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계룡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계룡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11월 26일(수)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라. 건설교통실 소관
마.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바.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부의된 안건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라. 건설교통실 소관
마.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바.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10시 00분)
오늘 업무보고는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계룡시문화관광재단, 건설교통실, 시민소통담당관, 민군협력담당관 순서로 각 부서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계획된 일정대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지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민선 8기 주요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성과, 2026년 시정 여건 및 운영 방향,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 업무 추진 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마지막으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첫째, 시정 운영 총괄 중 민선 8기 시정 방향, 민선 8기 주요 성과, 민선 8기 공약 현황, 2025년 시정 운영 성과, 2026년 시정 여건 및 운영 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12쪽.
2026년 재정 전망입니다.
첫째, 재정 전망 중 세입 전망입니다.
자체수입은 국세 세수의 완만한 회복과 일부 증세로 세입 개선 요인이 있으나, 부동산 시장이 약세일 경우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전수입은 중기적으로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세수 기반이 약화된 상태로 이전수입 감소 우려가 상존합니다.
2025년 증세 효과로 일부 회복이 예상되나, 경기 회복세가 제한적이어서 이전재원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하 내용은 서면 보고드리고, 13쪽.
일곱 번째, 2026년 주요 사업 현황 중 시정 목표별 주요 사업 첫 번째,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분야는 군수물자 생산업체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JCT 연결 사업 등 15개 사업 1조 9,813억 원이며, 다음 쪽.
두 번째, 스마터(Smater) 전원도시 분야는 엄사면 공용 주차타워 조성 사업, 농소지구 도로 개설 사업, 두마지구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 등 15개 사업 1,830억 원이며, 다음 쪽.
세 번째, 웰니스(Wellness) 행복도시 분야는 계룡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 사업, 엄사초 학교 복합시설 건립 등 15개 사업 1,499억 원입니다.
다음 쪽.
행정 분야별로 주요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첫째.
안전·도시 분야는 계룡대로 확포장 사업, 교통 신호체계 개선 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사업 등 62건이며, 다음 쪽.
두 번째, 교육·복지 분야는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 확대, 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운영, 계룡도서관 리모델링 및 재개관, 어르신 건강 증진 지원 사업 추진 등 66건입니다.
다음 쪽.
세 번째, 문화·체육 분야는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지정 운영, 계룡 제2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2028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추진 등 31개 사업이며, 다음 쪽.
네 번째, 경제·환경 분야는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추진, 국방 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자연 친화형 도시공원 조성 사업, 계룡시 대체 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 53개 사업입니다.
다음 쪽.
다섯 번째, 행정·소통 분야는 시민 중심 주민참여예산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추진, 고향 사랑으로 더 행복한 YES 계룡 등 68개 사업입니다.
다음 쪽.
여덟 번째, 2026 핵심 정책 및 추진 전략은 첫째,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으로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군문화 융복합 관광벨트 조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등 4대 추진 전략과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능형 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2028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추진 등 17개 추진 과제 수행을 통해 국방 수도 위상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하는 서면 보고드리고, 23쪽.
이어서,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 및 추진계획 중 27쪽.
전략기획감사실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 성과는 서면 보고드리고, 28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15건 중 2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민선 8기 계룡시 공약 관리는 서면 보고드리고, 두 번째.
진행형 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입니다.
245억 원의 사업비로 진능형센서 소재 부품 구성품의 방산 부문 진출을 위한 시험 평가 및 사업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대선 공약 반영 건의 및 현 정부의 지역 공약으로 반영하였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다음 쪽.
네 번째, 공모사업 종합적·체계적 관리입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으로 2025년 공모사업 선정 실적은 21건에 183억 9,300만 원입니다.
30쪽입니다.
다섯 번째, 5대 분야 정책 구상 간담회 활성화에서부터 34쪽.
마지막 열다섯 번째, 통계 기반 시정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 지원은 서면 보고드리고, 34쪽 하단 부분.
세 번째, 대외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 내역입니다.
저희 실에서 추진한 업무 중 대외 수상 내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우수 자치단체 선정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등급 3년 연속 달성 등 2건이 있습니다.
35쪽.
2026년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은 서면 보고드리고, 36쪽.
다섯 번째,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 사업 6건과 계속 사업 11건 등 전체 17건 중 신규 사업 6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첫째,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업과의 상생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부처인 병무청과 수도권 지자체 성남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관광 붐업 이벤트 추진 등을 통해 방문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두 번째,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추진입니다.
장기 복무 군의관 부족으로 군 의료 체계의 불안정성이 증대하고, 군 맞춤형 수련 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군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국군의무사관학교를 설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동안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법안이 발의되었고, 우리 시에서는 국회, 국방부 등 방문하여 계룡시 설립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2025년 5월 현 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됨에 따라 관련 동향을 파악하며 국회, 국방부 등 건의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세 번째, 시정 백서 발간입니다.
민선 8기 시정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행정 기록으로 보존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며,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 자료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2020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4년간의 민선 8기 시정 현황 및 실적을 1천 쪽 내외의 책자로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향후 시정 백서 발간 계획 수립 후 부서별 담당 분야 자료 작성 후 자료 취합 및 교정 편집을 거쳐 2026년 5월까지 책자 인쇄 및 배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네 번째, 계룡시 상징물 BI(캐릭터) 리뉴얼입니다.
현재 특정 계층 및 남성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용도령 캐릭터를 친화적·보편적 이미지를 가진 남·녀 캐릭터로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리플릿, 홈페이지, SNS 및 각종 행사 홍보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계룡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정책 연계 콘텐츠 강화 및 스토리텔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계룡 드론 라이트 쇼(G-drone light show) 추진입니다.
도심 속 녹지와 야간 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6년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와 2028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시정 상징물과 지역 명소 등을 시각화하여 문화·관광을 홍보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첨단 국방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 쪽.
여섯 번째,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예산 효율화 방안 마련입니다.
교부세 감소 등으로 향후 세입 예산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매년 반복 편성 집행되고 있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하고자 사무관리비와 국내여비 조정을 통해 2025년 본예산 대비 최대 20% 절감하고, 이월사업 관리 강화를 통해 예산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쪽.
일곱 번째부터는 계속 사업으로 11건 중 2건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입니다.
열 번째, 5대 분야 정책 구상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숙박, 음식, 기업인, 교육, 사회 보장 등 5대 중점 분야 정책 구상 간담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 발굴 및 시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6쪽입니다.
열네 번째,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청렴 문화 확대입니다.
청렴 문화 확산으로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 수준을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부 직원의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 위주의 프로그램 시행과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신규 시책으로 2025년도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 등급 향상 시, 전 직원 포상 휴가 1일 부여를 추진하겠습니다.
내부 고객인 공직자들의 인식 개선과 과거 패배주의로 물들었던 계룡시 조직 문화를 긍정이 넘치는 조직 문화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하는 서면 보고드리고, 49쪽.
여섯 번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저희 실 업무와 관련 말씀해 주신 의견은 총 11건으로 그중 5건은 완료하였으며, 6건은 지속 추진 중으로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을 차근차근 실천하여 시정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ㅇ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약 두 가지 정도만 우선 먼저 질문을 할게요.
여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이나, 뭐 핵심 업무 이런 자료에 보면, 그 어디에도 교육지원청 개청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사실 이 교육지원청은 우리 개청 이래 지금 20년 넘도록 계속 숙원 사업이고.
그런데 다만, 예전에는 이게 국가 시책상 뭐 통폐합을 원칙으로 하고, 뭐 도시 크기에 따라서 하고, 막…….
하여간, 복잡한 국가 업무이기 때문에 이게 좀 추진이 어려웠던 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도 한동안 추진을 하다가 이제 정체된 느낌인데, 올해 이게 이제 도 승인 사항으로 법 개정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 타이밍(timing)에 지금 우리가 선제적으로 뭐 공론화를 시켜 가지고 추진…….
뭐 TF팀이라도 구성해서 자꾸 공론화시켜서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특히, 이제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잖아요?
그러면, 여야를 떠나서 뭐…….
야당 후보든, 여당 후보든, 도지사 공약에 담을 수 있게 노력도 해야 되고.
병행해서 또 교육감도 뭐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 다 공약에 담을 수 있게 이런 노력을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 뭐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또 우리 계룡시 자체적으로도 공론화를 시키기 위해서 뭐 세미나를 한다든가, 서명 운동을 한다든가, 관련 기관을 방문한다든가, 이런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것을 목표로 좀 잡아놔야 뭐 그런 것을 후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고민이 없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사항은 저희 2026년 핵심 정책 및 추진 전략으로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유치를 지금 담아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6 핵심 정책 및 추진 전략 중에서 22쪽.
국방도시 계룡 공공기관 유치 전략 중에 있습니다.
기관 유치로…….
이렇게 살짝 넣어놨다는 얘기죠.
이것은 의지가 없다는 거죠.
뜬구름 잡듯이 지금 더 막대하고,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들은 주요업무로 많이 잡아놓고.
지금 피부에 가장 와 닿는 것은 그냥 이 끝에 살짝…….
기타에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이번에 법률이 통과되어서 도 조례로 가능하다고 얘기 들었고.
그 교육청과의 회의 때도 크게 피력해 주셔서 다들 공감을 하고 있고, 저희도 집중 추진을 하겠습니다.
전문 TF팀을 구성해서 좀 강력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 계룡 드론 라이트 쇼 추진이 있어요.
뭐 동시에…….
연인원 말고, 동시 관람 인원이 뭐 몇만 명 정도 된다면, 이렇게 이런 것을 하늘에 띄워서 봐도 되는데, 우리는 사실 연인원이지, 동시 인원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굳이 이런 것을 이렇게 예산 들여서 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이게 하면, 사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이 아닌가요?
왜 전략기획감사실에서 이것을 추진하는지도 좀 의문스럽고.
사실 계룡 같은 경우는…….
물론, 드론 같은 것을 활성화시켜서 뭐 첨단 이런 것을 활성화시켜도 좋고.
좋은데, 사실은 우리 민간인들이 계룡에서 드론을 좀 하려고 하면, 여기는 비행 금지 구역이 많잖아요?
그래서 제약을 받는 것은 사실 상당히 심하고.
특히, 신도안 지역 같은 경우는 허가를 받아야 드론을 띄울 수 있는 경우이고.
이게 민간하고 연계되기가 쉬운 사업이 아니에요!
또 여기에 무슨 드론 공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업체가 계룡에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것을 이렇게 큰 금액으로 담아놨나, 이런 게 좀…….
어떤 의도인지…….
일단은 그…….
문화체육관광실에서 하면, 뭐 그 부서가 더 맞다고도 할 수 있지만, 지금 이 업무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계룡군문화축제도 맨 먼저 입안한 부서는 기획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획실에서 먼저 입안을 해서 어느 정도…….
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파일럿 프로그램처럼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또 해당 부서도…….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해당 부서로 이관이 되는 그런 체계가 많이 정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스핀 온 관련도 사실은 기획실에서 왜 하냐고 하지만, 그 시정의 주요 업무.
주요 어떻든, 그런 업무들은 기획실에서 일단 한번 추진하면서 해당 부서로 이관하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각종 행사 때…….
이게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연중 이 드론 라이트 쇼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다 보면, 예를 들어서 상상페스티벌 할 때도 이런 드론 라이트 쇼를 가미해서 행사를 더 풍성하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어떤 시의 행사.
뭐 대실지구에서 있을 때 어떤 행사 때 이것을 또 가미를 시킨다면, 행사가 더 풍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부서가 관련되어 있는데, 일단 우리 실에서 그 해당 부서와 협업해서 이런 드론 라이트 쇼를 해서 그 행사를 좀 풍성하게 하겠다는 의미이고요.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의 어떻든…….
저는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 천편일률적인 행사들이 있어 왔습니다.
예를 든다면, 타 지역 같으면, 품바니 트로트, 농악 뭐 이런 거였는데, 항상 이런 것보다는 우리 첨단 국방산업 도시인데, 수도인데, 우리 시의 어떤 정체성을 좀 앞서 나가는 그런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해서 드론 라이트 쇼가 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상페스티벌이나 이런 도심에서 이루어지는 데는 이게 확 개활된 장소에서 높이 뛰어야…….
이 지작물이 없는 상태에서 해야 이게 눈에 띄는 건데, 이 도심에서 뭐 건물 걸리고, 가로등 걸리고…….
뭐 이게 효과가 나겠어요?
그래서…….
우리 이번에도 군문화축제 때 이거! 계획이 있었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천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준비 다 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진 거, 천재지변인 것을 뭐 돈을 안 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겠죠.
이렇게 날씨에 따라서 예산 투입하고 써먹지도 못하는 사업이 될 수도 있는데, 뭐 약 200~300만 원.
돈 1천만 원을 가지고 해본다면 모르겠지만, 2억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한번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한번 좀…….
전적으로 하지 말라!
뭐 이런 얘기는 아닌데, 좀 우려되는 점이 많고.
추진하면서 얻어지는 게 뭔가!
뭐 금액 대비 효과는 좀 미비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됩니다.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민체전 때마다 다 다른 도시에서 하고…….
그다음에 또 다른…….
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연예인들 1명이 올 때 뭐 6천, 1억 들어가는데, 이렇게 많이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이런 좀 아기자기한 어떻든,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번 같이 고민해 보자고요.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에서도 보듯이 2025년 우리 계룡시가 사업을 많이 했네요?
전략기획감사실은 계룡시 행정의 컨트롤타워입니다!
2025년 한해동안 컨트롤 부서로서 정말 제대로 역할을 해 왔다고 뭐 평가하시는지?
또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그 원인은 무엇인지?
우리 실장님의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 시의 어떤든, 저희 기획실은 지원 부서입니다.
지원 부서면서, 타 부서를 뭐 리드한다기보다는 지원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해서 각 부서에서 사업을 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뭐 좀 아쉬운 면이라면, 충분하게 예산을 지원하지 못하고, 좀 그 사업하는 데 어떻든, 재정적인 지원을 충분히 못한 면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부서에서 최근에…….
작년이나, 올해를 이렇게 보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보상을 통해서 직원들이 어떻든, 자기의 어떤 성과라든가, 이런 것을 그 자랑도 하고, 그런 것을 볼 때 되게 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특히, 전 부서를 조정하고, 또 예산 방향을 잡고.
또 시정 전체의 전략을 만드는 게 부서장으로서 우리 이 컨트롤 부서가 전략기획감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말씀드렸듯이 2026년도에는 어떤 리더십으로 조직을 끌고 가실 것인지도 좀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실과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싶은데, 그것을 지원 못 해줬다는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어떻게 보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큰 변화기입니다.
새로운 정부, 새로운 지방정부, 새로운 의회가 구성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그거…….
어떻든, 새로운 지방정부, 새로운 의회의 출범과 맞춰서 우리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컨트롤타워 부서의 역할을 자꾸 강조하는 것은 우리 실장님의 어떤 리더십이 너무 밋밋하지 않나라는 그런…….
뭐 좋게 얘기할 수도 있고, 너무 또 루즈하면 밋밋하다는 말씀도 드릴 수가 있잖아요?
하여튼, 2025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또 2026년을 준비하는 지금, 우리 실장님께서 조직을 잘 이끌어주시고, 또 리더로서 더 강한 기획력, 또 조직력, 이렇게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시장님과 부시장, 지휘부에서…….
아까 좀 밋밋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작년에 계룡시 출범 이후 최대의 공모사업이라든가, 국도비 확보 사업의 성과도 이루었고.
우리 직원들이 느끼기에는 아주 이 조직 장악을 정확하게 하시고, 그 두 지휘부에서…….
그래서 우리 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성과를 이룬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보상.
이런 것을 통해서 조직이 안정되고, 일하는 조직으로 완전히 변모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팔로워십(Followership)의 역할을 우리 실장님이 해 주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역할을 좀 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2026년 신규 사업으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추진 계획을 제시하셨어요!
또 계룡대 지구병원, 육군훈련소 지구병원 등 인접성과 군 의료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계룡시가 적합하다는 근거를 제시하셨는데요!
본 의원이 묻고 싶은 핵심은 이 근거들이 실제 유치 경쟁에서 통할 정도로 충분한 준비인가입니다.
우리 시가 제시하는 계룡시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십시오.
시장님께서도 국방부라든가, 국회를 다수 방문하셔서 설립…….
우리 시의 유치를 설명드렸고.
충남도와도 아주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출발했다는 그런 장점이 우리 시가 있고요.
일단은 그 지역적으로도 3군 본부가 있고, 옆에 자운대.
또 각 간호사관학교와의 어떤 시너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가장 먼저 출발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공공기관 유치는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뭐 국군의무사관학교든, 다른 공공기관이든, 그 기관이 계룡시를 선택할 만한 이유를 우리 시가 먼저 만들어줘야 합니다.
예!
맞습니다.
예!
그렇다면, 전략기획감사실에서 계룡시가 선택받기 위한 어떤 수준까지 진행했는지?
이것도 좀 한 번 답변해 주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부지도 여러 장소를 검토하면서 지금 추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부지 문제가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어차피 당위성이야 뭐 우리 시의 어떻든, 지리적…….
그다음에 어떻든, 정무적인 그런 부분에서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고 보고.
뭐 부지라든가, 이런 부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가까운 논산시 등 다른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있습니다.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 얘기를 하는 거죠.
또 3군 본부가 있다는 것.
이것을 가지고는 그렇게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 국군의무사관학교 유치를 추진할 때 의원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시면, 반영해서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2026년은 보다 좀 희망적이고, 실질 전략이 앞서는 한 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두 가지를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 증가 정책과 관련된 공공기관 유치.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까지 왔는지, 좀 구체적으로 듣고 싶고요.
특히, 지금 추진하는 그 공공기관 유치 업체가 있잖아요?
이러한 유치 기관들이 지금 우리 계룡시가 원하는 만큼의 경지까지 왔는지?
아니면, 오리무중인지?
그것에 대해서…….
이게 인구 증가 정책하고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어느 상황까지 왔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그때…….
의원님께서 그 신속원 관련해서…….
그 신속원이라든가, 또 저기…….
제가 이름을…….
잠깐만요
국방…….
그래서 우리 시에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아까 말씀드렸던 구체화 부분에서는 중앙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라든가, 또 정부가 이제 교체…….
정부가 바뀌면서 그 새로운 지도부의 어떤…….
그 어떤 해당 기관의 지도부 교체 등 이런 부분 때문에 계속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특히, 신속원 같은 경우에는 작은 듯해 보이지만, 1년 예산이 2천억 가까이 되고, 또 그 딸린 식구들이 200명이 넘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전부 다 서울에서 내려왔을 때 그 인구 증가에 얼마나 많은 지대한 영향과 또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실장님이 더 잘 아실 것 아니에요?
예.
욕심 부리지 마시고, 그냥 그런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서 정부 예산 확보를 하셨어요!
경제 상황도 그렇고, 또 국비를 확보하는 것도 어렵고.
이런 차원에서 2026년도는 이 정부 예산 확보를…….
그 방향성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라는 것을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공모사업이라든가, 국도비 확보에서 이렇게 그 시비 부담률이 높은 그런 사업들은 되도록이면 배제를 하고.
우리 시가 부담률이 있더라도 꼭 해야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도비 분담률이 높은 그런 사업 위주로, 또 필요성이 있는 사업 위주로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올 2026년도는 좀 분발하셔서 더 이 현시설에 가까운 그런 금액을 좀 예산 확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교육지원청 관계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재차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평생교육과에서 지금 상당히 도 교육청이며, 뭐 그런 기관들을 쫓아다니면서 열심히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아마 가능성이 점점점 가까워져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관에서도 지금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안 왔어요!
그런 구체적인 것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시고, 아! 평생교육과에서 지금 이 정도 선까지 교육지원청을 우리 계룡시에 유치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그런 노력의 산물이라고 그럴까!
그런 것들을 좀 들여다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국군의무사관학교 관련해서…….
여기에 계룡시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 그 설립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 1명 미만.
전국 평균 2.2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의무사관학교 하면, 거기에 관련된 병원이 있고.
뭐 이런 것들이 딸려 있나요?
그런 것들이 시민들이 수요할 수 있는, 사용할 수 있는 건지?
한번 먼저 여쭤볼게요.
일단은…….
그런 것의 양성 기관이잖아요?
장병들뿐만 아니라, 계룡 시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는지?
그렇게 쓰여져 있길래…….
저희들 그 계룡대 지구병원하고 연계해서 어차피 그 저기, 의료 실습을 또 사관학교 그 생도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계룡대 지구병원이라든가, 이런 것과 연계해서 그런 어떤 실습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 시도 그런 혜택을 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뭐 여러 가지 공공기관 유치.
정부 시책에 부응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려고 하는 플랜이 보이는데,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고.
제가 이제 부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생활 밀착형 기관이에요.
보면, 이제 교육지원청, 다수 의원님이 말씀하셨고.
지금 원만하게 이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체크해 주셔가지고 총괄 부서로써 지원을 좀 잘하고.
조속히 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보면, 그것까지 하면, 경찰서도 이제 올 착공 예정에 있죠?
11월 중이라고 했는데, 지금 11월이 거의 다 갔는데, 착공은 계획대로 되는 겁니까?
착공이라는 얘기를 담당 부서에서 들었는데, 자치행정과에서 아마 그 관련해서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정으로 이렇게 착공이…….
뭐 거기 부지에 현수막도 붙여 있고.
올 때마다 보는데, 착공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언제 되느냐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알았고요.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생활밀착형 행정기관이 이제 완비가 되어서…….
계룡시가 독립된 지 23년인데, 이런 것들이 조속히 완비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
저는 2010년에 제가 이제 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 대표 공약이었어요. 이게.
4대 행정 기반.
계속 주장해 왔고, 그중에서 이제 소방서는 설립이 됐고.
경찰서는 이제 계획이 확정된 것이고, 또 교육지원청.
원만하게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달라고 하는 것이고, 또 하나 빠진 것이 있어요.
이제 세무서인데, 논산세무서까지 안 가고 할 수 있도록 이제 그간의 많은 노력 끝에 출장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실제로 중요한 업무를 볼 때는 논산으로 반드시 가야 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어쨌든, 행정 기반이 계룡시에 독자적으로 신설이 되어야 된다!
이전 신설이죠.
독립이죠.
이런 것들은 세무서도 반드시 필요한 주요 행정기관 중의 하나다!
이 점을 염두에 두시고, 마스터플랜이나 그런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아까 뭐 다른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저는 이 중에서 국방전직교육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군인들이 예편을 하면서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장소도, 이제 교육 기관도 다른 곳에 있는데,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추진하는 것이 계룡시에 상당히 유리하다!
그 인구가 워낙 많으니까.
실질적으로 계룡시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어쨌든 좀 집중적으로…….
아까 어떤 의원님이, 아! 최국락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용권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뭐 3군 본부라는 특장점만 얘기할 뿐이지, 그 명분만 가지고는 되지 않고.
계룡시가 어떤 그 부지에 입지 기업이나 기관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제시하지 않으면, 그 매력이 있지 않다!
이런 말씀을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말씀드린 거.
잘 좀 참고하시고,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잘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안 계십니까?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2025년도 한 해!
굉장히 눈부시게 일을 많이 하셨네요?
우리 전 직원들이…….
우리 직원, 집행부가 발로 뛰고, 적극행정 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실장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평가한 결과를 보면, 충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으셨어요!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또 여기 내용을 보면, 행정안전부에서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고.
지역 안전지수 전국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지방 공공기관 발전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등 정말 큰 일을 많이 하셨잖아요?
이 모든 것에 이렇게 열심히 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시민을 대표하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전국 시군에서 보면, 저희가 굉장히…….
우리 시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 것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예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적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방채도 발행하지 않은 상태이시고.
그다음에 또 지방 재정 적극 집행.
그다음에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정부 예산 확보 및 예산 운영 심의에 강화를 기울여서 여러 가지 우리 예산을 잘 편성하시고, 또 노력해 주신 우리 예산팀.
고생 많으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좀 적극행정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민들의…….
그 큰 단체, 어떤 뭐 이런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시겠지만, 조그마하게 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우신 그런 단체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귀를 기울이셔서 예산 편성하시는 데 조금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밖에서 이게 좀…….
정치인들은 큰 것만 놓고 본다!
이렇게 표현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그런 세심한 부분도, 저희 의원들이 못 챙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을 세우실 때 좀 심혈을 기울이셔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시민들과의 접점이 많으신 의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알려주시면,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면, 저희 지금…….
(자료 확인 후)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해서 지금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했습니다.
주로 어떤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나요?
일단은 논산시와 우리 계룡시가 멘토멘티 해서 지금 권익위 그 프로그램에 따라서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요.
또 전년과는 다르게 연중 그런 이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니까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직원 소통 소모임, 그다음에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 홍보 활동.
뭐 여러 가지 굉장히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계세요.
그다음에 또 저희들이 자꾸 소통을 해서 업무나 모든 면에서 다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 같아요.
예.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또 직장에 대한 우리 자긍심.
우리 계룡시!
우리 젊은 도시잖아요?
그리고 다른 시군하고 틀리게 우리가 그 공간도 작기 때문에 발로 뛰고, 찾아가는 그런 행정을 통해서 더 이렇게 또 돈독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계룡시가 다른 데에 비해서 뒤쳐질 수 있는 여건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가 어디 다른 데 뒤처지는 것보다 앞장서서 한발 앞서 나가는 그런 것에 대한 우리 지휘관들의 그런 자부심, 자긍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런 우리 기술직이 더 참여해서 우리 시를 더 이렇게 청렴하게 한다는 그런 부분에 앞장서서 지금 굉장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이번 건설과에서도 보여줬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감리를 쓰지 않고, 본인들이 직접 뛰면서 그것에 대한 것을 노력해 주면서 밖에서의 그런 이미지…….
우리가 어떤 그런, 다른 부수적인 그 안 좋은 이미지를 좀 개선시키려고 우리 직원들이 지금 굉장히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요.
좀 좋아질 것이라고, 본 의원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자료를 찾으며) 잠깐만요.
아까 시장님…….
우리 실장님이 우리 직원들, 열심히 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적극적인 동감 드린다는 거, 말씀드리고요.
그 계룡 드론 라이트 쇼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사실은 이 드론이라는 게 이제 앞으로 우리 미래의 생활권이고, 미래 전망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아까 우리 실장님의 말에 적극 공감하는 게 다른 타 시군들이 하지 않는 그런 것을 우리가 좀…….
우리는 국방 수도나, 이런 국방 도시에 걸맞게 수준 높게.
또 우리가 지금 2028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도 하고, 앞으로 이 드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들하고의 그 친밀감, 접촉성.
그게 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행사를 할 때 다른 데서 저는 많이 봤어요.
보령의 체육대회를 할 때도 그 체육, 운동장 거기 공간이 작은 데도 굉장히 그 보령시를 홍보하는 그 촬영이 많았어요.
그 몇 개 안 됐거든요? 그때 당시에!
그것도…….
공간 그런 것을 떠나서 우리도 공간을 찾으면 있어요.
뭐 우리가 그렇게 높은 지대가 아니고, 뭐 높은 건물이 많은 도시도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공간이 충분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꼭 처음부터…….
물론, 공간이 커서 뭐 몇천 대를 하면 좋죠.
그렇지만, 또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할 수 있는 그 노력을 하셔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보령이나 다른 이런 조그만, 조그마한 그런 데서도 우리 지역의 특성을 갖다가 홍보하는 그런 차원.
예.
그런 것도 저는…….
돈을 떠나서 우리 시민들의 수준, 질 향상이거든요.
뭐 삶의 질 이런 것보다도 우리들의 그 젊은 도시에 맞게…….
우리 시민들이 다른 데 드론 구경을 가는 것도 뭐 어머니들이 찾아서 가겠지만, 또 우리 시 자체에서 우리 수준에 맞는 그런 것을 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의 질 수준 향상.
그게 접하기 어려운 것도 있잖아요?
찾아가야 되고.
그런데, 우리 시에서 이렇게 해서 중간중간에 우리 시의 홍보도 하고.
우리 시민들의 눈과 그 지혜도 밝혀주시는 것이고, 앞으로의 그런 삶의 그 지혜가 터득되는 그런 것도 있잖아요?
지식 같은 게.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그런 뭐 여러 가지…….
비가 와서 못 했다든가, 뭐 이러면 또 집행부에서 날 좋은 날에…….
꼭 그날이 아니더라도, 그 행사가 아니더라도…….
우리 시에서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잖아요?
그런 것에 맞춰서 그분들하고 또 얘기해서 좀 이렇게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잘 해내시면, 우리 시에 잘 맞는 홍보이고, 우리 시민들의 그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대로 저기, 그 우천 시에…….
연간 횟수로 계약을 해서…….
그렇죠.
그 예산이 낭비된다는 그런 것은 좀 불식시킬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또 우리 시민들이 드론에 좀 더 가까이, 가까이 가서 우리 아이들이 그런 거 혜택을 많이 배울 수 있게끔, 자격증도 딸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런 부분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에 잘 추진해 주셔서 계룡시가 다른 도시와 좀 특별하게 되게끔.
만약에 우리가 에어쇼를 한다 그래도 큰 데서 하는 데 있고 작은 데서 하는 데 있어요.
작은 데서 하면 또 더 잘 보여요.
예, 그런 부분도 있고.
더 오히려 가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시야적으로 더 좋은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머릿속에 많이 각인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전에 비해서 진짜 직원들이 그 발로 뛰고, 진짜 적극 행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노고를 치하고요.
하여튼 간에 올해도 여러 가지 성과를 많이 냈으니까 내년에 저희가 세웠던 그런 계획이 잘 좀 추진될 수 있게끔 컨트롤타워인 전략기획감사실에서 좀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청환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없는 살림에 살림하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그 내년도 예산 편성하면서도, 본예산 편성하시면서도 실과별로 약속된 예산을 집행 못해갖고 뭐 좀 힘드셨죠?
사실은 예산을 편성하면 직원들이 더 일하겠다는 건데, 그런 걸 충분히 지원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쉬운데.
못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렇게 좀 계속 고생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전에 왜 튀르키예 키르크르렐라시인가 하고 자매결연 맺었던 거 있죠?
그런데 그때 거기에서 한…….
그때가 그 지방선거 시기였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에 의장님이 거기가 교체가, 바뀌시면서, 의장님이 시장님이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뀌시면서 새로운 지방정부하고 또 연락을 했는데 전혀 응답이 없어서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예, 신동원 의원님!
짧게 좀 해주세요.
본 의원이 지금 뭐 이것저것 두 가지 말씀드렸는데.
저는 이 업무보고의 본질이 뭔가에 대해서 한번 얘기하고 싶어요.
업무보고의 본질이 업무보고 때 내년 전반적인 주요 정책이라든가, 사업이라든가, 계획을 세운 걸 보고하면서 향후에 이제 예산이 수반된 사항들이니까 나중에 예산 심의 때 반영해 달라! 뭐 이런 의미가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의원님들이 의문사항이 난다든가, 뭐 가성비가 떨어진다든가, 뭐 아니면 효과가 떨어질 거, 아니면 우선순위에서 후순위가 너무 앞에 와 있다든가, 이런 걸 지적해야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당연히 필요성을 느끼니까 올라왔고, 보고서에 담았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거꾸로 지금 “평생교육과에서 잘하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뭐 “드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나중에 예산 심의 때 찬성 의원 넣으면 되는 거고, 또 반대하는 의원은 토론을 통해서 반대하면 되는 거고.
그런데 굳이 여기서 뭐 방향을 지금 업무보고의 본질을 벗어나서 의원이 얘기한 거를 집행부를 대변해서 보충설명을 해 주고 있고.
참 안타깝습니다.
본 의원이 지적한 본질은!
그래요.
드론도 할 수 있고.
교육지원청도 지금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잖아요!
그리고 주요 업무에 ‘계룡 드론 라이트 쇼’가 들어가 있어요?
예?
그게 주요 업무입니까?
그게 뭐 진짜 대단한 큰 국가적인, 아니면 지역에 큰 현안으로 주요 업무에 넣어야 될 사항입니까?
(목소리를 높이며) 이건 일개 행사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일 뿐인 거예요!
이런 건 여기다 넣어놓고.
지금 20년 넘게 추진했던 교육청 추진에 대한 거는 아무것도 가시적인 게 없고, T/F팀 구성된 것도 없는 것 등 중요에 빠져가고 끄트머리에 가서 조그맣게 그냥 ‘계룡교육청’ 딱 다섯 글자 들어가 있네요!
이런 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뭐 그런 개념적인 걸 말씀드리는 거고.
내가 사실은 실장님한테 뭐 (웃으며) 얘기할 건 아닌데.
진행을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집행부에서는 당연히 집행부에서 당위성이 있으니까 올린 거예요.
집행부 편들 필요 없어요.
또 상대방이 문제사항을 지적하면 그걸 존중해 주고 같이 고민해 보고 하는 거지.
그걸 갖고서 무슨 뭐 반론 제기하듯이 얘기를 하면 얘기한 사람 이상해지고.
내가, 제가 뭐 엉뚱한 얘기했습니까?
내가 얘기한 중에서 틀린 얘기 있습니까?
제가 얘기한 것 중에서 틀린 얘기 있어요?
이거는 자체의 일이니까 이거 그만합시다.
그만하시고.
이 얘기를…….
‘앞으로 어떻게 하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건데.
무슨 뭐 집행부를 옹호하듯이…….
집행부의 실수를 지적하는데 집행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자꾸 하시면 안 되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반론하실 겁니까?
예, 김미정 의원님!
저희가 뭐 집행부를 옹호하고 이러는 게 아니고.
저희 의원도 물어볼 게 궁금하고, 그 안에 올려진 내용이고.
뭐 방향 제시하시는 건 좋아요.
다 서로 각자의 그 업무보고에 대한 방식이 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그거에 대해서 집행부가 모르고 뭐 있다고 하면 의원이 또 그거에 대해서 알려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저 같은 경우는 뭐를 위해서 반론한 건 없다고 하고, 집행부를 뭐 두둔하고 그런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오해이신 것 같고.
예, 의원으로서 제가 또 집행부한테 전달하고 싶고, 잘했다는 건 잘했다고 하고.
또 못했다고 하는 거, 아쉬운 건 또 얘기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 뭐 업무보고하는데 저는 문제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민선 8기가 출범한 게 이제 3년 6개월 지났습니다.
민선 8기 시작할 때 우리 그 조직 개편을 하면서 국을 없애고 실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어떻게 집행부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봤을 때는 부서 간의 협조가 조금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는다! 이런 걸 저희들이 느낄 때가 있어요.
실장님!
어떻게 봐요?
이게 장단점은 다 있겠지만.
제가 이렇게 지적하는 게 어떻게, 그걸 실장님도 느끼시는지?
좀 부서 간의 협조가 좀 매끄럽지 않다! 이걸 의회 저도 좀 느껴보는데.
실장님!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서 간 협조…….
장단점은 있죠.
일단 이런 정도로 원론적으로만 말씀드리고.
조금 그…….
생각보다 안 돌아갔을 때는 대책이 나와야 되는데, 조금 그런 게 좀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의회에서 봤을 때.
저만 느끼는 게 아니고 우리 의원들도 같이 좀 느낄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책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한번 고심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여기 ‘공모사업 종합적 ․ 체계적 관리’라고 하는데.
이거 진짜 체계적으로 해야 됩니다.
저 엄사리 제척지 서는 걸 뭐라고 그러나?
처음에 예산이 얼마라고 했죠?
저거 공모사업이잖아?
그 공모사업 안 하는 게 훨씬 나았어!
그 돈에 딱 그냥 그 코가 걸려 가지고.
100억에 할 걸 지금 300억 들어가는 공사를 하고.
이런 그 경제성을 따져 줘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 이 종합적 ․ 체계적 관리가 이게 공무원들이 자기 뭐 치적 쌓자고…….
뭐 무조건 예산만 따오면 잘했다는 게 아니고, 이걸 잘 걸러내야 된다.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 지자체 다 망해요.
우리만 가진 게 아닙니다, 이게.
어느 지자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공모사업 도비 가져온 거 깎으면 의원들 도비 날렸다고, 뭐 시비 날렸다고 그냥 난리 나지.
그런데 경제성은 없는 거야, 이게.
굉장히 그걸 많이 느꼈어요.
이런 걸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된다.
무조건 뭐 국비 50억 따 왔다!
이거 절차 밟다 보면…….
우리 돈 들이면 100억 할 걸 150억, 200억 들어버려.
항상 나는 그런 걸 봐왔다고요, 이걸.
그러니까 이런 거를 관리를 잘해 주시고.
이걸 따실 때 좀 공감대도 형성하고, 따져 봐야 된다.
우리 의원들도 그런 걸 이야기 자주 하지만.
이거 무슨 뭐 국비 따 왔다, 도비 따 왔다, 그러면 빼도 박도 못하고 그냥 다 예산 세워주면, 나중에 보면 실용성도 떨어지고, 돈은 돈대로…….
국비, 도비 안 따는 게 나아.
돈 더 들어가 버려.
이거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이거는 체계적으로 우리가 좀 검토를 잘하고, 체계적으로 이런 관리를 해 나가야지.
무조건 따 왔다고, 국비 50억 따 왔다!
이거 뭐 절차 밟다 보면 한 2년, 3년 후에 공사할 때 보면 150억 들어야 될 게 300억 들어버린다.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우리 시에서 반드시 해야 될 사업들.
예, 맞아요.
만약에 국도비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그냥 전액 시비를 들여서 주차장을…….
말씀하신 대로 국도비 공모사업 유치할 때, 아까도 질문해 주셔서 말씀드렸는데.
국도비 비율이 높은, 그다음에 우리 실생활 우리 시에 꼭 필요한 그런 위주로 이렇게 그 공모사업에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정회)
(11시 1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문화체육관광실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업무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주시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5페이지.
2025년 주요 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페이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첫 번째, 계룡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입니다.
어린이 합창단과 백중놀이 공연단은 시립예술단으로 금년 3월 15일 창단식을 개최하였으며, 어린이 합창단은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등 14회, 공연단은 계룡군문화축제 등 총 6회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공연단은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외부출연 공연을 시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지원으로 21개 단체, 36개 사업에 대하여 5억 8,753만 6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세 번째, 찾아가는 문화활동 추진은 비예산으로 재능기부 2회를 추진하였으며, 계룡산국립공원 체험학습관에서 국립공원 박물관과 신도안 옛 사진전을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네 번째,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11월 중 도문화유산 2차 심의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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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지정문화유산 보존․관리 사업으로 사업비 1억 6,900만 원을 투입하여 사계고택 문간채 기와 고르기, 염선재 화장실 개선공사 등 지정문화유산 체계적 계승 보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난 10월 30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료하였으며.
일곱 번째, 2025년부터 ‵26년까지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의 일환으로 2026년에 계룡 관광도시 도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지난 3월에 사단법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으로 K-웰니스(Wellness) 도시에 선정되었으며, 4월에 문화콘텐츠 분야 웰니스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아홉 번째, 충남 RISE 관광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9년까지 백석문화대학교와 협력 사업으로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열 번째, 올해 천안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 서산에서 열린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3위를 거두어 계룡시 위상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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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제10회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 등 전국 단위의 체육대회를 개최, 유치 진행하였으며.
열두 번째, 계룡시 생활체육 활성화 육성을 위해 계룡시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개최 지원, 생활체육 교실 등 여가 생활체육 확대 및 활성화, 스포츠 강좌 이용지원 확대, 걷쥬 도민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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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계룡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열네 번째, 계룡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건립 사업 추진은 도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으며,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 국민체력 100 계룡체력인증센터 운영으로 11월 현재 16,312명의 체력을 측정하는 등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체력관리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열여섯 번째, 계룡 국민체육센터 개관 운영입니다.
총 190억 원의 사업비로 지상 2층에 연면적 2,988㎡로 국민체육센터를 지난 4월에 준공하여 10월 14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일곱 번째, 전천후 테니스장 4면과 전천후 족구장 1면을 설치, 체육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열여덟 번째, 금암 게이트볼장 야외 잔디 교체 등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썼습니다.
65페이지.
대외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과, 다음 페이지 2026년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주요업무 신규사업 5건, 계속사업 6건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예술인 문화예술 씨앗 지원사업입니다.
관내에 거주하고 예술인 증명을 보유한 예술인 대상으로 창작활동 후 창작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연간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이 초기 창작 부담을 완화하고 전시․공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지정 운영입니다.
총사업비 1억 4,728만 원을 투자하여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투어패스 운영, 관광수용태세 정비, 관광 슬로건 개발, 계룡9경 스탬프투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추진하여 충청권 대표 관광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동양 타이틀매치 복싱대회 개최입니다.
사업비 6천만 원으로 2026년 4월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국제급 복싱 타이틀매치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관람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네 번째, 체육진흥기금 활성화입니다.
체육진흥기금 이자수입 3,500만 원을 활용하여 학교운동경기부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유소년 엘리트 체육인을 육성하고, 기금 운용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계룡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4억 8,200만 원을 투자하여 2028년 12월 시설 개장 목표로 유동리 종합운동장 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8월 기본 및 실시계획용역을 추진하고, 2026년 연말까지 실시계획인가 및 토지 보상을 완료하겠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입니다.
2026년 6월 착공, 2027년 준공이 될수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계룡 관광 매력 확산을 위한 홍보 추진입니다.
연중 관광 박람회 참가, 특색 있는 홍보물 제작, 홍보관 운영, 팜투어 영상 제작을 통해 계룡시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충남 RISE 사업 관광분야입니다.
백석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협의체 운영, 연도별 전략 사업 발굴 추진,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대학과 함께 관광정책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2028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추진입니다.
11월말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국제행사 승인절차를 이행하여 2028 개최 목표로 기반을 단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계룡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건립 추진입니다.
12월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6년 9월에 착공하여, 2027년 12월에 준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한 번째, 계룡국립체육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2025년 성과 분석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바탕으로 법정 안전점검용역 계약을 추진하고, 통합운영시스템 개발․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을 정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실은 총 10건 중 2건은 완료했으며, 8건은 현재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도안 향토역사공원 경관조명 개선 사업은 충남 RISE 사업과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정비 추진 하겠습니다.
두 번째, 계룡문화원 인력․장비 및 운영 관리․감독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 결과에 따른 단계적 개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추진과, 다섯 번째 파크골프장 증설 사업도 계획과 일정에 차질 없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국민체육센터 개관 일정에 따른 준비 철저 사항은 지난 10월 14일 개관을 개최했고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보조금 지원 단체 구성원 관내 거주 비율 확대 노력을 위해 활동하지 않고 회원으로 등록한 관내 거주 회원 정비 요청을 하였고, 임원 만료 시 관내 거주 임원으로 위촉하도록 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계룡시 3대 관문에 계룡 홍보 조형물 설치 검토는 2026년 상반기 중에 입지 조사 및 사례 연구와 관계기관 사전 협의와 하반기 실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 기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보조금 사업 성과 및 유지 필요성 평가 추진과 E등급 사업 4개에 대해서는 사업 편성을 미편성하였으며, 보조금 한도액 기준을 준수하여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등 필요시 증액을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계룡9경의 적극 홍보 추진으로 군문화축제 기간 중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유명 유튜버 팸투어를 추진하였으며, 계룡9경 정보 제공 촬영을 하였으며, 2026년에는 팸투어 추진 등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 한 해에도 보내주신 변함없는 협조와 따뜻한 격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에도 우리 문화체육관광실 전 직원은 계룡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적․육체적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 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업무보고가 마지막 같으시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본 의원도, 우리 실장님!
행정사무감사, 또 마지막 정례회까지 이렇게 최선을 다해 주신 점.
우리 동료 또 공무원, 또 후배 공무원들한테 큰 귀감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수립된 안이 핵심 목표와 우선 추진 과제는 무엇인지?
또 이 계획이 계룡시 관광정책의 최상에 가이드라인으로써 어떤 성격을 갖는지?
그냥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시죠.
그동안 각종 용역에 조금씩 담아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총망라해서 계룡시 미래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이번 용역을 시행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용역은…….
그 내용을 보면, 각 부서 이런 부분에 많은 내용이 담아져 있는데요.
많은 예산이 또 소요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만 시의 재정적 그런 걸 따져봤을 때 단계별로 필요한 사업 위주로 해서 점차적으로 미래의 10년, 미래의 20~30년 계룡시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용역 내용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런 점 우리 집행부에서도 관광개발계획에 담겨져 있는 부분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본 의원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두마면 관광 허브 조성안이 종합개발계획에 공식 반영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해당 내용이 최종 보고서에 어디에 반영이 됐는지?
또 반영된 내용의 핵심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사업을 우선순위에 어떻게 배치했는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계문화체험관은 뭐 필연적이었고요.
그 아랫장터하고 윗장터 부분이 아직 담겨져 있지는 않습니다.
보면, 아랫장터 같은 경우는 예술촌으로 이렇게 개발을 하고.
잠깐만.
그런 부분은 예산이 많이 수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에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노력하고.
윗장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사실 그 장옥이 철거가 됐지 않습니까?
장옥이 철거되고 보니까 빈 공터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부서, 각 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거기를 개발해서 관광지화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과거에 뭐 시장 장옥으로 다시 환원해가지고 하든지.
어떤 이런 종합적인, 시에서 종합적인 대책이 또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내년부터 시작되는, 새로 내년부터 이런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 실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그 계획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사실 종이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선 8기 출범 초기에 이런 종합계획이 논의되어 이루어졌더라면 더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하는 그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집중적으로 연구 추진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계획이 계룡시의 관광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되도록 전 부서가 실행 의지와 책임을 가지고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항상 변함없이 계룡시 발전에 그간 가지고 있는 어떤 노하우 같은 걸 제시해 주셔서 후배 공무원들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인 문화예술 씨앗 지원사업이 이렇게 보니까, 뭐 꼭 필요한 비용이 1백만 원 정도는 되어야 되겠다! 팀장님한테 보고를 받았는데.
거기에 이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것과 또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 두 가지 상충되는 거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 많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10명을 선정해서 1백만 원씩 지원을 해 주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저는 이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님이고, 문화와 체육과 관광을 주관하는 부서잖아요.
지금 실장님이 하시는 부서가.
제가 볼 때는 여기서 충분히 더 많은 사람들에, 문화 예술인들의 어떤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한 길이 있는데.
그것은 결국은 뭐냐 하면, 예산 배정 문제예요.
그래서 충분한 예산이 있다면 1백만 원씩이라도 더 많은, 1백만 원씩 한 100명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거, 그 정도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으면 하는 본 의원의 생각인데.
생각을 많이 했던 바입니다.
이거는 타 시군에 비해서 문화체육 분야에서 그 예산 부문이…….
예산 쪽이 좀 너무나 편중되게 한쪽에 치우쳐 있다 보니까 문화예술인들이 누려야 할 혜택이 많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실장님 이후의 문제겠지만.
진짜 우리 예산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실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육과 문화와 관광 분야의 예산을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정의롭게 자기 각자 자기의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적정하게 배분하는 것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인 문화 씨앗 지원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 심의 시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업무보고에는 1인당 1백만 원씩, 10명으로 했는데.
저희 의원님들 의견에 따라서 20명, 50만 원으로 이렇게 조정을 해서 집행할 때는 그렇게 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OPBF 동양 타이틀매치 복싱대회를 개최하는데.
이걸 통해서 시민들한테 수준 높은 국제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부여하고, 또 복싱 등 생활 체육인들의 어떤 사기도 진작하고, 또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가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 과거에 세계 챔피언이었던 홍수환과 같이 활동했던 염동균 선수하고 관련이 돼 있나요, 여기에?
염동균 선수 하면 이제 흘러간 과거의 복싱 영웅이잖아요.
우리 국민들, 우리 자랄 때 영웅인데.
그런 것도 하나의 이벤트성으로도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제 들은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중에서 좀 약간 예민한 부분이지만, 우리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9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사항을 보면.
‘계룡문화원 인력 장비 등 운영 관리 ․ 감독 철저’
과거에 그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이청환 의원이 지적했던 바에 대해서 이렇게 결과를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지금 ‘사무국장 해고에 따른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지원’하고 있고.
뭐 별다른, 지금 진행되는 현황에 대한 것은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요.
지금 그 1심 판결이 끝났고, 해고무효소송이 이제 일단은 무효로 판결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집행부에서는, 문화원 집행부에서는 해고 취소 조치를 했어요.
그러면서 또 항소도 했대.
그러면 이게 모순되잖아요.
항소를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불복을 한 거고 자기들의 행위가 정당하다라고 믿으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고 취소 조치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근데 해고 취소를 하면서 항소를 했다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항소를 해서 이 판결이 확정된 것을 막았는지!
아니면 해고 취소 조치를 하면서 항소도 포기하고 해서 1심 판결이 확정된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부서장으로서 한번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십시오.
다만, 진행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가서 물어볼 뿐입니다.
현재 항소 포기한 거예요, 항소했어요?
그래서 물어본 얘기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고.
지금 현재 항소는 한 것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있고요.
그러나 문화원에서 소송 걸고 하는 것은 민사적 책임입니다.
그러나 문화원에서 책임을 지고 패소하게 되면 문화원의 임원이나 문화원장이 모든 배상의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시에서 너무 과도하게 개입을 해서, 이런 민사 소송에 휘말릴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도 없습니다.
운영은 충청남도 그 설립인가청에서 그 정관에 주무관청이 충청남도입니다.
주무관청에서 운영사항은 법적으로 위배했냐 안 했냐만 따지지!
실질적으로 문화원에서 세세하게 문화원 규정에 의해서 자기들이 움직이는 책임 문제는 자기들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이 들고요.
저희는 이런 돌아가는 동향이나 이런 부분을 파악하는 정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 ‘관리 ․ 감독 철저’해서 했는데.
여기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당연히 현재 그 문화원하고 그 해고무효소송 거기 이제 피고용자였던 사람과 그런 소송의 결과를 여기다가 좀 지적을 해야지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관여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목소리를 높이며) 운영은 거기서 하는데!
관리감독을 당연히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보조금 집행기관이니까 지원…….
저희 관리감독…….
제 말씀 들어보세요.
제가 뭐 크게 모순되는 얘기를 하고자 하는 건…….
시민들이 알아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중요한 지금 이제 그 판결이 1심이 났잖아요.
지금 말씀드렸듯이, 말씀해 주셨듯이.
지금 항소를 했다라는 거죠?
지금 복귀했다라고 들었는데?
그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지금 복귀했다라고 알고 있는데.
시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요.
그런 거는 적절한지 아닌지 규범적으로 감독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복귀를 시킬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인사위원회 열지 않고 지금 복귀를 했다면서요.
복귀해 있는 건 사실입니까?
사무국장이?
제가…….
그거를 잘했다 잘못했다, 안 했을 때, 관리감독을 안 했을 때 제가 문제 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거에 체크를…….
시에서.
관리감독 할 수 없는데.
인사위원회 개최든, 운영에 대해서는 시에서 관여할 수가 없고.
(목소리를 높이며) 보조금에 대해서만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죠.
보조금을 집행을 했는데.
어쨌든 1년간 그 사람한테 집행을 안 했잖아요.
사무국장한테 월급을 지급을 안 했으니까.
예를 들어서 판결이 확정이 돼 있으면, 지금 판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그 얘기를 못하는데, 확정이 됐다면…….
저희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같은 얘기잖아.
자꾸…….
확정이 안 된 거예요, 지금 항소를 했기 때문에.
확정이 되고 나서…….
그런데 확정이 안 됐는데 왜 사무국장을 그 해고 취소 조치를 해서 복귀를 시켰냐! 이거예요.
그러면 결국은 판결의 취지에 따라서 이행을 한 것인데, 해고 무효가 이제 1심에서 판결이 됐으니까.
그러면서 진행을 하면 당연히 해고 취소를 했기 때문에…….
해고무효소송이라는 거는 이름을 바꿔서 새로 소 변경을 해서 해야 돼.
이대로 진행되면 그 사람이 1심에서는 이겼는데 이제 패소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거를 너무 꼼수로 하고 있지 않느냐!
판결을, 1심 판결을!
그러면 복귀를 시키지 않아야 되는데 복귀시켜 놓고 또 항소도 했다!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런 점을 지적하고 있는 거예요.
알았어요.
확정이 안 됐으니까.
과장님!
뭐 마지막 거의 업무보고인데 내가 너무 무거운 주제를 오래 할 것 같아서.
끝났어요.
저도 이제…….
지금 1심 판결이 났는데, 해고 무효로 났는데, 항소를 했고, 또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어떤 후속조치를 이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현재 상태는 해고 무효가 확정된 건 아니다!
이거잖아요.
그거를 일단 지적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시민들도 알아야 되고.
왜냐하면 시민의 혈세가 지원되는 문화단체가 이런 조금 그런 좋지 않은 소문에 휘말리고 하니까 걱정도 되시고, 시민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정됐으면 조속히 판결 내용들을 이행을 해라! 이런 지적을 하려고 했는데.
확정이 안 됐다라고 하니까 그 뭐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듯이 법적으로 가능한 부분만 관리감독하시면 되는 걸로 이렇게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그런데 우리 여기 조치 현황에 보면 사무국장 해고에 따른 대체 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어요?
그 인건비만큼을.
왜냐하면.
인력을 지원하면서 인건비를 나갔는데.
이거 시민들이 손해 보는 거 아닙니까?
안 그래요?
없지 않아 있지만.
저희로서는, 문화체육관광실로서는 잘 활성화하고 잘 운영되기를 바라지.
못하게 훼방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입니다.
그 사업 현황.
어떤 사업, 어떤 사업, 추진했는지.
그 보고서 받은 거 있죠?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인 문화예술 씨앗 지원 사업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저번에, 얼마 전에 조례를 만들어서 통과가 됐죠?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다행히도 뭐 원래 10명 정도, 100만 원 정도 하려고 한 것을 50만 원씩 해서 20명으로 한다는 것은 좀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이런 취지였잖아요?
뭐 개인전을 한다든가, 무슨 전시회를 한다든가, 공연을 한다든가, 이런 분들한테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분에게 주겠다는 것인데, 이런 법 제정의 취지는 창작 의지를 복 돋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공연을 위해서는 사실 아니거든요.
예.
그래서 창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 해주는 건데, 뭐 아무것도 안 하고 받아가는 사람이 있겠다라고 해서 이제 그런 것을 한 것 같은데, 사실은 여기에 제시한 근거.
예.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인활동증명.
이것을 보니까 예술인활동증명 자체가 이게 녹록한 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이것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 뭐 어떤 활동을 해야 되고, 무슨 실적이 있어야 되고, 뭐 이렇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 자체가 이미 이 사람이 활동하고 있다는 검증이 된 거예요.
예.
증명서를 발급받은 사람은 이미 활동하고 있다는 게 인정된 것이기 때문에 액수는 좀 적어질지언정…….
물론,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해서 액수를 좀 더…….
어느 정도 현실화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향후에는 좀 최대한 여러 사람들한테 이렇게 돌아갈 수 있게 그렇게 정책을 좀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시행을 해보고요.
그렇게 좀 향후에 정책을 수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계룡 제2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있잖아요?
이게 이제 보면, 일정.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뭐 2028년 사업 완료에요!
여기에 보면, 뭐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착수해야 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준공하고, 고시해야 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해야 되고.
뭐 토지 보상해야 되고, 설계 용역 한 거 완료시켜야 되고.
그다음에 이제 조성 공사가 들어가는데, 이 기간이 그냥 늘어지게 너무 오래 걸리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다른 것이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가는데, 여기에 보면…….
(자료 확인 후) 페이지 72페이지입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에서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까지 1년이 걸려요.
이 기간만 좀 단축해도 기간이 조금…….
공사 기간이 이제 완료 시점이 좀 줄어들 것 같은데, 이거! 너무 그냥 느슨하게 잡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도시계획하고, 실시계획 인가하고 같이 하는 것은…….
이거, 뭐 용역 하나 끝난 다음에 뭐 실시계획…….
저기, 도시계획 끝난 다음에 그 실시계획을 또 하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이런 부분, 행정 절차에 대해서는 그 절차에 맞게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언급이 됐는데, 우리 행감 때도 이제 문화원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지금 이게 사실 우리는 문화원에 이제 보조금을 주면, 그것을 알아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운영해야 되는 게 시스템이 맞기는 한데, 지금 문제는…….
사실 우리 시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어느 한쪽 입장을 편을 들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는 다만, 법적 근거에 의해서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사무국장 주장과 이쪽 그 이사회의 임원진들 주장이 서로 틀리니까 법적 판결을 받아보자!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죠?
아니면, 항소를 취소할지도 지금 아직 28일까지는 긴가 민가인 것이고.
그렇죠?
현재 상황이 그렇죠?
또 해고가 부당하다고 났을 때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향후 대책이 필요하고.
또 항소를 해서 계속 진행할 경우에는 공속으로 계속 갈 것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
뭐 그런 대책이 있어야 되고.
항소를 안 했을 경우, 포기했을 경우에는 또 어떤 대책을 가지고 할 것인가!
이런 계획이 서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운영에 관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보조금 문제에 있어서…….
뭐 거기 기본 운영비라든가, 최소 인건비는 어쩔 수 없이 보조금 지급이 되어야 되지만, 거기에 대한 사업비 같은 경우는 이 단체가 정상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예산을 세워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우리 집행부에서, 시 집행부에서 고민해야 되는 것이고요.
저희 의회에서도 이게 사고 단체로 되고, 문제가 있다면, 이거!
이런 사업을 내부적으로 이렇게 복잡한데, 이 운영을 할 수 있느냐!
고민해 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예산을 승인해 줘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거기에서 알아서 맡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우리가 돈을 승인하느냐, 마느냐!
예산을 세우냐, 마느냐의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시에서도 관여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파악을 좀 해주시고.
시에서도 어느 정도는 좀 뭐 서로 좋게 좋게 가는 게 좋겠지만, 정 안 된다면, 법대로 할 수밖에 없죠.
뭐 법이 예를 들어서, 일 안 하는 기간 동안 그동안의 임금을 줘야 된다면, 줘야 되는 것이고.
법에서 안 줘야 된다면, 안 줘야 되는 것이고.
또 주되, 이거! 시의 돈으로 줘야 되는 건지?
아니면, 문제가 있었던 그 문화원에서 줘야 되는 건지?
뭐 이런 문제도 한번 법적인 검토를 해서 좀 대책을 마련해 두세요!
뭐 법적 문제는 지금 자문 변호사들한테 이제 자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보조금 집행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상의해 가지고 그 사무국장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보고드리고.
이런 자문까지 받아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또 별도로 드릴게요.
왜냐하면, 이 부분을 제가 말하면, 그게 곧 정답으로 또 오인할 소지가 있고.
제가 아직 뭐 법이라는 판단은 또 우리가 생각하는 잣대하고 또 틀릴 수도 있으니까 그런 문제라든지…….
저희 문체실에서는 문화원이 정상화되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못 하게 하는 것보다는 잘 활성화되어서 운영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의원님들이 모였을 때 제가 별도로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우리 시의 고문 변호사, 자문 변호사님도 있잖아요?
그래서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렇게 법적 검토해 보면, 좀 예측되는 상황이 나올 겁니다.
예측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대책을 좀 잘 세워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보면, (자료 확인 후) 예술인 문화예술 씨앗 지원 사업에 대해서 물어볼 것은 아니지만, 이 씨앗 사업도 새로 개발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되어서…….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지원 현황에는 5억 8,700만 원 정도가 36개 사업, 21개 단체한테 지급이 됐어요.
이런 것들이 지금 추진 실적에 나와 있는데, 이것과 관련되어 가지고 어떤 부분은 좀 사업 크기에 따라서, 역량에 따라서 어떤 부분은 사업비가 크고, 어떤 부분은 사업비가 작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사업비를 크게 받는 그런 분야들에 한해서는 저는 담당 실과에서는 조금 더…….
집행부죠.
집행부에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셔야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자기들의 작품 활동이나, 여러 가지 예술활동을 하기 위한 조그마한 단체들도 많아요!
많은 가운데에서 이 금액적으로 보면, 뭐 100만 원에서 200만 원, 300만 원.
굉장히 약한 돈을 받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씨앗 사업을 통해서도 그분들을 좀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늘 항상…….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다는 말씀이에요.
이 사업비, 보조금이 나가는 게!
그런 것에 비해서 특수적으로 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문화 교류…….
해외 문화 교류 같은 부분에는 몇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받아가면서 운영하고 있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에서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줬으면 좋겠다!
왜!
여기에는 어떠어떠한 부분인지 누차 제가 주장을 한 적이 있잖아요?
어떤 주장이냐!
여러 가지 작품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문화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오시는 그 관람객들.
그런 유치하는 부분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애매하게 옥죄이자는 소리가 아니라, 좀 공정하게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좀 살리고.
또 이 소소한 금액으로 운영하는 그런 단체들의 애로 사항도 좀 함께 생각하는 부분에서 관리·감독을 하자는 차원입니다.
제가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사실 뭐 그동안에 문화·예술 분야에 특히 보조금이라든지, 이런 사업비가, 예산이 이제 뭐 100만 원부터 해가지고…….
작게는 100만 원부터 나가거든요.
사실 이런 적은 예산으로 우리 예술인들한테 소외감이 많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뭐 예산을 좀…….
저희 부서에서 보조금을 갑자기 올릴 수 있는 그런 또 한계점도 있고.
그래서 이제 예술인 씨앗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것은 저희 문체실…….
뭐 계룡시에서 아마 몇 번째로 추진하는 건데요
이런 사업도 그 일환이고.
이것은 개인이고, 단체는 이제 보조금인데요.
이런 사업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예술인들한테 소외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잘 찾아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부분으로 향해서 가자는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계룡 9경.
예.
홍보 추진을 열심히 하고 계세요.
홍보, 열심히 해야죠.
그런데, 그러기 이전에 열심히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명소로써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리·감독도 좀 철저히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9경마다 100% 다 제가 찾아간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그 관광객들이 왔다가 발을 돌릴 수 있게끔 시설물이나, 그런 것들이 조금 누추하게 된 데가 꽤 많아요.
그런 부분, 잘 찾아서 시설물 관리라든지, 관광객들이 와서 불편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잘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저희 괴목정, 조금 변화된 모습은 있어요
경관 조명을 많이 뺐더라고요!
그러니까 색깔을 좀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그런 게…….
만들 수 있나!
그런 것을 검토해 봐서 조금 뭐…….
흰색으로만 쫙 하지 말고, 예쁜 색깔을 넣어서 좀 했으면 좋겠고.
거기, 밤에 지나가다가 그…….
거기가 괴목정이라는 게 그 조명.
막 현란한 조명으로밖에 안 보이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한 거잖아요?
사실은요.
그런 부분, 그 부대하고 잘 협의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 앞으로 좀 추진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감사드릴 것은 저희 무상사 거기, 정자.
본 의원이 얘기해서.
그런 부분에 그 운동하면서, 거기에 앉아 있으면서 바깥…….
우리 둘레길 해놓은 것이나, 그 저수지도 보고, 경관을 같이 살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어야 되는데, 좀 그게 미흡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다 정비가.
다 해놨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신동원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 예술인들.
저는 같은 생각입니다.
예술인들, 저번에도 제가 의안특위 때 말씀드린 부분.
알고 계시잖아요?
골고루 혜택을 주고.
그다음에 그 자격증이 있는 분들에 대해서 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유지 못하면, 안 나가는 돈이라는 게 확실히 나오잖아요?
그리고 그분들이 어디에 가서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다 받을 수 있게끔 다른 타 도시랑 비교해서 우리가 그분들의 처우 개선이나, 아니면 그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끔 예산을 세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50명, 20명 준다!
그것은 안 맞는다고 솔직히 생각은 해요.
그런데, 이번에 해보고.
뭐 예산이 올라왔으니까 한번 해보고 나서 추후에 어떤 게 우리 시민한테 더 이로운가!
그런 것도 판단 좀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이 원래 관광 자원이 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하나라도 더 발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광 종합 개발 계획을 세워서 의원님들이나, 아니면 우리가 용역을 많이 줘가지고 지금 엄청 많은…….
수집하고, 뭐 한다고 계획은 원대하게 생겼는데, 지금 특별히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계룡시 행정지도에도 신털이봉 이게 딱 나타나 있어요.
공식적인 거예요.
이것은요.
예.
그리고 또 현재 보면, 신털이봉에는 지금 아무것도 안 되어 있고, 막 수풀만 우거져 가지고 거기가 신털이봉인가도 모르는 계룡 시민들이 엄청 많아요.
실장님!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것을 그쪽에 개발해서 우리 신도내주초석하고 연계해 가지고 거기 그쪽하고 우리 궁궐을 짓다 나와서 거기에서 그 신발을 털고, 그 궁궐을 지었다는 그게 나타나는 그 스토리거든요.
그런데, 지금 뭐 스토리…….
그 신도안주초석도 우리가 가서 볼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것을 조금 뭐 이렇게 저기, 만들어서…….
예!
저희가 거기에 놓을 수 있는 거잖아요?
꼭 그것을 꺼내오는 것보다도 모형이라도 만들어서 거기에 이렇게 해서 우리가 그쪽에 궁궐을 짓고, 토목 사업을 했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이나…….
그런 스토리텔링을 만들면, 우리 이게 지금 관광 자원이 되거든요.
지금 여러 가지 이게 지금, 예.
그쪽 우리 국사봉하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주초석하고 팥거리.
이렇게 연관되어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면, 계룡시의 오랜 역사적·문화적 그 전통을 알리는 것에 굉장히 중요한 관광 자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은 신경 안 쓰면서 큰 거.
뭐 관광 계획을 세워서 뭐 어떻게 했다!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소소하게 만들면서 우리가 관광 자원을 개발해서 시민들한테, 외부인들한테 우리가 그것을 스토리텔링을 해서 이쁘게 해놓으면, 이게 충분한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공식적으로 우리 행정지도에도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개발의 필요성이…….
아!
빨리 추구해야 되는 그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저희가 이렇게 내용 보면, 그 역사 탐방 둘레길 8코스에도 신털이봉이 포함되어 있어요.
유적지를 갖다가 이렇게 해놓으시면 안 된다는 거죠.
빨리 그것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시고, 제가 간단하게만 얘기할게요.
그리고 또 우리 그 역사 탐방 둘레길 안내판 수정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그 안내판이 사실은요.
지금 우리가 세 군데잖아요? .
신도내 궁궐 동문터, 남문터, 북문터.
이렇게 만들어 놨잖아요?
지금 여기에 보면, 그 안내판 제목에 ‘신도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원래 신도안이라는 이름은 그 신도의 안쪽이라는 의미이고, 신도안이라고 적히는 게 원칙이에요.
사실은요.
이게 뭐 신도내다!
이런 것은 일제 강점기 시절 시작된 표기로 민간에서는 물론,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써서는 안 되는 표기에요.
이게요.
그리고 뭐 모르시는 분들은 ‘아! 신도네? ’ 이렇게 하니까 뭐 몰라요.
그런데, 아는 사람들은요
‘아이고! 계룡시 수준 이것밖에 안 되나? ’…….
이게 바로 나오는 말이에요.
실장님!
이게 만약에 지명위원회 같은 데 올려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보시고.
아니면, 우리가 직접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나!
그것을 빨리해서 제대로 수정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것을, 역사 의식을 알려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 군데 뭐 관광 개발한다고 용역하고!
의미 없어요.
이 간단한 것부터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연계를 지어서 이것을 스토리텔링하고, 어떻게 연계 지을까!
그런 것을 지금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자료는 드렸는데,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들이 검토하고, 실장님한테 보고가 어떻게 이루어졌나!
제가 그게 궁금한 사실입니다.
일단, 뭐 보고는 받았고요.
그리고 여기가 신도안이, 우리 신도안이 있었잖아요?
신도안면이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계문화체험관도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우리 공모사업에서 가져오고, 여러 가지 이렇게 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또 거기에 맞게끔, 우리 문화재에 맞게끔, 그 옆에 사계고택에 맞게끔, 옛날 고전식으로 이렇게 지금 우리가 그것에 의해서 신청해야 되기 때문에 건물이나 그것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그 공모사업에 당선이 된 것으로는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그것과 옆에 그게 그 건물이 있는데, 똑같이 그 건물을 짓는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한테, 관광객들한테 크게 호응 못 얻어요.
물론, 그것을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 공모사업에 선정은 됐지만, 우리들이 그것을 또 이렇게 개선점을 해 가지고 우리가 건의 사항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의는!
왜냐하면, 거기가 문화재보호구역이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있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있지만, 이제 본 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뭔가가 특별나고 특색이 있어야지만 그 관광지로 활성화가 된다는 거예요.
똑같은 건물로 지어 놓으면…….
뭐 그 안에는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이 해놓으면, 사람들이 그것을 찾는 것에 대해서…….
우리 그 프랑스에 루브르 박물관 같은 데 있잖아요?
그 박물관, 거기에는 고전 유적지예요.
그런데, 그 옆에 삼각형 피라미드로 해서 지어 놓은 게 있잖아요?
그 옛날에는 사람들이 안 찼던 게 그것 하나로 인해서 관광 명소가 됐다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데랑 하는 거 똑같이, 저도 인정을 해요.
그 문화재이기 때문에 그런 문화재가 옆에 와야 되고, 그것을 벗어나면 안 되고, 그런 부분은 있지만,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약간은 조금 남다르게 …….
그 수준을 지키면서 남다르게 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나, 우리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 필요는…….
너무 고정관념에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업무보고 시간이니까요.
본 의원이 이렇게 좀 건의하는 거니까 생각 좀 해보세요!
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또…….
뭐 우리 실장님!
열흘밖에 안 남아서 뭐 시원섭섭하시겠네요? 시원 섭섭. (웃음)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하여튼 간에 10일밖에 안 남았으니까, 재미있게 있어 주세요. (웃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의원들을 바라보며) 더 질의 없으시죠?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죄송합니다.
시간이 또 오래 됐는데, 문화원 그 사무국장 해고 기간 중에는 우리 보조금으로 인건비를 절대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
보조금인데, 그 급보다는 작은 보조 요원의 급여입니다.
그것도 한번 따져봐야 돼요.
승인을 받았다는 기억이!
사무국…….
그렇죠?
그렇지만…….
오늘은 이제 업무보고 차원이니까.
거기까지만 할게요.
수고하셨고요.
우리 의원들의 공통된 의견인데, 그 문화원 이야기를 그 실장님의 이야기를 잘 들었어요.
물론, 우리 문화체육실에서는 원만하게 돌아가기를 원하고, 도와주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이게 원만하게 안 돌아가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자꾸 설만 나오고.
저희 의원들도 추측 이야기만 합니다. 지금.
지금 다시 뭐 인사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징계를 주고.
똑같은 법정 사항이면, 1년을 더 갈 수도 있는데…….
제 말이 맞죠?
그런 것도 우리 의원들이 상세히 모르겠어요.
우리 실장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그것도 공감을 하는데,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손을 놓고 있어야 되느냐!
저는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안 돌아갔을 때는 사업비라든가, 이런 것으로 정상화…….
정상화로 가야 사업비를 주겠다든가, 이런 압박도 있어야 되는데, 좋은 게 좋은 식으로 이렇게 가다 보면, 자꾸 의혹만…….
지금 청원서 들어온 거 아시고 계시죠?
그러면, 아까 신동원 의원이 이야기하셨듯이 법에 의해서 우리가 취할 조치는 취해야 된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줘야 되는데, 그냥…….
물론, 뭐 내일이라도 개선이 되어 가지고 잘 돌아가면, 저희들도 할 말은 없어요.
없지만, 물론, 뭐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을 따져볼 것은 따져봐야 되겠지만, 앞으로 집행부가 대안을 내놔야 되는 거예요.
이게 1안이 안 됐을 때 2안.
2안에 대한, 3안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지, 무조건 끌려가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대안 없이 그냥 또 기다려 본다!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안을 내놓고, 빨리 이것을 법적으로 알아보실 것은 알아보고, 원칙을 따져가지고 의회에 보고해 주셔야 저희들도 답변을 하니까…….
그래요.
그렇게 조치를 취하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지금 정상적으로 안 돌아가니까.
그리고, 이 좁은 동네에서 계속 이야기가 와전되고 막 하니까 이게 의회도 부담스러운 겁니다.
집행부는 더 부담스럽겠죠.
부담스러우니까 조치를 취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정회)
(13시 57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발언대로 이동)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의정 활동을 펼쳐 오신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께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특히, 문화관광재단 업무에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도 주요 성과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5쪽.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2025 계룡군문화축제는 84만 명의 방문객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민과 군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하였으며,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여 효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였고, 지역 소상공인 참여를 확대하여 주민 참여형, 생활 밀착형 축제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개관한 병영체험관은 금년 4월 성평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증 등록되었으며, 방문객 및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2%에서 72%까지 증가하여 병영 체험의 매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0쪽.
계룡 밀리터리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지난해 3월 개관 후, 전국의 청소년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1박 2일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밀리터리아케이드실, 실감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 기능이 보강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병영체험관 이용료 현실화를 위해 밀리터리아카데미 프로그램과 VR 체험료 등의 요금 인상을 조례 개정을 통해 완료하였으며,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난 4월 성평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 인증기관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아울러, 병영체험관 시인성 보강 조치 및 체험장 사격장 햇빛 차단 및 비가림 사선 처마 보강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내년도 추진 과업으로는 계룡 밀리터리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다양화입니다.
현재 1박 2일과 당일 프로그램에서 2박 3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야영 캠프 등으로 확대해 나가며 아울러, 생활관 및 병영체험장 노후 군용물자 및 장비를 군과 협의하여 교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보훈부에 재대군인 취업 인증기관 등록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VR 시스템 고도화 추진 등 병영체험관이 다양한 군문화 체험 및 전시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페이지 92쪽.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입니다.
내년도 봄나들이는 재미있고, 맛있고, 행복한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목적으로 4월 중 추진 계획입니다.
기본 방식은 금년도와 같이 민간위탁 방식에 더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직접 마을별 행사에 적극 지원토록 하며, 이후 지속 가능한 행사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사회의 단합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3쪽.
2026 계룡군문화축제와 KADEX 2026 동시 개최입니다.
지난해 첫 KADEX 행사에 따른 미비점을 분석·개선해 나가며, 금년도 축제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여 더욱 알찬 행사를 통해 2028년 목표인 엑스포에 대비코자 합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방산 전시회와 군문화축제 상호 시너지의 극대화로 계룡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방 클러스터 조성의 기틀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94쪽.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군문화축제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설문조사 실시, 시민 만족도와 축제의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며, 시민과 소상공인 참여 확대 방안으로 축제장 내 관내 소상공인 참여를 위한 지원과 계룡 시민 우대 프로그램 확대.
아울러,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둘째,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개선 마련입니다.
봄나들이 행사 시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정착토록 하며, 도곡리 행사장 부족 물품과 시설은 재단에서 직접 지원토록 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상과 같이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고요?
부장님!
올해도 군문화축제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축제는 전반적으로 매우 잘 짜인 행사였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또 시민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았고요.
먼저, 부장님께서는 올해 군문화축제의 그 전체적인 성과와 또 아쉬운 점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의원님께서도 한번 이렇게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금년 군문화축제의 전체적인 성과라고 하면, 작년에 KADEX가 개최됐던 해만큼의 관람객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않았었지만, 그런 이제 기상이 약 5일 중에서 최소한 이틀 이상은 사실 또 기상이 좀 많이 안 좋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군문화축제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그동안에 많이 이렇게 축적이 됐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 덧붙여서 항상 저희 집행부나 뭐 의원님께서도 이제 고민하시는 뭐 행사장 내에서만의 그 온기가 계룡시 내 전역으로 좀 이렇게 퍼졌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습니다.
저도 우리 부장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요.
개인적으로 올해 축제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순간은 그 개막과 함께 진행된 필리핀, 또 태국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였습니다.
그 자리는 단순한 축하 행사가 아니라 우리 군문화축제가 계룡시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후손의 입장에서 자국도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분들을 직접 뵙고,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은 매우 뜻깊었습니다.
특히, “만약 다시 참전하겠냐? ”는 그 사회자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 ”라고 답하던 그 모습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감사했고, 또 한편으로는 많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또한, 참전 용사분들 그 영상에서 사용된 희귀 자료들을 보면서 많이 준비했구나!
이번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역사적 의미와 정성을 담은 축제였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군문화축제가 이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체계적인 준비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로 이어간다면, 계룡군문화축제는 반드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더 발전하는 축제를 위해 내년에도 잘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의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문화축제 치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죠?
우리 군문화축제 성과 보고, 끝났나요?
아마, 12월 중순 정도에 현재…….
이렇게 좀 늦어졌습니다.
작년에도 12월에 저희가 평가 보고회를 했던 것 같은데요.
작년에 비해서는 거의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기, 우리가 책자를 보면, 84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제 그 관람객 산정 인원은요.
저희가 보통 이제 주차장…….
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
차는 그 기준을 약 3시간에서 4시간 체류 기간을 잡아서 이렇게 잡고요.
그리고 또 셔틀버스라든지, 뭐 관광 대형 버스, 그리고 일반 버스의 정원 탑승률하고 뭐 운행 횟수 같은 것을 이렇게 산정하고요.
이제 저희가 5일인데, 적어도 16만 명 이상, 17만 명 정도가 와야 5일에 84만 명이 나올 수 있는데, 평상시보다도 사람들 인원도 훨씬 적고 했는데, 이 84만 명이라는 추측이 참 그렇다!
생각을 하고요.
안 그래요?
그래서 이제 올해…….
작년에 비해서는 뭐 확실히 좀 적은 인원이 왔기는 했지만 특히, 이제 금·토·일 그 주말에는 작년보다도 오히려 더 많이 오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하고요.
의원님께서 이제 걱정해 주신 관람객 수 산정 방안이 저희가 그냥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도 또 용역사하고도 계속 같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과도 같이 얘기를 하면서 저희가 이제 산정을 했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 정도의 인원이 들어왔다고 하면, 아주 폭발적인 인원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여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가지고 한번 정확한 데이터 좀 다음에는 뽑아보자!
일반 시민, 상인, 그리고 뭐 직업군별로 저희가 다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요.
조사는 다 마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데이터는 아직 저희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단순 이제 설문조사를 그냥 뭐 예를 들어서, 군문화축제…….
예를 들어, 계룡군문화축제의 시기를 9월에 했으면 좋겠냐? 10월에 했으면 좋겠느냐?
이런 것만 따지는 게 아니고요.
앞으로 그 만족도라든지, 각 지역의 상인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미치는 효과.
그리고 앞으로 또 군문화축제의 개선 방향.
이런 것들까지 다 지금 이렇게 설문조사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아마 최종 취합하는데 약간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께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KADEX를 해가지고 우리가 이제…….
부장님께서는 계룡시가 얻은 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장은 지금 저희가 어떤, 뭔가 좀 보이지 않는…….
뭐 경제적으로 지역 경제의 효과가 좀 미비할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계속 쌓여서 아! ‘계룡’하면, 군문화축제!
그것에 더해서 아! 방산의 중심이 또 계룡이 되고 있겠구나! 하면서 저희 시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무슨 뭐 각종 군 관련 어떤 기관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하고 또 3산업단지에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그런 군 관련 어떤 산업체, 기업체들을 유치하는 데 하나의 그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것을 바라고 저희도 KADEX라는 행사를 한 것이고.
GDEX를 하면서 뭐 느끼신 점은 혹시 있으세요?
제가 저기…….
그쪽에는 저희가 신경을 못 썼고요.
저희가 그 영상이라든지, 이제 화보를 통해서 제가 최근에…….
지금 저희가 축제가 끝난 화보 같은 것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GDEX 관련된 부분들을 이렇게 봤는데, 뭐 규모는 작년에 비해서 훨씬 적지만, 아마 계룡…….
저희 시에서 활주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렇게…….
특히, 또 지상이지만, 약간 주차장스러운 그런 부분에서 이렇게 좀 멋지게 잘 해놨지 않았나라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웰니스 라이프의 효과는 어땠어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해를 거듭할수록 항상 우리 축제가 조금이라도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의 계획을 계속 했고요.
특히, 웰니스 라이프 전시회는 저희 시정이 앞으로 이제 웰니스에 맞게 우리 계룡 시민분들과 계룡시…….
또 입찰 업체를 보니까 메쎄이상에서 입찰을 봤더라고요?
밖에서 보는 사람들의 눈으로는 이 메쎄이상이라는 회사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이 행사를 했다!
그런 생각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분들의 시선에 저희가 어떤 뭐…….
그쪽 업체에 어떤 특혜를 줬다든지, 뭐 그런 것…….
5억이라는 시비를 들여서 행사한 거잖아요?
그런데 보면, 여기에 참여 업체.
계룡 업체는 소수였고, 나머지는 다 외지 업체였잖아요?
이게 중소기업 박람회도 아니고.
그 어떤 면으로 보면, 메쎄이상에 일을 주기 위해서, 육군협회에 무슨 도움을 주기 위해서, 예!
이 행사를 추진하지 않았나!
그 텐트를 1년 놀리면, 그만한 소득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예!
그 텐트를 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그런 의심이 가더라고요. 저는.
이제 다른 업체에서도 들어왔는데, 당연히 그런 텐트…….
그 정도 규모의 텐트는 다 칠 수 있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평가 위원분들이 이제 평가 …….
그쪽 낙찰된 데가 아무래도 더 평가를 잘 받은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말씀하신 그 웰니스 라이프는 이제 관내 업체가 조금 소수로 너무 적게 들어갔다!
사실 저희도 이제 그 낙찰 업체한테 ‘우리 계룡시에 있는 업체를 좀 많이 넣어 달라! ’고 계속 저희가 그 협상할 때 요구를 했었습니다.
요구를 했는데, 이제 그 웰니스…….
이제 그런…….
저희가 구상하는 웰니스 라이프에 맞는…….
그게 꼭 관내에 있는 업체만 다 들어올 것이라고 하면, 웰니스 라이프라는 그런 이름 자체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계룡 시민분들, 관람객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년간 우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에서 몇 가지 사업을 했는데요.
뭐 총평에도 나와 있듯이 전체적으로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영향을 끼쳤고.
또 국방 문화 융합 도시로 위상도 강화됐고.
또 특히, 한국 축제콘텐츠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콘텐츠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고.
뭐 병영체험관에서도 체험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왔고.
특히, 성평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 활동 프로그램 인증 등록.
이거! 아주 중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하고, 칭찬합니다.
예. 고생들 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또 우리 군문화축제를 봤을 때 아까 이용권 의원님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진짜 감명 깊었던 것은 해외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그 참전용사의 날을 통해서 그분들을 초청해서 이렇게 예우하고, 또 말씀 듣고, 뭐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눈물도 핑 돌았습니다.
그래서 좋았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멀리 타국에 와서 목숨 걸고 싸우셨던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감사했다!
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너무 감정 깊은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지금 이전에는 우리 필리핀, 태국 두 나라를 초청해서 일회성 행사로 했지만, 사실 저는 요즘에 TV를 보면서 많이 느끼는 게 그 NGO 단체에서 이디오피아에 가라고 해가지고 지금 먹을 게 없어서 그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뭐 모금해서 지금 뭐 얼마씩 기부를 하면, 그게 아이들의 생명에 도움이 된다.
이런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사실 저는 조금 나아가서 우리 계룡시에서 어떤 행사 때, 축제 때 조금 뭐 기금 마련이라든가, 그런 성금 같이…….
아니면, 이윤의 일부분을 갖다가 이런 이디오피아 같이 지금 어려운 나라에 좀 기부를 해서 그 어려운 어린이들.
진짜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서 죽는 그런 어린이들한테 다소나마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기획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해봅니다.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시민을 대표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좀 지적을 하자면, 그 웰니스 라이프 전시관.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뭐 웰빙, 행복,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뭐 이런 웰니스에 집중해서 산업적으로 했는데, 막상 그 안에 들어가 보니까 …….
물론, 좀 심하게 표현해서 저는 무슨 잡화류 풍물시장?
조금 약간 고급진 잡화 풍물시장?
저는 이 정도의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과연 이게 군문화하고 무슨 연계가 있는 것이며, 또 외부에서 다 들어온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해놓고, 밖에는 또 우리 공예라든가, 그런 비슷한 류의 부스를 만들어서 우리 계룡 시민들이, 또는 업체가 들어와서 하고 있는데, 안에서는…….
밖에서는 우리 시민들이 1만 원에 팔고 있는데, 그 안에서는 8천 원에 팔고 있고. 똑같은 것을.
예.
뭐 이런 식으로…….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이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은 진짜 다 좋았는데, 지속적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 웰니스라이프전시관, 이 행사는 심하게는 존폐의, 존폐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쪽으로 가야 되냐, 아니면 이거는 한번 해봤으니까 실패한 거라고 보고 다음에는 이걸 하지 말고 다른 걸로 대처해야겠다!
이런 고민까지 심각하게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뭐 제가 하라 마라라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한번 고민해 보세요.
그렇게 해보고.
어떤 자체 평가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가는 게 더 좋겠다라고 판단이 선다면 지금 지적사항에 나왔던 거, 계룡시 관내 업체들의 참여, 또 군문화와 연계성, 이런 거를 좀 더 보완해서 추진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웰니스라이프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새롭게 이번에 처음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웰니스라이프는 저희가 단독으로 시비로 해서 그거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의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안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 도에 저희가 웰니스라이프, 이런 충남 관광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 군문화축제가 새롭게 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웰니스라이프전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것도 사실은 도비로 뭐 이렇게 하게 됐는데요.
지금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도 저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게 군문화축제의 성격과 맞느냐!
아니면 또 방금 전에 말씀하신 관내 업체를 너무 소홀히 한 것 아니냐!
이런 부분들을 지적을 많이 받았고요.
우선 내년은 카덱스가 현재 지금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웰니스라이프전시회를 제 생각에는 할 수 있는 여건이 사실은 좀 어렵다고 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사실 웰니스라이프뿐만이 아니고 작년에 카덱스를 하고, 또 내년에 카덱스 있고, 올해는 그런 방산전시회가 없어서 지덱스를 했지만.
사실 연초에는 의원님들께도 한번 보고 저희가 드렸습니다.
그때 그 방산전시회를 활주로에서 별도로 원래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약간 좀 진행과정에서 조금 다음에 하는 걸로 이렇게 연기가 됐고요.
하여튼 결론은 내년에는 웰니스를 하기에는 조금 여건상 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내년 카덱스를 잘 치르고, 그다음 해에 ‵27년도에 그러면 어떤 그 지덱스라든지, 카덱스류를 다시 할 건지, 아니면 웰니스를 더 발전시켜 나갈 건지는 그때 가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최국락 의원입니다.
그래도 명실공히 계룡시의 대표적인 축제 하면 군문화축제잖아요?
몇 년차인가요?
부장님!
지금 이 정도 오랜 세월이 됐으면 이제 구축과 함께 그 방향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지금 드러나야 되거든요?
지금 부장님 입장에서는 우리 군문화축제의 방향성을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걱정하시는 그…….
이게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이 군문화축제가 그냥 이 계룡에서만 머무는 게 아니고 계룡 내에서도 또 이제 그 시내 전역으로 이렇게 온기가 퍼질 수 있게 하고, 그게 가장 큰 방향을 저희들은 그걸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나!
사실 요즘 고민입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시는 만큼 활주로에서만의 그런 거를…….
그래서 저희가 상상페스티벌을 경제 산업과에서 또 이렇게 새롭게 재작년부터 만들어서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예산이 이렇게 많이 투입되는 만큼 이런 부분들이 지역민들한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고, 또 이제 이 자금이 돌 수 있는, 좁게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런 것을 계속 고민하고 현재 있습니다, 예.
이 투자는 우리 계룡시의 미래하고 연결이 돼 있는 건데, 한편으로는 이 투자한 것만큼 실효성이 있어야 돼야 된다라는 게 좀 전제가 돼야 될 것 같고요.
이 방향성을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 설정은, 이 설정이, 이 방향성에 대해서 K-GDEX도, 우리 방산전시회도, 카덱스도, 이제 하게 됐는데, 그런 것들이 하나의 흔적이고 발전이라는 모습은 갖고 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 계룡시민들의 피부에 와닿게 ‘아! 지금 성공적이야!’, ‘이거 자랑스러운 우리 계룡시의 군문화축제야, 대표적인’, 그런 것들을 좀 인식시켜 줄 수 있도록 하여튼…….
조금 전에 반복된 얘기지만 좀 설정을 잘하셔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
애쓰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대해서 제가 저번에 지적을 했는데.
그 꽃 축제로 시작을 했는데 꽃이 피지 않으니까 봄나들이 축제라고 이렇게 이름까지 변경할 정도로, 약간 참담한 이런 행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향적산 주변에 향한리 어르신들한테 들은 얘기를 전달했는데, 그거 참고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기상청의 예보보다 정확하게 일주일 후로 잡으면 딱 들어맞는다!
그 사람들이 수십 년간 살아왔던 경험이에요.
거기 그 지역에 벚꽃 피는 시기는 기상청 예보, 또 동학사보다 일주일 정도로 늦게 잡으면 딱 맞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항상 일주일 정도 했으면 만개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 점을 좀 잘 챙겨주시고.
왜냐하면 그냥 봄나들이라는 막연한 의미보다는 어떤 행사의 의미를 짙게 부여하기 위해서는 꽃피는 시기에 맞춰서…….
거기가 동학사보다 훨씬 젊고, 지금 성장한 벚꽃을 자랑하고 감상하기 위해서 축제를 시작한 거잖아요.
그 원래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한 50%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그 정도로 비중이 크다라는 것을 염두에 주십사하고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요.
군문화축제는 계룡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되고, 널리 또 전 국적으로도 알려진 명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간의 의원님들이 수시로 이렇게 지적을 했듯이, 개선을 하면 돼요.
개선을 좀 제대로 한번 해서 대표 축제의 이름에 걸맞게 이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여론조사도 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만족도조사도 중요하겠지만, 그 시내권 이전 선호도와 선호 장소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네요?
질문 내용으로?
그거는 무엇보다도 거기서 미비점으로 2% 부족하다라고 우리가 지적을 하는 것 중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지 않는다.
대표 축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는 하는데, 그 장소만 왔다가…….
외지인들이 거의 뭐 90% 된 이런 데서 그 사람들 부스 이용하고 떠나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그래요.
그래서 계룡시에서 쓰고, 숙박하고, 이렇게 놀다 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중에서 이제 큰 공연 절반 정도를 엄사리나 저기 금암동, 특히 장소가 없으니까 금암동 홈플러스까지, 예전에 운영을 잘 해 왔던 큰 장소, 거기를 일시 도로 폐쇄를 해가지고 거기로 끌어내 가지고 한다면.
우리가 항상 우려했던 바 계룡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축제로써도 성공적이고, 이중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복안이 있다!
이런 지적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을 해 주면.
의원들이 얘기하는 것 중에서 딱 채택을 해주셔 가지고, 작년에 솔직히 6.25 참전용사 이거는 계획에도 없던 거를 제가 적극적으로 얘기해 가지고 우리 나웅열 총괄부장님이 채택을 하셨어요.
진짜 성공적으로 개최했잖아요?
우리 대한민국이 6.25 참전 때 와서 목숨을, 뭐 몇천 명씩 보내가지고 대신 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을 하신 그 나라에 대한민국은 결코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다! 이것을 보여주자!
계룡시가 정부의 역할을 대신하자!
이런 취지로 해서 시민으로서도 자부심을 느꼈어요.
그리고 시의원으로서도 그런 제안을 한 것에 대해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진정한 협치가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협치, 협치, 할 필요가 없고.
진짜 의원들 중에서 좋은 얘기를 하면 그걸 정책으로 채택해 가지고 우리 의원들과 시가 이렇게 합작해서 이런 성공적인 행사로 나갔다!
이런 것들 시민들한테도 자랑도 해 주시고.
그게 진정한 협치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한 번 하고 끝날 게 아니고.
성공적으로 이렇게 또 보람도 느끼고 했잖아요.
이거는…….
아, 그분들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습니까?
불과 뭐 많이 사시면 10년 사실 수도 있다라고 할 수 있는데.
한 번으로 그치지 말고 이어서 좀 해 주십사.
좋은 성과를 냈으니까.
그래서 당장 또 한 번 했다고 해서…….
또 군악대 의장 공연 이렇게 잡으면 결과적으로는 예산 문제로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사장되…….
별로, 퇴색되어 가고, 반응도 없고, 환영도 못 받고, 억지로 막 초대장 보내고, 와달라고 막 해가지고 비행기 표도 주고 막 해가지고 군악대 초청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6.25 참전용사를 정중하게 모셔보자! 이렇게 제안을 했던 거예요.
그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내년에도 다시 추진을 해주고 이어서 몇 년간 더, 그분들 여생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뭐 몇 명 이렇게 왔다라고 하는데, 그런 것도 좀 납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조금 왔어도…….
솔직히 하루에 10만 명만 왔어도 굉장히 많이 온 거예요.
그러니까 5일간에 몇 명이 왔든 이거 통계를 조작해 가지고, 조작했다라는 얘기는 아닌데.
진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고 부족하면 더 노력하겠다!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그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는 사업 기간은 굉장히 잘 정하신 것 같아요.
첫째 주는 좀 빠르다고 본 의원도 생각하고.
꽃 피고 이런 거 뭐 우리 자연에 저기 할 수 없잖아요?
맞추기가 그게 쉽다는 게 아니고.
그래서 이렇게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날 정하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재미있고, 맛있고, 행복한 우리 주민형 축제에 맞춰서 각…….
뭐 도곡리도 그렇고, 다 자부심을 갖고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쪽 주변에 또 감성체험관에서, 외부에서도 많이 와요.
먹을 때 갑자기 몰리고 그러니까 막 이제 자리도 없고, 굉장히, 와가지고 맛있는 것 좀 많이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경우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 차량 운행을 굉장히 잘하셨어요.
인원이 차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우리 그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친숙하게 우리 그분들을 현장에다가 다 배치시켜 주시고, 또 안내도 잘해주시고 해가지고 시민들이나 외부인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차량 운행을 너무 잘해 주셨다!
그거 칭찬해 드리고 싶으니까, 앞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기잖아요?
예, 잘 그거 맞춰서 더 많이 개발도 해 주시고.
하시는 그런 그 업체 선정할 때도 프로그램 같은 걸 잘 좀 보셔서 검토도 잘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병영체험학교를 그렇게 바꿨잖아요, 명칭을요?
요즘 세대에 맞게끔?
근데 지금 여기에 보면, 제대군인취업인증기관.
이거는 어떻게 등록 추진을 하는 건가요?
저희가 그냥 단순히 승인신청했다고 해서 바로 승인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이게 이제 우리 그래도 자부심이 생길 수 있고, 병영체험관에 거기 우리 홍보를 하는 데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한 가지, 저희들 병영체험 교관들요.
병영체험 교관님들.
이분들 계급은 뭐 아마 대령 전역부터 아니면 부사관까지 다 이렇게 골고루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병영 체험에서 그 체험을…….
그렇게 병영체험관에서 지내고 하신 분들은 오히려 병장, 또 부사관, 이런 분들이 많거든요.
사실 위의 분들은 지휘 감독만 하시지, 실제적으로 그거를 관리하고 직접 본인들이 이렇게 하신 경우가 드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병장들도, 일반 병장들도 그런 여건…….
뭐 꼭 장교다, 아니면 뭐니, 이런 거가 중요한 게 아니고 골고루 이렇게 그런…….
본인이 체험하신 그런 부분들이, 또 옛날 얘기도 더 많이 해 주실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본인들이 체험하신 게 있기 때문에요.
예, 그래서 꼭 뭐 이렇게 직급을 따지지 말고, 뭐 어디 누가 높았다고 해서 그분이 그렇게 잘하시고, 뭐 그분이 많은 경험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골고루.
병역명문가 분들도 다 그 병역하신 분들이거든요.
그분들도 채용하셔가지고 이게 골고루가 이렇게 진행이 돼야 돼요.
부장님 입장도 그렇지 않아요?
병장들이나 내무반 생활 잘했지, 장교들이 와서 내무반 생활한 거 아니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이제 병역명문가나 아니면 일반인들도, 뭐 중령들도 이렇게 다 같이 골고루.
그 어떤 특정 계급에서 이게 우수하다! 이렇게만 판단하지 마시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조례에 해놨지만 어떤 축제나, 우리 군문화축제 할 때나, 뭐 할 때나, 이렇게 초대하고.
그분들이 좀 이렇게 재능기부할 수 있는 그런 게 안 돼 있어요.
사실 3대가 병역명문 한다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여기 우리 신동원 의원님 가족은 다 (웃으며) 3대 명문가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간에 이게 쉽지가 않은 건데, 그렇게 3대가 나올 정도면 그분들에 대해서 자부심하고 자긍심도 가질 수 있게끔 그분들을 어떤 행사나, 우리 이런 축제 행사나, 모든 부분에 챙겨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검토 좀 해 주세요.
뭐 다른 의원님들 많이 얘기했지만, 저도 제 소신을 좀 말씀드릴게요.
이게 저희가 84명이라는 게 저희 그 프로테이지(%)도 있지만, 군부대에서 받은 자료도 같이 속하고, 같이 그분들이 또 자기들 나름대로도 추산한 인력이 있다고 봐요.
물론 뭐 열감지도 하고, 또 차량도 보고, 아까 여러 가지 얘기했지만 열감지…….
열감지 같은 것도 많이 하잖아요, 지금요.
드론으로도 하고, 뭐 여러 가지 많이 하는데.
그런 걸 잘 추산해서, 우리 시에서도 인원을 산출하지만 그쪽에서도 인원을 산출해서 같이 또 인원이 어떤 부분에 빠지는 부분을 우리가 체크해서 같이 통합적으로 나오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조작이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 대전에 100억 들어가는 우리 축제 있잖아요?
거기서도 우리보다도 인원 적게 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 인원 체크가 정확하게 이루어진다고 본 의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장님도 확실하게 잘 검토하셔서 의원님들이 수긍하게끔 그렇게 잘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렇게 군부대에서 또 들어오는 인원도 있고, 학교에서 인원 들어오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다 저기를 해서 그 내용이 나오는 거지.
터무니없이 뭐 100명이다, 뭐 10만 명이다, 그렇게 나오지 않아요.
아셨죠?
그다음에 사실 저희 계룡이 자그마한 도시거든요.
저희 계룡 모르는 데도 엄청 많아요.
우리나라도 심지어는.
근데 지금 우리 카덱스 같은 걸 함으로 인해서 외부에서, 그쪽 외국 군인들도 들어오시고, 외국나라에서도 많이 들어왔잖아요, 이번에요.
카덱스 할 때도.
그러니까 우리 카덱스에 대한 자부심도 좀 우리 집행부가 많이 가지셔야 돼요.
그래서 많이 어필을 하시고.
뭐 소상공인분들도 다 밖에서 하고 있잖아요, 저희가.
다른 행사 모든 걸.
그 안에서 행사하고.
그 큰, 우리 그 다른 행사장보다도 우리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리고 그 큰 공간을 메우려고 하면 얼마나 우리가 그 예산적인 면에서 우리가 신경 쓰고, 같이 군부대랑 하는 거잖아요.
이거 다 의원이 이렇게 얘기해 줘야 돼요?
우리가 카덱스를 안 했고.
우리가 이번에 웰니스도 보면 볼거리, 체험거리도 굉장히 많았어요.
체험거리도 엄청 많았어요.
물론 우리 관내 업체가 들어오면 좋죠.
근데 안 되잖아요.
그리고 또 군인들이라고 그래서 다 군문화해가지고 그 장비만 갖다 놓고.
그건 아니잖아요, 또.
그분들도 맨날 군에서 탱크, 총 그거 보느니, 또 밖에 나와서 그런 거 체험하면서 건강…….
군인들 막 안에 들어가서도 체험 많이 하고, 우리 일반인들도 뭐 여러 가지 안마의자니, 여러 가지 많았었잖아요.
그다음에 건강적인 거.
의원님들하고 좀 차이는 있지만, 저는 또 좋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안에서 맨날 총이나 만지고, 비행기나 만지고, 탱크나 만지고 있다가 밖에 나오셔서 그렇게 또 힐링도 하시고.
우리도 또 같이 힐링하잖아요?
거기 오신 분들 체험 엄청 많이 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것도 많이 접했고요.
그래서 그런 우리가 행사를 어떤 걸 할 때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거에 대해서 딱 예산이나 아니면 우리 시민 체험이나 이런 걸 주관을 딱 갖고선 하셔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간에 그런 우리 건강이나 우리 정신적인 그런 걸 위해서 힐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저희 그 행사 비용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또 적은 거예요.
인건비나, 요즘 뭐 다 물가 상승이 올라가서 엄청나고, 체험 그런 것도 엄청 비싸고.
우리 그 행사장이 남들보다, 다른 데의 몇 배예요.
그거를 다 만족시키면서 지금 다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부장님!
바깥에서는 상상페스티벌 또 잘하고 있고요.
행사를 다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여기가 불만이면, 여기가 또 불만이고, 여기 다 그래요, 어디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민 ․ 관 ․ 군이 소통하는 자리잖아요.
자꾸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계룡시에 군문화축제 없으면 뭐가 있어요?
저희 축제가 뭐 있는 거예요?
부장님이 생각하기에 뭐 있어요, 우리가요?
그거 안 하면?
저희가 이 군문화축제 하여튼 걱정하신 만큼 더 이렇게 발전시켜 나가서 저희 시와 시민분들께 아무튼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룡시 위상을 제고하고.
모든 거를 우리가 뭐…….
인원도 딱 84명이면 84만 명 맞아요, 84만 명.
그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딱 저기를 하세요.
좀 주관적으로 잘 진행해 주세요.
수고하셨고요.
부장님!
우리 그 행사를 하시는 게 참 어렵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뭐 계속 숙제를 안고 있는 게.
투자 대비 효과, 이거는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고.
또 어떤 면이 있냐 그러면, 우리가 15회째 지금 하고 있잖아요?
또 똑같은 행사를 하더라도 식상하니까 또 새로운 프로그램도 넣어야 되고.
(목소리를 높이며) 자꾸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물론 물가 상승폭도 있겠지만 예산이 자꾸 불어나는 게 이것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예산 대비 이렇게 큰 행사를 하는 지자체가 잘 없을 겁니다.
물론 뭐 누가 해도 그렇게밖에 할 수는 없어요.
또 미비한 점 보완해야 되고, 또 식상한 프로그램 빼고 다른 프로도 넣어 봐야 되고.
이게 이제 발전을 하는 건데.
우리가 작년에 그 외국 군악대를 별 효과가 없다 해가지고 안 들어왔잖아요?
물론 다른 프로 또 개발하고 이렇게 했지만.
우리가 효과 대비, 뭐 투자 대비 효과는 이거는 풀어야 될 숙제입니다.
이건 제가 봤을 때 우리 축제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나라의 전 축제가 다 그럴 겁니다.
사실 우리가 여기 상상페스티벌 한다고 하면, 1억짜리 행사한다고 그러면, 식당 한 군데 10만 원씩 주면 1,000군데 혜택을 볼 수 있어요.
그건 혜택이라고 볼 수가 없는 거야.
1억 투자해서 상상페스티벌 해가지고 우리 지역 상인들한테 혜택 준다고 볼 수도 없는 거야.
모든 걸 따졌을 때 어느 정도의 선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자꾸 이렇게 발전시키는 건 좋지만, 우리 몸에 맡겨야지.
우리가 뭐 무리하게, 이거 먹고 사는 일도 아닌데 무리하게 계속 투자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보고.
아까 카덱스 이야기도 쭉 하셨는데.
이거 육군협회에서 지금 주관하고 있잖아요?
육군협회에서 과연 이익을 얼마나 가져갔을까!
예.
이런 거는 어느 정도…….
내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우리 일단 저게, 우리가 저 활주로가 군 땅이지만 계룡시의 큰 자산이라고 봅니다.
저런 자리가 어디 있어요!
장점도 있지만, 우리가 너무 여기에 카덱스에…….
아, 제가 행사를 하지 말자는 건 아니지만.
육군협회에서 과연 이 사업을 해서 얼마를 벌었을까! 이거 한번 따져볼 필요 있어요.
우리가 이거를, 물론 뭐 우리 지역 홍보하고…….
우리가 사실 팔아먹을 건 없어요.
우리 자체 내에서 생산해 가지고, 우리가 뭐 특산품도 없고.
사실 뭐 홍보 효과에는 좋습니다, 좋지만.
카덱스를 열었을 때 과연 육군협회에서 저렇게 해서, 우리 보조금 줘가지고 설치 다 하고, 돈 받고.
이 사람들 흑자를 얼마나 냈어요?
이것도 한번 따져볼 필요 있는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고.
사실은 카덱스라는 게 무기사업 아닙니까!
국가사업입니다.
그럼 저는 군문화축제도 국가사업이고, 이것도 국가사업이면, 국비를 좀 따는 걸 노력을 해야 된다!
충분하게 어필할 수 있어요.
왜 세계 바이어들이 계룡을 다 들어오는데 우리가 이걸 다 국가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는데 왜 국비를 못 땁니까!
이런 거는, 이거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육군협회에서 내가 볼 때 엄청난 흑자를 낼 겁니다.
우리가 보조금 줘 가지고 시설 다 해버려.
자기들은 수익금 거둬들이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이게.
이런 것도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거지.
무조건 퍼주는 게 아니고.
행사를 하지 마자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실익을 챙기자! 이거지.
국비 따는 데 노력하셔야 됩니다.
전부 국가사업입니다, 이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들 안 계시죠?
(「대답없음」)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정회)
(14시 57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라. 건설교통실 소관
건설교통실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욱 건설교통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특히 저희 건설교통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및 협조를 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한 해에도 의원님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건설실 소관 ‵25년도 주요업무 성과 및 ‵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서, ‵25년도 추진 실적 중에 ‵26년도 업무와 중복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상세한 사항은 ‵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9페이지입니다.
‵25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 총평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29년까지 엄사면, 두마면 마을안길 정비 6km, 마을쉼터 4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도시계획도로 등 마을 연결도로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이 중 첫 번째 두마 입암~농소간 도로개설사업, 다음 두 번째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은 ‵26년도 추진계획에서 보고드리고.
세 번째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중로2-3호 개설사업은 엄사면 향한리 일원 도로개설 246m와 교량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금년도 5월 공사 준공하였습니다.
네 번째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소로2-120호 개설사업.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경찰서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사업, 여섯 번째 장기미집행 도로개설사업도 ‵26년도 추진계획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입니다.
품안마을아파트 사거리 등 2개소를 완료하였으며, ‵24년도 포함 3개소를 포함해서 총 5개의 회전교차로 사업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네 번째, 관내 우수받이 정비공사 추진입니다.
특별교부세를 포함 10억 원의 사업비로써 PC우수받이 221개, 원형수로관로 301개를 설치하였으며, 755개의 우수받이를 준설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관내 도로 유지보수 공사입니다.
아스콘포장 절삭 및 덧씌우기가 1,152m, 보도 재포장 174.5m를 완료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입암리 도로사면 붕괴 복구공사입니다.
계단식 옹벽, 낙석방지망, 게비온 매트리스,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팥거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 추진입니다.
두마면 두계리 536번지 일원에 진입차단로 시설 2개를 설치 완료를 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순환버스 시범사업 구축입니다.
엄사면 벽지노선이면서 긴 배차 간격을 해소하기 위해서 광석리, 향한리, 도곡리 노선에 계룡 ‘yes버스’를 운행 중에 있으며.
아홉 번째,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의 대상은 1,461명이며, 보건소 쉼터 이용자, 한부모가족, 면허반납자 등에 대해서 교통편의 수혜자를 확대하였으며, 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지속 개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중증장애인, 65세 이상의 고령자, 임산부 및 일시적 장애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에 대해서 이동편의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써, 운영단체는 사단법인 충청남도지체장애협회 계룡시지회이며, 차량을 3대에서 4대로 증차를 하였으며,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가로등 양방향 원격시스템 개선입니다.
가로등 1,665개 신설 및 교체를 하는 사항으로써 10월에 공사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두 번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열세 번째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추진, 다음 페이지에 열네 번째 구 신도역 부활 설치추진, 열다섯 번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과,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여섯 번째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조성과, 열일곱 번째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26년도 추진계획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여덟 번째, 가로등 ․ 보안등 종합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가로등과 보안등의 종합 정비와 긴급보수, 점멸기 점검 등으로 9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이어서 대외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 내용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평가 선정하는 교통안전지수가 인구 30만 미만의 시에서 3회 연속 전국 1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6년도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을 설명드리고.
다음 ‵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규 사업 5건과 계속 사업 8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농촌 재구조화 및 자립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농촌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기본계획은 10년 단위로 시행계획은 5년 단위로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용역을 발주 시행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 발굴 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역 발전에 기여 가능한 조직 및 개인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 강화 사업과 소규모 지원사업을 하기 위한 것으로서 법적 필수 요건인 농촌협약 공모 체계 추진을 구축한 후에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공모 신청하여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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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입암~농소간 도로개설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 신청입니다.
현재 설계 진행 중인 입암~농소간 도로개설사업비의 확보를 위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내년 6월에 공모사업 신청한 후에 8월에 공모가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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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계룡대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저희 시의 교통 흐름에 큰 축인 계룡대로는 계룡IC부터 밀목재까지 구간으로써, 현재 계룡IC부터 연화입체교차로까지는 편도 3차선, 연화입체교차로부터 괴목정까지는 편도 2차선으로 출퇴근 시와 계룡군문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 시에 병목 현상으로 인한 교통에 불편을 주고 있어서 ‵28년도 군문화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교통에 가장 불편한 연화입체교체로부터 계룡대2정문 사거리까지 길이 2.46㎞ 보도 900m 포함, 편도 2차로를 3차로로 하고, 보도를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용역 중에 있습니다.
‵26년도에는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계룡시 도로사면 배수로 실태조사 및 일제 정비입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시는 엄사지구와 금암지구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으로서, 30년 이상 개발 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도로사면 배수로 노후 및 변형 발생으로 도로사면의 오수 처리가 효과가 떨어져서 토사 유출 및 사면 붕괴가 발생함에 따라서 배수로 정비를 위한 선제적 재해예방 조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 시 도로사면 및 급경사지 64개소를 대해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제 조사가 완료된 우선순위에 따라서 연차별로 배수로 관리 및 보수정비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28년도 12월까지 국도비 확보 및 연차별로 배수로 정비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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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교통신호 체계 개선을 위한 스크램블교차로 등 사업 추진입니다.
한라비발디 정문 사거리에 대해서는 차량과 보행자의 신호주기를 완전히 분리해 보행 중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한 스크램블교차로를 설치하고, 푸르지오 정문 사거리에 대해서는 현재 동시신호를 비보호 좌회전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6월까지 사업 종료한 후에 효과를 분석해서 효과가 좋을 시 시내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신도초등학교 학생이 교통안전 개선을 하고자 공영주차장 40면을 조성하고, 또한 그 도로 확포장 공사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보상 중이며, 12월 중에 공사를 착공해서 내년 6월까지 공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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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생활환경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용역을 완료하고,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2차년도 사업은 향한리, 도곡리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로써 2차년도 사업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도로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역도로, 지방도,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업으로써, 첫 번째 계룡대로~국도1호선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대광위에서 심사 중으로, 12월 중에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의 확정 고시가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확정 고시가 될 때까지 계속 지속 노력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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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두마~노성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동시 이행 사업으로써 의원님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0월 30일에 착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또 12월부터는 미확정 구간에 대해서 보상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계획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적극적으로 업무 협조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계룡분기점까지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서세종분기점에서부터 호남고속도로 계룡분기점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써, 지속적으로 대전시 및 국토부와 협의 건의를 하고.
네 번째 시도3호선의 지방도 승격은 두마면 입암리에서 엄사면 유동리까지 4.8㎞를 지방도로 승격 추진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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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도시계획도로 등 마을 연결도로 개설사업 추진 중에, 첫 번째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추진은 금암동 서금암 5길 금암산장 앞에서부터 대실 도시개발지구 개발까지 1,664m를 폭 4차선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써, ‵23년도 10월에 공사 착공하여 현재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27년 10월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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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두마 입암~농소간 도로개설사업 추진입니다.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서 대실지구로 진입하는 1.54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써,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를 한 후에 공사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경찰서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경찰서 본 공사가 12월 24일 착공이 되었습니다.
경찰서 시공 감리업체와 협의를 해서 재착공 시기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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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리 도시계획도로 소로2-120호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향한리 일원 도로 551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10월부터 공사 착공과 보상을 병행 실시 중에 있으며,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소로3-112호, 113호, 114호 개설사업은 소로3-113호는 공사 준공을 하였으며, 소로 112호와 114호는 공사 발주를 12월 중에 공사 착공한 후에 내년 6월까지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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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홉 번째,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계속사업으로써 (구)신도역 부활 사업 추진입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구)신도역이 반영이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구)신도역이 부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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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입니다.
‵24년도 12월 철도시설 재배치 공사 발주 및 시설 공사 계약한 후에 현재 노반, 철도시설 재배치 공사 중에 있으며.
세 번째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지속적으로 주민의견 노선안인 예비타당성조사안과 대안3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국토부 추진사항에 맞게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단계로서 토지 협의 보상 중에 있으며, 국도비 2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공사 착공 등 추진한 후에 국도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엄사면 공용주차타워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3월 중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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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도로 유지보수 공사입니다.
계룡시 일원의 노후 빗물받이 및 도로 유지보수 공사와 국도1 ․ 4호선 폐지 및 우리 시 이관 계획에 따라서 도로 유지보수 업무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추진 방향을 말씀드리면 노후화된 빗물받이 정비로 도로 침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손 도로 ․ 보도 재포장 및 과속방지턱, 반사경, 노면표시 등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그다음 국민신문고 등 시민불편 민원 사항이 있어서 신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세 번째, 가로등 및 보안등 종합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노후 가로등 ․ 선로 정비, 기존 가로 ․ 보안등 유지보수 및 신설된 사업으로써 가로등은 노후 및 부식된 가로등주 200개소 정비 및 누전 선로를 3,000m 교체를 하고, 가로등 ․ 보안등은 5,159개소를 유지 보수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써 8월 공사 착공 및 준공을 하고 유지보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실의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은 총 17건으로써 이 중 6건을 완료하였고, 9건은 추진 중이며, 2건에 대해서는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첫 번째, 향한1리 마을회관 별관 신축 방안 모색은 마을회관 운영과 관련하여 별관을 따로 운영하는 자치단체는 없으며 기 부지를 활용해서 신축 검토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두 번째, 엄사 하나로마트와 임시 공영주차장 내 공중화장실 설치 검토는 임시 공영주차장 인근에 설치된 양정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및 하나로마트 화장실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서 환경위생과와 기 협의된 사항으로써,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운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후 여건 변화 시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계룡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은 현재 계룡시 버스노선 개편안에 대해서 대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안이 가시화하는 대로 의원님들께 사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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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계룡역 인근 주차문제 해결 방안 추진입니다.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 조성 전까지 시차제 노상주차장을 허용하고, 보행자 및 시민 교통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 추진을 하겠으며, 계룡역 공영주차장 유료화 시스템 보완한 다음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도시계획도로 계룡대로 가로등 환경정비사업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철저는 계룡대로 가로등 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해 ‵26년도까지 하자 담보 기간으로 고장 시 별도 수리비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시공업체로부터 지속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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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노선 원안 유치는 업무보고에서 드렸듯이 주민의견을 수렴한 노선안인 예비타당성조사안 및 제3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수시 동향 파악 및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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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경유 고속도로 개설 대응 방안 강구는 보령~대전 고속도로와 충청권제2외곽 순환고속도로는 ‵24년도 대전도시계획도로상 계룡시 구간이 반영이 되었으며, 보령~대전간 고속도로는 보령에서 계룡 대전 고속도로 구간 내 계룡나들목 설치를 요구해서 일단 반영을 시킨 사항입니다.
여덟 번째, 제설창고 이전 조속한 설치 추진입니다.
충청남도 건설본부와 제설전진기지 부지에 대해서 협의 중에 있으며, 상반기까지 부지가 확보되면 제설창고 이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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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금암초 인근 도로사면 정비공사 하자보수 추진은 하자보수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열 번째, 버스승강장 환경개선 방안 마련은 버스승강장 노후 설비(의자)에 벤치 60개소를 교체하였으며, 오일스텐 도장공사 54개소를 정비하였고, 승강장 내 누수 정비를 6개소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그 버스승강장 내 전기시설을 수선하였습니다.
향후 수리 ․ 수선이 어려운 승강장에 대해서는 시설물 전면 교체 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택시(행복택시 포함) 서비스 향상 노력은 개인 및 법인택시에 친절 공문을 발송하고 택시승강장 현장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불친절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현재 택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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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택시 기본차령 연장 검토는 택시운수종사자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운수택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대부분의 기본차령 연장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 연장에 대해서 두 개의 의견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년 상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열세 번째, 자전거보험~시민안전보험 통합 시행 방안 검토는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자전거보험을 추가 시 특약에 대해 보험금이 상승해서 경제성과 효율성이 저해되는 점을 고려해서 기존 보험을 유지하는 걸로 검토를 하였으며.
열네 번째, 엄사사거리 교통안전 중앙분리대 개선사항은 도로 경관 조성을 위해서 ‵24년도에 철거를 하였으나 무단행위 30구간의 경우 중앙분리대 재설치 등 안전 대책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 사업 추진 시 설계 검토 철저는 현장 여건 및 안전한 공사를 위한 불가피한 변경은 발생할 수 있으나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서 설계변경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여섯 번째, 입암~농소간 도로 개설 시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는 입암~농소간 도로 개설 구간 내 송전선로는 간섭되지 않는 것으로 검토되었으나 추후 세부 측량 시 문제가 있을 경우 지중화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 측과 협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일곱 번째, 계룡역 공영주차장 효율적 운영 검토는 개정 전 조례안에 따라서 주민에게 홍보를 하고 재유료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광욱 건설교통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우리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착공되어 있어서 거기에 지금 현재처럼 해서 아까 보고드렸듯이 노반 설치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증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마 언론 쪽에서도 다 해서 의원님들도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사업비 증액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잘 협의가 되어서 사업비 부분은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또 해결이 되어야 주차장 문제까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버스 노선 개편이 원래 12월까지, 12월 말에 시행된다고 한 것으로 저는 듣고 있거든요.
7월 1일부터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해서 저희가 준비를 했었는데, 이제 시행을 앞두고…….
약 일주일 전을 앞두고 일단, 유보를 했던 상황입니다.
이제 1월 1일부터 시행을 하자!
이렇게 협의가 됐던 사항이고, 그 부분에…….
시행이 된다고 하면, 대실 주민들이 어떻게 반발하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이 확정되면, 아까 업무보고 때 확정되는 대로 의원님들께 그 사항은 세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확정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협의 중인데, 약간 이제 그것도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대실 지구 주민들은…….
뭐 주민들의 의견은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작년, 올해 통해서 이제 도로변의 사연 공사를 미리 선제적으로 하고, 또 배수로 공사 같은 것을 미리미리 해가지고 올여름에 수해 때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간 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신규 사업으로 계룡대로 확포장 사업이 올라왔어요!
추진 필요성이 군문화축제, KADEX, 뭐 군문화엑스포를 대비해서 한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불과…….
뭐 일주일 남짓한 축제라든가, 뭐 군문화엑스포…….
불과 약 지금 21일인가, 뭐 20일 정도 계획하고 있죠?
지금 보상비 제외하고 75억이에요!
평상시에 이게 우리가 좁다!
뭐 교통 체증이 나타난다고 하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그 행사 때 잠깐…….
뭐 그 정도도 안 막히는 행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인가!
생각이 들고요.
물론, 여기에 보면, 본 의원도 지적했다시피 그 용남교 그 육교 아래에서부터 그 홍제사까지 인도가 끊겨 있어요.
그렇죠?
이것은 필요해요!
그런데 굳이 여기를 편도 3차로로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그 자락은 지금 계룡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 제가 볼 때는 그 1정문에서부터 지금…….
1정문에서부터 그 용남교 육교까지 그 양쪽으로 중국 단풍나무가 쫙 있고, 가운데는 가로등이 쫙 있고.
아주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 우리 IC 가는 메타세쿼이아 길하고.
지금 약간 퇴색됐지만, 그 기상전대 앞에 은행나무 도로가에 있는 거.
그런데 그 공사하면서, 확장하면서 나무를 너무 작은 거 심어 가지고 지금은 좀 약간 그 은행나무길이 퇴색되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길인데, 지금 하면, 그 단풍나무들.
중국 단풍나무들, 다 그거!
이제 옮기든, 뭐 파재끼든,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되고.
전에 우리 의원간담회때 잠깐 얘기를 하길래 좀 찾아봤더니, (자료 확인 후) 이미 시행을 했어요!
뭐 거기…….
올 7월에 실시설계 용역 계약 심사 및 일상 감사를 했더라고요!
무슨 돈으로 한 거예요?
올 해예요. 올해.
바로 얼마 전 행감 때 미집행 도로 개설 계획 및 재원 조달 계획.
행감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여기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미집행 도로 개설 계획도 없고, 재원 조달 계획도 없고.
여기에는 무슨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중로 1-33부터 이런 것이 있고.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해서 1단계, 2단계 해서 소로, 중로만 있어요.
여기에는 뭐 아무것도 없고.
‘계획이 있냐? ’고 했더니 ‘계획이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여기에 보면, 2단계는 2027년도 이후인데, 그것에도 안 담아져 있어요.
그러면, 3단계로 뭐 나중에 가서 만들어야 되는데, 아니!
우리 행감 자료에 다…….
여기에 들어있다는 것을 갑자기……. 예!
불과 1년도 안 지나서 여기에 대로를 확포장 사업해야 되겠다고, 미집행 도로라고 딱하니 올려놓으면,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게 지금 폭은 다 결정되어 있는 상태예요.
옛날부터…….
도로 면적이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상비를 제외하고 여기가 지금 산출했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평리사거리에서부터 용남교 육교 뭐 그쪽 지나서 2정문까지는 나무를 훼손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거죠.
기반 시설을 하기 위해서 저희 실에서 이렇게 검토해서 반영하려고 지금 노력하는 사항이고요.
오히려 지금 이렇게 보면, 그 잘 되고 하면, 사업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을 도하고 협조해서 50% 확보를 한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지금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이거든요.
어쨌거나, 여기에 지금 장기 미집행 도로 개설 계획에 없는 것이 들어간 것은 맞는 거잖아요?
7월에 지금 보면, 감사가 7월에 있었지 않습니까? 자료를 낸 게.
그 이후에 지금 보면, 저희가 그 사항에 대해서 반영해서 한 사항이고요.
아니, 2027년도 이후라고 되어 있으니까 2단계도 안에도 안 들어가 있는 것을 왜 갑자기 끼워 넣느냐는 얘기죠.
3단계에 가서 넣어야지요. 넣더라도.
행감 때 얘기하는 거 따로, 뭐 그다음 달부터 추진된 것 따로…….
그러려면 뭐하러 행감을 합니까?
아무튼, 이것도 지금 그때 누락이 됐고요.
그리고 지금 이 선행 조사라는 것을 해야 되잖아요? 하려면.
맞습니다.
이런 결론이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이거! 언제 하려고 그래요? 선행 조사는.
그 교통량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지금 선행조사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렇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5년도 8월부터 2026년도 5월까지 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 선행 조사가 들어가는 거예요?
같이 이제 다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선행 조사에서 필요하다고 나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지금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거기가 교통량 부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5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평상시에 우리가…….
축제 때 빼고는 이 체증을 거의 못 느끼는 장소인데, 아마 이게 나오려는지…….
나는 이게 숫자 조작하지 않는 이상은 나오려나? (웃음)
시비 조금만 최소한으로 하고, 도비와 국비를 확보해서 하면 좋아요.
지금 그런 식으로 하려고…….
저희가 이제 시비만 70억을 가지고 지금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고요.
그것에 따라서 같이…….
이게 지금 보면, 장기적으로 저희 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부분이 확보가 …….
지금 확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렇게 지금…….
하여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일단, 그 군문화엑스포 부분.
이런 부분의 그 선정되는 부분을 봐가면서 이렇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의원님들!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도비라든지, 국비 확보를 할 때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이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평상시를 생각한다면, 여기 도로보다는 더 우선적인 게 그 괴목정에서부터 동학사 그 회전교차로까지의 부분이 2차선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려운…….
이것은 공주시와도 관계가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저희가 사업비를 좀 확증해 보니까 총 길이가 4.4㎞예요!
총사업비가 약 510억 정도가 지금 나옵니다.
그래서 대다수가 공주 쪽에 있고,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공주 부분에서의 이 4차선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식적인 루트는 아니지만, 이런 사항의 의견을 전달했을 때 일단, 거기에서는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줘야 되는데, 공주에서는 어렵다는 식으로 일단 저희가 콜을 받았고요.
그런 대안으로써 그 본부교회에서부터 세동 도로가 먼저 기존에도 이렇게 뚫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는 외곽 도로를 먼저 했을 때는 확보를 좀 했으니, 이번에는 시내의 도로를 확충하는 것이 좀 타당하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계획을 수립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취지는 아는데요.
별도로 이것도 좀 추진을 해주세요!
식사 하고 가고, 또 연계해서 이리로 지나가게 하고 하면…….
특히, 이 관저동 뭐 이런 쪽 사람들이 터널로 안 하고, 계룡시에서 밥 먹고, 동학사로 넘어가고, 이렇게 연계가 된다면, 우리 시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그 필요성은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또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
그런 사업비 부분이라든지, 환경 부분이라든지, 또 공주하고의 관계라든지, 또 도를 통해서 그것을 조종하기가 상당히 조금 어려운 부분.
이런 부분들이 약간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그전에는 약 3개 정도가 더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흐름이 확 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본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서 지적을 했고, 또 그때도 실장님이 답변을 하셨어요.
또 지금 업무보고에서 3안의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어떤 조치를 취했나?
이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간에 저희 쪽 같은 경우에는 강하게 일단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고요.
도하고 같이 협의해서…….
또 마침 저희 지역구 도의원님께서도 지금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간에 저희가 강하게 의견을 지금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국토부, 그다음에 국토철도공단. 시설공단.
그다음에 도와 같이 협의를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인데,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렸듯이 어쨌든 간에 지금 저희도 답답하게 답보 상태인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그 동향을 파악하면서 이렇게 대응하겠다!
이 말씀을 이렇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형식적인 그런 의견 제출을 넘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어떤 전략과 그런 공개가능한 증빙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이아파트 그 주차 문제.
실장님!
저번에도 제가 민원인 들었었잖아요?
이거! 해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보면, 그 자이아파트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서 쪽에 일단 협의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주차면을 이제 그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 지금 보면, 자이아파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협의해서 하여간, 적극적으로 그 부분.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과연 지금도 포화 상태이고, 상당히 안 좋은데, 이 경찰서 내에는 주차면을 몇 면 정도가 생길 예정이며, 우리 계룡시에 미치는 영향은 있는지?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그 부분, 제가 파악해서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관련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계시는 편이에요?
거기 내에서는 지금 당초에 협의할 때 거기를 이용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큰 무리는 없는 것으로 지금 제가 파악을 했던 부분인데, 면수를 정확하게 지금 ‘몇 면이다. ’ 이렇게 말씀을 제가 드리기는 조금…….
그래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생각.
이게 나중에는 또 상당히…….
지금도 포화 상태여서 세울 데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좀 신중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제…….
그 입암~농소 간 도로 사업에 대해서 다각도로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데요.
일단, 1.54㎞를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먼저 보고드렸듯이 지방도 지정 사업에 있습니다.
지방도 지정 사업 추진하는 부분하고도 같이 지금 연계하고요.
또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공모사업으로 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이 도로가 개설이 된다고 하면, 지금 대전이라든지, 그다음에 논산에서 진입하는 쪽에 대실지구로 진입을 할 때 직접 진입하는 부분에 대해서 교통 편의성 증진이라든지, 그다음에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새로 지금 도로가 난 곳하고 직접 연결이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국도대체우회도로라고 하는 곳하고 직접 연결이 되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더 많이…….
본 의원이 어떤 부분을 염두에 두고 여쭤보는 것이냐면, 또 금암초등학교 앞 천마산에 지하 터널이 뚫리잖아요?
이렇게 됐을 때 지금 입암~농소 간에 도로가 새로 생겼을 때…….
그것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형을 놓고 보면, 이게 이렇게 지금 그 내에 둔다면,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도로는 크게 이 외곽으로 이렇게 돈다고 보시면, 이렇게 쉽게 보면 되실 것 같습니다.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여쭤본 겁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입암~농소 간 도로가 개설이 되고, 지방도가 연결이 되어서 개설이 된다면, 저희 시내에 크게 원인이 지금 된다고 보고.
그다음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금암~입암 간 도로.
천마산 밑에 도로가 난다면…….
그 시내 내의 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부분.
이렇게 개념을 좀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장기 미집행 도로, 아까 얘기를 했는데.
예정대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 사업 같은 경우에는 하고.
그다음에 내년도 사업에서는 일단, 지금 도시계획도로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확보를 못한 사항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된 부분.
그다음에 1차 연도 지금 준비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단, 발주해서 공사 진행을 하면서 추경이라든지, 이런 쪽에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들어서…….
사우나니까, 위험한 지역이니까 어쨌든 소로든, 중로든, 그 빨리 개설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어쨌든, 설계를 금년에 마무리하면서 그것은 발주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지적을 했는데, 계룡역 공영주차장 부분에 그 CCTV는 여기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설치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어요. 10월에.
그 위의 주차장.
CCTV라든지, 안전장치.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 대해서 그 차량이라든지…….
저희가 돈을 받으면서 차량이라든지, 이런 안전 쪽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설치한 사항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제가 거기에 임시 화장실이 좀 필요하다고 했죠.
화장실 부분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여기는 애초에 2026년 3월 완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6월로 변경된 이유가 뭡니까?
지금 6월 정도까지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6월…….
6월입니다.
애초에 이 책자에는 3월로 나왔…….
어쨌든, 안정적으로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런 홍보 차원이 아니라…….
어쨌든, 선거를 앞두고 미리 해놓는 것이 낫지 않느냐!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그게 담보가…….
그것을 또 인질 삼아서…….
속칭, 인질 삼아서 시민들이 6월까지 뭐 해 주겠다!
그것은 선거 시기 이전에 완료하는 게 안정적이에요.
공사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그 충남형 알뜰 교통카드에 대해서 한번 질문을 할까 합니다.
아니, 1일 3회 간 무료 사용…….
그 학생들이 다들 그 알뜰카드를 이용하고 있나요?
이용,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를 제대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먼저 내가 쓰고 적립해 주는 시스템에서 그게 이제 그 시스템만 바뀌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누구 더 빠지고, 뭐 이럴 사항은 아닙니다.
그 개선한 사항입니다.
예상하기가 어렵고.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면, 다행이고요.
그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더…….
저희가 할 필요성이 있으면, 더 확보하되…….
당초에는 사전에 쓰고, 사후에 그 보존했던 부분을 무료로 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더 높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행복택시 카드 문제는 저기, 편리한 것으로 바뀌었나요?
그래도 조금 약간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 노력을 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민원도 많으시고, 일도 많으시고, 올 한 해 진짜 열심히 뛰셨는데…….
감사합니다.
3년 연속.
그다음에 위험지구 또 안전 부분.
사각지대 발굴해 가지고 안전…….
위험한 것을 사전 발굴 및 적극적인 안전 조치로 인해서 저희 시민들에게 더욱더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우리 계룡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저기, 이번에 계룡시 도로 사면 배수로 실태 조사 및 일제 정비에서 지금 저희가 이상 기후에 따라 집중 호우로 해서 이렇게 지금 또…….
사전에 안전 위험 요인 발굴하시기 위해서 또 이렇게 예산을 좀 세우셨네요?
계룡시 내에 전체 64개소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제가 또 이 협약 사항을 보니까 농정산림과와 같이 이렇게 일제 조사해서 병행 정비하겠다!
이제 농림 쪽하고…….
지금 저희 같은 경우도 일단, 1차 연도 정도에 약 6억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이제 2028년도까지 약 3개 연도 정도를 좀 손을 대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러면, 그냥 저희 총사업비 6억 잡아놓은 것은 지금 뭐 국비, 도비 확보 안 한 것으로 해서 이렇게 잡아놓으신 거예요?
일단, 저희가 특별교부세라든지, 국비를 좀 확보해서 1차 연도에 약 6억 정도 지금 투자할 계획으로 있고요.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금 저희가 정비를 좀 하려고 하는데.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뭐 이런 안전 부분에 대해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부분 같은 경우도 약 2~3년 동안 계속 투자를 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효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것이 또 2~3년 정도마다 있으면, 계속 다시 또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심 부분으로 했다면, 좀 더 확대하는 부분으로 지금 현재 있습니다.
조금 확대하셔 가지고 잘 안전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잘 모르겠고.
오늘부터 그러면 우리 저기, 건설교통실에서도 이제 진행이 되겠네요?
그것은 협의한 다음에 좀 공사를 발주하겠습니다.
맞습니다.
24억에서 또 28억으로 올라갔어요!
알겠어요.
그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저희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가지…….
뭐 자전거 보험, 시민 안전 보험.
통합 시행 방안 검토.
이거! 이제 불가…….
그것도 제가 잘 들었고요.
저기, 시민들이 알고 있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도 알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얘기를 해보면.
그 자전거 도로.
뭐 우리 시설물이 잘못 됐을 경우에 영조물 같은 데서는 그렇게 보상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니까, 도로 저기가 되어 있는 데만 사고 나고, 일반 저기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담당자에게 확인 중)
자전거 타고…….
우리 팀장님이 홍보 좀 해주세요!
시민안전과하고 좀 합쳐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것은 안 되는 부분…….
오히려 사업비가 더, 예산이 더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보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보장 내역하고, 우리 자전거 보험 보장 내역하고 틀리고.
저기, 공제조합에서는 그것을 받기가 좀 힘든 상황이니까, 이렇게 되어서 우리가 동부화재에 지금 들어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시민들이 이 보험의 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그 자전거 타고 돌아가셨던 분들도 몇 년 전에 있으셨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못 받았을 경우에는 다시 신청하면 되나요?
어떻게 하나요?
기간이 지났어도요.
신청할 수 있는 게.
그 시기를,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서는 가능하더라도, 기간이 지나면 아마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망 사고 같은 게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보험은 들어가고 있잖아요?
계속요.
그런 부분에 더 신경 써주시고.
뭐 이것도 자전거보험, 시민안전보험 통합 시행해서 ‘불가’ 이렇게만 해 주시면 안 돼요.
의원한테 와서…….
행정감사 때 지적한 사항이니까, 이 책자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오셔서 설명을 해줘서…….
시민안전보험 담당자하고 같이 오셔서…….
지금 저는 그렇게 보고 받았어요.
시민안전팀장한테 제가 물어봤을 때 도로팀장님이 와서 설명을 해 주겠다!
그렇게 했는데, 아직 제가 설명을 잘 …….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고요.
그 행복택시.
이것은 뭐 여러 번 나오는 얘기이고, 부의장님도 얘기하셨지만, 이게 여러 가지 혜택을 못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본 의원이 갔어도 혜택을 못 본 경우가 있어요.
승차 거부가 많이 일어나요.
물론, 뭐 여러 가지 잘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노인 분이 텔레비전…….
상상페스티벌에서 TV를 당첨이 되어가지고 그것을 못 들고 가는 거예요. 삼진아파트에.
그런데도 안 된다고 승차 거부를 하시더라고요.
의원의 입장에서 똑같은 시민들이니까 제가 그것은 말씀을 못 드리겠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김미정 의원이 직접…….
어르신이 직접 한 게 아니고, 제가 가서 부탁을 했고.
상황 설명도 다 했는데, 그것을 거부하시더라고요. 행복택시.
그러니까, 우리가 9천 원 올려서 이렇게 잘해 드리려고 해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못 보니까 안타까운 거죠.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강력하게 저희가 대응을 좀 하고요.
그 회사에도 그렇고, 그 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가서 이렇게 그분들의 얘기도 직접 한번 들어보시고 해서…….
그런 얘기가 이렇게 나왔다고 해서 그 사람들끼리 바로 연결 좀 시켜주세요. 그냥.
나가셔 가지고……. 예.
잘하시는 분도 많은데, 괜히 그런 것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차라리 안 받는 게 낫다. ’…….
이런 것도 하니까 좀 저도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가서 얘기했는데도 안 되더라고요.
거부를 딱 하시니까 어떻게 뭐를 해도……. 예.
황당한 일이 이렇게 좀 발생되는 게 있어요.
하여튼 간에 우리 실장님!
우리 팀장님들께서 민원에 대해서…….
들어오는 여러 일반 민원에 대해서 즉각 대처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많이…….
우리 도시 미관으로도 깨끗해 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한전에 그 공문 보낸 거.
그것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 한번 듣고 싶어요.
저희들 미관상…….
하여간, 거기도 더 좀 강력하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강력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뭐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우리는 시내 한복판에 굉장히 그런 시설물들이 많이 있어요.
누가 팀장님, 담당이신가요?
뭐 다 잘하고 계시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니까 신경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엄청 오래됐네요.
우리 실장님!
이 건설실이 업무량이 많으니까 좀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웃음)
수고했어요.
교통의 흐름이 엄청 좋아진 것은 맞습니다.
그 엄사리도 보면, 엄사사거리에 좌회전 신호를 주고.
또 근린공원 앞의 거기도 좌회전 신호를 줘서 굉장히 편리해졌어요.
근린공원, 성원아파트 샛길 아닙니까?
그것을 나중에 도로 포장할 때나 그럴 때 약간 더 이것을 죽여주면…….
거기가 좀 위험합니다.
여기에서 거기 나와 가지고 저 신도안 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나오고 막…….
차들이 막 엉키고 하는데, 이게 각도가 90도가 넘는 각도예요.
그렇게 신경 쓰겠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1분 정회)
(16시 07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마.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미 시민소통담당관,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시정 발전과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시며 소통하고 계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9쪽입니다.
2025년 주요 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140쪽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 9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일상 속으로 스며든 시민 참여입니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시민소통위원회 운영과 계룡내컷 운영 등 감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시민 주도형 소통공감행사, 소통마켓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민의 생각으로 채우는 소통행정입니다.
‘계룡, 함께 열다’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였으며, 계층별·주제별 소통간담회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운영과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책어워드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141쪽입니다.
세 번째, 언론 매체를 활용한 신속 정확한 시정 전파입니다.
150여 개 언론사에 720건의 시정 홍보 보도 자료를 제공하였음을 간략히 보고드립니다.
네 번째, 언론사 인터뷰 및 특집기사 제공을 통한 깊이 있는 시정 홍보입니다.
중앙방송과 지역방송 등 총 10건의 인터뷰와 특집기사를 시기별 맞춤 자료를 작성하여 제공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시정 소식지 활용 시정홍보는 매월 21,500부 발행되며, 시정 소식지 글자크기 확대 및 디자인 개선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여 7월부터 발간하였습니다.
142쪽입니다.
여섯 번째 계룡군문화축제 및 병영체험관 등 적극적인 시정 홍보와, 일곱 번째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통한 시정 홍보 활성화는 서면 보고드리고.
여덟 번째 온라인 영상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와, 아홉 번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소통 활성화는 전년에 비해 구독자가 228명이 늘어 5,146명에 이르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44쪽입니다.
2026년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은 서면 보고드리고.
145쪽.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총 9건 중 신규사업 1건과 계속사업 8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146쪽입니다.
트렌드에 발맞춘 언론 및 홍보 실무 역량 강화 교육입니다.
디지털·뉴미디어 시대와 AI 기술 발전에 맞춰 공직자의 언론 대응 능력과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147쪽입니다.
두 번째, 시민 참여의 힘, 함께 만드는 소통의 장입니다.
시민소통위원회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참여의 일상적인 실천을 확대하여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148쪽입니다.
세 번째,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입니다.
생활밀착형 현장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맞춤형 소통 간담회를 꾸준히 마련하여 시민 소통창구의 활용도를 향상하겠습니다.
149쪽입니다.
네 번째, 지상파 방송 제작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입니다.
지상파 및 종편을 활용한 전국 단위 홍보와 도와 연계한 전국 방송 사업을 발굴하여 유치토록 노력하겠으며, 맞춤형 방송 제작을 통해 지역 문화 관광지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정 성과 및 계룡시 주요 명소 집중 홍보는 시의성 있는 방송과 특집 기획보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50쪽입니다.
여섯 번째, 다중이용시설 활용 시정 홍보와 일곱 번째, 시정 공감 확대 소식지 발간은 서면 보고드리고.
151쪽입니다.
여덟 번째,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시민 소통 활성화입니다.
공식 SNS 채널과 계룡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및 계룡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효과적인 시민 소통을 추진하겠습니다.
152쪽입니다.
아홉 번째, 온라인 영상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주간 시정 뉴스와 시정 소식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제작하고 UCC 공모전 개최, 기획 테마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겠습니다.
153쪽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총 7건으로 추진 중 5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계룡시 정책어워드 운영 활성화입니다.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조례 개정과 국민제안이 320건 접수되었습니다.
11월에 우수 제안을 심사 포상하고, 12월에 제안자 인센티브를 지급하겠습니다.
두 번째, 홍보 영상 제작 시 관내 업체 우선 고려입니다.
추후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수의계약 시 직접 생산 여부를 확인하여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154쪽입니다.
계룡시 홍보를 위한 계룡역 적극 활용 방안 모색입니다.
계룡역 관광 홍보 게시판과 출구 게이트 시정 홍보판은 업데이트를 완료하였고, 2층 로비 홍보 공간은 코레일과 협의해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155쪽입니다.
다섯 번째, 시민소통위원회 효율적 운영 및 시의원 참여 방안 검토입니다.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를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하고 소통마켓 시정소통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과 의원님들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 온라인 및 언론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 강화입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통한 홍보 강화와 카드뉴스 제작 및 각종 이벤트를 추진하고, 최신 유행하는 밈 등을 접목하여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양영미 시민소통담당관,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우리 시민소통담당관님!
처음 이 자리에 서 보시네요?
계룡사랑이야기 시인성 확보 방안 마련에 이렇게 하셨네.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 요즘 내용을 보면 아주 뭐 의원들의 저기를 받아들여서 잘하고 있어요.
보면 간단하게 잘 들어오고.
시인성이 굉장히 좋고, 읽기도 굉장히 편하고, 그다음에 전달력도 엄청 잘 돼 있고요.
우리 최정윤 주무관님이, 우리 팀장님!
우리 팀장님하고 또 같이 노력해서 열심히 잘해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좀 더 이제 그런 부분에서 예쁘게, 지금은 이제 조금 더 이렇게 뭐 한 줄로 쫙 내리는 것보다도 이렇게 왔다 갔다 가로로 이렇게 해서 좀 그런 미적 감각도 같이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민소통 부서에서는 시민소통에 대해서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뭐가 이렇게,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 우리 시민소통에서는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 이 부분에서는 잘하고 있다!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일단은 우리가 소통 마켓이지만 또 시민이 같이 어우러져서 저희 우리 의원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우리 집행부도 그렇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그 공감 행정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또 어떻게 보면 맞춤형 소통 간담 뭐 이렇게 그런 뜻도 있는 것 같아요.
맞춤형이다!
하여튼 간에 잘해서 시민하고 가까이 가는 그런 행정을 좀 많이 담을 수 있게끔 해주시고.
뭐 다른 부서랑도 협업을 해서 그런 우리 시민이 원하는 게 이런 부분이 있다는 거를 많이 전달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
거기서 모여진 우리 모든 일에 대해서 같이 시민소통담당관님도 챙겨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계속 저기 신규는 한 가지 올라왔네요?
트렌드에 발맞춘 언론 및 홍보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이거든요.
50명씩, 50명씩 해서.
그래요.
이거 뭐 여러 가지 전문 조금…….
전문적인 것도 사실 필요해요.
뭐 다 같이 물론 교육을 하겠지만, 우리 좀 젊은 세대 우리 그분들에게, 우리 직원분들에게 좀 정보 제공도 많이 받으시고, 좀 그분들을 잘 저기해서 좀 활성화시키고, 또 이런 교육으로 인해서 더 좀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내가 안 해도 뭐 다 잘 되겠지, 이런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할 수 있게끔 우리 담당관님하고 우리 김성집 팀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이 조금 리더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소통담당관님!
첫 자리시죠?
본 의원의 생각에는 우리 시민소통담당관 이 부서가 가장 진화하고 있는 부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예전에는 사실 뭐 공보지라든가, 그 활자로 된 인쇄물을 통해서 주로 하고, 그다음에 방송이라든가 동영상으로 좀 이렇게 바뀌면서, 그다음에 또 이제 인터넷 이런 쪽으로 바뀌다가, 지금의 뉴미디어라고 뭐 SNS라든가, 각종 핸드폰 모바일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홍보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어요.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것들.
이게 요즘의 트렌드인데.
그래서 일단은 뭐 잘 배워야 또 이걸 활용해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게 해주시고요.
사실은 시민소통담당관 우리 구성원들을 보면, 참 이렇게 재능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잘 활용해서…….
지금도 잘해 오셨어.
전임 소통담당관님들도 잘 해오셨고.
그래서 그런 분위기 쭉 이어가셔가지고 진솔하게 시민과 계룡시와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대답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정회)
(16시 23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바.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민군협력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석 민군협력담당관,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님!
국방수도 완성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의원님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민군협력담당관 업무에 대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올리면서,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9쪽입니다.
2025년 주요 성과 총평은 서면 보고드리고.
160쪽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10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 개최입니다.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유동리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등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66개사가 참여하는 제품 전시 및 기술교류 체험 등이 융복합된 계룡방산전시회를 지방정부 최초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교류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였고, 산·학·연·관·군 방산 네트워크 구축 및 국방 MICE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입니다.
국비 1,044억 원을 투자하여 국군의 역사, 문화, 미래상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군 박물관을 신도안면 일원에 건립하려고 하는 사업으로,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금년 3월에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박물관 건립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6월에는 대통령실, 국방부 등 관련 기관에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박물관 건립 촉구 공문을 송부하였고, 시장님의 국회 방문 건의 등 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유치입니다.
충청남도 국방기관 유치팀과 협력 공조 하에 국방신속획득기술원,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민군협력진흥원 등을 방문 건의하였으며,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목표기관 이전 국정과제 반영 건의 등 중앙정부에 대한 유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네 번째,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입니다.
2024년 병영체험관 로비에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제2전시실에 군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람 및 체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조성 추진, 군문화축제 기간에 1차 임시 개관하였고,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겠습니다.
162쪽입니다.
다섯 번째, 민·관·군 협력사업을 통한 시정 발전 견인입니다.
올해 10월까지 국방부, 계룡대, 32사단 등과 군악의장 등 자원 동원, 국유재산 허가, 협력사업 35건 중 31건을 완료하였고, 4건은 추진 중으로 주초석 이전·개방, 지역상생협약 등 부서별 군 관련 협력 및 정책사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KADEX 지원 기반시설 사업입니다.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 우수관로를 설치하여 2025년 계룡군문화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였고, 1,000㎾ 전기 증설과 분전반 3개소를 신설 준공하는 등 2026년 카덱스 개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일곱 번째, 계룡하늘소리길 관광명소 발굴 및 탐방객 증대입니다.
탐방 구간별 역사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완성 3월부터 개장과 함께 전국적으로 홍보하였고, 하마비, 제단 터 등 문화·사적물 이전 및 복원을 통하여 탐방객이 올해 10월까지 6,500명으로 2024년 대비 47% 증가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관광 콘텐츠 확대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비상대비 태세 확립입니다.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공직자 안보교육,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실시, 2026년 충무실시계획 수립 등 통합방위태세 구축 및 전시 비상 대비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64쪽입니다.
아홉 번째 2025년 을지연습 실시와, 열 번째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 및 훈련 추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대외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 내역은 2025년도 을지연습 충남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26년도 업무 여건과 추진 방향은 서면 보고드리고.
166쪽입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신규사업 4건, 계속사업 6건, 총 10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첫 번째, 한·룩 공동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입니다.
우리 시와 룩셈부르크 국립 군사역사박물관의 업무 협약으로 기증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故 하우펠스 사진첩을 향후 미래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역사 교육 및 전시자료로 활용코자 룩셈부르크 국립 군사박물관 자료들과 함께 대한민국 고증을 통한 공동 작업으로 디지털 아카이브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 내용은 룩셈부르크 국립 군사박물관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자료 영상에 한글 및 영문 탑재와 관련 자료들을 이동경로와 시간, 순서 등으로 재구성, 디지털화하여 양국의 공동 전시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합니다.
168쪽입니다.
두 번째, KADEX 2026 성공 개최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육군협회가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 KADEX 2026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올해까지 계룡대 활주로에 전기시설 및 오수관로 등 기반시설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KADEX 2026 행사의 편의시설 설치 및 행사 운영 예산으로 2억 9천만 원을 편성하고, 주최 주관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군문화축제와 연계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계룡하늘소리길 탐방로 상시 개방 운영입니다.
2024년 7월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로의 일부 구간을 상시 개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특별보호구역에 대한 생태조사 용역 결과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제출하는 등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대한 상시 개방과 편의시설 확충, 탐방로 시설 개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70쪽입니다.
네 번째, 계룡시 민방위 대피 안전지도 제작입니다.
우리 시는 계룡대가 위치해 있는 특성상 적 공격의 1순위인 군사적 요충지이며,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발생 빈도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비상상황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대피시설 위치와 비상 행동요령의 사전 숙지가 매우 중요하므로 비상시 행동요령을 포함한 우리 시 14개 대피시설의 안전지도를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SN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등 민방위 대피시설 인지 향상 및 인지도 향상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과, 여섯 번째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유치는 계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충청남도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심포지엄 개최로 공론화 조성 등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2쪽입니다.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통합방위사무실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강화입니다.
지역 안보 체계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를 위해서 사업비 17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예비군 통합사무실을 구축코자 하는 사업으로, 두마면 두계리에 위치한 구 논산계룡농협 두마지점을 매입 후 지역방위부대와 예비군의 요청사항을 반영, 2026년까지 리모델링 및 증축을 완료코자 합니다.
열 번째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계획과 일정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74쪽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은 1건 완료하였고, 8건을 추진 중으로, 총 9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군부지 야구장, 족구장 등 시민 활용을 위한 민군 가교역할 충실입니다.
군부지 내 체육시설 가설시설물 설치 운영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가교 역할과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적극 노력입니다.
충청남도와 지역 국회의원 관련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부 및 군 관계 기관 방문 등 유치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 계룡하늘소리길 활성화 방안 추진입니다.
관광콘텐츠 확대 및 탐방 구간 생태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국립공원 등과의 협의로 상시 개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민방위 급수시설 조속한 추가 설치 및 환경 정비입니다.
기존 비상급수시설 5개소에 대해서 분기별 수질검사를 완료하였고, 신규 시설인 양정어린이공원, 계룡문 쉼터 2개소를 2026년 상반기까지 음수대 설치 후 개방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계룡시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실질적 운영입니다.
금년에는 계엄 사태 등 전국 여건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12월 중 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상적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계룡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승강기 설치입니다.
계룡문 보도구간까지 도시관리계획선 변경사항을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제를 위해 2030 계룡시 도시관리계획(변경) 수립 용역에 반영, 충청남도에 신청 예정이며, 계획 변경 확정 시 추경에 반영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176쪽입니다.
일곱 번째,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지원 확대입니다.
시 시설 및 관람 할인 등 감면사항 조례를 반영하고, 각종 시 행사 공식 초청 등 병역명문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의용소방대 해외봉사활동 지원 확대입니다.
의용소방대 해외봉사활동 지원 인원을 당초 5명에서 8명으로 증원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계룡하늘소리길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 구축 필요입니다.
하늘소리길 하마비와 안내표지판 및 돌계단 설치 등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보고받으신 내용 중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군협력담당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최윤석 민군협력담당관,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뭐 질문이면 질문이고, 당부 말씀드릴게요.
간단하게.
여기 내용에도 있지만, 계룡하늘소리길 탐방로 상시 개방 운영.
하늘소리길 상시 개방, 또 더 장기적으로는 완전 개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지금 예전부터 계속 유치, 유치, 유치, 말로는 하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도 안 나와요.
그렇죠?
좀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게 뭐 하루이틀새, 한두 달 사이에 될 일은 아니지만, 좀 적극적으로 중앙부처도 찾아다니고, 뭐 정치인들도 이용하고 해서 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사실 우리 시장님 공약이기도 한데, 임기 다 끝났어요.
뭐 하나라도 좀 해야지 (웃으며) 이거.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두 가지 부탁드릴게요.
그런 관련 기관들을 유치 발전시켜서 우리 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공교롭게도 지금 제가 딱 찍어놨던 거를 똑같이 얘기를 하셨는데.
(장내웃음)
저도 간단하게 좀 하겠습니다.
지금 하늘소리길 그 상시 개방에 대해서 군 당국과 협의한 바가 있습니까?
어떻게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게 있어요?
이게 공단과 그 군부대, 계룡대 그 지원단과 같이 이제 물려 있는 상황인데요.
좀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요.
그 국립공원과 환경부와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는…….
그런 뜻 같네요?
노력, 뭐 추진 계획을 보니까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국립공원공단을 설득하고 환경부를 또 설득해서…….
이게 상시 개방이 우리 시민들의 오랜 꿈이니까 이거를 좀 조속히 완성시켜 주시고.
계획에 보면 괴목정에서 용동저수지 둘레길까지 그 산책로를 개방하는 걸로, 거기 이제 개설하는 걸로 돼 있는데.
제가 몇 번 지적을 했어요.
사실 외부 산악인들이 들어올 때 진입하는 데가 거기예요.
그리로 많이 올라가고, 뭐 다른 데도 있지만.
그 괴목정에서 올라가는 길.
옛날에 그 마을이 없어진 거잖아요?
그 마을을, 이제 그 도로를 개설해서 올라가는 길.
아주 괴목정하고 같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위치고요.
거기다가 그 진입하는 데 왼쪽에 보면 제석사라고 유명한, 역사적으로 아주 가치 있는 유명한 절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못 들어가 봤는데.
제석사 왼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설치하고, 거기서 이제 지금 개설하려고 하는 도로 쪽으로 구름다리로 이렇게 설치를 전문가가 건의를 한 적이 있어요.
저 몇 번 얘기를 했던 거예요.
그것까지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 숨어 있는 곳인데, 유명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데고,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라는데.
우리 계룡시에 그런 데가 있다라는 걸 홍보해야 되는데, 거기가 하늘소리길로 이어지는, 새로 개설 예정하고 있는 그 도로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고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저는 그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등 이렇게 우리 시에서 이제 타겟으로 삼고 있는 국방 관련 공공기관인데.
국방전직교육원 이게 상당히 계룡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셔야 될 게.
여기서는 이제 퇴역하는 군인들, 군 간부들, 어마무시하게 많은 분들이 와서 교육을 받으면서 계룡시의 어떤 특장점이나 정주 여건 같은 거를 좋은 호감을 가지고 교육을 받고 한다면…….
여기서 이제 며칠 머물게 되는 거더라고요, 과정을 보니까.
거기서 그분들이 많이 계룡시에 정착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그래서 국방전직교육원 유치가 상당히 중요한, 우리 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뭐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계신데.
하여튼 민군협력담당관님이 그간의 계룡시하고 계룡대하고 이 가교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아주 역량을 발휘해 가지고 꾸준히 설득하고 진중하게 필요성을 얘기하고 해서, 계룡시와 계룡대는 함께 계룡시민의 주인이라는 이런 자부심을 느끼게 해서 결과를 도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직국방연구원뿐만 아니고 현재 그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유치…….
여러 가지를 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하나만 딱 하는 건 아니고.
그중에서 제가 생각할 때 조금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건데.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니까 참고만 하시고.
하여튼 국방 관련 공공기관을 많이 유치해서 계룡시에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주십사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좀 보면서 저희가 대응하고요.
이번 주에도 저희가 민군협력진흥원 대전에 있는 원장님 제가 가서 도청의 공공기관팀장님과 함께 국방협력관하고 같이 면담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번 때 국정감사실에서 감사 때 신속획득원하고 민군협력진흥원의 통합과 이전에 대한 정보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확인하는 과정이 좀 있었고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치 활동 전개하면서 때때로 의원님께 보고드리고, 의원님들의 협조나 힘이 필요할 때는 저희가 요청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좀 평소 생각했던 거를 한 말씀만 더 보탤게요.
유성에 있는 계룡스파텔이 그것을 옮겨야 되는 상황 같아요.
그런데 적절한 부지가 없고 이런 상황 같은데.
잘 그걸 파악을 해 보시고.
계룡시에 적절한 곳에…….
계룡시에는 뭐 이제 해마다 큰 대회 행사를 하고 있는데 숙박업소 문제가 근본적으로 결여돼 있어 가지고 계룡시에 핸디캡이 되고 있는데.
향적산 쪽으로 개발을 하고 있으니까 그쪽에 어떤 그런 숙박시설 호텔이나 뭐 이런 것들을 검토하실 때 계룡스파텔을 대안으로 한번 검토를 해 줄 수 있는 여지는 없는지, 한번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검토하고, 추진하고, 한번 가능성을 타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이거 공공기관 유치가 참 힘들죠?
노력해도 금방 성과가 확 나오는 게 아니고.
도청하고도 같이 그 관계자들 말씀을 나눠봐도 굉장히 좀 어렵고, 그러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유치했을 때 보람도 느끼는 그런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 게 없으니까 문제지.
전국적인 작년부터 그 비상사태가 좀 있었고.
내년도 지방선거하고도 지금 맞물려 있는 것 같고요.
지금 7월까지 다 정부에서는 미뤄놨고, 발표를 미루고 있다라는 얘기가 지금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선거 끝나고 나면 다 오겠네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요.
국방전직교육원은 저희가 그 전 대에서부터 계속 공공기관 유치를 하겠다, 하겠다, 했는데.
지금 보니까 중부 교육센터를 설치 건의, 이게 바뀌어버렸네요?
중부 교육센터는?
통합방위사무실 구축 통한 비상대비 태세 강화.
이거 지금 몇 번째 장소 옮긴 거예요, 결국은?
연화교차로 갔다가, 여기 KT부지 옆으로 왔다가, 지금 저 농협으로, 세 번째잖아요?
그렇죠?
이것만 보더라도.
처음부터 검토 잘못해 갖고 잘못 올라왔고, 두 번째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세 번째 자리까지 가면 이게 행정의 신뢰성이 있겠어요?
좀 노력하시는 건 알겠는데.
자꾸 이렇게 뭐 뜬구름 잡기식 행정이 되다 보니까 시민들에게 신뢰성을 각인시키지 못하잖아요.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의원님!
간단하게 해주세요.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이게 사실은 우리 계룡시만의 힘으로는 쉬운 건 아니잖아요.
도하고 같이 움직여야 되는 건데.
제가 기획감사실을 할 때도 교육청 관련해서 얘기를 했는데.
이거 지금 어차피 내년 선거 때까지는 지금 눈치 보고, 뭐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여권 도지사 후보, 야권 도지사 후보들에게 공약에 담을 수 있게 좀 접촉을 해서, 공약에 담을 수 있으면 더 나중에 향후 추진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도지사 후보들에게, 여야 가리지 말고 그렇게 그걸 한번 추진해 주세요, 이렇게.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뭐 하늘소리길 탐방로 상시 개방 운영.
이것도 좋은 취지로 해서 잘 좀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계룡시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이거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번 12월달에 지금 또 한다고 예정돼 있는데, 뭐 안건 같은 게 나온 게 있나요?
요즘 요 근래 시점으로 보면, 우리 시에서도 우리 그분들하고 정책 협의를 할 때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건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어떤 건지는 대충 알겠지만.
우리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철 받을 수 있도록.
또 우리가 그만큼 그 우리 민관군이 협력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나 뭐든 그런 걸 같이 노력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돌출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지역발전 업무 협약으로 해서 계룡시, 육군협회, 육군본부, 이렇게 해서 업무 협약을 맺을 거잖아요?
그리고 처음에 이제 어차피 그쪽에서 유치하는 거고, 우리는 시설을 좀 도움을 드린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우리 의장님도 말씀하셨듯이 그 KADEX를 함으로써 육군협회나 육군본부에서 그 이득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또 우리 시가 예산이 적은 시라는 걸 아실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좀 어필해 가지고…….
저희 그 국비도 아까 우리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국비 따는 노력도 하고, 그다음에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2억 9천 들어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 실질적으로 조금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예, 뭐 계속 2억 9천을 대주는 게 아니고, 기반시설은 해주지만 또 거기에 따른 우리의 그런 보이지 않는 그런 수익 창출도 조금 내야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 협의하고 이번에 그 지역발전 업무 협약을 맺을 때 조금 중점적으로 잘 다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지역의 지역경제에 그 KADEX 행사 진행을 위해서 환류될 수 있도록, 경제에 환류될 수 있도록 그런 상생 협약들을 저희가 한번 추진해 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이제 다른 취지도 아까 제가 뭐 그 우리 군문화재단한테는 충분히 얘기했지만, 또 우리 민군협력단에서는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행사는 행사고, 이런 부분, 제반 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좀 받아낼 수 있는 부분 있잖아요?
그런 거를 같이 지역 발전할 수 있게끔 그 업무 협약에 충분히 그걸 넣어줘야 될, 조항을 넣어줘야 될 필요성이 있고.
그다음에 또 그분들이 우리가 이런 행사를 할 때 국가적인 그런 행사고 하니까…….
또 그 여건이 우리 그 3군 본부가 여기 있고, 그런 우리의 행사장이 이렇게 크고 이러다 보니까…….
다른 데는 그런 게 없잖아요?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걸 또 유치할 수 있는 우리 여건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어필을 해서 우리가 국비도 조금 노력해서 따오고, 아니면 저희 들어가는 제반 시설이나 이런 그 예산에 대해서 충분히 돌아올 수 있는 그 가치를 형성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유치 뭐 물론 그런 거 있지만, 우리가 또 여러 가지 여건도 어려운 면이 많잖아요.
제일 먼저 중요한 거는, 우리가 뭐를 해놓고 유치를 해야지, 사실 말만 가서 거기서 막 유치해도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오려고 그래도 우리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시 자체에서 우리가 국방부나 이런 정책을 통해서 많이 그쪽하고 조금 신뢰 관계나 아니면 소통이나 우리 민 ․ 관 ․ 군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걸 해서 우리 담당관님도 그렇고, 우리 팀장님들도 그렇고, 우리 협력관님도 그렇고, 충분한 어필을 많이 우리 계룡시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만들어서 그런 거를 기반 토대를 마련해야지.
뭐 사실상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경우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각별히 같이 그쪽하고 업무타진, 업무협의, 뭐 이런 거를 좀 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이게 지금 저는 이번에 올해 우리 엄사리가 될 줄 알았는데 그 두마하고 같이 하는 바람에 거기랑 이왕 하는 길에 같이 해서 시민들한테 혜택 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한 면이 좀 있어서 이게 좀 보류가 돼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계획된 대로 조금 예산이 부족하면 빨리빨리 캐치해서 어떤 거를 우선적으로 해야 되나, 또 먼저 하나 해주고 그다음에 내년에 해도 되거든요?
한꺼번에 두개를 미루는 것보다는 하나 먼저 사업을 해주고, 그다음에 또 부족한 거는 어차피 그렇게 해주고 했으면 더 좋았다는, 우리 그 안타까움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예, 빨리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적극 행정 좀 해 주셨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좀 들어가요.
예, 그래요.
하여튼 간에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때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돌출할 수 있도록, 우리 계룡시가 가져올 수 있을 만큼 해서 의원님들한테도 어떤 자료, 어떻게 우리가 이번에 건의를 올릴 거다, 그런 걸 하고.
또 추가적으로 더 들어갈 수 있는 게 있나, 그런 걸 같이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제가…….
뭐 다 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 그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 가지고 시민들도 그렇고 의회도 성과가 나는 게 없으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자꾸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우리 김미정 의원도 이게 다 맞는 말입니다, 다 맞는 말이고.
이거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맡기가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기득권들이 수도권에 있는데 내려오려고 합니까?
최대한 미루다가…….
옛날에, 옛날같이 뭐 관에서 내려가라면 내려가는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T/F팀을 만들든가.
우리가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그 사람들이 내려올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거지.
아니, 저 사람들이 지금은 뭐 최대한 안 내려오려고 하잖아.
최종적으로 내려오려고 하는데 우리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못 받아버리는 거야.
아까 이야기했지만 부지도 우리가 확정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아니, 안 할 말 내가 뭐…….
의원들도 T/F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하나라도 받아오지.
나는 우리 공무원들한테 맡겨가지고 이거를…….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게.
그리고 이게 가시적으로 눈에 바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이게 10년 후가 될지, 5년 후가 될지, 어려운 일이고.
제대로 하려면 T/F팀 꾸려가지고 의원들도 포함되고, 일반인도 포함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도 올까 말까 한데.
저는 이거 우리 공무원들한테 탓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진짜 이거는 우리 그 담당관께서 적극적으로 한번 이렇게 팀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볼게요.
그 통합방위사무실 아까 이청환 의원이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농협 그 부지 그거 사려고 하고 있죠?
우리 담당관께서 생각하실 때 통합방위사무실이 몇 평이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몇 평이면 가능한 겁니까?
왜냐!
제가 왜 이걸 묻느냐!
이 땅이 300평인데.
안 되면 밀어가지고 다시 짓는 한이 있더라도 복합적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해야지.
이 통합방위사무실만 들어가는데 이렇게 투자를 해 가지고 하는 게 맞나!
이게 아까도 내가 계속 이야기했지만, 부서 간에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제가 알기로는 필요한 게 엄청 많은데도 이 땅을 사가지고 리모델링해서 이거 하나만 달랑 들어간다!
이게 안 맞다, 이거지!
차라리 다시 짓는 한이 있더라도 필요한 부분이 뭐…….
리모델링하는데 6억 들면 다시 지으면 20억이 들더라도 우리 시에서 필요한 요소요소에 좀 나눠 가졌으면 좋겠다!
이거 리모델링해서 300평이, 사무실이 300평 필요할까?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이거 하나만 달랑하는 것보다는 계획을 좀 종합적으로 세워 가지고…….
우리 저번에 그 이야기도 했잖아.
우리 저거…….
저 위에 그…….
아니, 지금 노인회관 짓는 것도 그렇고.
(「노인지회강당?」하는 의원 있음)
강당에 짓는 것도 그래.
그 강당만 달랑 지을 게 아니고.
내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그겁니다.
옛날에 우리 저 노인 무료 급식하는데 그것도 들어갔잖아.
(「경로식당」하는 의원 있음)
경로식당하고 또 같이 하는 거 있잖아.
(「공유주방」하는 의원 있음)
공유주방하고!
이거 시설을 같이 하게 되면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억지로 끼어 넣다 보니까 불편한 점도 있고 하는데.
이것도 해주면 다른 사업 또 한다고 그러면 또 땅을 사서 또 해야 되는 이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글쎄, 이게 얼마나 급한지 몰라도 각 부서 간에 협조를 좀 해 가지고 꼭 필요한 게 있으면 돈을 더 투자하더라도 같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좀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이건 제가 뭐 담당관을 나무라는 게 아니고.
우리 계룡시 자체가 협조가 잘 안돼요.
이거 하고 나면, 조금 있으면 또 이거 해달라고 그래.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이거는 만약에 담당관께서 그거를 사 가지고 한다 그래도 충분하게 그 업무 회의 때라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지 한번 협조를 요청했으면 좋겠습니다.
(「300평 아니야」하는 의원 있음)
아니, 대지가 그렇고요.
그리고 주차장 부지도 좀 필요한 상태에서 향후에 그 지역예비군대가 또 확장성이 있어서 충분히 좀 그 정도 부지가 필요한 걸로 저희들이…….
아니, 그 혹시, 나는 아까 300평 하기에 무슨 사무실 300평 쓰나, 이렇게 생각했지.
(「땅이 300평」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계룡시의회 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1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자치행정과, 경제산업과, 시민안전과, 사회복지과, 가족돌봄과, 평생교육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0분 산회)
의 장 김범규
부의장 조광국
의 원 이청환
의 원 이용권
의 원 신동원
의 원 김미정
의 원 최국락
○출석전문의원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과장 고숙희
의사팀장 이기숙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전략기획감사실장 신현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건설교통실장 이광욱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