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계룡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06년12월5일(화)  14시30분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1. 200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및2007년도시책구상보고청취의건
  가. 시민봉사과소관
  나. 복지문화과소관
  다. 재난안전관리과소관
  라. 당면사업추진단소관
  마. 보건소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부의된안건
1. 200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및2007년도시책구상보고청취의건
  가. 시민봉사과소관
  나. 복지문화과소관
  다. 재난안전관리과소관
  라. 당면사업추진단소관
  마. 보건소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ㅇ 휴회의 건

     (14시32분 개의)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및2007년도시책구상보고청취의건
  가. 시민봉사과소관
(14시33분)

○의장 이규항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및2007년도시책구상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직제 순에 의하여 시민봉사과, 복지문화과, 재난안전관리과, 당면사업추진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서로 업무보고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메모하셨다가 업무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규항  그러면 의사일정에 의거 시민봉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시민봉사과장 김창성입니다.
  지금부터 시민봉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시민봉사과)
  (부록에 실음 : 첨부1)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7년도 업무추진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규항  시민봉사과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78쪽에 신혼부부의 사랑의 메세지 전달이라는 것을 내년도에 하신다고 하는데, 이것이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어떤 내용이 나갑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우선은 축하한다는 시장의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될 것이고요.
  그것은 우리 지역에 정착을 시도하시는 분들한테 애정을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또 그에 따라 저희가 부가해서 우리 시정의 홍보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나눠줌으로써 새롭게 정착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는 그런 기회로 삼아나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메시지가 나갈 때 그 메시지의 송신자는 누가 되는 겁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계룡시장이 되지요.
○김학영의원  이런 것이 좀 우려가 되어서 제가 지적한 것인데요.
  잘못하면 특정인에 대한 홍보 내지는 어떤 선거성 사업으로 갈 수 있다, 이런 사항들이 충분히 고려가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들이 사전에 오해받지 않도록 잘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예,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의원  이재운 의원입니다.
  GIS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지요?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런데 지난번 업무보고때 언급됐던 얘기입니다만 그 사업을 지금 추진하는 과정에서 담당할 수 있는 지리정보팀 신설이라 해서 전담인력 3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그 분들하고 같이 움직여서 미리 체계라든가, 이런 것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미리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좋겠다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지리정보팀 신설은 언제쯤 가능한 것인지?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지금 저희가 타 시군에 기왕에 GIS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곳을 지금 두 군데 방문했거든요.
  그런데 그 두 군데에 그칠 아니라 좀더 여러 군데에 가서 지금 인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또 어떻게 운영되어 가고 있는지를 지금 조사하는 중입니다.
  또 지난번 간담회때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현장에 한 번 가보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별도 한가한 시간이 되면 저희들이 의원님들을 모시고 현재 구축되어 있는 그런 곳을 잘못된 곳하고 잘된 곳하고 선정해서 같이 모시고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후에 모든 것을 종합해서 조직인력이라든지, 운영방향이라든지 그런 것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의원  그게 시급한 문제일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엄사지구는 이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리정보팀을 빨리 신설하든,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그런 과업들을 빨리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예.
○이재운의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적공사 계룡지사 설치가 부진으로 나와 있는데, 구체적 이유가......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지금 지적공사에 감사원 감사가 한 번 실시된 것 같아요.
  그런데 감사원에서 지적공사에 권고된 것이 채산성이 안 맞는 지사들이 너무 많다,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이것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권고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공사에서는 나름대로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채산성이 안 맞는 곳들은 통폐합을 해서 한 곳으로 통폐합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저희가 새로운 지사설치를 하다 보니까 저희도 지금 지적공사에서도 난색을 표하는 이유가 여기가 채산성이 안 맞는 것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맞물리다 보니까 좀 어렵게 됐습니다.
  하여튼 저희 시의 위상에 맞게  지사설치도 반드시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의원  알겠습니다.
  가능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이재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우리 시금고는 어디로 책정되어 있습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지금 농협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이자가 11억원에서 13억원으로 상승이 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자율은 몇 %를 적용해서 받는 것인지?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정기예금하고 저희가 3개월 이상짜리하고 6개월 이상짜리하고, 1년 이상짜리, MMDA 기업, 이렇게 해서 네 가지 방식을 지금 택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3개월 이상짜리는 기준금리가 2.6%이고, 6개월 이상짜리가 2.7%, 그 다음에 1년 이상짜리가 2.8%, 그 다음에 MMDA방식이 3.5%입니다.
  이것이 다 합쳐져서 작년도 11억원 정도 저희가 이자수입이 됐는데, 올해는 13억원 정도로 늘어나는 것으로......
○윤차원의원  시중은행하고 비교를 했을 때 어떻습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하여튼 이런 것들을 잘 분석해서 예측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고질체납자 자동차 관리를 위해서 네비게이션, 또 휴대폰 카드조회기......
  네비게이션이 뭡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네비게이션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가 늘상 쓰고 있는 그 기능하고 같습니다.
  찾아가는 그 용도로 쓰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체납자를 찾아갈 때 네비게이션이 꼭 필요할 수도 있어요.
  관외자 같은 경우에는 특히 더 필요합니다.
  꼭 필요하고, 그 다음에 카드조회기 같은 것은......
○윤차원의원  거기에 전화번호를 했을 경우 어디에 있는지......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그것은 아니지요.
  주소지를 찾는 것이지요.
○윤차원의원  그러니까 집을 찾기 위해서 이 네비게이션을 구매하는 것이다......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그렇지요.
  관외자 분들은 특히 저희가......
○윤차원의원  요즘 네비게이션 엄청 싸잖아요?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이 기능이 세금과 관련해서 쓰는 용도로 조금 기능이 강화된 네비게이션입니다.
○윤차원의원  그 다음에 휴대용 카드조회기는 뭐지요?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현장에서 현찰이 없을 때 카드를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혹시 자동차번호판을 딱 쏘면 예를 들어서 이것은 체납차량이다......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2007년도에 한 번 시행해 보려고 했는데, 차량의 구입문제가 만만치 못해서 못했습니다.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번호판을 쏘게 되면 그게 체납차량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윤차원의원  그것은 기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차에서 직접 하는 겁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예, 그렇지요.
  차에서 이동을 하면서......
○윤차원의원  우리가 각종 속도를 책정하는 카메라처럼 가지고 뭔가를 딱 작동을 시키면 ‘아! 이것은 체납차량이다’ 이런 것으로 체크가 되는 것을......
○시민봉사과장 김창성  그렇지요.
  그게 그런 기능을 갖고 있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차를 사면 비싸고 스피드 걸처럼 그런 작은 장비를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한결 싸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그런 것들까지도 잘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봉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정회)

(15시05분 속개)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복지문화과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복지문화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복지문화과장 백하영입니다.
  그 동안 저희 과에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께서 많은 사랑을 주시고 격려와 지도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의원님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정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복지문화과)
  (부록에 실음 : 첨부2)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먼저 총무과 보고에서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지금 엄사 어린이도서관 건립이 있잖아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김정호의원  그것이 지금 기존 저쪽 엄사근린공원에 있을 때는 예산이 20억원 세워져 있었나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엄사 어린이도서관은 국비가 16억원이고 우리 시비가 13억원으로 총 29억원 확보해 놓았었습니다.
○김정호의원  먼저 알기로는 업무보고를 할 때 엄사근린공원에 있을 때는 20억원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러니까 연차적으로 금년도하고 내년도까지 지원이 되는데, 29억원으로 이렇게 예산은 확보를 해 놓았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렇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김정호위원  그러면 엄사제척지에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한다고 하는데, 지금 거기에서 지적사항이 뭐냐면 엄사제척지에 가설울타리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임시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임시주차장 그 부분에 분지형으로 있는 곳을 복토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지금 업무의 일관성이 없다, 어떤 예산낭비의 소지가 크고, 지금 어린이도서관 건립도 이것만 해 놓고 어떤 총괄적인 활용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 어린이도서관을 우선 건립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총체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온 뒤에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의원님께서 총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작성해서 그에 맞는 시설을 하나하나 배치한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 형편을 봤을 때 그 토지가 사실 3,000평으로서 특히 다른 곳에 건물을......
  우리 복지시설이나 이런 건물을 짓는데 특별히 앞으로의 문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기존에 확보했던 어린이도서관을 우선 지어 가지고 그에 대한 어린이......
  저희들이 어린이도서관으로 가는 이유가 도서관이 지금 우리 계룡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물론 여러 가지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가 다른 시설, 그러니까 회의라든가 무슨 강좌 같은 것을 할 경우 열람실 기능이 있어 가지고 공부에 방해된다고 해서 민원이 자꾸 생깁니다.
  그런데 어린이도서관은 다른 곳의 벤치마킹을 한 결과 열람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하는 독서실 같은 기능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러면 그 어린이도서관을 지어가면서 거기에 시청각실과 다목적실, 또 문화강좌실 이런 것을 지어 가지고 같이 엄사 시민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거기에서 문화도 즐길 수 있고 여가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서 먼저 짓고 나머지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복지회관이라든가, 예산확보를 해서 연차적으로 지어야지 한 번에 다 지을 수 있는 재정형편이 우리 시로서는 어렵다는 그런 견해를 저는 갖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그런데 그것이 총무과에서의 그 과장님 답변은 내년 상반기 중에는 어떤 활용목적을 분명히 세우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공사착공이 2007년 5월 정도로 나와 있는데, 좀 미루었다가 내년에 어떤 마스터플랜이 나온 뒤에......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3월에 마스터플랜이 나오면 그 어린이도서관 내에 다른 건물을 같이 복합적으로 짓기에는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다른 복지회관이나 이런 것을 할 때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는데, 단순히 시비만 다 투자해서 지으려면 모르겠지만 같은 복합적으로 건물은 하려면 전부 다 시비를 투자해야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능이 희석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쪽 구석에다가 우선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것이니까 짓고, 나머지 것은 그것을 배치해서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쁜 생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런데 본 의원의 생각은 어린이도서관을 먼저 지어놓으면 좀 우려되는 생각이 그 엄사 일원에서 그 땅이 중앙 쪽에 하나가 있는데, 어린이도서관을 먼저 지어놓으면 그 외에 다른 건물을 계획해서 무슨 건물이 들어설까, 이런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해 놓고 주변에 그냥 주차장 용도로 계획하고 하는 정도로 해서 더 구체적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어떤 그런 부분이 강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저는 이런 의구심도 사실 들거든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래서 지금 엄사면에 그 여론을 들어보라고 했어요.
  그 여론이 들어오는 대로 파악해 가지고 하여튼 의회 의원간담회때 한 번 보고를 드린 다음에 시행을 해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이 엄사제척지는 엄사 주민들의 대단한 관심사이니까 종합적인 이런 검토 하에 사업시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알겠습니다.
○김정호위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의원  지금 김정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엄사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제 총무과 업무보고 중에서 거기에 복토를 한다고 하는 과장님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엄사 어린이도서관을 거기에 건립을 하고 난 나머지 부지는 어떻게 마감이 되는 것이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종합적인 계획은 총무과에서 나와야 됩니다.
  거기에서 종합적인 계획은 나오고, 저희는 도서관 부지면적이 264평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 도서관만 앉혀야지, 3,000평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은 저희가......
○이재운의원  아니오.
  제가 지금 질의하는 내용은 도서관이 어느 자리를 차지하고 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그 나머지는 그 도서관을 진입하기......
  지금 아무리 기본설계도 안된 상태이지만 그 레벨에 맞춰서 복토를 하게 되면 도서관이 건립되고, 그 나머지 부지는 도서관을 진입하는 길도 있어야 될 것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될 것이고 그렇다 이 말입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러니까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는 도서관만 갖다가 그곳에 달랑 짓는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것이 다 선행된 후에 같이 도서관이 들어가야지요.
  그런 종합계획은 같이 추진해 가면서 어디로 도서관이 들어간다는 위치가 정해지면 저희 도서관은 그곳에 지으면 되는 겁니다.
○이재운의원  그러면 어제 총무과장님의 말씀 중에 3월까지 어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5월에 지금 이 도서관의 공사착공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도서관은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착공해야 되니까 지금 저희들의 계획은 그런데요.
  아무 진·출입로도 없고 그런 계획 없이 도서관만 달랑 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조를 같이 맞춰 가지고......
○이재운의원  그러면 복토라는 것은 3월 이내에 다 되겠네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것은 저로서는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이재운의원  제가 왜 그러냐면 지금 계룡시에서 어떤 사업을 하든, 공사를 하면 거기에다가 복토를 하는......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거리가 다른 곳은 머니까 거기가 아무튼 복토를 하기 쉬우니까 거기에 저장한다는 식으로 어제 말씀하셨다 이 말이에요.
  그렇다면 그게 다 채워지려면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하여튼 그런 문제를 같이 다음에 여론도 들어보고 해가지고 의원간담회 때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래서 뭔가 맞지 않지 않나,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떠나서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을 어제부터 제가 갖게 됐거든요.
  또 제가 어제하고 오늘 느낀 것은 지금 과장님의 말씀 중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나면 다른 국비를 받든 할 수 있는 사업이 지금 없다고 얘기하시는 것이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도서관에서 국비 16억원을 최대로 받았습니다.
  도서관 지원을 하면 16억원 이상 주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물론 다른 도서관 고유기능 이외에 무슨 회의실이라든가, 문화강좌실이라든가, 약간의 이것은 넣을 수 있지만 다른 기능, 알기 쉽게 노인복지회관 하나를 거기에 다 같이 올린다면 노인복지회관도 도서관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노인복지관에 대한 도비나 국비예산을 따올 수 없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재운의원  그러니까 별도의 건물을 신축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이재운의원  그래서 제가 어제하고 오늘 느끼는 것이 어린이도서관을 거기에 건립을 추진해서 나머지 부분을......
  거기에 화요장을 들일 생각을 집행부에서는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아니지요.
  264평 그러니까 같은 동일 건물을 1층은 도서관이고, 2층은 노인복지회관이면 국비나 도비를 못 받는다는 얘기이지, 별도의 건물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렇지요?
  조금 전에 별도의 건물을 물어본 거예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별도의 건물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러면 차후에라도 다른 시설을 국비나 받아서 신축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이재운의원  그 문제는 조금 전에 제가 처음에 얘기를 했다시피 복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상태에서 기본설계가 되느냐, 아니면 지금 그 상태에서 도서관 실시설계를 하고 나중에 점차적으로 흙을 갖다가 메우느냐......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아직 저희도 거기에다 도서관을 짓는다는 그 계획만 있지 세부적인 그것까지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
○이재운의원  알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본 의원의 생각은 그 나머지 부지에 어떠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가, 이런 것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엄사에 있는 어린이들이 남선이나 이런 곳에 비해 어떤 혜택을 너무 못받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싶어도 도로에서 타야 되는 실정이고 아니면 남선을 가야 되는 실정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도서관이 건립되면 거기에 어느 공간을 이용해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들고요.
  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다른 행사도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건물이 들어서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것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의원  한 가지만 또 질의하겠습니다.
  은농재 그 주변으로 소공원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지금 은농재나 염선재 이런 곳에 저희 시민들이 자유로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문을 잠궈놓고 한 것은 아닌데, 사실 가봐도......
○이재운의원  볼 것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지금 개방은 되어 있어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관리가 어려워 가지고 은농재 같은 경우 저희가 1년에 몇 번 풀을 뽑고 하는데, 풀은 뽑고 돌아서면 또 나고 하지 않습니까?
○이재운의원  예.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래서 항시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가지고 그런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사업도 하고 앞으로는 관리하는 방안도 만들고 해서 시민들이 즐겨찾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은농재, 염선재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항상 보면 그것에 대한 홍보는 여러 번 누차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사실 가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일부러 간 것은 아닌데,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개방도 안된 상태에서 은농재, 염선재 등 너무 왈가왈부하는 것 같아서 그래요.
  그래서 소공원을 조성하게 되면 은농재가 아무튼 어떤 보수를 해서 그곳이 시민들이나 아니면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것까지 충분히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십시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이재운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이재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89페이지입니다.
  취약계층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실시 17개소 있는데, 지금 자활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자활근론자로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나오면 하루에 2만원짜리도 있고 2만6,000짜리가 있습니다.
  쓰레기도 줍고, 도서관 같은 데에서 도우미도 하고 그러는 사업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배치한 사업장입니다.
○윤차원의원  일을 시키는 장소라는 얘기입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91페이지에 의료급여대상자 중에서 급여일수 초과자 및 고액진료자 사례관리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조치합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일단 급여일수 초과자는 의료급여자들은 1년에 365일밖에 이용을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것은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한 사람이 이 약도 사고, 저 약도 사고 이렇게 해가지고......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병원에 가면 나흘 분의 약을 처방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흘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700일도 되고 800일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홍보를 합니다.
○윤차원의원  홍보를 하는 것 외에는 전혀 방안은 없네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초과분에 대한 돈을 환수할 수도 있는데 대부분이 국민생활수급자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윤차원의원  지난 번부터 뉴스에 많이 나와가지고, 한 사람이 오늘은 이 병원에 가고 내일은 저 병원에 가고 이렇게 해가지고 한 사람이 돈을 엄청나게 많이, 심지어 파스를 사가지고 되팔아버리는 이런 것들도 봤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조치를 취해나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래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할 때도 연장승인을 해주면서 다음부터 고질적으로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연장승인을 안 해주고 조치를 하려고 강구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런 것들은 강력하게 해서 ‘당신들은 이런 위법을 했기 때문에 일정기간 급여대상이 될 수 없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강력하게 처리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한 번 짚어보는 겁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알겠습니다.
○윤차원의원  다음은 92페이지 중증장애인에 대한 신문구독료를 지원해 줍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중증장애인입니다.
○윤차원의원  몇 명이나 되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15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15명분에 387,000원을 해주네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윤차원의원  93페이지에 있는 노인 일자리창출사업은 뭐고, 노인 일거리마련사업은 비슷한 것 아닙니까?
  일거리창출이나 일거리마련이나 비슷한 것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일자리창출사업이나 일거리마련사업이나 비슷합니다.
  노인 일거리마련사업은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노인 일자리창출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지금 저소득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한 군데에 위탁을 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윤차원의원  이것은 주로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만 가지지, 조금 떨어진 엄사리만 해도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만 주로 와지고 또 두계라든지 이쪽 금암동, 농소리 지역의 사람들은 거의 참여가 안 됩니다.
  그러면 이런 사항들도 반으로 쪼개든지, 아니면 돈이 좀 많으면 여러 군데 지역별로 구분해서 처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합니다.
  97페이지입니다.
  현재 은농재는 시 소유로 되어 있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아닙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개인 사유재산 아닙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이것이 문화재로 등록은 되어 있지만 우리 시에서 관리나 이런 것들을 전적으로 하지 않는 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지금 소공원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은농재의 주변 소공원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울타리가 쳐져 있는 그 전체를 얘기하는 겁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아닙니다.
  은농재 건물이 있고 그 옆에 보면 아파트를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 중간 부분입니다.
○윤차원의원  은농재 주변에 있는 울타리 밖에다가 이러한 소공원을 조성한다는 얘기입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이게 면적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지금 돈이 3억원이나 되는데, 지금 보면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소공원에 화장실도 신축하고 잔디식재, 조경, 배수로 등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시유지도 아니고, 특히 주위에는 사유재산이거든요.
  은농재의 울타리 안쪽 같으면 이것이 상황은 다른데 울타리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에 이렇게 해놓으면 나중에 결정적으로 땅의 소유자가 어느 때에 ‘잘라서 이거 팔아라’ 이렇게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느냐?
  사계 기념관의 안에 있는 그 사항 같으면 상황은 또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바깥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도 않은데 화장실을 신축하고 잔디를 식재한다, 조경과 배수로를 설치한다,이렇게 했다가 나중에 포스코 아파트를 짓고 있는 산을 팔아먹듯이 잘라서 또 팔아먹습니다.
  그런 일은 별로 없겠지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그런 문제는 충분히 대비를 하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이 사항은 뭔가 조금 위험한 사항들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계 기념관에는 유물이 지금 몇 점이나 획득이 되어 있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지금 종중에 파악해 본 것은 없고, 현재 사계 선생님의 유물 중 책같은 경우는 12점정도 되더라고요.
  전국에 있는 박물관이라든지 종중을 통해서 원본은 없고 복사분이라도 전시해야 될 형편입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기념관 건립의 크기는 몇 평 정도로 계획하고 있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별도로 짓는 것은 아니고 은농재의 기존 건물 내부를 개조해 가지고 전시관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윤차원의원  그것을 위해서 인건비도 줘야 되고, 또 나중에는 건물 유지·관리비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어차피 지금도 건물 유지는 국도비를 받아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지금 건물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국도비는 얼마나 받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건물 유지는 수시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단청이 훼손되었다든지 보수할 부분이 있으면 수시로 보수도 하고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지난 번에 보니까 담장 보수 이런 것들을 하던데요.
  그런 것은 100% 국도비입니까?
  지금 사계 기념관 건립계획 이것은 균특예산 15억원이 100% 국비입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50%가 국비입니다.
○윤차원의원  아직까지 유물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겨우 여기에 보관되어 있는 12점을 가지고 기념관을 건립하려고 한다.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것들의 탁본을 만들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뭔가 확보를 해놓고 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나와야 되는데, 겨우 여기에 있는 12점을 기초로 해서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소극적인 발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엄사문화쉼터에서 3개 과목의 문화강좌를 실시하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 문화강좌는 남선면에서 16개 과목을 하고 있고, 여기 도서관에서도 몇 개의 과목을 하고 있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5개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니까 문화강좌가 이쪽 저쪽 분산이 되어 있다.
  그러면 강좌를 한다고 해놓으면 강사비도 나가고, 지원 재료비도 나가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보면 뭔가 확인이나 감독이 되지를 않는다.
  겨우 남선면에 있는 문화의집은 남선면장의 주관하에 강좌를 하는 거기에만 인원이 고정으로 배치가 되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뭔가 뿔뿔이 분산되어 있는 이것은 한 곳으로 재검토가 될 필요가 있다.
  계룡시 문화강좌라고 이렇게 해놓고 여기에서 조금, 저기에서 조금, 이렇게 흩어져서 한다는 것은 통제적인 면이라든지 어떤 집중적인 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107페이지입니다.
  시민체육단지 조성에 보면 기본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언제 어디에서 몇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가 실시되었나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10월 10일에 했는데 이것은 용역설명회입니다.
○윤차원의원  용역설명회를 시민설명회라고 하니까 완전히 혼동이 되는 겁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한 150명 정도 나왔었습니다.
○윤차원의원  장소는 어디에서 했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시청 회의실에서 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날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은 충분히 얘기가 되었나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몇 가지 나온 것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부락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 등 해가지고 몇 가지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내년도에 생활체육공원은 완료를 시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윤차원의원  지금 유동리 밑에 있는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체육공원은 완전히 완료를 시키는 겁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지금 유동리의 체육단지 내에 계획하고 있는 시설이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문화회관, 사회복지회관, 공설운동장 등입니다.
  생활체육공원은 산쪽의 끝부분 도로 옆에 하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111페이지입니다.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웰빙사업입니다.
  예산소요액에 보면 민간자본보조 해서 9,600만원이 있는데, 이 민간자본보조라는 것은 뭡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과목입니다.
  이제 같은 시의 예산인데 시에서 직접 물건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노인회나 이런 곳에 보조를 줘가지고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집행과목입니다.
○윤차원의원  다음은 112페이지입니다.
  정명각 시설개선사업에 편의시설 확충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내년에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앞으로 납골당에 유연고가 많이 들어오면 성묘객들이 오는데 그 가족들이 와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화장실도 없고요.
  그래서 휴게공간하고 화장실을 짓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전체가 공원묘지이기 때문에 바깥에다 적절하게 해가지고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그런 자리만 만들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엄사제척지 문제는 총무과의 업무보고 청취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고, 또 오늘도 두 분의 의원님께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보면 제가 제안한 내용과 관련해서 말이 나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언급을 하겠습니다.
  엄사제척지는 지금 엄사리에 시민들이 모여서 같이 대화할 수 있는 공공건물이 하나도 없는 이런 상황에서 엄사 시민들의 그야말로 초유의 관심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만큼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여러 복합건물을 하려고 하면 국비라든지 예산의 문제가 있고 정산의 문제가 있다고 자꾸 제시를 하는데, 지금 금산에 보면 잘 알다시피 다락원이라고 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은 각 시군에서 벤치마킹의 대표적인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본 의원이 가서 확인을 했을 때도 아주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일사업을 목표로 해서 건물을 세우면 가장 용이하고 작업착수도 용이하겠지만 그것이야말로 아주 대표적인 행정편의주의입니다.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복합건물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 사고를 좀 탈피해서 엄사제척지의 활용문제에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의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떤 특정 건물이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는 기반시설이 구축되고, 또 조금씩 조금씩 건물을 짓다보면 제대로 그 공간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반드시 충분하게 종합 마스터플랜이 만들어져서 건물이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계룡축제가 앞으로 잘 해야 될 문제인데, 지난 번에 세미나를 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세미나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이 종합이 되도 수렴이 되어야 합니다.
  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 2년 전에 화요장터 관련해서 세미나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시장님은 참석도 안 하셨지만 나는 지금도 왜 그때 세미나를 했는지, 아직도 왜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그 당시 세미나를 했을 때 시민들의 의견이라든지 전문가의 의견들을 다 취합하고 종합해 보면 이 방향이 어떻게 나가면 되겠다고 하는 것이 그 당시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때 ‘아, 이렇게 방향이 나가겠구나’하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의견이 수렴되고 시정의 정책에 반영되고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그것을 왜 했는지, 무엇 때문에 했는지 그것을 생각 중에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세미나를 해서 전문가들이나 시민들의 의견이 나왔으면 그것을 전부 종합해서 계획을 거기에 맞추어서 해나가야 된다는 것을 분명히 얘기하고, 또 그렇게 해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김학영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범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규의원  김범규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각종 체육대회 전력강화라고 있는데, 지금 시장님도 말씀하시고 체육회에서도 내년에는 도민체전 중위권 도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인적자원도 그렇고 모든 것이 열악한데, 이번에는 다른 점이 좀 있을 것 같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지난 번에 종목별 대표자 간담회를 한 번 했습니다.
  거기에 저도 나가서 강력히 주문한 것이, 지금 당장 중위권을 하기에는 어렵고 해서 단기대책하고 중장기대책 두 가지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중장기대책은 배구처럼 우수선수를 영입해 가지고 특정 종목의 전력을 강화시키겠다는 겁니다.
  단기대책으로는 주어진 예산 안에서 우리 관내에서 우수선수를 선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 차등지원을 하겠다.
  가령 어떤 종목이 나가서 100점, 200점만 획득하는 경우 거기는 체육복만 입혀서 참가를 시키고, 어떤 종목이 나가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경우 거기는 집중지원을 하되 그 훈련비도 일시에 주지 않고 도민체전 성적을 봐가지고 지원하는 등, 어떤 특단의 조치를 한 번 해가지고 다음에는 꼴찌에서 탈피하는 목표를 세워보겠다는 이런 전략은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제대로 추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범규의원  열악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꼴찌를 한다는 것은 사실 기분이 나쁘거든요.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알겠습니다.
○김범규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범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보선의원  90페이지에 보면 생계·주거·양곡급여가 있는데, 302세대 587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실시하는 겁니까?
  매월입니까, 아니면 분기별입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생계비는 매월 주고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다음에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 중 연장승인 적기 승인에 대한 것은 신속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사실 마음이 아픈 것도 걱정이지만 몸이 아파서 그렇다고 한다면 복지문화과에서도 이것은 신속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검토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 시의 재정도 덜 축나고, 또 시민들한테도 의료혜택이 갈 수 있는지 좋은 방안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보선의원  재정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 분들한테는 한구석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면, ‘아, 나같은 사람한테까지 시에서는 이런 것을 보여주고 있구나’ 하는 것이 시급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97페이지에 보면 사계 김장생 기념관 건립이 있는데, 이것은 안 되는 거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지금까지 계획했던 기념관을 건립하는 그 자체는 취소를 하고요, 은농재 고택을 활용해서 전시관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하는 방안으로 지금 문광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은농재 쪽으로는 가능합니까?
  그것도 본 의원이 볼때는 쉽지가 않은 것 같던데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국립중앙박물관에도 가보고 도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사업을 해놓고 취소하는 것도 굉장히 힘이 들더라고요.
  사업을 취소하는 것은 안 해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얘기하고, 문화재 자문위원의 검토도 받고 해서 얘기를 했더니 ‘그러면 축소하는 방향으로 하되 가급적이면 배정된 사업비는 다 써라’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안 될 것 같고, 하여튼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류보선의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김학영 의원님께서 계룡축제 말씀을 하셨는데, 10월 30일날 축제에 대한 개선·발전 세미나를 했을 때 시민들이나 토론자들로부터 좋은 얘기가 있었을 겁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그 날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또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계룡축제가 우리 시만이 갖고 있는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해야 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생각을 같이 합니다.
  아무튼 그 날 나온 안들을 참고해서 당장에는 안 되더라도 시간을 두고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류보선의원  쉬운 것은 사람들이 많이 오면 됩니다.
  그러니까 군인가족들 많이 오게 하면 됩니다.
  다음은 정명각 개선사업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가서 봤는데 편의시설 확충으로 휴게소와 화장실을 짓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지붕(기와)를 정비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새지가 않는 것으로 보거든요.
  그 돈을 가지고 다른 데에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본 의원이 볼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우리 시는 사실 묘지를 설치할 수 있는 면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옛날 시청 자리에는 분묘가 있었는데 그것을 이전할 장소가 없어가지고 부득이 정명각을 짓게 된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납골당 시설인 이 정명각 하나라도 없었으면 우리 시에는 앞으로 묘지에 대한 시설은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납골당 같은 시설은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어느 곳도 시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나중에 우리 시민들에게 묘지문화 개선을 위해서 납골당에 안치하자고 하려면 깨끗하게 해가지고 다른 납골당에 손색이 없이 환경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류보선의원  취지나 목적은 다 좋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은 아직 손을 대지 않아도 될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다른 데로 해서 융통성있게 사용하면 더 좋지 않으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비가 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지금 슬라브에 기와를 올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와가 깨져가지고 비가 오면 황톳물이 흘러내리고 그럽니다.
○류보선의원  지금 새고 있어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속으로 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비가 오면 기와가 깨져가지고 황톳물이 밑으로 흘러내립니다.
○류보선의원  그 안으로 새는 것은 아니잖아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안으로는 새지는 않습니다.
○류보선의원  그러니까 필요성은 느끼지만 그래도 더 급한 곳에 손을 대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류보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이 근린공원에서 제척지로 어떻게 해가지고 가게 되었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당초에는 엄사근린공원에 건립하려고 했는데 도시계획심의 과정에서 너무 훼손하는 부분이 많다는 이런 것으로 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의장 이규항  그러면 29억원 중에는 토지매입비도 가능하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토지매입비는 아닙니다.
○의장 이규항  토지를 사놓아야 되는 것입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신축비만 지원하는 겁니다.
○의장 이규항  모든 것을 할 때는 토지매입까지 포함해서 주는 것 아닙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국비는 아닙니다.
  토지매입 부분은 순수 시비로 부담을 해야 됩니다.
○의장 이규항  그러면 시비를 더 키워야 된다는 얘기네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의장 이규항  다음은 지금 복지문화회관 BTL사업이 굉장히 골치아프지요?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의장 이규항  그 골치아프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압니까?
  물론 복지문화과장은 그 하나만 골치아프지만 우리 의원들은 더 골치가 아픕니다.
  복지문화회관이 있는 자리에다 계룡고등학교를 시에서 승인해 줘가지고 복지문화회관도 골치아프고 계룡고등학교도 골치아프고, 지금 우리 의원들은 더 골치가 아픕니다.
  아울러 앞으로 금암동에는 홈플러스가 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엄사지구, 소외되는 사람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지, 빈 땅이라고 해서 너도 나도 조금씩 떼어내다 보면 종합계획에서 더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제도 주문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완전한 마스터플랜을 세워가지고 그 뒤에 다른 사업을 받아들이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집행부에서 의장의 얘기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는 평생을 개발행정을 주도적으로 해왔던 사람입니다.
  앞으로 홈플러스가 계룡에 입점이 되면 엄사리의 상가는 죽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을 강구하려면 내가 볼 때 3,000평도 적어요.
  그런데 지금 10%정도가 어린이 도서관으로 활용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복지문화과장 백하영  예.
○의장 이규항  그래서 거시적인 행정을 해달라는 뜻에서 어제도 주문을 했습니다.
  마스터플랜을 한 뒤에 입점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진실로 계룡시민을 위하고 지역을 위한다면 재고해서 무엇인가 실과장들이 지혜를 짜가지고 ‘홈플러스가 들어온다, 엄사지구가 어떻게 된다, 남선지구가 어떻게 된다’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어떻게 해줘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지혜들을 모아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우려에서 얘기를 합니다.
  앞으로 모든 사업을 할때 좀더 거시적으로 봐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문화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복지문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정회)

(16시14분 속개)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재난안전관리과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재난안전관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입니다.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2대 시의회 원구성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정의 작은 부분까지 소상히 파악하시고 의정활동에 열정을 보여주신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저희 재난안전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7년도 주요시책을 자리에 놓아드린 자료에 의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재난안전관리과)
  (부록에 실음 : 첨부3)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재난안전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언제쯤 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저희들이 확인한 바로는 도의 추경예산에 반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방안전본부에서 제작의뢰를 하는데 3개월 정도의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내년 3~4월이면 오겠네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3~4월이면 저희 시에 배치가 될 것 같습니다.
○김학영의원  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금산하고 논산, 우리 계룡시의 아파트 실태를 비교해서 다른 어느 곳 보다도 우리는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빨리 보급되어야 한다고 조치를 했던 입장에서 이렇게 신속하고 순발력 있게 조치한 재난안전관리과장께 격려의 말씀과 함께 노고에 대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우리 시민들도 아마 상당히 따뜻한 박수를 보내실 것으로 믿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감사합니다.
○김학영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의원  245쪽입니다.
  배수로정비 630m가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지금 아랫장터 일원이라고 하면 두계역하고 계룡철로 사이에 있는, 철도 좌측의 아랫쪽에 있는 마을을 말하고 있습니다.
  배수로정비는 구래실마을이라고 해서 시도1호선쪽의 우측에 마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두계천으로 나갈 수 있도록 철도건널목, 그러니까 두계천쪽으로 배수로가 있는데 거기를 좀 정비하는 거고요.
  또 이쪽 아랫장터 마을에서 빠져나가는 배수로를 정비해 가지고 유입되는 물의 배수를 원활하게 하고, 또 마을 안쪽에는 별도의 집수정을 설치해서 빗물이 그쪽에 쌓였을 때 뽑아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지금은 구래실에서 거기까시는 박스로 해서 배수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이재운의원  그것을 어떻게 정비하는 거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지금 구래실마을로 나가는 배수로는 흙이 쌓여가지고 제기능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준설작업을 하는 겁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준설도 하고 폭도 넓히는 겁니다.
  그래서 위쪽은 기존의 수로를 보강하고......
○이재운의원  지금 두마면사무소 앞에는 박스로 시공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잖아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면사무소가 아니라 삼거리식당에서 삼진아파트 쪽으로 해서 좌측으로......
○이재운의원  지금 노인회관 있는데......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거기 말고 그 언덕 넘어가면......
  지금 시도1호선을 건너서 두계철도를 건너서 두계천으로 들어가는......
○이재운의원  그 지역이면 구래실이 아닙니다.
  장터쪽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겁니다.
  거기는 얼마 전에 작업을 했거든요.
  알겠습니다.
  배수시설 설치는 어디에 하는 겁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이제 이쪽에서 들어가는 물은 그렇게 해서 유도를하고요.
  또 비가 왔을 때 마을에 물이 차오르면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리니까 그 때는 양수기로......
○이재운의원  그러니까 이 배수시설의 설치장소가 어디쯤 되느냐 이겁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마을입니다.
  지금 정확하게 위치를 저희가 여기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두계철도에서 마을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두계천 쪽으로 그것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마을 안에다 하는 겁니다.
○이재운의원  제가 질의하는 이유는, 그 부분이 두계철도건널목 개량공사와 맞물려서 6m도로가 박스로 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한 3m정도는 밑으로 파고 들어가야 되는데 우기철에 유입되는 물이 있을거란 말입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이것이 설치되는 것인지......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것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실시설계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실시설계 대 그러한 제반사항이 다시 한 번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 유수량이 얼마인지 그것도 정확하게 설계가 되어야 하고요.
  그러한 후에 위치가 결정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지금 그 지역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거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이재운의원  그런데 사실 침수가 된 적은 옛날 방죽이 터졌을 때 빼고는 침수된 적이 없었거든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런데 이 시설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 시설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겁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런데 재해가 안 오면 좋은데, 만약 재해가 왔을 때는 어떠한 조치도 않고서는 재해를 그냥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재운의원  그러니까 장소는 아직 설정이 안 되어 있다는 얘기이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이재운의원  어차피 거기는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사업하고 이것이 연계되어서 하면 예산도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설계과정에서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재운의원  건설과하고 협조를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이재운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이재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보선의원  류보선입니다.
  246쪽에 있는 안전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율방범대 조직 재정비 해가지고 자연부락에 5개대가 되어 있는 것은 전에 있던 그 부락입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류보선의원  면·동 조직 3개대는 조직을 했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아직 안 되었습니다.
○류보선의원  됩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두마면에 하나가 있을 때 부락형태로 운영이 되었는데, 물론 역할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의 조직이 정비되고 면·동이 확대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가 조직도 운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류보선의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5개의 잘하고 있는 자연부락을 무시하고 거기에 대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그쪽하고 지금 문제점이 있었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류보선의원  그 문제는 해결이 잘 되었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지금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지금 거기에서는 다 승낙을 한 것으로 보면 됩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거의 승낙이 되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금 변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경찰쪽하고도 관계가 되고 해서 그 부분은......
○류보선의원  그러면 지금 자연부락 5개, 여성자율방범대, 여성의용소방대, 이렇게 활성화가 되는 거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또 남성의용소방대도 있습니다.
  남성의용소방대는 지금 활동을 잘하고 계시고, 여성의용소방대는 올해 처음 신설이 되었는데 그 분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남성의용소방대도 있었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입니다.
  이제 여성이라고 해서 호칭을 구분한 것 뿐입니다.
○류보선의원  그러면 면·동 조직은 3개대가 추진 중이라고 보면 되고 자연부락 5개대가 하고 있는데, 지금 취약지역이라고 하면 도곡리, 향한리, 광석리, 유동리 그 쪽에는 지금 방범대 구성이 안 되어 있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류보선의원  지금 구성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알고 계십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류보선의원  거기가 만약 구성이 되면 포함이 됩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이 문제는 어차피 저희들이 경찰쪽하고 관련되는 문제입니다.
  그것이 만약 취약해서 경찰쪽에서 동의를 해주고 한다면 저희들이 그것은 받아들여야지요.
○류보선의원  지금 그 쪽에는 손을 놓고 있는 무방비 상태입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전에도 그런 예가 많이 있었는데, 사실 우리 계룡시 만큼은 그런 것이 없어야 되는데 도둑이나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실 방범대의 힘이 무한히 크다고 보기 때문에 그 쪽에도 하나만 되어 있다고 보면 우리 관내는 별 문제가 없지 않느냐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것이 있다고 하면 반영을 해가지고 우리 지역에......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그것은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 시가 규모를 갖추고 하면 그렇게 나가는 것이 낫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부락별로 면에서 더 보강을 하고 그렇게 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류보선의원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알겠습니다.
○류보선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류보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249쪽입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경보시설이 내년 예산에 1억2,000만원이 세워져 있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김정호의원  올해에도 4억6,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세워져 있었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김정호의원  올해 세워졌던 예산은 다 집행을 하셨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경보시설은 집행을 했는데, 급수시설은 지금 국도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비가 지난 2005년도에 보조내시가 되어서 저희들이 편성을 했는데 실제 보조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집행을 못 했습니다.
○김정호의원  보조가 안 되어서 집행을 못한 겁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김정호의원  그러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이 내용은 어디에 어떤 시설을 해서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설명을 좀......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저희들이 위치는 찾아봐야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어떤 순수하게 비상수용으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그것을 간이식수로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별도의 문제이고, 저희들이 위치는 더 조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지금 위치선정을 하게 해서 사전 조사를 하고 위치선정을 위해서......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지금 아직 거기까지는 안 했고요.
  몇몇 부락에서 그것을 자기 부락으로 해달라고 하는 요구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저희들이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어차피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오면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의회에 한 번 설명을 드리고 어느 위치가 좋은지 같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위치선정을 해서 어떤 비상급수에 우선 목적으로 계획은 하시겠지만 나중에 그 위치 선정된 그 주변에서는 어떤 또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잘 검토해 주시고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알겠습니다.
  시설이용은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리고 민방위 경보시설도 경보시설을 어떤 규모로 어떻게 설치한다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이것은 올해 엄사면을 추가로 하나 했고요.
  지금 기존에 경보시설이 두마면하고 남선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엄사면이 신설되면서 올해 엄사면을 해줬고요.
  시청에도 이쪽 금암동......
  두마면 쪽에 경보시설이 있는데 이쪽에 산간지역이 있어 가지고 금암동이나 이쪽은 청취가 안됩니다.
  그래서 시청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정호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민방위 경보시설은 사이렌이지 않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그 위에 비상 급수시설 이것은 불이 나거나 했을 때 소방차가 가서 물을 공급받기 위한 시설을 얘기하는 겁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무엇을 얘기합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때도 쓸 수 있겠지만 저희들이 상수도가 공급이 중단됐을 때 활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래서 규모를 법령에 1일 100t이상 직수가 가능한 그런 시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래도 대략적으로 이것을 구상해 놓았어야 될텐데요.
  예를 들어서 어디 리정도는 어디 향한리와 도곡리 쪽에 할 것으로 구상을 했다든지, 금암동 여기 어디를 했다든지, 아니면 두계리 어디에 했다든지......
  어떤 이런 것들의 구상이 아직까지 되지 않았나요?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아직 거기까지는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대략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 ‘아! 이러한 시설이다’ 하는 것은 지금 머리속으로 그리고 있는데요.
  이것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윤차원의원  지금 관정을 갖다 박는 것 아닙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면 이용도 할 수 있지만 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인근 지하수를 또 고갈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일단 관정만 심어놓는 겁니까, 아니면 관정을 통해서 물이 나올 수 있도록 다 해놓아야 합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그렇게 해놓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긍정적인 면도 있고 자칫하다가......
○윤차원의원  왜냐하면 사업이 당장 내년 3월이 되면 시행이 되지 않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예.
○윤차원의원  시행이 되는 것 같으면 지금 불과 3개월 남았는데,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구상이 되어줘야 뭔가 그때 가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현철  저희들이 이것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또 자칫하면 인근 농업용수라든가 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비상급수에 대해 잠깐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상급수는 말 그대로 비상시에 급수를 하기 위해서 하는데, 위치는 지하수 전문가들이 예산이 서면 수맥조사를 합니다.
  지하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또 우리 민방위과장......
  또 그 다음에 이것을 나를 수 있는 교통의 편익도 고려가 되어야 됩니다.
  산간오지에 해놓으면 비상시에 주민들한테 나누어줄 수 없기 때문에......
  참고로 다음에 논산에 가시면 공설운동장 들어가다 좌측에 있는 것이 민방위 비상급수입니다.
  참고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난안전관리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9분 정회)

(17시00분 속개)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당면사업추진단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당면사업추진단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면사업추진단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입니다.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시정발전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당면사업추진단에 많은 애착을 가지시고 사랑과 지원을 베풀어 주심에 또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유인물에 의하여 당면사업추진단의 2006년도 업무실적과 2007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당면사업추진단)
  (부록에 실음 : 첨부4)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앞으로 당면사업추진단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의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당면사업추진단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256쪽 계룡시애향장학회 설립건, 지금 현재 기금이 3억원 조성되어 있지요?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예, 그렇습니다.
○김정호의원  내년에 2억원이 예산에 세워져 있지요?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매년 3억원을 출연하는 것으로 계획이 당초에 되어 있었습니다.
  내년의 예산관계는 저희 당면사업추진단에서 확보하는 것은 아니고 총무과에서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계룡시애향장학재단의 업무가 총무과 소관으로 넘어간 겁니까?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예.
○김정호의원  그러면 당면사업추진단 하고는 이제 상관이 없습니까?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예, 저희들이 그것을 조직해서 총무과로 이관을 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총무과에 질의했어야 했는데......
  그러면 앞으로 장학금이 지급되는 선발기준, 지급방법 등 이런 규정이나 지침 등 앞으로 진행되는 것은 총무과에서 업무를 보게 되겠네요?
○당면사업추진단장 염구호  예, 그렇습니다.
  먼저 번에 이사회를 한 번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본 의장이 이사니까 본 의장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김정호의원  몇 가지 질의할 것이 있었는데, 담당 소관이 총무과로 이관되었다고 하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총무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당면사업추진단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당면사업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정회)

(17시11분 속개)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보건소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순천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보건소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을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보건소)
  (부록에 실음 : 첨부5)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7년도 시책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고 보건소 직원 모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보건의료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의원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모범음식점 30개소가 나와 있는데, 모범음식점이 한 번 선정되면 예를 들어 2006년도에 선정되면 2007년도에도 모범음식점을 유지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시설환경조사를 다시 해서 탈락을 시키기고 합니다.
○이재운의원  그러면 해가 바뀌면 다시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이재운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주요 시책사업들이 있는데요.
  불임부부 지원이라든가, 저소득 취약계층, 저출산 대응 등 여러 가지 보건소에서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들이 시민들한테 홍보되어 가지고 알아야지만 와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홍보는 지금 어떤 매체로 하고 있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저희가 연초에 보건사업 안내라고 해가지고 책자를 배부해요.
  여러 가지 보건소 사업을 총 수록해서 배부하는 것이 있고요.
  시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계룡사랑이야기, 또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이재운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이재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모범음식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모범음식점 선정대상은 몇 개소이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저희가 일반음식점의 6% 이상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너무 많이 해도 그렇고 해서 저희가 6%하면 370개소가 있거든요.
  내년도에는 27개소를 지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지금 370개소 음식점은 저희가 음식점 영업허가 신고된 그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그렇습니다.
○김정호의원  어떤 정상적인 신고영업허가증을 내고 하는 것 이외의 음식점은 관내에 없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영업신고를 해야 영업을 할 수가 있지요.
○김정호의원  그러면 없다고 보십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저는 현재 그렇다고 봅니다.
○김정호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약 370개소 음식점 중에서 내년에 27개소로 선발예정인데, 보면 많은 음식점 중에서 27개소 모범음식점을 선정한다......
  그러면 본 의원의 생각은 선정을 할 때는 엄정히 공정하게 투명하게 어떤 그런 잣대를 대서 선정을 하고 다음에 인센티브는 그런 속에서 선정된 업체한테 지원이 좀 부족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은 대략 얼마입니까?
  약 400만원 세워져 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내년 시비로 600만원 편성해 놓았습니다.
○김정호의원  600만원입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정호의원  글쎄, 600만원이면 모범음식점 업소당 대략 20만원 전후로 되겠네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순 시비가 그렇고요.
  전액 도비로 지원하는 것이 약 400여만원 정도 됩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지금 쓰레기봉투하고 앞치마라든지 이런 부분은 도비에서 지원 되는 것으로 사서 공급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신순천  그러니까 쓰레기봉투하고 유해곤충박멸기는 도비로 지원을 해서 해주고요.
  앞치마 이런 것은 작년에는 수저통도 해주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런 것은 전액 시비로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사실 지원을 받는 부분이 도비하고 시비 합쳐서 약 1,000만원 상당 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그 정도 됩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이 부분도 저희가 사실 현재 산업구조를 보면 우리 지역이 소비도시 아닙니까?
  그렇다 보니까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대로 그런 선정은 투명하게 엄정하게 선정을 하고 앞으로 인센티브를 더 줘서 그런 모범음식점으로 인해서 다른 음식점도 음식문화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이런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검토 좀 해주시고요.
○보건소장 신순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리고 여기서 어떤 지급하는 것이 앞치마라든지, 봉투, 유해곤충박멸기, 아니면 수저통 이런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모범음식점 업소에서 혹시 필요로 하는 그런 필요물품을 모범음식점에 알아봐 가지고 필요한 대로 해주는 그런 방법은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보건소장 신순천  올해에로 보건소에 오셔 가지고 저희가 지정증을 교부했는데요.
  거기에서 같이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치마가 적당하다는 얘기가 나와 가지고 선정해서 했습니다.
○김정호의원  이런 부분도 음식점마다 어떤 의견이 조금씩 다르겠는데요.
  본 의원이 듣기로는 앞치마 같은 것은 영업을 하면서 어떤 주류회사라든지 이런 여러 공급업체에서 공급을 받기 때문에 충분한데 자꾸 공급이 되어서 사실 어디에 쌓아놓고 못쓰고 있다, 이런 부분도 있고요.
  수저통 같은 것도 사실 이렇게 보면 다 지급이 됐을 텐데 모범음식점 다녀보면 안 쓰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지원되는 부분이 실질적으로 어떤 모범음식점에서 조금이라도 필요한 대로 사용이 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현실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것을 말씀드립니다.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순천  예, 알겠습니다.
○김정호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모범음식점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음식점이 370개소라고 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학영의원  294쪽에는 390개소라고 나와 있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이 부분이 오자입니까. 아니면 소장님이 잘못 얘기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실제 2006년도에는 370개소로 6% 선정된 것이고요.
  내년도에는 390개소가 될 것으로 보아서......
○김학영의원  이것은 예상되는 업소의 숫자인가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학영의원  6% 이상은 어디에 나와 있는 규정입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6%는 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무슨 지침에?
○보건소장 신순천  식품위생지침에......
○김학영의원  조금 전에 이재운 의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일단 한 번 선정이 되면 다음 해에 다시 재선정을 해서 확정한다고 했잖아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학영의원  그러면 올해 선정되었던 업소가 내년도에 다시 재선정이 되는 확률은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그것은 약 80% 정도로 보는데요.
  저희가 모범음식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을 하십시오’ 하고 공문을 다 보냅니다.
  그러면 업소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신청을 해요.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시설환경개선조사를 나가서 거기에 적합한가 해서 올해도 32개소가 들어왔는데 26개소로 해서 탈락을 시켰습니다.
○김학영의원  모범업소로 선정이 되면 그 기간은 1년이라는 얘기잖아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런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이 되면 업소 입구 우측인가에 보면 무궁화마크 같은 것을 해 놓았던데, 그러면 한 번 선정이 되어서 만들어놓으면 탈락이 되었을 때는 그것을 떼야 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저희가 회수를 합니다.
○김학영의원  그것은 시에서 떼어 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학영의원  시에서 붙여주고 시에서 떼어주는 거예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저희가 회수를 합니다.
○김학영의원  그렇게 한다고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김학영의원  그러면 그 선정을 할 때는 그 선정심사위원이라고 할까요?
  누가 합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음식문화개선심의위원회 위원 열 분이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272페이지에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요가교실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장소는 어디에서 하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보건소 3층에서 합니다.
○윤차원의원  이 갱년기 여성은 요가가 좋은 겁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좋습니다.
○윤차원의원  특별히 더 좋은 것은 구상된 것이 전혀 없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현재는 요가교실을 운영하고요.
  다른 운동요법도 내년도에는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선생님은 누가 하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저희 운동지도실 운동처방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278페이지에 경로당 만성질환자 교실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30개소 경로당을 매월 1회 순회해서 방문을 해서 운영하는데, 한 번 나가면 누구누구가 나가서 몇 시간이나 하고 있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의사 1명하고 간호사 2명 해서 3명이 나가는 것으로......
○윤차원의원  그래서 그 세 사람이 나가서 몇 시간 정도 가서......
○보건소장 신순천  2~3시간 합니다.
○윤차원의원  하루에 1개소 경로당을 방문합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하루에 1개소......
○윤차원의원  그러면 매월 1회 방문이 될 수 있습니까?
  30개소에......
○보건소장 신순천  주일에도 있습니다.
  경로당은 월 1회......
○윤차원의원  30개소를 매월 1회 갈 수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매월 한 번씩 갑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한 주간 내 계속 순회해서 매일 날짜를 바꿔서 이 세 사람이 고정으로 해서 다닙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윤차원의원  출산장려금을 혹시 도내 각 시도에서 어떻게 시행을 하고 있는지 파악된 것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지금 각 충남도 시군만 파악을 한 것이 있는데요.
○윤차원의원  그래요.
  16개 시군에......
○보건소장 신순천  8개 시군은 첫째 자녀부터 주고요.
  나머지는 다 둘째부터 주는데, 논산만 지금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논산은 전혀 주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그렇게 파악되어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8개 시군은 현재 둘째부터 주는 것으로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예.
○윤차원의원  통상적으로 얼마씩 지원이 되고 있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20만원, 30만원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둘째부터 50만원 이상 주는 곳은 어디어디 있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공주하고 보령, 연기, 부여 등이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차원의원  4개 시군에는 둘째부터 50만원을 준다?
○보건소장 신순천  예.
○윤차원의원  그래서 우리도 내년에 50만원으로 따라가겠다?
○보건소장 신순천  예, 그러면 지금 현재보다 67%를 저희가 인상하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287페이지 지금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카드 교부를 하는데, 이 명의는 누구 명의로 나갑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보건소장의 명의로 나갑니다.
○윤차원의원  식품접객업소 모범음식점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했는데요.
  ‘올해 몇 개 정소를 신청하시오’ 하니까 올해에 몇 개 정도가 들어왔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32개소 들어왔었습니다.
○윤차원의원  32개소 들어와서 그 중에서 30개소를 선정했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26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러면 6개소를 떨어뜨려 버렸네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윤차원의원  그러면 사실 일반음식점 전체 390개소가 대상이 된 것이 아니라 ‘신청하시오’ 하니까 신청을 한 32개소만 달랑 올라오다 보니까 너무 떨어지는 것이 적다......
  일단 우리는 대상을 390개소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실제적으로 심의를 하는 것은 32개소밖에 안 되는 겁니다.
  이것도 그리 되는 것 같으면 390개소라는 것이 너무 광범위하다, 그러니까 매년 신청을 해서 매년 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약 80~90% 정도는 매년 지정되는 그 사람이 지정되도록 되어 있다, 그러면 이것이 너무 크게 적용이 되는 이런 경향이 많이 있다, 어떤 희소성의 가치가 떨어진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뭔가 조금 검토가 되어야 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390개소이지만 또 그때에 지원되는 것을 봐서 거기에서 몇 개 이상이 들어오면 거기에서 몇 %를 어떻게 잘라서 한다는 이런 구체적인 지침은 6% 이상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 자체에서 뭔가 또 기준을 마련해서 좀 더 강화를 할 수도 있고 완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재량이 있다, 그렇게 생각되기 때문에......
  한 번 보세요.
  32개소 신청을 받아서 내년에는 30개소로 한다고 하면 1~2개만 떨어져버린다, 그러면 이렇게 지정해서 처리하는 것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이 떨어진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뭔가 조금 검토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295페이지에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한다고 했는데, 우리 군문화엑스포가 지금 현재 2010년으로 가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시행을 한다고 하면 이거 별 효용성이 없다, 시행이 되는 전년도에 보급이 되어서 교육이 되고 ‘내년부터 이렇게 되니까 이것을 이렇게 운영을 하세요’ 하면 효과적이다......
  이것은 좀 이른 감이 있다는 생각을 얘기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보선의원  류보선 의원입니다.
  287쪽에 보면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카드 교부라고 되어 있는데,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요즈음 자영업자에게 번창을 기원하고 용기를 주고자 함’이라고 사실 목적은 참 좋은 얘기인데요.
  지금 다른 시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 시만 이렇게 하고 있는 거지요?
○보건소장 신순천  예,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구상을 해봤습니다.
○류보선의원  특수시책으로 구상을 했으면 좀 차별화된 지원책을 한 번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예를 들어서 ‘개업을 축하합니다’ 연하장에 그런 것을 하는 것보다도 계룡시에서 우리 특수시책으로 예산을 세워 가지고 그래도 다른 시하고 차별화가 된다고 하면 거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울 앞에 계룡시 마크를 하나 넣는다든지 해서 ‘계룡시가 당신을 도와드리겠습니다’라든지 이런 글귀를 넣어 가지고 개업하시는 분들한테 하나 선물한다든지......
  무의미하게 그냥 덜렁 ‘사업의 번창을 기원합니다’라고 하는 것보다도 차별화되는 것을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신순천  검토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예산에 반영시켜 주십시오.
○류보선의원  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예산이 있으면 당연히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시만큼 특별하게 차별화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장님께 한 말씀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류보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1분 정회)

     (17시53분 속개)

○의장 이규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입니다.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열악한 여건속에 있는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에 따뜻한 정성으로 보살펴 주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농업기술센터)
  (부록에 실음 : 첨부6)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의원  306쪽입니다.
  농기계 공작실 신축을 200평 규모로 한다고 그러는데, 공작실을 신축하면 여기에서 교육을 하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교육도 하고, 수리도 해주고 하는 장소입니다.
○이재운의원  예산서에 보면 교육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 것 같던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러니까 고장난 것을 가지고 오면 그것을 고쳐주면서 같이 농업인 교육도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농업인 중에서 농기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재운의원  지금 우리 계룡시의 트랙터와 콤바인 보유현황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트랙터는 소형이 32대 중형이 7대 해가지고 총 39대가 있고, 경운기는 146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동력이양기 97대가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큰 것만 얘기하세요?
  콤바인은 몇 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콤바인은 17대가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지금은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고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대형은 저희다 손을 못대고......
○이재운의원  지금 트랙터하고 콤바인이 고장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농기계수리센터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재운의원  순회차량 그것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순회차량으로는 하기가 어려워서 일반 농기계수리 센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재운의원  일반 농기계수리센터에 보낸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이재운의원  거기로 보내면 자부담으로 수리를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지금 대형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는 하려고 합니다.
○이재운의원  그리고 대여은행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대여은행은 저희가 쉽게 얘기하면 이제 트랙터에 부착하는 부속기계가 있지 않습니까?
  논을 간다든지 뭐 여러 가지 골치기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예를들어서 인삼을 캐려고 기계를 사기에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우리가 사놓고 필요할 때 그것을 빌려다 쓰고 갖다 놓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재운의원  큰 방비가 아니고 자주 안 쓰는 것을 확보해 놓았다가 대여해 준다는 그런 내용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러면 공작실 신축 150평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저희 부지관계로 봤을 때 불투명한테 한 150평내지 200평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재운의원  그리고 콤바인이나 트랙터가 고장이 나면 이제 기술센터로 가지고 와서 거기에서 수리도 하고 교육도 받고, 또 자재비는 본인이 부담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자재비는 2만원 한도내에서는 그냥 무료로 해주고, 2만원이 넘는 것은 본인이 부담해야 됩니다.
○이재운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이재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지적했던 사항과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08쪽에 보면 살고싶은 농촌조성 및 농업자원 상품화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농업인 건강관리실사업 2개소가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학영의원  유동리하고 도곡리에 있는데,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도곡리가 완성되었던 사항입니까?
  하나는 완성이 되고 하나는 사업이 추진 중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2개소 중에서 유동리는 거의 되었고 도곡리가 한참 하고 있었던 그런 상태입니다.
○김학영의원  도곡리가 하고 있었던 것이고 유동리는 그 때 완성이 되어 있었던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 때 유동리도 마무리 단계에 있었습니다.
  올해 사업이 아니라 작년 사업에 왕대리 것은 완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여기에는 왕대리 사업은 안 나와 있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왕대리는 작년도 사업입니다.
○김학영의원  이것은 올해 사업이고 왕대리는 작년 사업으로 완료가 된 것이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학영의원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올해 몇 개월 전에 완료가 되었던 사업이 하나 있어서 그 사용실적을 제가 질의했던 것이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것이 왕대리입니다.
○김학영의원  그 왕대리는 이후에 사용실적을 확인해 봤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현재 12월 8일부터 찜질방을 운영하기로 부녀회하고 협의가 되었고요......
○김학영의원  작년도에 왜 사업이 완료되었는데 왜 올해 12월 8일부터 사용을 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찜질방 운영만 12월 8일부터 한다는 말씀입니다.
○김학영의원  작년도에 사업이 끝났다고 했는데 올해 12월에 다시 찜질방이 추가로 해서 사업이 완료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것은 아닙니다.
  작년도에 찜질방 사업까지 다 완료가되었는데 여름에는 찜질방을 활용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 찜질방 활용을 12월 8일부터 하고, 건강관리실은 계속 개방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1일 평균 보통 20~30명 정도가 활용하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었습니다.
○김학영의원  통계를 잘 내가지고 나중에 자료로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알겠습니다.
○김학영의원  다음은 318쪽에 칼라피망 명품화 소포장 국내유통 개발이 있는데, 이것은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 칼라피망은 씨앗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문제, 그 다음에 생산해서 일본으로 수출이 제한되는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명품화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 것을 지적했었는데, 그런 문제는 다 해소가 되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저희가 내년도에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 종자의 직수입 루트를 거의 80% 정도는 찾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직수입을 하게 되면 나중에 판로문제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직수입을 하면 그 수출업자하고의 수출단가 계약에 있어서 저희가 유리한 점을 점하게 됩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지난 번의 경우에는 중간에 유통업자 비슷하게 중개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이 제한되고 그랬는데, 우리가 직수입을 하면 그런 문제가 해결된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전에는 수출업자가 ‘종자를 갖다 주면서 재배를 해가지고 칼라피망을 우리한테 줘라’ 이렇게 해가지고 완전히 독점계약을 했거든요.
○김학영의원  그런데 직수입을 하게 되면 그런 문제가 해결되어서 우리가 국내든 어디든 아무데나 판로가 가능하고 일본으로도 판로가 개척된다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렇게 내년부터는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런 문제가 언급이 되어줘야 ‘아, 이렇게 해가지고 해소가 되어서 좀더 판로 등에 문제가 없이 되는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것은 언급이 없이 이렇게만 나오니까 전에 지적되었던 사항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제가 다시 묻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 부분은 2007년도 업무계획 보고 때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학영의원  내년도 업무보고를 할 때 다시 보고를 해주시겠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범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규의원  김범규 의원입니다.
  칼라피망 생산과 관련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대비하면 우리가 생산하는 양은 몇 %정도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파프리카는 상당히 많은 양이 생산되고 있는데, 칼라피망은 전남 화순하고 저희하고 강원도 평창에서 일부 생산되고 있는데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범규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범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셔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306페이지입니다.
  거기에 보면 내년도에 농기계 공작실을 200평으로 신축하겠다고 계획에 나와 있는데,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150평내지 200평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윤차원의원  그런데 사실 몇 번 언급을 하지만 우리 시는 근본적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상당히 크게 지어져서 나가게 되었는데, 농기계 공작실을 200평으로 다시 신축할 만한 어떤 수요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지 의문스럽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이 부분은 공작실을 짓는 것인데 농기계를 보관하는 창고역할도 하는 것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지금 자꾸 농업기술센터의 덩치를 키워서는 결코 옳은 것이 아니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규모를 적게 해서 효율적으로 잘 지원되는 것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사업위주가 아니라 전부터 계속 언급을 했다시피 기술지도와 보급위주로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 낫지, 공작실을 신축해서 농기계를 많이 갖다 놓고 그것을 대여도 하고 수리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할 저기는 아니라고 본 의원은 판단이 됩니다.
  사업을 해나가야 될테니까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우리 농촌지도자회의 회원수는 84명밖에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현재는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지도자가 84명이라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농촌지도자회 회원이 84명이라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회원이 84명입니다.
○윤차원의원  그 중에 지도자는 몇 분이나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농촌지도자로 선정되어 있는 사람은 몇 분이나 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농촌지도자로 선정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윤차원의원  308페이지입니다.
  본 의원이 전부터 확인도 하고 했던 사항인데, 농촌 건강장수마을사업입니다.
  이제 은빛 학습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은 염소 즙인가 뭐가공시설을 그대로 건립해서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런 것을 본 의원이 그 때 확인도 하고 그랬는데, 왜냐하면 일단은 어떤 사업을 크게 벌일 것이 아니라 적게 성공적으로 해서 인접 리로 확산·보급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지적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1개 리에다 고정적으로 크게 사업을 벌여서 그 사업위주로 계속 지원이 되는 어떤 이런 식으로 보여지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이것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해서 내실있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윤차원의원  이 가공시설을 계속 하고 그러면 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본 의원이 지난 번부터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
  칼라피망이 논산에서도 생산이 되어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지금 논산에서는 생산이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칼라피망이 논산에서 생산된다는 것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윤차원의원  논산에서도 판매가 되고 이렇게 하는 것 같던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파프리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윤차원의원  326쪽에 보면 농촌지도 기반조성과 기술의 전문화에 따라서 해외 전문교육기관 및 농업선진지 기술연수가 있는데, 사실 우리 국내에서도 잘 하고 있는 데를 우선 벤치마킹을 하고, 거기에 가서 교육도 하고 이렇게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국내에서 먼저 필요한 것들을 잘 확인하고 이렇게 해서, 그것 보다 더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디인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가지고 해외에 나가서 기술연수를 받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느냐, 단계를 거쳐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의원님 말씀대로 시험장을 비롯해서 국내의 교육기관을 우선 이수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이 해외 전문교육기관은 국내에서 발달되어 있지 않은......
○윤차원의원  우리 계룡시 입장에서는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잘 확인을 하고 접목을 시켜 나가야지 지금 크게 저기를 할 것까지는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으로 본 의원이 노파심에서 얘기를 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308쪽입니다.
  농촌 건강장수마을사업은 농업인 건강관리실사업하고는 내용이 다른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다른 겁니다.
○김정호의원  지금 은빛 학습장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은빛은 그냥 노인들을 뜻하는 하나의 명칭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교육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이 사업은 위치가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이것은 향한리에 하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지난 번 업무보고 때 보니까 건강장수마을사업 1개소가 미선정 되어 있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정호의원  그 선정된 것이 향한리 이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그것을 올해 하려고 했는데 향한리에서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공고를 해서 재신청을 받았는데 향한리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문제가 있어 가지고 올해 추진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로 명시이월을 시켰습니다.
○김정호의원  그 대상마을을 선정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우선 이장들한테 공문을 보내고 저희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고요.
  이러한 절차를 밟아가지고 그 마을의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것이 적합한지 아닌지 저희가 현장조사를 하고 적합할 때 선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미 선정되었던 1개소는 아직 사업착수는 안 했지만 위치는 향한리로 선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지금 내년도 사업으로 명시이월이 되었기 때문에요......
○김정호의원  아니, 그러니까 내년 사업에서라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내년에 다시 공고를 해서 신청을 받을 겁니다.
○김정호의원  다시 신청을 받을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정호의원  이런 부분을 지금 보면 유동리, 도곡리, 그리고 미선정 1개소가 남아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김정호의원  그러면 농업인건강관리실을 설치하는 곳이 미선정 포함해서 왕대리, 유동리, 도곡리가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농촌 자연부락은 사실 엄사리하고 두계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도 어떤 농촌마을의 형평성, 또는 균형적인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서 골고루 배려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그런 부분을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지금 거기까지는 저희가 손을 못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비사업인데 내년도부터는 이 건강관리실이 없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사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게 되면 순수 시비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재원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그렇습니다.
○김정호의원  지금 기존 자연부락을 보면 두계지역하고 엄사리 정도만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점진적으로 해서 예산확보가 된다면 두 곳도 추진을 할 의향이 없으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점진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  예, 알겠습니다.
○김정호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규항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ㅇ 휴회의 건
(18시34분)

○의장 이규항  다음은 본 의장이 휴회를 제의하고자 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2월 18일 개의하여 조례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5분 산회)


○출석의원 7인
  이규항   김범규   김학영   류보선   김정호   이재운   윤차원

○출석전문위원
  김영진

○출석공무원
  시민봉사과장김창성
  복지문화과장백하영
  재난안전관리과장김현철
  당면사업추진단장염구호
  보건소장신순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이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