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계룡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일 시 2025년 6월 17일(화) 10시
장 소 소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09시 59분 개의)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10시 00분 감사개시)
오늘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계룡시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 등을 위해 필요한 자료 및 정보들을 획득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시정 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여 계룡시의 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감사 진행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보충 자료 요구 시, 상세하게 작성하여 요구 위원뿐만 아니라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는 지난 회기에서 의결된 감사계획서에 의해 감사를 실시하되,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감사 진행 및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우선,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계룡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진실을 가리기 위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증인 선서는 감사 대상인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스물여덟 명의 모든 증인분들이 일어서신 가운데 전략기획감사실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직제 순에 따라 차례로 직·성명을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리시면 됩니다.
선서 후 자필서명 한 선서문은 전략기획감사실장님이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략기획감사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분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발언대로 이동)
본인은 계룡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심에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전략기획감사실장 신현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건설교통실장 이광욱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민군협력담당관 박종성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경제산업과장 김진우
시민안전과장 김기영
사회복지과장 김은영
가족돌봄과장 김기월
평생교육과장 전미용
세무과장 류지형
회계과장 석인호
민원토지과장직무대리 민원팀장 김지호
농정산림과장 김주봉
환경위생과장 최윤석
도시건축과장 안종근
상하수도과장 한상윤
보건소장 이금용
보건행정과장 윤광근
건강증진과장 김옥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희우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
두마면장 서현철
엄사면장 권용산
신도안면장 곽인재
금암동장 이희옥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일동 착석)
선서하신 내용대로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감사중지)
(10시 07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전략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2022년 7월 1일 제6대 계룡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위원님들이 열정적인 의정활동.
특히, 세 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해 오시면서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시는 위원님들의 열정과 고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개회사에서 의장님께서도 언급하셨듯이, 제6대 계룡시의회의 네 번째 행감이자 마지막 행감을 맞았습니다.
마지막 행감을 맞아 위원님들께서 지금껏 해 오셨던 대로 계룡시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적이고 알찬 행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올해의 의미 있는 행감을 맞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상반기 추진 성과 및 하반기 추진 방향 중 상반기에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민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원활한 시정 운영과 차질 없는 현안 사업 추진으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첫째, 대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계룡시의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둘째, 국방 특화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였고.
셋째, 서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였습니다.
넷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체육·관광 인프라를 조성하였고.
다섯째, 모두가 행복한 보건·복지·교육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였으며 여섯째,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하반기에는 첫째, 국방수도 위상 강화 및 미래 국방산업 거점, 파워풀 국방도시를 완성해 나가고.
둘째, 기술·환경, 역사·문화, 안전이 조화된 스마터 전원도시를 조성해 나가며 셋째, 시민의 일상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시정 비전과 역점 과제.
4쪽.
3대 목표별 주요 사업은 서면 보고드리고, 11쪽.
부서별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중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은 서면 보고드리고, 다음 쪽.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18건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입니다.
국방 및 방위산업 관련 행사를 상시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1,569억 원의 사업비로 전시장, 컨벤션홀 등을 갖추고, 군 관련 회의 및 KADEX, 계룡군문화축제 행사 장소 등으로 활용코자 국가 사업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으로, 건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년 3월까지 건립 서명 운동을 추진하여 1만 명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고.
국회 방문 건의, 민군 심포지엄 주제를 반영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공감대 형성, 군과의 협력체계 구축, 정부 기관 건의 설득, 건립 당위성 보강을 위한 논리 강화 등 지속 노력하여 국가 사업화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둘째, 지방재정 적극 집행 추진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1분기 신속 집행은 목표액 대비 112%, 소비 투자는 목표액 대비 129%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적극 집행 지속 독려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셋째,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청렴 문화 확산입니다.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신뢰를 확보하고, 종합 청렴도 평가 상위 등급 달성을 위해 그동안 2025년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청렴 컨설팅 대상 기관을 신청하여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향후 청렴 세부 실천 과제 이행 및 우수부서 포상 강화 등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종합 청렴도 평가 등급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넷째, 시민 체감 적극 행정 및 규제 혁신 추진입니다.
그동안 규제개혁 추진계획 수립,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문화 확산 관련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향후에는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활성화, 적극 행정 및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전 직원 대상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및 규제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지능형 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입니다.
그동안 산업부와 국회를 방문, 국비 예산 반영을 위해 도와 협업하여 왔으며, 향후 2026년 정부 예산 편성 시, 국비 14억 원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민선 8기 공약 관리 및 이행률 제고는 서면 보고드리고, 일곱 번째.
분야별 소통·협력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정책 구상입니다.
사회보장, 교육, 숙박, 음식, 기업 등 주요 5대 분야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조기 대선 등 정국 변화로 간담회 개최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하반기에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계룡시 미래 정책 개발을 위한 대외협력 확대입니다.
그동안 충남연구원과 건양대, 공주대 등과의 업무 협의를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책 구상 간담회와 연계하여 주요 분야 정책 개발 협업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 추진입니다.
금년도 국도비보조금 확보 목표액은 1,200억 원으로 앞으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국도비 재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 시민소통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입니다.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운영계획 수립, 제안사업 공모 접수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소관 부서 검토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열한 번째, 신뢰받는 감사 행정 구현입니다.
기본과 원칙이 중심이 되는 충실한 감사로 행정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열두 번째, 지속적인 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인구 정책 추진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인구 정책 수립 및 시행으로 다양한 인구 변화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열세 번째,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 선정 및 열네 번째, 시정 발전 우수 시책 선정을 통한 시 정책 개발 추진은 시정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직원 사기 진작, 성과 중심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이 완료되는 11월부터 준비하여 창의적이고 성과 중심 공직 문화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열다섯 번째, 공모사업 정보 공유 및 공모 활성화.
열여섯 번째, 통계 기반 시정을 위한 기초자료 지원.
다음 쪽.
열일곱 번째, 신속한 자치법규 정비 및 납세자 보호관 제도 운영은 서면 보고드리고, 열여덟 번째.
‘계룡 시민의 노래’ 음원 및 동영상 제작입니다.
계룡시어린이합창단의 합창으로 음원 제작과 음원에 맞는 동영상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각 부서와 지역 사회단체 등에서 널리 활용토록 무료 배포하였고, 지역 행사 등 적극 활용하여 우리 시의 아이덴티티(identity)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총 8건으로 완료 5건, 추진 중 3건입니다.
앞으로 추진 중 3건뿐만 아니라 완료된 5건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2025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아마도 6대 의회의 마지막 감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과 각오로 이 자리에 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년 전, 처음 의회에 들어와 첫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던 때가 떠오르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당시에는 업무보고 자료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또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도 막막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조금은 성장했구나!
이제는 좀 시정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느낀 건 ‘계룡시 공무원들이 참 많은 일을 해 오셨구나! ’하는 점입니다.
그 노력 덕분에 계룡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는 칭찬과 격려만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시민을 대신해 묻고, 또 지적하고, 제안하는 자리입니다.
잘한 것은 분명히 인정하되, 부족한 점은 직시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행정사무감사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 많이 부족한 의원일지라도, 시민을 대표한다는 책임은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이번 감사가 단순히 잘잘못을 가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계룡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진심을 다해 감사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략기획감사실은 계룡시 정책의 방향과 기반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특히, 다양한 학술 연구 용역은 시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 결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연구가 단순히 보고서에 그치는 정책이나 사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이는 시민의 혈세를 들여 만든 행정 낭비의 전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감사에서는 지난 3년간 수행된 학술 연구 용역의 실효성을 짚어보고, 정책화율 제고를 위한 전략기획감사실의 역할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계룡시가 발주한 학술 연구 용역 중 실제로 정책화, 또는 사업화로 이루어진 비율은 얼마인가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실제 사업에 이제 연결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 자세한 수치까지는…….
별도로 한 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그에 대한 뭐 주요 사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이런 등으로 해서 바로 당장에는 실시되지 못한 용역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명칭은 좀 그렇지만, 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그 타당성 검토를 했는데, 아무튼 저희들이 그 추진한 용역을 100% 그 사업에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외부 전문가나, 뭐 평가위원들의 그 참여 비율,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일단은 그 용역을 추진할 때 해당 부서에서의 어떻든 과업지시서라든가, 또 어떻든 그 용역 수행기관의 조건.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입찰 공고를 하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그런 용역 기관들이 선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뭐 사전 차단 장치라든가, 또 용역성 뭐 이런 평가 체계?
그런 향후, 그 용역의 참여에 대한 제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나요?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우리 계룡시의 정책 기획 과정이 좀 더 내실 있고, 책임 있게 다듬어지기를 바랍니다.
단순한 그 보고서의 생산성에 머무는 용역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와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기획감사실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정책에 기초가 되는 그 연구와 무게를 잃지 않고, 성과 중심의 그 기획 행정을 실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지난 2022년, 2023년, 2024년 그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인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맞추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인구 정책의 핵심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금전적 인센티브(incentive)로는 잠깐의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계룡시가 교육과 일자리.
또 주거와 문화 등 인프라를 가진 도시가 된다면, 굳이 돈을 주지 않아도 사람들은 오고,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이 감사에서 본 위원이 지난 3년간 계룡시 인구 정책의 방향과 실효성을 검토하고, 앞으로 전환점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최근 3년간 계룡시가 인구 유입을 위해 집행한 예산 규모는 얼마이며, 그에 따른 실제 인구 증가 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셔서 저희들이 낸 자료에 의하면, 그 인구 유입을 위해 저희들이 쓴 예산은 그렇게 크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보상을 통한 인구 유입 시책보다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 사회의 인프라를 구축해서 진짜 오고 싶게 하는…….
살고 싶은 그런 도시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시에서 집행하는 모든 예산들이 안전과 또 편리함.
어떻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그런…….
그래서 인구 유입을 위한 모든 예산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반대로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한 시책이 있다면, 그 주요 실패 요인에 대한 분석과 또 반성도 무엇인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의 인구가 유입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우리 시가 지금 뭐 제가 들은 바로는 ‘인근 지역 사회에서 아! 계룡시는 참 살기 좋은 도시다.
그래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전한 도시, 또 편리한 도시.
이런 도시를 만들어가는 게 우리 시의 인구 유입을 위한 가장 좋은 정책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전출 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2024년의 경우, 전입보다 전출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첫 번째 질문으로 가장 많이 유출되는 것을 계속 보면, 교육입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 고3 학생들을 보면, 약 500명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학생들이 이제 대학을 간다든가, 취업 또는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출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 키우는 그 가정을 위한 어떤 맞춤형 특별한 정책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또 아이를 낳았을 때마다 1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천만 원 이렇게 넷째 자녀까지.
다섯째, 그 이상.
1천만 원 이상 지급하고 있는데, 그런…….
아까도 말씀드렸던 타 자치단체에서도 많이, 더 크게 시행을 하고 있는데, 더 큰 금액으로…….
그래서 우리 시도 이제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하는데, 이것이 꼭 당장의 효과는 분명히 있을 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인…….
우리 계룡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봤을 때는 크게 실효성이 있는 정책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런 도시로…….
그다음에 또 체육이라든가, 문화예술, 이런 부분이 활성화되는 그런 도시라면, 주위에서 많이 찾아오시고, 전입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룡시의 미래, 또 경쟁력.
또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눈앞에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봐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계룡시가 정말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중심의 그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전략기획감사실은 시 전체의 기획과 통계를 맡는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충청남도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우리 시에서 지적된 그 다수의 사항이 행정절차 미준수라든가, 또는 그 지침 위반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법이 개정되거나, 지침이 변경되면, 그 즉시 절차와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기존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절차 이행이 누락되거나, 또 민원인에게 과도한 서류 요구, 또는 불필요한 사전 단계를 요구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전략기획감사실이 이러한 지적 사례들을 전 부서에 실시간 공유하고, 또 지침 변경 사항을 신속히 전파해서 직원들이 연찬을 소홀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시스템을 정비할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충청남도 그 종합감사에서 계룡시가 받은 지적사항 그 총 건수와 그 중 전략기획감사실 관련 건수는 각각 몇 건인지 알고 계시나요?
저희들도 원인을 분석해 봤는데, 그 지침이라든가, 행정절차.
이런 부분에서 많이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저희들은 생각하기에 그 인수인계의…….
어떻든 정확한 인수인계와 또 좀 세밀한 인수인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중간 관리자들이라든가, 어떻든 중견 공무원들이 후배들을 좀 잘 가르치고, 또 부서장들도 그렇고.
후배 공무원들을 좀 잘 가르치고 지도하는 그런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둬야 될 것 같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또 뭐 상위법 개정.
또는 그 지침 변경을 인지하지 못한 채 관행대로 처리한 사례가 있는지?
또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그 인수인계가 잘 안되어서…….
이 후임자가 인수인계를 잘 못 받고, 전임자는 인계를 잘 못 해서 그런…….
좀 직원들이 신분상 조치를 받은 사실도 있습니다.
그 변경 사항을 인지한 이후 그 전 부서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거나, 사례를 뭐 연찬하는 그 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까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한테 오는 그 지침 변경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은 즉시 공문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으면,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렇죠?
뭐 그 말씀도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 실과들에서 그런 부분은 이번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도 감사에서 그런 부분.
행정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적해서 앞으로 변경해서 잘하도록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획은 전체를 보고 기준을 잡고, 또 실행을 이끌어야 합니다.
행정이 법과 지침에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것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실장님께서도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을 단순히 해당 부서에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또 유사 사례를 수시로 공유하고.
또 변경된 지침을 전 부서가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또 총괄 관리 시스템을 갖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전략기획감사실이 뭐 계룡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부서이다 보니까 전반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어떻게 진행,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너무…….
뭐 서명운동, 3월에 1만 명 목표 달성했고.
4월에 뭐 계룡대 지휘부의 현안 자료 준 정도.
너무 좀 속도가 약한 것 같아요!
이것은 사실 뭐 이제 시장님 임기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기간이야 뭐 2030년도까지이지만, 그래도 뭐 시장님이 세운 공약이니까 현 시장의 임기 중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내서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어야 그 향후에도 연속성 있게 이어갈 것 같은데, 좀 속도를 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면, 나머지 57건은 다…….
처음에 인수위원회 시절에 잘 만드는 거라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 건지, 좀 의문이 가고요.
이 시장 공약이라 하더라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지금 이제 약 3년 정도 지났잖아요?
그러다 보면, 현실성이 없는 것이라든가.
또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좀 과감히 포기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그냥 우리 공무원 조직에서는 시장님 공약 사항이라는 이유만으로 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좀 안타까움이 들어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보세요.
공약 명을 변경한다든가, 또 현실성이…….
재정이 많이 투입된다든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실현 불가능한 그런 공약들에 대해서는 공약 명을 변경한다든가, 공약 내용을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매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작 완료된 것으로 지금 이 보고서에는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조차도 ‘계룡 시민의 노래’가 뭔지 잘 모르고.
물론, 뭐 저희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자꾸 귀에 익숙하게 들리고, 행사 때마다 그런 것을 또 틀고.
또 무슨 시의 이런 자료에 자꾸 노출이 되어야 되는데, 전혀 노출이 되지 않아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례의 시의성 있는 정비를 하라고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보면, 시의성이 떨어지는 게 많아요.
예를 들자면, 「한훈기념관 운영에 관한 조례」.
한훈기념관이 생긴 지 지금 3년 10개월 동안 운영 조례도 없이 운영이 되어 왔더라고요.
우리 방금 전에 있던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이제 거론이 되어서 통과가 됐는데, 예를 들면, 뭐 이런 것이라든가.
무슨 뭐 수탁기관 선정하는 거.
90일 이내에 하게 되어 있는데, 뭐 90일은 커녕 한 달도 안 남겨놓고 올라오고.
뭐 이런 경우가 많아요!
이것을 전략회감사실에서 전 부서에 좀 전체적으로 전수 조사 좀 해라!
이렇게 어떤 전달이 되어서 일괄적으로 좀 싹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 꼭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총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이제 했는데, 그 지적해 주신 부분도 해당 부서, 모든 부서에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공모사업 추진 시, 사전·사후 보고 철저히 해라!
이런 사업은 거의 없잖아요?
형평성에 맞느냐!
꼭 필요한 거냐!
뭐 이런 사항이 되는데, 그 돈이…….
시비가 들어가면, 다른 데 쓸 데 못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불필요한 공모사업에 단…….
선정되는 게 좋은 게 아니라 불필요한 돈을 또 써야 되는…….
또 불필요한 데 돈을 쓰게 되면, 꼭 필요한 데 못 쓰는 경우가 발생이 되잖아요?
여기에 보면, 관련 규정에 보면, 조례…….
(자료를 확인하며) 「계룡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7조제1항제1호에 보면, 총사업비 3억 원 이상.
제71조제1항제2호에 보면, 총사업비 2천만 원 이상.
사전 보고해야 한다로 되어 있어요!
우리 위원들이 부탁해서 하는 게 아니라 조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2천만 원 이상은 다 사전 보고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나중에 ‘아!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뭐 예산을 세울 때만 와서 말씀하시고.
공모사업을 할 때 같이 좀 머리를 맞대고 꼭 필요한 것은 같이 상의도 하고, 토론도 해서 뭐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야 나중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을 때 예산을 확보할 때도 위원님들의 동의를 얻기가 더 쉽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잘 들었습니다.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하여튼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이 됐으면 하고 바라고요.
저는 재난·재해 관련되어서 예비비 관련해서 제가 좀 여쭤봤는데, 지금 보면, 우리 이상 기후로 인해서 점점 재난·재해와 관련되어서 상당히 많은 우리 시민과 나아가서는 국민들.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심각하게 미치고 있잖아요?
끝자락이기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었었고.
또 2023년도에는 보니까 호우가 굉장히 많이 내렸더라고요!
폭우나 호우나 비슷한 맥락이지만, 또 폭우, 폭염.
그런 것으로 인해서 또 재난을 입었었고.
2025년도에는 또 산불이 굉장히 많은…….
우리나라에서, 또 다른 나라에서도 이슈를 일으켰어요.
이렇게 재해와 재난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점점 가면 갈수록 커지는데, 과연 우리 계룡시 관내에서 이 재난과 재해에 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가실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먼저 구체적인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그 어떤 사회적인 재난도 지금 크게 증가하고.
그래서 우리 시의 지금 각 해당 부서에서 일단은 예방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예방을 위해서 각종 사업들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어제도 현장 방문을 가셨지만, 재해위험지구도 지금 두 군데 지정을 해서 하고 있고.
여러 군데 또 할 수 있는 부분, 해당 부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예방을 위해서 그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이 우수가 배출되는 그런 하수구 쪽에 낙엽이 쌓여서 빗물이 배출이 안 되어서 그 재해가 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도 각 실과가 분담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있고요.
어쨌든, 해당 부서에서 큰 틀에서도 하고, 작은 틀에서도 재해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사전 예방과 사후 예방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의 낭비가 동반되는지, 아마 이제 실장님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꼼꼼하게, 좀 예리하게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보면, 2022, 2023, 2024년도에 그 예비비 집행된 내용을 보면, 다 합쳐서…….
물론, 성격은 틀립니다.
2022년도에는 뭐 코로나, 2023년도에는 수혜 복구.
뭐 그렇게 추진 사항이 다 틀려지는데, 여러 가지 이런 추진 상황에 대해서 좀…….
재난 지원금과 관계되어 가지고 지금 정확하게 좀 예상해 두고 있는 그런 예산 집행 금액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우리 시 자체로 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중앙정부라든가, 광역 정부에서 재난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보조사업으로 내려줬을 때 그렇게 집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좀 해 주세요.
우리 시의 지금 최근에 한 사업으로는 일단은 예찰을 위해서 우리 산불 감시원들도 많이 활용을 하지만, 그 통합관제센터에서 그 예찰을 할 수 있도록 그 엄사리 쪽 아파트 지붕 위에 이렇게 하나 감시 카메라가 있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한전과 그 송전탑 2개소에 설치해서 그 예찰 활동을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
어떻든 아주 세밀하고 다양하게 지금 그 예찰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사전에 그 불을 끄기 위한, 사후에…….
그 임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도 안 가지고 계신가요?
그런 것들을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좀 다각도로 살펴봐 줬으면 좋겠고.
물론, 사후에 뭐 여러 가지 복구를 한다든지, 뭐 그런 것은 별도의 비용으로 놔두더라도 이 예비비 차원에서 봤을 때는 점점점 이 늘어나는 현상을 좀 적극적으로 확보를 하셔서 좀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하는 데…….
검토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신동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공공기관 유치 노력.
지금 저희 부서도 하고 있지만, 이 민군협력담당관에서도…….
또 담당 부서에서 다 추진하고는 계시겠죠?
그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래서…….
아까 신속원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저기, 현 대통령께서 공약에 넣어주셔서 되게 지금 저희들이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실에 요구를 해서 그 공약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거든요. 실질적으로…….
아닌 것은 아니잖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가 가져올 수 없는 것을 가져오겠다고…….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하면, 결국에는 공허한 메아리로 밖에 들릴 수 없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어렵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15개 시군 중에서 없는 게 교육지원청이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실질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공공기관을 좀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 …….
그리고 우리 충남도지사께서 공약하셨던 국방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
알고나 있어요? 우리 시에서는?
중앙정부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가지고 올릴 수 있는 공약을 하셔 가지고 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상수도 복선화 사업 때 우리 감사 청구하셨던 것은 알고 계시죠?
했습니다.
우리 사전 자체 감사는 실시한 게 없죠?
저희들이 그때 당시의 상황을 보면 그 언론 보도에서도 그런 의구심을 제기했었고.
그래서 그런, 그런 어떻든…….
그런데 이 진상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자체 감사했을 때의 그 문제점.
뭐냐면, 저희 인력, 감사 인력 가지고는 그런 그 방대한 사업을 감사할 수 있는 여건이 좀 안 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 자체 감사했을 때 자체 감사로 무혐의…….
무혐의 됐을 때…….
그런 의견이시죠?
봐주기 감사 아니었느냐.
면죄부 준 거 아니냐.
이런 어쨌든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부분도 있고.
결정적으로는 저희 감사부서 인력이, 뭐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 감사가 더 전문적이기도 하고, 도 감사 인력들이.
그래서…….
또 우리 자체 감사를, 아까 말씀드렸지만 자체 감사로서의 어쨌든 그 의구심을 해소하기에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도 감사에 의뢰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일해 놓고, 이분들도 나름대로 뭐 미흡한 부분도 사실은 있었겠지만, 열심히 일했는데,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감사한 것도 아니고, 혐의점도 별로 뚜렷하게 나타난 것도 없는데 상급 기관에 감사 요청을 해갖고 감사를 받게 해서 변호사까지 사게 한다는 거는, 그 직원으로서는 뭐 일할 수 있는 의욕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겠어요?
예.
지금 현재 상태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 그때 당시에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고 감사가 됐기 때문에 그 문제가 된 설계 부분 전격 보완이 됐었고요.
예산 투입 하나도 없이 됐었고.
또 그때 당시에 그 시공사와 감리사 간의 분쟁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문제도 다 해결이 됐고.
또 그 무엇보다도 이 공사가 차질 없이 잘…….
좀 차질 없이 진행돼 왔다는…….
충분히 그런 효과를…….
그 당시에 저희도 현장 방문을 했었잖아요.
현장 방문했을 당시에 도로 공사 공정률이 45%라고 현장에서 현장소장이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감사 의뢰하기 전에 신임 부서장이 갔을 때는 거기에 설계 반영도 안 돼 있고, 공기 연장도 안 돼 있고, 그 상황에서 공정표만 가지고서 보고를 하다 보니까 우리 의회에 보고되고 계룡시에 보고된 게 과하게 보고되지 않았나!
한편으로 보면 참 전국적인 망신 아니에요?
계룡시 망신?
90% 공정률이 나왔어야 되는데 14.7%라는 공정률로 보고를 했으니 얼마나 이게 망신살이 뻗친 일입니까!
안 그래요?
위원님의 생각은 제가 존중해 드리지만, 제 생각은 전혀 동의할 수 없고요.
그…….
거기에 동의하는 공무원이 몇이나 있나!
공개적으로 한번 해볼까요?
어쨌든 위원님들께서 좀 지적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그리고 그때 당시에 보니까 1월 24일날 그거 관련해서 업체들 불러다가 위원님들께서 보고도 받으시고 하면서, 그러면서 그 일이 진척이 됐고.
또 만약에 그때 당시에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안 가져주시고 그냥 갔다면…….
도로 공정률이 안 나오는데 어떻게 상하수도 복선화 사업을 진행을 합니까!
예산 하나도 안 들이고.
만약에 그 후임자가 가서 이거 설계 변경해야 한다!
누구도 설계 변경을, 다 알면서도 설계 변경을 안 한 것 같은데.
설계 변경을 한다! 그러면 일단은 추경에 예산 신청해서…….
어떻게 설계 변경을 해요?
일단 기본적인 설계 변경은 나오고, 실시설계는 나오고, 땅속을 들여다봐야 이게 설계 변경을 할 상황인지 안 할 상황인지 아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 직원들 간에 앞으로 상부상조하는, 뭐 전임자하고 후임자 간에 상부상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겠습니까?
지금 뭐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전임자들, 전임자들께서 큰 화를 당할 수 있는 부분을 후임자들이 다 해결해 준 것처럼 그렇게 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요?
저기, 위원님!
지금 다 지나서 아무 일 없는 것처럼 계속 말씀하시지만.
그 대전시 나가는 그 도로가 편도 1차선 됐을 때 얼마나 대전시에 민원이 갔는지 상상이 가시잖아요?
몇 개월간.
그런데 그 기간에, 그 기간, 대전시와의 공사 기간 동안에 맞추지 못했다면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 공사는 그냥 사업을 중지해야만 될 상황이었습니다.
공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어떻게 송수관로를 묻어요?
그 공사 구간 중에 일부 구간은 벌써 포장까지…….
업체에서 일을 안 하고 놀았다는 얘기예요?
업체에서는 수의계약으로 당연히 받았으니까 순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공정률이.
그렇기 때문에 땅을…….
발주처에서.
모든 결정권자는.
실장님 말씀하시는 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마무리 쪽으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니, 과하게 감사 청구해갖고 직원들이 정신적인 고통 이렇게 겪었으면 뭔가 한마디라도 ‘너무 과했습니다’, ‘그렇게 안 했어도 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 한마디는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면 제가 한마디 더 드릴게요.
강진수 팀장님이 그 사업부서에 계셨죠?
임명을 하신 분은 뭡니까?
공업직을 그 자리에 갖다 놓으신 그 인사권자는?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공사를 하거나 그걸 하는 것이 아니고 그 토목 행정, 뭐 건축 행정, 행정을 처리하는 거지, 꼭 그 일을 직접 수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관리 감독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키웠다고는 생각 하나도 안 하세요?
만약에 그때 당시에 한 6개월 정도만…….
누가 갔어도 그 상황을 보면 일을 하겠지?
예, 위원님 생각을 존중합니다.
서로 직원들 간에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진짜 뇌물, 향응, 유흥접대 아니면 직원들 간에 서로 감싸주면서 일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 후임자가 안 갔더라도, 누가 갔더라도 그건 해결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리고 그 보고 자체가 너무 과했고, 저희한테 보고 올릴 때가.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계룡시는 망신을 많이 당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지금 이어서, 제가 나중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어서 한 말씀…….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재심의 결정 감사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 발언한 것에 대해서 그 감사 결과도 그렇게 잘 나온 부분에 대한 것이 있었고요.
지금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감독책임자 전 유영주 과장님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내용을 보면.
관리감독 소홀, 설계 오류 조치 소홀, 하도급 관리 부적정, 공사 추진 부적정, 인계인수 소홀 등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으나 재심청구에 의해 훈계로 징계 수위가 조정된 것은요.
유영주 과장이 업무를 잘해서가 아니라 후임자인 석인호 과장의 탁월한 업무 추진과 적극행정으로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이를 즉시 공개하여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큰 위기를, 우리 계룡시를 구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감사 결과로 보면요.
공직자의 직무태만으로 146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2023년 12월 31일 현재 계약상 90%의 공정률로 공사를 진행했어야 함에도 잘못된 설계로 14%밖에 그 공정률이 나타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 담당부서장은 그 당시에 잘못된 설계를 보완하지 않고 방치한 채 시장과 의회에, 시장님하고 의회에 보고하지 않고 감춘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국도 제4호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대전시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한 시공 및 감리업체와 협조하여 당초 계획대로 공기를 맞출 수 있었던 것이 천만다행으로 석인호 과장의 지혜와 순발력이 계룡시를 위기로부터 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인호 과장님의 적극행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전 담당자를 두둔하면서 계룡시의회 의원이 공무원의 직무태만을 칭송하고 응원한다면 계룡시 공직사회가.
지금 얼마나, 그때 당시에 계룡시의 위기였습니다.
계룡시 없어지는 판이었어요.
보고도 안 하고.
지금 여기 그 사업 추진 현황 보면, ´22년 하반기 때 일 하나도 안 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 나오잖아요.
감사 자료에 보시면.
여기 일 안 했잖아요.
이렇게…….
이거는 어느 공무원들한테 다 물어봐도 다 인정할 겁니다.
(목소리를 높이며) 그리고 이거는요!
안타깝지만 시민들한테도 물어보면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실장님께서 여러 가지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 같이 공감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고,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고, 같은 공무원들의 의견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이 위급한 상황에서 그 대처를 잘한 그 직원이나 공무원들 그런 거에 대해서 잘한다고 하는 건 잘하고, 잘못된 거는 피해를 주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장님이 그런 지금 오늘 감사 받으실 때 이런 정확한 (자료를 들어 보이며) 감사 결과를 정확하게 직원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들한테도 알리시고요.
알리세요.
감사 자료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걸 전 기대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실장님!
지금 저희 그 학술용역한 거 보면, 저희가 지금…….
저희들 2023년 계룡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이거 용역을 하셨잖아요?
그 용역을 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 그런 거를 이렇게 추진한 그런 그…….
우리 청렴을 위해서 이렇게 한 그 내용이 있나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그다음에 일단 먼저 우리 시 청렴도가 최하 등급은 아니지만 낮은 등급을 계속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아까 보고드렸던 대로 청렴 컨설팅이라든가, 또 최근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저희 시 자체적으로 컨설팅 대상기관에 선정이 돼서 자체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저희들한테 와서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뭐냐면, 타 자치단체보다 낮을 이유가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설문조사 결과.
그다음에 저희들이 외부 평가는 그래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데, 내부 평가에서 우리 직원들이 조금 뭐라 그럴까?
좀…….
실장님!
그 우리 직원들한테 할 부분은요.
물론 용역에서도 뭐 그거 방향 제시를 해줬겠지만.
그다음에 각 부서 간의 소통이 필요한 거예요.
서로 핑퐁하지 마시고.
그리고 못하는 사람한테 페널티를 안 주고 하니까 지금 계속 그게 쌓였던 거예요.
그리고 직원들 간에 서로 칭찬해 주고 서로 소통하면서 업무적인 게 있을 때 서로 교류가 잘 되어야지만 이 청렴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제 앞으로 청렴도는 저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있던 이런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을 해결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의 마인드가 많이 바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또 뭐 어느 정도 감안할 부분은 감안해야 되겠지만.
그다음에 벌보다는 잘한 직원들 상을 주는 쪽으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며) 그러면 직원들이 의욕 안 나고!
청렴도 당연히 떨어지죠.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계룡시에서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직원 간, 부서 간 소통.
그런 부분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시기, 질투, 뭐…….
그런 것도 직원들 간에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는 화합의 장 같은 것도 좀 많이 만드시고요.
예, 꼭 그 호불호가 딱 있어야 돼요.
잘하는 건 잘하는 거고!
못하는 건 못하는 거!
그거를 정확히 해 주셔야지 지금 우리 공무원들의 그 생각이 바뀐다는 거죠.
그리고 또 제가 그 민원에 대해서도 한 말씀 드릴게요.
‘민원’하면 실장님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러니까 민원인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직원들은 ‘민원’하면, ‘어휴, 괴로워’.
그게 먼저 생각이 들 겁니다.
근데 민원을 많이 발견해서 처리하는 담당자가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요.
그분들은 더 즐겁게 일하고 보람을 느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드백 잘 된다!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그 민원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항상 어떤 거에 대해서 받아들였을 때 즐겁게 받아들이고, 괴로운 게 아니고 즐겁게 일할 때 우리 힘들지 않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의원들도 이용해 주세요.
안 되고 어려운 부분, 우리 시민들이 뽑은 의원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교 역할을 잘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그 법도 사람이 만든 거고.
그리고 우리 시민한테 이롭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바꿀 수 있고, 계속 계속 우리도 올려서 바꿀 수 있는, 말을 해야 되잖아요.
민원인들도 그래서 말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규제나 뭐나 막 이렇게 하고 그러면 힘들잖아요.
그래도 그 법을 또 우리가 위에다도 말할 수 있게 해서 계속 바꿀 수 있으면 이게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만 생각하시고, 즐겁게 민원에 대해서 대처하시고.
그리고 민원 부서가 많은 부서들 있잖아요?
어려우신 그 부서들에 대해서는 꼭 인센티브를 챙겨주시고.
그 부서한테 주는 게 아니고 전략기획실에서 딱 그 민원 조사 잘 하셔가지고요.
그럼 밖에 외부 사람 들어봐서 잘하는 거 있으면 그분한테 직접 인센티브를 주세요.
과에다 주지 마시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에 대한 검토도 확실하게 좀 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구정책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5만 예상은, 지금 우리가 7만까지는 굉장히 어렵고, 5만 예상은 언제 시점으로 지금 보고 계세요?
그러니까 아파트 세대가 늘어날 때마다 몇 명의 인구가 늘었나 봤더니, 우리 시 인구 증가로는 1세대당 1명 정도 이렇게 늘어나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3천 세대가 늘어나면 3천명 정도.
몇 년도?
5만 시점.
우리 있잖아요, 실장님!
인구정책밖에 우리 시세 올릴 수 있는 거 없어요.
우리가 땅이 뭐, 아니면 면적이 있거나, 이렇게 있어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가져오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지금.
가서 노력해도 기반이 안 돼 있으니까 못 갖고 오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담을 수 있는 거 최대한으로 담아보시도록 노력하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계룡시의 특징이 뭡니까?
계룡시의 특징이요.
젊음!
젊음이고요.
그다음에 양육, 보육 정책.
그다음에 은퇴자, 은퇴자분.
그다음에 고령자, 복지 정책.
이런 부분이에요.
우리 시민들이 지금 항상 하시는 말씀이요.
우리가 어디 가서 1시간은 즐길 수 있어요.
1시간 즐길 수 있는데, 1시간을 넘어서 즐길 수 있고, 놀 수 있고, 놀거리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요.
아이들도 산책 같이하면 1시간은 해요.
근데 아이들이 원하는 놀거리 그런 환경이 하나도 안 돼 있는 거예요, 지금요.
전반적으로 인구 시책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국가 정책이나 그런 걸 하실 게 아니고 우리 계룡시에 맞는 그 인구정책을 하셔야 돼요.
실제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이제 피셔야 돼요.
유지관리비 많이 들어가는 데다 예산 이제 쓰시면 안 돼요.
우리 시민들 복지 정책.
계룡시는 다른 게 없어요.
전원, 문화?
다른 데 더 잘 돼 있어요.
우리 너무 어려워요.
우리 현실에 맞는 인구정책, 그걸 지금부터 생각하시고 추진해야 되는 부분을 노력해 주셔야 됩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이청환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아까 그런데 왜 그 얘기를 안 해요?
예를 들어서 송수관로 공사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보고가 안 된다면 시장님…….
보고 하나도 안 받으셨어요?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짧게 질문해 주십시오.
한 가지를 제가 모르고 얘기를 안 드렸네요.
처음에 금액 낸 거 있잖아요, 착공식.
그렇게 해서 지금 예산도 또 따로 잡아놨잖아요.
근데 업무보고 낸 거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천연가스 급등으로, 뭐 그걸로 인해서 적자가 나가지고 이렇게 보류된다고 하고, 지금 보고 받았거든요.
근데 지금 보면요.
천연가스 동향을 보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2024년 10월말 이후 73% 상승했어요.
그리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2024년 9월 중순 이후에 35% 이상 상승됐고요.
이게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지속 중이고.
그다음에 또 2025년 트럼프 2기 출범하면서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지금 경제적으로 혼돈이 예상되는 그런 상황인 거 다 아시잖아요?
근데 지금 보면, 실장님!
현재 가스안전공사의 2024년 부채 비율이 137.8%예요.
´23년보다 120.6% 상승했어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게 공사의 부채가요.
그 부채 감소가 이게 장기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에요.
단기적으로 이렇게 해결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또 이번에 새로운 정부 저희 출범했잖아요.
그러니까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인재개발원 건립을 추진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도시건축과도 그렇고, 이 전략기획실도 그렇고요.
다 해놓은 걸 갖다가 가져올 생각을 안 하고.
가져올 생각은 안 하고, 노력은 안 하시고, 그냥 여기서 정체돼 있는 거예요, 지금요.
거기랑 우리가 업무 협약한 거, MOU 한 거 그 관련 자료 다 갖고 있잖아요.
그거 가지고 가서 따지고, 우리 100억 다 해놓고 이거 다 해놨는데, 조성 다 해놓고 다 했는데 왜 안 오냐고! 그렇게 가서 매달리고, 따지고, 협박도 하고 해야죠.
지금 이케아도 물 건너가서 우리 시민들이 지금 얼마나…….
바보 취급당하는 거예요, 바보 취급.
이거 잘못하다가 또 물 건너 가면 이제 공무원들 그때 책임 진짜 못 면하실 겁니다.
다 기반 조성 해놓고, 100억이니 뭐 예비비 다 정해놓고, 착공도 33억도 지금…….
예산 세워서 그거 우리 지금 쓰고 싶어도 못 써요.
지금 예산 없어가지고 한 푼이 아쉬운 판에 33억 다 묶여 놓고 있는데, 우리 시민들한테 갈 것도 지금 못 가고 있는데.
노력한 성의가 안 보여요.
결국 추진계획 갖고 오라니까 그때 그거 저기하고.
뭐 실무회의 몇 번 했는지 내가 그 자료도 요구할 거예요, 지금요.
하여튼 간에 노력해 주세요.
꼭 갖고 오세요.
(「대답없음」)
없으시죠?
(「대답없음」)
제가, 저도 좀 해야 되니까.
일단은 총괄 부서의 성격으로서 제가 몇 가지 좀 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해 주셔야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시개발공사 인재개발원.
이것이 또 이렇게 보류가 되고 또 그게 이제 난항을 겪게 된다면, 제2의 이케아 또 사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민들한테 어떤 충격을 줄 것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밑으로 해서 이제 그 고속화 철도 노선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거를 유성구를 경유하는 안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서 계룡시 국민체육센터의 위험성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이렇게 좀 노력을 가일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용권 위원님이 인구 감소, 인구 증가 시책을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답변을 하셨는데, “고등학교 3학년이 한 500명 정도가 줄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볼 때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들어가는 이 시점에서 상위 한 30% 정도가 이제 외지 공주나 대전으로 유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통계 자료를 한번 좀, 고1 학생수 감소 통계 자료를 좀 의원님들한테 좀 주시고.
이것이 이제 말하자면 계룡시의 명문 고등학교를 양성하는 건데, 그런 거와 관련해서 자료를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총괄 부서니까 제가 이제 다른…….
어제 현장방문을 하면서 그 복합문화센터를 봤어요.
봤는데, 이제 평생학습센터라고 이렇게 명칭이 돼 있어요.
그런데 여기 그 자료를 보면, 생활문화센터로 돼 있어요.
괄호하고 (평생학습센터)와, 가족센터 이렇게 돼 있는데.
가족센터는 뭐 이제 그 확정적인 건데.
제가 이제 시의원 되자마자 첫 번째 5분 발언을 통해서 ‘계룡시 평생학습관이 충남에서 두 군데밖에 없는데, 거기에 속한다. 이건 계룡시의 수치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추진을 하신 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도 됐고, 평생학습관을 지금 이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복합문화센터를 거액을 들여서 저기 도심지에 이렇게 하면서 평생학습센터라고 명칭을 한다면, 그것도 괄호 안에 들어 있어서 생활문화센터로 할 것 같은데.
이거는 첫째 체계상의 문제점이 있다라는 점.
어떤 의미냐면, 면․동별로 평생학습센터가 다 돼 있습니다, 지금 돼 있는데.
계룡시 복합문화센터를 지으면서 거기다가 이제 유치하고자 하는 취지는 저는 평생교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실무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기관을 거기다 유치하고자 하는 취지일 텐데, 그거에 대한 어떤 강한 확신이 없든가, 그 중요성을 간과하든가, 이런 측면에서 제가 볼 때는 생활문화센터하고 괄호 안에다가 (평생학습센터) 이렇게 한 거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우려가 돼서 총괄 부서한테 제가 요청을 드린 겁니다.
분명히 그 면․동별로 있는 평생학습센터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름이 거기 부여가 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가족센터와 병행해서 있는 그 건물에는 절반을 평생학습원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을 부여하셔야지만 평생학습센터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계룡시의 평생학습과가 신설되고, 이제 그 이후에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총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점을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평생학습센터다!
또 그것도 아니고 괄호해 가지고 그걸 집어넣는다!
이것은 상당히 그 취지에, 건물 건축의 취지에 반한다!
또 시민의 요청에 반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공감하시죠?
그래서 별도 보고 한번 드리…….
아까 뜨거운 토론이 있었는데, 저는 사실 확인만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관련 행정감사가 있었고, 또 거기에 대한 그 결과도 이제 많이 알려야 되고, 또 그거에 대한 재심이 있었고, 재심의 결과도 알려야 되고, 이래야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 의원이 그 어떤 공무원을 비호하고자 하는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이제 그런 일이 터졌기 때문에 시민들의 어떤 상실감이나 그 계룡시의 위상 이런 거를 걱정해서 한 발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상 어떻게 감사 결과가 나왔느냐!
제가 검토를 쫙 해 봤습니다.
중징계가 2명이고, 경징계가 1명이었는데, 재심을 통해서 중징계 1명은 전부 인용이 돼서 빠져나갔고, 중징계가 일부 인용이 돼서 훈계가 되고, 경징계도 이제 일부 인용이 됐습니다.
이거는 어떤 분명히 문제가 돼서 행정감사를 치렀고, 또 거기에서 이제 중징계가 많이 나왔는데, 또 재심을 통해서 이렇게 됐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중징계가 일부 인용이 돼서 훈계로 되고 이렇게 한 그 이유가 중요합니다.
그 업무가 과중했기 때문에 그 정상 참작이 많이 됐다!
이게 제가, 제 느낌상으로는 그렇게 보여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에 어떤 행위, 뭐 한 6개월 이상 9개월 이렇게 중지됐던 것에 대한 그 끼친 영향, 부정적인 영향 이런 것들, 또 그런 것들은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또는 실무자로서 책임질 부분은 있지 않느냐!
재심을 통해서 그것이 이제 벗겨졌다고 하더라도 벗겨진 상태에서의 결과도 알려져야 되고.
또 그게 반성적 고려에서,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무죄였는데 유죄로 됐었다! 그거를 반성적 고려에서 시정한 거라면 싹 면피가 되는 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민에 대한 책임은 일부 남아 있는 것이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전략기획감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감사중지)
(13시 29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문화체육관광실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발언대로 이동)
항상 계룡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고, 문화체육관광실 업무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광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신규 사업 6건, 계속 사업 6건 중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7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190억 원이 투입된 국민체육센터는 두계리 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986㎡의 규모로 지난 4월 준공되어 5월 국민체육센터 관리 운영 조례가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8월까지 현장 정리 및 공정별 추가 시설을 보완하여 9월 시범 운영에 들어가 10월부터 정식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계룡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계룡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건립 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40억 원 등 총 1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장애인 우선, 비장애인 통합 체육시설로 유등리 종합문화체육단지 일원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용역이 완료되면, 7월 설계 공모가 들어가 2026년 4월 착공, 2027년 공사 준공하여 2028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 개발과 연계하여 총사업비 164억 원으로 두계리 100-24번지 일원에 연면적 2,776㎡, 건축면적 1,404㎡의 한옥 6개동 규모의 문화체험관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4월 충청남도 공공건축 심의 및 토지 매입과 충청남도 계약 심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 설계 공모 중으로 12월까지 문화유산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26년 4월 착공, 2027년 말까지 공사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계룡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지난 9월 계룡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1월에 예술단 모집 공고를 통해 어린이 합창단과 백중놀이 공연단 각 40명을 구성 완료하여 지난 3월 15일 시민 300여 명을 모시고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두계장터 4·1만세운동 재연행사, 사계문화제 등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현충일 기념행사, 군문화축제 등 다수의 행사 공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11월 15일 시민분들을 모시고 2025년 계룡시립예술단 정기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예술단 운영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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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추진입니다.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및 계룡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6월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계룡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였고, 9월에 충남 투어패스 사업과 충청남도 방문의 해 리마인드 페스티벌을 적극 참여하는 등 체계적 홍보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계룡시 종합관광개발 계획 수립입니다.
본 사업은 2025년을 기준으로 하여 2026년부터 2035년까지 단기 및 중기별로 비전 및 개발 전략 구상, 사업 계획 실행 등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4월 용역사 선정되어 과업 수행 중에 있습니다.
오는 8월에 중간 보고회를 거쳐 10월에 용역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시 개청 이후 처음 수립하는 관광 개발 계획으로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관광 자원 발굴 및 실현 가능한 종합개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관광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및 자료 공유를 통해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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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2025 K-웰니스(Wellness) 도시 선정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여덟 번째.
제10회 대전MBC배 계룡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입니다.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28개국 선수, 임원 등 2,5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지난 5월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조직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7월까지 숙박, 교통, 주차 시설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원활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시의 국제적 위상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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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계룡체력인증센터 운영입니다.
2025년 4월 기준으로 3,300여 명 이용했으며, 앞으로 복지시설과 센터 이용 협약 추진과 찾아가는 체력 측정 등을 통해 인증센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시민 체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금암 게이트볼장 야외 인조 잔디 교체입니다.
사업비 4천만 원으로 8월까지 교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그라운드골프장 조명 설치 공사입니다.
사업비 2,500만 원으로 그라운드골프장 외곽 조명 12개를 8월까지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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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인 육성 지원입니다.
사업비 8억 4,400만 원, 총 7개 사업으로 세부적으로는 스포츠 강좌 이용 지원 확대, 걷쥬 도민 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계룡시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개최 지원,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제77회 충청남도 체육대회 참가, 제27회 충청권 궁도대회 개최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을 조성하고,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입니다.
시정 요구 및 건의 사항 총 10건 중 7건은 완료했으며, 3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계룡문화원 인력 운영 관련 관리·감독 절차입니다.
현재 사무국 직원 채용 절차 및 업무분장 명확화를 위해 계룡문화원 규칙을 지난 2월에 제정하였으며, 앞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운영을 통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반적 사업 진행 방식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 및 대규모 예산 반영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의회에 사전 설명을 하고, 수립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도시관리계획 결정 추진 중이며,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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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계룡대 영외 체육시설 관리 위수탁 계약 내용 재검토는 2024년 6월 계룡시의 요구사항을 반영, 위수탁 최종 계약을 하였고.
2028년 위수탁 계약 갱신을 완료했습니다.
다섯 번째, 파크골프장 증설 및 생활체육 중장기 계획 수립 검토는 올해 1월부터 기본 및 실시계획 등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으로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결원 직원 조속한 채용을 위해 오는 2월 체력인증센터 3명 채용 및 배치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사무국장 임명 및 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7월부터는 팀장급 충원을 위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국사봉 명칭 한자 표기 수정 건은 국토지리원 고시 및 충청남도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계룡시지 내 국사봉 한자 표기 정오표를 제작·배포 완료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행사 추진 시, 주관·참여단체 표기 관련하여 현수막, 포스터 등 제작 시,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를 실시하고.
선거법 등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여 명확한 표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에 대하여 보조금 시스템을 이용한 부정 수급 상시 모니터링 및 자체 운영 평가를 통해 철저히 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올해 4월 준공되어 10월 정상 운영 예정으로 지연되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드린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를 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식사 맛있게 하셨고요?
관광은 우리 도시 외부 이미지와 매력을 좌우하는 가장 현실적인 지표입니다!
일회성 이벤트나 그 축제만으로 부족합니다.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매력적인 그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본 위원은 오늘 지난 3년간의 그 방문객 현황을 토대로 계룡시 관광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또 현재 추진 중인 인프라 확충 사업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향후 종합관광개발 계획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질의하고자 합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 시의 전체 관광객 추이는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군문화축제를 제외한 순수 관광객 비중은 어느 정도인지?
또 이 비중이 낮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진단하고 계신지?
실장님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시가 이제 무인 계측 시설이 최근에 설치가 되어 있고, 지금 4개소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구룡대·계룡대 골프장에 방문하는 관광객도 계측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계측 시스템도 향후 설치를 한다면, 실질적으로 계룡에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는 명수가 보다 더 세심한 통계가 이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말씀하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이란, 투자입니다!
저희 계룡시 사계문화체험관 같이 이런 투자를 통해서 계룡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향후 머무를 수 있는 축제로써 관광 종합 활성화…….
종합계획의 용역에 이런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사업을 보다 많이 담아서 향후, 계룡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계룡시는 볼 것은 그 군문화축제 외에는 별로 없다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러한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지?
또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뭐 계룡에 관광 자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누구나.
그리고 전국에서 뭐 규모로써는 작은 도시이고, 또 예산도 좀 부족한 그런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저희 문화유산을 좀 활용하고, 주변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좀 더…….
위원님들께서 예산에 좀 반영을 해주시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자연휴양림 조성 등 계속 추진 중인 그 주요 관광 인프라 사업들이 계룡시의 관광에 어떤 틀에서 접목되고 있는지?
즉, 전체 관광 전략 속에서 이 사업들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뭐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농정산림과에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계룡시에서도 아마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이런 사업과 계룡시를 방문했을 때 한 군데만 있지 않고, 여러 군데를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머무는 관광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순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우리 실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에 대한 우리 시의 전략 방향은 무엇이며, 또 말씀하신 그 향적산권 이외에도 추가로 검토 중인 뭐 체류형 관광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체류형을 위해서는, 특별한 관광을 위해서는 계룡이 이제 국방 도시를 표명하고 있고, 국방 자원을 좀 더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저희의 생각은 계룡은 그 골프장이 두 군데가 있고.
국내에서 골프하시는 분들이 계룡에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는 점은 뭐 호텔이라든지,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서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머무를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야 사실 계룡에서 머무르고 있고.
사실 부족한 자원이 민간에서 추진해야 하는데, 관에서 추진은 어려운 사업도 많이 있는데, 그런 설명을 외부한테…….
지금 저도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 설명을 하고 다니듯이, 이런 기반 사업.
민간 기반 사업을 좀 더 활성화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체험형 관광 시설 도입은 그 관광 활성화의 핵심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 중인 그 숙박 체험용 인프라 조성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밝혀주시고.
또 이런 것에 대한 어떤 시민들과의 마찰이라든가, 또 환경적 우려에 대한 대비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계신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램핑장에 대해서는 관에서의 추진보다는, 민간에서 자율적 추진으로 해야 할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아! 저희 부서가 이제 글램핑장 허가 부서이듯이, 많은 분들이 계룡시에 이제 글램핑장 허가 신청하면, 저희가 어려움 없이 규정에 맞게 허가해서 숙박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고, 대부분 민간에서…….
아! 관에서 하는 사업하고, 그 민간사업에 그 저기를 해서 민간인이 피해 보지 않도록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립 중인 그 계룡시 종합관광개발 계획의 주요 전략 방향은 무엇인지?
또 이러한 그 관광 개발 계획이 민선 8기 초기에 이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지 못한 사유가 무엇인지?
또 단순한 용역 보고서로 끝나지 않기 위해 시정의 어떤 철학과 또 기획실과의 협조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특히, 2035년까지 장기적 안목에서 관광 개발 수립을 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용역이 중구난방(衆口難防)입니다.
이런 용역만 해서 끝날 게 아니고, 관광 개발 계획에 모든 용역이 담아져 가지고 계룡시 그 공약이라든지, 앞으로의 시정 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관광 개발 계획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이 계룡시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고 보고요.
기획실하고는 향후 그 종합 개발 계획에서 담아져 있는 부분.
예산 부분이 중장기 기본 계획 검토가 예산 부서에서 있습니다.
중장기 계획에 담아져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같이 협업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 제안이 종합관광개발 계획 안에서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부서하고 우리 관광실의 종합 관광 계획하고, 또 의회에서 용역 중인 관광 기본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다 검토해서 두마면이 그 사계문화체험관하고 장옥.
그다음에 아랫장터.
그 계룡역 환승센터로 이어지는 그 종합적 관광 벨트화할 수 있는 그런 구상을 해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실장님!
성실히 준비해 주신 답변과 자료.
감사드리고요.
이제는 잠시 들렀다 가는 도시에서 머무르고, 또 소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그 체류형 관광 도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추진 중인 그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고, 민선 8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특히, 관광종합개발 계획이 단순한 용역에 그치지 않고, 계룡시만의 철학과 방향성을 담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반다비 체육관 말씀,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반다비 체육관과 관련해서 나름의 지적도 하고 제안도 드렸습니다만, 뭐 그것은 차제하고.
지금 그 사업 기간.
2023년에서 2027년 되어 있는데, 이게 사업 기간.
문제 없습니까?
사실 뭐 2023년이면, 제가 실장으로 부임해 와서 바로 저 공모사업 신청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항이고요.
실질적으로 이게 공모사업 절차, 행정절차를 그 자료에 보시면, 건축 기획이라든지, 공유재산, 교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 변경 결정 용역.
이런 부분을 지금 다 진행을 했고, 하반기에는 이제 설계가 들어갑니다.
다른 사업에 비하면, 실질적으로 늦어진 사업은 아닙니다.
2023년 4월에 공모에 신청해서 7~8월에 됐다면, 2023년은 실질적으로 공모 선정됐고, 그 하반기에 이제 행정 처리를 하기 시작한 경우이기 때문에 불과 지금 2년 정도에 진행되어서 하는 사업이고.
타 사업에 비하면, 뭐 어떤 사업은 계획부터 시작해 가지고 뭐 5년, 6년 걸리는 사업도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시작을 했는데, 이제 올해 준공한다면, 벌써 약 8년 정도 소요된 것이고.
이 행정절차가…….
행정기관에서 하는 것은 행정절차가 많습니다.
민간에서 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바로 이제 건축이라든지, 이런 게 있지만, 이런 행정절차 때문에 늦어지도 있고.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반드시 설계 용역 발주를 해서 이런 사업 추진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예산도 뭐 문제 없습니까?
추가되는 거 없을까요?
예산이 많이 들지 않도록 설계 때 그 부분을 잘 담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충분히 또 이해하실 부분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할 수 있는 그 기간을 좀 제대로 정해 주셨으면…….
뭐 여기에 어쨌든 2023년에서 2027년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벌써 이제 3년이…….
이제 말하자면, 시간을 소비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하면, 좀 더 처음부터…….
지금 어쨌든, 부지도 좀 옮겨갔지 않습니까?
어쨌든, 우리 장애인들이나, 그와 더불어 또 필요하신…….
이용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하루속히 좀 개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사업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꼼꼼히 좀 챙겨주시기를 다시 한번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공직 생활 몇 년 하셨죠?
너무 오래 해가지고…….
제가 33년을 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실장님께서 지난 33년간 공직에 몸을 담으면서, 또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헌신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퇴임을 앞둔 이 시점에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책임감 있게 임해 주셨고.
또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과 행정의 사이에서 언제나 중심을 잡아주시고, 또 때로는 부드럽게, 또 때로는 단호하게 계룡시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힘써주신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체육관광실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또 가장 다양한 일을 해내는 부서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더욱 퇴임하시는 그날까지 흔들림 없이 마지막까지 사명감을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요.
뭐 레임덕(Lame duck)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끝까지 힘 있게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앞으로도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우리 실장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분!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쨌든, 계룡시의 체육 여건에 비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문화원에 대해서 좀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가 문화원을 지금 운영하는 데 인력이 몇 명 채용되어 있죠?
채용은 아니고요.
작년 2024년도 9월 5일에 합격자 발표를 해놓고, 지금 채용을 못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오로지 시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사무국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면, 그 보조 역할을 해주면, 시민들이 덕을 볼 수 있는데.
혜택을 볼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문화원이 이제 설립되면서, 시에서 뭐 행정적 지원도 많이 해서 설립이 됐고요.
사실 문화원이 조속한 안정화를 해서 활성화되는 게 저희 시의 입장이고.
다만, 사무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우리 직원이 그 업무의 보조를 좀 많이 하고.
다른 단체에 비해…….
○이청환 위원 공석인 이유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왜 공석이 됐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공석인 이유가 당초 그 사무국장이 갑질 의혹에 휘말려서…….
갑질 의혹이라고 해서 인사위원회에서 직권으로 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가지고 해고를 한 사항이고.
지금 그것에 불복해 가지고 민사 소송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이청환 위원 저희 계룡시에서는 인건비에서부터 운영비까지 다 대주고 있으면서, 운영 부주의로 일어난 것까지 시민들이 책임을 떠안으면 안 되잖아요?
오로지 그 문화원 원장이나, 운영 주체 측에서 책임을 떠안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그 소송 중이고…….
○이청환 위원 아니, 그것은 문화원에서 이제 전…….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책임질 문제입니다.
○이청환 위원 전 사무국장하고는 소송 중이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우리 문화원하고, 우리 계룡시하고, 우리가 이제 지원해 주면서 저기, 조례가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인건비까지 다 줬는데, 인건비 지출을 못 하고 있으면, 전적으로 손해는 우리 시민들이 보는 거잖아요?
저는 거기에 대한 답을 원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어쨌든 그 문화원을 활성화하려고 하면, 사무국장이 있든, 없든…….
그 있는 현재 직원이…….
○이청환 위원 아니, 직원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직원을 통해서 하고…….
○이청환 위원 직원이 하는 일하고, 또 사무국장이 하는 일하고 차이가 있잖아요?
예!
영향력도 암만 해도 틀릴 테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렇죠.
예. 그런 부분이 있지만…….
○이청환 위원 그 시민들이 손해를 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원에 강하게 요구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지금 현재 법적 문제 때문에 이 채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것은 문화원하고 전 사무국장하고의 관계이고, 우리 시하고 문화원의 관계는 또 그게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런 문제는 저희 시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문체실에서 없을 경우에도 이런 문제를 헤쳐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금 문화원과 같이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청환 위원 노력만 하면 안 되죠.
노력해 가지고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각종 사업에서 저기, 문화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직원이 가서 적극적으로 협심해 가지고 같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 …….
○이청환 위원 아니! 일단, 인건비를 줬는데, 지출을 못 할 정도로 사람 운영을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계룡 시민이 손해를 고스란히 다 보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러니까 그런 손해를 보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문체실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청환 위원 인건비를 다 가져가면서 우리 직원들이 다 할 것 같으면, 직영으로 하지, 뭐 하러 그것을 위탁을 줬겠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자! 뭐 아주 답답한 문제인데요.
그렇다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 당분간 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문화원 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그리고 합격자 발표를 했으면, 그분은 …….
아마 제가 알기로는 지금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대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1년이 다 되어 가요!
아니, 계룡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지원한 게 무슨 죄입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이청환 위원 경험자로서 합격이 발표가 됐는데, 출근을 못 한다고 하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겠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이청환 위원 직장도 그만두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강하게 좀 조치를 취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아셨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무슨 말씀인지, 위원님의 말씀.
충분히 알아듣고 있고요.
이 관계를…….
참! 저도 그 문화원에 대해서…….
성급한 채용이었고.
또 이 채용된 사람이 지금 계속 보류되고 있는 거.
하루 빨리라도 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작년 추경 때, 고가 장비.
지금 예산을 들여 가지고 다 구매해 줬죠? 문화원 측에.
지금 사용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이청환 위원 방송 장비, 촬영 장비.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제가 직접 사용 현황을 확인한 것은 뭐 그 문서로 본 적은 없지만…….
○이청환 위원 애초에 그래서 의회에서도…….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각종 행사 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아이고, 실장님!
활용 안 하고, 지금 창고에 다 묶여두고 있잖아요?
애초에 의회에서도 그만큼 염려를 하고.
예!
지금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그 예산을 들여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장비를 해주면 뭐 합니까?
지금 창고에서 다 녹슬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결과적으로는 예산 집행이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은.
오히려, 진짜 그 기계를 쓸 만한 사람이 채용됐을 때 정상적으로 예산을 집행했어야 연식도 안 지나고, 더 좋은 기계로 더 좋은 운영을 할 수 있었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좀 이따 할게요.
○위원장 조광국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안녕하세요?
○신동원 위원 우리 문화체육관광실이 워낙 방대한 업무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지적 사항도 많고, 또 요구사항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체육 행사들이 주로 주말에 또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우리 담당자분들.
우리 실장님을 비롯한 담당자분들!
주말도, 휴일도 반납하고, 이렇게 애쓰시는 모습.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칭찬 먼저 하나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전에 전천후 육상 경기장 만들어 놓고 활용 가치도 없는데, 참 큰 걱정을 했었는데, 본 위원이 제안해 가지고 저 구룡콘도에 있는 접근성 떨어지는 군시설을 빌려서 체력인증센터가 활용되고 있었는데, 그것을 이전해서 지금 잘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특히,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도 그 2층으로 옮겨서 잘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이렇게 해 주시고.
또 그렇게 잘 진행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감사합니다.
○신동원 위원 예.
몇 가지 질문할게요!
그 파크 골프장 증설에 관해서.
용역비가 설정되어서 지금 용역이 들어가 있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결과가 뭐 1월부터 12월까지 뭐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결과가 언제쯤 나올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파크 골프장 증설 용역과 관련해서는 지금 중간 정도의 용역 보고회를 준비하고 있고요.
최소 뭐 2개월 이내에는 결론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광석리하고, 유동리 그 종합운동장 주변하고.
사업비가 주요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과도한 사업비를 통해서 시에 재정적인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을 하고, 활용성이라든지…….
이게 뭐 접근성, 활용성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이루어지고 해서…….
용역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의원님들께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 도비 10억, 시비 30억 해가지고 뭐 40억으로 예상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한편에서, 파크 골프 동호인 협회 측에서는 또 기존의 장소.
군유지를 활용한 그 장소를 또 고집하면서 또 증설 요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과는 별개로 차제는 예전에도 그렇게 많이 해 왔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그런데, 군 측에서 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차선책으로 민간인 땅을 알아보기 시작한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그래서 다행히 그쪽으로 된다면 더 좋은 것이지만, 또 거기에서 그런 요구가 있다고 해서 올 스톱(stop)해서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가면 안 되고.
지금 타당성 조사 기본 용역에 들어 갔으니까…….
용역이라는 것은 그런 것을 알아보려고 용역을 준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그것대로 차질 없이 추진이 됐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것은 위원님이 더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군유지를 활용하는 것은 별개로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 군유지 관계는 승인만 나면,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지…….
○신동원 위원 오히려, 우리 입장에서는 더 좋은 거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일단, 부지의 매입 비용이 없어도 되는 거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규 조성하는 파크 골프장은 기존 골프장하고 다르게 아마 저희가 입장료라든지, 사용료를 받아 가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 부분도 미리 정해 놓지 말고요.
확정해 놓지 말고, 상황을 봐가면서 뭐 나중에 협의해서 했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어제 현장 점검을 갔다 왔는데, 이제 9월 정도에 가오픈을 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9월 중에 이제…….
○신동원 위원 시범 운영 9월에 시작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시범 운영하고, 10월부터 좀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거기, 현재 뭐 개관하는 데는 뭐 특이점 없어요?
이상 없어요?
차질 없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나머지 지금 현재 부족한 부분이 주변 인프라라든지, 테니스장이라든지, 안에 내부에 있는 뭐 안내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정비를 하고요.
또한, 운영 인력에 대해서 지금…….
그 7월 인사에 이제 공무직이나, 청경을 좀 배치받고.
그다음에 기간제에 대해서는 추경에 또 기간제 인건비를 좀 반영 받아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러니까 9월에 가오픈이라 하더라도 그 이전에 인력 배치가 되어야 현장에서 뭐가 필요한지 찾아보고, 같이 또 고민하면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맞습니다.
○신동원 위원 7월 중에는 인력 배치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좀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공사를 하면서 좀 세밀하게, 세심하게 전문가들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사람들과 좀 상의를 했으면 더 좋은 공간이 나왔을 텐데, 좀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거기, 에어로빅실이 있죠? GX룸.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거기는 사실 마룻바닥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이제 에어로빅을 할 때는 뛰는 것이기 때문에 무릎과 관절.
무릎과 뭐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통 마룻바닥을 합니다.
그런 마룻바닥 한 데를 좋은 장소라고, 좋은 에어로빅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그냥 시멘트 바닥에 데코 타일을 깔았어요.
데코 타일을.
이런 그냥 일반 바닥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그런데, 정작 필요 없는 당구장, 탁구장 공간은 또 아주 고급 마루를 깔았어요!
이게 바뀌었다는 얘기예요!
이런 것 좀 안타깝고요.
또 그 체육관.
그 다목적 체육관이 있죠?
그 농구장, 뭐 배드민턴 장으로 활용하고 하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신동원 위원 거기도 좀 기왕이면, 그 스탠드를 지금은 그 기둥 안쪽에만 조그마하게 이렇게 고정적으로 해놨는데, 지금 우리 시민체육관에 있는 것처럼 이동식으로 해서 (행동을 해 보이며) 이렇게 뺄 수 있게 하면, 좀 많은 사람들이 관람석을 이용할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아요.
사실 운동 경기라는 게, 운동하는 사람들이지만, 또 때로는 시합도 하고, 관람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마찬가지로 앞에 그 단상이 없는 거.
거기도 사실은 말 그대로 다목적이잖아요? 다목적.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신동원 위원 다목적이라는 것은 운동 경기도 하지만, 또 공연도 할 수 있어요.
소규모 공연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할 수도 있는 건데…….
나중에 보면, 이제 거기에 무대를 설치하고 해서 또 비용을 아마 들일 게 뻔합니다.
그런 것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향후에 좀 보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어쨌든,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 계룡시에 무슨 센터라든가, 무슨 건물만 생기면 당구장, 헬스장.
이런 것을 자꾸 설치해요.
축구, 뭐 농구, 배구.
뭐 이런 큰 시설이 필요하고, 민간인들이 사업적으로 접근을 못 하는 종목들은 관계가 없어요.
당연히 시에서 해줘야 되고, 인프라 구축을 해줘야 되는데, 이 민간인들이 사업적으로 영유하고 있는 이런 종목들까지 시에서 자꾸 이렇게 하면, 안 그래도 여기 경쟁이 심해서 장사가 되네, 안 되네 하고, 문 닫고, 주인 바뀌고 하는데, 이 민간사업자들의 피해가 큽니다!
이것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문제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향후에는 이런 것도 좀 고려를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런 문제도 잘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지적할게요!
계룡시에 보면, 뭐 체육단체도 그렇고, 문화예술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협회, 뭐 이런 거 많이 있어요!
그런데,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들이야 뭐 우리 시에서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보조금이 나가는 단체는 그 인적 구성원들이 계룡시 관내 거주자들이 대부분이어야 하는데, 이 자료를 보면…….
제가 한번 쭉 찾아봤어요.
제가 요구한 자료는 아닌데, 동료 위원이 요구한 자료인데…….
(자료를 확인하며) 뭐 사진작가 협회 같은 경우는 32명 전원이 다 계룡시 관내 거주자입니다.
또 국악협회 같은 데도 32명인데, 다 우리 계룡시 관내 거주자예요.
그런데,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는 57명 중 27명이 대전광역시라든가, 인근 지역의 분들입니다.
여기에 보면, 뭐 가수분들.
다 대전 사람들이에요.
여기 무용협회.
16명 중 4명이 타 지역 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원과 지부장 빼고.
부지부장, 이사 3명.
총 5명이 임원인데, 5명 중 임원 4명이 외지 사람이에요.
뭐 여기에서 활동하다가 이사를 간 분들, 탈퇴를 시킬 수는 없으니까 뭐 몇 명씩 있는 경우는 이해가 가지만.
시 보조금이 투입되는 단체에서 다 외지 분들이 이렇게 임원을 다 맡고 있고.
회원 거의 뭐 절반 가까이 있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강제로 규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협회 측에 어느 정도 좀 요구를 해서 적어도 임원만큼은 여기 관내 거주자들이 좀 맡을 수 있게 유도해 주시고.
회원도 가급적이면, 80~90% 이상은 우리 관내 거주자분들이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혜택 볼 수 있게 그렇게 유도를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도 자료를 보고 아! 계룡시에 거주하지 않는 분도 예술에 명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강제로 못 하게 할 수는 없고.
계룡시에 있는 분도 다른 타 지역에 가서 활동을 또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다만, 보조금이 지급된다면, 그런 비율은 최소화…….
○신동원 위원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아주 없을 수는 없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단체하고 아까 말씀하신 임원이라든지, 그 단체 구성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정이라든지, 너무 비율이 많지 않도록 잘 조정해서…….
보조금 심의라든지, 사전에 이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감사합니다.
○신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 최국락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계룡 9경 관리 및 유지보수, 예산 집행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계룡 9경에 대해서 지금 자료 올라온 것을 보면, 2023년, 2024년도.
2년 동안 약 44억 정도?
그 정도 집행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물론, 여기에는 이제 규모나, 여러 가지 방향성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는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장님한테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 계룡 9경을 선정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선정한 이유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 건지 여쭤볼게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계룡 9경을 이제 선정하기 위해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계룡에 가장 관광 활성화나, 뭐 이게 적합한지를 판정…….
저기, 위원회에서 이렇게 위원들이 해서 선정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국락 위원 이제 그것은 선정하게 된 이유이고.
어떻든 우리 계룡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또 군문화축제 때 관계되어서 활용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도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향적산 치유의 숲 같은 데는 굉장히 잘 돼 있어요, 여러 가지가.
잘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그렇게 활용도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막상 피부에 와닿게, 가서 체험을 해보게 되면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데 의외로 관광객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요.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이거에는 홍보를 좀 느슨하게 해서 그런 게 아닌가!
홍보 차원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우리 이 관광 계룡9경에 대해서 그 홍보를 지금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9경에 대해서는 각종 계룡시 홍보관 운영이라든지, 타지역의 홍보관 운영이라든지 이런 때 홍보를 하고 있고.
그 계룡에 대해서 리플렛이나 이런 것을 만들 때도 9경 중심으로 만들어서 저희 관광 쪽에서 총괄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 홍보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지금 투자 대비 시설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히 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원수가 적다라는 건,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그거는 조금 더 깊게 생각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홍보적인 측면에서.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좀 발 벗고 나서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올해 ´25년도, ´26년도 충남방문의 해 추진하신다고 그랬고.
또 계룡시 ´25년도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신다고 그랬어요.
신규 사업으로.
이게 다 이 관광 9경하고도 관계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그렇게 내다봤을 때 너무 돈 투자 대비 좀 외부에서는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널리 좀 알려야 되겠다!
적극적으로.
적극 행정을 좀 펼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리고 이 중에서, 9경 중에서 우리 괴목정에다가 ´23년, ´24년도에 투자한 게 한 1억 3천, 1억 4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찾아오는 관광객들 수요가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괴목정의 경우는 주말이라든지, 낮 시간대 휴식을 위해서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최국락 위원 이렇게 계룡 9경 계룡시를 대표하는 그런 관광 장소를 개발해 놓으셨으면 제대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좀 철저하게 대비를 해 주시고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그리고 그다음에 또 한 건.
체육회에 대해서 제가 여쭤볼게요.
지금 체육회 운영은 누구 중심으로 운영되고 계세요?
체육회장님 중심으로 모든 게 다 돌아가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체육회는 뭐 저희가 대개 체육 관련해서는 체육회로 보조금을 주고, 이사회도 있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또 예산 관계는 문체실에서 예산 보조금 지급 심의를 이렇게 거치고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국락 위원 지금 보면 체육회에서 여러 가지 보조금 지원을 받아서 운영되는 그 예술인 문화예술단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내용을 보면, ´22, ´23, ´24, ´25년 지원현황을 보면, 거의 큰 뭐 확장 없이 획일적으로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비교분석을 해보면.
이런 경우에는 뭔가 포인트를 가지고 해마다 좀 그 예술인단체에 앞으로의 발전상 뭐 그런 것들을 봐가면서 이 보조금도 선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매년 그냥 비슷하게 똑같게 한 번 선정이 되면 지속적으로 그냥 매년 똑같은 금액으로 보조금을 줘야 되는 상황인가요?
내가 지금 어느 분이 이런 것들을 컨트롤 하느냐!
회장님이 하시느냐!
아니면 뭐 계룡시에서도 어느 정도 개입이 되는 거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체육 관련해서 보조금이라든지 사업 계획 부분은 시에서 전적으로 심의를 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러나 집행만, 보조금 집행만 체육회에서 하는 거고.
체육 단체라든지, 체육대회, 각종 대회라든지 이런 거는 시에서 독자적으로 하고.
체육회에서 요구한다고 해도 시에서 결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이고.
사실 그 체육 관련해서는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러나 보조금으로 해서 무진장 요구사항을 다 들어줄 수 있는 사항은 못 되고요.
자체적으로 예산이 증가되지 않도록, 저희가 보조금 한도가 없습니다.
예산 쪽에서 보조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한도가 없기 때문에 사업비를 증액을 못하다 보니까 매년 똑같은 규모냐! 이렇게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래도 뭐 적게, 예술단체는 너무 적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뭐 체육 관련해서는 또 예산이 많이 지원되고 있고.
이런 형평성도 있고.
보다 또 사업이 한 번 지원되면 삭감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점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문체실에서도 이런 사업 추진하면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고, 저희도 이제 형평성이나 이런 측면을 잘 고려해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물론 애로사항이야 있으시겠죠.
하지만 그 종목이나 단체명으로 봤을 때 발전성 있는 데는 조금 더 도와주고, 도태된 곳은 조금 줄이고, 그런 유연성은, 좀 확실한 그런 목적은 갖고 계셔야 되지 않느냐!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최국락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잘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 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본 위원이 몇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저희들 그 신도안 향토역사공원 괴목정 경관조명 조성사업에 대해 여쭤볼게요.
지금 이게 괴목정이요.
사실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낮에도 굉장히 많이 방문하는 곳이고요.
쉴 공간이 아니고 저희들 힐링하는 공간, 그다음에 계룡시의 역사적인 그 탐방을 원해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요.
이게 낮에도 많고, 사실 밤에도 굉장히 우리 시민들도 방문하고 외부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근데 한 가지.
여기를 개발하려고 했던 게 시장님이 저번에 저희들 그 예산 경관조명한다고 타 가실 때 뭐라고 얘기하셨냐!
그쪽이 밀목재나 그 관문이잖아요, 어떻게 보면요.
근데 너무 내려올 때, 그쪽 지나갈 때 보면 어두워서 괴목정이라는 게 표시가 안 나고.
또 우리 시민이 저녁때 즐길 수 있는 그 공간을 확보를 못하기 때문에 조명을 세워서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가지고 다른 거 좀 삭감이 되고 그 경관만 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맞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예, 근데 지금 거기 내역 보면, 경관조명이라고 그래서 227개.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거 너무, 그거 보면서 밤에.
어디 뭐 도깨비불 같았어요, 도깨비불.
이게 경관조명이 아니고 유도등이야, 유도등.
내가 한번 걸어봤더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유도등이에요.
그 길 가는 거 거기 그 옆에 해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그거더라고요.
아니, 어떻게 경관조명을 하고…….
분명히 그 어두운 곳, 낮에도 밤에도, 밤에 특히 더 그게 우리 그쪽에 있는 그거를 더 확실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그 어둡게 내려오는 그 길목이니까 어둡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걸 한다고 했는데.
거기 사실은…….
그러면 그렇게 따지면 거기가 괴목정이라는 표지판이 딱 보여서 ‘아, 여기가 괴목정이구나’ 지나가는 사람이 다 느껴야 될 정도예요.
근데 하나도 없어요.
안 보여요.
정자도 안 보이고, 그냥 유도등만 막 보여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시민들이 이렇게 힐링하고…….
그 유도등 같은 경우는요.
그 안쪽에다가 달아도 돼요.
안쪽에 그 깊숙한 데, 좀 어두운 데 있잖아요.
그런 데만 이렇게 달아도 되는데.
그렇게 해놓은 게 아니에요, 지금 보면요.
너무 그 예산에 비해서 진짜 어떻게 경관조명이라고 이렇게 해놓을 수가 있나!
우리 공무원들 눈이 내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할까요?
○김미정 위원 이게 주된 목적이 뭐예요?
경관조명!
우리 향토역사공원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서, 예쁘게 해놓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당초 위원님들께 향토역사공원에 대해서 예산 올릴 당시 제 기억은 4억 5천 정도 아마 예산 올렸는데.
○김미정 위원 예산 올렸는데, 지금 최국락 위원님이 뽑아온 자료에 보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1억 7천 정도로.
○김미정 위원 1억 7,500이 나갔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랬고요.
아, 제가 설명을 좀 드리고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어떻게 보면 최소한의 사업만 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 당시 제가 사업 예산을 올린 거는 그 나무에 뭐 경관등이라든지, 화려하게 조명등까지 이렇게 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런 협의가, 국방부의 토지 소유고, 이게 실질적으로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부지로 따지면 공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협의 시설에서 이 영구시설물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안 돼 가지고.
○김미정 위원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협의가 안 돼서 축소해서 이렇게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김미정 위원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게 할 얘기예요?
영구, 우리 저기가 아니고?
우리 돈 들여서 하는 거면 그런 협의가 다 이루어진 다음에 했어야죠, 그렇게 따지면요.
돈을 쓸모 있게 썼어야 된다는, 지금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산이 적고 많고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목소리를 높이며) 예산 많고 적고가 아니고,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이 금액에, 이 7,500에 예를 들어서 한다! 7,300에 한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해놓으면 되지.
지금 실장님 거기 해놓은 게 뭐 해놓은 건데요!
이거 유도등 뭐 해가지고 그거 해놓은 거, 그게 지금 그걸 실용성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조명 볼라드만 설치했던 사업입니다.
볼라드…….
○김미정 위원 그게 볼라드만 한다고 그랬었어요, 우리한테?
애초에 올릴 때 볼라드만 해서 경관조명 227개 한다고 그거 올린 거였어요?
애초에?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애초에 4억 5천에는 경관조명 주변에 화려하게 경관조명이 포함돼 있었는데.
○김미정 위원 거기는요.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산이 삭감되다 보니까.
○김미정 위원 그거는 227개 들어가는 자리도 아니에요, 지금 얘기했듯이.
공원도 조그맣다고 지금 얘기하셨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리고 이게 분명히 우리 향토역사공원인데, 어떻게 역사…….
(목소리를 높이며) 이게 공원이 아니라고 그렇게 또 표현을 하세요?
이게 얼마나 우리한테 자부심이 있는 건데요?
그럼 뭐예요, 거기가요?
그 장소가 뭔데, 지금요! 그러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 저희는 뭐 공원이라고 하지만, 군유지에 불과하다는 거죠.
○김미정 위원 군유지라도 우리가 관리해 주고, 예초해 주고, 다 하잖아요!
우리가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 괴목정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깜깜한 밤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그랬잖아요, 그쪽 괴목정 자리가.
그래서 그걸 알리기 위해서 한 건데.
이걸 괴목정 자리를 그 위치가 거기다! 그런 걸 알리기 위한 그런 저기가 아니라는 거죠.
사업을 그렇게 안 했다는 거죠.
예산 탓하지 마시고요.
잘못된 거는 그거는 잘못됐다고 인정하셔야 됩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러면요.
제가 뭐 어쨌든 위원님 말씀에 토 다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앞으로 군 지역, 군 관리하는 계근단과 추가 시설물을 뭐를 설치할지를 파악해서 협의한 다음에…….
○김미정 위원 그렇죠.
그것도 있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 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그런데, 실장님!
봐 봐요.
향토역사공원이라서 그 둘레길 한다, 뭐 한다 해서 지금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근데 하는 게, 한 게 표시가 안 난다는 거죠.
뭘 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명이라도 그렇게 잘해 놓는다고 그래서 위원님들이 다 이렇게 수긍해서 예산을 세워 드린 거고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예산 탓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제가 그 얘기해서 저도 지금 실장님한테 한 소리 하는 거예요.
거기를 어떻게 홍보할 건가!
괴목정도 홍보하고, 우리 계룡시도 홍보하고.
우리 계룡시 여기 주차장에 보면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계룡’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런 것도 좀 해서 거기 옆에다 같이 크게는 아니더라도 붙이고, 괴목정에 대한 그 스토리텔링도 거기다 좀 하고, 그런 걸 세워야지.
이게 뭐 이런 유도등 달아놨다고 그래서 경관조명에서 우리가 이게 사업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거냐!
저는 지금 그걸 따지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개선하고 발전할 사항이 있다면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저는요.
좀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조금 심사숙고해서 일을 해달라는 것뿐이에요.
실장님!
예산 타령하지 말고.
그렇게 하다가 예산 부족하면 위원님들 와서 설득하시고 하더라도 그 돈 안에서 포인트 있게 경관조명도 나무에 몇 개 하고, 유도등 몇 개만 해놨어도 되는 거예요.
그 길 다 촘촘히 유도등을 해놨으니…….
밀목재 넘어올 때 보면 도깨비불이에요, 도깨비불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요.
앞으로 계룡시도 홍보하고, 그쪽에 계룡시도 홍보하고요.
괴목정도 홍보할 수 있게끔 좀 예쁘게 아기자기하게 해놓으라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런…….
○김미정 위원 사업을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런 부분 또 하반기부터 위원님 말씀대로…….
○김미정 위원 다…….
저번에 실장님 그랬죠!
우리가 다 해놓으면 군부대에서 아무 소리 안 한다!
그렇게 해놓고.
지금은 이제 제가 그 얘기하니까 “예, 위원님! 앞으로 그 계획서에 올리겠다.”.
뭐 반항하는 거예요?
취지를 잘, 제가 물어보는 취지를 잘 이해를 하셔달라는 그 부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제가 이것저것 안 따졌으면 저 이렇게 나가지도 않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앞으로 괴목정하고 우리 계룡시까지 같이 알릴 수 있는 그런 괴목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나 우리 계룡시의 그런 간판 같은 거.
역사가 살아 쉼쉬는 거, 해놨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런 거라도 해서 우리…….
그래도 거기가 향토역사공원이라고 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그쪽 주변에, 뭐 여기서도 얘기하겠지만, 신도안 주초석 같은 경우 우리 못 들어가는 데잖아요.
우리 관광할 수도 없는 거예요.
괜히 9경에만 정해놨지.
그러면 그 모형이라도, 향토역사공원이니까 모형이라도 만들어서 그쪽에다가 관람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군부대랑도 상의 좀 해보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좋은 말씀…….
○김미정 위원 만들 수 있으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위원님! 예.
○김미정 위원 예.
예산이 적게 들어간 거 아니에요.
1억 7,500 들어갔어요.
최 위원님이 뽑아온 자료 보면요.
저도 실장님이 그렇게 대답 안 했으면 저 이렇게 안 합니다.
우리…….
○위원장 조광국 다 하셨나요?
○김미정 위원 아니에요.
더 있어요.
그리고 국방도시 계룡시라고 해서 우리 그 밀목재 입구에 있고, 우리 여기 저기에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 우리 논산…….
대전에서 이렇게 오는 그 도로 있죠?
연화교차로 있는 쪽에?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게 지금 얼마짜리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몰라도…….
○김미정 위원 이것 때문에 문제 많이 있었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 큰 금액이 아니고.
○김미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한 5백에서 1천만 원 미만입니다.
○김미정 위원 그런데,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우리의 관문이에요.
우리 관문이 어딘지 아세요?
우리 계룡시로 들어오는 관문이 밀목재.
그다음에 연화교차로.
그다음에 광석리나 도곡리로 들어가는 그…….
있잖아요.
저기 그 화악리 자르는데.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거기란 말이에요.
우리 계룡에 들어오는 관문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러면 번듯하게 계룡시라는 그 표지판이나.
뭐 우리 대전 나가는 쪽에 군문화축제 할 때 계룡시 홍보해서 이렇게 세워놓은 거 있더라고요?
과선교 옆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있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좀 그런 관문에요.
국방도시 계룡시를 홍보할 수 있게끔 그렇게 멋있는 것 좀 해놓으세요.
이거 밤에 켜놓은 거 보면 싼티 엄청나요.
싸구려 티.
이게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막 이렇게 행정의 예산을 막 쓰시면 안 돼요.
관문에는요.
관문에는 그 시를 상징할 수 있고, 뭔가 보여줄 수 있는 거를 해 놓으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런 부분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국방도시 계룡시.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거 밤에도 보시고, 한번 보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거 가지고 또 분란 일어나서 그 난리 난 거 보면 참 제가, 계룡시가 참…….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뭐 어쨌든…….
○김미정 위원 안타깝네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저도 뭐 타지역 관광지 가 보면 조형물이 멋있는 조형물도 많이 있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산 탓하지 말고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런 연구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미정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는 3대 관문이에요.
밀목재.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우리 논산에서 들어오는 길.
우리 대전에서 들어오는 길.
그 관문에는 계룡시를 멋스럽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예, 이게 우리 사람들 다 그렇잖아요.
간단한 거 딱 봐도 ‘아, 여기 계룡시구나’, 아니면 ‘멋있다’.
그거 하나로도, 조형물 하나나 그런 홍보판 하나로도 다 이렇게 저희가 될 수 있다고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런 부분도 한번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진짜 잘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리고 아까 저희 계룡시 예술단체.
그 문화단체 보조금 제가 확인해 봤거든요?
근데 이제 10년 전이나, 뭐 이렇게 지금 다 똑같아요.
변화된 게 없어요.
뭐 물론 다른 데 예산이 저기 해서 그럴 수 있지만.
물가 상승률 감안해서요.
예총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단체에 이렇게 보조금이 제대로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최국락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저희들 사계고택 있잖아요.
그거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지금 들어가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예.
이거 지금 한 가지, 몇 가지 당부하고 싶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데요.
한옥 옆에 한옥 건물 지으면 굉장히 식상하고 떨어져요.
그런 거, 그러니까 이거를 만약에…….
그 애초에 받았던 거, 우리 있잖아요?
받았던, 사업에 승인받았던 그 사업을 또 변경할 수도 있으니까, 제가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건의를 드리니까 한번 좀 고려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거는 변경이 불가합니다.
○김미정 위원 승인된 거 수정 가능하다고도 하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저희가 문화재 형상변경 신청이 들어가는 구역이고요.
○김미정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얘기할게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참고로.
○김미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문화재 형상변경 신청 구역에 거기가 1구역입니다.
건물을 지을 수가 없는 구역인데.
○김미정 위원 그런데 내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계룡시만 그런 사계문화체험관을 짓는다고…….
○김미정 위원 알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한옥식으로 짓는다고 해서 승인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김미정 위원 알아요, 알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현대식 건물은 들어올 수 없…….
○김미정 위원 근데 염려되는 게 한옥 대 한옥 지어 놓잖아요?
그럼 사계고택이 죽을 수도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안 죽어요.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한옥 옆에…….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이게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요.
한옥을 조금 모티브하게 현대적으로 설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 그 설계는 한옥이라고 해도 전통 방식대로 짓는 건 아니고, 현대식 한옥이…….
○김미정 위원 현대식으로 해서.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똑같은 목조건물로 해서 한옥을 짓는다면 사실 건축비가 감당이 안 돼요.
현대식으로 콘크리트나 뭐 이런 식으로 지어지는 건물입니다.
○김미정 위원 이게 다른 데랑 특별하게, 특이하게 안 지으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저희들 누가 와서 체험하거나…….
지금 우리 체험관이라고 그랬잖아요?
사계문화체험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지금 제가 내용을 보면, 체험을 그럼 위주로 한다는 내용이시죠, 이게요?
체험을?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김미정 위원 체험!
체험관이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렇죠.
체험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할 겁니다.
○김미정 위원 그러면 체험에 대해서 많이 개발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것도 이제 그 건물 지어가면서 별도 체험에 대해서는 그 어떤 체험이 적합한지를 또 개발할 겁니다, 예.
○김미정 위원 개발할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러면 사계문화체험관이 맞고.
그 체험에서 이렇게 그걸 중점적으로 안 하면요.
그냥 사계문학관이어서 이렇게 그걸로 갈 수 있는데.
체험을 한다고 해야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렇죠, 예.
○김미정 위원 뭔가 우리 이거 자체에 특이한 게 있어야 돼요.
남들하고 틀린.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여기에서 제가 여러 가지 다 뭐 말씀드리기는 뭐하고.
하여튼 간에 특이하게 운영을 안 하면요.
이것도 잘못하면 돈 먹는 하마예요.
그러니까 잘하시라고 얘기를 제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아니, 뭐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김미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런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예, 그래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실장님!
○위원장 조광국 김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말씀 드리고.
또 하실 분 있으면…….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이청환 위원을 바라보며) 나중에 하세요.
자, 설명자료.
저도 이제 하다가 기다리다가 다 잊어버리고 막 그래요.
29페이지, 설명자료 29페이지.
계룡시 체육회 직원 출장내역, 차량 운행 일지를 보시면.
이거 예전에도 제가 많이 지적을 해서 좀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25년도에는.
출장할 때 그 사무국장만 가도 되는 자리에 2명에서 5명 이렇게 같이, 사무국장이 운전을 하고 가고 거기에서 볼일을 봐도 되는 그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제 많이 이렇게 그 인력을 데리고 간다하는 걸 지적을 많이 했었는데, 그 근거나 필요성 이런 것들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여서 지적을 많이 했는데, 개선은 되는 것 같지만 여전히 그…….
아직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민…….
충남도체육대회 대진표 추첨을 하는데, 김○례와 13명.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그 필요성이 있다면 제가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깨닫는 거니까.
대진표 추첨하는데 그 사무국장도 아니고, 직원 외 13명.
이렇게 갈 필요가 있고, 근거가 있습니까?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 출장내역에 대한 정확한 인지도는 지금 부족한 사항입니다.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요.
○위원장 조광국 41페이지,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13명까지 갔는지에 대해서는…….
○위원장 조광국 갔다고 돼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추가…….
○위원장 조광국 갔다고 돼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추가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위원장 조광국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이건 뭐 출장에서 현지 체육회 업무에 해당이 되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체육 관련해서 업무에 해당이 된다!
규정에 보면…….
○위원장 조광국 그러니까 이건 이제 특정해서 제가 항목을 얘기를 한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맞습니다, 예.
○위원장 조광국 대진 추첨에 직원이나 사무국장 이렇게 꼭 필요한 사람이 한두 명 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왜 13명, 이렇게 되어 있는 것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래서…….
○위원장 조광국 그런 것들은 시정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고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그런 지적만 하겠습니다.
몇 번 했으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그리고 차량…….
계룡시체육회 차량이 있죠?
차량을 운영하는데, 병영체험관 행사 차량 운행 협조 이거하고.
또 있던데…….
(자료 확인 후) 드림스타트 병영체험관 차량 운행 협조.
이런 것들은 이제 차량 운행 규칙 같은 것이 정해져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체육회 차량을 운행하는 데 별도의 목적에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우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병영체험관은 일단, 재단법인이죠.
예, 시의 행사가 아니고.
그런데 제가 병영체험관에 그…….
문화관광재단하고 체육회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아, MOU를 체결해 놓은 상태인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MOU를 체결해서, 각종 행사 때 상호 협의를 해서 하자!
그래서 MOU가 지금 체결되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 행사 때 차량을 사용한 걸로 되어 있고요.
○위원장 조광국 예, 그러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또 그리고…….
○위원장 조광국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또 시행사의 경우 지자체, 유관기관, 뭐 시 행사 주최 행사는 협조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규정에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차량 운행 예규 규정에…….
○위원장 조광국 차량 운행에 관련된 규정에 그런 것이 있다!
업무 협조를 통해서 대여와 비슷하게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시에서 하는 행사의 경우 차량을 지원 요청하면 들어준다!
뭐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그런 것이 규정에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저는 이제 의원들 간에 사실 체육회 차량을 구입해 주면서 많이 시간이, 비는 시간이 많으니까 그런 것을 잘 업무 협조를 통해서 활용하라고 지적한 것도 있었고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저는 그런 규정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드린 거였고요.
답변은 됐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에 대해서.
언론에 많이 거론이 됐던 겁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도 드렸는데.
이것이 1년 6개월 정도 공백이 있다가 임명이 됐는데, 그전에는 모집 공고라는 절차를 통해서 했었어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해서 임명이 됐습니다.
모집 공고 없이.
그전에는 이제 1명은 서류 미비로 결격 사유로 해서 거부됐고.
또 1명은 어떤 정당한 합리적인 해명이 없이, 설명이 없이 거부됐었던 바가 있고.
그랬는데, 이거는 사실 인사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겁니다.
그 인사는 만사라고 했는데, 일부 언론에서 인사가 망사로 이렇게 운영된 사례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특정한 사람,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이사를 변경하고, 정관을 개정해서 모집 공고 없이 임명을 했다면, 이것은 법적으로는 맞을지 모르지만 그 원래 인사규정의 취지에는 반하고, 인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사안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았고, 채용 관계 관련해서도 시민들한테도 뭐 많은 얘기도 들었고, 지금 문제점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임원이고, 별정직이면서, 임원으로서 직원 채용의 규정하고는 또 다릅니다.
장애인체육회 인사규정 16조에 보면.
「전문성이 요구되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경우 별정직은 인사위원회에서 별도 규정을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상.
○위원장 조광국 예, 제가 말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조광국 위원 예, 말씀을 할게요.
일단은 뭐 합법적이라고 했어요, 제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정관을 개정하고, 그 정관에 부합해서 이렇게 임명을 했기 때문에.
별정직이라서 모집 공고를 거치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그런데 일반적인 법 원리가 있습니다.
절차를 위배했을 때도 단순한 절차 위반, 뭐 부당을 떠나서 입법이 되는 사례도 있어요.
절차가, 특히 절차가 어떤 목적에 있어서 위배됐을 경우, 위반의 정도가 심하거나 피해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입법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법이 원래 그래요.
이게 특정인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그전에 모집 공고를 거치는 절차였었는데 그거를 바꾸기 위해서 이사도 바꾸고, 정관도 개정하고 해서 합법으로 나간 거잖아요.
그 점을 지적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인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과연…….
그리고 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 인력이 충당하는 인원은 뭐 교육이나 행정이나 체육으로써 5년간 경력을 요구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삭제하고서 이렇게 변경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의구심을 받게 돼 있어요.
인사의 공정, 어떤 시장님의 측근이라든가, 임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무리하게 시민들의 공감을 받지 못하고 이런 것들을 개정함으로 인해서 합법을 가장한 부당한 인사를 하지 않았냐!
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않을 겁니다.
해명하는 거는 제가 뭐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 건에 대해서 잠시…….
○위원장 조광국 예, 한번 말씀해 주시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해명 아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언론에서 충분히 제기됐던 부분이 있죠.
모 기자! 이런 부분도 있었지만.
사실 모 기자로 임명을 해도 사실은 뭐 별정직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겠죠.
그러나 그런 게 아닌 장애인체육회 이사 중에 응시를 해서, 면접까지 거치고, 이사회의 100% 동의를 받아서 추진해서 어느 정도…….
당초에 그 말이 나왔던, 말이 많았던 사항은 아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알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가 좀 더 이상 안 듣고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김모라는 어떤 기자를 염두에 두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거는 전문성을 가진 필요한 적재적소의 인력이…….
거기에 사무국장은 실무 대표자지, 임원급 뭐 이런 거를 요하지는 않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임원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아니, 이제…….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사무국장이에요.
○위원장 조광국 그렇게 규정을 해서 바꿔서 그런 거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안 바꿨어요.
당초부터…….
○위원장 조광국 예, 사무국장은 임원이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좋아요.
그런데 제가 그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일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공모해서 그 자리에 두기로 했던 규정을 바꿔 가지고 이렇게 한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거는 공무직이고요.
사실은 공무직이라고 하는 거고.
이거는 별정직이라는…….
○위원장 조광국 아니, 별정직으로 바꿔서 이렇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그것도 당초에도 있었어요.
별정직이.
○위원장 조광국 그러면 그전에는 모집 공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렇게 하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전에…….
○위원장 조광국 사례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그전에 이 조항이…….
○위원장 조광국 그럼 그전에 왜 그걸 모집 공고를 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충돌이 됐던 사항입니다.
전에…….
○위원장 조광국 뭐 하고 뭐 하고 충돌됐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거기 보면, 별표에 직원 채용 기준에다가 그 사무국장을 넣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그 자료에 보시면, 충돌이 되어 있던 거예요.
직원이 아닌데 직원 채용…….
○위원장 조광국 직원이 아니고 임원인데 직원 채용 규정으로 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렇게 해가지고 전에 승인을 받았었어요.
도 체육회 승인을 받았는데.
○위원장 조광국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이번에 그 부분을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삭제해서 도 장애인체육회에 다시 승인을 올렸던 사항이죠.
○위원장 조광국 그럼 타 시군은 어떤가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타 시군도 지금 저희하고 똑같이 하는 데가 한 4개 시군이 그렇게 하고 있고.
○위원장 조광국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큰 데 같으면 당연히 공개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좋아요.
일단 그거는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는 시에서, 시장님이 회장이니까.
그리고 시의 어떤 생각에 따라서 할 수 있다라고 봐요.
임원으로 하느냐, 또…….
아니, 임원인데, 별정직이고 임원인데.
모집 공고를 통해서 하느냐!
또 그렇지 않고 하느냐!
그게 어떤 차이가 있냐면.
공개 모집을 통해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응모를 해서 한다라면 더 적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어떤 측근을 편리하게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한다면 모집 공고가 필요 없죠.
훨씬 또 빨리 할 수 있고, 절차도 간편한 임명으로 이렇게 하는 게 편하죠.
제가 얘기하는 거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15개 시군 중에서 네 군데만 그냥 모집 공고하지 않고 임명을 한다라고 하셨잖아요?
대다수가 해왔고, 우리 계룡시가 그간에 해왔듯이 모집 공고를 통해서 이렇게 한다면 이런 ‘인사가 망사’라는 비판에 직면하지도 않아요.
그 점에 대해서 정당하냐! 이런 차원이고 .
합법인데 뭐 무슨 말이냐! 이런 식으로 제가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점은 시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듣고.
어떤 공개 모집을 통해서 그런 전문성을 가진 계룡시민들한테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런 생각은 갖고.
또 시에서도 그런 생각으로 임해야지 공무원 임용 규칙 뭐 이런 것의 제도적 취지에 부합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점은 지금 현실적으로 법에 위반되지 않고 이렇게 했는데 입법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실 것은 아닙니다.
좀 겸허하게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을 통해서든지, 또 운용의 묘를 발휘해서든지, 이런 점은 경청해야 될 바가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어쨌든 위원장님의 말씀 잘 알았고요.
모든 뭐…….
그 건의 채용에 관해서는 공정해야 한다는 말씀에…….
○위원장 조광국 공정성이 담보가 되지 않으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공정하게 하고 있고요.
○위원장 조광국 시민들이 제도를 불신하게 되는 거고, 시를 불신하게 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에 다 말씀드렸고.
그런 점 잘 검토하고 잘 새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괴목정에 대해서도, 뭐 다른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사실은 이게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모습이에요.
거기 보면, 제가 생각한 주관적인 생각은 뭐냐면.
빛을 전등으로 모를 심었다!
이런 생각이 딱 들어요.
지나오면서 논에다가 그냥 쫙 전구를 심은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아름답지도 않고, 어떤 홍보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되니까 저도 아무 얘기 안 했는데.
거기는 좀 심각하게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할 필요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개선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그리고 다른 거.
입암 유적지에 대해서 제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거기가 백제 청동기 유적으로 계룡시의 진짜 유서 깊은 역사적 유적지로서 이렇게 해왔는데, 어떤 이유로인지 거기가 지금 다 훼손이 돼 있고, 다 뜯어져 있어요, 움집이.
뜯어져 있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건지…….
우리 시의원들한테도 그간 의원간담회나 업무보고 때 한 번도 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돼 있어요,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당초 의원님들께 입암리 유적공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그 개선 방안이라든지, 새로 시설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도 드렸고 했지만.
그 움집이 다 훼손되어서 이상한 집으로, 이상한 흉물스러운 것으로 남아 있고.
사실 거기에 연간 유지보수 예산이라든지, 한 번 설치하는 예산이라든지, 이런 효과를 보였을 때 그 효과성이 미미하고.
그 심의를 거쳤습니다.
계룡시 향토문화유적위원회라는 게 있습니다.
위원회에서 움집 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건가!
○위원장 조광국 예.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현재 보존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더 투입해서 시설 보강을 할 것인가!
아니면…….
말 그대로 매장 문화재입니다, 매장.
매장 문화재이기 때문에 매장 문화재의 표시만 되어 있으면 그걸로 족하지, 거기에다가 역사적 고증도 필요한 움집을 설치한다면…….
청동기 시대의 움집이라고 한다면 그게 몇 년을 못 가서 계속 훼손이 이루어지고.
그래서 그 당시 계룡시…….
작년입니다.
그 향토문화재 유적심의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 간에 논란이 많았으나, 결국은 문화재라는 건 매장 문화재이므로 매장되어 있던 장소만 잘 표기만 되면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때 심의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해서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알겠어요.
예, 얘기 뭐 이해 충분히 했으니까.
신석기의 유적지…….
그게 원래는 움집이라는 게 신석기 유적지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청동기까지 이어져 왔겠으나 그거를 계룡시에서 그렇게 조성을 했을 때는 매장 문화재니 뭐 이런 거를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움집을 통해서 어떤 아이들한테 역사나 어떤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거라고 보여져요.
근데 예를 들어서 가족묘원도 요즘 평장을 하고 비석 하나로 이렇게 대체하듯이 그런 편리함에 대한 사고방식으로 한다라면 애초에 유적지로 개발할 필요도 없었다라고 봐요.
왜냐하면 백제 청동기 유적이 상당히 이런 이 인근에서, 뭐 공주 석장리 같은 정도의 가치 있는 그런 건데 그런 것들을…….
거기에서 투망도 나오고, 뭐 돌도끼도 나오고, 막 여러 가지 있는데 그거를 단순한 매장 문화재라고 폄하하는 거는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위치…….
그냥 무덤이라고 한다면 그 위치만 표시하면 돼요.
근데 거기 그 장소에서 나왔던 오래된 역사 유물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부여 박물관에다 이렇게 해놨다라고 해서 그것도 이리로 좀 다시 환수해서 계룡의 아이들한테 역사 교육도 좀 시키고 하라고 요구도 했었는데, 뭐 일언반구 답변도 없고 하는데.
모든 거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역사는 역사…….
아파트 대단지 뭐 수조원의 수익을 내는 어떤 현대식 문명, 문화 이런 것들을 설치한다라고 할 때에도 장애가 되는 절대적인 요소예요.
그런 거를 그 장소가 크지도 않은데…….
거기에다 어떤 다른 거를 하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제가 이해가 되지 않고.
진짜 그런 것들을 1년에 짚으로 하든가, 갈대로 하든가, 1년에 한 번씩 들여서, 돈 몇천만 원만 들이면 인부들 고용해서 움집 제대로 관리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 걸 하지를 않고 몇 년 동안 내버려뒀다가 완전히 흉물로 만들어 놓고 그거를 핑계로 뭐를 한다?
그걸 매장 문화재로 간주하고, 그거 성격이 있으니까 그냥 뭐 표시만 한다?
상당히 지금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 뭐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일 궁금합니다.
그런 거를…….
문화재심의위원회에 저도 잠깐 있었는데, 언제 해촉이 됐는지 저 부르지도 않았고.
솔직히 말해서 시민들 이전에 우리 의원들한테는 그거 하기 전에 얘기했어야 돼요.
갑자기 거기가 싹 뜯어져 있어 가지고 이렇게 뭐 시민단체에 올라와 있고 하는데.
우리가 그런 걸 보고서 이렇게 질문을 해야 되는지!
참…….
우리 의회가 왜 있습니까?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대신 듣고, 또 그거를 이행하는 이런 우리 신분입니다.
우리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그런 식으로 중요한 결정을 또 변경된 내용으로 하겠다?
상당히 민주주의 원칙에 반한다고 생각이 돼요.
우리 공무원들의 시각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지금 와서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까지 결정된 사항을 시의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한 보고가 미흡하다고 해서 다시 움집터로 복원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시…….
○위원장 조광국 제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의회 차원에서…….
○위원장 조광국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저희는 집행부가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우리는 비판하고 견제하는 기관이에요.
그거를 얘기를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죠.
지금 어쨌든 간에 아까 얘기했던 식으로, 합법적으로 절차를 밟아 왔습니다! 그러니 관여하지 마십시오!
이게 이 얘기나 뭐가 다르다라고 생각이 안 들고.
우리한테, 의원들한테 그런 사실을 보고한 적이 없잖아요.
충분히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는 보고 가치가 없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제가 움집에 관해서는…….
○위원장 조광국 (목소리를 높이며) 아! 움집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지금 하는 행위에 대해서 말씀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의원들한테 보고할 필요도 없다!
이런 얘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위원장님께서 단정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위원장 조광국 그러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이미 결정돼서, 시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지금 와서 다시 번복해서 환원하라고 하신다면 지금 제 입장에서는 환원을 할 수가…….
○위원장 조광국 아, 알았어요.
알았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조광국 이거는 알아서 하시고.
비판에 대해서는 감수하시면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조광국 저는 지금 결과 이전에 우리한테 설명을 안 해줬다!
보고하지 않았다!
이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정당한 겁니까?
우리 민의의 대변자인 시의회에 보고도 안 하고!
그 심의하기 전에도 보고했어야 되고!
중대한 일이니까.
심의 결정에 대해서도 보고하고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설명해줘야 됩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의회하고 소통해서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다른 위원…….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청환 위원 아이고, 실장님!
고생하십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닙니다.
○이청환 위원 우리 향토역사테마공원하고 괴목정 공원 정비 공사.
역사 탐방로 조성 사업.
그러니까 이제 괴목정 저기, 경관 조명까지 들어가겠죠?
이게 시장님 공약 사항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시장님 공약사항에 이제 태조백리길로…….
○이청환 위원 그렇죠.
태조백리길이 이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
조금 전에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괴목정에 경관 조명을 한다고 해서 뭐 관광객이 오고 그러겠어요?
아까 우리 실장님이 말씀하실 때, 괴목중은 주말에, 낮 시간대, 주민들이, 시민들이 여유를 좀 찾으러 가는 공간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빛.
경관 조명을 해놓는다고 해서 야간에 일반인들이 올까요?
찾아올까요?
한번 그런 생각도 좀 해봤으면 좋겠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이청환 위원 우리가 이 금액 대비 실효성에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그래서 제가 자료를 한번 쭉 찾아봤어요!
(자료를 확인하며) 찾아봤더니 볼라드등.
램프 하면서 가로등, 그 기초 콘크리트까지 해서 약 7,300만 원 들어갔고.
표지판.
(자료를 확인하며) 표지판에서…….
(자료 확인 후) 표지판에서 약 8,400만 원이 들어갔어요.
지금 예산이 없어서 재정안정화기금을 다 끌어다 쓰는 이 시국에 이런 사업이 꼭 필요했나 다시 한번 집행부 쪽에서도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표지판 하나에 가격이 얼마인지 한번…….
그거! 보셨어요?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이청환 위원 우리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
한번 그 과업지시서 좀 보시고, 과연 우리 일반 시민들의 생각하고 좀 맞는지 비교 좀 해주시고.
앞으로 이런 사업은 지양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 좀 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아니, 우리 실장님의 생각대로 막 진짜 경관 조명 해놓고, 뭐 세종이나 서울에서 우리 괴목정을 보겠다고 관광객이 미어터지게 오면,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우리는 현실이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
○이청환 위원 한번 좀 부탁드릴게요. 그런 것 좀.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위원장 조광국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 실장님!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우리 괴목정은요.
제가 여기 또 원주민이잖아요!
관광객 그런 것을 떠나서요.
그 우리 시의 향토적인 문화, 자산이에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아시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뭐 관광객이 많이 오고…….
그렇게 해서 꾸미려면, 우리 또 여건이 군부대랑도 있고.
여러 가지 힘든 부분도 있잖아요? 주변 환경 다루기…….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뭔가 해놨을 때는 예산을 잘 쓰고, 조금 실효성을 거둬서…….
여기! 우리 시민들이요.
어두워서 안 간 거예요.
실장님 말씀대로.
제가 아까 얘기한 대로요.
그 유도등을…….
뭐 잘못했다! 잘했다!
이게 아니고, 뭔가 거기를 했을 때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끔.
그리고 대전에서, 이런 주변에서는 굉장히 많이 와서 가족들하고 많이 즐겨요.
우리 시민이 거기에 가서 2~3시간을 즐긴다고 해도 그것은 성공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 애들이 있고 한 엄마들이 잘 가요.
거기를요.
저기, 주위에 안전하고.
또 이렇게 애들이 놀기 좋게 되어 있어요.
그 환경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거지, 여기를 꼭 관광객을 상대로 해서 하는 우리 저기는 아니에요.
관광객에 의존해서 우리가 뭐 그것을 운영하고, 아니면 누구한테…….
이게 아니고, 우리 전통적인 그 향토 공원이고.
우리 시민이 즐길 수 있고.
밤에도 찾아서 즐길 수 있게끔 그런 여건을…….
여름이면, 거기! 많이 와요.
사람들요.
앉아서 시원하니까.
얘기도 하러 오고.
그러니까 그런 환경을 예쁘게 조성해서 경관 조명을 조성하라고 본 위원은 그 예산을 할 때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아까도 제가 얘기했듯이 신도내주초석 같은 것도 안에 들어가서 우리가 볼 수 없잖아요?
9경이라고 정해놨잖아요.
9경이라고 정해놨어도 가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못 보는 게 지금 몇 개 있잖아요?
예!
숫용추.
그다음에 천황봉.
이런 데 다 있잖아요?
신도내주초석은 바로 코앞에 있어도 못 들어가잖아요?
그런 게 못 들어가면, 군부대하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우리 모형이라도 해서…….
거기에 해서 우리 향토역사공원이라는 거.
아이들도 보고, 엄마들.
가족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거.
그런 것을 한 번 충분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검토를…….
○김미정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아시겠죠?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아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것은 실장님이 예산 저기만 하니까.
예산이 이렇게 돌아보면, 적게 들어간 예산은 아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실효성을 못 거뒀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아까 실장님한테 예산 탓하지 말고, 상황을 좀 봐달라고. 주변 상황을…….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앞으로 좀 내다볼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셔서 행정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짧게 두 가지만 다시 질문드릴게요.
대화 중에 나온 얘기인데…….
지금 사실 예산 많이 들여서 하면, 뭐 좋은 작품 나오죠.
그렇죠?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내용은 예산, 다 의회에서 승인한 겁니다!
예산 범위 알고 있고요.
그 예산을 가지고 비효율적으로 썼다!
그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예!
지금 계속 얘기 나오는 괴목정 1억 7,500!
적은 돈 아닙니다.
거기! 뭐 전기선 깔고, 전등 그거잖아요?
그런데, 그냥…….
막말로 우리 정원에 솔라등 뭐 이렇게 해서 전선 없이 태양광으로 해서 꽂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꽂아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예!
돈 몇 천만 들이고도.
비용 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경관 조명, 야간에 한다고 생각했으면…….
아! 물론, 뭐 관광객 유치.
이런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다만, 우리 시민들의 쉼터 정도로 밖에 사실은 활용이 안 되는 거.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다만, 야간에도 시민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예산을 통과시켰는데, 그냥 무슨 뭐…….
진짜 무슨 길, 인도, 경계석.
뭐 경계를 해 주는 그런 조명밖에 안 된다는 거죠.
우리가 예산을 생각했을 때는 거기도 정자 몇 개 있잖아요?
정자에도 기와 좀…….
그 처마 좀 비추고, 나무도 좀 비춰주고.
지금 거기에 설치되어 있는 유도등 같은 것도 설치하고.
거기에 무슨 그 괴목정 유래 안내 표지판 있는 거.
그 설명서도 밤에 좀 예쁘게 비춰주고.
이 전체적인 공원 같은, 숲 같은 이런…….
그런 느낌이 날 것을 기대했는데, 어디 그냥 길가 뭐 경계 유도등처럼밖에 조성이 안 됐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그거! 참고하시고요.
또 계룡시가 지금…….
물론, 뭐 예산을 세워서 좀 삐까뻔쩍하게 해보고 싶은데, 예산이 삭감된 부분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나마 좀 예산을 세워줘서…….
반이라도 세우고, 일부라도 세워서 좀 해봐라라고 진행시켜 놓고 나서 보면, 전혀 엉뚱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문화체육관광실에서 한 것은 아니지만, 계룡IC에서부터 쭉 대로를 따라서 오는 경관 조명.
그런 것도 보면, 갑자기 무슨 국방부 마크 로고를 찍어서 갖다가 거기 가로등에 달아놓지 않나!
기상대 담벼락에 뭐 간판 같은 거 달아가지고 조그맣게 해놔 가지고 다 실패했다고 하고.
우리 계룡시 전체적인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실뿐만이 아니라.
좀 적은 예산으로도 최대한 머리 써서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 괴목정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뭔가 좀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 입암리, 아까 그 선사유적지.
뭐 유적지로 개발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 뭐 산업단지를 개발하다 보니까 그런 게 나옴으로써 어쩔 수 없이 이제 거기…….
그런 조성을 해놨었는데, 전에 한동안 거기에 무슨 뭐를 만들고, 어떻게 하고, 공원화를 해서 뭐 아워홈 거기 담벼락 쪽에는 나무로 해서 가리고, 막…….
한참 계획 세우고, 우리 현장 설명을 듣고 했었어요!
그리고 움집도 다시 만들었다가 좀 유지했었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지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그것을…….
위원님들끼리 거기를 보존해서 개발해서 더 이렇게 유적지로 활용해야 된다는 위원도 있지만, 그 생각을 안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왜 이런 변해가는 과정의 보고를 안 하느냐는 얘기입니다.
왜 어느 날 갑자기 가봤더니 뜯어진 채로, 폐허가 된 채로 있냐 이겁니다.
그런 것을 같이 좀 고민하고, 보고하고 해서 머리 맞대고 어떤 방법이 더 좋으냐!
우리 실장님의 말씀대로 단순 그냥 매장 유적이니까 표시만 해놓고, 그 지역을 좀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나중에 방안을 찾는 것도 사실은 하나의 방안이기는 해요.
그런데, 같이 토론하고, 대화를 해보자는 얘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일단은…….
○신동원 위원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일단, 다시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지만…….
○신동원 위원 아니! 지금 또…….
(목소리를 높이며) 내가 언제 다시 하자고 했어요?
그 얘기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니…….
○신동원 위원 뭐가 바뀌었으면, 보고를 하고, 예!
같이 고민하자는 얘기예요.
보고 없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이렇게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아! 그런 관계는 제가 다시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마무리 합시다!
○신동원 위원 예.
그렇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뭐 다 들었고 하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관광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감사중지)
(15시 24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광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위원장 조광국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발언대로 이동)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입니다.
항상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펼쳐오시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특히, 문화관광재단 업무에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9쪽.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4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0쪽입니다.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개최입니다.
금년도 봄나들이 행사는 민간 주도를 통해 축제의 효과성과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민간 운영 추진을 통해 방문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지속 가능한 행사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단합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1쪽.
2025 계룡군문화축제 개최입니다.
금년도 군문화축제 기간은 9월 17일부터 5일간 개최됩니다.
예년에 비해 2주가량 앞당겨 하는 행사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는 국내외 6·25 참전국 태국과 필리핀의 참전 용사를 초청, 계룡시민에 감사하는 마음을 공식 표현하고.
2022 엑스포 성공 개최 이후, 글로벌 명품 축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틀에 박힌 군 이미지에서 벗어나 3군은 포괄하면서도,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주는 특별전시관과 케이팝(K-POP) 페스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운영토록 하며, 지상군 행사기획단과의 공조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쪽.
계룡 밀리터리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지난해 3월 개관 후, 전국의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주 1박 2일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VR 체험은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밀리터리아케이드실, 실감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전시 기능이 보강됩니다.
이에 병영체험관 이용의 이용료 현실화를 위해 밀리터리아카데미 프로그램과 VR 체험료 등의 요금 인상을 조례 개정을 통해 완료하였으며 또한, 지난 4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 인증기관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앞으로 VR 시스템 고도화 추진 등 병영체험관이 다양한 군문화 체험 및 전시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4쪽.
병영체험관 잔디정원 운영 활성화입니다.
병영체험관 잔디정원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전천후 문화 명소로 발전코자 하는 것으로, 그동안 시민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원목 테이블과 용도령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관내 초·중·고 교장단 및 체험교사, 계룡·논산초등학교 교감단 초청 행사를 통해 시설 활용 홍보 등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광장 잔디 활착 및 초화류 화단 조성은 6월 중 완료 예정이며 아울러, 군문화축제와 연계한 키자니아 등의 운영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 조성 등 계절별 테마에 맞게 발전시켜 계룡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발돋움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56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 개선 방안 마련.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 주요 업무 성과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3회째를 맞은 금년도 봄나들이 행사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예산 절감, 그리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행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과 같이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을 간략 보고드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나웅열 재단 총괄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용권 위원 이용권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2024년 우리 계룡군문화축제.
또 우리 KADEX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시민 체감도 제고를 목표로 추진된 대규모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그 전시, 반복되는 행사에서 벗어나 진짜 계룡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 상권과 도시 브랜드를 키우는 축제로의 혁신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축제를 되돌아보며 계룡시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또 놓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바꿔 갈 수 있을지?
오늘 이 자리에서 실질적인 방향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2024년 군문화축제와 KADEX 모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분명한 목표 아래 추진됐습니다.
또 행사를 통해 우리 시가 얻은 구체적인 성과는 무엇이며 또한, 시민의 입장에서나 행정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은 어떤 부분이라고 판단하시는지?
객관적인 지표와 함께 부장님의 진단을 듣고 싶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
저희가 지난해 그 계룡군문화축제와 KADEX와 함께 큰 축제를 한 번 치렀습니다.
그래서 114만의 관람객들이 이제 방문을 하셨고요.
구체적인 성과라고 하면, 저희가 계룡시만 좁게 본다고 하면, 이제 5일간 행사를 하면서 KADEX 같은 경우에는 거의 약 두 달 전, 세 달 전부터 이제 그 시공업체뿐만 아니고 이제 관련한 300개.
아! 500개 부스.
1,500개의 부스를 만드는 그런 관계자들이 약 두 달 전부터 관내에 뭐 숙식과 이제 숙박을 이렇게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성과라고 하면, 그다지…….
저희한테, 그 계룡 시민한테 지역 경제.
결국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를 보면, 야간에.
밤에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그 엄사리 같은 경우에도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활기차고, 사람들도 많이 다닌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지표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조금 곤란하고요.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의 또 하나는 저희 계룡시가 뭐 그동안에 저희가…….
올해가 15회째 계룡군문화축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정에서 앞으로 이제 정책 방향이 나아가야 할 방향들.
저희가 그리고 취득해야 될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립박물관부터 해서 그 3산업단지, 뭐 지식산업센터.
이런 부분들에 국방 관련 그런 업체들이 이제 계룡으로 많이 이렇게 들어올 수 있게 그 유인책을 만든다!
역시 국방 도시는 계룡이다!
그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니었나!
그렇고요.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이제 위원님들께서 항상 지적해 주시는 뭐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가 기대하는 만큼,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의 효과가 30.
저희가 만약에 30억이 들어갔으면, 30억.
최소 30억 만큼의 어떤 경제적 효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이제 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이제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저희뿐만 아니고 각종 시민 단체와 그리고 또 상인회라든지, 그런 분들과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협의해서 최대한 뭐 지역 경제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또 하나.
두 행사 모두 관람 중심, 전시 중심이라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특히, KADEX는 군 장비 중심의 관람 전시로 군문화축제도 일부 체험형 콘텐츠가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향후 아동, 가족 단위 중심의 체험형,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계획은 있으신지?
또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또 예산 계획이 있다면,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요즘에 그 저기, 이제는 축제장이나 이런 데 관람객들의 트랜드는 예전에 그냥 보기만 하는…….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직접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지금 위원님의 말씀대로 이렇게 체험하는 것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에도 이제 국방체험관과 지금 항공우주 특별전시관을 운영했었는데요.
금년에는 항공우주 특별전시관을 2년 정도 해서 이번에는 익스트림 체험관으로 변경을 해서 아이들이 그 가족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좀 약간 바꿔 나가고 있고요.
이번에 이제 도비를 지원받아서 웰니스 특별전시관을 하는데요.
그것도 단순히 보고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을 현재 지금 해당 그 업체와 그 부분을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군 쪽에서도 작년에 특히, 이제 체험 같은 것을 많이 늘렸습니다.
그래서 지상군 쪽에서도 금년에는 또 작년보다도 더 많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늘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하여튼, 그 외에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용권 위원 더불어, 군문화축제가 그 계룡대 내부에서 개최되다 보니 흥이 없다!
자율성도 없고, 먹거리도 없다!
축제 같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현재의 폐쇄적 구조로는 시민의 참여나 지역 상권과의 연계가 어렵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사 장소를 시내로 일부 확장하거나, 지역 내의 문화 공간을 적극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또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부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방금 위원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부분들도 저희가 그동안에 계속 제기되어 왔던 부분이고.
이 부분이 위원님들께서 원하시는 만큼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계룡대 내부에서 하는 것에 대한 어떤 자율성 문제.
그것은 예를 들어서, 용도령 열차를 타고 이제 그 계룡대 역내를 투어하는 뭐 그런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지상군하고 계속 협의를 해 나가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먹거리나 시민참여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그마하게 예를 들면, 지상군 쪽에서는 작년, 재작년에는 저희 관내에 푸드트럭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지상군 쪽에서 푸드트럭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연 약 30개 정도의 푸드트럭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저희가 그쪽에 요구를 해서 약 20개 정도로 대폭 좀 줄이고.
그 관내에 있는 요식업이나, 외식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대폭 늘릴 계획이 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뭐 시내권 활성화 문제입니다.
저희가 2017년도, 2018년도에도 이제 시내권으로 와서 약 2년 정도 이렇게 했었고요.
했는데, 그때도 이제 뭐 좋은 점도 있었지만, 좀 어려운 점.
뭐 단점도 있고, 예산 대비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년간 안 하다가 또 이제 재작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문제로 …….
그래서 이제 저희 경제산업과에서 현재 지금 어렵지만, 상상 페스티벌을 이렇게 개최해 나가고 있고요.
여기에 저희들이 저번에 이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시내권으로 축제장을 일부라도 옮기는 것에 대해서 한번 주문을 하셨습니다.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계속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여건상에는 제가 판단했었을 때는 현재 지금 별도로 또 일부를 옮겨서 나온다는 것을 보면, 그러면 행사가 너무…….
그러니까 군문화축제의 그 기간 동안 행사 자체가 너무 분산된다는 그런 역효과도 또 있고요.
그래서 저희의 짧은 소견이지만, 경제산업과하고 재단과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현재 지금…….
2023년도에는 엄사에서 상상 페스티벌을 했고요.
작년에는 금암에서 상상 페스티벌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데 이번에는 아마 엄사하고 금암에서 아마…….
지금 확정은 안 됐는데, 이제 별도로 양쪽에서 하는 것으로 현재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예를 들어서, 엄사에서 한다고 하면, 그래도 저희가 일부나마 그…….
상상 페스티벌이 최대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경제산업과와 협업토록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덧붙여 말씀드리면, 군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음에도 정작 우리 시민의 그 참여가 저조한 것은 매우 뼈아픈 대목이에요.
모든 축제는 결국 시민이 주인공이 될 때 진짜 성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점, 유념해 주시고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2025년 군문화축제 신규 사업으로 군문화페스타 콘서트, 웰니스 라이프 전시관 등 방문객 수요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도심 문화 행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실제로 지역 상권과 시민 생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행 계획은 무엇입니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저희가 이번에 크게 신규 사업으로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웰니스 특별 전시와 또 이제는 군문화 페스타 2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특별 전시를 저희가 구상하게 된 것은 작년에 저희가 이제 KADEX를 했고, 또 내년에도 KADEX가 예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윌니스 산업은 저희 이제 시정의 그 웰니스 행복 도시의 그런 구호에 맞춰서 한번 좀 이렇게…….
그 웰니스라는 그런 펫 전시라든지, 뭐 캠핑 전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전시들이 전국에서 이렇게…….
전국 도시에서 이렇게 행사들이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 계룡에서, 큰 활주로에서 한번 그 웰니스 산업 전시를 통해서 저희가 그 KADEX뿐만이 아니고, 이런 전시회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충분히 가능한 도시다!
그런 것도 한번 대내외적으로 이렇게 알릴 수도 있고요.
이런 큰 행사를 좀 함으로써 지금 내년에 또 KADEX를 하는데, 또 많은 그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군문화 페스타는 저희가 작년 연초.
금년 연초에 이제 도로부터 1시군1품 축제 해서 저희가 이제 3억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이런 축제를 함으로써 좀 더 풍성하게 하라는 그런 취지로 이렇게 저희가 받아서 뭐 락이나, 그 케이팝이나, 트로트, 이렇게 크게…….
마칭까지 해가지고 총 4개의 분야로 해서 그 부분을 좀 키워나가겠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결국 말씀하신 게 또 이 시민 참여 부분과 현재 또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시민 참여가 이제 저조하다는 부분은 항상 지적해 주셨고요.
특히, 금년에 봄나들이 행사를 저희가 이제 민간 위탁으로 이렇게 해서 보면서 저희 공무원들이 사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가 그냥 매년 루틴적으로 하던 그런 행사를 민간한테 맡겨 봄으로써 아! 그분들의…….
민간에서 생각하시는 그런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많이 좀 배웠고요.
그래서 금년에도 지금 최대한으로 그 지역에 계신 이제 소상공인분들 중에서 외식업도 있지만, 무슨 체험이라든지, 무슨 판매.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들.
뭐 그런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실무진에서는 이제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최대한으로 군문화축제장으로 이렇게 들어올 수 있게 좀 하고 있고요.
또 일반 시민분들 같은 경우에 군문화축제가 뭐 엑스포까지 하면, 벌써 15번.
올해가 15번째 하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부 시민분들은 약간 식상하다!
이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군문화페스타 계획을 한 게 가장 뭐냐면, 계룡에 있는 그 청소년들이라든지…….
청소년.
특히, 청소년들한테 아! 계룡에서도 이런…….
그런 군문화페스타.
그러니까 연예인들, 이런 부분들을 한번 이렇게 초청을 해서 지역 청소년들의 사기를 한번 진작시킬 그런 것도 약간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현재 계룡시는 2028년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타당성 용역 추진 중입니다.
KADEX와 연계한 대한민국 국방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에는 공감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남는 장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도나 군을 위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계룡시가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와 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엑스포 추진의 당위성과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저희가 이제 2022년도에 그 엑스포를 치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2028년도 엑스포를 다시 한번 위한 그 타당성 용역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이번에는 2022년과 달리, 이제 2028년도에 KADEX랑 같이 아주 대규모로…….
만약에 하게 된다고 하면, 대규모로 한 치를 예정입니다.
저번에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가 엑스포를 함으로써 저희 계룡시가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제…….
특히, 저희 시는 지금 국방 관련 그런 부분들에 많이 기대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사업들이 아! 역시 그 계룡은 국방 도시구나!
아! 계룡에 뭔가를 할 수가 있구나!
국방 관련된 것은 이쪽으로 와야 되겠구나!
그런 것을 좀 이렇게 기대할 수 있겠고요.
특히, 또 이제 기반.
저번에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기반 시설 같은 게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집행부에서 지금 하려고 하는 그런 기반 시설 같은 것들을 아마 저희는 지금부터,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저희는 아마 그런 부분들을 고민해서 최대한 도나 중앙부처로부터 어떤 최대한 예산을 따서 빨리 이렇게 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야 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거듭 말씀드리지만, 축제는 단지, 관광객을 끌어오는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계룡 시민이 진심으로 즐기고, 또 자부심을 느끼는 행사.
또 지역 상권과 함께 살아나는 축제.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문화축제와 KADEX가 우리 시의 정체성과 미래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략을 기대하겠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권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계룡역은 우리 시의 관문이자,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현재 계룡역 앞 도로 양쪽에 주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도시 이미지가 훼손되고, 방문객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이 시기에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해 교통 혼잡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본 위원은 지난 회기에도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개선 방안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본 위원은 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룡역 앞 도로변 주차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계룡대와 협의하여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에 대해 현재 관련된 검토가 진행 중인 방안이 있는지?
계룡대와 협의할 의향은 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번 회기 때 한번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사실 지금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이렇게 지나가다 이렇게 봐도 주말에는 거의 차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계룡 시민들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이제 외부에서 오신 관람객들은 아마 좀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가 단독으로 즉답을 드리기는 어렵고요.
저희가 관련 저희 건설교통실과 그리고 경찰서.
그리고 계룡대하고 직접 이렇게 다시 한번 실무적으로 협의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이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도시의 품격과 방문객의 첫인상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룡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계룡대와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동안만이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립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봄나들이 행사는 우리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전환되어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도곡리 행사장의 현장 상황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주차 공간과 동선이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 있었고.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도 더 보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내년에는 그 도곡리 부녀회, 또 감성체험장과 더 긴밀히 협력하여서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발전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계룡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에 더 큰 기대를 걸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
저번에 이제 봄나들이 행사를 할 때 그 도곡리 부분은 사실 저희가 변명이지만, 약간 좀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저희가 이제 조율을 좀 했어야 되는데, 약간 관람객들이 좀 불편한 사항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 감성체험장과 같이 하는 부분들은 또 관련 부서하고 금년에 미리 협의를 해서 그 도곡리 쪽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 보겠습니다.
○이용권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이용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 총괄부장님!
최국락입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최국락 위원 지금 저 역시 군문화축제와 관련된, 연계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군문화축제는 계룡시의 앞날,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군문화축제에 따라서 우리 계룡시의 모든 발전상이 함께 나간다고 생각하고요.
방금 답변을 하는 가운데에서 저하고 공감하는 그런 부분들을 느낄 수가 있었었는데, 아까 그…….
이제 제3 산업단지 유치를 할 때, 이 KADEX 관련 업체들하고 유치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그런 말씀도 해 주셨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최국락 위원 굉장히 많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지금 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관계된 얘기도 이 군문화축제가 발전이 되고, 발달이 되면 될수록 지역 경제 활성화는 더불어서 같이 나가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로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더더군다나 이 KADEX가 격년제로 군문화축제와 함께 어우러지잖아요?
그렇게 됐을 때 우리한테, 계룡시에 주는 영향.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기대치 이상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최국락 위원 그래서 지금 나오는 모든 얘기들은 여기에다가 최대한 노력들을 해 주셔야지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이유나, 뭐나 그런 것도 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몇 년 전에 2022년도의 군문화축제와 KADEX를 치르면서 군문화축제가 발전된 상을 보시면, 거기에 답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앞에 있는 나무만 보지 마시고, 숲을 좀 봐야지…….
거기에는 해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구체적인 얘기 나오면 얘기가 길겠지만, 무슨 뜻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최국락 위원 그런 차원에서 하여튼, 우리 계룡시의 사활이 걸렸다는 것을 조금 더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발전을 좀 시켜줬으면 좋겠고.
또 그다음에 이번에 올해 이 군문화축제 때 웰니스 라이프 전시관을 운영하실 거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최국락 위원 그러면, 이 전시관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우리 군문화축제에 주는 영향, 방향성.
그것에 대해서 잠깐 짧게 얘기 좀 해 주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윌니스를 구상한 것은 저희가 군문화축제가 이제 엑스포 빼고, 올해가 15회째입니다.
그런데, 항상 하던 그런 패턴대로 하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자!
그러니까 저희 실무진에서는 계속 그냥 군에만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 계룡시만의 어떤 특색 있는 것을 만들어 보자라고 이제 구상을 하면서 이렇게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이제 웰니스 행복 도시를 한번 구현해 보자!
거기에 한번 같이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이제 고민하면서 이렇게 시작이 됐고요.
이제 이 웰니스 특별 전시는 아마 전국에 있는 이 관련된 그런 업체들이 작년의 KADEX때만큼은 오지 않겠지만, 전국에 있는 많은 그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실 거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아마 지역에도 좀 약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국락 위원 물론, 영향을 미쳐야 되고, 발전에 또 관련이 있어야 되겠죠.
지금 군문화축제는 비록 그냥 우리 계룡시의 단순한 축제가 아니에요!
군문화의 상품을 파는 그런 상품 가치로 보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 차원에서 좀 연결을 시켜줬으면 좋겠고.
조금 전에 드렸던 얘기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는 분명히 얘가 성공을 해야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거.
그것을 단단히 연결을 시키셔서 활성화시키는 데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명심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뭐 가벼운 질문 하나, 무거운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지금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개화 시기인 것 같아요!
개화 시기.
그런데, 2년 연속으로 개화 시기를 못 맞췄잖아요?
일주일씩 늦었습니다!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한다면, 개화 시기를 올해하고 작년에 잡았던 것보다 일주일 늦게 잡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아니! 지금 이 주기가 일정하게 맞아 가요. 그렇게.
예전에는 4월 약 5일경.
뭐 이렇게 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계속 몇 년째 벗어나서 그 다음 주에 피더라고요. 우리 잡는 날짜보다.
그러니까 그것을 한 번 참고해서 개화 시기를 최대한 맞춰보고.
일단, 꽃이 화사하게 펴 있고 주변이 예쁘면, 사람들의 마음이 기분이 좋아지고, 여유가 있어지고, 너그러워집니다.
조금 잘못해도 기분이 좋기 때문에 잘 넘어가요.
예!
그런데, 날은 비가 오고, 꽃은 안 피고, 주차장은 뭐 없고.
짜증 납니다.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그러면, 잘해도 더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볍게 말씀드렸지만, 그 개화 시기.
좀 신중하게 잡아주시고요.
군문화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그 군문화축제!
우리 시에서 다 못 하니까, 이렇게 대행사를 좀 선정해서 하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아! 예.
○신동원 위원 크게 대행사가, 뭐 용역을 주는 게 몇 가지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아! 현재 이제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개막식을 비롯해서 뭐 보조 무대라든지, 이제 5일 간의…….
특히, 상설 공연장에서 하는 그런 행사 대행 용역이 하나 있고요.
○신동원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또 하나는 저희가 이제 국방체험관과 이번에는 이제 익스트림 체험관.
이 2개의 체험관이 특별 전시.
특별 체험관이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그거, 별도로 하나 하고요.
○신동원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이번 금년에 처음 하는 웰니스 산업 특별전 해서 이렇게 이제 3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큰 동으로 3개가 있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뭐 상상 페스티벌까지 하면, 뭐 4가지 되는 거죠?
3.5개 정도 생각하면 되는 거죠?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항상 이 선정을 하게 되면, 이 선정된 대행사.
이 업체가 어떻게, 어떤 업체가 선정되고, 어떤 업체가 맞느냐에 따라서 또 행사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칭찬을 받느냐, 욕을 먹느냐!
크게 좌우합니다.
그래서 이 선정 과정을 좀 투명하게 하고.
또 좀 예측 가능하게 해야 되는데, 이 선정 과정에서 보면, 뭐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두고 선정심사위원회가 구성되는 거 아닌가!
이런 의혹을 갖게끔 지금 만들어요.
지금 말로는 뭐 선정 위원회에 3배수를 뽑아서 추첨해서 한다고 하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뭐 시의원 몇 명.
전문가 집단, 문화예술 뭐 이런 단체장들.
또 관계 공무원이라든가, 외부 공무원이라든가, 뭐 이렇게 해서 하는데, 이 전체 3배수를 해서 뽑아놓으면, 특정 그룹…….
1명도 안 들어갈 수 있고, 특정 그룹은 3명 다 들어갈 수도 있고.
이런 허점이 있어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뭐 어느 업체를…….
뉘앙스가 어느 업체로 몰아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또 그 참여했던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고.
단적인 예를 하나 들게요!
시민의 대표가 누구입니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
○신동원 위원 시민의 목은 시의원입니다.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그러면, 3배수 중에서 추천을 한다고 하면, 의원을 3배수로…….
3명을 받아야 1명이 들어갈까 말까인데, 2명만 추천하라고 하면, 아니!
3분의 2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확률적으로 1이 안 되는데, 애초에 의원들은 배제하려고 한 거 아니에요?
예전에 3배수 넣어서 3명 돌려서 추첨해서 1명을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2명밖에 안 넣었대요?
그 2명도 다 안 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도 마찬가지이고, 금년도에도 어떤 특정 업체를…….
어디라고 말씀을 못 드리지만, 자기네들이 벌써 다 수주했다!
다 이렇게 소문을 내고 다녔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다른 저기, 뭐 시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에서도 그런 얘기를 저희, 많이 들었습니다.
많이 듣고, 결론적으로는 그 업체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이제 항상 나오는 게 이제 그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다 보면, 평가위원님들에 관해서 이렇게 말은 나올 수 있습니다.
저번에 봄나들이 행사 때.
그때 저희가 이제 협상에 의한 민간 위탁을 하면서 그때…….
그때는 의원님들이 한 분도 안 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때는…….
왜냐하면, 관내에 있는 협상할 수 있는 그런 사업 단체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그때는 안 들어오셔 가지고 오히려 더 뒷말도 없었고, 아주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신동원 위원 아니, 봄나들이 행사 얘기하지 말고, 군문화축제 거 얘기하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금년도에는 저희가 그런…….
제가 여기에 있으면서 경험상 작년, 재작년의 그런 경험들을 살펴봤었을 때 최대한으로 저희가…….
특히, 전문…….
이 축제와 관련된 전문 분야들, 다른 재단.
타 자치단체의 재단에 있는 그런 분들과 그리고 저기, 인근 지자체의 관광이나 축제 관련 팀장님들.
그리고 기존부터 계속 좀 저명한 어떤 교수님들.
그리고 이번에는 또 의원님들까지 넣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의원님들을 이제 몇 분을 넣을까 할 때, 저희가 방금 평가 용역을 딱 세 군데였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여섯 분이기 때문에 작년에는 아마 하나에 3명 정도 이렇게 명단을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추첨을 했었고요.
올해는 3개의 사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제 두 분씩 추천을 저희가 받아서 거기에서 추첨을 했는데, 하나는 아예 한 분도 의원님들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나머지 2개에서는 총 …….
하여튼, 이번에는 의원님들께서 총 세 분이 이번에 참여를, 평가를 같이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의원님들의 말씀은 그래도 하나의 그 사업에 그래도 의원님들이 한 분이라도…….
○신동원 위원 1명 이상 들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들어가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저희가 이제 내년도에는 의원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여튼, 최대한으로 이렇게 반영을 해서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 선정 그룹을 만들 때도 전체로 이렇게 돌려서, 3배수 전체에서 그 인원을 뽑지 말고.
그룹, 그룹, 그룹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해요.
말씀하신 대로 다른 타 지역의 재단분들을 뭐 2명 정도 넣고 싶다!
그러면, 뭐 6명을 애초에 3배수로 해서 2명을 그 사람들끼리 추첨을 하고.
의원들은 1명을 넣고 싶다면, 3명을 넣어서 그중에서 1명을 추첨하고.
또 문화예술 관련 단체장을 넣고 싶다고 하면, 두 자리를 넣고 싶다고 하면, 6명을 넣고.
1명을 넣고 싶다고 하면, 3명을 넣고.
이런 식으로 해야 이게 적정 배분이 될 것 같아요.
뭐 좀 디테일한 구조적인 인적 구성 그런 시스템을 디테일하게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앞으로 재단에서 하는 이런 그 사업에 대한 평가위원님들을 모실 때는요.
그 저기, 시의원님들이 항상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 하여튼, 구조적으로 이렇게 만들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추첨을…….
이거! 공개 추첨을 뭐 어떻게 추첨하는 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추첨한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선정 위원을 추첨한다면서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누가 추첨하는 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추첨은 예전에는 경찰이 배석해서 했었는데요.
요즘은 경찰이 배석을 안 하고 저희 기획감사실 감사팀이 배석을 해서…….
추첨은 그 업체가 당일날 접수하러 왔었을 때.
○신동원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나는 1번부터 30번 중에서…….
이제 그 명단이, 위원님들 명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이제 모르는 상황에서 ‘나는 1번부터 5번까지 위원님들을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각 업체마다 이렇게 다 체크를 하거든요?
거기에서…….
○신동원 위원 하여간 추첨할 때 거기 배석한 사람이 누구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저 할 때 이제 감사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감사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감사팀장이 가서 배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할 때 저희가 비디오로 다 처음부터 끝까지 녹화를 해 놓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럼 처음에 뭐 투표함에 명단 넣는 것부터 전 과정이 다 녹화가 돼 있다는 얘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그렇습니다, 예.
○신동원 위원 지금 거 녹화돼 있겠네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나중에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 실장님!
아니, 부장님!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고생 많으시네요.
제가 이번에 선정위원회에 들어가서 해봤는데,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 와서 애착을 가지고 굉장히 질의하시는 거 보고 제가 깜짝 놀랐고요.
제가 뭐 이렇게 저는 저기 한 분은 안 됐지만, 다른 분들이 하시는 그 질문이나 이런 거 보면 굉장히 애착도 갔고, 또 이런 우리 그 재단에서 여러 가지 그런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굉장히 많이 반영해 가지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런 부분을 많이 요구를 한 것 같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전에 그런 얘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더 신경을 쓰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제가 참석한 보고는 참 또 객관적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또 개막식이나 이런 데 보면 우리 유튜브로 나가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그게 군도 상징하고, 우리 계룡시도 상징하는데, 굉장히 멋있게 잘들 계획해서 갖고 오셨더라고요.
하여튼 간에 그런 부분도 그렇고.
보조무대에서 진행하는 거라든가, 우리 시민들의 체험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안전적이라든가, 그런 걸 전폭적으로 우리 재단에서 컨택을 잘해서 요구사항을 잘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부분은 이제 또 우리 위원님이 뭐 걱정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또 제가 보는 생각은 그런 부분이 있어서 별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감사합니다.
○김미정 위원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봄나들이 축제.
지금요.
저희 사실은 이게 날이, 우리가 지금 기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사실 이게 꽃 개화 시기를 맞춘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가을 축제로 군문화축제, 봄 축제 하나 있어야 돼서 해서 우리가 벚꽃축제 하다가 나중에 이제 이런 문제가 있어서 봄나들이로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좀 건의하고 싶은 거는, 이제 앞으로는 뒤에 9월달, 10월달까지 더워요.
사실 우리 이번에 5월달 이때 그렇게 덥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이렇게 견줘 보면 꽃이 피고 이런 거, 물론 피면 더 좋고 그렇죠.
그렇지만 우리가 계속 그거에 또 휘둘릴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 본 위원은 4월 둘째 주, 둘째 주로 좀 정했으면 좋겠어요.
첫째 주로 하니까 계속 비가 오고 좀 안 맞춰지는 성향이 좀 있더라고요.
바람도 많이 불고.
그런데 둘째 주 가면, 저도 자주 왔다 갔다 운동을 하고서 날씨를 제가 유심히 관찰해 본 결과, 둘째 주 금 ․ 토 ․ 일 이렇게 해서 그냥 아주 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위원으로서 제가 좀 방안을 내놓는 거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거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리고 도곡리 그 행사, 우리 굉장히 열심히 하시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그렇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음식도 맛있고.
다른 부스들보다 굉장히 음식 솜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굉장히 노력하시거든요.
자기 그 고장의 발전, 우리 그 옆에 아이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과 어린아이들의 조화, 그 사이에 부모님들이 와서 이렇게 하는 그걸 보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감성체험관에서 그 나름대로의 노력도 많이 해 주신 것 같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거기에 보니까 그 의자, 탁자, 이런 부스가, 이게 천막이 부족해요.
앉을 자리가 없어.
음식을 먹고 싶고 이렇게 저기 하는데.
우리 그때 가봤지만 굉장히 그게 자리가 없어 가지고 굉장히 먹는 사람도 불편하고.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의자하고요.
거기 탁자하고 그 천막하고 좀 더 신경 써서 해주세요.
앉을 자리는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와서.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지난해보다도 많이 저희가 더 했는데도 그…….
○김미정 위원 거기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증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인기가 있고.
아, 거기 가서 음식 먹는다! 우리 의원들도 그러거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내년에는 더 이렇게 요구하는 대로 최대한으로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식사를 할 수 있는 그걸 만들어야 되는 게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쪽 주변에서는 우리가 식사할 수 있는 게 좀 여건이…….
국수나 뭐 부침개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뭐 이렇게 일시적으로 먹을 수 있는 걸 하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여기는 식사를 또 주목적으로 하고.
또 이게 가족분들이 음식 싸 온 것도 조금 같이 펴놓고 드시고 하는 그런 시스템이니까.
하여튼 간에 그 도곡리 쪽을 조금 더 활성화시킬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다음 행사, 내년에 한번 그 말씀하신 부분들은 하여튼 적극 한번 반영, 또 검토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저희들 여기 이제…….
뭐 봄나들이 축제는 이렇게만 할게요, 일단은.
그리고, 그 뭐지?
업체…….
민간한테 줬기 때문에 더 그 축제가 굉장히 변화된 게 많이 있었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그렇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 옆에 주변이나 우리 또 하시는 분들보다, 우리 직원보다도 또 전문가적인 분들이 하셨기 때문에.
아주 출연진들도 그렇고.
비만 안 왔다면 조금 진짜 이게 너무 획기적으로 우리가 지금 성공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계속 지금 발전하고 있어요.
저희가 3회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계속 발전하고.
내년에 또 더 큰 제가 기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하여튼 더 그 부분에 신경 써 주시고요.
예, 그다음에 자원봉사자.
제가 이거 저희 시민들, 자원봉사자분들한테 건의가 많이 들어온 거예요.
이게 교육을 해도, 물론 이제 소양교육이나 임무교육은 하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저희가 이제 뭐 이분들이 참석해 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죠.
이렇게 와서 봉사하시면서, 또 우리도 그분들한테 최대한 해드리려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임무교육 있잖아요?
뭐 안내교육.
여기 뭐 여러 가지 그 지금 자원봉사자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세요.
여기에서 잘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중요한 게 뭐냐면요.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방문객들이 와서 어떤 거를 물어봐요!
그럼 몰라요!
그게 안 돼서, 교육이…….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제대로 교육이 안 된 부분이 더 많다고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그분들이 그러면 누가 와서 물어봤을 때 본인들이 대답을 못할 경우에는, 저기 부스를 하나 색깔을 특별한 걸 정해 주시면 돼요.
노란색이면 노란색.
우리가 다 하얀색이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아, 저기 저쪽 노란색 부스에 가면 다 안내해 주실 거다’
‘저희가 여기까지는 좀 모르지만 그쪽 가시면 다 안내해 줄 거다’
실제적으로 거기 그 노란 부스에서는 안내가 다 이루어져야 돼요.
중간중간에 안내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 팸플릿도 꽂아놓고 뭐 이런 것도 하긴 하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그걸 보고서도 잘 판단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 저기 노란 부스!
아니면 빨간 부스!
아니면 파란 부스!
뭐 이렇게 가면 아실 수 있을 거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러면 우리도, 안내하는 사람도 덜 미안하거든요, 그분들한테.
모를 때는 ‘저 몰라요’
그럼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본인들도 아마 쑥스러울 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부스를 하나 정해 놔서 거기서는 우리 여기 있는 팀장님들이 교대로 앉아 계신다든가, 아니면 팀장님 대신하실 분들이 앉아 있고.
그분들이 모르면 바로 전화를 누구한테 하면, 바로 그거를 ‘어디에서 뭐하고, 어디에서 뭐한다’ 그거를 알 수 있게끔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작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런 거는 이제 지금 우리가 좀 완벽하게 해 나가야 돼요.
우리 사실 그 행사장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이게 우리 시민들도, 방문객들도 와서 돌아다니기 힘드세요.
사실 벅차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용도령 열차 있다고 하지만 또 그냥 다니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거에 대해서 안내를 받으면서 적재적소에 가서 잘 보고.
그다음에 어디에 뭐가 있다는 거 가서 거기에서 이용할 수도 있고.
또 급할 때는 어디를 이용할 수도 있고.
이런 거 있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시킬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여기에 보면, 지금 우리 주차장 있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것도 지금 장애인이면 장애인.
어려우신 우리 약자분들 있잖아요?
그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
애들 데리고 저쪽에서 서가지고 유모차 끌고서 오면 진 다 빠져요.
그리고 노인분들.
그런 약자분들을 좀 주차장을 앞에다가 따로 배치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저희가 작년에도 약간 그런 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작년에 앞에다가 장애인분들 주차장을 했는데, 이게 뭐 워낙 또 일찍 오시고, 전날 차를 안 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약간 그런 부족한 점이 좀 있었는데요.
○김미정 위원 이번에는 조금…….
이게 관광도 중요하고 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요.
내가 다닐 때 힘들지 않고 진이 안 빠져야 되거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말씀하신 부분들은 올해 행사 때 꼭 잘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택시 승강장도요.
택시 승강장에 택시가 없어요.
거기에서 외국…….
저도 저번에 그분하고 상담했는데, 그 외국인이 왔는데 택시를 기다리려고 하고 뭐 해도 택시가 없는 거예요, 아예요.
택시가.
여기가 택시 정류장이라고 해서 와서 기다리는데, 택시가 없어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어떻게 안내해 주고, 어떻게 셔틀을 이용하고, 그런 외부 방문객들이 그런 이용하는 측면에서…….
이거 뭐 다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하여튼 그 세 가지만 제가 주된 걸로 얘기를 할게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그러니까 자원봉사자 배치나 이런 교육이나.
아니면 우리 직원들이 그런 우리 시민들이 왔을 때, 방문객들이 왔을 때 조금 힘들지 않게.
이제 그런 거는 체계화시킬 정도는 됐잖아요?
다른 거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행사가 얼마나 뭐하고 뭐하고…….
그거는 또 일부적이에요.
내가 와서 편안함도 느끼고, 내가 거기에서 많은 걸 힘들지 않게 어떤 거에 대해서 받아갈 때 그게 더 좋은 저는 정책이라고 또 생각하거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세심하게 한번 이렇게 살펴보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부분에.
예, 크게 하지 마시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다른 거 막 저기 하지 마세요.
행사도 또 몇 가지 딱 하시면 되는 거고.
그런 걸 잘해드리고.
먹는 거나 이런 데서 이분들이 불편함 없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런 것도 굉장히 행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뭐 이제 말씀드리는 거는…….
이 축제는요.
이게 분산 축제는 좀 힘들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밖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많이 있고.
사실은 이게 군문화축제를요.
제 의견이, 뭐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저희 3군 본부가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고, 그 계룡시의 탄생이 그 3군 본부가 있었기 때문에 그게 정체성이 담긴 저희가 문화축제를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민 ․ 관 ․ 군이 같이 하는 거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리고 또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군문화축제를 경직성을 가지고 막 논할 수는 없어요.
예, 그런 사항이니까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 지상군 페스티벌을 육군하고 같이 협의를 잘 해가지고 그걸 발전시켜서 작지만 강한 계룡시!
예, 계룡시를 이렇게 상징할 수 있는, 그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그걸 극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시민들한테 돌려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도 뭐 있는 거 아니잖아요?
다 해드리려고 하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밖에서도 돌려드리려고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밖에 외부인들은 호기심에서도 오지만, 우리 시민들 같은 경우는 또 이렇게 다녔기 때문에 비슷할 거다! 뭐 이렇게 저기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그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그 프로그램 같은 것만 좀 잘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물론 다른 데 축제도 다 그게 모순이 있어요.
어디든지 다 그거를 만족을 못 느껴요.
이쪽의 행사를 이쪽에다 하면 이쪽이 불만이고.
백제 그 문화축제도 그러잖아요?
백제축제도?
공주!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여기다 시키면 여기고, 여기다 시키면 이쪽이 또 불평불만이고.
다 만족시킬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부여에서도 같이 하다가 자기네들이 가져간 거잖아요, 결국은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렇기 때문에 다 만족은 시킬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제 우리 예산이 또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우리 국방부 지상군 페스티벌 그 예산하고 그다음에 우리 문화체육부 우리 국비 따는 거.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런 거에 좀 전념을, 그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
작년에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우리한테 이걸 해줬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가 이걸 더 갖고 왔다!
이런 거를 좀 시민들한테 어필하고 의원들한테도 조금 어필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요.
한 가지 이제 제가 조금 문제 되는 거는, 카덱스(KADEX).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제가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어요.
카덱스도 사실은 굉장히 잘했어요.
우리 계룡시, 조그마한 계룡시를 세계 위상에 알리고, 또 이게 뒷받침이 돼서 우리 여기에 관심을 갖고 지식산업센터나 나중에 그런 걸 또 우리가 거둬들일 수도 있고.
또 지금 출발점이 처음이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처음이기 때문에 이게 또 어떻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몰라요, 카덱스라는 게.
근데 이제 저번에 우리가 마지막 날에 우리 시민들하고 외부인들한테 오픈하셨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거기에 갔을 때, 제가 한번 돌아봤을 때 빠진 업체들이 많이 있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꼭! 전해주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그렇게 하기 때문에…….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저희가 이제 그렇게 주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조금…….
○김미정 위원 그러면 앞으로 그 업체 들어오지 말라고 하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그런 데가 있었는데요.
○김미정 위원 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앞으로는 관련 그 육군협회에서도…….
○김미정 위원 우리가 그 정도로 해서 이렇게 본인들도 홍보하고, 우리도 물론 좋고, 이렇게 같이 윈윈(win-win)하는 건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해 주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그거 꼭 명심해 주세요.
그거 제가 돌아봤을 때 업체들, 제가 누구누구인지는 얘기 여기에서 안 드리겠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거 그런 거 신경 써서 하나부터…….
사실상 그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게 서로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그런 상대의 그게 매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잘 좀 추진해 주시고.
노력하시는 것도 알고.
지금 다른 데는 뭐 예산 금액도 100억이에요.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워낙 예산이 적다 보니까 그 금액이지만,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체험이나 뭐 그런 걸 더 갖고 오면 돈이 많이 들어가죠, 사실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간에 예산을 잘 쪼개서, 시민들의 혈세니까 이 예산을 잘 좀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이때, 이청환 위원 거수)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청환 위원 이청환 위원입니다.
애쓰십니다, 애쓰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
○이청환 위원 114페이지 좀 볼게요.
군문화축제 관련 부서별 예산 및 집행 현황.
눈에 띄게 늘어난 부분이 있어요?
환경위생과 부분 임시화장실 설치, 분리수거 ․ 청소.
작년에 1억 4,590 정도 했었는데.
올해 근 한 25% 정도가 올라갖고 1억 7,900으로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이거 무슨 이유입니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담당자에게 확인 후) 저희가 환경위생과에서 이렇게 매년…….
이게 지금 예산을 별도로 이렇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셔가지고 별도로 편성해서 화장실 청소 분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늘어난 부분들이 이제 화장실 부분은 사실 대동소이(大同小異)하고요.
작년에 이제 어려웠던 부분이 청소 분야였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청환 위원 작년에 카덱스까지 같이 있어갖고 방문객이 더 많았다!
인정은 하겠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근데 올해 급작스럽게 이렇게 25% 정도가 늘어난다는 거는 너무 과하지 않은가!
너무 예산을 크게 잡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아껴 쓰겠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한 예로 저희가 작년에, 특히 이제 1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정문 쪽 그 큰 주차장에 저희가 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조금 미스난 게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별도로 저희가 추후에 또 약간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고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 재단에서 환경위생과에 좀 어필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청소 분야를 보강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환경위생과에서 하여튼 저희들 의견을 좀 받아서 이렇게 지금 반영…….
○이청환 위원 인건비 가지고서 3,700만 원 정도가 인상됐다는 얘기예요, 그럼?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아니, 인건비도 있을 테고요.
그 외에 또 이제 예를 들어서 분리수거함이라든지, 쓰레기 적재하는 데 그런 데도 저희가 조금…….
매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청소 분야만 환경위생과에서 다 하지 못하니까 또 재단에서 일부 이제 예산을 투입하고, 매년 그랬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제 환경과에서 선제적으로 다…….
○이청환 위원 그럼 재단에서 어느 정도 청소 분야 또 투입을 했었는지!
그거 한번 가져와서 저 보여주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그리고 우리 계룡군문화축제 평가용역 책자 한번 볼게요.
보면, 3절 축제 방문객 분석을 보면.
그 계룡시민이 한 10.1% 정도.
거주지가 들어가는 걸로 돼 있는데.
그럼 전체적으로 봐서는 근 10% 정도밖에 계룡시민은 방문을 안 한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자료 확인 중)
○이청환 위원 3절 방문객 분석에서 일반적 사항 말고 두 번째.
거주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그러면 계룡시민이 10% 정도밖에 찾지 않는다면 문제 있는 행사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들어가 있는 행사…….
자원봉사자들만 쳐도 웬만치 여론조사하면 10% 나올 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그럼 안 들어간다는 얘기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뭐 이제 저희…….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상군하고 같이 협업해서 그 셔틀버스를 20대 이상 현재 이렇게 돌리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특히 엄사리라든지 대실지구 쪽 라인들은 대부분의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셨고요.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아무래도 오래 이게 계속 행사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시민분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청환 위원 시민을 배제한 축제는 있을 수 없잖아요.
시민이 앞장서야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그런 부분들을 이제 어느 정도 좀 시민의 관심을 더 끌어들이고자 이번에는 여러 가지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들…….
또 저희가 특히 관내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더 적극적으로 해서 좀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리고 43페이지 한번 볼게요.
축제 체류시간을 보면, 과반수 이상이 5시간 미만으로 짧게 머물다 간 걸로 나타나거든요?
그러면 뭐 5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해도 48.1%인데.
5시간 조금 넘을 거예요, 아마.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그렇습니다, 예.
○이청환 위원 그만치 우리 입장해서 주차하고, 구경하고, 나가는 시간이 이거밖에 안 되면 계룡시 지역경제에도 도움은 안 준다! 안 된다! 그렇게 판단이 되는데.
우리 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저희가 이렇게 보면, 한 오전 10시에서 11시 정도에 오시고, 저희가 거의 이제 활주로 폐장시간을 4시 반, 5시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워낙 넓다 보니까.
관람객들이 오셔가지고 최대 5시간 이상은 좀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보시고요.
그런데 또 그 군문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보면 의외로 또 이제 먼 곳이 아니고 천안이라든지, 세종…….
○이청환 위원 인근.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게 워낙 체험할 것도 많고, 볼거리가 많아 가지고, 그리고 1박 2일, 2박 3일 계시는 분들도 의외로 좀 많이 봤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들…….
○이청환 위원 저는 그런 부분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은데?
그래서…….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실질적으로 일단 처음 방문 횟수를 보면 또 이게 50%가 넘어요.
두 번째 방문, 3회 방문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잖아요.
두 번째, 세 번째 방문이 많을수록 이 행사는 성공한 행사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그래서…….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맞습니다.
○이청환 위원 어떤 면으로 보면 저희가 지금 약점이 뭐냐면, 활주로 내에서만 행사를 하다 보니까 차 끌고 들어와서 안에 행사장 들어가고, 투어 한 바퀴 하고 차 끌고 나가버리면 끝나는 우리가 관람 코스예요.
그래서 저나 우리 일반 계룡시민들이 요구하는 게, 왜 돈을 이렇게 들이고 우리한테 하나도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게 없는데 이런 행사를 왜 하는지!
제가 여론조사 전에 한 번 한 거 말씀드렸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64명이 참가했는데 2명이 찬성하고, 나머지 62명이 반대예요.
그래서 제가 진짜 집행부 입장에서 제대로 된 여론조사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하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꼭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저번에…….
○이청환 위원 저희가 20년, 30년 행사를 하면 뭐 합니까?
나중에 가서 빈 주머니면 아무 소용 없는 행사 아니에요?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이 안 되면 필요가 없는 행사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그래서 위원님께서 몇 차례 그 말씀을 해 주셨고 해서요.
이번에 그 지금 위원님께서 보신 평가용역과는 별도로, 저번에 한번 보고드렸다시피 설문조사를 한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청환 위원 제대로 된 설문조사 한번 부탁드릴게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알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리고 78페이지를 잠깐 보시면, 플러스를 제일 많이 차지하는 데가 숙박비예요.
숙박비고, 다음이 식음료비인데.
이게 식음료비가 이 정도밖에 안 나온다고 하면, 한 끼 먹고 그냥 자고 나간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
○이청환 위원 이런 것도 분석 좀 잘 하셔 갖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진짜 볼거리가 없으니까 한끼 먹고 나가는 거지.
더 즐길 거리 있고, 공연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이렇게 나가겠습니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저희도 이런 부분들이 가장 고민이 많습니다.
한번…….
○이청환 위원 고민 좀 많이 해 주시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이청환 위원 저 혼자 반대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위원님께서…….
○이청환 위원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실속 있는 행사로 전환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잘 알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한 말씀 할게요.
먼저 다들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들을 다 하셔가지고 약간씩만 거들겠습니다.
군문화축제와 관련해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큰돈을 들여서 행사를 했는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 점이 가장 문제점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을 제가 제안하겠습니다.
어려운 문제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정답이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여기 주민참여가 한 10.1%밖에 안 된다라는 걸 보고 더욱 개선의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한다면 계룡시민이 10%밖에 안 간다!
이건 지역축제가 아니죠.
그 점에 대해서 같이 한번 공감대를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거는, 일단 그 계룡대 주무대를 주무대로 활용해가지고 특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거는 뭐 계룡시의 우수 상품이니까 이건 뭐 자리 잡았다라고 보고.
거기에서 거의 주로 탱크나 이런 전시물, 계룡대에서 제공하는 시설로 인해서 주민들이 또는 외지인들이 많이 와서 보고 하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케이팝(K-pop)이나 큰 공연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상설, 거기 이제 상설이 아니고 그 기간에 탱크 이런 것들을 이제 군사시설 같은 걸로, 주민 참여형으로 운영을 하는 거는 있으니까 그거는 그거 그대로 유지하되, 공연 부분에서 큰 대형 무대가 있잖아요?
대형 공연.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장 조광국 그중에 2분의 1을 과감하게 시내로 꺼내자!
그렇게 하면 결국은 주무대가 거기이기 때문에…….
외지인들은 거기 있다가 그냥 떠나는데, 주무대가 절반이…….
제가 여러 번 얘기했기 때문에 제 생각만 말씀드릴게요.
계룡 금암사거리에서부터 홈플러스 사거리까지 차단을 하고, 진입 막고, 예전처럼 거기에서 대형 무대를…….
주무대에서 뺀 거를 거기에서 케이팝(K-pop) 공연 같은 거, 유명 연예인이 나왔을 때 거기에서 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뭐 전에는 전부 골목형 공연도 몰아서 이렇게 날짜 잡아서 하라고 했는데.
아까 말씀을 총괄부장님께서 하시는데, 상상 페스티벌은 엄사면하고 금암동하고 병행으로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아서.
그거는 운영을 어떻게 하시는지는 이제 담당 부서께서 하시되 메인무대만큼 큰 주무대를, 엄사면에는 없으니까 금암동 사거리에서 홈플러스 사거리까지.
예전에 성공적으로 외국인들 많이 참여했던 걸로, 저도 즐겼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그걸 살려서, 그거를 그 절반을 빼서 거기에서 운영을 해 주셨으면.
그런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계룡대까지 가기 싫고, 한 번 갔던 사람 뻔하다해서 안 가는 사람들이 가서 참여할 수 있고.
거기는 자연 발생적으로 특히 또 이제 그런 지원을 해준다면…….
주변에 굉장히 많은 상인들이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부스를 마련해 가지고?
많은…….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100% 지역 주민으로 하시면 돼요.
거기다가 이제 부스를 만들고 천막을 치고 해가지고 거기에서 사 먹을 수 있도록 하면 금암동만큼은 어쨌든 굉장히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 같고, 엄사리에서도 가서 거기에서 영업을 하시면 되니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봄나들이 축제에 대해서는, 저는 좀 생각이 특이하다면 특이한데.
이게 작년부터 주민 주도로, 민 주도로 하다 보니까 효과가 많이 있었다라고 다들 평가하시잖아요.
그건 전적으로 살리되 그 주민 주도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렇게 딱 정해놓고 날짜를 정해서 하지 말고 주민들한테 기간을 정해서 한 일주일이나 열흘 동안 해가지고, 주민 주도로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몇 월 며칠부터 몇 월 며칠 안으로 꽃이 만개하는 날짜로 정한다라고 하면 사전 사후 홍보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돼요.
거기에서 문제점은 연예인들…….
거기 이제 업체들 선정 때문에 그런데.
많이 안 와도 좋다! 생각으로 주민들이 즐기는, 마당만 깔아준다라는 생각으로 딱 열흘 안으로 우리가 계약을 할 테니까 그걸 수락을 하시려면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안 와도 좋다라는 그 배짱을 가지고 날짜를 잡으라는 얘기야.
주민들한테, 거기 참여하는 주민들이 날짜를 잡도록 일임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이고.
또 한 가지.
거기 도곡리에서는 아까 김미정 위원이 얘기를 잘 했어요.
거기에서 사람들이 천막이 필요하고, 의자가 필요하고 한데 그거를 꼭 해 주셔야 되고.
그 수요 조사를 해서 필요한 만큼의 천막과 의자를 해 주시되, 또 한 가지는.
제가 그때 안타깝게 생각하고, 간절하게 저한테 요구를 했으나 제가 우리 부장님한테 말씀도 안 했어요.
그건 뭐냐면, 풍물패들이 앉는 자리가 없어요.
풍물패들이 끄트머리 그 논 거기서 앉아가지고 뒤로 쓰러질 수도 있는 상황이야.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전용 텐트 하나, 의자 이것만 배치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단 말씀을 간단하게, 저도 많이 할 거 아니에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지금 위원장님께서 크게 세 가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금암동 쪽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던 2017년, 2018년도에 홈플러스 쪽을 막고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때도 성공적으로 잘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 후에 또 이제 거기를 막고 하는 것도, 사실 이번에도 저희가 저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셔가지고 검토를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상 거기 전체를 다 막고, 그리고 활주로는 활주로대로 있고, 엄사는 엄사대로 있고, 그만큼 거기에다가 예산을 대규모 또 투입해 가지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그래서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각 상상 페스티벌 하는 부분에 저희가 경제산업하고 협업을 해서 거기를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렇게 마련하는 쪽으로 현재 지금 이렇게 잡고 있고요.
특히 올해는 정국이 조금 불안한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군문화축제 날짜 잡는 게 예전보다 조금 많이 밀렸습니다, 많이 밀렸고.
지금 현재 직원들이 아주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또 9월로 좀 당겨졌고.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으로 하기에는 좀…….
검토는 계속하고 있는데요.
좀 어렵게, 그런 부분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봄나들이 축제는 다들 이제 위원님들도 이렇게 주민 주도는…….
중심은 주민 주도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 날짜 정하는 부분들은 그런 또 그 지역 주민분들과 협의를 해서 그거는 이렇게 발전시켜 나가고요.
특히 도곡리 부분이…….
사실 이제 어떻게 보면 도곡리 부분이 가장 자생적으로 지금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었고요.
그래서 올해에도 조금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뭐 저는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결론은 그쪽에서 추진을 하시되 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을 바라보며) 좀 가만히 있어 봐요, 마무리하게.
저기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되는 축제로 계속 평가를 받고, 주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니까 큰 틀에서 이렇게 좀 주무대를 옮겨라! 주무대를 절반을 옮겼으면 좋겠다!
그 전체적인 예산 중에서 제가 생각할 때는 발상의 전환만 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산 면에서.
그런 생각이 들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다 이제 답변을 해 주셨으니까 제가 더 이상 얘기는 안 할게요.
제 의견만 참고만 해 주시면 되고.
지금 여기 류원호 실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아까 미흡한 부분이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 체육시설에 제가 전천후 축구장 거기에 관련해서 우리 실장님한테 특별히 부탁해 가지고 “컨테이너 하나 좀 구비해 주십시오” 그랬더니 이제 얻어다가, 딴 데서 뜯어다가 바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거기 저도 이제 그 족구 회원으로 몇 달째 하고 있는데.
문제는 체육시설로 설치를 했는데, 돔으로 해놨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했는데, 전기가 통하지 않아서, 전기를 연결을 해줘야 되는데 업무상 뭐가 인수인계가 안 됐나 해가지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그 컨테이너에 냉장고 시설이 반드시 있어야지 되는데, 완전히 그 점이 진짜 아쉽게 생각이 됩니다.
전기를 빨리 연결을 해 달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마이크 확인 후) 예, 일단 뭐 이건…….
○위원장 조광국 가능한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위원장 조광국 시설로 해놨으니까.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컨테이너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데 쓰던 거 이렇게 갖다주었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그것만 갖다 놨다가 완전히 아무것도 못 먹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전기 관계도 어차피 체력인증센터가 있으니까 바로 그쪽에서 연결이 되…….
○위원장 조광국 아, 그리고 그 시간대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해 주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예, 화장실도 아마 족구협회하고 해서 화장실 키번호로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예, 김미정 위원님!
○김미정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죄송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
○김미정 위원 저기 그 우리 있잖아요, 식당.
군문화축제 할 때 식당 있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거기 저번에도 봤듯이 막 사람들이 몰리면요.
뭐 앉을 자리도 없고, 식사판을 들고 와서도 앉을 데가 없어서 서서 있고, 굉장히 혼잡했었어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제가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예를 들어서 우리 직원들이나, 아니면 그 행사하시는 그 관계자분들이나, 우리 여기 또 자원봉사자나,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한꺼번에 몰리거든요.
그 시간대를 좀 조정하시든지.
아니면 따로 그분들 우리끼리만 식사할 수 있는 그 부스 있잖아요.
조그맣게 하나라도, 탁자 놓고 그렇게 해서…….
막 굉장히 혼잡스럽고, 진짜 이게 밥을 먹으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를 몰라요.
그런 것도 우리 저기에서 좀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고요, 축제 때.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예, 그것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저희들 그 아이돌 연예병사 보러 우리 여자아이들 청소년들이 많이 오거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근데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뭐 앉을 데도 없고, 뭐하고, 뭐 심지어 밖에서도 자거든요.
밖에 있잖아요?
그 축제장 밖에.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3정문 바로 좌회전하면서 들어가는 그쪽에 그늘 있잖아요?
거기다가 뭐 아무것도 까는 것도 없이 애들이 막 그냥 자거든요.
그리고 또 여자들이라 이런 청결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축제를 해도 그런 사소한 것도 이렇게 조금 신경을 써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큰 거에만 매달려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하여튼 이 부분도 있잖아요.
앉을 자리를 좀 해주든가.
아이들만의 그런 부스라도 있잖아요, 하나 바깥에다가.
안에가 안 되면 바깥에라도 해서 거기에서 바람이라도 피하고.
우리 여기 와서 애들 바깥에 모텔이나 이런 데서는 못 자니까 거기서 밤을 새우더라고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게 저도 봐서 알았고, 또 다른 분이 그거 보고 가다가 저한테 민원을 주신 것도 있고.
그래서 그게 또 우리 아이들이나 다름없잖아요.
연예병사 보러오고.
또 우리 여기 계룡시를 찾은 아이들이니까 잘 보호를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 써주시고요.
식사 시간을 조절을 하든지, 아니면…….
너무 혼잡해요.
아니면 우리 직원들, 그런 행사하는 분들, 뭐 의용소방대니, 뭐 행사 참여하는 우리 관계자들 많잖아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그러면 그분들 따로 식사할 수 있게끔 뭐 부스나 하나 해놓고 탁자만 놓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 혼잡한 거를 그때 해야지, 우리 외부에서 찾은 시민들, 부모님 모시고 와서 앉을 자리도 없고, 밥상 들고 서 있는 거 진짜…….
그거는 축제적인 그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저희도 말씀주신 부족한 부분들은 한번 이번 축제 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이런 걸 알아서 그래도 개선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된다는 겁니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알겠죠?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신 건가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아, 예.
○위원장 조광국 예, 됐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건설교통실, 시민소통담당관,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43분 감사종료)
위원장 조광국
간 사 김미정
위 원 이청환
위 원 이용권
위 원 신동원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김미란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피감사기관 참석자
전략기획감사실장 신현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건설교통실장 이광욱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민군협력담당관 박종성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경제산업과장 김진우
시민안전과장 김기영
사회복지과장 김은영
가족돌봄과장 김기월
평생교육과장 전미용
세무과장 류지형
회계과장 석인호
민원토지과장직무대리 민원팀장 김지호
농정산림과장 김주봉
환경위생과장 최윤석
도시건축과장 안종근
상하수도과장 한상윤
보건소장 이금용
보건행정과장 윤광근
건강증진과장 김옥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희우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
두마면장 서현철
엄사면장 권용산
신도안면장 곽인재
금암동장 이희옥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