 받으시려고 하는 분도 계세요.
첫째로, 치매에 대해서는 정상인 일반 어르신에 대해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인지 저하자로 판단이 되든지, 아니면 치매 환자로 판단이 되었을 때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는 어쨌든 치매 환자뿐만 아니고 가족도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질환이잖아요?
그래서 치매 환자에 대해서 경제적 부양 부담을 경감한다든지, 질환자에 대해서 오랫동안, 뭐 긴 병에 효자 없다는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그래서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나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해서는 아까 보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산림치유나 그리고 숲 치료, 이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서 가족에 대한 어떤 힘듦, 스트레스, 이런 것들을 좀 해소해주고, 부양 부담에 대해서 좀 경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회에 보통 프로그램은 1시간 정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치매 정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그러니까 6개월 단위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워낙 치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은 올해 끝나면 다음 차수에는 신규자로 가능한 이렇게 선정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소득기준 120% 미만자에 대해서 월 3만 원씩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소득 수준에 대해서는 2년에 한 번씩 계속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계룡시 치매안심센터.
뭐 인력은 부족하지 않은지?
예산은 부족하지 않은지?
이것도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런데 사실은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싶고, 대상자한테 좀 더 질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이 좀 확보가 되어야 되고.
그리고 저희 사실은 건강증진 사업에서 운영하는 건 보통 대부분 국비 사업이에요.
그래서 시비 사업으로, 시비 100%로 진행되는 건, 시비 100% 사업은 한 4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중에서 출산장려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우리 건강증진 사업에 좀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좀 해주시면…….
사실은 치매 환자에 대해서는 개인이 감당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예.
여지껏도 적극적으로 출연해주신 바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치매 캠페인이나 홍보를 할 때 치매 파트너즈라는 게 있는데.
우리 계룡시 주민 중에서 치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치매 파트너즈에 가입을 하면 치매에 대해서 뭔가 정책적인 의견을 주실 수도 있고, 또 저희를 도와주실 수도 있고, 그리고 치매 파트너즈로 가입을 한 후에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면 치매 플러스로 해서 자원봉사도 같이 좀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는 대단히 좀 높은 편이고.
아까 보건행정과 행정사무감사할 때 밖에서 들었는데, 대기자가 좀 밀릴 정도로 치매 관리에 대한 수요는 많이 높은 상황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도 잘 해야 되고, 영양도 잘 섭취해야 되고,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계속 좀 많이 노출이 되어야 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근거에 기반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하면, 좀 더 많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대상자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를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치매 환자한테 치매 인식 목걸이를 이렇게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저희하고 똑같은 그런 사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자를 보호하는 방안.
그래서 제가 찾아봤는데.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에서 치매 환자가 배회를 해서, 집에까지 못가잖아요?
그런데 시민이 그 도어락에 대해서 어떻게 뭐로 해서 좀 집을 안심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치매 환자에 대한 보호와 관리는 우리 보건소뿐만이 아니고 모두 다 해야 되니까 그런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치매 환자에 대한 인권 강화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서 좀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사회에서 같이 책임을 져야 되니까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계룡, 갔다가 오신지 얼마 만에 오셨지요?
뭐 많이 변했나요?
사람만 변했나요?
(장내웃음)
(「그때는 의원 아니었는데」하는 위원 있음)
(웃으며) 지금 현재 의원님이시니까.
우리 계룡시가 치매 친화적인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저는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하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서 출산장려금을 확대한다라고 하시고.
기존에 첫째 아이가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가 300만 원.
현재 그런가요?
첫째 아이는 100만 원, 둘째 아이는 200만 원, 셋째 아이는 500만 원으로 이렇게 내년부터 시행을 하겠다는 얘기지요?
이게 현금 지급을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여러 가지 기반 시설도 되어 있고, 복지나 사회문화적 전체적인 정책이 시민들이 많이 공감을 할 때 출산도 할 수 있고.
특히 아동, 육아, 보육, 교육 이런 정책이 다 완비됐을 때 출산을 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길 텐데.
그래도 저는, 제가 자꾸 이렇게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금으로 지급을 하는 것, 또는 현금과 같은 효과를 가진 것들을 정책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강진의 경우 전국 최고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5,040만 원을 지급하는데.
첫째 둘째 가리지 않고 5,040만 원을 어떻게 하냐면.
1년에 60만 원씩, 7년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2등하는 데는 진도인가 그런데.
10년 계획으로 출산장려금을 이렇게 하면서 인구 10만을 육성하겠다!
그런 포부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룡시도 뭔가 획기적으로, 이거는 출산장려를, 출산을 위한 효과도 있지만 계룡시를 홍보하기 위한 효과가 가장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1위 가지고 있는 게 우리가 많이 있어요.
몇 가지 있지요?
여기 우리가 자살률 최하, 뭐 등등 여러 가지 좋은 것들, 교통사고 최하, 교육 수준 최상, 가장 젊은 도시로 치면 최상, 여러 가지가 있어요.
계룡시에 그런 것들을 잘 살리는데 거기에 추가해서 계룡시 출산장려금이 전국 최고다라면!
저쪽에 강원 양양이나 강진 이런 데보다 계룡시는 국토의 중앙에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 호남선이나 경부…….
많이 지나가는 국토의 중심지에 있습니다.
그리고 3군본부도 있고, 상징적으로 여러 가지 계룡시는 주시하고 있는 동네예요.
우리가 출산장려금을 이렇게 어설프게 올리는 건 뭐 그건 그만큼 효과는 있겠지만, 획기적으로 비용 대비 효과를 계산을 해가지고.
전국 최고의 출산장려금을 한다!
그것도 방법적으로.
우리도 진도처럼 10년 계획으로 인구 10만을 목표로 하는 것도 가능하고, 또 7년 안으로 이런 걸 통해서 인구 10만을 만들겠다!
이런 것도 이렇게 홍보할 수 있고요.
그래가지고…….
거기다가 보니까 강진사랑상품권 이걸로 지급한대요. 60만 원씩.
그렇다면 우리 계룡시도 응용을 해서 이 지역경제도 살리고, 또 출산도 장려하고 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거 현금 정책에 대해서 찬부도 있지만,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을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60만 원씩 7년 동안 이렇게 5,000만 원 이상을 하고.
7년 안으로 우리 계룡시 인구를 10만으로 하겠다! 한다면 부수적인 효과, 또 파생되는 효과는 어마어마할 겁니다.
계룡시가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야!
가장 젊은 도시야!
가장 젊은 도시에 맞게 출산장려금도 전국 최고로 준다!
그걸 분할로 해가지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해서 7년 목표로 인구 10만 육성하겠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럼 전국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계룡에 이사 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서 7년 동안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사를 못 가요.
그동안에 계룡시가 발전되는 이런 현황을 지켜보면서 여기 가장 공기도 좋고, 젊은 도시고, 또 활기차다고 한다면 이사 가겠어요?
친구들 불러들이겠지요?
전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진지하게.
이거 금액 이런 걸 생각하지 마시고.
계룡시를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홍보하기 위한 방법!
첫째, 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법.
아! 젊은 사람들이 젊은 엄마들이 계룡시를 찾아오고 싶은 이런 마음이 들게 한다면, 나는 계룡시는 저절로 발전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은 오늘 대통령께서 인구 국가 비상사태에 대해서 선언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어쨌든 지금 저출산이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다행히 우리 계룡시는 인구 증가율이 1위라고, 충남도에서 1위라고 지난번 한번 방송에도 나왔거든요.
그런데 1위라고 하는 건 보니까, 저희가 인구가 많아지려면 유입인구가 많아야 되고, 출생아 수가 많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사실은 저희가 출생아 수가 그렇게, 충남도에서 볼 때 저희가 한 중간이나 중간 이하밖에 못하고 있거든요?
이 얘기잖아요?
그래서 참고적으로 보면 ′21년도에는 충남도에서 13위를 했고, ′22년도에는 11위, ′23년도는 11위, 184명이 출생을 했거든요.
그런데 현금성 지원을 한다해서…….
사실은 현금을 많이 줄수록 인구가 비례하느냐!
그걸 분석했을 때는 사실은 절대적으로 비례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좀 저희가 상의를 하고 검토를 해서 출산장려금을…….
호재예요.
거기에다가 정책적으로 효과를 확 배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거예요.
적극 검토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뭐 크게 보면 행정기반도 다 갖춰져 있어야 되고, 경제기반이 있고, 일자리가 많고, 가능성이 있어야지 오지요.
그런데 거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고.
계룡시가 가장 젊은 도시라는 유리한 점이 있으니까 거기에 적합한 특화된 어떤 정책으로 한번 도입을 검토해달라!
이런 말씀입니다.
어쨌든…….
그 효과가 절감된 이유를 반감하기 위한 그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 다 필요한 겁니다.
딱 하면 주변에서 다 여기 와서 할 거예요.
저는 대전이나 인근 충남에서 전체가 여기 활용할 거라고 보고.
그런 것들을 같이 병행한다면 좋겠지요.
저는 일찍이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별론으로 하고.
지금 출산장려금에 한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여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입니다.
보니까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시고.
하여튼 많은 프로그램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먼저, 페이지 391페이지에.
생명지킴이 계룡 해가지고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어떠한 자격조건이 갖춰졌을 때 멘토 역할을 하시는 건지?
그거 간단하게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멘토를 선발하기 위해서 일단 공고를 했습니다.
단체에, 여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에 대해서 받고, 이분들에 대해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통과하고, 그다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참고적으로 멘토에 참여하는 단체는 계룡시노인지회와 그린환경, 그리고…….
노인회와 그린119, 그리고 계룡소방연합회 이렇게 해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멘토 역할이 좀 그 사람의 사상과 심리적인 그런 면들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으로 인해서 상담을 할 때 그런 여러 가지 상대방의 분위기 파악이라든지, 또 정신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단체를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제 좀 소정의 자격조건을 갖추신 그런 분들.
계룡시에 상당히 많을 거라고 추측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분들도 좀 확산을 시키셔서 함께 병행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은 지금 멘토가 61명밖에 안되는데.
지금 멘티는, 연결해야 될 멘티는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많이 부족한 사항이어서 좀…….
지금 위원님께서 제안 주신 정신보건이나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어떤 전문가라든지, 어떤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좀 선정해서 소정의 교육과 시험을 거쳐서 자원봉사로 활용해서 연계,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좀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우리 그 여러 가지 홍보하시잖아요?
그런 것들은 지금 우리 4개 면․동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홍보를 하고 계세요?
건강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아까 이용권 위원님께 보고드린 거랑 좀 겹칠 수 있는데요.
저희가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금연, 운동, 영양, 절주, 비만, 그리고 정신, 그리고 치매, 그리고 방문, 심뇌혈질환 관리, 이런 모든 사업을 사실은 단독으로 분절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고 대상자에 맞게 맞춤형으로 통합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그 홍보 방법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라든지, 아니면 왕래가 많은 면․동사무소로 가기도 하고, 그리고 경로당 많이 가고, 그리고 화요장터, 금요장터,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도 행사 있을 때 가기도 하고.
어쨌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해서 저희가 캠페인을 계획해서 모든 사업 담당자와 함께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생활 속에 들어가셔서 그분들이 늘 항상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러므로 인해서 인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좀…….
뭐 조금 전에 얘기하셨던 경로당이나, 노인복지회관이나, 뭐 시니어클럽, 또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모이세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고.
어떤 건강 환경에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건강 환경 조성으로 뭐 건강 정보판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추후에 좀 설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취약계층 방문 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다음 무슨 관리라고 했죠?
정기관리군은 심각한 질환이나 증상이 있는데, 치료 관리를 하고 있는 관리군을 정기관리군이라 하고.
그다음에…….
자기역량관리군은 증상이 없는 그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서 저희가 질환은 있으나, 뭐 특별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없는 대상자에 대해서 그 자기역량관리군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각 동네를 세심하게 알 수 있으신 분들이 이·통장님들 계시잖아요? 부녀회장님들.
소방 쪽도 계시고.
그래서 그분들한테 자주 저희가 어떤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알려드리고, 이런 분들이 계시면 알려달라고 하고.
그리고 보통은 경로당에 저희가 주기적으로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정방문을 하면서도 대상자를 발굴하기도 하고.
지역사회의 어떤 건강 체계를 통해서 대상자를 발굴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가 35가구에 47명이에요.
명수로는…….
(자료 확인 후) 그러니까 가구 수도 줄고, 명수도 줄었는데, 그러면 이게 어떻게 가족이 줄었다는 얘기인가요?
그런 흐름을…….
그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뭐 어떤 면으로 보면, 이게 건강 관리 방문 서비스가 고독사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저기가 되겠네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독거노인은 328명이고, 그리고 가족과 함께 계신 분들이 786명.
총 1,114명에 대해서 관리를 해드리고 있거든요.
또 경로당을 방문해서 이렇게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사업이네요.
그렇죠?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다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자료 주신 거, 잘 검토해 봤고요.
우리 난임 부부들 있잖아요?
본인이 원하니까.
본인이 안 원하면 뭐 상관없는데,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는 2회 이상도…….
아니, 그러니까…….
더 조금 하실 수 있고요. 본인이.
그런 부분에 신경 좀 써 주셨으면…….
5회 20회로 이렇게 제한되어 있는데, 이 이상 횟수에 해당이 되어서 못 받으신 분이 계시냐고 했더니 그런 분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워낙에 횟수가 많아서…….
5회 하면, 너무 힘들고 하니까 이제 또 포기도 하시고…….
횟수가 많이 지원이 되고.
그리고…….
하다 보니까 조금 그래서 그런지 하여튼, 그 이상으로 요구했던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게 비용이 비싸다 보니까 이렇게 더 하고 싶어도 못 하고 포기하는 수가 있다!
그런 얘기도 하셨으니까 그런 것도 한 번씩…….
제한을 딱 두지 말고, 그냥 프리(Free)하게 하고.
뭐 5회를 하시든, 뭐를 하시든, 이렇게 본인들이 결정하시고.
그리고, 우리 과장님이 이제 건강증진과에 이렇게 오셔서 너무 좋고요.
또 다양한 경험도 많으시고, 열정도 많으셔서 좀 여러 가지 마음이 안심이 되고.
우리 직원분들, 우리 팀장님들이 또 보조 잘하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우리 건강증진과가 잘 운영되길 바라겠고요.
자료 검토하고, 뭐 여러 가지 얘기해서 저는 뭐 얘기 안 하겠습니다.
안 하고.
하여튼 간에, 저희들 그 사업을 많이 지금 한다고 올리셨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 많이 정해 놓으셔서 또 뭐…….
여러 가지 일하시는 분들의 그 고충도 잘 헤아리셔 가지고 건의도 많이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계룡시가 여러 가지 밝은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카드 카피(copy) 중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그런 카피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건강증진과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계룡으로 오세요!
우리 계룡시 보건소에서 책임지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뭐 여러 가지 얘기 안 드려도 우리 과장님이 잘 하시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우리 과장님이 지금 오신 지 얼마 됐죠?
아니다…….
지금 2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내 업무에 대해서 파악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위원님들도 특별한 지적 사항이라든가, 뭐 질책성 이런 질문이 아니라 좀 좋은 제안하는 것 정도?
뭐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또 그런 특별한 지적 사항이 없는 것으로 봐서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참 열심히 해주셨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민을 대표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잘 이런 분위기 이끌어 가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본 위원이 전에 조례를 대표 발의했어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그런데, 지금 그 표지판을 만들어서 다 이렇게 배치했죠?
9개소 14개 설치하였습니다.
9개소 해서 설치를 했네요?
좀 긍정적인 효과라고 보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잘해 나가주시고.
또 자율방범대라든가, 이런 데와 협업해서 가끔씩 순찰도 좀 부탁해서 뭐 이런 분위기 잘 유지시켜 주기 바랍니다.
그렇죠? 수치상으로 보면.
또 어르신들, 노인분들 연장 수명으로 인한 감소가 없으니까 이제 느는 효과가 주로인 것 같은데, 그 구체적인 사례까지는 얘기 안 하지만, 그 출산율 증가를 위한 어떤 대책.
우리 계룡시만의 뭐 특성 있는 정책.
이런 것을 좀 고민해서 한번 만들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는 해요.
무슨 국가소멸.
뭐 이런 위기입니다. 위기.
출산율 0.73이라는 것은 한 세대만 내려가면, 그거! 진짜 인구 다 없어져요.
나라 망합니다.
심각한 문제니까 그런 인식을 하고, 계룡시만의 좀 특색있는 정책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고민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출생아 수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렇게 많이…….
뭐 출산율이 높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현금성 지원으로 뭐 출산장려금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어떤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연구·개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좀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보건소에서 운동처방실을 운영하고 있죠?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는 사전, 사후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연속성 있게 자가 관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하고 있습니다.
방향 설정을 운동처방실 고유의 목적에 맞게 운동 처방입니다!
뭐 이런 개념이 아니고, 운동을…….
이 사람의 몸 상태가 어떤지 해서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시오! ’라고 처방을 내려주는 게 본래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물론, 약간의 자부담을 해서, 뭐 시에서도 약간 보조해 줘서 ‘당신은 무슨 운동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니까, 시에서 좀 보조해 줄 테니까 당신 돈 내고 가서 운동하시오! ’
그리고 나중에 결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금 다른 실과에서는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해요!
뭐 평생학습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이런 문화 관련, 뭐 교육 관련, 이런 데에 혜택을 주고 있고.
바우처 사업이라든가, 뭐 동아리 지원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지원성…….
민간 업체와 연계한 그런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단 말입니다.
전부터 얘기는 많이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시행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지역의 그런 건강 관련 업체들이 사실은 뭐 술 팔고, 담배 팔고 하는 그런 업체가 아니고.
진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은 업체들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
연구해 봐서 실행 좀 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하반기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과 연계해서…….
그렇지 않아도 청장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센터와 연계해서 저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 좀 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보건소장님과 건강증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감사중지)
(13시 29분 감사계속)
시작에 앞서 잠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계룡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제3항에 따라 간사인 본 위원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03쪽.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404쪽.
주요업무 추진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팥 푸드 관광 상품화를 위한 개발 및 보급 교육입니다.
그동안 팥 음식 연구·개발을 위한 용역 사업은 지난 4월 착수를 하여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팥죽과 디저트를 재해석한 메뉴 10종에 대하여 기본적인 레시피 작업 중에 있습니다.
또한, 팥 안정 생산 기반 조성은 여섯 농가에 대하여 팥 종자와 농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팥 음식 개발 용역 사업은 두 차례에 걸친 시식 품평회를 통하여 최종 6종을 선정하고, 개발된 팥 음식은 시민과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업소 대표를 대상으로 보급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속 가능한 시민 공감 치유농업 활성화입니다.
그동안 엄사면 향한1리에 치유농업과 연계한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꽃과 함께하는 추억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반려 식물 돌봄센터 교육 과정을 13회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참나리 증식포 조성과 공동체 함양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심 속 농촌 체험 힐링 팜파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도농 상생을 위한 도시농업 가치 확산입니다.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는 탄소중립 재활용정원 경진대회와 시민 참여 체험행사, 봄꽃 나눔, 식물재배 교실 운영 등으로 2일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도시농업 R&D 기술 적용 운영 시범으로 텃밭 생태 프로그램 2개 과정과 도시농업 게릴라 홍보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시농업 전문가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여 강사 양성 및 재능기부 활동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네 번째, 기후 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을 위하여 온난화 대응 아열대 채소 재배 시범 등 2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지역 맞춤형 아열대 작물 5종을 실증 재배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상고온 대응 시설 채소 온도 저감 시범 등 2개 사업의 조기 완료와 신소득 작목 발굴을 위한 아열대 작물 실증 재배 평가회를 실시하여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식량 작물 안정 생산 기반 구축입니다.
그동안 벼농사 상자 처리 방제약제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을 완료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우량 종자를 9,9t 공급하였습니다.
향후 7월과 8월에 드론을 이용한 무인 항공 방제를 실시하여 병충해 예방 및 방제는 물론,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과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범사업 참여자 대상 사전 교육과 고추 안정 생산 종합 시범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 활용 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딸기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 등 3개 사업을 완료하고, 시기별 원예작물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하여 병해충 방제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10쪽.
일곱 번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영농시설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여덟 번째.
전통 음식 및 농산물 이용 교육입니다.
전통 식문화 및 세시풍속 음식 보급 등을 위한 교육을 17회 추진하였고, 하반기에는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 및 채식주의자, 어린이, 남성 등 대상별 맞춤식 교육 추진으로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계층을 위한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홉 번째, 농업 실용 기술교육 및 농업의 역량 강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열 번째.
농업기계 사용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입니다.
그동안 농업기계 순회교육 16회와 봄철 보행관리기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기계와 영농 실천을 위한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를 상시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동력예취기 안전 사용 및 농업기계 순회 교육과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14쪽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5건으로 이 중 2건은 완료되었고,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기계 대여 배달 서비스 시행 준비 철저입니다.
그동안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 11월부터 유상 임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대용 농업기계 확충과 배달 서비스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등을 통하여 2025년 상반기에는 배달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도시농업 인력 증원 방안 마련에 대하여는 필요 인력 추가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인력이 증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도시농업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원예식물과 농작물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였고, 일부 인기 프로그램은 확대하는 등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도시농업 등 참여단체들과 협업하여 부스 운영요원의 합리적 배치와 운영 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축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팥을 이용한 웰빙푸드 개발을 위해서는 팥 음식 보급 및 홍보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팥 음식 연구·개발 용역 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용역 완료 후, 홍보와 보급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농업인 환경 교육 실시에 대하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아열대 채소 시험 재배를 통해 정립된 재배력 기술 이전 교육과 시식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농업인 교육 시, 기후 위기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 시간을 편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저희 도시농업 관련 그 프로젝트는 저희가 2012년부터 농업대학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인력양성은 어느 정도 충분히 됐다고 보고요.
양성한 그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해서, 지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좀 실시해서 어느 정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금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R&D 그 연구 개발 사업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시범사업으로도 좀 더 발전하고 확대할 수 있다라는 그 나름대로의 어떤 확신을 가지고요.
앞으로 전 시민에게 어떤 정서적 치유라든가, 그런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시민에게 1인 1 텃밭 운동이라든가, 그리고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인적 그 재능을 활용해서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저희가 큰 목표를 지금 두고 있습니다.
그 도시농업의 여가, 또 치유 기능 확대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그다음에 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년도에 치유 교육을 실시해 본 결과, 앞으로는 시민들의 그 복지라든가 그런 쪽하고도 연계해서 확대할 부분이 참 많다라는 것을 느꼈고요.
저희가 그쪽으로 좀 더 확장을 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제 수료하고 난 다음에 농업 관련 그 기능사 과정 이상을 하게 되면, 도시농업관리사로서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도부터 관내 학교와 유치원 등 8개소를 대상으로 텃밭 강사를 지원해 준 결과, 반응이 좋았고.
금년도에도 그 사업을 좀 계속적으로 해달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한 분 정도는 그 논산계룡교육청과 연계해서 텃밭 강사로 정식으로 등록을 해서 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농업축제는 4월 11일이 도시농업의 날이라고 법정 그 공휴일이 되고 있습니다.
법정 기념일인 만큼 도시농업에 대해서 그날을 같이 함께 시민과 하고.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그 역량을 같이 시민들과 향유하면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그 전문가로서 양성한 그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 기반을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고요.
저희가 3년 동안 해본 결과, 점진적으로 좀 더 나아지고 있고.
특히, 금년도에는 초보 식집사.
처음으로 그 꽃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원예 부스를 이용했고, 토종종자 나눔이라든가.
그리고 일부 농사를 짓기는 하지만, 전문 궤도에 오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농업 그 기술 지도를 하는 부스를 운영하면서 도시농업이 단순한 어떤 텃밭이라든가, 상자 텃밭의 꽃을 피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처럼 지역이 좁은 지역에서도 전 시민이 농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게 목적이자 곧 기대효과라고 볼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좀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참여…….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어떤 방안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금년도를 하면서 내년도에는 좀 더 보완해야 되겠다고 하는 게 여전히 홍보를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동네 홍보가 좀 더 되어야 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위해서 뭐 소식지라든가, 신문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현수막이라든가, SNS에 올리고, 학교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그다음에 포스터를 만들어서 이렇게 배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공공기관, 아파트 등에 공문을 보내서 방송도 좀 하게 하고.
도로변에 있는 그 전광판을 이용해서 이렇게 홍보를 좀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리고 맘 카페도 이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 잘 몰랐다는 사람이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홍보에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겠다는 것을 금년도 행사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은 무엇이고,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도시농업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어제, 오늘 굉장히 더운데, 기후 온난화 관련해 가지고 가장 지켜야 될 게, 일반 시민이 지켜야 될 것은 분리수거라는 말을 좀 하더라고요!
이제 기업이나, 정책이나, 어떤 상업적인 것은 일반 시민이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우선 당장 해야 될 것은 분리수거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금년도 탄소중립 관련해서 재활용 정원 경진대회를 …….
재활용 물품을 이용해서 경진대회를 해본 결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19팀이 나와서.
그리고 각종 부스에서 뭐 다는 아니지만, 일부 한번 쓴 그 컵 같은 것을 가져오면, 이제 식물을 좀 심어준다든가, 그다음에 종이로 된 화분 위에다가 꽃을 심는다든가, 그런 활동을 했는데요.
탄소중립 관련해서는 일단, 식물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도시농업이 가장 좋은 탄소중립의 기여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고.
기후변화 관련해서도 예를 들어서, 그 벽면에 그 식물을 가지고 녹화를 했을 경우 실내 온도가 3~4℃까지 좀 떨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고요.
그다음에 도시의 열섬화 그 기능도 식물이 많이 완화된다는 그런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 내라든가, 거리에, 사무실에 식물이 있음으로 인해서 기후 위기 변화에 좀 더 대응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좀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을 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도시농업 관련 단체.
2개의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과제 발표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계룡시 도시 치유농업 연구회가 그 24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다음주 27일에 모여서 나름대로 그 조별 분과별로 본인들이 그동안 지켰던 것, 실천했던 사례를 좀 발표하고 있다고 하고요.
금년도에는 이제 그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1개 과정만 전문과정으로는 활동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는 팜파티 플래너라든가, 그다음에 텃밭 강사 그 교육이라든가, 도시농업 역량 강화 그 주민 참여 예산으로도 많이 실시를 했습니다.
일단은 농업인과 농지 경작면적이 적다 보니까 농업인에 대한 어떤 기술적이라든가, 어떤 지원도 필요하지만, 우리 시만의 특수사업으로 도시농업이라든가, 치유농업을 좀 더 확장을 해서 전 시민이 도시 치유농업에 좀 참여하는 게, 앞으로 확대를 해 나가는 게 저희의 어떤 비전과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서 그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도시와 치유농업을 경험한 사람이 오히려 농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친환경 농업이라든가,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가 높다’라는 그런 연구 결과가 있듯이 저희가 도시농업축제 때도 단순하게 농업인 단체들만 참여하는 게 아니고…….
아니! 도시농업단체만 하는 게 아니라 농업인 단체하고 협업해서 하면서 그분들이 하는 게 처음에 저희가 그 도시농업을 할 때는 ‘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사업을 하느냐? ’면서 좀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지금은 협력해서 가야 될 동반자다, 파트너다라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야 될 길은 우리 시의 특수성을 고려한 도시와 치유농업을 좀 더 확장시키면서 농업인과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파트너십(partnership)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소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 계룡시가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의회에서도, 또 우리 시의 도시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최국락 위원입니다.
저는 이번 4월 10일에 도시농업축제가 있었죠?
2023년도 대비해서 부스가 새롭게 진입한 그 참가단체라고 그럴까?
그런 것들이 별로 눈에 띄지를 않았어요.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아! 체험 부스가.
그다음에 2023년도에는 20개의 체험을 했었고요.
금년도에는 22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금년도에도 체험 내용을 좀 늘리고 싶었습니다만, 그곳에 텐트를 다 치고 나면, 최대로 25개밖에 들어가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또 저희가 새로 진입하려고 하는 그런 부스가 좀 많이 늘어나지 않았고.
대신 이제 전년도에 했던 것 중에서 반응이 안 좋았던 것은 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좀 교체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하시겠지만, 평가를 좀 하셔서 조금 발전적이지 못한 그런 품목들은.
체험 부스나 뭐 그런 부분들은 도태 좀 시키시고.
또 발전적인 그런 요소를 가진 부스들은 좀 새롭게 구성을 하셨으면 조금 더 발전적인 도시농업축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번에 제가 가서 보니까 청년 농업인들이 있었어요?
어째 젊으신 분들이 별로 눈에 안 띄셔서…….
또 본 위원도 그렇게 얘기를 했었고.
자체가 좀 바뀌었나? 흐름 자체가?
그것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네요.
무슨 뭐가 있나요?
관련해서는 저희가 금년도에도 청년 농업인 관련해서 일제 조사를 했습니다만, 한 분도 이제 파악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우리 시에 있는 청년 그 단체와 협업해서 한번 추진을 하려고 몇 번 연결을 했습니다만, 같이 하기에 좀 어렵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희도 인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번 좀 더 지속적으로 노력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 관련해서는 새터산공원에서 하다 보니까 장소가 좀 좁아서 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그래서 금년도에…….
이게 이제 4월 말 기준이라서 이제 ‘향후 평가회를 한다’고 했지만, 실은 5월 8일에 평가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왔던 얘기가 지금 그 계룡도서관 쪽으로 연결해서, 새터산에서 그쪽으로까지 연결해서 좀 확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라고 하는 그런 의견도 나왔었는데요.
사실 그쪽은 도로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있어서 그것은 향후 검토를 해보겠다는 얘기가 있었고.
이 장소가 저희도 조금 좁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내년에도 또 거기에서 하게 된다면,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조금 반응이 안 좋은 것은 좀 빼고, 좀 더 다양한 것을 넣을 수 있고.
특히,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또 미래의 그 산업하고 관계된 청년층들이 함께한다면, 하시는 사업에 훨씬 더 탄력을 받을 텐데…….
그리고 이것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고요.
요새 저희도, 우리 인간들도 이 기후변화에 상당히 힘들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의 좀 연구를…….
연구와 관심을 가져야 되는, 그런 부분들에 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 여러 가지…….
지금 연구·개발하는 그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뭐 그냥 지금 현재 하시는 그런 사업 말고, 새롭게…….
이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종자들이라든지, 식물이라든지, 뭐 화초류라든지, 그런 것들에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고.
개발하는데, 좀 주력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상 관측 장비가 있어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1년 동안 그 온도를 측정해 본 결과, 평균 온도가 2.4℃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물론 뭐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이지만, 저희가 농업 그 관측 장비를 통해서 봐도 2.4℃가 올라갔다는 것을 보면서 기후 관련해서는 저희가 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그 분야에 대해서는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발맞춰서 우리 도시농업도 좀 많은 연구를 하셔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까 이렇게 보면, 추진 사항을 보면, 하신…….
29건이 되시더라고요.
제가 세어봤더니 상당히 많은 일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옛날 그대로 해왔던 것은, 해묵은 것들은 좀 그대로 그냥 놔두시고, 새로운 거.
무언가를 창조하고, 개발하는 것에 좀 주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요. 기후 온난화 정책에 대비해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리모델링, 그 지하에 하는 그 사업.
진행 속도가 어떻게 됐나요?
현재 벽채 지금 했고.
바닥에 타일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리모델링을 멋있게 하셔서 잘 좀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그냥 구성만 해놓은 상태가 아니고 활용을, 활용도를 좀 높여달라는 그런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바빠가지고…….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좀 활용도를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지하에는 크게 분임토의실과 조리실이 있는데요.
분임토의실은 저희 각종 교육들, 소규모 교육장으로 쓸 예정이고요.
조리실은 16평인데, 집기가 들어오고 하면, 약 10명에서 12~13명 정도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것은 약 32명 가능하고요.
그래서 그곳에서는 청년들이라든가, 아니면 소상공인들이 어떤 메뉴를 좀 변경하고 싶을 때 그런 것을 좀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좀 필요하다면, 그럴 때 좀 개방을 해서 저희와 적극적으로 이렇게 활동을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지하 그 공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그 만들어 놓는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그런 활용 도구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입니다.
궁금해서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계룡시 도시농업축제 평가회 결과를 이렇게 내용을 봤거든요.
그런데, ‘무대 활용도 낮았음’이 몇 개 나타났어요. 1회 때.
또 ‘무대 활용성이 낮음’ 이렇게 나왔어요.
그런데, 이것을 그러면 그때 당시에 어떻게 좀…….
이런 행사의 운영에 이런 게 있었으니까 좀 바꿔볼 생각은 없고, 왜 똑같이 하신 이유가 뭐죠?
그래서 그때도 2회차에도 활동을 못하고.
다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든가, 금년도에 OX 골든벨 하면서 사회자가 앞에서 무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5월 8일날 평가를 하면서, 이 무대 관련은 좀 딜레마다.
그런데 저희가 5,20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 절감하고 나면 한 4,800 정도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4,800, 4,900.
거기에서 재능기부를 좀 하자니 또 각자 체험을 하고 부스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떤 흡입력이 없고.
그렇다고 가수라든가, 돈을 투자해서 부르자니 예산 낭비인 것 같고 해서 금년도에도 좀 활용을 못했고.
다만 이번 평가회 때 학생들, 계룡고등학교에 댄스동아리도 있고, 뭐 어디 그런 것도 있다라고 평가하시면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런 쪽으로 나가 보자!
왜냐하면 도시농업축제 때 아이들하고 같이 오는데 가수 부르는 것도 그렇고, 돈도 그렇지만 분위기하고도 안 맞고.
그러니까 학생들이나 어떤 재능기부를 좀 받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대 만들어 놓는 비용에 비해서 우리가 행사 진행하는 부분이 그 위에서 없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거기가 워낙 그때 날씨가 뜨겁잖아요?
그리고 체험을 한다고 그래도 거기 땡볕에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무대 비용 같은 걸 좀 줄여서 활용하고.
바깥에 좀 우리 오시는 가족분들이 앉아서 파라솔이라도 있고, 체험하는 그 자리에도 파라솔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뜨거워요.
그냥 왔다가 그냥 불나게 가시느라고 바빠요.
예, 그러고 나서 이제 썰렁하고.
좀 축제라는 분위기가, 우리 소장님께서 노력은 하셨지만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습니다.
하여튼 간에 그런 거를 조금 사람들이 머물 수 있게끔, 좀 즐기다 가실 수 있게끔 그런 소재를 좀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우리가 도시농업축제잖아요? 저희가.
도시, 뭐 다른 농업축제랑 좀 특이한 건 또 우리 나름대로 젊은 도시고, 또 아까도 얘기했듯이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조금 머물러 있을 정도만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답변 좀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부터는 도시농업축제장이 좀 더 그늘이 지고.
좀 머물 수 있도록.
그리고 무대 예산은 조금 절감할 수 있으면 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인단체 현황 및 보조금 집행내역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저희들 그러면 지금 농업 세대는 몇 세대인 거야?
454세대?
단체들 지원해주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 농업인단체라는 거.
농업인단체.
제가 현황을 여기 지금 보고 있거든요.
아니면 다른 분도, 농업을 안 하시는 분도 그 단체에 들어가냐!
회원가입 근거.
기준 말씀하시는 거지요?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이쪽도 혜택 보고, 이쪽도 혜택 보고, 양쪽 혜택 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은?
지도자와 품목농업인연구회 같은 경우는 한 40% 가까이 중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단체에 지원해주는 게 어떤 그 교육 행사성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농가에 어떤 시설을 해주고 그런 것은 거의 없고.
다만 연구회는 작목에 맞게끔 지원해주는 게 있는데, 그 건에 대해서는 중복이 안 되게끔 하고 있습니다.
중복 가입된 게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교육 후 연계활동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보면, 별로 내용이 연계된 게 없어요.
이게 활동 실적인가!
그리고 또 여기 모든 활동한 거 보면.
교육 후 연계활동 실적도 지금 보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은?
지금 여기에 보면, 그냥 5대 과제 실천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
이것밖에 안되어 있네요?
5대 과제 실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역량강화 이렇게 해서.
그 실적을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활동실적이나 이런 게 조금 약한 것 같아서.
계속 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하잖아요?
타 시군도 그런가!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뭐 실적이라고 그러면 몇 회, 몇 명 이렇게 추진했다라는 게 실적이긴 하지만, 그걸 바로 활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상황상.
그런데 다만 이런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서 변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질 좋은 교육을 해가지고 적재적소에 조금 필요한 데 도움을 드리자는 의미예요.
그래서 제가 소장님한테 실적 같은 거나, 아니면 형식적이 아니고 내가 뭐 이렇게 해서, 이거 형식적으로 그냥 해서 사진 찍고 그러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정확한 혜택도 보고 그런 활동성 있게 할 수 있게끔 연계도 시켜주고, 그런 걸 하자는 의미입니다.
좀 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좀 성과로 보여주세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좀 일찍 진행을 해서 오전에 끝냈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 것 같아요.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해서.
팥푸드 관광상품을 위한 개발 및 보급 교육.
6농가고요.
몇 평 정도 되는 거예요?
그렇게…….
그 건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확인 후) 보통 3,000평이면 한 1t 정도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6농가.
우리 팥거리나 팥거리 축제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신 거지요?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볼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만 저희 시에서 팥 음식이라든가 팥거리 축제가 있다 보니까…….
또 뭐 있습니까?
팥빙수.
또 단팥빵.
그렇죠?
공단에서 생산하나요?
가서 물어봤어요.
“이 팥은 어디에서 생산한 겁니까?”.
“계룡시에서 전량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더라고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좀 몇 말씀 하고 온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전통이 있더라도, 이 음식에 대해서 뭐 유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매년 이렇게 투자 대비 해갖고 우리 시민들한테 뭐가 득이 될 수 있는가!
농가한테 득이 될 수 있는가도 한번 따져 봐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상징적인 의미에서…….
효과를 어떻게 볼 건지!
한번 그 대비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떤 크게 많이 지원해준다고 하면 지원이고, 적다면 적은데.
저희가 그 종자하고 상토 정도만…….
잘 심어도 수확이 그만치 안 나오니까 농가들에서도 선호를 안 하는 부분이 있는 거고.
한번 신중하게 생각 좀 해보시길 부탁드릴게요.
저희가 이 관련은 용역을 좀 더 세심하게 잘해서 좋은 성과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적인 히트상품이 돼서 우리 지역 농민들이 소득 창출하려고 팥 농사로 많이 뛰어들어서 그만큼 팥에서 소득을 창출하면 되지만.
이게 전통을 살린다고 해서 계속 투자만 하고 거둬들이지 못하면 결국은 우리가 내상을 입는 거 아니에요?
이것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제가 보니까 위원님들의 아킬레우스 같은, 아킬레우스의 창칼 같은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고.
우리 그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제우스신이 가지고 있는 염소 가죽으로 만든 방패로 잘 막아내시고, 또 더욱 정밀한 지식과 정보를 위원님들한테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아서 아주 기분 좋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그간 사업도 아까 29가지 사업인가 이렇게 많이 발굴하시고 진행을 하셨는데.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이렇게 그것을 통해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여도 하시고, 계룡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축제도 2회째 아주 성공적으로 하고 계신데 더욱 발전시켜주시고, 나아가서 이견은 있으나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해가지고 시민들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온다면 칭찬을 해줄 분들이고, 또 그런 걸 기대하고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주셨듯이 열심히 우리 도시농업, 치유농업, 또 도시농업축제 등등 기타 사업을 잘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16분 감사중지)
(14시 22분 감사계속)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발언대로 이동)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복지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공시설사업소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19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7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4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연중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계룡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연중 기획공연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4건의 기획공연 모두 매진되며, 3,300여 명이 관람하고, 97.9%의 공연 만족도를 달성하였습니다.
향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립국악원 공연 등 잔여 공연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Yes!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개최입니다.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요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동안 MC 및 초대가수 섭외 등 진행하였고, 현재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상담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 및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참가 신청접수 후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10팀을 선발하여 8월 중 청소년 가요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추진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4개 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면․동별로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5월 엄사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일정에 맞춰 음악회를 추진,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을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민간투자사업 임대료 및 운영비 지급은 계룡복합문화회관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서에 따라 임대료와 운영비를 매분기 지급하는 사항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시민체육관 사면 추가 정비공사입니다.
붕괴된 사면에 대해 2023년 일부 정비 후 남은 구간 추가 정비하는 사항으로, 현재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행정절차 이행 중이며, 8월 공사에 착수하여 2025년 1월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시민체육관 지붕 방수공사입니다.
준공 이후 지속적인 누수로 인해 이용에 제한이 있던 시민체육관에 대해 방수공사를 추진한 사항으로, 현재는 방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종합문화체육단지 보조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입니다.
잔디 노후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축구장 환경개선을 위해 6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6월 행정절차 이행 후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축구장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체육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은 2건으로, 1건은 완료하고 1건은 추진 중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사업이 완료되어 2건 모두 완료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며.
첫 번째, 지속적인 양질의 공연 실시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조사를 반영하여 인지도와 대중성을 겸비한 양질의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시민체육관 누수 진단 및 시설 보수 철저는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누수로 이용에 제한이 있던 시민체육관 지붕 방수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사업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제 질문이 좀 많이 어렵던가요?
지금 우리 소장님이 공공시설사업소 가신 지 한 1년 되셨잖아요?
우리 소장님께서 오신 후 크게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본 위원도.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제가 그전에 공공시설사업소에 대해서 근무를 한 적이 없어서 그런 부분들이 달라졌다는 것을 비교하기가 좀 어려운데요.
제가 이쪽에 공공시설사업소에 와서는 저희 직원들하고 합심해서 좀 더 시민들을 위한 좀 좋은 공연을 선정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런 부분들을 또 시민들이 많이 알아주시고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또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무엇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시설물 관리에 좀 나름 철저를 기하고 있었습니다. 예.
오늘 보고하신 내용에서도 지금 3개 공연 전석 매진, 공연 만족도 97%.
이를 위해서 어떠한 홍보나 참여 유도 전략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 포스터나 리플릿을 작성해서 주요 그 버스 승강장이나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직접 저희가 부착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간지나 또 소식지, 그리고 계룡 홈페지이나 SNS를 통해서도 홍보하고 있는데.
올해 2024년도에는 가로 배너를 추가해서 저희가 가로 배너를 지금 주요 도로에 설치해서 홍보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장님이 이 사업 보고할 때도 제가 참 “기대된다”고 말씀드렸고, 또 “적극 응원하겠다”,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개최.
청소년수련관.
개관이 되면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서 우리 계룡시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신 건 있습니까?
매년 수능 끝나고 나서 수능 탈출 콘서트라고 해서 수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저희가 청소년 가요제를 추진하는 것이지요.
이제 우리 또 계룡시별마루센터가 생겼기 때문에 좀 협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좀 보고, 즐기고, 또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그 반다비체육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 반다비체육관 진입로를 저희 그 주차장, 저희 종합운동장 주차장 옆쪽에서 올라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그쪽 사면이 굉장히 가파릅니다.
가파르고.
아무래도 반다비체육관은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그 출입구 자체부터가 일단은 가파르고.
그런 부분을 저희 쪽에서는 좀 추진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드렸고.
그래서 출입도 용이하고, 주차나 이런 부분들이 좀 용이한 부분을 저희가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반다비체육관 사업부지 조정 검토보고를 보면.
공공시설사업소, 이제…….
말하자면, 그 부지선정이 이제 대체부지로 간 이유가!
그러니까 말하자면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이런 의견을 줬다라는 거지요.
이렇게 저한테 줬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소장님을 만나면 문화체육관광실은 이렇게 지금 자료를 제출했으니까 공공시설사업소하고 어떤 의견들을 주고받았는지, 한번 (웃으며) 우리 소장님한테 직접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거 그 부분은…….
그러면 지금 최근 개최된 문화예술 공연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사례를 하나 말씀해 주시고.
그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1건이 이제 어린이날 공연, 어린이 대상을 위해서 한 공연이고, 3건이 전체관람가로 해서 저희가 공연을 추진했는데.
4건 모두 저희가 전석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돼서 저한테는 4건 다 모두 의미 있고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지금 공공시설사업소 직원분들이…….
소장님은 뭐 당연한 거고.
주말에도 지금 행사 지원하느라 힘이 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저번에 소장님한테도 그냥 얘기를 했지만.
이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사항은 없습니까?
솔직히?
예.
저녁 밤 10시까지 저희가 시민체육관과 그다음에 테니스장, 그리고 보조축구경기장이라든가, 이런 경우에 상황을 서고 있는데.
제가 여기 와서 보니 이런 휴일에도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나 이런 부분들이 없어요.
추후 개선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그냥 주말에 나오면 다음에 언제 시간을 정해서 대체휴무를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직원들이 다행히도,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고맙게도 그런 거에 대해서 크게 불만을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셔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데.
이런 부분들이 이번에 저희 내부적인 종합감사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의견을 주셨어요.
그래서 주말에 나오는 경우에는…….
나올 수밖에 없는 지금 현재 상황이니까.
대체휴무보다는 시간외수당을 추가로 더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검토해 보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산계랑 협의를 해서.
사실 뭐 주말에 다 쉬고 싶지요.
우리 젊은 분들도 또 주말에 참 많은 시간들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마다하고 직분이라고 해서 나와야 된다는 걸로만 해서 우리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기란 좀 미안한 생각도 들고, 또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직원들의 보상이라든가 지원책을 좀 고려해 봐야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기획공연 자체도 저희가 인지도나 어떤 대중성이나, 그다음에 작품성 같은 것이 우수한 그런 작품을 선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공연 자체에서도.
그리고 올해 또 저희가 추진하는 것이, 예술의 전당을 찾기가 좀 힘드시고 시간이 좀 부족하신 분들한테 저희가 직접 그 지역을 찾아가서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또 같이 마련을 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라고 해서.
그리고 또 저희가 자체 올해부터 브랜드화 시키려고 하고 있는 공연이 6월에 ‘Yes! 계룡 콘서트’하고, 작년에 저희가 9월에 ‘안녕! 여름 × 안녕?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했었는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두 공연을 저희가 자체 브랜드화 시켜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의회에다가 좀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시지요.
한번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보세요.
(웃으며) 제가 보니까…….
예, 하다 보니까 항상 행정사무 지적사항 중에 “양질의 문화공연을 유치해달라.” 이렇게 그 말씀이 있으시더라고요.
양질의 문화공연을…….
예, 저희가 유치를 하자면 아무래도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또 우리 직원분들 다 나오셨는데.
주말에도 쉬지 않고 또 행사 지원에 애써주시는 우리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이렉트로 들어가겠습니다.
계룡 그 시민체육관 사면 추가 정비공사!
에 대해서는 묻지 않고요.
(장내웃음)
(웃으며) 왜?
그거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습니다.
제가 사면 그 구거를 가서 보면서 느낀 것이.
관리가 안되어 있을 적에는 무슨 요인이 있는 거 아니냐!
시설팀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리가 부족했던 거 아니냐!
10년 동안 자란 나무가 그 보강토 사이로 커서 아름드리나무가 될 정도로다가 관리가 안 됐을 정도면.
관심이 없었거나!
사람이 부족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앞으로다가, 지금도 그렇게 관리가 조금 부실한 편인데…….
앞으로 그쪽에 운동장 관리부터 시작해서, 반다비체육관 들어서면 또 그것도 들어가야 되고, 또 족구장도 그쪽으로다가 이전할 상황인데.
점점점 시설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이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시설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세요?
그 큰 시민체육관, 문화예술의 전당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관리하기가 제가 봤을 적에는 녹록지는 않을 것 같아요.
구석구석 살피려면.
그런 차원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설팀!
공공근로자든, 뭐든, 그런 분들을 좀 증원을 시키셔서 좀 관리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돈도 덜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왜!
관리에 충실하다 보면 수리비도 적게 들어갈 거 아니에요.
이게 10년 동안 관리가 안 들어가면 무너지고, 무너짐으로써 또 새로 건설을 해야 되고.
그러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겠습니까?
낭비라는 거지요.
예산 낭비.
그러니까 그 시설팀 보완에도 좀 이제 돌아보셔서 심사숙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너무 지쳤어요.
(장내웃음)
(웃으며)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리고 전기요금 간단하게 터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22년도, ′23년도 전기요금 사용 현황서가 넘어왔는데.
보니까 ′22년도 대비해서 ′23년도에 2,300만 원 돈이 상승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무슨 원인이 여기에 있었을까요?
저희가 코로나 이후에 각종 공연이나 행사로 시설물 대관 횟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계룡시에서 공연이나 이런 대규모 행사를 치를 그런 장소나 어떤 시설을 갖춘 곳이 저희 종합문화예술단지밖에 없다 보니까 시기나 계절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많은 이용자분들이 대관 신청을 하고 계십니다.
절전에도 신경을 좀 써주세요.
무조건 되고 다…….
물론 원칙에 입각해서 사용을 하시겠지만.
전기요금 상승되는 거에 대해서 관리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그 방수공사, 시민체육관 방수공사는 잘 됐나요?
지금 그 방수 후에, 공사 후에.
저희가 방수공사가 6월 초에 완료가 됐는데.
공사 완료 후에는 방수 누수 여부를 확인할 만한 강우가 내리지 않아서 아직 정확하게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 혹시 대관료에 대해서 얘기 들으신 적 있어요?
“대관료를 외지분들에게는 좀 현실화해야 된다”하는 얘기가 좀 있거든요.
외지에…….
관외 주민이 신청할 때는 사용료 중에 저희가 50%를 가산해서 대관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 다른 지역하고…….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대관료 싸다고 해서 대관해버리면 시민들이 이용을 또 못하시니까.
그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오신 뒤로 (웃으며) 계룡시의 문화에 예술에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공연할 때마다 참석을 했는데.
만족도가 엄청 높아졌어요.
그래서 무조건 공연 있으면 엄청 관심을 가지세요.
일단 시민들 위주로 먼저 혜택을 드리고요.
유리상자 뭐 이렇게 왔잖아요?
사실 보통 그 앞자리는 시민들이 앉아야 될 자리 같은데.
그런 상황이 있어서 조금 보기가 조금 그랬다!
그 말씀, 한 말씀…….
예, 해보세요. 한번요.
그런데 이제 단체관람이다 보니까 저희가 단체관람 할인율을 적용해서 예매를 해주고 있는데.
단체할인은 인터파크에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예매가 안 됩니다.
저희 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아니면 비대면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유리상자 콘서트 같은 경우 그 팬들은 저희가…….
저희 쪽에서 직접 자리를 배치하면서 그 앞쪽에, 일부로 공연 분위기를 좀 띄우고…….
그런 부분도 또 분위기도 유도하고.
그리고 또 중간중간에 이런 팬들이 있으므로 해서 관람하시는 분들한테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가 일부 좌석을 앞쪽으로 배치를 한 건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약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면,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그런 얘기들이 시민들한테 나오니까.
그리고 또 보기에도 그러니까 일단, 우리 시민들 위주로 하고.
또 앞자리가 아닌, 옆자리 있잖아요? 또 옆에.
(행동을 해 보이며) 거기에 쭉 이렇게 앉았잖아요?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
하여튼 간에 그런 부분까지 뭐 신경 쓰실 새가 없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도 좀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것이고.
하여튼 간에 뭐 여러모로 우리 시설이나, 이런 것도 과장님이 오고 나서 더 섬세하게 많이 이렇게 보수가 잘 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하여튼 간에 열심히 해주세요!
과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우리 공공시설사업소 소장님이 부임하신 이후로 많이 변화가 되었다!
이런 칭찬 일색입니다.
저도 칭찬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예산 쪽으로 칭찬하겠습니다.
지금 주말 공연이나, 행사 때 우리 직원들이 주말에 이제 고생을 하시는데, 이것에 대해서 그 감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불만은 속으로 있겠지만, 내색은 하지 않으신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 불만이 있건, 없건, 그 「근로기준법」이나 관련 규정에 따라서 법정수당을 지급을 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은 뭐 당연히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추진을 해가지고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서 당당하게 근로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저희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로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여러분!
공공시설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53분 감사종료)
위원장 신동원
간 사 조광국
위 원 이청환
위 원 이용권
위 원 김미정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권재현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피감사기관 참석자
보건소장 이금용
보건행정과장 최성운
건강증진과장 김옥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자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