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185회 계룡시의회(제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계룡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12월 3일(수)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면·동 포함)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다.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면·동 포함)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다.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09시 58분 개의)

○위원장 이용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6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면·동 포함)
(09시 59분)

○위원장 이용권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본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미 자치행정과, 발언대로 이동)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자치행정과장 송영미입니다.  
  존경하는 이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룡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치행정과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31쪽입니다.  
  먼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 예산에 대해 말씀드리면, 세입 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5,520만 5천 원보다 899만 8천 원 증액된 6,420만 3천 원으로 새마을 업무 및 자율 방범대 관련 도비 보조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용입니다.
  예산안 232쪽입니다.
  다음으로 세출 예산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예산액 153억 6,587만 6천 원보다 16억 5,343만 9천 원 증액된 170억 1,931만 5천 원으로 이를 정책 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지방행정 역량 강화에 66억 9,497만 원, 시민 안전 역량 제고에 1억 3,956만 원, 행정 운영 경비에 101억 8,477만 원입니다.
  이어서, 단위 사업별로 세부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  
  행정 역량 기반 강화를 위한 인구 증가 시책 추진에 2억 6,040만 원, 계룡경찰서 설치 기반 조성에 15억 4,349만 원,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에 10억 681만 원, 출산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에 2억 5,439만 원, 전년 대비 11억 8,305만 원 증액된 37억 5,34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8페이지.  
  다음은 직원 교육 훈련 예산으로 전년 대비 4,150만 원 증액된 3억 5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9쪽.  
  다음은 행정 서비스 및 직원 후생 복지 증진입니다.
  맞춤형 복지 증진에 8억 1,340만 원, 직원 후생 복지 증진에 3억 8,223만 원, 기록물 관리에 7,982만 원 등 직원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해 전년 대비 3,361만 원이 증액된 14억 4,00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2쪽.  
  도의 새마을 육성 지원입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운영에 5,405만 원, 새마을지도자 활성화 지원에 3,384만 원, 새마을운동 국제 협력 사업 지원에 3천만 원 등 전년도 예산 1억 7,567만 원보다 323만 원 증액된 1억 7,8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4쪽.  
  주민자치 기반 강화입니다.  
  주민자치 업무 추진에 470만 원, 주민세 활용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시범 사업에 1천만 원 등 전년 대비 132만 원 감액된 2,1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5페이지.  
  지방분권 강화 예산으로 전년 대비 70만 원 감액된 23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45페이지.  
  바르게 살기 운동 계룡시협의회 지원 예산으로 13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6페이지.  
  다음은 정보화 기반 확충입니다.  
  전산 시스템 유지 관리에 6억 8,370만 원, 공공빅데이터 체계 구축에 1억 6,080만 원, 정보보호 보안 강화에 4,3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 대비 1억 1,740만 원이 감액된 9억 1,7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8페이지.  
  시민 안전 생활화 예산입니다.  
  자율방범대 운영에 5,559만 원, 자율방범대 초소 기능 보강에 6천만 원, 전년 대비 2,837만 원 감액된 1억 3,9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9페이지.  
  행정 운영 경비는 전년도 예산 96억 4,974만 원보다 5억 3,502만 원 증액된 101억 8,477만 원으로 성과상여금, 연금 부담금, 업무추진비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면·동의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면·동 예산의 경우, 조직 운영을 위한 필수 경비와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사업비 등을 계상한 세출 총액만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738페이지.  
  두마면입니다.  
  두마면의 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 5억 3,551만 9천 원 대비 1억 402만 5천 원이 감액된 4억 3,149만 4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 민원 사업 3,998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3,958만 원, 행정 운영 경비에 6,61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47페이지.  
  엄사면입니다.  
  엄사면의 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 8억 335만 원보다 9,361만 5천 원이 감액된 7억 973만 5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 민원 사업에 5,219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1억 9,456만 원, 행정 운영 경비는 8,94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56페이지.  
  신도안면입니다.
  신도안면의 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 4억 774만 2천 원보다 8,475만 5천 원이 감액된 3억 2,298만 7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 민원 사업 808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4,386만 원, 신도안 작은 도서관 운영에 280만 원, 행정 운영 경비는 5,2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64페이지.  
  금암동입니다.  
  금암동의 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 3억 4,402만 5천 원보다 2,373만 7천 원이 감액된 3억 2,028만 8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 민원 사업에 997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 예산에 3,914만 원, 행정 운영 경비는 5,32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는 기금은 고향사랑기금 1건이며, 기금운용계획안 131부터 137쪽입니다.
  고향사랑기금 조성액은 전년도 기정예산 1억 9,063만 8천 원보다 2억 570만 원이 증액된 3억 9,633만 8천 원으로 기부금 수입 2억 원, 이자 수입 57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이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및 면·동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ㅇ제185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송영미 자치행정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안녕하십니까?
  수석전문위원 정선교입니다.
  보고서 20쪽.  
  자치행정과 및 면·동 소관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일반회계 세출 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16억 5,300만 원 증액된 170억 1,9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검토 의견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1,400만 원 증액한 6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그동안 모금 실적 및 2026년 목표액,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제작 및 홍보 방안 등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면·동 일반회계 세출 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3억 600만 원 감액된 17억 8,4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별도의 의견은 없습니다.
  다음.  
  고향사랑기금의 2026년도 말 조성액은 2025년도 말보다 2억 500만 원 증액된 3억 9,600만 원입니다.
  수입 및 지출 계획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고, 별도 검토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답변석에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21쪽, 예산안 238쪽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1,400만 원 증액한 6천만 원을 계상하고, 그동안 모금 실적 및 2026년도 목표액,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제작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2025년 11월 20일 기준 6,440만 원을 모금하여 당초 목표액 5천만 원을 초과 달성하였고, 전년 같은 기간 모금액인 2천만 원 대비 약 230% 증가하였습니다.
  2026년 목표 모금액 2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답례품 비용 등 증액한 사항이며, 다음과 같이 기부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차별화된 답례품 확대 및 선정입니다.  
  금년 상·하반기 10개 업체, 1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였으며, 답례품 현황 분석을 통해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시 홍보와 동시에 기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모금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공공기관, 기업체 등 현장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고.  
  명절, 연말, 군문화축제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이벤트와 인근 지자체와 상호 교차 기부 등 방안을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도에 목표 모금액 달성이 예상되는 바, 기부액 증가에 따른 답례품비, 배송비, 홍보 이벤트 비용을 위해서 1,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특색 있는 답례품 확보 및 체계적인 홍보 등 효율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하여 지역 재정 확충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사항은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약 두 가지 질문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이 고향사랑기부제.  
  지금 여기 답변서에 보면, 12월 현재 6,700만 원 모금했다고 되어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거기가 전체…….
  지금 몇 년 됐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2023년…….
신동원 위원  지금까지 누적된 총금액이 얼마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지금 현재 기금으로 조성되어 있는 것은 9천만 원이고요.
신동원 위원  얼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9천만 원.  
신동원 위원  9천만 원?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리고 올해 목표액을 1억으로 설정했는데, 제가 아까 11월 20일 기준으로 6,4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12월 초 현재 약 7,600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에 저희가 이제…….
  초에 그 기업체 방문하면, 12월 중에 사실 좀 많이들 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1억 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현재 그러니까, 총 9천만 원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기금은 조성 그렇게 됐습니다.  
신동원 위원  조성된 게?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예.  
  1년에 고향사랑기부…….
  이것도 내년 예산 보니까 6,100만 원 정도!  
  6,200만 원 정도 총사업비가 잡혀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그리고 올해 6,700만 원이었고? 현재.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모금…….
  6천만 원 정도, 7천만 원 정도 하기 위해서 또 6천만 원 정도를 썼어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사실 이게 현실성이 있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아무리 국가 시책이라 하더라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이게 본전이에요. 본전.  
  고향사랑기부제를 모금하기 위한 제반 경비 플러스(+) 답례품 한 것이나, 모금한 금액이나 똑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이제 여기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6천만 원 정도는…….
  보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10만 원을 사실 기부하면, 3만 원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잖아요?  
  그 비용이 30% 들어 있는 것이고.  
신동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총액으로 따지면, 어쨌거나 그분도 …….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그런데, 이제 …….  
신동원 위원  모금한 분한테 주는 거니까 어쨌거나, 우리 지출은 맞잖아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1천만 원 드리면…….
  1천만 원 들여서 모금을 했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뭐 답례품이 됐든, 운영 경비가 됐든, 1천만 원이 들어갔으면, 모금액은 2천만 원이든, 3천만 원이든 되어야 되는데, 예!  
  그냥 간단하게 얘기해서…….
  아! 어렵게 하지 말고, 이거! 제반 경비 쓴 돈 가지고 기부제 쓸…….
  용도에 써도, 예!  
  심하게 표현하면, 그 돈이 그 돈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저희가 지금 홍보비하고, 이런 비용들이 6천만 원 들어간다고 하면, 실질적으로는 1억 원 이상을 저희가 받았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전에는 실질적으로 4천만 원, 5천만 원 정도였고요.
  올해 이제 이 예산…….
신동원 위원  아니, 9천만 원 모았다면서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동안에…….
  그러니까, 20…….
신동원 위원  작년에는 얼마 들어갔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작년에 저희가 약 4,700 정도 모았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작년에 4,700 정도 모았고요.
신동원 위원  4,700?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아니, 들어간 돈이.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들어간 돈이요?  
  실질적으로 그때 초기에는 사실 그런 홍보비나, 이런 것들이 많이 투입됐었기 때문에…….
신동원 위원  그러니까, 들어간 돈 총액 대비…….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4천, 그 정도.  
신동원 위원  들어간 돈 총액 대비.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비슷하게 들어갔다고…….
신동원 위원  모금한 돈 총액 합하면, 비슷하다는 얘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초기에는 그랬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 노력과 예산을 들여서 효과가 떨어진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좀 더 홍보든, 뭐 신경 쓰셔 가지고 들어간 돈 이상은…….
  이거! 돈뿐만 아니라 우리 여러분들의, 우리 직원분들의 또 노력이 들어갔잖아요?  
  그 힘든 노력, 그 값을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사실 상당한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효과를 좀 더 가시적으로 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저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더군다나 이것은…….
  다른 것은 해서 그냥 즐기고, 뭐 이런 예산이 아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이것은 모금이라는, 돈이라는 액수가 말해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은 많이 좀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여태까지 모은 금액, 뭐 사용한 것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니요.  
  저희가 지금 기금으로 이제 계속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가 올해까지 하게 되면, 약 1억 5천 정도 예상하고 있고.  
  내년도에 이제 기부금하고 하면, 3억이 좀 넘을 것 같습니다.
  3억이 넘게 되면, 그때부터 이제 기금 사업으로 저희가 좀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동원 위원  그 목표액을…….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3억 이상으로.  
신동원 위원  3억 원 설정해 놓은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그러면, 3억이 될 때까지는 모금만 하고, 사용은 하나도 안 하나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일단은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 정도 되어야 이제 어떤 사업 정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가 판단했기 때문에 3억 정도 모인 뒤에…….
신동원 위원  이게 사용할 수 있는 목적이 딱 정해져 있죠?  
  어디에 써야 된다는 게.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저희가 이제 특정 사업 뭐 이런 것들을 발굴해서 사실은 이제 필요한 사업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신동원 위원  그러니까, 큰 틀에 어디에 써야 된다는 것은 정해져 있잖아요?  
  저도 전에 그런 조문을 본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목표…….
  이게 사실은 3억이든, 10억이든, 뭐 모아 놓고 그 이자를 가지고 운용하려고 하는 개념은 아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 위원  모금은 계속 들어오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최소한 그해에 모금한 금액의 뭐 70%면 70%, 뭐 80%면 80%.  
  어느 정도로 비율을 정해서 매년 조금씩 그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여기 어디에도 사용했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하는 얘기인데.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맞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래야 아! 이런 모금액을 이런 데 썼습니다!  
  좋은 데 썼습니다!  
  이것 자체가 또 홍보될 수 있고.  
  ‘아! 내 돈이 이렇게 쓰여졌구나! ’ 해야 또 돈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돈은 냈는데, 썼다는 데는 없고.  
  이거! 내 돈 어디 간 거야?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저희가 사실 기금…….
  그동안에 이제 모은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실 그런 사업들은 못 했고요.
  저희가 어느 정도 일정 기금이 되면, 이제 사업을 해서 시민들에게도 가시적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너무 큰 덩어리, 큰 금액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뭐 몇천만 원짜리, 뭐 이런 것도…….
  몇백만 원짜리도 사업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약간씩은 사용을 하면서, 또 그렇게 좀 소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면·동에 보면, 예산이 다 줄었어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조금씩 다 감이 됐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다 감액을 했어요!  
  이게 뭐 긴축 재정을 위해서 다 감액을 한 건지?  
  뭐 다 줄었어요. 다.  
  그런데, 지금 면·동의 업무는 다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고.  
  오히려, 두마면 같은 데는 인구가 늘고 있고.  
  그런데…….  
  아! 물론 뭐 어떤 사업 같은 것을 할 때 본청에 연계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또 시간도 늦어지고.  
  또 우리 면·동에서 즉시 즉시 대처할 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줄게 된 이유가 뭐죠?
  거의 뭐…….
  약 1억 정도씩은 다 줄었네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일단은 좀 시급성 있는 것들로만 우선 조금 했고요.
  이제 소규모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 감액된 부분은 나중에 그 차후에 사업들이 또 나오면, 그때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가 좀…….
신동원 위원  지금 감액됐다는 게 전년도 본예산 대비 감액된 거예요?  
  아니면, 추경까지 다 포함한 금액에서 감액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지금 본예산 기준입니다.  
신동원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본예산 기준으로 한 겁니다.  
신동원 위원  본예산 기준으로?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그 면·동에서 좀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업…….
  사실 우리 일선이잖아요?  
  제일 현장이고.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 본청에 자꾸 요구하셔서 좀 예산을 세워서 뭐 시민들한테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게 그렇게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신동원 위원  뭐 이것을 바꿔 말하면, 돈이 준다는 것은 일을 덜 한다는 얘기일 수도 있어요.
  돈이 많아진다면, 낭비일 수도 있지만, 또 일을 많이 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피부로 와닿는 일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비라면, 좀 적극적으로 본청에 요청하셔 가지고…….
  시민들한테 좀 피부로 느껴지게.  
  아! 좋아졌다  
  뭐 이번에 좋아졌다!  
  잘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너무 예산 걱정하지 말고.  
  그것은 본청에서 걱정할 거니까 면·동 현장에서는 자꾸 달라고 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면·동과 잘 적극 협조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위원  과장님!  
  최국락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저는 2건은 그냥 살짝 터치만 하고, 2건은 여쭤볼게요.
  아! 더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부분만 여쭤볼게요.
  저 고향사랑기부금.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저도 며칠 전에 업무보고를 받고 했을 때 이런 상황으로 가면 안 된다!  
  이제 이익을 따지거나 그랬을 때!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이제는 제품을 좀 고급화해서…….
  기부를 고급화된 특산품으로…….
  특산품이든, 답례품으로 해가지고 역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끔…….
  그 물건 때문에! 답례품 때문에!  
  그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바꿔서 얘기하면, 유인이라고 얘기를 드릴 수가 있는데, 그런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사업성에는.  
  이제 그런 것을 보고 기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  
  우리 계룡시는 역사가 짧잖아요?  
  그리고 논산에 또 귀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 그것에는 힘이 좀 딸릴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논산 쪽에는 어느 정도 뿌리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그게 그래도 저희보다는 상황이 좀 틀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는 좀 고퀄리티(高quality)의 답례품을 개발해 가지고 그것으로 해서 기부할 수 있도록.  
  그러면, 뭐 기부하시는 분들도 세액 감면되고.  
  여러모로 서로 윈윈(win-win) 되고 좋잖아요?  
  그런 부분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고향사랑기부제는 이 정도로 하고.  
  그다음에 4개 면·동.  
  조금 전에 얘기했어요!  
  진짜 시민들한테 피부에 와닿게 행정을 펼쳐야 되는 데가 4개 면·동이란 말이에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그런 부분에…….
  다른 부분은 모르지만, 감액되는 것은…….
  아까 추경에 조금 뭐 업(up)을 시키신다고 얘기는 하셨는데, 글쎄요.  
  본예산에서부터 이렇게 감액을 시킨다는 것은 일하는 데 제한점을 둔 게 아니냐!  
  일을 할 수 있게끔 좀 해줘야 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그리고, 세 번째.  
  여기에 보면, 주민등록 제도 운영.  
  계속 사업이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최국락 위원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새롭게 갱신하는 사람들한테만 관계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시민들한테 의무적으로 갱신해야 되는 그런 것하고는 거리가 먼 거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산을 이제 자산취득비로 올린 사항들은 저희가 이제 기계들이…….
  이제 그 장비들이 있잖아요?  
  그런 장비들이 이제 노후화됐거나, 아니면 그 윈도우 체계라든지, 이런 것들의 버전들이 바뀌어 가지고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장비들을 또 사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비들을 올려놓은 사항입니다.
최국락 위원  이것을 보면서 본 위원은 이 등록 시스템 자체를 갱신해서 업무를 추진하려고 하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그러니까 주민등록도 지금 모바일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로 많이 변화는 되고 있잖아요?  
  그런 장비들하고 관련된 것이고.  
  뭐 전 시민들한테 막 그것을 강요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현재는.  
최국락 위원  예.  
  의무적인 것은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지금 현재는…….
최국락 위원  그것을 여쭤본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최국락 위원  그리고, 네 번째.  
  계룡 시민대상 수상.  
  신규로 해서 올라왔어요!  
  격년제로 시행한다고 되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그런데, 이 시민대상을 수상할 때 이 받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집안의 영광이고, 그런…….
  뭐라고 그럴까요?  
  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이분들한테 이런 대상을 주실 때 뭐 그것에 어떤…….
  위원회든, 뭐든 구성해 가지고 뽑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분들한테 주는 여러 가지 포상이라든지, 그런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딸랑 그냥 그 표창장만 주시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으네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저희가 시민대상이라고 하면, 시민들에게는 상당히 이게 좀 영향력이 있고, 받고 싶은 그런 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조례를 해서 이제 시민대상을 뽑기는 하지만, 거기에 맞는 예우 부분에서 뭐 사실 상금을 드릴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어떤 대형 행사라든지, 저희가 할 때 우선적으로 이런 분들에게는 초청장을 안내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국락 위원  저는 과정에 대해서 지금 여쭤보는 게 아니라 결론에 가서 이 시민대상을 줬을 때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분들한테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의 격을 갖춘 대상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말뿐인 대상이 아니라…….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이게 2년에 한 번씩 특정인들한테 드리는 거잖아요?  
  그 어느 한 계통에서는 나름대로 상당히 뛰어나신 분들한테 드리는 건데, ‘어? 그래도 나 이런 대상 받았어! ’…….  
  그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을 갖춰 주셔야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극히 공감하는 바이고요.
  실질적으로 시민들께 이제 상금이라든지, 어떤 시상금을 주면, 참 좋겠지만.  
  그런 것들이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이제 선거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저촉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냥 영예로운 그런 표창이라고 이제 볼 수 있는 그런 사항에 지금 국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조례…….
  타 지역이나, 뭐 이런 데도 좀 한번 봐서 어떤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지!  
  한번 저희도 그런 것들을 좀 보고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바르게 살기 운동 캠페인 지원 사업이 있어요.
  신규로 올라왔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그런데, 이 사업비가 137만 원이네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이거! 금액이 137만 원 산정된 이유가 뭐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그러니까, 저희가 그 바르게 살기로부터 사업비를 이제 어떻게 보면, 뭐…….
  어떤 사업을 할지를 저희가 이제 받잖아요?  
  그랬을 때 이제 저희가 이런 사업들은 괜찮고, 뭐 이렇게 하다 보니까…….
  금액들을 치다 보면, 조금…….
  어떻게 보면 자투리 금액처럼 이렇게 보일 수 있는 금액이 나왔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리고 요즘에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제가 이 바르게 살기 운동하고 1%도 관련도 없지만, 제가 보니까 137만 2천 원이라는 돈이 산정된 이유도 궁금했지만.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최국락 위원  사실 너무…….
  130만 원 돈이면, 상당히…….
  이것을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는 건가?  
  이게 과연 지원금이 맞는 건가?  
  그 점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긴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최국락 위원  이것은 좀 진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고요.  
  어떤 신규 사업이든, 뭐든.  
  주시려면, 확실하게 주시고.  
  아니면, 일을 할 수 있도록 좀 지원금을 주셔야지, 132만 원을…….
  137만 2천 원.  
  이것은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접근성에 있어서는 좀 올바른 것 같지 않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저희가 월별로 이렇게 하는 사업들을 보고 좀 책정한 것이라서…….
  금액이, 이제 여기 단체가 생긴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과한 금액은 또 줄 수가 없고.  
  그래서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범위들을 좀 제한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적게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올해 이제…….
  내년에 그 예산이 세워진다면, 그 단체가 이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가 평가해서 사업비를 더 책정해 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라고 봅니다.
최국락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자료 제출은 우리 지금…….
  232페이지.  
  계룡경찰서 설치 기반 조성이라고 해서 15억 4,349만 원 들어왔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김미정 위원  이거의 자세한 내역이 무엇 무엇이고.  
  나중에 자료 제출을 좀 본 위원한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이것은 뭐 따로 설명하지 마시고.  
  그러면, 따로 자료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저희들…….
  뭐 아까 신동원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면에서 그 예산이 많이 좀 줄은 부분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물론, 뭐 우리 시하고 바로 연결해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뭐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여러 가지 예산 절감해서 해 온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다행히 그 저기는 올리셨네요!  
  우리 신도안면 거기 작은 도서관하고, 그 2층…….
  시청사 거기, 지금 약 20년.  
  2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20년인가, 25년.  
  본 위원이 거기에 그때 한 번 방문했을 때 막 냉방기에서 물이 새고, 뭐 어떤 민원을 받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 이렇게 오기는 오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의 예산이 빠졌나 해서 잘 검토해 보니까 다행히 잘 그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세워주셔서…….
  예.  
  그것은 빨리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이게 면에서 불편한 것 같은 것을 빨리빨리 해소…….
  면이 사실은 우리 시민들하고 제일 가까이…….
  저기, 일을 하는 부분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그렇습니다.  
김미정 위원  그렇기 때문에 빨리빨리 조치가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없거나, 아니면 우리 계룡시에서 그런 부분까지 못 챙기는 것에 대해서 좀 잘 챙기게끔 우리 면장님들이 시설 관리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이렇게 보수하고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침 잘 세웠기 때문에 잘 보수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의원  (집행부석을 바라보며) 면장님도 잘 좀 저기, 보수해 주세요!  
  예.  
  그리고, 아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뭐 진짜 열심히 우리 직원들이 여러 부분에…….
  제가 보도 자료도 보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행사장이나 어디에 가서 우리 계룡시를 알리고, 또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때문에 열심히 뛰는 부분.  
  또 의원님들이 우리 뭐 회기 기간마다 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조금 성과를 도출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또 뭐 예산을 안 드리고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또 예산이 들어가는…….  
  지금 이제 차츰차츰…….
  저는 이제 기반이 우리 오고 나서 2~3년 그때 예산이 좀 들어갔지, 앞으로는 조금 더 뭐 줄 수 있고, 더 늘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 예산 투입 안 하고 또 우리가 성과를 도출하기는 조금 힘들잖아요?  
  물론, 이제 성과를 많이 도출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뭐 이렇게 얘기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답례품 같은 거.  
  저희 저기, 이 제품도 많이 있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래서…….
  뭐 밖으로 더 많은 것을 막 이렇게 개발하고 이런 것보다도 우리 안에 있는 것.  
  전통적으로 계룡시를 알리는 것 같은 것.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 보시고.  
  안 그러면, 또…….
  좀 우리, 좋아할 수 있는 품목.  
  이렇게 보면, 먹을 수 있는 것.  
  꼭 우리 특산품이 없잖아요?  
  우리는요.  
  우리는 지금 뭐 여러 가지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  
  우리가 꼭 뭐 우리 나오는 특산품만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들의 취향이나, 그 가지고 있는 그런 것에 대해서 호감도. 이런 거.  
  요즘 뭐 느끼는 게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 물건을 선정하면 되지, 우리 것으로 큰 특산품을 개발하고, 뭐 하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도 생각하지만, 또 우리 자체에서 그…….
  옻 같은 것을 해서 주방기구 세트.  
  아주 고급적이거든요.
  그거! 굉장히 좋아하세요.  
  주부들이 그것도 좋아하고, 실생활에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생활에 필요하고, 우리 지금 취향이 어떻고.  
  그런 부분을 잘 개발해서 답례품 같은 것을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처음에 뭐…….
  첫술에 어떻게 배부르겠습니까?
  우리가 뭐 다른 지역보다 특산품이 많으면, 배부를 수 있겠죠.
  여러 가지 제일 어려운 여건이에요.
  이 고향사랑기부제가.  
  그런데도 기금을 예상해서 또 발로 뛰고, 노력하시니까…….
  하여튼 간에 더 열심히 직원들이…….
  이게 이번까지는 자리 잡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성과를 도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모든 위원님들께서 이제 고향사랑기부에 관해서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김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위원  고향사랑기부제나 면·동 예산을 가지고 다른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얘기를 안 할게요.  
  자율방범대 초소 기능 보강.  
  이 위치가 어디죠?  
  어디 방범대의 기능 보강이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그 6천만 원 지금 예산을 계상한 것은 금암동에 보면, 이제 IC에서 나오다 보면…….
이청환 위원  우측에 두마면…….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기동대라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아! 예.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기동대 사무소가 하나 컨테이너가 있는데, 그 부분이 좀 미관도 안 좋고.  
  이제 그렇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다른 쪽으로 좀 협의해서 장소도 옮기고, 보강을 좀 해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청환 위원  뭐 어디, 옮길 장소는 좀…….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직 물색은 못 했고요.  
  지금 저희가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 부분들은 좀 협의가 이제 필요한 부분이라서요.
이청환 위원  거기뿐만 아니라 엄사 자율방범대 컨테이너도 지금 노후되고, 보기가 안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시죠?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엄사 같은 경우는 이번에 저희가 적은 비용이지만, 좀 들여서 사실 기능적으로 좀 보강을 했습니다. 거기도.  
이청환 위원  예.  
  지역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힘 좀 실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위원  한 가지만 짧게 추가로 질의 드릴게요.  
  우리 최국락 위원님께서 질의를 잘 하셨는데, 그 시민대상.  
  계룡 시민대상.  
  제가 얼마 전에 TV를 보다 보니까 한빛대상 시상식을 방송으로 하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아! 예.  
신동원 위원  아주 그냥 크게, 성대하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대상을 받는 분의 상금이 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맞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물론, 그것은 이제 민간 업체에서 상금을 주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도 너무 현재 상황에서만 얘기하지 말고.  
  현재 상태의 조례에 못 주게 되어 있으니까.  
  주면, 선거법 위반인 것이고.  
  뭐 조례에 그런 것을 담아서 하면, 얼마든지 상급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무슨 뭐 농협이라든가.  
  아니면, 무슨 이런 기업체에 연계해 가지고…….
  뭐 우리도 하면, 지금 상패, 상장.  
  뭐 이 증서?  
  이 정도예요.
  그러니까, 어떤 뭔가 좀 물질적인 게.  
  ‘고생했다! ’하는 상징적으로라도 뭐 상금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진짜 값어치 나가는 기념품을 뭐 드리던가.  
  꽤 좀 어느 정도 금액이 나가는 것으로.  
  그래야 좀 자부심을 느끼는데.  
  현재 상태에서 말씀하지 마시고, 방법 한번 찾아보세요!  
  그래서 그분들, 좀 명예 플러스(+) 어떤 물질적인 보상도 감사의 표시로 할 수 있도록 방법 한번 찾아보세요!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뭐 타 시군이든지, 이렇게 저희가 보고.  
  하여튼, 적극적으로 한번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올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우리 면·동장님들!  
  함께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은 늘 그 면·동의 행정이 잘 서야 계룡시의 행정 전체가 바로 선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만큼 또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정회)

(10시 43분 속개)

○위원장 이용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6년도 본예산안(계속)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위원장 이용권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미 시민소통담당관, 발언대로 이동)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입니다.  
  존경하는 이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대표로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09쪽입니다.  
  세입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면, 세입 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74만 2천 원보다 4만 8천 원 감액된 69만 4천 원으로 국비 50%, 도비 50% 보조금으로써 주요 사업은 시·도 생활공감정책 활동 지원 관련 보조금입니다.
  예산안 210쪽입니다.  
  다음으로 세출 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세출 예산 총규모는 11억 4,799만 8천 원으로 전년도 기정 예산액 11억 5,871만 4천 원보다 1,071만 6천 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2026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정책 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시민 소통 및 협력 활성화에 1억 1,169만 4천 원, 활기찬 시정 및 지역 홍보에 6억 6,865만 4천 원, 미디어 활용 시정 홍보 강화에 3억 4,685만 원, 행정 운영 경비에 2,080만 원입니다.
  이어서, 단위 사업별로 세부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예산안 210쪽입니다.
  시민 참여 소통 행정 주요 내용은 시민 참여 소통 행정에 400만 원.  
  타운홀 미팅, 소통 간담회 등 운영에 500만 원.  
  시민소통위원회 운영에 400만 원, 시민소통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에 300만 원, 국민제안 포상금 및 시민 참여 활동비에 450만 원 등 3,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10쪽에서 211쪽입니다.
  시민 소통 창구 확대 운영 주요 내용은 현장 소통 업무 추진에 400만 원, 시민소통방 등 소통 채널 운영에 240만 원, 청원심의회 운영에 60만 원, 카카오톡 1:1 시민소통창구 운영에 120만 원, 직소민원 협약 강화 직원 워크숍에 100만 원 등 1,02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 공감 소통 행사에 6,640만 원, 시·도 생활공감정책 활동 지원에 69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예산안 212쪽입니다.  
  활기찬 시정 및 지역 홍보를 위해 시정 홍보 업무 지원 주요 내용은 신문 구독료에 5,300만 원, 시정 홍보 기록 보존에 1,250만 원, 전자신문 스크랩 서비스 이용료에 3천만 원 등 1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정 홍보 기반 강화 주요 내용은 시정 홍보 광고료에 2억 3천만 원, TV방송 광고료에 6천만 원, 다중이용시설 등 활용 시정 홍보에 7,200만 원 등 3억 8,72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에 1억 5,942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13쪽입니다.  
  미디어 활용 시정 홍보 정책 사업의 단위 사업인 뉴미디어 홍보 체계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관리의 주요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 하드웨어 유지 관리에 947만 원,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에 5,990만 원, 홈페이지 개인정보 검출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에 2,640만 원 등 7,66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14쪽입니다.
  뉴미디어 홍보 추진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보고드리면, SNS 운영 관리에 4천만 원, 온라인 시정뉴스 제작에 7,680만 원, 기획 및 테마 홍보영상 제작에 1,500만 원, SNS 서포터즈 운영에 3,312만 원 등 2억 7,0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 행정 운영 경비는 2,0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리에 놓아드린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궁금하시거나 의문 사항이 있으신 사항에 대하여는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제185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양영미 시민소통담당관,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보고서 19쪽.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1천만 원 감액된 11억 4,7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검토 의견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 공감 소통 행사비로 금년보다 1천만 원 증액된 6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비 증액 사유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소통담당관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답변석에서)  시민소통담당관입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 의견 답변드리겠습니다.
  검토 보고 19쪽, 예산안 211쪽.  
  시민 공감 소통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비 1천만 원 증액 사유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 증액 사유입니다.  
  2025년 소통 마켓 행사 기획 및 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다수로부터 행사 운영 관련 예산 증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다양화, 운영 인력 보강, 안전시설 확충 개선 사항이 현행 예산 범위 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있어 성과보고회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반영 분야입니다.  
  폭염·우천 대비 천막·집기 등 안전 장비의 보완과 시민 소통 프로그램 확대 및 운영 내실화, 행사장 동선 관리·안내요원 등 운영 인력 강화, 야간 운영 대비 전기 조명 설비 보완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입니다.
  시민 설문조사 등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한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하고,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행사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의견 관련 부서 공유 및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후속 피드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석전문위원 검토 의견에 대한 답변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권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위원  담당관님!  
  최국락 위원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최국락 위원  지금 이 시민소통담당관에서 하는 사업을 보니까 크게 시정 정책 사업, 또 시정 홍보, 뭐 시민 소통 운영. 행정적으로.  
  크게 나누면, 좀 그런 분야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맞습니다.
최국락 위원  일단, 평가를 하기에 앞서서, 좀…….
  이번 9월에 시민 소통 마켓이 있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최국락 위원  금암, 그 어디에요?  
  수변공원 쪽에서.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최국락 위원  저도 거기에 참여했지만, 우리 의원님들.  
  다른 때보다는 좀 색다르게.  
  그래도 저희를 참여시켜줘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잘 하셨다!  
  그런데, 한 해 한 해 갈수록 좀 발전시켜야 될 그런 부분들은 좀 메꾸셔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날 갔을 때 온몸이 다 땀으로 범벅이 됐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맞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래서 그 시민 소통 마켓은 많은 시민들이 나올 수 있게끔 장을 열어주는 데잖아요?  
  그러면, 이 계절 선택도 잘 하셔야 되겠다! 이왕이면.  
  이왕에 할 거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절 선택도 좀 잘하셔서 …….
  이왕이면, 나와 가지고…….
  여러 가지 온도나, 뭐나, 아주 뜨거울 때가 아닌 좀…….
  그날따라 특성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을 좀 느꼈어요.
  그래서 계절 선택을 잘 좀 하셔서 우리 시민들의 참여도가 좀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알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날은 나름대로 땀을 흠뻑 흘렸지만, 참 많이 만족을 했습니다.
  그리고,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여튼, 우리 시를 대변하고, 여러 가지 정책이나 홍보, 그런 것들에 미흡함이 없도록 잘 좀 구성하셔서 알리는 데, 홍보하는 데 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위원님의 말씀대로 저희가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청환 위원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이청환 위원  이 시민 소통 마켓.  
  우리 결과 보고 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결과 보고 했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런데, 왜 의회에는 얘기를 안 해 주시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좀…….
  그 보고한 내용 좀 의회에 같이 공유해 주시면 안 되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저희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래야 저희도 예산을 반영할 때 이 예산이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한번 더 생각을 해볼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
이청환 위원  위원님들께 전부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알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래서 올해 진행한 소통 마켓의 결과는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어땠다고 평가를 하셨어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저희 소통 마켓 행사가 유일하게 이제 시민들이…….
  약 800명 이상 참여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소통하는 장은 굉장히 좋았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 미흡한 점은 저희가 조금…….
  날씨가 조금 더워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날짜 조정을 할 필요는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저희가 이제 안전 쪽에는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서 그 부분의 예산을 좀 확보해서…….
  그쪽에 안전하게 행사를…….
이청환 위원  하여튼, 큰 행사를 치르시느라고 직원분들, 다 함께 고생은 하셨고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이청환 위원  너무 멋졌습니다.  
  그래도 이제 결과 보고…….
  결과물이 의회에도 보고가 되어야 의회 의원님들도 이게 어떤 행사였고, 어떻게 진행됐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한번 확인할 수 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이청환 위원  우리가 눈으로 봐서는 확인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
이청환 위원  부탁 좀 한번 드릴게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알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위원  한 가지 질문드릴게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신동원 위원  우리 여기 세입 예산에 보면, 74만 2천 원이에요! 작년도.  
  거기에서 4만 8천 원 감액되어서 69만 4천 원이네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신동원 위원  여기에는 이제 국비 50%, 도비 50%.  
  그러면, 50% 하면, 34만 7천 원이에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신동원 위원  뭐 예산이 있어야 뒤에 사업도 하는데, 국도비를 따온 게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이것은 이제 도에서…….
  행안부에서 하는 생활 공감 정책 활동 지원이라요.  
신동원 위원  예.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도에서 이제 일괄적으로 시·군별로…….
  저희 위원이 5명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하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적게…….
신동원 위원  이것은 그러니까, 시·도 생활 공감 정책 활동 지원에 관한 금액만 요구하는 거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 위원  아니, 뭐 이거!  
  30만 원 주고 생색을 내려면, 안 받는다고 하세요! (웃음)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웃음)
신동원 위원  너무 빈약한 것 같고. (웃음)
  물론, 사업 크기가 이제 크지 않으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신동원 위원  국도비에서 넉넉하게 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에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들도 뭐 소통 마켓이라든가, 각종 시민 소통.  
  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도 시와 이렇게…….
  시와 뭐 미니,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줘 가지고 시민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게 이제 또 너무 우리 시장님하고 시 본청하고만 소통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 사실 시민의 대표가 시의원님들이잖아요?  
  항상 보면, 시민들의 의견을 담는 게 사실 어떻게 보면, 그게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신동원 위원  그래서 시의원들과도 참여해서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시민과 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위원님의 말씀대로 시와 협의해서 소통이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하다못해 뭐 일정을 잡는다든가, 뭐 각 면·동의 행사 같은 것을 잡을 때 보면, 항상 보면, 우리 의회의 회기 일정.  
  또는 의회 일정과 겹쳐서 참석을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경우도 좀 참고하셔서 시의회와 일정을 좀 공유해서, 같이 협의해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참고해서 그런 부분을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위원  담당관님!  
  김미정 위원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대체적으로 예산의 균형을 잘 이루게 짜신 것 같아요.
  홈페이지 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관리도 잘하고 계시는 거죠?  
  빠짐없이?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예.
  한 가지만 일단 물어볼게요.
  그 시정홍보 업무보조 기간제 운영한다고 지금 신규로 이렇게 올라왔거든요?  
  1월달부터 8월달까지?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근데 이분들을, 그 기존에는 전담인력이 퇴사를 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근데 왜 기간제를 쓰는 이유가 뭐 그런…….
  이 기간제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유가 뭐가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아니, 이분이 갑작스럽게 그만두시는 바람에 저희가 채용을 하기가 조금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하반기에는 자치행정과와 좀 협의를 해서 채용을 해서 업무 공백이 없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보면 이게 어떤 자격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시정업무 업무보조라고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 쪽이나 광고 쪽에 이렇게 조금 그게 있어야지만 우리 계룡사랑이야기나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변화가 있거든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전문적으로 맡아서 해야 될 그 디자인이나…….
  제가 누누이 얘기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예, 보기 편하게.
  그다음에 어떤 걸 주로 이제 홍보를 하냐.
  많이 홍보해서…….
  뭐 다른 데서 가져오는 게 많아서 그걸 담으려고 또 글씨가 작아졌더라고요.
  계룡사랑이야기가.
  그런데 그런 게 많이 홍보해서 한다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딱 몇 가지를 하더라도 시민들한테 정확하게 전달력이 있고 홍보가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광고 디자이너 같은 분들을 잘…….
  광고 쪽에 오래 하셨던 분에서 미적도 좀 담당할 수 있게끔.
  또 보기 편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그 디자인이 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냥 뭐 기간제라고 해서 보조 뽑는 건 아니잖아요.
  보조 뽑을 바에는 이 금액주고서도 전문가 뽑을 수 있어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고.
  계룡사랑이야기도 지금 여러 분야에서 우리가 보고 있지만, 그게 잘 시민들의 손에 전달되게끔 우리 시민소통에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그냥 그거 뭐 업체한테 줘서 잘 뿌리겠지, 뭐 잘 가겠지, 이런 게 아니고.
  정확하게 이게 잘 어느 정도 뿌려졌나 그분들한테 다시 한번 검토하라고 하고, 어느 정도 이게 뭐…….
  우리 위원들 눈에 보이는 게 있잖아요.
  그게 막 안 돌아가고, 그냥 막 폐기 처분되고, 막 금방 뽑아내고, 그런 거가 언제까지 잘 그게 잘 빼서 우리 시민들 손에 가나, 그런 것도 한번 전반적으로…….
  이런 우리 시정홍보 소식지 제작 발간하는 분들이 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라고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저희가 그런 거는 수시로 한번 확인해 보고.
김미정 위원  예, 확인하셔야 돼요.  
  아니면 그 업체한테 줬던 분들한테 다시 한번 가서 확인해 보라고 하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김미정 위원  뭐 오래 안 가져가시는…….
  뭐 기간을 주면 되잖아요.
  뭐 10일, 20일.
  안 가져가신 분들은 조금 우리가 가서 또 아파트나 이런 데 또 돌려드릴 수 있고.
  개인 집은 뭐 단독주택은 바로 앞에다 넣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아파트 같은 데는 조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걸 함으로써 그 저기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우리 계룡 소식지를 읽어보고 느낀 점, 제일 잘했다는 거, 우리 시정 행정에서 제일 잘했다,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공모사업을 하든지, 뭐 이렇게 좀 캠페인이나, 아니면 뭐 이런 걸 해가지고 그분들한테 조금 신청을 하면 이제 좀 돌아갈 수 있게끔, 우리 정책 사업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그걸 추가로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한번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우리가 지금 정책 사업 그런 부분에 하잖아요.  
  오디오 사업이라든가, 뭐 이런…….
  우리 문팀장님 하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또 이런 계룡사랑이야기를 읽고 난 소감, 후기, 어떤 건 잘했고, 어떤 거, 이런 거는 조금 공모를 해가지고 같이 관심을 가져서 더 이렇게 그런 것도 좀 실어주고.
  그래야지 우리가 지금 시민소통실에서 뭘 잘하고 있나, 어떤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있나, 그 파악이 그냥 전혀 이렇게 발견할 수 있는 게 적잖아요, 사실.
  소통마켓 할 때는 우리 시민들이 많이 와서 느꼈다! 뭐 이런 것밖에 없잖아요?  
  근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떤 홍보를 할 때 보도자료를 어떻게 내고 그런 부분, 그런 뭐 사진이 실린다든가, 아니면 다른 언론에서 잘하고 있나, 그런 건 물론 이제 다 검토 잘 하시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얼마만큼 홍보를 잘하고 있나, 그게 얼마만큼 실효성을 잘 거두고 있나, 그런 거를 안에서만 이렇게 하실 게 아니고 밖에 나가서도 시민들한테 많은 얘기를 들어보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계룡사랑 읽고 나서 후기라든가 뭐 그런 거를 해서 조금 우리가 그런 시민 공모사업에서 상장을 줄 때, 아니면 상을 줄 때, 뭐 이런 거를 줄 때 조금 전반적으로 같이 좀 가미를 좀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첨부를 해서.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지금 현재는 독자 코너가 두 곳 있는데요.
김미정 위원  예.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한 번 더 추가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독자 코너로 해가지고 그 홈페이지에다가 어떻게 이렇게 이용해 가지고 글을 좀 써주시고, 어떤 부분이 잘 됐다, 우리 시 정책에서는 어떤 게 잘 된 것 같냐, 이래서 서로 이렇게 좀 교류가 조금 있어야 되지.
  그냥 뭐 책자만 발행해서 홍보한다.
  예, 그런 거는 너무 형식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요.
  자꾸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 우리 직원분들이 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는 알고 있지만, 더 조금 적극적인 행정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 부분을 한번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김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국 위원  담당관님!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위원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제가 이렇게 보니까 그 시정 홍보에 대한 그 수단이 다양하게 있어요.
  홈페이지가 첫째가 있고.
  그다음에 온라인 홍보 채널 운영 관리가 있고.
  또 온라인 시정뉴스 제작이 있는데.
  이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일단 온라인 홍보 채널 보면, SNS 운영 이거 있고.
  거기서 카카오톡으로 이제 문자 발송하는 것하고, SNS 운영 관리가 있습니다.
  홍보 채널이라고 하는데, 홍보 채널 이름이 뭐 뭐가 있습니까, 계룡시에?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페이스북, 그다음에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이쪽 5개 쪽으로 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광국 위원  골고루 다 있네요.  
  유튜브도 있고, 인스타도 있고, 페이스북도 있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카카오는 이제 발송하는 거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더욱 많이 계룡시에 대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겠고.
  이제 그거를 제작 운영을 하는데.
  제가 가끔 이렇게 보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보면, 시장 홍보가 이제 있어요.
  시장님이 이제 시정을 홍보하는 경우 보면, 그렇게 많이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들보다도 조회수나 그 좋아요 이런 수가 너무나 작다라고 해서 시민으로서 약간 조금 아쉬운 느낌이 좀 들어요.
  그것도 계속적으로 해온 것 같지도 않고.
  이런 느낌을 받아요.
  너무 작기 때문에.
  그런 점을 노력을 더 해주시고.
  그리고 여기 온라인 시정뉴스는 그 시의 행사 위주로 다양한 정책, 행사, 생활정보 등을 실시간에, 그 생동감 있게 영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알리는 거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렇습니다.  
조광국 위원  이걸 제작을 하고 유튜브 ․ 홈페이지에 홍보한다라고 돼 있어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이것이 별 차이점이 없다라는 얘기예요, 제가 볼 때.
  온라인 홍보 채널 운영 관리하고 그 내용에 다 들어가는 건데, 별도로 이렇게 7,600만 원을 해가지고 하는 이유가 뭐 있겠죠.
  그 이유를 한번 이해할 수 있게 설명 좀 해주세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온라인 시정뉴스 제작.
  여기 예산편성 및 사유 산출내역에 보면요.
  예산편성 사유에 그 시의 다양한 정책, 행사, 생활정보 등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작해서 치밀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요.
  또 시의 주요 장면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영상이나 사진으로 기록을…….
조광국 위원  그러면 홍보 채널 운영을 할 때는 영상 ․ 사진으로 하지 않아요?  
  똑같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똑같기는 한데요.  
  그거는 이제…….
조광국 위원  차별점!  
  차별점을 얘기 좀 해주세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때그때 해서 되는 건데, 이거는 장기간 그 홈페이지에 보관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조광국 위원  홍보 채널은 일정한 수준의 계속 일정한 정도로 이렇게 홍보를 하는 거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이거는 행사 있을 때마다, 정책이 또 이렇게 새로 나올 때마다 하는 그런 성격인 거네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맞습니다.  
조광국 위원  그리고…….
  예, 알겠습니다.  
  그 업무보조 기간제 운영을 해서 8개월 동안 235만 원 월급을 이렇게 지급을 하면서 운영을 신규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시민소통담당팀이, 팀원들이 이거 할 수 없는 거예요?  
  아니면…….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홍보기획팀에서 그 시정 소식지를 담당하는 임기제 직원이 있었는데요.
  그것만 담당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그분이 퇴사를 했어요, 갑자기.
  그래가지고 그 부분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일단은 저희가 기간제 채용해서…….
조광국 위원  그분도 기간제였어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그분은 시간선택임기제였습니다.
조광국 위원  그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제가 볼 때는…….
  여기 뒤에 시정뉴스 제작이 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제작하고, 이거를 유튜브하고 홈페이지 등에, SNS에서 이제 홍보를 하는데.
  이거를 동시에 홈페이지도…….
  홈페이지는 한다라고 했고.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이런 건 인스타 성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지금 SNS 홍보 활동을 하는데.
  신규로 그때그때 행사 때마다, 또 어떤 정책을 개발했을 때 홍보를 하자고 시정뉴스를 제작했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이거를 같이 여기다가도, 홍보 채널에서도 넣어서 홍보를 하고 해야지 더 효과가 크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이 시정뉴스 같은 것도 앞에 있는 홍보 채널에 다 같이.
조광국 위원  그렇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조광국 위원  그래서 약간 중복적인 성격도 있는데.
  이거는 좀 더 신속하게 바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거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영상물 제작.
조광국 위원  이거는 그 정기적인 거고.
  온라인 홍보 채널은.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조광국 위원  일년 연중 계속적으로 어떤 스케줄에 따라서 하는 거고.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렇습니다.  
조광국 위원  어쨌든 운영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민 소통이 더욱 많이 이루어져서 홍보도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그래서 계룡시 위상이 좀 커지고, 시민들도 자부심을 느끼고, 또 참여할 수 있는 어떤 동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광국 위원  예, 힘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조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담당관님!  
  지금 소통실에 한 1년 됐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아니요.  
  7월 1일자로 와서요.  
○위원장 이용권  예.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지금 6개월째 되어 갑니다.  
○위원장 이용권  6개월 정도 됐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예.
○위원장 이용권  그 시민소통담당관실은 민선 8기 이응우 시장님의 시정 철학이 가장 담긴 곳이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실이라고 하면 시민의 의견을 들어서 시장님에게 전달하고, 또 그 의견이 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게 시민소통담당관실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그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게 된 취지도 그런 의미에 부합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부서에 이렇게 승진하시면서 첫 부서장이 됐다라는 것은 우리 담당관님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 능력을 익히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짧게라도, 앞으로 그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실, 지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중요한 부서인데, 짧게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시민하고 소통이 와서 보니까 되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시민의 목소리에 조금 귀를 기울이고, 또 시의 정책을 좀 쉽게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정회)

(11시 16분 속개)

○위원장 이용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6년도 본예산안(계속)
  다.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위원장 이용권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석 민군협력담당관, 발언대로 이동)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입니다.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 의정 활동을 펼쳐 오신 이용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민군협력담당관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2026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은 국방수도 계룡시의 완성을 위한 KADEX 2026 개최 지원 및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산안 219쪽입니다.  
  세입예산 규모는 총 6백만 원으로, 민방위의날 훈련과 민방위 교육 훈련 등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입니다.
  예산안 220쪽입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총 23억 원으로 작년보다 1억 2천만 원 증액되었으며, 단위사업별 주요 추진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군문화 육성 진흥사업은 총 7,300만 원으로, 세부사업별 편성 내용은 군문화 육성 지원 1,700만 원, 계룡문 및 주변 쉼터 관리 2,900만 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 활동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1쪽입니다.  
  두 번째, 민군 화합 및 우호 협력 사업은 총 3억 4,800만 원으로, 민군 행정 협력 강화 5,800만 원, KADEX 2026 개최 지원 2억 9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2쪽입니다.  
  세 번째, 국방안보 관광 클러스터 종합개발은 총 9,900만 원으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보강관리사업 5,800만 원, 국방도시 랜드마크 시설 유지관리 4,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네 번째, 민방위 생활화는 총 17억 5,600만 원으로, 통합방위 운영 4,300만 원, 예비군 육성 지원 12억 1,200만 원, 재향군인회 육성 지원 3,300만 원, 사회복무요원 운영 2억 7,900만 원, 의용소방대 육성 지원 3,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5쪽입니다.  
  국민참여 민방위의날 훈련경비와 민방위 교육훈련 1,500만 원, 민방위 전자통지․전자출결 서비스 운영 8백만 원,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8,500만 원, 호스릴 일체형 소화전 유지보수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예산내역 및 사업내용은 예산안과 예산 설명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물음을 주시면 성심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26년 본예산 편성은 조직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사업비 위주로 계상하였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제185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최윤석 민군협력담당관,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민군협력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보고서 20쪽.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1억 2천만 원 증액된 23억 3백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검토의견입니다.  
  첫 번째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데이터베이스 활용 및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사업비로 1,5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을 위한 사업비로 11억 3천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이용권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민군협력담당관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답변석에서)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입니다.  
  수석전문위원께서 검토의견을 주신 사항 중 첫 번째,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DB 활용 및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계룡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군문화 중심도시로 6.25전쟁 참전국과 교류하고 기념․계승하는 것이 우리 시의 정체성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사업을 추진하기까지 올해 2월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국의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였으며, 이어 8월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고 길버트 하우펠스님의 사진첩을 기증받아 인수식을 개최, 실질적인 교류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국제적 평화와 기억을 확산시키고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을 위해 양국의 6.25전쟁 기록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함께 구축해 보자는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장의 제안을 받아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총사업비는 시비 1,500만 원으로 편성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 측에서 보유한 VR 프로젝트와 병사 데이터베이스를 한국어와 영어로 탑재합니다.
  둘째, 한국 측에서는 스토리맵(StoryMap)과 타임라인(Timeline)을 구축하고 부대 이동 경로를 시각화하여 전쟁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기증받은 사진첩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디지털화하여 공동 전시에 활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술․교육․문화 분야에서 무상으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공동 연구에 참여하여 활용 범위를 넓힙니다.
  추진 일정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먼저, 2025년에 시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룩셈부르크 VR과 데이터베이스를 한국의 스토리맵 및 타임라인과 연계합니다.
  이후 전문가 교류와 공동 워크숍을 통해 협력 모델을 검증하고, 정식 MOU를 체결하여 공동 아카이브를 확대 구축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 홍보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양국이 공동으로 아카이브를 구축함으로써 국제적 역사․문화 교류가 강화될 것이며, 시민들은 룩셈부르크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구축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비군 통합사무실 구축 사업은 분산되어 있는 계룡시 예비군 관련 부서의 사무실을 하나로 통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룡시의 지역 방위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예비군 지역대는 종합운동장 내빈실, 기동대 및 2개 중대는 면․동사무소에 위치하여 인력 운영과 장비 보관에 어려움이 있어 사무실을 통합 운영하고자 합니다.
  통합방위사무실에는 예비군 지역대 및 기동대, 중대 2개소와 여성 소대까지 총 5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로, 두계리 57-7번지 구 농협 두마지점 부지를 매입하여 리모델링하고 장비고를 증축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규모는 대지 면적이 1,068㎡, 건축 면적이 273.6㎡이며, 총 사업 예산은 17억 5천만 원입니다.
  본예산으로 매입비 10억 7천만 원과 설계비 6천만 원, 총 11억 3천만 원을 편성하고, 추경 예산으로 리모델링 및 증축비 6억 1천만 원과 감리비 1천만 원 등 6억 2천만 원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 예정은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하고, 5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 및 장비고 증축 공사를 진행하여, 9월에는 예비군 부대가 입주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용권  민군협력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국 위원  조광국 위원입니다.  
  민군협력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KADEX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카덱스가 지난 이제 두 번째, 격년제로 운영해가지고 두 번째 이제 내년도에 하게 될 텐데.
  지난번 카덱스의 성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계룡시가 그동안 실제적으로 세계군문화엑스포도 개최하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는데.
  저희 국제적인, 우리 계룡시의 위상 브랜드가 국제적으로 좀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가 기반 산업인 국방산업에 대한 현재 그 세계적으로도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데요.
  그런 데 저희가 초석을 다지면서 국가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조광국 위원  약간 추상적인 것 같은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홍보를 통해서 그 수익을 얻었는지, 그거를 좀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공식적인 발표는요.  
  그 계약 체결이 한 22조 원 정도 계약 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조광국 위원  22조 원 계약 체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조광국 위원  상당한 효과가 있었네요.  
  365개 방산기업이 1,432개 부스를 운영했고.
  이 사람들은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이제 여러 회사가 협력해서 만든 연합체라고 볼 수 있어요.
  성격은 컨소시엄 비슷한데.
  이런 성과를 수입을 많이 냈고 성공적이라고 봐요.
  말씀하셨듯이 우리 K-방산이 전 세계로 지금 많이 확산되고 있고, 널리 알려져 있고, 인기가 좋잖아요.
  그런 홍보와, 또 우리 계룡시도 더불어서 그 개최지로써 홍보가 많이 됐고, 계룡시 위상이 많이 커졌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거는 자리를 잡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22조 원의 수입을 창출한 업체들이니까 이제는 이런 제반․ 기반시설이나 뭐 이런 것들, 또 설치비로 이렇게 2억 9천을 우리가 세워 줄 필요가 있는가!  
  저는 충분히 민군협력담당관님이 그런 분들하고, 그쪽 카덱스 주관자들하고 협상을 해서.
  이번에는 계룡시가 이런 땅을 제공하니까, 여기가 3군본부가 있고, 또 국방의 메카인 계룡시에서 행사해 주는 것 자체로써 그 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되니까, 이런 비용은 자체적으로 조달해라! 이런 협상력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계룡시에서, 군문화축제도 마찬가지지만.
  계룡시 지역경제 발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라는 비판을 항상 받아 왔잖아요.
  그런 것들을 이렇게 잠재우면서, 계룡 시민들한테도 우리 계룡시가 그래도 좀 이런 큰 행사를 유치하면서도 좀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하면서 달성시켰다!  
  우리는 최소 비용으로 유치를 했다!  
  이런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좀 해달라, 이런 말씀을 하고 싶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 실무 담당부서 담당관으로서요.
  시민들하고 우리 시에 이득이 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챙겨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광국 위원  왜냐하면 22조 그 정도 성과를 냈는데, 이 사람들은 그 정도면 또 오려고 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상식인데.
  거기서 우리가 뭐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고, 그 나머지 거기서 동시에 행사가 이루어지니까 그분들도 충분히 어떤 혜택을 누리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 주변에서 뭐 어떤 소비도 하고, 또 관광도 하고, 계룡시에서 숙박할 수도 있고.
  계룡시라는 아주 멋진 도시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 또 이런 수입도 창출했다라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상력을 잘 발휘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이런 거 안 해도 될 거…….
  이게 뭐 큰돈이 아닐 수 있어요.
  계룡시 위상을 높이고, 계룡시를 널리 홍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뭐 이게 아주 불필요하다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지만.
  지금 카덱스가 그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또 계속적으로 계룡시에서 그거를 유치할 장기 계획이 있으니까, 그분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툭 까놓고 얘기를 해서 좋은 최소한의 비용조차도…….
  최소한이라고 하면 안 되고, 우리가 이제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력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계룡 안보 생태 탐방로.
  이것도 국방부 부지이기 때문에 담당관님의 역할이 큽니다.
  상시개방으로 이제 결정을 하셨다라고 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큰데.
  아주 이거를 그 기초적인 어떤 기반 환경 이런 것들을 군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군에 위험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 시민들과 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명소로 이렇게 자리 잡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상시개방 이거 시간이나 이런 것들도 더 조율을 해야 되고, 안정적으로 협조를 받아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야 될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노력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고 하지만 또 자연 훼손도 최소화되는 방향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들을 잘 모색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조광국 위원  예, 군사보호구역하고 접해 있으니까, 그 부분을 개방하는 거니까 특별히 감사하다는 표시를 하면서, 이거는 서로가 상생하는 길이다! 그런 것을 강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광국 위원  군을 사랑하고, 그래서 이런 데 왔다 간 사람들이 군에 복무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 뭐 장기…….
  전문 군인으로서 또 이렇게 입대하고자 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생길 거고.
  그런 효과도 있으니까.
  서로 이건 상생의 길이다! 이런 점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유념하겠습니다.  
조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조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위원  담당관님!  
  최국락 위원입니다.
  한․룩 공동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신규사업이 올라왔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그런데 생각보다는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 기록관을 만들어서 추후에 우리 계룡시의 군사박물관하고 무슨 연계성이 있는 건지?  
  아니면 군문화와 관계가 있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을 좀 듣고 싶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 그쪽 그 관장님의 제안도 있었지만, 저희가 8월에 유물 인수식을 했었습니다.
  했었을 때, 고 하우펠스씨가 예전에 국가보훈처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인터뷰한 내용들과 그 사진첩한 내용들을 우리 자체 시민소통담당관실에 그 미디어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영상을 좀 제작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교육과 그 역사적인 그런 게 함께 있는 그런 좋은 자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룩셈부르크 측에 있는 그런 우리 한국전쟁에 관련된 사진들이나 병사 데이터가 베이스가 있대요.
  그래서 거기에 그 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검증을 하면서 영문 작업이라든가 한글 탑재 작업을 하면 교육 자료나 나중에 전시 자료나 이런 것도 홍보할 수 있고.
  그 자료들을 우리 시 홈페이지에 일단은 게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국락 위원  몇 점이나 된다라고 지금 내다보시는 거예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몇 점이 아니고, 양이 좀 많죠, 많은데.
최국락 위원  그래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양이 많은데.
  이제 순차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 해서 하나씩 좀 해보려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국락 위원  해서, 예.
  그 여러 가지 또 앞날에 우리 국방도시로써의, 또 앞으로 국립군사박물관 만들 때 대비해 가지고 다 연계가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연계가 되는 겁니다.  
최국락 위원  그래서 많은 그런 유물들을, 유물이라고 표현해야 되는지는 모르지만, 기록물들을 많이 보유하고, 서로 MOU 체결을 하셔서 활용하는데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그래서 제가 그 기록물 확보하는데 1,500만 원은 조금 작은 게 아니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리고 지금 카덱스 쪽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우리 계룡시에서 그동안 군문화축제를 계속 이어져서 15년 이상을 해 왔잖아요.
  그런데 그동안에 획기적인 그런 것들이 없었어요.
  그냥 군문화축제니까 그냥 우리 계룡시의 군문화축제로써 자리매김을 하려고 노력한 건 맞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획기적인 어떤 성과물이나 그런 건 없었던 건 사실이야.
  그런데 이 카덱스가 그 전환점을, 턴을 찍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도 있는 거고, 또 나아가서는 우리 계룡시에 상당히 획기적인 역할을 줄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 계룡시에서 장소를 빌려주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가지고 국방산업전시회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아까 22조 원에 달하는 성과를 내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아직은 시기상조일지는 모르지만, 첫걸음마 단계지만, 이런 것들이 안착이 되어서…….
  그래도 명실공히 우리 계룡시에서 이 국방산업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 계룡시에 어느 정도 방위사업체 정도는 유치를 해야지 명실공히 그래도 자부심이라는 게 생기지 않겠어요?  
  유치를 해서 운영이 됐을 때 ‘아, 이런 성과물로, 카덱스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 국방방위사업체에 영향을 주지만, 우리 계룡시도 이러한 성과물을 갖고 있어’라는 것들이 우리 계룡시를 상당히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큰 역할이 되겠다!  
  이응우 시장님께서, 지금 이게 크게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게 큰 업적이고 성과물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잘 활용되고 커질 수 있도록, 나아가서는 우리 대한민국 전체 방위사업체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그런 하나의 큰 역할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여기에서 지금 기반시설은 돼 있고.
  지금 이제 들어옴으로 인해서 기본적으로도 해줘야 되는 전기 시설 부분이나 이제 그런 것만 올리셨어요, 지금 보니까.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렇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하여튼 한 해 한 해 격년제로 운영은 됐지만 잘 디딤돌 역할을 좀 삼아서 성공리에 이끌어 가셔서 군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그리고 또 그다음에는, 하늘소리길 안보 생태 탐방로.
  저는 관리 사업 부분에 대해서 얘기는 하지 않겠어요.
  이게 거기 목재난간이 처음부터, 제가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훼손이 됐었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말씀을 하시기를 ‘이거 중고품을 갖다가 여기 꽂아놓은 거 아니냐’라는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의구심을 갖는 그런 상황들이, 정황들이 몇 군데가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뭐 보수를 하겠다, 뭐 하겠다, 특히 목재난간 그 부분이 올라왔는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그런 오해 살 일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훼손이야 되겠죠.
  여러 가지 비바람 맞다 보면.
  이제 그런 부분보다는…….
  지금 보면 하늘소리길을 탐방로 개설을 하셨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그다음에 관광객 유치를 확산시키는 데 또 한 역할을 하셨어요.  
  그다음에는 이제 볼거리도 지금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발굴을 하셔가지고.
  근데 여기서 한 가지가 중간에 빠진 게 있어요.
  이러한 관광객들이 오시게끔 하는데 편의시설 제공하는데 미흡한 점이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이왕이면 이런 시설까지 갖춰진다라면…….
  크게 요구하는 건 아니에요.
  기본적인 욕구.
  그런 거 한다라면 하늘소리길 개방하고 유치를 하는데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편의시설에 대해서.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저도 현장에 자주 나가보는데요.
  고민을 하다 보면…….
  거기가 군사보호구역이면서 사실은 또 국립공원 지역으로 굉장히 좀 어려운 지역입니다.  
최국락 위원  그렇죠
  그런 애로 사항이 있는 건 알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그래서 그 자연 시설의 이용과 보전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들이거든요.
  그런 것들 좀 세밀하게 고민해 보면서 편의시설도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민해 보고 서서히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게 오시는 관광객들의 생체적인 부분하고 관계가 있는 거라 잘 좀…….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최국락 위원  화려한 거 원하지 않습니다.
  이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좀 구축해 놨으면 좋겠습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한․룩 공동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네요.
  본 위원이 아카이브가 뭔가 한번 찾아봤어요.  
  아카이브(archive).
  자료를 디지털화 해가지고 한 데 모아서 관리하는 뭐 이런 거네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렇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신동원 위원  예, 현재 그러면 이거를 한국말로 바꾸면 기록 보관소, 자료 보관소, 자료 전산화, 뭐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그렇죠, 예.
신동원 위원  그렇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신동원 위원  예, 디지털화 시키는 건데.
  이게 지금 효과를 보려면 룩셈부르크 것만이 아니라 6.25 참전국 16개국을 같이 다 해야 이게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향후에 군사박물관이 뭐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군사박물관에 이런 걸로 하더라도 뭐 검색도 해보고, 거기서 영상으로도 볼 수도 있고, 필요한 자료 거기서 또 들어가서 찾아낼 수도 있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16개국 전체가 다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왕 할 거면.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신동원 위원  뭐 룩셈부르크만 참전한 건 아니니까.
  또 이거를 그냥 단순하게 자료만 저장해서 그냥 보관하려고 하는 거예요.
  현재는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좀 현재는 군사박물관이 없으니까 병영체험관 같은데 일정 공간에다도 뭐 이렇게 검색할 수 있게 무슨 모니터 해가지고 뭐 그런 공간을 만들 계획이 있는 건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현재 이 미래 군사박물관 유치도 사실은 저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  
  그래서 뭐 심포지엄이라든가, 이런 아카이브 제작 사업 같은 것도 그런 분위기 조성과 우리가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보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16개국을 다 해야 되는데.
  뭐, 해 나가야겠죠.
  그래서 지금 첫발 디딛는 거고요.
  한 발 한 발 뚜벅뚜벅 저희들도 할 수 있는 것들 해 나가면서 우리 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이게 그러면 군사박물관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일단은 분위기 조성과 그런 작업들을 실행을 하는 겁니다, 예.
  이게 그 군사박물관에…….
신동원 위원  콘셉트 자체를 그건 그거와 병행하되.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신동원 위원  그거는 이제 부수적인 효과인 거고.
  국방수도를 자처하는 우리 계룡시에서 6.25 참전해서 고생하고 희생하신 분들과 그 나라를 기억하기 위해서 구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 콘셉트 자체를.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신동원 위원  그래서 16개국 다 해야 되고.
  너무 군사박물관만 연계시키는 것은 이 사업의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이 구축하는 16개국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만으로도 사실은 대한민국에서 할 일을 우리 계룡시가 국방수도이니까 대신해서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거다!  
  감사의 표시를 하는 거다!  
  뭐 이런 콘셉트로 가야 맞을 것 같아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위원님이 더 크게 좀 확장해서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참고하고 해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선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권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위원  우리 민군협력담당관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이 자료를 보면, 이게 답변서에 보면.
  ‘국립군사역사박물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양국의 협력 의지를 공식화한다’.
  이거 우리 집행부 자체에서도 국가사업이라는 걸 알고 있는 거예요.
  이건 지자체 사업이 아니에요.  
  우리 국가에서도 더 좋은 기록물을 다 가지고 있을 거예요, 지금 아마.
  저는 그렇게 봅니다.  
  우리 지자체에서 이걸 한다고 해 갖고 큰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답변서에서 봐도 ‘양국의 협력 의지를’.
  이게 국가사업을 왜 지방자치에서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지 저는 참 이게 우습고 이해가 안 갑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6.25전쟁이라는 저희가 역사적 사실이 있었고, 저희 계룡시가 국방수도를 표방하고 있으면서 군사적 색채가 강한 도시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교육 자료라든가, 홍보 자료, 이런 것들을 좀 선도적으로…….
이청환 위원  우리 국가에서 가지고 있는 건지 알아봤어요?  
  지금 현재?  
  자료 가지고 있는 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8월달에 이메일 통해서 거기랑 좀 교류를 했고요.
이청환 위원  예.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그리고 좀 그런 사업…….
이청환 위원  어디하고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룩셈부르크 군사박물관.
이청환 위원  아니, 우리 국가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한번 알아봤냐고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그런 자료들은 이제…….
  이거 저희가 하는 것들은 지금 하우펠스 그분 유물 기증 받은 것들을 그 사진첩을 스토리에 따라서, 시간에 부대 이동 경로에 따라서 저희가 좀 구상을 하다 보니까 이게 교육 자료로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겠다 싶어서 새롭게 시작한 사업입니다.  
이청환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이보다 더 훌륭한 자료 국가에서도 많이 가지고 있을 거고.
  우리가 정확히 알지 못해서 그렇지, 그 자료만 받아도 이 자료보다는 더 훌륭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카덱스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카덱스 산출내역을 보면, 우리가 지금 2억 9천 올렸죠?  
  예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이청환 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우리 담당관님이 말씀하셨듯이 방산은 우리 국가에서 지금 주력 사업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렇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리고 여기 들어온 기업들이 혹시, 카덱스에 들어왔던 기업들이 계룡 업체가 혹시 하나라도 있나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우리 계룡시 업체는 참여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이청환 위원  없지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현재 우리 계룡시에는 방산업체로 두 군데…….
이청환 위원  방산업체 자체가 없죠.  
  근데 아까 판매량이 22조에 달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기업 장사하는 거잖아요.  
  기업에서 자체적인 자기 수익을 올리는 거잖아요.
  그렇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개별 기업들이죠.  
  그런데 이제 국가적으로, 그 국가적으로 그래도 그 기반 시설들이나 그 산업을 좀 육성하고 그런 책임감이 있는 거니까요.
  저희들도 거기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청환 위원  지자체에서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갖고 이 사업을 하면 기업에서도 자기네가 투자해서 와도 돼요.
  22조씩이나 매출을 올리면서.
  왜 여기에 보면 이동식 화장실 임차 비용이 1억 5천이에요!  
  바이어들하고 저희하고 틀린가요?  
  VIP들이라 그래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지금 어제도 제가 충청남도에서 한 국방산업협의회 거기도 참석하고 왔는데요.
  그 충청남도하고 논산시, 우리 계룡시에 지금 국방 클러스터 조성이라든가 이런 것들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청환 위원  아, 그럼 도에서 좀 예산을 받아오시든지.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도에서 특조 예산으로 지원을 해준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얼마 받아요, 도에서?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10억 받고, 저희가 10억 해서…….
  맨 처음에 할 때 20억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청환 위원  그 특조 받은 걸로 무슨 사업하라고?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저희 기반시설 확충하고, 그런 사업들 저희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이청환 위원  저희 작년에 20억 들여서 기반시설 잘해줬어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게 이제 특조가 10억 원이 도 예산이 들어간…….
이청환 위원  결국은 다 도 예산이라고 해도 우리 계룡시 예산이죠.
  이게 22조씩이나 매출 올리면서, 그럼 우리 계룡시에 하다못해 고향사랑기부금 한 푼이라도 내요?  
  이렇게 우리가 투자를 해주고 있는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
이청환 위원  그럼 우리도 뭔가 득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실질적인.
  눈에 보이는 성과가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모로 길게 얘기 안 할게요.  
  생각 좀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저희 담당 부서에서도 그런 것들 환류될 수 있게 상생 협약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 고민해서 추진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청환 위원  이 산출내역서 보면 시민들이 공감하겠어요, 과연?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지금 현재 계상돼 있는 2억 9천 중에는 기반시설을…….
이청환 위원  50%가, 저기 1억 5천이 화장실 값이에요.  
  이동식 화장실.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렇습니다.  
이청환 위원  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권  이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  
  그 하늘소리길.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위원장 이용권  본 위원은 하늘소리길만 생각하면 막 그냥 가슴이 미어와요.
  우리 그 담당관님 바뀔 때마다 원론적인 얘기.
  “예, 하겠습니다.”
  “곧 합니다.”
  “곧 됩니다.”
  이렇게만 얘기하세요.  
  제가 몇 번 우리 외지인 지인들을 모시고 거기를 갔다 왔거든요.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예산을 투자해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우리가 지금 주식 투자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중에 뭐 가치가 높아지면 개방할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직도 전면 개방 못 하고, 인원수도 제한하고.
  왜 이런 좋은 자산을 갖다가 우리가 풀지를 못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계룡시 지금 관광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이렇게 하늘소리길 같은 자원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돼요.
  과감하게 해야지요.  
  민군협력담당관실이 무슨 역할을 하는 거예요?
  전 그 시민소통담당관실 때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민선 8기에서 가장 역점 부서가 뭔지 알아요?  
  시민소통담당관실하고 민군협력담당관실이에요.
  우리 계룡시의 특수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 역할에 가장 중요한 부서가 민군협력담당관실이에요!  
  맨날 원론적인 얘기만 ‘하겠습니다’, ‘할 겁니다’ 이런 말씀만 하시면 정말 많이 속상합니다.
  지금 계룡문 같은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하겠다는 얘기가 벌써 ‵22, ‵23, 지금 몇 년이에요!  
  왜 원론적인 얘기만 하세요!  
  ‘언제, 어떻게, 어떻게, 하겠습니다!’ 딱 이렇게 말씀만 명확하게 하셔야 되는 것이지!  
  뭐 ‘어디 부서와 협업이 안 된다’, ‘뭐 한다’, 맨날 그 얘기만 하셔.
  내가 과장님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집행부든, 이 담당 부서든, 너무 느긋해요.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 계룡시가 언제 이게…….
  제가 그래서 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위원님이 그런 지금 말씀하신 게 다 애정에서 나오신 관심과…….
○위원장 이용권  아, 이게 애정만 가지고 될 일도 아니에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위원장 이용권  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세요.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예,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그런 거 힘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군협력담당관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경제산업과, 시민안전과, 사회복지과, 가족돌봄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석위원 6인
  위원장   이용권
  간  사   신동원
  위  원   이청환
  위  원   조광국
  위  원   김미정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김미란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시민소통담당관   양영미
  민군협력담당관   최윤석
  자치행정과장     송영미
  두마면장         서현철
  엄사면장         권용산
  신도안면장       이선숙
  금암동장         이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