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계룡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보건소(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일 시 2025년 6월 25일(수) 10시
장 소 소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09시 59분 감사개시)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09시 59분)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광근 보건행정과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조광국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시민의 행복과 계룡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치시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보건소 업무에도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건행정과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03쪽입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지역 보건의료의 건강 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공중보건의를 배정받아 배치 완료하고, 재난 사고에 대비한 재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건강 및 보건 복지 증진을 위해 신도안 보건지소 시설 개선 공사 및 감염병 대응과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 건강 취약 계층 의료비 지원 등 적극적인 보건 행정으로 신뢰받는 보건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이어서, 단위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및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04쪽.
첫 번째, 신도안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시설 개선 공사입니다.
노후된 신도안 보건지소에 대하여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공모 사업으로 외부 벽면 및 창고 등 친환경 시설로 개선하고, 운동지도실은 재건축하는 사업입니다.
6월에 착공하여 연내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더욱 활기차게 활성화하겠습니다.
405쪽입니다.
두 번째, 전염성 결핵 환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 복약 관리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406쪽.
세 번째, 어르신 건강 증진 지원 사업입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기기 쉬운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더 많은 어르신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소식지 등의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07쪽입니다.
네 번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제비 지원은 서면 보고드리고, 408쪽입니다.
다섯 번째, 예방접종 지원 사업입니다.
감염병 예방은 지역사회의 안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파상풍 예방 및 임산부와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감염병 예방 및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9쪽입니다.
여섯 번째, 결핵 예방 관리 및 방역 활동 강화입니다.
그동안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학생 및 교직원 결핵 검진, 결핵 검진 의무대상기관 검진 안내 및 홍보, 감염병 예방 위생 해충 방역 활동 등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결핵 관리를 통해 결핵 집단 발생 및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방역 기동반을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최소화 및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0쪽입니다.
일곱 번째, 감염병 감시·신속 대응 강화입니다.
상반기에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56건을 철저히 수행하였고.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 감염 취약 시설 21개소에 대해서는 촘촘한 점검과 신속 항원 키트를 배부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하절기 비상 방역 대책반을 상시 운영하고, 위생 해충 방역 장비 대여 사업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1쪽입니다.
여덟 번째, 재난 대응 능력 향상 및 응급의료 체계 강화입니다.
지난 5월 21일 재난 상황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 훈련 실시와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헌혈 장려 홍보 및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12쪽입니다.
아홉 번째, 의·약무 지도 점검 및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은 서면 보고드리고, 413쪽입니다.
열 번째, 건강치아 건강백세 구강 보건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구강 건강 관리를 통해 시민의 구강 질환 예방과 구강 수명 연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초등학생 1,183명에게 불소 도포 및 구강 보건 교육과 구강 보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지역 주민의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 수명 연장을 위한 영유아, 노인 대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414쪽입니다.
열한 번째, 공중보건의 진료 효율화 추진입니다.
전국의 공중보건의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진료 안정화 운영을 위해 공중보건의 확보에 노력한 결과, 현재 공중보건의 6명을 보건소와 지소에 배치하여 공공의료의 공백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415쪽입니다.
열두 번째, 보건소 혁신리더 모임입니다.
보건소 운영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모하여 혁신적인 조직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민원실 안내 표지판, 엘리베이터 배려 의자 등 30건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에는 신규 보건 사업 등 16개 과업을 발굴하여 시행 및 검토 중에 있습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 감동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건행정과 단위별 주요 업무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마치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고 시정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문하신 사항은 총 9건으로 모두 완료되었음을 보고드리며, 추후에도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더욱 각별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윤광근 보건행정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빨리 하고, 하려고…….
일단, 우리 보건소에 소장님이 오시고 나서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민원이나, 아니면 이런 문제점을 많이 해결하시고.
굉장히 혁신적인 변화가 많이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조목조목 하나씩 짚어드리면서, 또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이게 칭찬을 드리는 거예요. 처음 것은.
신도안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지금 저희들…….
우리 지금 사업에서 이렇게 크게 이제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됐고요.
그다음에 또 2025년에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
이렇게 선정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이렇게 노력해서 이런 공모 사업을 따온 것에 대해서 직원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진짜 계룡시의 발전.
우리 보건 행정에 대해서 노력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간에 이런 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 그 시청의 회계과.
공공건축팀 있죠?
예.
그런 분들하고 협업을 잘하셔서…….
어차피 이제 그분들이 또 그 관리나, 뭐나, 이렇게 나오셔서 파트별로 다 감리나…….
감리는 우리 여기에서, 보건소에서 하나요?
그런 것을 지금 다……. 예.
잘 검토하실 건데, 그래도 우리 담당자분들이나, 우리 소장님!
우리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관리·감독을 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런 부분의 사업을 해가지고 왔을 때, 또 부족한 것이 있나!
여러 가지 검토는 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래서 추가적으로 우리가 뭐 이렇게 …….
그 공모 사업 때 하더라도 뭐 이렇게 여러 가지 검토하는 부분은 또 있을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공모 사업을 하신 우리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잘 이게 증축이 되어서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건강 증진 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저희가 대상포진하고 백내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인원이 많이…….
지금 어느 정도, 몇 % 정도 하신 것 같아요?
이거! 뭐 전수조사 같은 거 좀 해보셨어요?
뭐 다른 분들이 먼저 하신 분들도 있고.
주사 맞으신 분들도 있고.
또 지금 신청하신 분들도 있고.
또 아직 안 하신 분들도 있고.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그동안의 추진 사항은 여기에서 제가 봤고요.
그런 것이 지금 몇 % 정도 이렇게 우리가 하고 있나!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우리 계룡시 노인 인구에 의해서 몇 % 진행되고, 몇 %는 완벽하게 했고.
앞으로 진행될 부분이 몇 %인가!
우리 생백신, 지금 5만 원, 본인 부담이에요?
(자료 확인 후) 예. 5만 원입니다.
2회에 걸쳐 18만 원입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차상위도 똑같이 저기를 해요?
기초수급자만 무료예요?
차상위까지 무료예요?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만 해놔서…….
60세 이상은 저기,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이제 저희가 이게 한번…….
이게 사백신이 2회에 18만 원이거든요.
약 50만 원 정도 되나요? 외부에서 받을 때…….
생백신, 사백신 이렇게 해서 맞아야 되는 부분이 있나요?
많이 맞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더 효력이 있고 하니까.
18만 원이면, 그래도 많이 또 저희도 보조해 드리니까.
그런데, 이게 사실은…….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맞으시지만, 이게 사실은 50대부터 나타나요.
젊은 경우도 나타나고요.
그래서 사실은 이것을 미리 예방하고.
이 대상포진이라는 것은 본 위원도 이번에 앓아봤지만, 엄청 그 통증도 심하고.
이게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른 질환으로 가기도 엄청 쉬운 저기거든요.
맞습니다.
이렇게 정해놨으면, 60 그전에.
사실은 50대 후반에 이게 굉장히 많이 발병을 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65세부터 해서 우리가 이제 뭐 재정이나, 이런 게 여건상 그러니까 이제 이것에 맞춰서 확인하시고.
또 뭐 의외로 많이 접종을 하신 상태이고.
계룡시 같은 경우는 70세 분들 어르신들하고요.
무료…….
그것은 미리 받으시고요?
그래요.
하여튼 간에…….
그런데, 이게 65세라고 딱 정해지고.
그다음에 이제 노인이…….
‘내가 아까 맞았나! 안 맞았나! ’…….
그거! 있잖아요?
이것을 계속 해야 되는 건데, 주사를 많이 맞으면, 이제…….
다 이게 또…….
어느 정도 인구가 이렇게 뭐 혜택을 보시는 거잖아요?
뭐 70세 하지 말고, 좀 나이를 줄여보는 게 어떠냐!
우리 예산에 이것은 좀 꾸준히 세워가지고…….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라 또 제가 아까 몇 % 진행이 됐나!
그것도 물어보시고.
일단, 이제 노인분.
우리 노인 건강 증진 사업이니까 우선, 노인분들.
하지만, 앞으로 사업이 계속된다면, 어느 정도…….
이게 이제 노인분들한테 어느 정도 혜택이 가고 나면, 나이를 조금 더 내려서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뭐 혹시 8만 원이 아니더라도 금액을 좀 젊은 사람들은 뭐 10만 원 지원해 줘도 좋고.
예.
5만 원 지원해 줘도 좋고.
이게 사실 마음에, 경감이 된다는 게 굉장히…….
이 돈이 없어서 사실 안 맞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 50대 후반이나, 이런 분들은요. 사실은.
이게 50만 원, 100만 원 주고 뭐 여유가 있어서 맞으면 좋겠지만, 못 맞는 분들도…….
차상위 의료 급여자가 아니더라도 뭐 빠듯하게 또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알겠습니다.
작년도에 그 생백신이 414명 접종을 했습니다.
제가 건의한 부분도 좀 생각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65세 이상 어르신 약제비 지원이 있어요.
예.
약제비 지원해서 저희가 이제 2022년도에 100% 다 소진했고.
(자료 확인 후) 작년 것이 84%밖에 소진이 안 됐어요.
예.
그런데, 이게 지금…….
(자료 확인 후) 전에 이제 약을 타 먹고 이렇게 하다가 여러 가지 또…….
건강이나 어르신들 해서 의사 선생님의 견해에 따라서 좀 약을 조정해서 그런 경우가 나타났다고는 생각하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그 약을 안 먹을 때 또 힘들 때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이제 의사 선생님들하고 잘…….
보건 저기 하고 해서 그런 부분의 의견을 받아서…….
먹던 약을 안 먹으면, 그분들은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막 고민에 쌓여요.
우리는 건강이 걱정되어서 말할 수도 있지만, 그분들은 또 그것을 안 먹으면, ‘내가 아픈 이유가 그것 때문에 아픈가? ’…….
또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니까 이것은 되도록, 저희가 세웠으면…….
저도 더 많이 늘어나면, 좀 걱정은 됐어요.
저희 예산도 그렇고.
그런데, 더 늘어나더라도 예산을 충당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잘…….
100% 잘 소진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저희 보건소에서도 불용액 같은 게 굉장히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부족한 부분에 옮길 수 있도록 미리 사전에…….
약제비가 부족하거나, 뭐 그런 것은 사전에 저희가 조금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그것을 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 확인 후) 2024년도에 2,200.
아니, 2억 2천
그리고 2025년에 2억 1,850만 원으로 줄었는데요.
이게 보면, 저희가 공중보건의가 있는데, 공중보건의가 그…….
처방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도 있고.
만성질환 위주로.
그런데, 이제…….
그러면…….
저희가 그 심평원에 보면, 저기!
그래서…….
처방전에 보면, 그 처방전에 여섯 가지 이상 들어가면, 그 등급이 떨어지거든요.
최저 등급이고 해서 낮을수록 좋은 건데, 그것도 이제 평가에 들어가고.
그러니까 포괄적으로 얘기한 것에서는 과장님의 말씀이 맞으세요.
아니면, 약으로 인해서 어떤 부작용이 생겨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한하는 것도 있다고 저도 알고 있거든요!
이제 그분의 건강을 위해서 끊었지만, 또 그분이 호소할 때는…….
뭐 또 안내도 해 줄 수 있잖아요?
다른 데 가서 소견서를 받아 와라!
뭐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해서 이해도 시켜드리고, 또 여러 가지 노력을 해서 위원님의 말씀에 맞게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뭐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약물 남용으로 인해서 우리 보건소 직원분들이, 공중보건의 선생님이나, 걱정되어서 하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이 좀 받아들이지 못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 약을 안 먹으면, 나는 너무 힘들다! ’하는 경우도 있고.
뭐 이렇게…….
지금 잔액이 저기, 뭐야!
2024년도에는 84%밖에 집행이 안 됐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잘 좀 검토…….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 그분이 설명을 듣고 이해할 수 있게끔 하시고요.
이해도 시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기가 필요하니까 약을 원하고, 그 의사 선생님하고 상담해 가지고 약을 또 해서 하는 거란 말이에요!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약제비 지원을 하는 차원이니까 조밀하게 검토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일단, 이것 하나만 먼저 하고 이따 할게요. 또.
광석 보건 진료소 운영 현황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광석 보건소 그 운영비는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그 2020년도에서 2023년까지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다가, 그 2023년도에…….
시설 개보수한 다음에 2023년 7월에 ‘우리 동네 건강센터’로 이렇게 개소를 하고 해서 한의과 진료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공중보건의가 수급이 딸리고 해서…….
저희가 올해도 2명이 전역을 해서 2명을 또 이렇게 저기, 배치하느라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배치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 광석 보건 진료소가 운영이 잘 안되지만, 최소한으로 …….
한방 치료로 해서 매주 수요일에…….
저기, 하나 만들어 놓으셨으니까 공간을 비워놓기 그렇고 해서 저희가 그래도…….
그쪽 분들이 좀 연세가 드셨다고 하고, 생각하니까 이것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뭐 특색이 있게끔 한다는 것은…….
사실 이것은 이제 동네 이렇게, 농어촌.
행복 택시도 다 지원되고, 웬만큼 다 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예를 들어서, 뭐 공중보건의도 그렇고.
한방도 부족한 실정이잖아요?
또 물리치료실 같은 경우도 선생님들이 거기 자리를 지켜야지만, 또 이렇게 그 운영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물론, 이제 보건지소 그쪽을 비워 놓기 뭐하니까 하는 것은 좀 이해는 되는데, 조금은 이게 실효성이 크게 있을까!
예.
그다음에 이제 뭐 한방에 필요한 약 구입.
뭐 이런 것을 이렇게 해 가시는데, 또 이런 것을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어르신들이…….
또 여기 밖에서도 그런 게 좀 있고.
예.
사실은 조금 이게 애매한데, 하여튼 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보건소에…….
저기, 누수되지 않게요.
막 인원이 빠져 가지고 또 이렇게…….
저희가 치료 목적!
뭐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건강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뿐이니까.
맞습니다.
예.
물리치료사가 가서…….
한방 의사가 처방을 내가지고 또 물리 치료를 해준다!
뭐 간단한 것이겠지만, 그것은 또 조금 안 맞는 것 같아…….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서 지금 진료하는 것을 청구는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요.
그 한방 치료는 약 처방하고, 이런 저기…….
혈당기, 혈압기, 뭐 소독 티슈, 뭐 이렇게…….
특히, 한방 침이나 혈당기나 혈압기.
이런 쪽으로 한방 하거든요.
치료에 의해서 사용된 한약도 일부 이렇게 저기, 그 치료의 목적으로 이렇게 드리고 있고요.
저기, 그 물리치료사가 그 한방에서 다 하고 있거든요.
한방에서 온열 치료나, 적외선 치료나, 뭐 이런 것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
또 그래서 그쪽으로 이렇게 대체 가능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일단은 뭐 열심히 하신다고 하니까 거기에 뭐 말씀은 많이 못 드리겠는데, 이게 효율성이 있나!
여러 가지 보시고, 그렇게 잘 좀…….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그 병원이나, 그런 쪽에 …….
의원 쪽에 지금 항정신성이나, 뭐 이런 거.
우리야 뭐 그런 마약 이런 종류는 취급하는 데가 없잖아요?
그런 게 1년 정도에 몇 번 정도 점검을 나가시나요?
특히, 저희가 작년에도 그 대마로 1건이 있었고.
또 이번에 그 얼마 안 됐지만…….
그래서 그 관계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해서, 단속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뭐 심평원에서 뜨면 알겠지만, 그 뭐야!
마약 중독!
이것이 앱에 뜨는 우리 시민은 없으신가요?
치료를 그쪽에서 받아서 이제 이렇게 저희가 하는 사항인데.
저기, 통계로 해서 하기에는 좀 어려운 사항 같습니다.
그러면, 뭐…….
우리 병원에 그 나가는 것은 이제 1년에 약 2번 정도 나가신다는 거예요?
의약 점검을?
맞습니다.
따로 뭐 저기, 뭐야!
뭐 지도를 받고 그런 데는 없나요?
그리고 요즘 많이 시대가 바뀌어서 마약류 같은 경우는 저기, 사회 그런 환경…….
그런 사회 현상이 아니면 저기,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관리·감독 잘해 주시고.
또 우리 이런 저기, 우리 그 항정신성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각 기관들, 아이들.
이런 것에 대해서 저기, 캠페인도 좀 해 주시고.
저희가 자주 하고 있습니다.
담배도 사실은 저기, 마약 쪽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뭐 약간…….
‘그것은 마약이다! ’…….
이게 아니고, 담배도 약간 중독성이잖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고등학교니 이런 데 가셔서…….
이번에도 용남고등학교, 캠페인 하신 거.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그런 거.
좀 자리 잘 잡을 수 있게끔 하시고.
뭐 여러 가지…….
뭐 거기뿐만이 아니고, 군부대도 가시고.
우리가 각 기관들, 많이 가시잖아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거기뿐만이 아니고, 이렇게…….
저기, 뭐야!
우리 그 원형 광장.
엄사리나, 이런 데.
우리 시민들한테도 이렇게 캠페인 식으로 조금 해 주시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래요.
조금 이따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뭐 간단한 거, 몇 가지 물어볼게요.
그 홍보 물품 선정 시, 일회용품 사용을 좀 지향해라!
이런 지적을 했었는데, 자료를 보니까 그래도 많이 바뀌고, 일회용품 사용을 많이 줄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종이 호일.
불판에 까는 그런 호일을 말하는 거예요?
맞습니다.
이것은, 종이 호일 같은 것은 일회용품 아닌가요?
여기에 뭐 이런 것을 써놨어요? 자랑스럽게!
이것은 가볍게 질문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전 국민들이 뭐 탄소 중립을 위해서 노력하고, 국가적으로도 시책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니까…….
이왕 주는 거!
꼭 필요한 것들을 홍보 물품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용 위생팩, 뭐 안티푸라민 연고.
치약칫솔 세트.
이런 것들은 뭐 필요한 것 같아요!
받아서…….
내가 필요한 것을 받아야지, 보면서…….
또 거기! 사용하면서 한 번씩 더 거기, 우리가 홍보하려고 간 내용을 또 보게 되는 것이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예.
가볍게 질문드렸고요.
이 보건소 의료 지원 기준 마련.
자료를 제가 봤는데, 그 각종 행사라든가, 뭐 체육대회라든가 이럴 때 구급차 요청 사항이 많았었잖아요?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제 기준을 마련하고, 대책을 마련한 것 같은데.
여기 예산 현황에 보면, 사설 구급대 배치 예산 1,190만 원이 있는데, 뭐 70만 원씩 17회.
이것은 이제 보건소 예산으로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맞습니다.
맞습니다.
아! 이거! 예산은 얼마 정도 세워져 있어요? 전체.
대략적으로만 말씀하세요!
그러면, 뭐 1년 동안 행사…….
저희가 군문화축제라든지, 500명 이상 그 행사 같은 것이 있으면, 저희가 그 …….
저희가 할 수 없어서.
그래서 그런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기, 사설 그 구급차…….
아니면…….
보건소에서도 나가요.
나는 그래서 지금 칭찬해 드리려고 하는데, 얘기를 거꾸로 하니까…….
그래서 500명 미만인 소규모 행사들 …….
맞습니다.
사설 업체에 지원만 해준다는 거잖아요?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게 이 500명 이상이라는…….
500명이라는 기준이 어디에 나와 있는 거예요?
이 500명이라는 근거를 무엇으로 근거를 삼은 거예요?
또 500명 이하라도 체육 시설이라든지, 이것은 보건소에서는 다 나가고 있습니다.
그 직접적으로 이제 운동 경기로 예를 들면, 축구 대회를 한다고 쳐요!
엔트리 가면, 25명씩 하면, 뭐 10개 팀이 참석을 했어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뭐 250명이잖아요?
그런데, 거기 뭐 관중이라든가, 뭐 이런…….
그 부모들이라든가, 뭐 이런 것까지 다 포함을 하느냐! 마느냐!
뭐 이런 문제도 또 있는 것이고.
체육 시설에서도 모두 지원 나가고 있습니다.
예.
과장님이 답변하시고.
대충이라고 하기보다도 500명.
보통 통상적으로 500명을 많이 잡잖아요?
그래서 500명 이상 하면, 자체적으로도 구급차 나가고, 저 사설 의료기관 나가고.
500명 미만 같은 경우는 저희 자체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잡은 것 같습니다.
뭐 이런 행사 같은 경우는 500명 이상이 되어야 그래도 꽤 규모가 있는 행사인데, 이 체육 행사 같은 경우는 사실 뭐 약 200명 정도만 넘어도 무지하게 큰…….
맞습니다.
너무 높게 500명이라는 것을 설정해 놓은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 체육 활동 같은 경우에는 저기, 위원님의 말씀대로 기준은 아까 그렇게 되어 있어도 체육 활동 같은 경우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체육 활동 같은 경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체육 활동 같은 경우는 저기, 지원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설은 500명 이상이 되어야지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무조건 나갈 수가 없어…….
저기, 사설 의료기관이고, 뭐고 자체적으로 하는 것의 어떤 기준을 잡아놓은 게 그 실과에서도 이렇게 의뢰가 오고 하면,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500명 이상 같으면, 큰 행사라든지, 그런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없고, 사설 의료기관 해가지고 2명 정도 나와서 이렇게 합니다.
지금…….
제출한 책자.
(목소리를 높이며) ‘보건소 의료 지원 불가능’이라고 써놓은 데 보면, ‘시 주최·주관 후원 소규모 행사 500명 미만’…….
아니, ‘불가능’이라고 쓰여져 있잖아요? 여기.
불가능인데도 왜 지원을 합니까? 그러면!
아니, 이 자료를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나마 안 되는 경우에는 사설 구급대를 비용을 들여서, 70만 원 들여서 사설 구급대를 배치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얘기인데.
지금 인식을 제대로 못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이거!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한번 체크하시고…….
알겠습니다.
다행스럽다!
잘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이 자료하고 엉뚱한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하여간, 다시 한번 이거! 정확하게 자료를 뽑아서…….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철저.
우리 지금 이거! 연무 소독하는 거.
이제 옛날에는 그 저녁에 보면, 이렇게…….
그 뭐라고 해야 돼요?
안개처럼 뿜는 거.
연막 소독이 있고.
지금 두 종류로 바뀌었잖아요?
연막 같은 경우는 그 기름하고 해서 이렇게 희석을 해서…….
아니! 기름하고 가열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 연무 같은 경우는 물하고 희석해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그 연막 같은 경우는 저기, 오염 소지가…….
대기 오염 소지가 있는데, 연무 같은 경우는 그런 소지는 없습니다.
다만, 연무 같은 경우는 그 연기가 안 나서 저희가 그런 사항인데, 현재 친환경으로 연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연무 소득을 강화하기 위해서 60%, 70% 정도 해서 저기, 그 하고 있고요.
70% 더 저기 해서 하고 있고.
뭉게구름이라고 해서 확산제를 사용해서…….
사람들이 그 연기가 안 난다고 그런 저기 그…….
이게 사실은 옛날 방식으로 하던 연막 소독은 기름을 태워서 하는 것이다 보니까…….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민원이 들어오고 하니까 가시적인 효과를 또 주기 위해서라도 이런 것을 병행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맞습니다.
그렇죠?
필요한 지역은 연막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보통은 저기, 그 6시에서 9시까지 하는데, 30분 당겨서 5시 반부터 8시 반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거! 매일 하고 있는 거죠?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아파트 같은 데 홍보를 해서 이런 연무 소독으로 인해서 그 민원 소지 사항 그런 것을 최소화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게 사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그렇게 뭐 100% 확신하기는 어렵고.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효과가 있는데, 그렇게 효과가 크다고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게 이제 사실은 상징적이고, 심리적인 것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좀 그 연막 소독도 적절하게 병행을 하면서 하고.
시민들이 ‘아! 소독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장치도 좀 신경을 써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알겠습니다.
(자료 확인 후)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용권 위원 거수)
다음은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먼저, 말씀 전에 그 행정사무감사의 답변은 선서를 한 부서장만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 답변에 대한 법적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부서장이 아닌 다른 분이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는 늘 우리 시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부서입니다.
특히, 예방접종은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방역 수단인데요.
지난 3년간 그 코로나19 팬데믹의 여진 속에서도 꾸준히 접종 체계를 유지하고.
또 백신 수급과 접종 편의를 위해 애써주신 우리 보건행정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국가예방접종 관련 예산 지원 규모와 또 연도별 접종 실적은 어떻게 되는지?
또 전체 접종률과 함께 대상별 접종 누락률이나, 지속적으로 참여율이 낮은 계층이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에 그…….
보통 예산이 저희가 6억 9천이고, 그 접종 인원이 1만 6,379명입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는 예산이 6억 3,100이고, 집행률도 다 소진했고요.
그리고 접종 인원이 1만 6,731명입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는 6억 5,100만 원이고요.
그 집행액도 6억 5,100만 원으로 100%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인원은 1만 5,383명입니다.
이제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 예산이 국가예방접종이다 보니까 저기, 개선되고 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꾸 예산이 늡니다. 그래서 올해는 7억 7천만 원이고요.
그리고 현재까지 집행액이 2억 1,500만 원 정도 되고요.
3,953명 접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은 자꾸 느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그 이외에 뭐 접종률이…….
뭐 누락률이나, 지속적으로 참여율이 낮은 계층은 또 없습니까?
그 참여율이 거의 100%이고요.
특히, 기초나 차상위 계층 같은 경우에도 뭐 무료라고 하지만, 이분들이 이제 그런 저기…….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이다 보니까 좀 덜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지금 접종률은 100%이고, 예산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영유아나 그 청소년.
또 고령층 등 우선 접종 대상군에 대한 접종률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라든지, 그 어르신 폐구균 예방접종 같은 경우, 이렇게 지금 그 국가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별로 이렇게 인플루엔자도 하고 있고.
그 뭐 장티푸스나 신증후군 출혈열 같은 고위험군 예방접종도 다각적으로 이렇게 다 분야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 무리는 없습니다.
또 접종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서 하여튼, 뭐 민원 사례가 있습니까?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그 국가예방접종이 이제 계룡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라든지, 이제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 그 계룡에서 지원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대상포진 같은 경우 뭐 이제…….
그 백내장 이런 것은 70세.
이제 이런 쪽이지만, 도에서도 또 지원합니다.
지원하는데, 그것은 60세 이상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는 무료로 하고 있고요.
이렇게 도 단위나 계룡시에서 다각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라든가, 뭐 또 이동 접종.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은 그 치료보다 앞서는 그 지혜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고생하시는 보건행정과 여러분의 노고를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접종률 향상과 또 소외 없는 병역 체계 구축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입니다.
글쎄요.
그동안에 공중보건의 확보 문제 때문에 노심초사(勞心焦思)하셨고,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또…….
우리 의원님들도 많은 진료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보니까 뭐 튼튼하게 해 놓으셨네요! 보니까.
의료진들, 확보를 잘해 놓으셔서 다 잘…….
진료 체계가 안정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과 연계해서 여쭤볼 말은 그 보건소에 휴직자가 좀 있나요?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방사선 같은 경우에는 이제 1명이다 보니까 그 민간 대체 인력으로 해서 그날그날 쓰고 있고요.
또 그 진료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며칠 쓰는 이런 기간제가 아닌 그런 대체 인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갔다 오시는 분이 뭐 3개월, 6개월도 있고.
장기는 뭐 1년 이상 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그분들에 의해서 이제 대체 인력을 인사 부서에도 말씀을 드리고.
또 그렇게 해서 저기, 받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가 최대한 그 해서 대체 인력을 줄이면서 그 정원을 저기, 현원을 늘리려고 하는데, 이제 전체적으로 보면, 인원이 다 줄다 보니까 저희만 저기할 수도 없고 해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체 인력이라든지, 그때그때 인력을 뽑아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좀 애써주시고요.
여기 보건소는 특히, 건강과 관련된 거잖아요? 분야별로.
알겠습니다.
추진 계획에 보면, 감염병 신속 대응과 관련되어 가지고 제가 한 가지 연계되어서 여쭤볼게요.
코로나, 다 종식됐잖아요?
뭐 그런 것들도 있어요!
추진 방향 같은 거.
알겠습니다.
지금 추진 상황에 보면, 가족 접촉자 검진 및 치료.
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는 것으로 관리에 들어가셨는데.
알겠습니다.
(자료 확인 후) 그 어린이 건강 치아와 관련되어서 여쭤볼게요.
지금 보니까 초등학교 중에서 신도초등학교가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 이 치아로 인해서 그 사회적 비용이라든지, 또 건강하고 직결되어 있잖아요?
맞습니다.
‘어? 이런 초등학교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구나! ’라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됐는데, 이 구강보건실은 어떻게 학교 자체에서 스스로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보건소와 연계되어 가지고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치위생사가 방문을 해서 그 충치 예방 진료나, 그 유치 발치나,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신도초등학교는 384명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그것을 여쭤보고 싶어요.
이제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 유치가 안 좋잖아요?
그래서 대상 불소 도포라든지, 구강 보건 교육을 1,183명에 대해서 했습니다.
치과 의사분들이 그 학교라든지, 이런 데 출장을 가서 이렇게 저기, 교육도 하고, 치료도 하고.
그래서 항상 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알겠습니다.
그 말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 헌혈 버스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그 헌혈 버스를 지금 계룡시 관내에 몇 군데에서 한 달에 몇 회씩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장소는 어디?
(자료 확인 중)
여기 페이지 411페이지에 있어요.
몇 회 운영을 했으며, 몇 명이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는.
장소를 어떻게 순회하실 거 아니에요?
그 장소는 어디 어디로 순회를 하시느냐!
그걸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용남고등학교 옆에 별마루라고 청소년수련원 기능을 하는 청소년상담센터도 있고.
우리 계룡시에서는.
하여튼 헌혈을 받는 것도 조금 성과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해요」하는 위원 있음)
해요?
청소년들 다?
그래요.
보건소 혁신리더 모임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이거 보니까 보건소에 지금 굉장히 많은 변화가 많이 있어요.
이게 혁신리더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동아리식으로 해가지고.
이게 지금 보니까 그…….
저도 이제 그 멘토템에 가봤는데, 우리 용도령 마스코트에다가 뭐 의사 가운도 입히고, 그다음에 청진기도 하고,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진료실이나 아니면 전체적으로 우리 보건소 환경이 이게 굉장히 바뀐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또 가서 이렇게 보건소라고 해서 조금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굉장히 어디, 편안함을 좀 많이 느끼고, 친근감이 많이 생기고, ‘아, 이쁘다’ 이제 그런 게 많이 생각이 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우리 리더분들이 이렇게 인원이 8명이시네요?
그래서 시민의 감동을 이끄는 우리 보건소로 좀 많이 발전하고 있구나 해서 굉장히 이런 혁신적으로 솔선수범해서 적극 행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 자리를 제가 빌려서 우리 보건소 직원분들 진짜 감사하다고 칭찬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 한번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게 4년마다 저희가 성과지표니, 뭐 이렇게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잖아요?
이게 성과지표나 뭐 이런 거, 실적이나 이런 거 보면 그냥 100%, 100%예요.
그러니까 계속 그 4년 동안에 그 작업, 그 의료계획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또 뭐 이렇게 다른 거 하고 있는 것도 있나요?
4년마다 계획을 세우고.
저희가 그 8기를, ‵27년에 이제 9기가 되겠죠?
저희가 조금 약간 지역의 특성이 있잖아요?
우리는 또 우리 시 지역의 특색이 있다 보니까 이런 보건의료계획 세울 때 타 시군이 하는 거 뭐 이렇게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뭐 여러 가지 나라에서 그런 거 뭐 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는 업무는 다 하잖아요?
발굴해서 지역의 특색에 맞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행복이 넘치는 우리가 예스 계룡 하잖아요?
계룡에 가면 건강이 보인다!
예를 들어서 독일마을 같은 거, 뭐 영어마을 이런 거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그냥, 이게 계룡에 가면…….
우리가 여러 가지 환경이 굉장히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잖아요?
엄마들이 다 아토피 애들 저기하고, 또 그런 성향이 있으면 막 오시거든요.
이사라도 오고, 뭐 찾아서라도 가고 그러시거든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거는, 조금 색다른 거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
우리가 이런 사업도 하지만, 남다른…….
지금 여기 우리 지표에다도 그랬잖아요?
건강이 보이는 계룡이라고 쓰셨잖아요?
뭐 한 1년 정도 또 시간이 있잖아요?
예, 그런 거를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예, 그래 보세요.
그리고 제가 이게 여러 가지 민원이 있어서 제가 이걸 한번…….
이게 지금 오래된 거예요, 오래된 건데.
민원이 들어오고.
또 제가 그런 얘기를 들어서 여러 가지 한번 확인해 보려고.
이게 뭐 시간이 지난 거라…….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보건소도 이런 예산 세울 때 잘 세우라는 의미에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다시 설계 변경해 가지고 또 계획을 세웠어요.
이게 입찰이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2,200까지는 제가 입찰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과장님!
이게 보건소 같은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그 지침에 내려와서 이렇게 치매안심센터…….
그래서 변…….
그거를 ‘아스콘 깔아라’하는 그때 당시에 말이 있었던 거고.
그래서 이게 지금 반영을 시킨 건가! 저는 그게 좀…….
예, 주차장이 한 15년 정도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모가 되고 해서…….
뭐 겉으로는 그렇게 했지만, 전형적인 이거 봐주기 입찰 저기거든요.
그리고 우리 관내 업체도 안 쓰고.
항상 얘기하는 게 관내 업체 쓰라고 얘기하고.
다른 데 뭐 얘기할 때는 ‘관내 업체’, ‘관내 업체’ 어지간히 찾거든요?
근데 지금 이거 관내 업체도 아니고 대전 업체예요, 여기는.
그게…….
그렇지만 애초 사업에…….
그러면 사업비가 2,457만 원이 늘었어요.
이게 어떻게 설계를 해서 어떤 식으로 이렇게 예산을 세우나!
제가 좀 의심스러워서 하는 소리예요.
왜! 설계라는 게, 제일 처음에 내역이라는 게 공모사업일 경우에는 뭐 어느 정도 규정은 있겠죠.
어떤 사업이라는 거.
근데 또 나중에 추가적으로 또 세웠어요.
그리고 나서 또 우리 관내 업체도 아니고 타 업체한테 이거를 또 했어요.
그게 또 어디서 나온 얘기는, 저는 여기서는 말씀 못 드리지만, 그게 나온 얘기고, 얘기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과장님!
그러니까 뭐든지 그런 내역을 세울 때는 정확하게 우리가 설계를 해서.
추가적으로 더 세우고.
그것도 또 뭐 그 돈 써야 되니까 막 빨리빨리 해서 진행을 했어요, 이거를요.
앞뒤가 다 안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전형적인 봐주기, 밀어주기, 그것밖에 안 돼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그런 얘기가, 항간에 얘기를 또 저한테, 본 위원한테 시민들이나 다른 분들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다시 한 번 여쭤보는 거고.
그리고 뭐든지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그 공사를 해야 되는 입장인데, 지금 보면 보건소까지 다 깔았어요.
그거는 그 명목에 맞지 않다고, 변경은 했지만 맞지 않다고 처음부터 보고 있고요.
돈이, 돈이 남았다고 그래서 빨리하라고 해서 또 그게 시행이 된 거고요.
지금 여기 보면 또 우리 그 치매안심센터에 들어가야 되는 그 창호 ․ 블라인드 설치, 프로그램 수납장, 싱크대, 수전 이런 거는 또다시 변경해서 추가로 또 돈을 받았어요, 또.
과장님!
이게 앞뒤가 맞냐고요.
치매안심센터에 돈이 부족하면 그 돈을 해서 그 돈을 써야지.
변경을 해가지고 예산 미반영됐던 그런 부분을 만들어서 또 저기 예산을 쓰고.
뭐든지 이게 예산을 세울 때는요.
정확하게 좀 세워주세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그런 얘기가 들어와서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고.
정확하게 예산적인 낭비고, 외압이 있었고, 뭐 그런 게 작동이 됐다는 거를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관내 업체, 저희들 꼭 그…….
지금 회계과에서 일부적인 거 수의계약 중요한 거는 다 그쪽에서 도와주시죠?
그리고 간단한 거라도요.
우리 관내 업체들 돌아가면서 골고루…….
보건소 사업도 예산 잡힌 게 있잖아요?
지금 전에도, 제가 작년에도 행정감사 때 얘기했듯이 지금 타지역에 있는 분들이나 한 곳에 몰입해서 주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거는 지금 잘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산 집행하시고, 수의계약하시고, 여러 가지 하실 때…….
이런 얘기가 지금 저는 알고 있지만, 제가 누구라고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 뭐가 어떻게, 외부에서 뭐가 어떤 게 들어오더라도 우리 보건소가 소신을 가지고.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간에 잘 검토해서 일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하는데.
저희는 차량이 통행이 힘들고 사람 접근이 어려운 곳 같은 데.
다 지금 드론은 활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저희가 방역을 그 차량으로 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혁신적인 방법들도 있는데 안 하시길래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소방서나?
다 협조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방서하고도 하는데.
그 여건에 따라서 틀려질 것 같습니다.
협업이.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보건소 혁신리더에서, 이분들 혁신 실적이 30건이라고 했어요.
시민편의 중심 민원실 환경개선, 배려의자인데.
그 실적이 어떤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홍보 차원에서 30개를 말씀해 주시든가, 대표적인 거를 더 추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데 이제 그 의자 같은 거를 놨습니다.
소파를 놔서 앉게끔 해드렸고.
그리고 시민 대상 걷기 동아리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려고 하고 있고요.
모자 보건사업 안내를 위한 계룡시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환경개선 쪽으로는 1층에 아까 말씀드린 각 실의 출입문에 반투명 해가지고 이렇게 그 진료 오시는 분들이…….
임상병리실이라든지, 뭐 이렇게 바닥에 화살표로 해서 육안으로 식별하기 편하게 그렇게…….
그리고 한마음다짐대회 방식으로 해서 나이순으로 두 그룹 나눠서 뭐 의견수렴을 한다든지.
그리고 텀블러 컵 세척기를 설치해서 탄소중립 실천하자!
이런 게 대표적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리더 9명이 다들 보건소 직원이신 거죠?
그 대표적으로 계룡시 포상 조례 뭐 이런 것들.
또 공무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것들.
그런 걸 우리가 조례도 만들고 했잖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분들이 제안했던 정책 이것을 홍보해 주시고.
또 실제 적용을 한 사례를 말씀해 주시고.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보건소장님과 보건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감사중지)
(11시 21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건강증진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순 건강증진과장, 발언대로 이동)
건강증진과장 김옥순입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그리고 시민의 행복과 계룡시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23쪽.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 보고드리고.
424쪽.
첫 번째, 함께하는 금연환경 조성입니다.
버스승강장 11개소와 초중고 10개소에 금연표지판을 설치 교체하고, 1,487개소 금연구역을 상시 점검 중이며, 군부대 장병 330명이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5월 세계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흡연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425쪽.
두 번째, 디지털 운동프로그램 장비 도입입니다.
AI 기반 디지털 운동프로그램을 도입하여 5월말 현재 291명이 이용 중이며, 자세 분석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건강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군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426쪽.
세 번째, 시니어 마음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자살예방입니다.
전국 최초로 시민 대상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 상담, 진료비 지원, 유관기관 등의 연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암동 877세대 검사를 완료하였고, 11월말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 계획입니다.
427쪽.
네 번째, 건강정보판 설치입니다.
농소천과 두계천 산책로에 건강정보판 5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15대도 점검 정비하였습니다.
428쪽.
다섯 번째,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추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429쪽.
여섯 번째, 출산 장려 지원 정책입니다.
조례 개정으로 출산장려금을 확대하였으며, 고위험 임산부, 난임부부 등 의료비 지원과 영양취약 임산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 지원 등으로 출산 지원을 확대 강화하고 있습니다.
6월 임신 ․ 출산 ․ 육아 교실과 10월 임산부의 날 캠페인 등으로 임신 ․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아이 낳기 좋은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30쪽.
일곱 번째, 건강힐링프로그램 사업 추진입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월에서 6월까지 중장년층 대상 건강힐링프로그램을 주 1회, 총 12회 운영 중이며, 5월말 현재 8회를 추진했습니다.
7월에 프로그램 평가 후 결과에 대하여는 향후 반영하고,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 확대하겠습니다.
431쪽.
여덟 번째, 소중한 생명 더하기! 생명지킴이 계룡!입니다.
신규사업인 시니어 마음건강지킴이와 디지털 기반 고위험군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살예방 멘토링과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신규 조성하고, 마음봄 사업장을 2개소로 확대하며,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32쪽.
아홉 번째, 행복한 이음 「안녕한 마음 건강 계룡!」입니다.
아동, 청소년, 청년, 노인 주간재활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33쪽.
열 번째, 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 관리사업입니다.
심뇌혈관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합병증 검진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심뇌혈관 예방관리주간에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추진하여 건강한 혈관 레드 서클을 유지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434쪽.
열한 번째, 치매안심센터 운영 강화입니다.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특히, 치매환자 돌봄로봇 공모사업에 국비 100%로 8,300만 원을 확보하여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시민들에게 로봇 25대를 활용 치매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는 앞으로 건강에 감동 스토리가 있는 지속 가능한 스며드는 시민의 건강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증진과 단위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고 시정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은 총 7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음을 보고드리며, 추후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제언은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계룡시를 구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김옥순 건강증진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들 그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
그 현황하고 활동 실적 받아봤거든요?
근데 지금 여러 가지 뭐 중증 정신질환자.
예, 저희가 심평원으로 받고 있는 그런 것만, 지금 여기 중증은 그렇게만 확인이 되는 건가요?
다만 그 본인이, 질환자가 거부를 할 때는…….
심평원에서 자료가 이렇게…….
조금 예민한…….
아니면 어떻게…….
우리도 관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이분들이 그러면 약을 잘 드시나, 퇴원하고 나서 약을 안 드시나, 관리가 어떻게 되나, 그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이들에 대한 투약 관리나 어떤 심리적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전화를 하거나 2주에 1회 방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 그거는 아주 잘하셔요.
왜냐하면 1 대 1로, 2 대 1로 관리를 하시면 아무래도 이제 어떤 변화에 우리가 대응하기가 쉽고 하니까 그걸 하신다고는 믿는데.
그분들이, 이제 이분들이 정신과 약을 먹나 안 먹나 그거는 잘 모르시잖아요?
우리가 지정을 해 주는 게 아니고 멘토들이 갖고 올 거 아니에요, 그 저기를?
제가 항상 누누이 얘기하잖아요.
약을 먹고 안 먹는 거에 대해서 굉장한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근데 약을 퇴원하고 나서 약을 안 먹는다!
그러면 더 나빠져요, 이게요.
의원이나 이런 데서, 병원 쪽에서 이렇게 받는다고 하더라도요.
하여튼 간에 그런 거는 또 심평원에 자료나, 다 같이 자문을 좀 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고등학생은 없어요?
청년은 또 있고.
그래서 아동 ․ 청소년 중에 중고등학생은 어떻게 대상자가 참여하기 어려워서, 지금 현재는…….
그래서 학교 보건과하고 상계가 잘 이루어지나! 한번 궁금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 대상으로 정서적인 그 프로그램은 뭘로 하나! 지금 궁금하거든요?
그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거기에는 운동, 영양, 절주, 금연 모두 다 포함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거에 근거를 해서 지역사회와 연계를 하고.
아무래도 청소년상담심리센터가 있으니까 이제 그쪽하고 잘 연계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죠?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하고, 그 사업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대상자에 대해서 서로 같이 연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알코올 중독은 어떻게…….
그런 거는 좀 민원 받는 게 있나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서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특히 남성분들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정의 위기가 있어서 그런 게 있을 경우에는 이게 음주로 인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 거거든요.
알코올 중독이다, 아니면…….
이런 것도 지금 우리가 그냥 병원이나 이런 데서 받는 걸로 그냥 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역에서 조금 선도적으로 어떤 지역의 문제라든지 그런 걸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이통장 회의 때나 이럴 때 가서 저희가 사업에 대해 안내를 하고.
그러면 그때 저희한테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 지금 그 문고리에다가 다 걸어놓으셔서 우울증 검사, 뭐 본인이 힘든 거 있는 거를 다 이렇게 하시는데.
수거 같은 거나 참여율은 좀 어떠셔요, 그럼요?
이 중에 고위험군으로 발견된 분들은 13% 이렇게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저희가 하게 된 이유는, 그 2023년하고 ‵24년 자살자 수를 보면 20명인데, 이 중에 저희가 관리하고 있지 않은 자들이 이렇게 자살률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밖에 있는 발견되지 않는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서.
이렇게 달아놓는 게?
거부를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전체가 수거가 되면 좋은데 한 15% 정도 지금 수거가 되는 사항이에요.
그런데 전 세대를 조사를 한다하더라도 요즘 워낙에 개인정보가 좀…….
여성분들도 이제 우울증이 있지만, 남성분들은 경제적 위기, 그다음에 뭐 여기 가정 파탄, 가정 위기, 그다음에 본인의 알코올, 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렇게 남성분들이 계신 사업체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조금 어떤…….
이통장만 믿지 마시고.
저희가 좀 복지과에서 하니까 그거는 우리한테 넘어와야지 한다! 이렇게만 하시면 안 되고요.
시민들이, 그러니까 그런 정신과적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게끔 그런 거를 포괄적으로.
어떤 우리가 행사를 할 때 뭐 내가 이거 캠페인이니까 보여주기식이다! 이렇게만 하지 마시고요.
좀 진정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이나 캠페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 이거 한 가지 안 물어봤구나!
자살유족 자조모임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가족 중에 자살자 수가 발생하면 자살률이 또…….
이런 부분도 그 여러 가지…….
심리 상담도 물론 필요해요,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힐링 프로그램도 단순하게 뭐 심리 상담 했으니까 끝난다!
지금 심리 상담만 나는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간에 그런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하셔서…….
이분들이 꼭 우리 직원과 안 가더라도 가족들끼리라도 어떤 거에 가서 힐링하고, 어떤 거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지지를, 좀 보조를, 경제적으로 이렇게 좀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유족 관리 프로그램은 상담만 하는 게 아니고.
그런데 상담만 했으니까.
산림치유센터?
그런 데와 연계해서…….
그리고 함께하는 금연환경 조성이라고 하셨거든요?
지금 금연 우리가 하는 데가 부대 장병.
지금 여기는 장병만 돼 있고.
학교, 이제 아이들.
그런 것만 돼 있거든요?
근데 이제 물론 어려우신 면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한 가지만 그냥 쭉…….
우리 이렇게 낮에도 물론 한 번씩 캠페인 하잖아요?
사실 금연을 해야 되는 이유를 조금 많이 홍보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밤에 사실은 뭐 이런 거리 캠페인도 또 있거든요.
그러니까 밤에 뭐 하시라고는 못 하겠고.
하여튼 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금연할 수 있는, 우리 소상공인이나 뭐 이런 데에서 뭐를 좀 지원할 수 있는 거, 그런 것도 해서 이렇게 좀 홍보 캠페인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상공인과 연계해서 홍보할 수 있는…….
뭐 물론 이제…….
이게 딱 정해진 것만 하지 말고.
제 의견이 좀 미흡하더라도 우리 과장님께서 잘 캐치를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같이 신경을 써보자는 의미입니다.
이게 우리 건강증진과의 굉장히 큰 행사고, 아주 잘하는 행사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본 위원은, 이게 가족들이 나오고 하잖아요?
그리고 조금 제 입장에서는 예산을 좀 더 세워서 1만 원은, 1만 원짜리 정도는 조금 이렇게 우리가…….
우리 계룡시에 두 번의 행사예요.
군문화축제하고 벚꽃축제하고요.
그렇게 하면 더 참여율도 높고, 그걸로 인해서 또 우리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같이 잘 수혜를 받을 수도 있고.
또 그런 부분.
사실 5천 원이 뭐 큰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4인 가족이 나오는 경우는 또 얼마 주고, 2인 가족 나올 때는 얼마 주고, 이렇게 해서 한번 차등을 해서 조금…….
우리가 이게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 그래요.
그래도 우리 계룡시민이 한데 모일 수 있고.
진짜 이게 좋은 프로그램이잖아요?
일단 여기까지만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용권 위원 거수)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그 계룡시 인구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행감 첫날에도 전략기획감사실장님께 인구 정책에 관련해서 질의한 바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인구 정책에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은 우리 소장님께 드리겠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3년간 수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구 증가라는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돈을 주는 방식이 과연 실효성 있는 정책인가! 이제는 냉정하게 되돌아볼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올 1월에 한겨레 신문 보도에 따르면 기초 지자체 공무원 10명 중 3명 이상이 출산지원금은 실효성이 없다라고 응답을 했습니다?
계룡시도 금전적 인센티브 중심 정책의 효과를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는데, 소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출산지원금 상향 지급으로 인해서 인구가 느는지에 대한 사항들은 좀 더 그 시간이 지나야 판단이 가능한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또 다른 지자체의 상황을 보면,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정설로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계룡시의 출산정책이 다른 지자체보다 출산지원금으로 비교되는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지원금이 적다 보니 출산장려정책 의지도 적은 것 아니냐! 이런 것 때문에 적어도 전국 평균 지자체의 중간 수준은 되어야 된다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수정을 했습니다.
본 위원은 단기적인 금전 지원보다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또 도심형 키즈카페라든지, 뭐 실내 놀이터라든지, 공공돌봄교실이라든지, 이런 교육 인프라 확충이 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계룡시도 이러한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될 시점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도 우리 소장님 한 말씀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산에 대한 인식 전환이 가장 시급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더불어서 아이 낳으면 키우기에도 좋은 환경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육이라든가, 어떤 정책적인 뒷받침도 되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에서 이와 연계한 인구 정책의 전략적 그런 어떤 협업 계획이 있다면 한 말씀 종합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아이를 낳으면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어떤 환경을 만든다든가 하는 사업에 치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출산정책은 각종 방면의 정책들이 총망라돼서 추진해야 되는 문제니까 우리 보건소도 적극 동참을 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개발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출산정책은 몇 명을 더 낳게 할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계룡시에 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철학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리 돈을 줘도 인구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제는 단순 단기적 그 숫자 정책에서 벗어나서 좀 삶의 질과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그런 장기적인 전략으로 전환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증진과에서도 이러한 관점으로 또 인구 정책과의 긴밀한 협력 협업을 전략적으로 마련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우리 과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치매는 이제 더 이상 노인들만의 질병이 아닙니다.
현대인을 가장 두렵게 하는 질환 중 하나로 뭐 최근에는 50대.
또 심지어 40대에서도 조기 치매가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본 위원 역시 최근에 한 지인을 문상하며 63세에 그 치매로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사례를 접하고 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우리 계룡시도 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치매를 단지, 노인의 질병으로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방, 또 조기 검진.
또 가족 지원 등 입체적인 대응 전략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 3년간 계룡시의 그 치매 환자 수와 연령대 분포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또한, 앞으로의 그 치매 인구 증가에 대비한 장기적 대응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아밀라제가 쌓여서 뇌혈관이 파괴되면서 발생된 만성 증후군이라고 지금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질환에 대해서 지금 현재 60세 이상.
우리 계룡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유병률은 6.34%로, 지금 추정 인구수는 632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해서.
그리고 632명 중에서 지금 383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매는 그 말씀하셨다시피 지속적으로 연세가 들면서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뇌혈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영양, 절주, 금연.
이런 포괄적인 사업을 통해서 치매를 예방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치매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기 발견에 우선, 집중을 하고 있고.
그리고 치매 환자하고, 치매 가족에 대한 정신적·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서 치매 환자한테는 인지 강화 교육을 하고 있고.
뭐 인지 훈련, 미술요법, 음악요법 등을 활용해서 인지 강화 요법을 하고 있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 대해서는 힐링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이용해서 치매 환자에 대한 가족에 대해서 어떤 고통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계룡시에서 그 검진 수급률과 또 실제 조기 발견율은 어느 정도인지?
특히, 50대 이하의 그 조기 치매 증가에 대해서 우리 시 차원에서 별도로 파악하거나, 뭐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원래는 60대 이상부터 치매 검진 대상이 되기는 하는데, 저희가 그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바와 같이 검진 연령을 좀 내렸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그 383명 중에서 1명이 50대에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그 가족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잖아요?
계룡시에서 현재 치매 환자 그 가족 대상으로 어떤 체험 프로그램이나, 어떤 심리 상담!
뭐 이런…….
돌봄 지원 정책!
뭐 이런 것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이를 통해서 우리 가족들의 부담은 어떻게 덜어주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어쨌든,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정말 치매 환자뿐만이 아니고 가족은 정말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그 자조 모임을 추진하고 있고.
그리고 힐링 프로그램.
그분들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저기, 치유센터.
그런 것하고 연계를 해서 뭐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면서 우리 또 현장에서 느끼시는 뭐 가장 큰 한계점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또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도 있으실 텐데, 이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종합적으로 한 말씀 해주시죠.
어쨌든, 치매 환자는 자기의 상태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 고통은…….
치매 환자에 대한,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한 고통은 우리가 사회에서 조금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안정 체계가 구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사실은 뭐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과정으로 또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치매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치매 환자에 대한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직원…….
사실 치매센터 가족…….
저기, 정원이 3명인데, 인원이 지금 2명밖에 없거든요.
그 적은 인력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서…….
뭐 치매 파트너지를 연계한다든지, 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한다든지, 뭐 중소상공인과 연계해서…….
치매안심상공인과 이렇게 연계해서.
그리고, 아! 치매 약국.
뭐 이런 것들, 전체적으로 사회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서 치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누구나 또 돌볼 수 있는 그런 문제입니다.
형식적인 사업보다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발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오늘 우리 과장님!
행감 준비를 너무 많이 하고 오셨는데, 제가 짧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질의해 주십시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운동처방실.
그 민간 업체와 연계한 운동처방실 프로그램 운영 검토해라!
전년도에 했는데, 뭐 완료라고 이렇게 추진 사항이 나왔어요!
지금 대상자가 계룡 시민 중 대사 질환자.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정확하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는 겁니까?
고혈압이면, 뭐 혈압 150이상이라든가, 당뇨 수치.
공복 시, 뭐 120이면 120.
130이면 130, 뭐 그런 기준치.
비만이라면, 체지방률 뭐 30% 이상.
35% 이상 뭐 고도비만자.
뭐 이런 정확한 수치로 기준을 정해야 될 건데, 그런 기준이 있나요?
그 만성 질환이라는 것은 관리되는 그런 질환으로써 제일 처음에 등록할 때는 뭐 140에 90 이상으로 해서 고혈압으로 등록을 하고.
그리고 뭐 당뇨 같은 경우, 뭐 공복 시 혈당 100 이상으로 해서 등록이 된다 하더라도 운동이나, 뭐 투약 관리를 잘하면…….
항상 수치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수치에 대한 기준보다는 지금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로 등록되어서 투약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통해서 이 만성 질환 대상자로 판단을 하고, 그 만성 질환 대상자에 대해서 뭐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사 질환자라는 것을 하려면, 어떤 기준치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평상시에는 120인데.
예!
그러면, 평상시에 뭐가 이제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고혈압…….
기준을 가지고 대상자를 정해서 운동처방실이 운영이 되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또 이 뒤에 보면, ‘이 민간 업체와 연계한 운동처방실 운영 프로그램을 검토해 봐라! ’라고 했는데, 이 내용에 가서 보면, 연계 사례.
치매안심팀, 방문겐강팀 등 내부 팀 간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대상자 맞춤 연계.
모바일 헬스케어, 뭐 학교 돌봄교실 등과도 지속적인 협력.
여기 뭐 주요 실적에도 보면, 달맞이 운동 교실.
뭐 금암초 대상 프로그램.
엄사초 돌봄교실.
민간 업체와 연계하라고 했는데, 민간인들하고 연결을 했어요.
이 대상자도 당연히 다 민간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대상자들을 좀 확대하는 것에 신경을 썼지, 예!
사실은 이제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은 그 무분별한…….
뭐 시와 관련되어서 이렇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이 건강과 연계된 체육 시설들.
이런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 기왕 하는 거면, 우리 저 평생학습 학습권 이렇게 해서 이런 학원가들, 이렇게 지원해 주잖아요?
시에서 부담을 약간 해주니까 적은 부담으로 배워서 좋고.
그 업체들은 손님들이 오니까, 수강생이 늘어나니까 수입의 증대가 되어서 좋고.
이런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건데, 방향을 조금 뭐…….
약간.
전체적으로 보면, 뭐 큰 흐름은 맞지만, 본 위원이 지적한 것과는 약간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요즘 한참 유행하는 필라테스라든가, 에어로빅이라든가, 뭐 헬스클럽이라든가, 이런 업체와…….
자부담 조금 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약간 지원을 해줘서 그런 업체들로 보내는 이런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요청했는데, 출생아 수가 2023년도 168명.
2024년도 232명.
그리고 2025년 4월까지 108명.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하네요?
출산 장려금 지원 조례 개정으로 인해서 기존에 첫째 아이는 50만 원, 둘째 아이는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은 300만 원.
이렇게 지급이 되던 것을 첫째 100만 원, 둘째 아이 300만 원, 셋째 아이…….
이렇게 대폭 확대를 했어요!
그렇죠?
상반기라…….
뭐 아무래도 안 한 것보다는 낫고.
이런 문제로 또 직결되는 거니까 적절한 조례 개정이라고 보고요.
다만, 좀 안타까운 게 이 출산 지원 환경 확대라고 했는데, 임신 축하 상품권 지급.
다자녀 난임 출산 가정 축하 물품 지원.
(자료 확인 후) 뭐 임산부 순산 요가 교육.
뭐 예를 들어서, 이렇게 좀 주는 것 쪽으로 예산이 자꾸 잡힌 것 같아요.
예! 정책이.
그러니까, 주는 거.
주는 것 이거보다는…….
물론, 이것도 필요해요!
필요한데, 좀 사회적 기반.
뭐 그런 여건 조성.
뭐 이런 것에도 정책적으로 프로그램을 넣어서 좀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출산 장려라는 것은 저희 보건소에서 보건소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주 여건 개선이나, 그 육아 환경 체계가…….
어쨌든, 유기적으로, 뭐 시 전체적으로…….
뭐 직장, 좋은 직장이 이렇게 들어온다든지.
뭐 이런 것들 전체적으로 해서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중에 저희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임신 출산과 관련된 사업을 이렇게 나열했고.
그리고 뭐니 뭐니, 머니라고 금융 치료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아! 출산 양육 과정에 있어서 경제적 부담도 사실은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뭐 딩크족도 발생하고.
그러다 보니 그 결혼을 앞둔 그런 예비부부라든지.
이분들한테 처음부터 뭐 임신 가능 여부, 이런 것들도 검사하고.
그리고 엄마, 아빠 준비 교실.
이런 것들도 조금 확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고요.
예!
이런 분위기 조성!
낳는 것은 당연하고, 하나를 낳을까! 둘을 낳을까! 셋을 낳을까!
이것을 고민하는 분위기.
뭐 이런 것을 좀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하여간, 뭐 우리 보건소 문제뿐만이 아니라…….
뭐 사회복지과도 마찬가지이고, 가족돌봄과도 마찬가지이고.
또 계룡시 전체, 대한민국 전체의 역점 사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좀 신경을 쓰셔서 계룡시가 좀 출산율이 확 올라가는 그런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입니다.
세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에 보면, 성과 추진 계획에 보면, 치매 환자 돌봄 로봇 공모사업 선정.
8,300만 원 확보하셨잖아요?
어느 한 분야만 해결하는 그런 초기 상태인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작년까지는 10대가 기존에 치매 환자 돌봄 로봇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35대를 운영 중인데, 이 돌봄 로봇을 통하여 마음 건강 사업이라든지, 안전관리 강화.
그리고 뇌 기능 강화할 수 있는 세 가지 파트로 운영이 됩니다.
그 안전 기능으로써는 보호자들과 화상통화 같은 것들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오랫동안 뭐 냉장고 문을 안 연다든지, 뭐 그런 것들이 발견되면, 어떤 중앙 서버에 연계가 되어서 저희가 또 출동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되고.
그리고 치유 쪽에서는 뭐 뇌 기능 강화하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 뭐 이런 것들도 활용할 수 있고.
그리고 대화도 가능한…….
저기, 로봇과 대화도 가능할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있습니다.
하여튼, 세월이 갈수록 개발이 되어서 치매 환자들, 로봇이 좀 케어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세밀한 부분까지.
이 현장에서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실효성은 실질적으로 없는데…….
우리도 이번에 올렸잖아요?
그런데, 구호만 가지고…….
실효성은 없을 거라고 저는 내다보고 있어요.
어느 한 기관마다 다 모여서 각자 그 기간에 해당되는 그런 분야들을 해소를 시켜줬을 때 출산에도 영향이 있더라는 거죠. 제가 봤을 때.
한 예를 들면,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 할게요.
직장을 본인이 원하는 데 부서를…….
부서는 아니고, 원하는 장소에 배치를 시켜줍니다. 아이들을 많이 출산했을 때.
그리고 또 이 수당이나, 뭐 그런 것에서도 현실적으로 또 올려주고.
그러다 보니까 다둥이 아빠가 되는 그런 사례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아! 이런…….
어떠한 삶을 살아 나가는데 있어서 자기네한테 득이 되는 어떤 인센티브가 주어졌을 때 출산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더라!
음.
우리 계룡시면 계룡시.
각 지자체에서 외치는 것은 외치고.
배려는 해 주되, 정책은 피지만, 각각 기관마다 서로 특성에 맞춰서.
또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요구하는 그런 것을 수용해 가면서 해야지, 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더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조금 전에 과장님도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비슷한 얘기.
혼자서는 안 되고, 각각 단체에서 움직여야 된다는…….
예. 그것하고 연계되어서 제가 생각이 나서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는 그 건강 정보 안내판.
농소천, 두계천 산책로에 안내판 신설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지금 보면, 뭐 영양, 그 정신건강.
절주, 뭐 정보를 게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에 하나 좀 첨부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거냐!
지금 보건소에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잖아요?
홍보가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별로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알아서 하세요?
사실은 우리가 시민들을 위해서,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참여자가 적게 되면, 어쨌든 국가적인…….
뭐 우리 계룡시의 큰 손실이 되는 사항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뭐 네이버 밴드라든지, 카페, 이런 쪽에 많이 홍보를 할 것이고.
그 위원님께서 주신 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이런 것들도 게시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함께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시간이 너무 많이 되어서, 부담이 되어서 말씀도 못 드리겠습니다.
한 말씀만 드릴게요.
그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가 있습니다.
그 질문도 적절했고.
또 답변도 적절했다고 봅니다.
단지, 일률적으로 이게 정답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안 되고.
그 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도 필요하고, 인식 변화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제도 중에서도 뭐 출산 장려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거기에다가 문화, 행정 기반, 보육, 교육, 복지.
모든 것이 다 이제 폴리스 믹스가 됐을 때…….
폴리스 믹스라고 하죠.
정책, 복합, 융합.
이런 것들을 통해서 효과가 나는 것이고.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출산 장려금에 대해서도 단기적이냐! 장기적이냐!
이것은 또 답이 달라질 수 있고요.
또 금액이 이렇게 뭐 1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이런 것보다, 1억이 되느냐?
이러면, 또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은 있다고 볼 수 없고.
지금처럼 꾸준히 현 상황을 이렇게 평가하면서 개선해 나가고, 우리의 인식을 보태서 발전적인 방안을 찾아나간다면, 어느 순간 계룡시가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이상이고요.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그 치매 환자 돌봄 로봇, 그거!
공모사업 선정되셨잖아요?
일반 치매 환자보다 취약한 대상을 선정해서 35개 가정에.
예.
제가 어느 정도 성과가 있고, 어느 호응이 있어서 이렇게 많은 도움이 되나!
좀 그게 궁금했고요.
프로그램이라는 게 또 바뀌잖아요?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보건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못 낳는 그 불임 부부가 있어서 안타까운 것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낳으실 분은 또 낳고,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은 또 안 낳고 그래요. 아무리 저기 해도.
그래서 출산 장려금이 많이 있다고 해서 출산율이 높거나,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어요.
또 여러 가지 말씀들을 위원님도 하셨지만.
우리가 지금 각 분야에서 굉장히, 뭐 우리 시에서도 노력을 다해서 거의 다 해드려요.
다 해드리는데, 이게 분업적으로 딱딱딱 되고, 연계성이 없다 보니까 이게 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사업을 많이 해서 혜택을 우리 국민들, 시민들한테 우리 계룡시도 못지않게 드리거든요!
그런데, 이게 왜 피부에 안 닿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이제 이것은 국가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시에서 하는 것도 이제 한계가 있고, 국가사업으로 해서 국가에서…….
나라에서 아예 아이를 키워줘야 돼요!
예.
키워주고, 엄마가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경제적인 그런 것을 주든지, 아니면 엄마가 집에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그런…….
다른 데 맡기지 않고, 이런 거 없이 아예 그냥 경제적으로 해서 지원을 하든가.
뭐 한 아이당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이제 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차원인 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많이 하고 있지만, 크게 실효성을 얻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래도 해야 되죠.
해야 되고.
그래도 해야 되고.
이게 지금 해남의 출산율이 제일 높대요. 해남이.
그거! 한번…….
거기가 어떻게 하고 계신가!
한번 벤치마킹이나, 뭐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계시나!
한번 보세요!
지금 해남이 제일 출산율이 높다고 지금 나왔어요.
여러 가지 우리가 아이들 키우기…….
뭐 얘기하셨듯이, 좋은 환경.
그런 거! 뭐 다 우리가 안 하고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 해요.
아이 돌봄이니, 뭐니, 양육이니, 다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뭐 아이를 낳았을 때 출산율이…….
뭐 하나에 얼마이고, 2명에 얼마이고,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아예 나라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키워줘야 돼요.
그렇게 해도 뭐 안 낳으시는 분들도 또 있지만, 아마 그렇게 전반적인 것을 내 몸으로 고맙게…….
‘이게 키워주는구나! ’…….
이것을 느껴야 되는데, 부분적으로 얼마 얼마.
조금 조금씩 이렇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게 크게 효과를 못 보고.
우리 소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적극적으로 저도 동감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간에 그래도 또 나름대로 조례도 하셨으니까 이 출산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돈은 만들어 놨잖아요?
타 지역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우리도 할 수 있으면, 좀 해보시고.
그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어떻게 그런 것을 좀 취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출산 사업을 구상하면서 지금 현재 출산 장려금이 제일 높은 곳을 좀 확인해 봤거든요!
아! 작년까지는 지자체별로 우후죽순(雨後竹筍)적으로 출산 장려금을 많이 높였어요.
아! 둘째 아이에 대해서 300만 원.
뭐 이런 식으로 주다 보니까 국가에서는 지자체별로 그렇게 우후죽순 적으로 그렇게 상승시키지 말고.
이런 쪽으로 사업 방향이 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출산 정책을 하면서, 국가하고 도하고 사업 방향에 맞춰서.
그런 것 없이 평균적으로 지금 하고 있잖아요?
아이들을 가졌을 때 우리 시에서 어떠어떠한 아이들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는 거.
출산 장려금만 얘기하시지 마시고.
엄마한테 어떤 혜택을 드리나!
그런 것을 다 취합해서 우리 저기, 우리 출산하시는…….
교육 받으러 오시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전체 지금 현재 출산 장려 사업으로 해서 18개 사업, 16억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뿐만이 아니고, 계룡시에 살고 계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시민들 위해서 우리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증진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간에 여러 가지 사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하여튼 간에 노력 많이 해 주셔서 또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고…….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아! 누가 있어요?
아! 이청환 위원님!
질의하세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는 아까 안 한다고 표시를 해가지고…….
저는 아쉬운 거 하나만.
식사 시간 다 된 것 같아 가지고 아쉬운 거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올봄에 우리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있었죠?
날씨가 받쳐줘야 되는 건데…….
뭐 하루, 이틀, 3일.
정해져 있잖아요?
요새 기상도 정확하게 나오고 하니까 1안, 2안, 3안 정도 만들어 주셔가지고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
그 좋은 행사에 그 비가 와가지고 그렇게 엉망이 되어 버리니까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보건소장님과 건강증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감사중지)
(13시 57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희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41쪽.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 보고드리고, 442쪽.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1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도시·치유농업 기반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시범입니다.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활동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실외 체험 교육장 조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 대상 교육을 3회 실시했으며, 앞으로 개발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팜파티 등 치유 농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443쪽.
두 번째, 팥 음식 상품화 기술 개발 지원입니다.
지역 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를 위하여 상반기에는 팥 활용 개발 음식 2종에 대하여 도시농업축제 시 시식 및 홍보 활동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전문업체 위탁 교육을 통해 개발된 팥 음식은 물론 딸기, 쌀, 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음식을 새롭게 구성하고, 상품화 의지가 있는 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포장재, 홍보물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444쪽.
세 번째, 도시농업을 통한 미래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탄소중립과 생태환경 보전 등 도농 상생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 등 4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도시농업 가치 확산에 노력했으며, 앞으로 도시농업 R&D 기술 적용 운영 시범 사업과 유기농업기능사 자격 과정 등 도시농업 전문 인력 육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445쪽.
네 번째, 시민 공감 치유농업 활성화입니다.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계룡형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치유농업 연계 마을 정원 조성 시범 등 3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4개 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46쪽.
다섯 번째,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확산입니다.
그동안 원예작물 친환경 생분해 필름 멀칭 시범, 탄소중립 원예작물 농산물 안전 생산 시범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이상고온 대응 시설 채소 온도 저감 시범, 가을철 영농수산물 안전 처리 지원 등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47쪽.
여섯 번째,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기술 지원은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벼 재배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양 전 상자 처리 방제 약재를 지원하고.
벼, 감자 등 우량종자 6.4t을 공급했습니다.
앞으로 7~8월 중 벼 재배 전문가 대상 무인 항공 방제 지원 등 식량작물 안정 생산을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448쪽.
일곱 번째, 농업 과학 기반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입니다.
고추 안정 생산 종합 시범, 돌발 규제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등을 했으며, 앞으로 딸기 병해충 종합 관리 시범, 시설하우스 광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시설하우스 작목의 안정적 재배와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49쪽.
여덟 번째,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을 위한 과학영농 실천을 위하여 그동안 종합 분석실 등 과학영농 시설의 안정적 운영으로 농업 서비스를 강화했고.
앞으로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분석 및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을 추진하고, 경관 조성용 화단국은 계룡군문화축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재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50쪽.
아홉 번째, 생활 기술 및 전통문화 계승 교육은 전통 식문화 계승 교육, 농산물 가공 및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 어린이 진로 체험, 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 교육,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 등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451쪽.
열 번째, 농업 실용 기술 교육 및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하여 봄철 영농 현장 교육 등 기초 교육 17회.
고추, 딸기 등 품목별 상설 교육 5회,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여름철 맞춤형 영농 현장 순회 교육 등을 통하여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인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452쪽.
열한 번째, 농업기계 사용 편의 제고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은 그동안 농업기계 순회 교육, 농업기계 임대 및 운반 서비스 등을 통하여 기계화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관련 서비스의 지속적인 추진과 농작업 재해 예방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 편의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4쪽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은 건의사항 5건으로 5건 모두 완료가 되었으며, 이 중 3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의사항 첫 번째 항목.
팥 음식 연구개발 실효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항에 대하여 2024년 팥을 기반으로 한 음식 6종을 개발한 이후, 그간 개발된 음식에 대해 실습 교육 10회를 추진했고.
계룡군문화축제, 도시농업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1천 명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팥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 교육을 12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실질적인 지역 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를 위해 시범 사업 2개소도 지원 예정입니다.
455쪽.
건의사항 두 번째 항목.
도시농업축제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사항에 대하여 그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을 통해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적해 주신 사항을 개선하고자 금년도 축제에서는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 확대 운영을 통해 반려식물 관리법 등 체험 20종과 홍보관 4종을 운영했으며, 무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식전 공연 및 재능기부 공연과 농업용 드론 시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계룡시 청년회, 농협,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과 협업하여 청년층의 참여 확대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그늘막 쉼터 조성 의견을 반영하여 무대 앞 파라솔과 체험 공간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축제 기간 중 시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행사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95%.
작년에 이어 재방문한 응답자가 62%로 축제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으며, 도시농업축제 주기는 매년 개최하자는 의견이 96%였습니다.
올해 축제 운영 후, 평가회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도출된 개선 사항은 추후 반영하여 행사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56쪽.
건의사항 다섯 번째 항목.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실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에 대하여는 작년도 리모델링하여 조리 실습실 및 회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이후, 조리 실습실은 그동안 총 18회 155명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했으며, 소규모 회의 공간은 양봉 교육, 딸기 병해충 종합 방제 시범 사업 평가회 등 품목별 기술 교육 및 소규모 회의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간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드린 내용 외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를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황희우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고요?
먼저, 지난 4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그 도시농업축제를 의미 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셨고.
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업이 우리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현장에서 본 위원은 농업이 단지, 생산의 영역을 넘어 복지의 치유.
또 문화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실제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우리 황희우 소장님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
또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계룡시는 농지 면적이 제한적이고, 전업농가도 많지 않은 도농 복합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도시농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6월 20일 우리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 진병규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세 분의 동문들께서 ‘도시농업으로 인생 2막을 열다!’라는 주제로 또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셨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우리 계룡시의 도시농업을 소개했고, 또 그 안에서 시민 농업의 의미와 자부심이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출연이 아니라 계룡시 도시농업의 전국적 위상과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계룡시의 새로운 농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과 지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어 오늘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치유농업 기반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치유농업 기반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기본 방향과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까지 수립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무엇인지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처음으로 하는 신규 사업이고요.
연초에 보고드렸듯이 도시농업을 포함한 치유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민간 자본 보조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지는 지금 두마면 입암리에 있고요.
저희가 이제 치유농업, 도시농업 교육을 하려다 보니까 교육장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사무실에서 하는 것은 좀…….
하자면 하는데, 의미도 좀 약한 것 같고.
작년에 도시 텃밭 생태 프로그램을 농소리에 있는 한농연에서 하는 주말농장에서 10구좌를 저희가 개설해 가지고 했는데, 거기에 어쨌거나 이제…….
장소 진입도 좀 문제가 있고, 화장실도 그렇고, 물도 그렇고.
여러 가지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치유 농장을 육성해서 교육을 한번 해보자는 차원에서 2,500만 원 …….
자부담은 이제 500만 원 포함, 2,5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올해 하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은 토목 공사 어느 정도 진행이 됐고, 8월 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요.
그 이후에 저희가 그 2,500만 원 사업비 중에 프로그램.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금 연구용역 한 게 용역비가 약 400만 원 포함되어 있는데, 이 결과물이 나왔어요.
8가지 종류로 나왔는데, 저희가 세 가지 정도는 지금 이미 적용을 해 봤고요.
그 계룡효센터에 있는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교육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거기에서 지속적으로 치유농업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본 사업의 운영자는 이미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또 몇 명이 지원했고, 또 선정 과정은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혹시 사전에 그 내정된 것처럼 비추어질 우려는 없는지?
투명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뭐 무슨 말씀을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한테는 뭐 그런 게 없었는데.
저희가 12월에 예산이 편성되면, 확정이 되면, 다음 연도에 할 민간 자본 보 조 사업, 경상 보조 사업…….
자본 보조 사업이죠.
자본 보조 사업에 대해서 12월 말부터 1월 말까지 공고를 냈는데, 한 달 동안 공고를 낸 이후에 신청을 받고, 현지 조사를 하고, 2월에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거기에서 선정하게 되고요.
지금 제 기억에 이 사업은 한 농가가 신청해 가지고 선정된 것으로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당 사업은 총 200만 원 규모로…….
아! 2,500만 원 규모로…….
자부담 500만 원.
지금 시비가 2천만 원 투입이 됩니다!
맞습니다.
지금 2,500만 원이 거의 쓰여지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2,500 중에서 400은 이미…….
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용역비에 400이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가 이제 민간 자본 보조 사업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그 자본 보조 사업은 당연년도에 그 사업비를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 연한이 있거든요!
그 기간 안에는 저희가 꾸준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인지?
또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한 해만 운영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속 운영되는지?
또 프로그램의 운영자는 몇 년간 운영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지?
뭐 또 사업 종료 이후, 사후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한번 종합적으로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공사가 완료되면, 시범적으로 농가에서 3번 정도 다시 한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농가에서 하는 것은 하는 것이고.
장소가 지금 마련이 된 만큼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장소를 활용해서 도시농업뿐이 아니라 치유농업 교육도 지금 계속 이제 진행할 계획이고요.
앞으로도 1년, 당해 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 계룡시 관내에서 이렇게 …….
이 사업비를 들여가지고 치유 농장을 조성했는데, 제2의, 제3의 그 치유 농장을 조성하기에는 아마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농장주의 그 뭐라고 할까요?
책임감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거든요!
이제 그런 분들이 더 나와 주시면 좋은데, 당분간은 저희가 이 장소를 활용해서 할 계획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기간은 이제 시설이 들어가는 사업 같은 경우는 약 10년 정도 지금 저희가 관리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기간 안에는 저희가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기대를 하고요.
이 사업이 단순히 그 농업의 중심이 아닌, 도시민과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포털 그 사이트에 계룡시에 등록된 치유 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인지하고 계시며, 또 관련 농장의 어떤 뭐 등록.
또 공적 네트워크 진입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지금 아직까지 없다는 것도 좀 안타까운 사실인데, 앞으로도 확대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소장님!
1월로 승진하셔서 이제 우리 조직을 이끌고 계시잖아요?
앞으로의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위치에 계신 만큼, 또 과거 팀장 그 시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떤 느끼는 그 책임감의 무게?
또 행정의 어려움.
또 그리고 달라진 시야에 대해서 좀 간단히 말씀해 주시고요.
앞으로 우리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그 도시형 치유농업 분야에서 어떤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도 우리 소장님 개인의 어떤 비전과 고민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어쨌거나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도시·치유농업도 중요하지만, 농업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아까 서두에도 말씀하셨듯이, 계룡은 농지 기반이 약합니다.
하지만, 농업인들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이제 고령화되고 하다 보니까 노동력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분들 노동력 절감을 위한 사업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농업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사업.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들의 안전이거든요.
그래서 농약으로부터, 작물 보호제로부터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이렇게 격리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해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요.
도시·치유농업은 엊그제 그 방송에 나온 것도…….
제가 지금 너무 길은가요?
좀 그렇지만, 일단은 저희가 계룡 도시농업을 포함한 그 심화 과정을 통해 가지고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그 재능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른 시민들과 같이 도시농업을 확장시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장님의 진심 어린 그 고민과 앞으로의 책임 있는 자세!
잘 들었고요.
그 마음이 곧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소장님!
첫 행정사무감사에 참석을 하셨는데, 준비를 많이 하셨구나라는 것을 또 느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음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금락 위원입니다.
저는 지역 특화 음식 발굴 사업과 관련되어서 지금 팥 연구 개발 했잖아요?
그리고 또 상품화까지 되어 있잖아요?
지금 진행 속도와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좀 여쭤보고 싶네요.
그분들의 반응은 제가 연초에 개별적으로 보고드렸다시피, 현장에서 적용하기에는 레시피가 좀 복잡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아까 전에도 보고드렸다시피, 내일부터 저희가 그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8회?
8회죠.
8회를 지금 교육하려고 하고요.
기존에 개발된 6종의 팥 음식뿐이 아니라…….
팥 가지고는 그 확장성에 한계가 좀 있을 것 같아서 저희 지역에 딸기도 나오고, 토마토도 나오고, 쌀도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적용한 농산물 그 디저트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한번 보급하면 어떨까 해서 내일부터 지금 교육 계획에 있고요.
지금 작년에 만든 그 팥 음식 중에 팥 휘낭시에 1종이 그 관내 업체가 계룡 고향사랑기부제 그 답례품몰에 보면, 상품화로 되어 있는데.
단품으로 그게 딱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기존에 그분이 생산하고 있는 다른 것들하고 해서 팥 휘낭시에가 하나 이렇게 담례품에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용역도 줬었고, 개발도 했잖아요?
우리 계룡시를 대표하는 팥 음식이 될 수 있도록 하여튼, 잘 지켜주시고.
또 상품화.
완벽한 상품화가 될 때까지 노력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특히, 농업에 많은 변화가 올 것 같아요.
또 농업은 곧 우리 인간의 생명.
또 미래의 먹거리.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농업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의 그 먹거리하고 관계된 농업으로 어떻게 기술 개발을 해야 되며, 어떻게 지켜 나가야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소장님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그런 것에 대해서 좀 짧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 작물 재배 한계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시범적으로 그 아열대 작물 같은 경우도 많이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고요.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저희 주산작목인 뭐 딸기, 토마토.
이런 것들은 뭐 종전처럼 유지하면 될 것 같고요.
새로운 작물에 대해서 농촌진흥청이라든지,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연구하는 데서 자료가 나오면, 저희가 현장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 여러 가지 품목 말고, 그런 것에 대해서 심도 있게 좀…….
어떻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될까!
심각하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아! 소장님이 오고 나서, 1월에 부임하시고 나서 굉장히 우리가 그…….
면모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또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도 많이 해 주셔서 우리 도시농업축제 때…….
앞에 이제 의자를 좀 줄이고, 많이 못 오시고.
또 더우니까 앉기도 불편하시고 하니까.
그다음에 또 저희들 그 체험할 때 그 위에 천막을 쳐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편하게 체험을 할 수 있고.
예. 그 발전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예쁘게 또 우리 팀장님들이 이렇게 해 주셔서…….
항상 이렇게 보면 예뻐요.
우리가 축제를 할 때면 다른 데에 비해서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고, 우리 시민들도 또 거기서 찾아와서 즐거움도 많이 찾고.
그다음에 또 이제 뭐 체험도 진짜 많이 하고.
우리가 도시농업과 꽃과 여러 가지 같이 어울리는 한마당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우리 농업인들, 단체 농업인들하고 또 우리 농업대학 나오신 기수분들이 이렇게 협심해서 단합된 모습도 보여줘서 이 행사를 진짜 고급스럽게 끌고 가고, 한마음 한뜻 돼서 계룡시를 진짜 홍보하고, 계룡시 시민들한테 많은 혜택을 준다는 의미에서 도시농업 축제에 대해 제가 칭찬을 많이 드리는 바입니다.
그 치유농업 때문에 지금 굉장히…….
작년에 저희 위원들도 나오고, 여러 가지 나와서 이제 외부인들도 좀 찾아올 수 있게끔 하고.
어떻게, 주로 어떤 것만 하실 거예요?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세요?
그런데 이게 대상이 성인층이거든요.
그래서 성인층 대상으로 하는 교육들이고.
뭐 이거는 이거대로지만, 성인층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뭐 아이들…….
아이들도 있고, 우리 어르신, 약자분들도 있고, 장애인 분들도 있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그냥…….
이거는 우리 소장님한테 이게 뭐 해당되면 또 해당될 수도 있고.
우리가 이제 팥이나 아니면…….
우리가 지금 군문화축제 때 이런 때 우리 단체분들이 계속 노력해서 많이 해 주시잖아요?
홍보도 하고, 또 개발도 하고, 또 용역도 하고.
여기도 팥을 하지만, 또 농정과에서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 가지 하지만, 사실 저희들이…….
아까 소장님 말씀은 또 다양하게 우리 생산품하고 어울러가지고.
근데 저희가 이제 어느 정도 팥에 대한 거는 사실 저희가 팥거리가 있어서 팥이 유명하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그게 자부심을 갖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생산량이라든가 우리가 그거를…….
팥이라는 게 또 엄청 비싸요.
단가도.
그래서 생산량도 부족하고 뭐 이러다 보니까.
우리가 이거를 하는, 그런 아까 소장님께서 얘기하신 부분도 진행을 하시면 좋겠지만.
혹시 우리가 군문화축제 때…….
이거는 좀 (웃으며) 획기적이지만.
성심당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 딸기 축제니 이런 데 보면요.
성심당 초빙해서 그 공간 마련해 가지고, 그쪽하고 MOU 해서 그걸로 인해서 굉장히 그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오거든요.
다른 데도 이렇게 성심당을 유치해서 그 축제 기간만이라도 그 자기네 딸기를 넣어서 이렇게 제품을 만들고, 같이 또 하거든요.
빵 만드는 체험도 하고.
그래서 이게 뭐 전반적으로 군문화축제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제가 우리 소장님한테 이런 거를 한번 노력해 봐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사업을 조금 유치하고 노력하는 부분.
또 우리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잖아요.
우리가 우리 그 농업이라는 자체가.
꼭 뭐 우리 여기서 나오는 팥을 이용하는 게 아니고.
그 다 빵 만드는데 재료도 들어가고 하잖아요?
그리고 종류도 또 여러 가지고.
근데 한번 우리 기술센터에서 성심당하고 좀 제휴를 해가지고…….
어려운 부분이긴 해요.
근데 이제 하면 되거든요.
저기 논산도 했잖아요.
그 공간을 마련해 줘가지고, 그쪽하고 해가지고, 지금 논산은 그렇게 해요.
그걸로 인해서 외부 관광객이나 그런 게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군문화축제 때 그런 걸 한번 해보셔서…….
제가 군문화재단에도 얘기하려고 했지만 제가 소장님한테 특별히 하는 게, 이제 소장님이 오셨으니까 한번 진취적으로…….
우리가 맨날 하던 것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 성심당하고 제휴해가지고 그 공간 마련해서, 그분들 저기 해서 나와서…….
우리가 군문화축제 때 또 거기에 팥빵도 있고, 여러 가지 빵도 있잖아요?
또 빵으로 인해서 관광객도 많이 오고, 판매도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아직 뭐 구체적인 저기는 아니지만, 논산 같은 데 성심당을 어떻게 제휴해서 이렇게 오고, 협약을 맺고, 이렇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셔 가지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래도 이렇게 큰 거 하나 한다! 이런 걸 한번 구상을 해보시면 어떨까!
그렇죠?
이게 지금 뭐 어려우면 어렵다고 보지만.
그쪽도 했는데, 우리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일 가깝게, 인근에 가깝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가 군문화축제 때 외부인이 더 많이 올 수 있는, 관광객이 더 많이 와요.
사실은요.
인원은요.
예, 그리고 이게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해볼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예, 뭐 우리가 이거 만들어서, 팥 휘낭시에 만들고.
고생은 많이 하시죠.
그렇지만 이게 이제 우리가 답례품이나 상품성이나 이런 것도 생각해서 하시는 건 이해가 되지만.
우리가 어떤 행사에서 주목적으로 주도적으로 해보시라고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가능해요.
논산도 하니까 우리도 할 수 있고.
우리가 오히려 더 논산보다 더 가까워요.
그리고 우리가 또 국방도시 3군 본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어필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한번 새로운 창의적인 거를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자꾸 하시면, 두드리고, 자꾸 가서 하시고 하면 할 수 있어요.
군문화축제재단하고 같이 한번 해보세요.
그쪽이랑 연계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쪽하고 연계가 돼서 같이 하셔야지, 뭐 이제 농업기술센터만 보고 하시는 건 아니고.
성심당 빵도 팔고, 우리 팥 저기 된 것도 같이 하면서.
그다음에 외부인들 왔을 때, 관광객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요.
그러니까 제가 하는 얘기는 아시겠죠?
소장님!
이 팥에 대한 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니까 얘기를 하는 거예요.
뭐 이게 안 된다만 생각하지 말고, 뭐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자꾸 두드려서 자꾸 얘기해야 되고, 두드리고 노력하시고 해서…….
다른 데는 하고 있는 거 우리가 안 하고 있는 게 있나!
뭐 따라 하라는 게 아니고, 그래도 우리도 그쪽에서 하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모로 한번 제가 하나 드리는 거니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예.
우리 이번에 농업인들 저기 갔다 오셨죠?
워크샵?
농업인 워크샵.
농업인들.
농업.
농업인.
농경인가?
(「농정산림과」하는 위원 있음)
아, 농정산림과구나.
예.
하여튼 간에 농업인들 우리 계룡시에서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그래도 여러 가지 딸기나…….
뭐 그것도 농정과랑 통하겠지만.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잖아요, 그분들이요?
그러니까 그분들 잘 이런 사업하고 추수할 수 있게끔, 그래서 경제적으로나 뭐 이런 게 성과를 잘 낼 수 있도록 농업인들한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실 거 있으시면 우리 소장님이 잘 좀 보좌 잘하셔 가지고 농업인들이 잘 우리 계룡시에 대해서 더 많이 좀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그분들하고 얘기하셔 가지고 많이 채택하셔서 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우리 계룡시가 사실은 도농복합도시이다 보니까 뭐 사실 농업 기반이 많은 것도 아니고, 뭐 뚜렷한 특산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무슨 특산물을 개발해서 활용하려고 해도 생산량 자체가 또 받쳐주지 못하고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도시농업 쪽으로 많이 이렇게 중점적으로 사업을 펼쳐서 계룡시가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치유농업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또 한번 치유농업의 도시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 이런 컨셉을 잡은 것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시농업 못지않게…….
물론 뭐 다 비슷한 거지만.
치유농업, 원예농업, 뭐 많이 있지만.
치유농업도 한번 우리 도시농업 수준으로 이렇게 발전될 수 있게 잘 진행시켜 주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테니까 하여간 치유농업 분야 획기적인 한번 업적을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황희우 소장님 업적으로 치유농업을 좀 반석에 올려놔 달라! 이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청환 위원입니다.
작년에 제가 팥 음식 연구개발 실효성 검토를 말씀드렸어요.
이게 투자 대비 개발 효과 및 성과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했는데, 완료로 나왔어요?
어떤 의미에서 완료인지 한번 답변 좀 해주세요.
아까 제가 보고드렸듯이 이 중에 하나는 지금 이미 상품화가 돼 가지고 답례품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지금 실적은 미미합니다.
그게 홍보 효과도 또 미미하다는 얘기죠.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홍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라든지, 반응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약한데.
저희가 올해 그,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이거를 포함한 딸기, 그리고 토마토, 쌀을 연계한 디저트 음식이 나오면 함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답례품 몰을 통해 가지고 거의 이제 주문되는 것들은 보니까 상품권이 거의 위주고요.
이런 것들은 비중이 좀 낮은 편이더라고요.
저희는 연구개발 해갖고 이거 보급하려고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 효과는 미진하고.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답이 안 나오네요.
그렇죠?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저는 이제 팥 음식에 대해서.
지금 고향사랑기부제에 답례품으로 들어간 점에 대해서는 일단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
한때 가장 우리스러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런 유행, 그런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현재 케이(K)-문화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게 기정사실이 되어 있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효과는 대중적이지 않고, 실효적이지 않고, 미미하지만…….
조선 태조 2년일 거로 알고 있는데, 그때 대궐 공사를 하면서 팥 농사를 통해서 그 팥죽을 써주고 그 노동자들이, 대궐 짓는 공사 인력들이 팥을 먹으면서 ‘두마’라는 지명이 유래됐고, 현재 계룡시까지 이어져 오게 되었습니다.
이건 우리 계룡시 역사의 기초이자 뿌리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뭐 경제적 가치나 실효성을 기준으로 평가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에 우리 시기가 와서 가장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이었듯이, 가장 계룡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것인 날이 올 것이다!
저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기대를 합니다.
하여튼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우리의 상품, 고유한 가치, 이거는 소중하고 우리가 지켜내야 된다라고 보고.
다른 위원 대부분이 그렇고, 뭐 이견이 있더라도 그건 아주 대중적이고 효과적으로 계룡시 발전시키고자 하는 하나의 모색 과정이라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9분 감사중지)
(14시 44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공공시설사업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9쪽.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보고서 460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6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콘텐츠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상반기 중 계획된 기획공연에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대부분 공연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된 공연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연극이 있는 달 운영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월 한 달을 연극이 있는 달로 지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서울 대학로에 공연 중인 인기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와 ‘불편한 편의점’ 2편을 유치하여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회차 공연이 매진되면서 97.3%의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일반 관객과 마니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추진입니다.
2024년에 시작하여 올해 2회째 맞는 청소년 가요제를 8월 9일 개최할 예정으로, 그동안 전국적으로 학교 및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홍보해 왔으며, 심사위원, 초대가수 등 주요 출연진 섭외를 완료하였습니다.
6월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8월 청소년 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계룡군문화축제 시 수상자의 초청 공연을 통해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쪽.
463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고급화입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치하여 공연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획공연 중 ‘Yes! 계룡 콘서트’와 ‘안녕!여름×안녕?가을 페스티벌’ 2건의 공연을 우리 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하고, 국립국악원 등 국립예술단체의 우수한 작품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시의 문화예술 품격을 높이고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시민체육관 사면 추가 정비공사는 토사 유실로 붕괴위험이 있던 사면을 정비한 사업으로, 2024년 9월 착공하여 지난 5월에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체육단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쾌적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조성을 위한 흡연부스 설치입니다.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주변 2개소, 시민체육관 주변 1개소, 총 3개소에 흡연 부스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흡연부스는 KT&G의 무상 기부로 추진 중이며, 6월 중 흡연부스 및 안내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
467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시정 건의해 주신 사항은 총 5건으로 5건 모두 완료되었으며, 추진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설 대관에 따른 외지인 대관사용요금 현실화 검토는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체육단체에는 사용료 일부를 감면하고, 관외 사용자는 계룡시민과의 차별화를 위해 사용료의 50%를 가산하여 징수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설관리를 위한 인력 보강 대책 마련은 그동안 결원이었던 인력이 충원되어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 시설관리 근무자에게는 평일 대체휴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공연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맞춤형 연중 기획공연을 마련하여 다양한 계층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별마루센터와 협업하여 청소년 대상 공연 기획 및 객석기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네 번째, 공연행사 시 시민편의 고려와 관련하여서는 2024년 하반기 기획공연 추진 시 계룡시민을 우선하여 홍보하였고, 팬클럽 등 단체예매 시 계룡시민의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자리 배치를 조정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절전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노력은 시설 입주단체 및 이용자에게 절전 실천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야간 경비, 공공근로자를 통한 체육단지 순찰 시 전력 낭비 사례가 없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시설 조명과 가로등의 점등 ․ 소등 시간을 자동제어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전기요금 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공공시설사업소 2025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내용 중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공공시설사업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 감사 부서입니다.
그간 계룡시의 공연, 전시, 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시설 운영을 책임지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선숙 우리 소장님이 부임 이후 보다 품격 있는 공연 유치와 운영이 이어졌고, 시민의 문화 만족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말이나 휴일에도 각종 행사 운영으로 인해 개인 생활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운영의 품격을 넘어서 이용의 편의성까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그간 개최된 공연이나 대관 행사에 대해 시민들의 피드백은 받으신 적이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의견들이 있었고, 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내용 중에는 뭐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본인이 원하는 그 가수들을 이렇게 작성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분들의 반응을, 또 그 의견들을 좀 종합해서 그다음 연도에 기획공연을 세울 때 그런 의견들을 반영해서 출연진을 섭외한다든가, 이렇게 공연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시설 예약.
체육시설 예약이요?
그로 인한 중복 예약이라든가, 또 예약이 불편하다든가, 뭐 이런 또 정보 부재 등의 이런 사례들이 있었습니까?
체육시설에서 중복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중복이 되지 않도록 저희가 사전에 미리 예약을 신청을 받아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으로 인해서 서로가 그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구축해 보면 어떨까? 이제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그걸 여쭤보려고 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화 향유의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문화 이용의 편리함이라든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시설의 품격 있는 운영만큼이나 누구나 쉽게 예약하고 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체계 역시 시민들의 기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인구가 지금 줄어드는 시대 아닙니까?
이런 시대에 또 공공시설의 좀 적극적인 개방 활용은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일 것이고, 또 지역 활성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소장님과 사업소가 공공시설 운영에 또 마지막 퍼즐이고, 또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유료 공연 티켓 현황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몇 년도에?
그러면 ‵23년도 후반기까지 합쳐서 제가 여쭤볼게요.
지금 관객 비율에 있어서 보면 무료와 유료가 있는데, 그 무료로 배부되는 티켓이 어느, 어디에다 기준을 둬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무료로 관객들한테 배부를 했을 때 그 기준점을 어디에다 두고 하시냐고?
그리고 또 저희가 내부 방침, 기획공연을 운영할 때 그 내부 방침을 받아서 그거에 근거해서 무료 관람권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보조사업 지침에 객석 기부의 경우에는 그 문화적인 소외계층에 한해서 30%, 저희 객석의 30% 범위 내에서 객석 기부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그다음 관련 조례에 의해서는 저희가 예술의전당 활성화를 위해서 홍보나 마케팅 목적으로 무료 관람권을 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30% 기준점이?
조례가 우선이에요?
아니면 그 내부 지침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30%가 우선이에요?
그다음에 예술의전당 활성화를 위한 무료 관람권은 저희가 조례에 근거를 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공모사업으로 해서 보조사업을 유치하는데, 거기에 그 선정기준에 소외계층에 대해서 30%를 객석 기부를 하도록 의무 필수 이행사항으로 지정이 돼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뭐 장애인이나, 그다음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특수 소외계층이라고 그래서, 문화소외계층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장병들도 들어갑니다, 그 사병들.
그래서 저희가 계근단 쪽에도 그 사병들한테 객석 기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거 리스트 있나요?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 공연이나, 시기나, 장르별로, 이런 어떤 객석에 무료로 기부할 여건이 발생이 되면 저희가 별도로 그 단체나 기관에 의뢰를 해서…….
저희가 또 공문이 아닌 이렇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공문으로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공을 해 드리겠습니다.
왜냐!
내부 지침서나 여기 조례에도 다 그게 드러나 있잖아요?
그런 걸 기준으로 했을 때 그분들의 정확한 리스트도 좀 만들어 둬야지 합리적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면․동에 저희가 의뢰를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리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는, 충남이 전국에서 자살률 1위라고 그래서 보건소의 자살예방 시책사업에 저희가 또 하나의 사업…….
그런데 이왕이면, 다 드러난 것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명단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또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요.
지금 보면, 이 관람객 만족도 조사 있잖아요?
만족도 조사.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하시는 거야?
지금 그리고 추진사항에 보면, 수익금이 있어요.
수익금.
이거 전부 다는 아니지만 이 공연명.
뭐 세 가지 기준으로 했을 때 보면 수익금이 있는데.
공연비, 또 관람객 수익금이 있고, 또 만족도가 있는데.
이 수익금에 있어서 보면, 제가 여기서 물어볼 게 있는 게.
지금 공연의 수익성이 먼저냐!
아니면 그 공연의 수익성 수익이 우선이냐!
아니면 공공의 목적이 우선이냐!
우리 소장님은 어디에다가 더 치중을 하셔요?
지금 저희가, 제가…….
제 의견이나 이런 취지는 좀 반영이 안 되고요.
그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연, 저희 공연 같은 경우는 사실 시민들의 그 문화 복지 서비스 차원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수익금의 어떤 영리 목적으로 이 공연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익금은 현저히 낮습니다.
공연비의 한 12%, 0.8% 그런 식의 수익금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공공을 목적으로 우선을 두느냐!
낮다 보니까.
신춘음악회 ‘봄날’ 같은 경우는 상당히 높더라고요?
높고.
또 대한의 소리판 ‘물결’도 그렇고.
뭐 여러모로 상당히 만족도나 그런 거 비추어 봤을 때는 상당히 높게 나오는데.
지금 운영은 열심히 해주고 계세요.
해주고 있지만, 그 속에서 혹시나 놓친 부분들.
내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좀 합리적으로 해 나가야지 좋지 않을까!
조금 전에 제가 얘기했던 부분, 명단.
그런 것들은 확실하게 해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정 위원님!
하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저는 공공시설사업소 문화예술 사업의 성과하고, 앞으로 그런 비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사실 우리가 지금 국립예술단체에서 하는 그…….
2년 연속 그거 우리 공모사업 해가지고 유치를 했거든요?
논산하고 대전에서.
이렇게 오시면 “계룡시는 너무 이게 문화 수준이 높고 너무 잘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가격에 이렇게 수혜를 주셔서 혜택을 보면서 이런 문화를 접할 수 있나”
“굉장히 계룡시의 시민들이 부럽다”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그래서 우리 계룡시의 계룡시민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거든요?
그럼 2023년도하고 ‵24년도에 저희가 국립오페라단하고 국립국악단이 왔잖아요?
혹시 그 금액, 공모사업 금액에 선정된 거 얼마고, 자부담이 얼마인가, 한번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2023년에 저희가…….
정확한 그쪽에서 공연가액은 저희 쪽에 전달은 안 해 주지만, 저희 쪽에서 얘기했을 때 4억 이상 공연가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3,400여만 원 정도 들였고요.
작년에 저희가 그 오페레타 ‘박쥐’ 같은 경우도 2억 이상의 공연가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 3천만 원을 시비 자부담을 들여서 유치를 했습니다.
그 국립예술단체와 이런 경우는 꾸준한 소통과 신뢰 기반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이 가격에 자부담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우리가 유치했다는 거는 그 기획력하고, 공공시설사업소 우리 직원분들, 우리 소장님의 기획력과 실무 역량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게 국립예술단체 공연 유치가 우리같이 조그마한 소도시는 약간 힘든 부분이 있거든요.
하여튼 간에 여러 가지 노력하고, 우리 시민들한테 질 좋은 문화 공연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또 한 가지만요.
저희가 2024년 시민체육관에서 처음 개최되는 ‘안녕!여름×안녕?가을 페스티벌’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 ‘안녕!여름×안녕?가을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그…….
그래서 올해 또 위원님들께서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저희가 9월에 다시 또 그 콘서트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즐기기도 하고, 우리가 화합하는 그 무대의 장이 되고 하기 때문에 자리매김을 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뭐 여러 가지 이거를 대표하는 우리 공연으로 만들면 그 공공문화시설 활용도도 높이고, 주민 간 소통의 장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미가 크죠?
저희 쪽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것부터 공연을 마무리할 때까지,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또 그 속에서 감동을 받고 또 즐거움을 같이…….
우리 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도 있고.
그 공공시설사업소는 한정된 예산과 여건 속에서도 여러 가지 기획과 실행을 균등 있게 해서 균형 맞춰서 잘 해가지고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다고 생각하고요.
또 우리 시민들 지역 문화 수준도 높이고, 또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와 문화 접근성을 함께 끌어올린 점.
특히, 성과가 이 부분에 대해서…….
그 1년 동안에 굉장히 그 성과를 많이 낸 부분에 대해서 좀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또 우리 담당 직원인 김지유 주무관님!
진짜 꼼꼼하게 공모사업 살피고.
진짜 보면 굉장히 열심히 하는 우리 직원입니다.
예,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앞으로 시민들이 더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많이 좀, 공모사업이나 이래서 발굴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감사하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 공공시설 이용…….
우리 시민들이나 아니면 뭐 우리 계룡시 행사할 때, 공공시설 이용할 때, 외부인들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또 거기 많이 시민들이 모이잖아요?
그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다른 시설도 굉장히 안전하게 하시고.
뭐 CCTV나 이런 것도 우리가 그쪽은 더 어두운 곳이니까 더 좋은 걸로 해놨잖아요?
수시로 CCTV 점검도…….
그거는 이제 관제탑 거기서 하나요, 우리가?
관제센터에서 하나?
하여튼 간에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으니까.
하여튼 여기 공공시설사업소 우리 네 분 다 하여간 고생하신 거 알고, 내년도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고요.
우리 계룡시 문화 예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고생하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약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릴게요.
하나는 그 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이 있잖아요?
그냥 거기에 뭐 이렇게 부직포든, 카펫 같은 것이 뭐 좀 깔려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 표면이 너무 시커멓고 해가지고 그냥 임시로 갖다 놓은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것 좀 한번 보완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겠지만, 한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단상이 좀 예쁘다, 이런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나야 되는데, 그냥 가장 기본적인 바닥인 것 같아요.
그것 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그 본선 팀이 일단은 너무 적었어요.
자칫 이제 남의 잔치 같이 비춰졌어요.
왜냐하면, 계룡시 팀이 좀 많이 올라가야 또 계룡시…….
가까운 우리 시민들, 가족들도 왔을 텐데, 이제 외지 팀들이 많이 올라가고.
계룡시 팀은 몇 팀 못 올라가다 보니까 그 남의 잔치 같았던 느낌?
뭐 이런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관람석도 뭐 그냥 출연하는 사람들, 관계자들.
그 자기들만의 리그?
뭐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는 보완 좀 하셨죠?
그래서 보면, 뭐 계룡뉴스타상 6팀도 만들었고.
뭐 이렇게 나름대로 고심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관객을 좀 동원하기 위해서 뭐 마술사 공연도 있고, 뭐 유명 가수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좀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설명을 좀.
전년도하고 바뀐 거.
어떻게 바뀌었나,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작년에 저희가 이제 처음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미숙한 점도 좀 발생을 했었고.
작년에 가장 컸던 부분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관람객 확보 부분이었습니다.
관람객의 확보가 좀 저조해서 저희도 굉장히 좀 아쉬웠었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 관람객 확보를 위해서 2차 그 현장 예선을 생략하고, 1차 동영상 심사에서 그 본선 진출팀 약 20팀 정도를 선발해서 본선에서 직접 경연을 펼쳐서 거기에서 우승팀 10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처럼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들도 이렇게 좀…….
그 관람하고 싶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인기가 있는 그 가수와 그다음에 또 마술 공연을 같이 또 섭외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관내 초·중·고등학교나, 또 청소년 관련 단체에 이제 그 관람 협조 공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이제 본선 개최까지 저희가 관람객 확보 방안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방안을 또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전국에서 최고 가는 그런 명품 가요제가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잘 추진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아까 무료 티켓과 관련되어서 30% 그 기준점을 둔 내부 지침서가 있다고 그랬어요!
지금 2023년도.
우리 소장님이 오셨던 후반기부터 쭉 보면, 뭐 70%까지 간 것도 있고, 상당히…….
30%, 50% 넘어간 게 2024년도까지!
거의 3분의 2가 넘게 30% 이상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도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기에서 얘기하지 마시고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소장님!
혹시 그 체력인증센터 관리를 지금 어디에서 하는 건지 아십니까?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공공시설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이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일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22분 감사종료)
위원장 조광국
간 사 김미정
위 원 이청환
위 원 이용권
위 원 신동원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김미란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피감사기관 참석자
보건소장 이금용
보건행정과장 윤광근
건강증진과장 김옥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희우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