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15년 2월 6일(금)  10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영근)


  (10시05분 개식)

○의사담당 이영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혜정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혜정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청양의 상서로운 기운과 함께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달여가 지나고 오늘 새해 들어 처음 개회되는 제10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의 자리에서 생명의 근원인 봄기운처럼 활기차고 희망찬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아울러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12년 전 개원된 계룡시의회가 어느덧 100회째 임시회를 갖는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제4대 계룡시의회 의정과 민선4기 계룡시정이 새롭게 출발을 하고,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다져나가야 하는 힘찬 출발점이기도 한 중요한 해입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제10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열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의 민의의 대변자로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정적이고도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엄숙히 다짐을 드립니다.
  특히, 시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기는 현장중심의 “열린 의회”, 집중부와의 협력과 견제가 조화를 이루는 “책임 의회”, 정책의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책임을 다하는 “바른 의회”의 구현으로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참 의회상을 정립, 언제나 희망을 안겨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0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2015년 계룡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의원님들께서는 새해 들어 추진하는 주요업무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여 미흡한 부분은 보완 또는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각 실․과․소장께서는 정확한 업무보고와 설명을 통하여 의원님들이 시정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의회와 집행부가 시정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금년에도 저희 시의원 모두는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함은 물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도 지났습니다.
  이제 완연하게 다가오는 새봄의 기운과 함께 활력이 넘치는 한 해를 준비하시고, 연초에 다짐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소망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영근  이상으로 제10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2분 폐식)


○출석의원  6인
  김혜정   김용락   이정기   김미경   강흥식   허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