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계룡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회계과, 민원토지과, 농림과
일 시 2024년 6월 18일(화) 10시
장 소 소회의실
감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회계과 소관
나. 민원토지과 소관
다. 농림과 소관
(10시 00분 감사개시)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회계과 소관
(10시 00분)
회계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미 회계과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신동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연일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회계과 직원들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7쪽.
주요 성과 및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 추진입니다.
지난 4월 말까지 총 385건을 계약하였으며, 입찰 정보 및 계약 현황은 계약 정보 공개로 투명성을 강화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 및 보호 방안을 지속 추진하고, 전문 컨설팅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입니다.
그동안 2023년 세입·세출 결산검사 추진,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메뉴얼 제작·배포, 공공예금계좌 자체 점검으로 건전한 회계 질서 유지를 도모하였으며, 앞으로 세입·세출 예산 및 재무결산서 공개와 내실 있는 자금 운용을 통해 건전한 재정을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세 번째, 시청사 중축 등 기반 시설 조성입니다.
지속적 도시 성장과 행정수요 충족과 청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그동안 청사 중축 등 타당성 용역 추진과 3월 중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건축 기획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행정 절차를 협업 부서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효율적인 청사 유지 관리 및 근무환경 여건 조성입니다.
그동안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청사 일원 법면 보호 공사와 노후 승강기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 청사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 원활한 주차 환경 조성과 위험시설 보수·보완 등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및 주차시설 건립입니다.
쾌적한 청사 및 주차장 건립을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 도모를 위해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 내용으로는 현황 조사와 수요조사 결과 분석, 증축 리모델링 등 전반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9월까지 완료하고, 앞으로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 예산 확보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사업비 277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5년 6월까지 준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3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기초 콘크리트 공사를 추진 중으로 하반기에는 골조 및 내·외부 공사 등 분야별 전문 공사를 추진, 안전하게 계획한 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입니다.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총괄 계획 수립을 통해 총 3,400여 건에 대한 해당 부서와 협업 및 전문기관을 통한 정확한 현장 기반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하고자 공제회에 보조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4월 보조사업 확정 통보되어 5월 중 계약을 통해 11월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 조치 등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입니다.
지적 사항은 총 5건으로 2건은 완료하였고, 3건은 현재 추진 중으로 있습니다.
주요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관리·감독 철저에 대하여는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무재해 건립 현장으로 조성하고, 품질 확보와 관리 향상을 위한 건설 관계자 수행 업무 등 관리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청사 방역 시 지역 경제 활성화 고려입니다.
현재 지역업체 방역 추진을 위해 2024년도 청소 관리 용역 금액 산정 시 방역 부분을 제외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과 관련하여 다수 업체 참여 기회 확대 및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매월 업체별 현황을 점검하고 공개하고 있으며, 사업 목적 및 규모 등을 고려하여 부서와 협의, 계약 체결하고, 행정 편의적 동일 업체 계약 지양 등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최적의 시청사 증축 방안 마련으로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및 투융자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건축 기획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공사 계약업체 부도 시 사후 관리 철저는 사업 완료로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중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물음을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송영미 회계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회계과에 공공건축팀이 있죠?
그리고 저희가 수련관 관련해서 인테리어 공사 지금 남아 있고요.
그리고 대형 공사로는 지금 엄사면에서 하고 있는 에스오씨(SOC) 사업.
그 현장하고 지금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마친 것들은 이제 일자리센터라든지, 일부 실내 인테리어 관련해서 2억 이상 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거의 다 추진했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관은 마무리가 됐고요.
지금 큰 금액으로는 SOC 현장.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서는 50억, 그 공공 리모델링 사업 그게 지금 남아 있습니다.
뭐 그 이유는 결국에는 똑같은 얘기잖아요?
이 공공건축팀이 어떤 그 전문성이 다 충원이 안 되다 보니까 어떤 타 부서의…….
각 부서에서 한다는 얘기겠죠?
그렇죠? 결국에는…….
그러다 보니까…….
뭐 고려하고 있는 게 있나요?
저희 공공건축팀에서 하여튼, 지금 조례…….
저희가 이제 규칙이나 이런 부분에 나와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실하게 해서, 부서하고 협업해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만약에 그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뭐라고 또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이제 예산을 수립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국도비는 이제 해당 부서에서 가지고 와야 되기 때문에 예산 수립이라든지, 이런 방향들은 사업 부서하고 저희가 이제 면밀히 공사를 해가면서 수행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사업 부서하고 해서 사업 부서에서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답변 감사드리고요.
공공건축팀의 그 중요한 역할도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담당 부서의 또 향후 계룡시 공공건축물의 그 발전을 위한 그림을 좀 그려주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바람이고요.
또 우리 의회도 공공건축팀의 어떤 그런 효율적인 그 운영과 성공적인 그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다음은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입니다.
제가 약 두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보면, 청소년수련관.
또 반다비 체육관.
또 예비군 그 사무실 이전. 신축 문제.
뭐 이런 것들이 전부 다 BF 인증하고 관련이 있어요! 속 내부를 들여다보면.
준공까지 갔을 때의 그 과정에 이런 문제가 도출이 되는지?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예산을 낭비하게 되는 문제점을 초래하게 되는지?
과장님은 어떤 부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또 현장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변형이 오다 보면, 이게 시공 부분 이후에…….
준공 이후에, 본 인증 때 오셨을 때 이제 그런 부분들이 지적되는 사례들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현장에서 여건을 반영해서 설계대로 한다고 해도 그 본 인증 때에는 꼭 그런 사항들이 발생이 되더라고요.
현장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이렇게 변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 간단하게 끝나는 부분이 아니라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 최초 설계부터 시작해서 3차 설계까지 변경을 시켰다 이 말이에요!
그렇죠?
일단은 이제 영향을 주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벌써 이거! 3차 설계변경을 시킴으로 인해서 10억이라는 돈이 증액이 됐다 이 말이에요.
제가 구체적인 뭐 여러 가지 가지고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앞으로 관공서 건물을 짓고자 할 때는 이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건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는지?
이것을 상당히 깊게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지금 반다비도 아직…….
이 BF 때문에 옮기게 된 결과를 초래해서 이중으로 돈 들어가게 했죠?
또 어디에요?
저 예비군 그쪽도 그렇지요.
모든 게 다 돈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예!
저희가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질적으로 조금 많이 배웠기 때문에 복합문화센터는 지금 현재 컨설팅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그 시공 단계부터 꼼꼼하게 더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염두에 두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알겠습니다.
보면, 2021년도 12월에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받았어요!
가족행복과하고 안전총괄과하고.
1차 설계변경을 이때 시켰어요.
이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협의의 주된 그 내용은 1m 그 땅 있잖아요?
공사 안 들어가고, 왜 3개월인가 4개월이라는 시간을 연기를 해가지고 또 예산 낭비를 가져오게 만들었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
이것에 대해서 해명을 좀 해주세요!
그래서 저희가 시공을 하면서 그 부분을 이제 중간에 설계변경을 해가지고 1차 설계변경 시에 저희가 반영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아주…….
이게 소소한 게 아니에요.
이게 나중에 다 합쳐보면, 상당히 큰돈이 된다는 거죠.
이런 것들을 유념하셔서 업무를 좀 추진해 주시고.
관리·감독을 좀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꼼꼼하게 챙겨서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에 지금 태양광이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냥 두실 거예요?
아니면, 요새 제대로 이 태양광이 기능을 하고 있나요?
지금 그 식당 옆으로 사실은 저희가 지하를 파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그때 한번 보고를 드렸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정도에 이제 건축계획 정도로 이렇게 해서 행정 절차를 이행할 생각입니다.
저희도 지금 그게 설치된 지가 5년이 넘었고 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지금 어느 정도 열 관련해 가지고는 혜택을 지금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관공서보다는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 경관이.
시민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그런 작은 수목원으로 조금만 이제 손을 대도 가능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잘 가꾸셔서 저 뒤의 배경인 산과 또 주변에 많이 가꿔 놓으셨잖아요?
알겠습니다.
수의계약이라는 타깃(target)보다는 이제 계약적인 면에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하나는 생활…….
잠깐만요.
(자료 확인 후) 생활자원 회수센터 부도났었잖아요?
메인 건설사가 또 부도니 뭐니 해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았었잖아요?
예!
이 계약이 오히려 공정성을 내세우면서 하는 계약들이 다 입찰일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게 과장님 마음대로 안 되신다는 것은 알지만, 하여튼 계약을 하실 때 엄선을 하셔서 잘 보시고 계약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취약점 같은 거.
뭐 입찰로 나가는 것들은.
하지만, 수의계약.
그런 면에서도 그런 것은 좀 접근성이 더 낫잖아요?
유념해서 저희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그 회계과장님 자리가 참 어려운 자리죠?
뭐 지원 부서니까 아무래도 조금 그런 부분이 있죠.
그래도 알게 모르게 뭐 청탁도 많이 들어올 것 아니에요?
‘어디 일 좀 해줘라! ’…….
그런 자리, 참 뿌리치기 힘드신 자리죠?
그래서 최대한 저희는 공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 프로그램 상에서 이제 사업자등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이제 등록한 분들을 추출해 가지고 저희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가 거기에서 적합성이나, 그 업태.
이런 것을 보고 저희가 연락을 드렸을 때 뭐 신생인 그런 업체들은 이제 좀 거부하는 경우도 있어요.
본인들이 서류라든지, 뭐 이런 부분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좀 못하신다는 데도 있었고.
뭐 대개는 이제 한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정도 이렇게.
만약에 지금 6월, 오늘이 며칠입니까?
6월 18일이니까 뭐 10월 정도나 11월 정도면, 일을 뭐…….
추출해 가지고 계약을 해줄 수도 있는 여건이 된다는 얘기네요?
저희가 최대한 그 형태에 맞고, 이제 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가지고 하기 때문이…….
그러니까 소규모 같은 경우는 자유롭게 이제 할 수 있는 뭐 사업자등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 것이고.
전문업 같은 경우는 도라든지, 아니면 우리 해당 부서에서 그 현장 실태조사하고 다 등록을 해주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믿고 계약을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전기 부분이다!
그러면 도에서 이제 그 업체 등록을 해준다든지, 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금암동 여기 한양 공동주택 아시죠?
(「하이클래스」라고 하는 위원 있음)
(「아이클래스」라고 하는 위원 있음)
아이클래스…….
그런데 여기는 업체가 등록이 우리 계룡시에 (자료 확인 후) 2023년 6월 20일에 등록을 했는데…….
또 올해 초에 2,2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을 해주더라고요!
기존에 분명히 업체들도 있을 텐데…….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저희가 이제 검색을 해서 나타났기 때문에 확인을 해서 납품을 했는데, 만족도들이…….
주소지도 등록이 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믿어야지요.
우리 공무원들이 얼마나 그 어려운 청탁을 받아 가면서, 이겨내 가면서 일하시는데, 힘드시겠습니까?
의심이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3자의 눈으로 봤을 때, 다른 가구 업자들이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한번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어떤 사항인지는 인지를 했고요.
저희가 사실 확인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 이름이 호수조명 전기장으로 되어 있는데, 전시장으로 되어 있는데, 회사 업체도 틀리더라고요.
이 업체이 수의계약 몇 건 했는지, 한번 제출 좀 해주시고.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눈 감고 아웅 아닌가!
예!
저희가 한번 그 부분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해 졌어요?
들어온 지, 사업자 등록한 지 며칠도 안 됐는데, 몇 달도 안 됐는데, 돌려서 바로 업체에게 수의계약을 해줬다는 것은 저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네요.
혹시가 가구가 있나?
복층으로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1층에는 전기조명시설밖에 없어요.
복층은 제가 들어가 볼 수 없어 가지고 못 들여다 봤는데, 이런 사업자!
철저하게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 사업장이 어디인지는 저희가 한번 확인을 해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죠?
누가 봐도 의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잖아요?
의심의 여지가 없겠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는 제가 인지를 했고요.
저희도 한번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회계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니까.
또 언론기관도 있고, 뭐 곳곳에 내가 아는 사람들이 다 있어요.
전의 전, 전, 전 정치인도 있고.
이게 우선적으로 제가 이제 그간 지적했던 것은 계룡시 지역발전을 위해서 계룡시 업체를 우선해서 이렇게 좀…….
뭐 이렇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줘라라는 기본원칙을 제시를 했습니다.
그것은 변함이 없고.
계룡시 업체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이런 것을 일단 계약을 할 때는, 수의계약을 통해서 할 경우에 그런 원칙이 필요하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이제 가능하면, 지역업체를 우선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 누구…….
어떤 명확한 입장을 얘기할 수가 없어요.
다들 어떤 신분이든지,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여기 의회 계단을 올라오면서 보면, 첫 번째 계단에 ‘이 정도쯤이야! 부패의 시작입니다. ’ 이렇게 되어 있고.
‘부탁! 남이 보면 청탁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든, 그 누구든지 간에 부당한 청탁을 해서…….
이런 소소한 것이지만, 정의롭지 못한 이런 결과가 되지 않도록.
특히, 그 금액이 한정되어 있는 수의계약을 추진할 때는 엄정하게 해서 진짜 계룡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면서도 공정하게 하고.
좀 특혜나 이런 것들을 우선 고려하는 것을 통해서 좋지 않은 그런 계룡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 담당 부서는 진짜 마음을 가다듬고 냉정하게 이렇게 추진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오늘 솔직히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런 것들을 느꼈어요.
그래서 우리 지적하는 사람도 그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특정 업체를 두둔하거나, 또 특정 업체를 반대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친소 관계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공무원이나, 시의원이나,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기준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 각오를 다질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사항,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하여튼,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김미정 위원입니다.
하여튼 간에 그런데, 지금 수의계약을 보니까 저희 지역업체에…….
되도록, 들어오는 업체들.
또 어차피 여기에 세금 내시고.
수의계약을 해야 우리 관내에서도 많은 지역경제도 살아나잖아요?
배분은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 업체에 맞게끔 골고루 이렇게 평균적으로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뭐 이렇게 순서가 또 있잖아요?
쓰려다 보니까 타 견적 같은 것을 이렇게 받다 보면, 약간 형식적인 것은 있어요.
형식적인 것은 지금 이렇게 많이 뜨는 게 있는데, 그런 것도 뭐…….
그분 업체를 드리려니까 그런 것도 또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좀 뭐랄까?
우리 지금 계룡시 업체를 되도록이면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업체를 선정하다 보면, 제가 말씀드렸듯이 뭐라고 해야 되나?
이제 한정되어 있잖아요?
아이디어나, 아니면 물건이나.
아니면, 그런 모든 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 역시 뭐 지역업체를 할 수도 있지만, 조금 우리가 획기적인 사업을 한다든가, 아니면 뭐 그런 것에서 한다고 하면, 쪼개서 하지 마시고.
조금 광역적으로 입찰을 좀 내셔서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받고.
저는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거든요.
과장님!
왜냐하면, 지역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도 해야 되지만, 또 저희…….
그 맨날 보는 게 식상한 것보다도, 맨날 그게 그거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거.
저희의 발전을 위해서는 또 광역에다가 좀 풀어서 입찰을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가 이제 해당 부서하고 얘기를 해서…….
저희가 사실은 관내 우선으로 하고는 있지만, 뭐 해당 부서에서 좀 독창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관외도 저희가 고려해서 계약을 해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 눈으로 봐도 보이거든요!
물론, 지역 경제.
우리 지역업체에 혜택을 드리려고 하는 거,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포괄적으로 한번 생각할 필요는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알겠습니다.
과장님!
최근 들어서…….
저희가 최근 들어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수의계약을 할 때 해당 부서하고도 우선적으로 협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업무의 연속성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이 보일 때는 저희가 이제 한 업체에 이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전에 저희 조경 관리를 이렇게 계속 돌아가면서 했었는데, 좀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한 업체를 하니까 이제 조금 그런 부분들이 연속성 있게 돌아가다 보니까 시민들이라든지, 밖에서 봐도 이제 다 만족도들이 높아서 저희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지금 보면, 저희 조경 관리나 시청사 관리가 굉장히 잘되고 있어요.
다른 시군에 비해서 사진을 찍어도 그렇고, 위에서 찍어도 그렇고, 굉장히 멋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지금 담당자님.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담당자님들이 신경 많이 써주시고.
또 우리 김내열 주무관님께서 진짜 자기 주인 정신을 가지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거든요.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저희 시청사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에,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잘 좀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예산이나 이런 돈이 나가는 부서이고.
그런 부서이다 보니까 공공시설물 같은 거.
우리 공공건축.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뭐 우리 최국락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그런 부분의 예산이 많이 안 가게끔.
또 추가적으로 설계변경이나, 그런 게 없게끔 애초에…….
여기에 보면, 우리 복합문화센터도 몇 번에 걸쳐서 설계변경하고, 이렇게 온 거잖아요?
하여튼 간에 그런 것의 관리·감독 잘해서…….
또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분들이시잖아요?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지금 저희 그 조경 관리 부분에 대해서 칭찬도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노력해서 아름다운 청사도 관리하고, 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유념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질의 없으면,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아까 약간 거론되기는 했지만, 우리 계룡복합문화센터.
지금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뭐 기상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만 받쳐준다고 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제기된 사항이 있나요?
그래서 그 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금 굉장히 유념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잘 진행해 주시고요.
우리가 지금 우리 계룡시 별마루센터.
그만큼 뭐라고 해야 돼요?
공전한다고 해야 되나요?
그냥 붕 떠 있는 기간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공사 중에 뭐 이런저런 것을 하다 보면, 밖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시 또 받아야 되는데, 문제점이 생기고.
이것은 애초에 설계에 반영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설계를 잘못 했으니까 나중에 가서 문제가 생겨서 다시 또 설계변경이라든가, 차후 공사를 통해서 BF 인증을 통과할 수 있는…….
기준에 통과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BF 공사라는 것은 사실 저희가 추가적으로 한 부분은 인증을 받기 위해서 한 부분이거든요!
이제 저희도 현장에서 확인을 해보니까 저희는 수평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것이 조금만 오차가 있어도 이제 그 인증기관에서는 그것을 받아주지 않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어쨌거나 지금 위원장님께서 이제 말씀해 주신 사항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른 현장에서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늦어진 부분은 사실 뭐 기상 악화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은 딜레이 됐던 부분하고.
그리고 그 인테리어 그 부분을 서로 이제 잘 해가지고 청소년들한테 더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려고 신중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인테리어 부분의 그 공사 부분이 조금 지연되어서 설계가 좀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죠?
그런 거 확인하는 게 감리 아닙니까? 설계를 제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또 그것을 감독하는 사람이 있고, 또 감독하는 우리 시청 담당자 있을 테고.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설계대로 진행이 안 됐다는 얘기 아니에요?
원래 설계에 담겨져 있겠지만, 그쪽 부서에서 필요한 사항들이 또 있을 거란 말입니다.
인테리어라든가, 뭐…….
거기 용도에 맞는 필요성이 있는 구조라든가, 뭐 이런 인테리어라든가, 이런 게 있을 거란 말입니다.
나중에 또 다 지어놓고, 추가적으로 ‘이쪽 과에서 이게 필요하답니다.’, ‘이쪽 과에서 이게 필요하답니다. ’해서 공기 연장하고 이렇게 하지 말고.
예!
처음에 지을 때부터 그런 것을 다 반영해서 지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협조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아까도 좀 많이 얘기가 나왔는데,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
이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완료’라고 되어 있어요!
또 이거는 완료할 게 아니라 계속 추진을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업체를 해주는 건 좋아요.
그런데 그거는 전제조건이 있어요.
같은 품질이거나, 같은 등급이거나.
가격이 같은 가격이거나 더 저렴하거나.
이런 전제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비싼 데도 불구하고 지역이라고 하면 안되는 거고, 품질이 떨어지는 데도 지역이라고 해서 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 전제를 반드시 깔아야 되는 거고.
또 너무 지역 지역을 하다 보니까 아까 우리 이청환 위원님께서 얘기한 것처럼 페이퍼컴퍼니가 여기에 나타난 겁니다.
주소지를 여기다 둬야만 납품을 하고 수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가급적이면 지역업체를, 같은 값이면 지역업체를 하되 꼭은 아니라는 거지요.
법률적으로도 꼭 하게 되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희가 이제…….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원칙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아요.
원칙을, 아까도 약간 얘기를 했는데.
엊그제, 저번달에 여기다 사업자를 계룡시에다가 등록해놨는데 몇 달 뒤에 한다!
저는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봐요.
우리 아파트 분양받을 때 ‘분양 공고일 이전에 주소지를 둔 자’ 이런 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발주일 이전에만 주소를 두면 관계는 없어요.
다만!
페이퍼컴퍼니는 안된다는 거죠.
매장도 없으면서 서류상으로만 가게 있는 것처럼 꾸며서.
그거는 허위잖아요?
그거는 안된다는 거죠.
세심하게…….
알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회계과에서 계약업무를 담당하다 보니까.
그렇죠?
우리 회계과 계약부서에서 너무 가격 뭐 이런 것만 보는 거 아닌가!
생각이 좀 들어요.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제가 지역 현안사업으로, 의원들이 각 지역구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이렇게 예산 좀 세우고 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잖아요?
긴급 현안사업으로 그 배골공원에 운동시설을 제가 이제 좀 하자 해서 농림과에서 진행을 해서 운동기구를 새로 바꿨어요.
그 과정에서 어느 정도 협의 좀 되고.
제가 우리 동네니까 맨날 왔다갔다 하고.
그 옆에 있는 운동기구 뭐가 좋더라, 이건 뭐가 안 좋더라!
이런 거 심도 있게 좀 논의를 했단 말이에요.
논의를 했어요.
제가 또 역시 그런 체육 쪽에 이제 한 30년 넘게 몸담으면서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상의를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엉뚱한 물건이 들어와 있어.
엉뚱한 거. 엉뚱한 거.
조잡하고.
실효성도 없는 기구들이 들어와 있더라! 이겁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결정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제안이 있으면 좋은 제안을 좀 받아들여줘야 되는데.
엉뚱하게…….
보니까 싼 제품이야. 제가 보니까.
기둥이라든가, 이런 구조물 같은 거 보면…….
이것도 운동기구도 A급, B급, 뭐 이런 거 다 등급이, 같은 회사라도 등급이 있어가지고 비싼 게 있고 싼 게 있어요.
그런데 너무 가격만 보지 말고 품질이라든가, 향후 유지관리라든가, 또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걸 다각도로 검토하고.
또 담당 실과 의견도 반영해서 좀 그런 걸 진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나 사진을 찍어왔는데.
(사진을 들어 보이며) 처음에는 새 걸로 바꾸니까 시민들이 좋아했어요.
“새 걸로 바꿨다!”
“시에서 신경 썼다! 우리 동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이거 운동도 안되네?”
“이건 필요도 없는 거네?”
“전에 거가 더 좋네?”
이런 얘기 나옵니다.
자!
이게 (사진을 들어 보이며) 거기 있는 운동기구예요.
이거 무슨 줄넘기 같은 줄을 달아서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어깨 운동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 중량이 없어!
그럼 맨손체조 하는 거랑 똑같아요.
그냥 스트레칭하는 것만도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거 몇백만 원 들여서 설치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맞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 운동기구가 사이클론이라는 기계예요. 사이클론.
노르딕처럼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걷는 거랑, 뛰는 거랑, 팔 운동이랑 같이하는 사이클론이라는 기구인데.
이게 전제조건이 있어야 돼요.
뒤 회전반경이 좀 커서 부드럽게 이 원으로 가서 부드럽게 가야 돼.
그런데 이 뒤 원판이 작으면 덜컹덜컹 덜컹.
크게도 안되고 작게.
덜컹덜컹덜컹. 툭툭.
이런 느낌이 지금 나는 기계를 갖다 놨어요.
아무 쓸모짝이 없는, 쓸모없는 겁니다.
거기는 야외이기 때문에 이미 걸어서 오는 분들이고, 걸어서 가고, 등산하고 걸은 다음에 가서 이거 마지막에 마무리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건 필요가 없는 건데 이걸 했어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거 숄더프레스라는 기계입니다.
자기 체중을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드는 건데.
구조가 어떤 구조냐에 따라서 내 체중을 그대로 여기다 하중이 걸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역학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서 놔서 그 체중보다 반으로 줄게 만든 구조가 있어요.
그런데 너무 가벼워요.
그냥 뭐 의미가 없어.
근력운동이 안돼.
이거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잘 봐봐요.
운전대처럼 2개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그런데 우리가 크게 이렇게 하는 이런 게 있어요.
어깨에 회전근 운동시켜주는 건데.
아! 운전대 하는 거 이만해요.
이게 운동돼요?
아! 그럼 맨손으로 해도 돼요. 이런 거.
돈 들여서 이런 거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업체를 정해줬으니까, 이것밖에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고민해서 어디 위치에는 어느 업체 거가 설치됐고, 어느 위치에는 어느 업체가, 어디 거가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내가 써봐도 그게 좋더라까지 얘기해줘서, 좋은 제안을 내가 모처럼만에 내 전공 살려서 제안을 해줬는데.
전혀 엉뚱한 거, 쓸데없는 거 갖다 돈만 썼어요.
난 이건 뭐 일 편하려고 하는 건지, 뭐 누구한테 부탁을 받아서 그러는 건지, 난 이해가 안 가요. 이거.
이런 제품을…….
좀 더 나은 거 하려고 돈 들여서 개보수하는 거지.
더 후퇴하려면 뭐 하러 이런 거 돈 들입니까?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좀 신경 써주시고.
또 담당 실과하고 나름대로 우리 시청이든 아니면 주변분들이 좀 전문가라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좀 상의할 문제는 상의해서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계과에서도 그렇게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좀 부족한 거는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좀 주변에 있는 그런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많이 활용해서 상의해서 진행시켜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거 헛돈 썼어요.
제가 모처럼만에 제 지역구에다가 뭣 좀 하나 잘해놓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안 한 것만 못하게 됐습니다.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자!
이거 보세요. 이거.
뭔지 보이죠?
아까 사실 우리 회계과가 관리하는 시청 조경, 우리 다른 위원님들 칭찬 많이 하셨지만.
꽃 가꾸고, 나무 가꾸고, 이런 거 잘되어 있어요.
진짜 좋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짜 무슨 미니 수목원 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그런데 딱하니 옆에는 꽃 예쁘게 들여서 진짜 풀 한 포기 없이 쫙 심어놓고, 그 옆에다는 무슨 야적장처럼 여기 무슨 천 갖다 덮어가지고…….
이거 잠시, 임시로는 할 수 있어.
공사하고 뭐 하다 보면.
이거 내가 알기로는 6개월도 더 됐어요.
그렇죠?
아마 여기 무슨 무슨 뭐 흙 같은 거, 무슨 화분 만들 때 쓰려고 하는 그런 흙 같은 거 쌓아놓고 덮어놓은 것 같아요.
그렇죠?
상토 구입했는데 좀 남아서 거기다 놨는데…….
저희가 바로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이 옆에 꽃 예쁘게 해놨어요.
여기 나무 멋있게 깎아놓고.
이거 이런 거 치우는 게 더 환경정리지.
뭐 환경…….
이런 세심한 것 좀 신경 써주세요.
다 잘하고 이거 하나 때문에 옥에 티가 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회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감사중지)
(11시 04분 감사계속)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나. 민원토지과 소관
민원토지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주 민원토지과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신동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민원토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민원토지과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1쪽입니다.
민원토지과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보고서 282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입니다.
첫 번째, 스마트 공간정보 구축입니다.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 고도화 및 3차원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으로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 고도화입니다.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투자하여 사용자의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인터베이스 개편 등 공간정보 시스템 고도화를 4월말 발주하였고, 9월말 준공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3차원 공간정보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입니다.
사업비 7억 원을 투자하여 계룡시 일원 35㎢ 에 대하여 2024년 12월까지 도시계획, 건축, 토목 분야 등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와 고정밀 전자지도를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3월부터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원터치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시스템 교체입니다.
시청 민원실과 면․동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노후된 부동산 종합공부 실시간 정보관리시스템 5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자하여 3월말 교체를 완료하고, 현재 최신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서버 교체입니다.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자하여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노후된 서버 교체를 4월말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7월말까지 완료하여 안정적인 부동산 종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283쪽입니다.
두 번째,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부 사업으로 업무 시작 전 친절교육, 아침방송 실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운영으로 신속한 민원 처리, 전 직원 전화 친절도 조사,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후견인제를 상시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확한 지적관리입니다.
GPS를 이용하여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를 확보하고 드론을 통해 취득한 항공영상 데이터로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가기준점 삼각점 7점, 수준점 2점, 통합기준점 3점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정비를 추진하여 정확한 측량성과를 감수하겠습니다.
네 번째, 투명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입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고시 일정에 맞춰 계룡시 일원 약 18,000필지에 대하여 사업비 4,700만 원을 투자하여 지목, 용도지역, 토지 형상 등 정확한 토지 특성을 반영한 지가를 산정하여 2024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고시하였습니다.
보고서 286쪽입니다.
다섯 번째, 개발부담금 부과․징수관리 철저입니다.
개발사업에 따른 지가상승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투기행위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인허가 부서와 긴밀히 협조를 통하여 개발행위가 준공된 사업 대상에 대하여 개발부담금 부과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관내 59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상시 지도단속을 철저히 실시하여 위법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도로명주소 고도화 및 사용 활성화입니다.
노후된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의 기능 강화 및 홍보를 통하여 주소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1,400만 원을 투자하여 망실, 훼손된 4,197개소에 대하여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지적재조사 업무 추진입니다.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에 대하여 새롭게 측량하여 지적공부를 바로잡는 사업으로, 왕대1지구 150필지는 12월말, 향한1지구 676필지는 내년 12월말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토지과 소관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고.
보고서 290쪽입니다.
이어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첫 번째, 쾌적하고 활기찬 민원실 조성 철저입니다.
2023년 11월 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악성민원 대응방안 및 교육 철저입니다.
민원실 투명가림막 강화유리를 설치하였으며, 폭언․폭행 등에 대비하여 비상대응팀을 구성하고 모의훈련을 실시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개별공시지가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입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18,65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 고시 완료하였습니다.
네 번째, 스마트공간정보 구축사업 국비 확보입니다.
2024년 2월 27일 사업비 7억 원의 스마트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신청하여 3월 19일 선정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민원토지과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유영주 민원토지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마지막 행감이죠?
공직생활 몇 년 하셨어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명예롭게 퇴직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며칠 있으면 공로연수를 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또 마지막까지…….
(「공로연수 취소했잖아요」하는 위원 있음)
아니.
7월 1일 가신다며?
근데 제가 개인적인 감사가 있어가지고 그거 종료되면 바로 갈 겁니다.
그래가지고 작년에 평가가 93.35가 나왔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민원인을 상대로, 우리 행정 목적이 시민이니까 제일 적합하게 있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2023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 해가지고 93.35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계룡시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서 좀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 시스템이 있나요?
그런데 바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는 걸로.
그러면 우리 민원인들이 자주 문의하는 어떤 뭐 주요 사안은 무엇입니까?
주로?
여권이라든지, 발급 개념이기 때문에.
제가 한 6개월 근무를 해봤는데 큰 충돌이나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마지막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우리 민원토지과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다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입니다.
저는 민원행정 서비스보다는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관리와 관련돼서 무인항공시스템 운영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무인항공 그 드론을 통해서 주로 어떤 분야의 어떤 부분을 그 업무에 활용하시는지요?
예를 들어서 혹한기 훈련을 한다든지, 아니면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한다든지 하면 드론 촬영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거 하고.
그다음에 우리 계룡 향적산 개발사업이라든지, 가로수 사업이라든지, 시설물 안전점검이라든지 하는 걸 드론으로 촬영해가지고 동영상을 실과별로 배부해주고 업무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이 몇 대나 되나요?
그랬을 때 여기에서 오는 지적 측량을 했을 때 원가계산이 좀 틀려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성과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우리 시에서 검사하는 그 권한이 있거든요.
그 비용은 예전에 그 지적공사에서 정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권한이 없고, 측량성과가 그 지적법에 맞냐, 안 맞냐를 우리가 검사해서 승인해줍니다.
맞습니다.
또 그 기간도 비싼 것만큼 그 기간이 좀, A/S기간이라고 그러지요? 쉽게 얘기해서?
그게 좀 늘어나야 되는데.
예.
더더군다나 드론을 활용해서 한다라면 오히려 더 싸져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런 것도 좀 업무 협의를 보고하실 때 현실에 맞게끔 좀 서로 의견 개진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다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거를 제시하고 싶고요.
하여튼 이 드론이 있음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업무에.
인상 가격이?
어느 정도 좀 토지를 갖고 계신 분들한테는 상당히 이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웃으며) 조금 더 내렸어야 되는데.
5% 선이면.
이상입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간 35년간 고생을 하셨는데, 마지막 행정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이의신청 이전에 의견제출이 있고, 이의신청이 있는 거예요?
결정 고시를 한 다음에…….
그것이 전부 기각됐나요?
이의신청 기간 이전에 개별적으로 의견을 제출하도록 한번 기간을 주셨는가 보지요?
그 의견제출은 제가 더 파악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의신청 기간이 나와 있어서 의견제출이 별도에 어떤 절차인지 궁금해서.
제가 내용을 잘 파악 못해가지고.
그게 의견접수입니다.
총 9건이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위원회에 상정을 해가지고 토지 특성이나 지가산정하는 게 적정하다고 해가지고 9건이 기각이 된 사항입니다.
그 결정한 날부터.
그렇지요.
현재 이의신청을 얼마나 접수했나요?
9건을 받았는데.
의견제출하고 이의신청 접수 이게 같은 내용이다?
아! 지났구나.
5월 29일날 종료가 됐습니다.
의견제출 9필지가 기각이 됐잖아요.
실질적으로.
맞습니다.
또 거기에 대해서 침해받았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소송까지 갈 수 있는 이런 중요한 절차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거를 아주 엄밀하게 검증을 하셨을 거고, 공시지가 산정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민원토지과장님이 여러 부서를, 도시건축과나 상하수도과, 공공시설사업소.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많이 거치시면서 다양한 업무를 하셨는데.
시민들께 공헌을 많이 하셨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항상 주변에서 저희들하고 같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입니다.
저희들 도로명주소 관련 추진현황.
지금 제가 4년 거 받았거든요.
2021년도 281.
′22년도…….
여기 쭉 설치현황이 나와 있어요.
198개, 172개, 15곳.
이 안내판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해야 되는데.
하실 건가요?
이 안내판 지금도 하고 있나요?
여기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거 제가 하나 찍어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금 천마로가 있거든요?
천마로가 우리가 없는데 이걸 왜 해놓은 이유가 뭐지요?
이거 앞으로 하실 건가?
아니면…….
어떻게 된 거죠?
이거 지금 다 전체적으로 다 되어 있지요?
우리 계룡시 도로 안내표지판에 다 되어 있지요?
그리고 이거 이쪽에 다 보면은요.
시청 앞에 있는 것도 다 지금 이렇게 부식되고 그랬어요.
관리를 전혀 안 하시는 거 아니에요?
관리 좀 해주시고요.
민원토지과 과장님이 여러 부서에 계셨지만, 민원토지과에 계시면서 또 더 (웃으며) 잘해주실 줄 알았는데.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있고요.
하여튼 간에 이런 거 신경 좀 빨리 써주세요.
우리 여기 민원실에서 이렇게 과에다가 이렇게 다 지급을, 포상금 지급을 선정해준 건가요?
거기에서 심의하는데.
민원 만족도라든지, 행정 개선사항, 이런 걸 해가지고 과별로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평가 순번대로 해서 그 포상 한, 2024년도에 했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전체 약 510만 원 정도 지급했습니다.
우리 보도자료나 이런 거는 생각 안 해보셨어요?
지금 우리 민원행정이 이렇게 잘되고 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민원실에서 좀 관리하고 있는 게 있었나요?
우리 민원행정에 대해서 조금 추진하고 있던 거.
그런 건 없고?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앞으로 이거 나오면 보도자료를 잘 작성해가지고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좀 하나 나중에 잘한 거에 결과물도 좀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이고요.
과장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뵌 길에 하나만 좀 물어볼게요.
전임 부서장으로 있던 데가 상하수도과셨죠?
맞습니다.
그 후에 연락이 없어가지고 며칠 전에 유선으로 감사위원회 공직감찰팀하고 통화를 했는데.
재조사 이렇게 위원회에서 의결되어 가지고 재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맞습니다.
아니면 업무 추진에 있어서 감사를 받으신 거예요?
과장님 전직 과장님들도…….
과장님 전 부서장님이셨던 전직 과장님들도 조사를 받으셨어요?
제가 제일 마지막에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청문회가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니까…….
잠깐만!
이거는 좀 현행 부서 일로, 업무로 질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고 계시면서, 물론 호불호는 있겠지만.
잘한 부분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홀가분하게 떠나지 못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여튼 남은 기간 대처 잘하시고,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우리 이청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평소 애정을 갖고, 우리 과장님한테 애정을 갖고 많이 지켜보시고 안타까워서 좀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받아주시고요.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여기 민원토지과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상반기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및 전 직원 친절 분위기 향상을 위한 노력’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반기에는 그게 없네요?
나름대로 ‘시민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이렇게 제목으로 해서 그동안 친절 적극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도 했었고, 업무 시작 전에 친절마인드 함양 아침방송도 주 5회 실시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죠?
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조사도 했었고.
공직자 친절교육도 했었고, 강사 초빙해서.
나름대로 해서…….
전에 볼 때보다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전에는 우리 민원실 직원분들이 민원인 오면 눈을 안 마주치려고 하고.
좀 “나한테 오지 마라. 제발.” (웃으며) 뭐 이런 느낌?
그랬었어. 사실.
의원들도 그렇게 느낄 정도면 일반 시민들은 얼마나 그렇게 느꼈겠어요.
그런데 지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민원실 올 때는 뭔가 필요해서 오신 분들이잖아요.
뭐가 답답해서 오신 분들이고.
맞습니다.
우리 민원토지과는 가장 중요한 거는 민원인 상대 응대, 친절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거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마지막 행감인데, 35년 공직생활하면서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렇죠?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또 결과가 좋지 않은 일도 있었을 테고, 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 텐데.
간단하게 소회 같은 거 한 말씀 하세요.
마지막이니까.
저는 ′89년 8월 1일 공직을 시작했는데, 시민을 위해서 법과 절차에 따라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무리하는 또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들께서 좋은 말씀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명예롭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민원토지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민원토지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감사중지)
(13시 00분 감사계속)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다. 농림과 소관
농림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윤 농림과장, 발언대로 이동)
농림과장 한상윤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농림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95쪽.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며, 296쪽부터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총 16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계룡산 농특산품 신품목 개발은 하반기에는 신도안브랜드 리뉴얼 및 가공식품 상품 개발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계룡산 농특산품의 홍보 강화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특산물 홍보 행사에 적극 참가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개발 연구 용역을 완료하여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97쪽.
두 번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추진은 농업인 단체 육성 지원과 생산 기반 강화 사업과 더불어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활동비 지원과 공익직불제, 농어민수당 지급 자격 검증 및 사업비 지급과 각종 농업 분야 보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지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98쪽.
세 번째, 친환경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은 관내 학생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급식 식품비를 적기에 지원하여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99쪽.
네 번째, 동물복지 강화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은 동물보호센터 부지 협의 지연으로 계룡대와 계속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반려동물 놀이터의 우선 조성을 위해 괴목정 내 북측 부지를 선정하여 계근단과의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도 충청남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도비를 지원받아 2025년 말까지 놀이터 조성을 완료하겠습니다.
300쪽.
다섯 번째, 축산 농가 경영 안정화 및 가축 방역 지원은 하반기 학생 승마 체험 100명 2,300만 원.
한우, 양봉, 곤충 농가 보조사업 8,600만 원의 지원과 지속적인 돼지열병, 구제역,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의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01쪽.
여섯 번째, 금암 새터산 시화공원 조성 사업은 상반기 새터산 공원에 철쭉 1만 8,500조와 꽃잔디 5,730본을 식재하여 봄 경관을 개선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추경에 확보한 도비 포함해서 3억 원을 투자하여 새터산공원, 금암 수변공원, 엄사 중앙어린이공원 등에 관목류와 초화류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입니다.
302쪽.
일곱 번째, 쾌적하고 힐링이 되는 도시공원 시설 확충 사업은 쉼터 예정지 조사 중 금암동 상인회의 건의를 수용하여 하반기에 신도안오리 옆 광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잔디 광장을 조성하여 행사가 가능한 정원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군문화축제 기간 등 지역 주민의 소규모 행사와 공연 장소로 제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7월 말까지 족욕장 설계를 완료하여 금년 말까지 엄사 중앙어린이공원에 다양한 계층을 위한 시민 건강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엄사 족욕장을 완공하겠습니다.
303쪽.
여덟 번째, 웰니스 행복 도시를 위한 도시공원 운영 관리는 하반기에도 음절공원 물놀이 시설, 금암 바닥 분수 등의 운영과 뒷골공원 조성 등 쾌적한 공원과 광장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 매입에도 전력을 다하여 금년 말까지 토지 수용 및 보상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04쪽.
아홉 번째, 녹지대 및 가로수 조성 관리는 하반기 가로수 돌출뿌리 제거 공사와 설계 중인 계룡대로 중앙분리대 화단 정비 및 주요 도로 가로 환경 조성 사업 등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해 금년에 계획한 녹지 조경 분야 중점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05쪽.
열 번째, 대실지구 농소천변 녹지대 정비는 산책로 주변 정비를 위해 우기 전에 추진 중인 배수처리 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사업비 6억 원을 투자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조경수 식재 등의 산책로 조성 사업을 금년 11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06쪽.
열한 번째,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은 먼저, 6·25 참전국 기념정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구상 용역을 금년 말까지 완료하여 국가정원 사업 추진 논리를 개발하고 아울러, 설계 중인 애국가정원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금년 초 수립된 정원도시 기본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정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07쪽.
열두 번째,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조성 사업은 가급적 8월 말까지 추진 중인 자연휴양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0월 말까지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을 승인받아 금년 말 본 공사 계약 및 착수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힐링과 휴양, 워케이션의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08쪽.
향적산 생태숲 조성은 금년 3월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생태숲 예정지 내 식생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적산 생태자원의 안정적인 보존과 다양성의 유지 증진을 위해 2025년 충청남도 산림 사업에 반영하여 생태숲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7년까지 완료 목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309쪽.
열네 번째, 향적산 명품 숲길 조성 사업은 향적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생태숲을 연계한 명품 숲길을 조성하여 관광 자원화할 계획으로 작년에 무상사에서 헬기장, 맨재골까지 1단계로 등산로를 정비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2단계로 현재 공사가 발주되어 국사봉 전망대를 중심으로 목 계단 및 야자매트 설치, 전망데크와 대피소 정비 등 맨재에서 국사봉까지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310쪽.
열다섯 번째, 향적산 치유의 숲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관리는 우선, 향적산 치유의 숲은 금년 5월 말까지 예년 수준으로 700여 명이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한 바 있으며, 현재 초화류 식재 및 목재 옹벽 개선 사업 등 시설 보완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8월 말 별빛 음악회의 개최와 내실 있는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더 만족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체와 함께 최적의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11쪽.
끝으로 열여섯 번째, 산림 보호 및 산림 자원 육성은 상반기에는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차질 없는 운영과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등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왕대리 모원재 주변의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 실시, 도곡리 일원 큰나무 조림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산림 병해충 및 돌발해충의 방재와 계룡대 지역과 모원재 일원의 숲 가꾸기 사업 시행 등 산림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육성·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312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은 총 14건 중 금암동 족욕장 운영 시간 조정 검토 등 14건을 모두 완료한 바 있으며,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신동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우리 농림과를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농림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한상윤 농림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농림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점심 맛있게 드셨죠?
이제 우리 향적산은 계룡시의 그 휴양의 메카(Mecca)라 기대할 수 있겠죠?
전에 시의회에서 요청하셔서 향적산 종합개발계획을 이제 수립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에 따라 종합적인 산림복지 타운(town)을 이제 만들고자 지금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2027년 정도에 자연휴양림과…….
생태숲은 조금 변경이 있을 수도 있는데, 계획이 모두 완성이 되면, 어떤 중부권에서…….
이렇게 작지만 알차게 뭉쳐 있는 그런 시설이 별로 없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그리고 다녀보고 하니까 저희 시만의 강점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아주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잘 해 주실 거라 믿고.
현재 치유의 숲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고, 또 자연휴양림과 생태숲 준비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그 산림복지법인을 선정해서 프로그램을 저희가 맡겨 가지고 하루 한 타임에 16명씩 해서 오전과 오후 이렇게 이용객을 받아서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입장이나 이런 것들은 다 무료로 누구나 찾아오셔서 쉬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 사업은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측에서 이제 설계를 맡아주셔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5월경에 저희가 중간 보고회를 한 바 있어 가지고 그때 이제 지적된 많은 사항들이 있어서 현재 조치계획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저희는 8월 말까지는 실시설계 용역을 모두 완료해서 금년 말에는 사업이 발주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현재 그 과정에서 행정절차가 이제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을 도지사한테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과정에 행정 절차상의 어떤 기간이 약간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저희는 연말까지는 어떤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 향적산 생태숲은 지난 3월에 이제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 지정을 승인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숲이라는 것은 산림의 어떤 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잘 관리해서 후손들한테도 물려주고,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의 어떤 치유와 휴식.
이런 기능을 보완해서 어떤 자연환경까지도 우리 계룡시가 보존하고 관리하는 그런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지난번에 용역비를 세워주셔 가지고 생태숲 지정지구 안의 식생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에서 학술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이제 완성이 되면, 향적산 생태숲 예정지 안에 보다 자세한 어떤 식물자원이 있고, 어떻게 보존하여야 할 것인지, 그런 것도 제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 목표는 내년도 충청남도 계획에 생태숲 예산이 반영이 되어서 내년부터 어떤 기본계획이나 설계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도에 요청해서 내년도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나중에는 이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향적산을 어떤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관리도 가능한 어떤 임도 계획도 사실 저희가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세 가지 시설을 한 번에 연결하는 그런 임도도 만들어서 어떤 산불이나, 이런 것에 대응도 하고.
또 이용도 할 수 있고.
그런 어떤 관리 차원의 효과도 걷을 수 있는 그런 기반 시설이 만약에 이제 도 계획에 반영이 되어서 된다면, 세 가지 시설을 아우르는 그런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은 나중에 이제 완성이 되기 전에 다양한 기관들에 문의도 해 보고.
또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발현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도 ‘환경보호를 하면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환경보호를 하면서도 휴양시설을 발전시키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그런 세 가지 시설의 서로 어떤 연계적인 이용과 그런 것들이 가능하게 하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저희가 앞으로 시설 조성이 진행되는 대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을 계속 보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우선 찾아올 수 있도록, 찾아오셔 가지고 쉬고.
또 지역에 어떤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일단은 그 산림복지시설을 잘 갖춰놓으면, 이 중부권에서는 저희 시설이 좀 어떤 차별화되고.
또 대도시도 가깝고 그런 이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시설을 준비하게 되면, 그런 측면에서는 충분히 이점이 있고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지역경제에 그분들이 오셔서…….
뭐 일단, 많이 유입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충분히 소비를 많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경제도 좀 기여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아직 눈으로 뭐 이렇게 구체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치유의 숲에도 기간제근로자나 이런 분들이…….
뭐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채용을 해서 고용에 기여도 하고 있고.
또 향한리 그 밑에 음식점이나 이런 곳들은 뭐 아주 이용객이 많이 그래도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가보면, 많이 붐비고 있고.
그래서 부족하지만, 모든 시설들을 하여튼 잘 갖춰서 더 기여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뭐 구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을 그렇게 많이 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저희가 향적산 홍보를 현재로서는 시민소통담당관실에 요청을 해서 서울역이나, 어떤 용산역 이런 철도 역사나 그런 곳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또 저희가 그 계룡IC 앞에 큰 광고판을 설치해서 ‘치유의 숲’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고.
다양한 어떤…….
우리 내부적으로는 계속 홍보를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에 저희가 이제 직원분들이 가셔 가지고 부스를 해서 이렇게 또 홍보도 하고 있고요.
그런 자체적인 홍보는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게 어떤 전국적이고 대외적인 홍보라면, 그런 부분은 저희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생태자원의 보존과 산림·휴식·휴양프로그램, 그리고 치유프로그램.
이런 세 가지를 향적산에 오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교육도 가능하고, 휴식도 가능하고, 나아가서 관광까지 모두 다 가능한 그런 시설로 만드는 것이 저희의 그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오늘 논의한 그 향적산 운영 방안은 계룡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안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이제 향적산 그 개발은 우리 계룡시의 관광 메카로써 우뚝 설 것인데요.
앞으로 더 적극적인 그 행정을 좀 펼쳐주시고.
정말 우리 계룡시의 그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기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입니다.
지금 농림과 하시는 사업을 보면, 뭐 다양하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중심적인 부분이 있다면, 큰 틀에서 봤을 때 이 작은 국방도시를 도시 정원화 하는 사업에서 굉장히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이 시화인 철쭉꽃을 조성하는데, 지금 확산을 시키고 계시잖아요?
지금 뭐 늦은 감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하여튼, 해서 지금쯤은 어느 정도 철쭉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전역에 다 퍼져 있어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 왔어야 되는데, 어느 한순간에 주춤하신 것 같아요.
옛날 최 시장님이 계실 때 초기에는 확산을 하다가 중간 부분에 멈칫하고 이 부분이 멈춰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다시 이응우 시장님께서 빛의 도시 정원화를 하면서 이 시화인 철쭉꽃을 활용하신다는 것에 굉장히 좋은 사업을 하시고 계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이 철쭉꽃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 지금 새터산.
우리 시청 올라오는 입구부터 심어졌잖아요?
뒷산도 나무를 좀 정리해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면, 이 계룡시청을 중심으로 상당히 공원화 아닌 수목원 식으로 가꿀 수 있겠다!
한발 앞서가는데, 도시 정원화를 시키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겠다! 큰돈 들이지 않고도.
그런 생각을 해봤고요.
이 철쭉꽃을 활용한 우리 계룡시를 좀 구축시켜 놨으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빨리빨리…….
그냥 조그마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좀 확산을 시키셔서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또 농소천변 녹지대 같은데.
우리나라가 지금 아열대화 되어가고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고요.
또 토양이나, 뭐 모든 기후조건.
뭐 그런 것들을 다 분석해 가지고 조성을 해놔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얼마 전에 우리 여기 금암동 사이에 심어져 있는 그 나무 있잖아요?
그 무슨 나무예요? 지금.
저기, 단풍나무!
우리 실패하셨잖아요? 그 단풍나무 심은 것에 대해서.
예!
하나 크지도 않고, 지금 다 들어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입각해 있잖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식으로 가로수 실패하지 않도록 좀 선정을 잘 하셔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모르시겠어요?
물텀벙이라고 하는…….
위로 올라가서 …….
중간쯤에 집 한 채 있잖아요?
거기 위로 올라가면, 싸리골.
철쭉꽃을 심는 데만 그냥 심취되어 가지고 거기가 군락지인지, 뭔지 그런 것을 생각을 안 하시고 하신다면, 나중에 큰 후회가 따를 수 있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아주 멋있게 좀 계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해 주십시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조광국 위원입니다.
먼저, 현재 유기견 보호 기능을 하는 보호소가 없죠?
저희가 동물보호센터를 조성하려고 부지를 확보하고, 뭐 이런 노력들을 계속하다가 계룡대에서 그 괴목정 앞의 부지를 저희한테 이제 그 정책협의회 때 협의를 해주셔서 거기로 잘 될 줄 알았는데, 최종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 부대 안에서 또 부대들끼리 이견이 있으셔 가지고 저희가 최종 협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제 우선 조성을 해서 어떤 반려 인구들한테 좀 더 좋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는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유기동물 보호시설은…….
그 동물보호센터는 저희가 없지만, 현재 금암동에 그 주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 보호소 역할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지정을 해서 주동물병원에서 하고 있고.
아쉬운 것은 이제 개.
반려견.
개에 대해서만 그런 기능을 지금 수행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어요.
안타깝지만, 어쨌든 저번에 그 부지를 마련해 가지고 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이제 무산이 되고.
또 저기 괴목정 인근에다가 하려고 했는데, 계룡대하고 이제 협의가 안 되어서 동물보호…….
동물놀이터로, 반려동물 놀이터로 이렇게 변경을 해가지고 지금 뭐 국도비 확보해 가지고 추진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쭤본 것이고.
지금 주동물병원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치료를 하는 수준으로 이렇게 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로 이제 미비한 점을 보완해야 되겠다!
첫째, 지금 계룡시에서 대형견들에 대한, 대형견.
유기 대형견이죠?
그런데, 그런 것들을 조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일단, 차량이 그런 필요 시설들을 싣고.
또 거기에서 이제 종사하는 인원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개를 이제 포획하려면, 위험하기 때문에 2인 1조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제 대형견을 수용할 수 있는 케이지, 또 장비.
이런 것들을 싣고 다니는 차량이 지금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하고.
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을 하다 보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이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일단은 그 점을 말씀드리고.
조속하게 그 계획을 수립하셔야 돼요.
지금 동물병원에서는 그 대형견 같은 것을 포획하더라도 수용을 할 수가 없고, 그냥 치료 수준일 텐데, 지금 막상 그런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 즉각적으로 출동해서 포획할 수 있는 인원이 최소한 2명.
감시하고 포획하고 하는 2명이 꼭 필요하다고 봐요.
운전기사 포함해 가지고 겠죠.
그런 점에 대해서 계획을 빨리 수립해 주시고.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제 야간이나, 또 휴일이나 이런 때는 뭐 위험이라는 것은, 신고라는 것은 딱 그 평일을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발생하면 대처해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의 어떤 최소한의 그 생계도 보장이 될 정도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전업으로 해야 되니까 2인 1조로 하되, 최소한 8시간 근무하는 그 근무 여건을 좀 조성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렇게 해놓고 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시민의 안전이 보장이 되는 거잖아요?
그 점을 지적드리고.
한번 일단, 답변을 해주세요! 어떤 생각이신지.
한 분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대형견이 여기에서 이제 탈출했다!
계룡시를 활보하고 있다!
신고가 됐어요.
그러면, 혼자 운전하고 가셔서 잡을 수 있어요?
세워놓고, 저기 양쪽에서 이렇게 기다리고…….
뭐 여러 가지 작전을 펴야 되잖아요?
혼자는 위험해서 안 됩니다!
그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예산은 더 확보를 해서 꼭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야 돼요!
2인 1조로 그 6시간 현재…….
현재는 뭐 이렇게 넘어가더라도 내년에 예산을 반영해서 내년에는 적시에 그런 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원이나 장비 문제에 있어서 그렇게 뒷받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뭐 잠깐 말씀을 드리면…….
말씀해 주세요.
거기에 견학을 한번 갔다 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약 3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1년에 발생이 되어서 관련되고 하는 것도 뭐 이렇게 1천 마리가 넘는 그런 실정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랑은 인력이나, 어떤 하고 있는 기능이나, 시설 측면에서는 사실 뭐 비교가 안 되는 그런 수준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만약에 인력을 이제 채용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신고가 안 되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직 발생한 건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그 관리하고 있는 것이 그렇게 현재로서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게 제가 뭐 틀렸다는 말씀이 아니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게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저희가 그런 어떤 수요나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지금 열 마리 정도라고 하더라도 계룡시…….
일단은 개를 키우는 가정이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약…….
실제적으로 등록 안 한 거 빼면, 합치면, 약 4가구나 3~4가구에 하나씩은 키운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그리고 이렇게 개 산책하는 것을 보면, 대형견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아요.
아주 뭐 시베리안 허스키, 그 이상의 무슨 사자같이 생긴 것들…….
뭐 엄청나게 많이…….
(장내웃음)
그런 것을 볼 때 이 사고라는 것은 최대한으로 예상을 하고 대응을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아산하고 뭐 비교할 수가 없죠.
당연히 안 되는데, 계룡시는 그래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발생했을 경우에 초동대처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당연히 준비하고 있어요.
만약에 한번 혼자 이렇게 잡으러 다니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사고가 나면, 큰일나죠?
그리고 지금 산불감시대가 불이 나는 통계로 이렇게 보면,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당연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수십 명이 항상 대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행정이잖아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서 그것을 양성하는 거예요!
그런 취지로 이해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또 의회는 항상 제가 알기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리고 가로수 정비를 이렇게 했는데, 그냥 피상적으로 가로수를 이제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 치고, 이렇게 자르고 하는 수준이 아니고…….
시민들이…….
특히, 도심지에 있는 가로수가 약 몇십 년 된 그런 것들을 잘랐을 때 바닥에 완전히 붙여 가지고 딱 잘라줘야 된다!
약 10㎝ 정도 튀어나온 것들이 있어서 주민들이 넘어져 가지고 그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또 관리를 잘못했다고 해서 피해보상도 요구받을 가능성도 있고 하니까 제가 그런 점에 대해서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저 민원인데, 하나 말씀드릴게요.
여기 엄사리에 보면, 곤지암 소머리국밥이 있어요.
그런 것들은 민간인이 자를 수가 없어요.
기계로 그냥, 전기톱으로 딱 대가지고 자르면, 10분이면 끝나는 거니까 그런 것도 좀 신경 써 주시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한 말씀만 드리면, 그 향적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지금 이제 하나는 완성이 됐고.
자연휴양림도 거의 이제 상당히 진척이 된 부분이고.
생태숲이 이제 하나 남았는데,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것들을 이렇게 우리가 시민들한테도 소개할 때도 그렇고.
치유의 숲, 휴양림.
그다음에 뭐더라?
생각이 안 나요.
이게 생태숲인데,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게 이제 아까 과장님이 잘 지적하셨듯이 전국에서 그렇게 밀집되어 가지고 3개가 다 이렇게 있는 공간이 거의 유일하다고 보여지는데, 그게 이제 계룡시의 특장점이 될 수가 있어요.
거기에다 그 무상사 주변에 그쪽으로, 국사봉 기준으로 그 산언저리를 전체적으로 딱 표시하기도 쉽고.
사람들한테 선전하기도 딱 쉬운 곳에 이렇게 세 가지의 형태가 모여 있는데, 이것을 포괄적으로 어떤 지칭하는 그런 것을 하나 좀…….
명칭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저는 순전히 참고로만 말씀을 드리면, 타지 사람들한테 딱 소개할 때 어디 뭐 갈대숲을 딱…….
갈대숲 이런 데를, 이제 해안이나 이런 데 소개하듯이 ‘계룡시 어디다! ’…….
한번 딱 소개할 때 세 가지를 설명하다 보면, 설득력.
이게 효과가 별로 바로 전달이 안 돼요.
그래서 가칭, 제가 이제 생각을 해본 건데…….
향적산에 있는 거니까 ‘향적산 생태공원’…….
딱 그렇게 해서 이제 반복적으로 자꾸 활용을 하다 보면, ‘계룡산 생태공원에 가보자! ’…….
‘그것은 어디에 있느냐? ’…….
‘그 향한리 무상사 근거에 있다! ’…….
‘거기에는 뭐가 있냐? ’…….
‘치유의 숲이 있고, 휴양림이 있고, 생태숲이 있다! ’…….
이런 것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냐!
그래서 계룡산 향적산 생태공원.
이제 이런 것들을 참고해 가지고 그 포괄적인 이름을 하나, 지역명을 하나 지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저보다 훨씬 좋은 생각으로 잘해주실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앞으로는 이게 본 위원이 많이 얘기를 했던 건데, 타지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호텔이 필요합니다. 호텔.
계룡시 이번에도 뭐 우리 큰 행사가 있는데, 호텔이 없어서…….
5성급이 없어서 다 타지로 빠진다!
뭐 거기 관계 종사자들이야 여기 모텔에 다 이제 예약이 넘치도록, 부족할 정도로 다 됐다고 하는데, 5성급 호텔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은 누군가, 언젠가 반드시 해야 될 것이고, 적지는 여기입니다!
금암동도 아니고, 엄사리도 아니에요!
그런 데서는 해서도 안 되고, 가지도 않아요!
가장 풍광 좋은 데다가 호텔을 지어야 되고.
거기에다가 국사봉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와요.
와가지고 밑에서 이렇게 조금 돌아다니다가 가시지.
그거 여기 또 지역 주민들도 그거 하나 있으면 돈 천 원, 돈 몇천 원 주고 거기 올라가요. 국사봉.
매일 같이 올라갈 겁니다. 아마.
대전에서도 갈 데도 없고 해서.
여기 동학사에도 그 케이블카 없어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 걸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미래지향적이지만.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결단의 문제인데.
하여튼 시장님하고 잘 말씀 나눠보시고 잘 추진해 주시면…….
다 그게 향적산 생태공원에 해당되는 그곳과 국사봉까지 연결되고, 국사봉에서 또 내려올 때는 그냥 내려와도 딱 좋은데, 내려올 때 편하잖아요?
거기 청송약수터까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안에 드는 건강 산책로예요. 거기가.
그거를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여러 번 강조하는데.
거기에 피톤치드가 전국에서 네 번째 안으로 나온답니다.
설악산 수준이랍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돼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더구나 치유의 숲이니, 휴양림이니, 생태숲이니, 이걸 개발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차고 넘치는데 너무 미온적이거나 또 홍보도 미흡하지 않나!
나는 그런 것들이 계룡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닿는 대로 어떤 그 추진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더 연구를 좀 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같이 노력하자고요.
목표가 중요한 것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국비를 확보하거나, 도비를 확보하거나, 시비를 활용하거나.
우리 계룡시 예산 풍부하게끔 같이 노력해야 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서기 7~8월 정도만 빼고 운영하면 더 좋지 않을까!
요새 운영이 잘되고 있더라고요.
관리를 잘해주셔갖고.
저녁때는 어르신들 꽉 차다시피 하고, 회전도 좋겠습니다.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한 10개월 정도 운영 더해줘도 큰 예산은 안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신중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이쁘긴 이쁘죠.
이게 관리가 잘되고 하면.
그런데 관리…….
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저희가 우리 풍광 자체는 경관에 큰 투자를 안 해도 아름다운 도시잖아요.
계룡시가.
봄철 되면 철쭉꽃, 진달래꽃 만개하고 여기저기 꽃이 널브러져 있는데.
관리가 좀 안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2023년도.
아니지.
′21년도.
해군 상징물 근처 식재한 영산홍 아시지요?
철쭉?
영산홍이지요?
해군 상징물 밑에 연화교차로.
관리가 안되어가지고 고사한 게 많아요.
한번 살펴보시고.
그리고 로컬푸드 지금 우리가 포장재 지원사업 하고 있지요?
5 대 5인가요?
자부담 50?
농민들 하시는 말씀 뭐 없어요?
“포장재 지원 좀 더 확대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들 안 하십니까?
하반기 저희가 또 추경에 세워서…….
뭐 100% 다 만족은 못해드리지요. 당연히.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계룡시민에게 맛있는 먹거리 제공해 주시는데 이왕이면 부담 좀 조금씩 더 경감해 드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우리 계룡시에서 로컬푸드 납품 식품.
′23년도에 그게 취소가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잔류농약 검사를 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잔류농약 확인서를 어디에서 발급받고 있어요?
일반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 합격품만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어요.
납품 들어오는 물품에 대해서?
첨에 계약서를 제가 지금 보고 있거든요.
전에는 논산 같은 데서, 다른 데서 했었는데, 우리 계룡 상품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차단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확인 좀 해주시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거 확인하셔갖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포장재 지원에 대해서 농민들한테 조금 애로사항을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
예, 좋은 먹거리 제공해 주시고 하니까 한번 찾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돌출뿌리, 나무 돌출뿌리지요?
부경, 백송, 부경, 백송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하셨네요?
이런 이유가 있나요?
몇 페이지냐면, 68페이지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여기 두 군데 업체인가요? 이게?
저희 관내에?
이것 좀 한번 이유 알아봐 주세요.
그리고 지금 2024년 돌출뿌리 제거사업 현황에 보시면.
여기가 지금 조방낙지 앞이거든요?
현장 나가고서 다 준공검사를 할 거 아니에요?
앞으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 조금, 이게 준공 같은 거 5분만 돌아다니면 저희 준공 다 되잖아요.
저희 관내가 먼 것도 아니고.
이거는 준공 시 안 나갔다고밖에 못 보는 거예요.
과장님!
나가서 하는데.
그것 좀 놓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맞고.
저희가 의회에서 이번 행감에도 지적을 해주셔가지고 저희 직원분이 나가서 일제조사를 하니까.
2차로 또 조사를 한 40여주가 더 늘어나서 저희가 하반기에 정비할 게 한 130주 정도 되더라고요.
가로수에 그 근본적인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우선 제일 큰 문제는 가로수 수종도 문제지만 그 생육환경이 일단 좋지 않다는 게…….
그게 정말 저희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일이 계속…….
인도가 폭이 좁은 곳이 우리 시도 많이 있고, 그다음에…….
도로 뭐 이런 거는…….
하다 보니까 가로수 울이라고 하는데, 가로수를 둘러싼 이렇게 네모난 그쪽으로 해서 물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게 다른 대도시나 이런 데 비해서 상당히 작게…….
처음부터…….
그다음에 요새는 가로수 틀 밑에 어떤, 틀 밑으로 박아가지고 뿌리가 옆으로 못 올라오게 하는 그런 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토지 확보도 그 뭐 보상이나 이런 걸 하려면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도시계획을 결정할 때부터 어떤 그…….
앞으로는…….
제가 개발사업을 하다가 농림과에 와 보니까 그런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지금 손댈 때도 또 많고.
민원도 워낙 많고.
여러 가지 민원도…….
저도 많이 우리 농림과에다 제기하지만, 그때그때 잘 처리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희들 학교급식 지원이 있잖아요?
우리 음식물쓰레기도 이게 만만치가 않거든요.
음식 해놨다가 아이들 안 먹고, 밖에 나가서 보통 먹거든요.
저녁까지 안 먹어요.
우리는 아이들 건강이나 아니면 부모님 그런 거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다 이런 걸 보조를 하는 입장인데.
이거를 좀 학교에서도 수요조사를 한다든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좀 한번 검토를 같이…….
저희가 어차피 지급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의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조금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장님!
거의 이렇게…….
조사 한번 해보시면 그거 분명히 나올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난번부터 말씀하셔서 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알겠습니다.
꾸준히 이게 지금 5,500이에요.
평균 잡아 보니까요.
유기견 혼자 잡는다는 게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동물 마릿수 이런 거에 비해서.
알겠습니다.
또 그것도 그렇고.
저희들 그 금암동 지금 공원 그 옆에.
도지사님 오시고, 또 여러 가지 민원도 많고 그래서 그쪽을 좀 활성화시켜야지만…….
조금 거기가 환해야 되거든요.
사실 그쪽에 오면 너무 죽었어요.
이 대실지구랑 비교를 해보면.
또 거기 그 상권도 조금…….
그쪽이 또 상권이 많아요.
굉장히 어두워요. 밤에.
가로등 하나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정원 도시화 되고, 이쁜 조명 해놓으면 사람들이 몰리거든요.
또 거기 상권 이용하러 왔다가 거기도 가고.
잘 만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예.
아까 말씀 좀 한번 해보세요.
잔류농약 검사 작년에도 많이 했다고요.
자체적으로?
올해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집행부석에서 아니요. 농가들이 가져가서 하는 거지요. 센터로.)
○농림과장 한상윤 센터…….
○이청환 위원 센터로 가지고 가서?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위원장 신동원 다행이네요.
○이청환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확실하게 자료 좀 줘보시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우리 대실지구에 지금 가로수로 소나무 비슷한 외래종 소나무 심어놨잖아요? 지금?
○농림과장 한상윤 스토로브잣 얘기하시는 건가요?
○이청환 위원 예, 도로변에.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그 어머니들이, 그쪽에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다 보니까 유모차 끌고 나오면 그늘이 한 군데도 없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그래서 그 수종 문제도 한번 우리가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성장은 늦고.
○농림과장 한상윤 산책로 지난번에…….
○이청환 위원 산책로하고 옆에 인도블록.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지금 우리 (시청 원형광장 쪽을 가리키며) 이 정원에 있는 저 소나무가 뭐예요?
무슨 소나무예요?
○농림과장 한상윤 아! 저 대실지구 가로수로 있는 건 소나무가 맞고요.
○이청환 위원 소나무예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소나무인데, 모양이 가꾼 소나무라 그렇게 좀…….
저희가 여기에서…….
○이청환 위원 젊은 엄마들이 불만이 좀 있더라고요.
○농림과장 한상윤 흔하게 보는 소나무는 아니더라고요.
○이청환 위원 보기에는 이쁠지 몰라도.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청환 위원 진짜 “우리한테 그늘 하나 제공이 안되니까 불편하다”.
그래서 “수종 변경에 한번 신경 좀 써줄 수 있나” 물어보더라고요.
시민들이 불편하면 우리도 한번 집행부에서 생각 정도는 해봐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한 말씀 더 드렸습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저희가 산책로 이용 잘하실 수 있도록 추경에 세운 그 6억 원으로 멋지게 설계해서 그늘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한번 부탁 좀 드릴게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다 영어라서 너무 힘든데.
이것도 용어를 좀 한국말로 풀어서 쉽게 했으면 좋겠어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전에도 이런 지적사항이 한 번 있었던 것 같은데.
○농림과장 한상윤 예, 한 번…….
○위원장 신동원 공식적으로 우리가 완성이 된 게 아니니까 명칭도 한번 힘들게 고민해서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고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또 이 명칭 얘기가 나온 김에.
아까 우리 지금 그 향적산 치유의 숲 거기에 생태숲,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을 합해서 좀 호칭이 애매한데, 우리 조광국 위원님이 지적 잘해주셨어요.
그 명칭을 꼭 뭐, 아까 무슨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지만 그건 단지 예일 뿐이고.
명확한, 좋은, 쉬운, 그런 하나를 해서 좀 정했으면 좋겠어요.
○농림과장 한상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저도 하나 제시를 해보면, 우리 대전에는 ‘장태산 휴양림’ 딱 있잖아요.
그럼 장태산 휴양림 명칭이 딱 고유명사 됐잖아요.
그렇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만인산휴게소 있는 데 거기 ‘만인산 휴양림’.
‘서대산 휴양림’.
뭐 이런 식으로 명칭이 딱 있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거기 산 이름이 들어가든, 계룡시라는 지명이 들어가든.
뭐‘향적산 휴양림’ 명칭하고.
그 안에 휴양림 속에 생태 숲도 있고, 치유의 숲도 있고, 자연휴양림도 있는 거.
이런 식으로 그 고유명사 하나를 명확히 정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거 한번 고민해 주세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리고 좀 아까 얘기한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조성.
이거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처음 계획보다 지금 예산이 뭐…….
총사업비가 증가돼서 지금 약간 정체된 것 같은데.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거는…….
○위원장 신동원 5월에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가 있었네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럼 중간보고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농림과장 한상윤 여러 가지 지적받은 게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현재 개선하고 있고요.
또 작년 행감 때 신동원 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셔가지고 주차장을 조금 더 늘린다든지, 내부 공간을 조금 바꾼다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것들을 반영해서 지금 수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진행은 진행 시키면서, 또 변경된 거는 변경 시켜가면서, 또 예산 필요한 건 예산 확보해 나가면서, 진행되면서 이렇게 가야 됩니다.
올스톱해서 예산 확보된 다음에…….
○농림과장 한상윤 아!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추진하려고 하면 안되는 거고.
○농림과장 한상윤 예.
그리고 예산 부분은 지난번에…….
저번에 도지사님 오셨을 때 예산 이렇게 증액해 주신다고 그래가지고…….
○위원장 신동원 40억 확보 요청된 상태예요?
○농림과장 한상윤 증액은 해주신다고 했는데.
○위원장 신동원 구두로만?
○농림과장 한상윤 이제 반영되는 걸 봐야지요.
이제 앞으로.
○위원장 신동원 자꾸 좀 접촉해서,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자꾸 죽는 소리하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도에다가 막 그냥 “우리 큰일 났다”고 하고.
(웃으며) 자꾸 그렇게 해서 돈 받아내세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8월달에 용역 완료되는 거고, 행정절차 이행하는 거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10월달에 조성계획 승인이 있네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럼 2026년도에 완료가 되는 거네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25년, ′26년 2년 동안 공사해서 완성을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 하여튼 좀 딜레이가 안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하여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우리 동료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시민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기대가 커요.
그러니까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그리고 이 등산로에 보면 벤치들이 군데군데 있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이 벤치들이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어요.
완전히 부서졌을 때 그냥 새로 갖다 놓거나 이렇게 하는데.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사실 등산로가 좀 그늘 속에 있다 보니까 습한 데가 많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러다 보면 다 거기가 곰팡이 슬고 이렇게 축축하게 젖어있으면서 물이끼 껴서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래서 우리가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으로 칠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그런 횟수가 있습니까?
1년에 몇 번이라든가, 2년에 1번이든, 1년에 1번이든, 뭐 그런 계획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농림과장 한상윤 예.
칠하는 건 저희가 2년에 1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2년에…….
칠하긴 칠해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저 2년 동안 거기 칠해진 거 못 봤는데?
○농림과장 한상윤 빠진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이 표면이 오일스테인은 그냥 그 목재 느낌을 그대로 나면서 좀 약간 스며드는 듯한 칠이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나무의 재질을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습한 데는 이 곰팡이 슬어서 이끼가 껴있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가다가 수건 같은 걸로 툭툭 털고 앉을래도 앉을 수가 없어.
축축한 게 베어나와서, 이렇게 옷에.
그렇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차라리 약간 에나멜 계통이라든가, 뭐 유성 페인트 성분의 나무색 비슷한 걸로 해서 코팅 되듯이, 문지르면 이렇게 닦아지는 매끈매끈한 코팅 효과가 있는 그런 칠을 하면 시민들이 그냥 뭐가 묻어있더라도 툭툭 닦고 앉으면 되거든요.
요새 물티슈 같은 거 갖고 다니니까 닦고 앉으면 되는데.
지금 상태로는 닦아도 앉을 수가 없어요.
그냥 힘만 더 들어.
벤치가 있는데, 없으면 차라리 그냥 걸어가는데, 벤치가 있는데 앉지 못하는 벤치.
가다가 더 힘이 듭니다.
그거 한번 고민해 보세요.
칠하는 종류.
○농림과장 한상윤 예.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한번 시도를 해보고, 비교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예.
그리고 제가 이렇게 좀 지나다니다가 사진을 두 군데를 찍어왔어요.
하나는 칭찬하려고 찍어왔고.
하나는 좀 지적하려고 찍어왔는데.
지적하는 것 먼저 할게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 사진 한번 잘 보세요.
어디인가.
(「여기 밑에」하는 위원 있음)
(다른 사진을 들어 보이며) 여기 어디인가.
(「황톳길. 밑에 새터산」하는 위원 있음)
(다른 사진을 들어 보이며) 보여요?
○농림과장 한상윤 아니요.
저는 잘 안 보이는데요.
뭐, 예.
(「새터산 황톳길」하는 위원 있음)
아!
황톳길이요?
○위원장 신동원 자!
사진 이거 그대로 드릴게요. 다.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이게 며칠 전에 찍은 거예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이때, 의사담당이 도시건축과장에게 사진 전달)
○위원장 신동원 며칠 전에 찍고.
저녁에도 가보고, 제가 낮에도 가고 했는데.
황톳길.
새터산 공원에 황톳길 잘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뭐 보수도 해놓고 했는데.
그 밑에 내려오면 발 닦는 수돗가가 있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전에도 이 얘기가 지적사항이 나왔던 것 같은데.
○농림과장 한상윤 아!
○위원장 신동원 배수구가 막혀서 뭐…….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물이 넘쳐가지고 그 밑에가 질퍽질퍽하고, 또 물이 들어가니까 그 진입로 쪽에는…….
나는 뭐 옛날에 잔디 있던 걸로 생각되는데, 토끼풀밭이 되어갖고 크로바로 그냥 범벅이 되고.
어디서 굴러왔는지 막 이만한 무슨 잡석들이 또 나와 있고.
얼마 전에 저 아는 분.
제가 전화했지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팔 부러져 갖고, 다쳐가지고 보험처리 되냐, 안 되냐.
결국은 이게 다치는 상태까지 나왔습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요즘에 이런 건물 속에 있는 관 막혀도, 시멘트 콘크리트 속에 있는 관도 다 뚫는 마당에.
빨리빨리 작업을 해가지고 배수구 확보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농림과장 한상윤 저희가 이거는 한번 작업을 해서 싹 뚫었는데.
이게 이제 황토가…….
○위원장 신동원 언제 뚫었어요?
○농림과장 한상윤 한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한 달도 안돼서 또 막히면 공사 잘못한 거지요.
돈 잘못 줬네. 거기.
○농림과장 한상윤 그게 이제, 아니요.
그건 준설을 한 거고요.
○위원장 신동원 예.
○농림과장 한상윤 안에 있는 황토 같은 이런 게 내려가다 보니까 여기는 좀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 파손되고 이런 부분들은 현재 공사가 발주가 돼서 조만간 또 개선이 될 거고요.
이 배수구를 저희가 근본적으로 공사를 안한 이유는, 준설만 한 이유는.
어차피 도로가 확장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같이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안에 지하를 파서 배수관을 새로 묻지는 않았고요.
준설을 한번 했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 부분 더 잘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그러니까 우리 일반 우수관로 같은 데도 토사 유입되고 준설 하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다음에 도로 확장할 때 어차피 그 공사하는 김에 같이 해야 맞는 거라서 좀 미루고 있는 것 같아요.
큰돈 안 들이고.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렇다면 속으로, 땅속으로 안되면 표면이라도 물고랑이라도 내서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이렇게 좀 장치를 해줄 수 있잖아요.
큰돈 안 들이고.
나는 이거 아이디어 얼마든지 좀 고민만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길만 내줘서 파주고 그 위만 살짝 덮어주든가 하면 물 흘러갈 고랑이 될 거 아닙니까!
당분간이라니까.
○농림과장 한상윤 하여튼 안 막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예, 안전장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이거는 안전에 관련된 거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한번 가보세요.
거기 무슨 널판지 같은 거 그 위에다 깔아놓은 거 있고.
돌멩이 덩어리 막 굴러다니고 있고.
진짜 쭉 미끄러져서 뒤통수 깨지게 생겼어요.
진짜예요.
한번 가보세요.
임시 조치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제가 얼마 전에 우리 계룡시를 이렇게 가다가 ‘아! 계룡시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 있어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거 제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아주 멋있는 풍광이 있더란 말입니다.
어디 뭐 우리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에 나올 만한 그런 풍광이더라고요.
아! 진짜 멋있었어요.
이게 어딘가 하면, 이 사진을 보면 어딘지 기억이 날 거예요.
(다른 사진을 들어 보이며) 옆에 건물 하나 보이지요?
유동리 종합운동장 그 사무실 들어가는 쪽, 그쪽 경사면입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아! 예.
○위원장 신동원 이 산 경사면 깎은 데를 예전에는 그냥 잡초가 우후죽순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꽃으로 꽃밭을 만들어놔서.
너무 멋지게 되어있어요.
이거는 진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야! 이렇게 멋있는데, 여기가.
한쪽 구석에 있어서 시민들은 못 보는구나!’
큰돈 안 들이고, 어차피 우리 작업하고 할 때 이런 거 해서…….
우리 지금 경사면 많잖아요?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경사면들이 보면, 도로가에 보면 절개지 많이 있잖아요.
그런 데 이런 식으로 예쁘게 꽃밭 해놓으면 미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하다못해 우리 저 신도안 가다 보면 육교 있지요?
용남고 가기 전에?
○농림과장 한상윤 예.
○위원장 신동원 그 왼쪽 면, 맨날 뭐 밭에다가 언덕 무슨 경사 경계하면서 뭐 판자때기 갖다, 무슨 이상한 상자 갖다 막아서 민원 들어오고 하잖아요. 지저분하게.
그런 데 사실은 토지주하고 상의해서 “우리가 여기 꽃밭으로 해주겠다.”하고서 우리가 일괄적으로 꽃밭으로 싹 경사면 처리하면 얼마나 보기 좋아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런 것 좀.
이거는 진짜 칭찬해주고 싶고.
참 잘한 사례다.
농림과 직원분들!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 좀 확대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농림과장 한상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동원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농림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환경위생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45분 감사종료)
위원장 신동원
간 사 조광국
위 원 이청환
위 원 이용권
위 원 김미정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권재현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피감사기관 참석자
회계과장 송영미
민원토지과장 유영주
농림과장 한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