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회 계룡시의회(제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계룡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2월 4일(수)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다. 자치행정과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다. 자치행정과 소관

  (09시 57분 개의)

○위원장 조광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09시 58분)

○위원장 조광국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본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 직무대리이신 문화예술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숙 문화예술팀장, 발언대로 이동)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실 문화예술팀장 박용숙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본예산 제안 설명을 문화체육관광실장이 보고드려야 하나, 부친상으로 문화예술팀장이 대리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 업무 등 바쁜 일정에도 문화체육관광실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평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55쪽.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 예산입니다.
  세입 예산은 총 12억 4,200만 원으로 전년도 기정예산액 10억 6,200만 원보다 1억 8천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 7억 2,800만 원, 도비 보조금 5억 1,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예산안 157쪽.  
  세출 예산입니다.  
  세출 예산 총규모는 144억 9,200만 원으로 이는 전년도 기정예산 58억 5,400만 원보다 86억 3,8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증액의 가장 큰 사유로는 2025년도부터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예산이 문화체육관광실 소관으로 편성되면서 43억 1천여만 원의 재단 예산이 증액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 단위별 세부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먼저, 문화예술진흥 분야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업무추진 지원 1,600만 원, 엄사문화쉼터 운영 4,700만 원, 사계전시관 운영 3,700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2억 200만 원, 계룡예총 운영 지원 4천만 원, 문화예술인 연수 300만 원, 계룡예술제 7,900만 원, 계룡문화예술 종합지 발간 700만 원, 계룡시 합창단 음악 연주회 500만 원, 전국 합창경연대회 참가 300만 원, 도지사배 합창경연대회 참가 300만 원, 계룡 전국 사진 공모전 3,200만 원, 계룡군문화축제 전국 사진 촬영 대회 2천만 원, 찾아가는 사랑의 연주회 300만 원, 계룡대 수석연합회원전 300만 원, 사계 김장생 문학상 현상 공모 900만 원, 계룡시 청소년 문학상 400만 원,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연 400만 원, 전국 국악 경연대회 참가 300만 원, 도지사배 풍물경연대회 참가 300만 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2천만 원, 아트페어 오픈 스튜디오 1천만 원, 한여름 밤의 꿈 800만 원, 댄스 무브먼트 400만 원, 호국보훈 콘서트 300만 원, 문화원 지원 1억 6천만 원,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향토 문화 발굴 육성 8천만 원, 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참가 500만 원, 국제문화예술 교류 5천만 원, 청년 문화 예술 패스 700만 원, 시립예술단 운영 1억 2,100만 원, 오페라마 공연 추진 2억 원 등 12억 800만 원입니다.
  예산안 163쪽.  
  관광 기반 육성 개발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관광 홍보 2억 2,400만 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7,400만 원,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 2억 3천만 원, 계룡군문화축제 지원 29억 원, 축제 행사 차출 지급 경비 지원 4,800만 원, 재단 운영 지원 2억 9,800만 원, 병영체험관·병영체험장 운영 및 유지 관리 10억 6,600만 원 등 48억 4,7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위원장 조광국  죄송합니다만, 이거!  
  저기, 사업 주요 내용은 서면으로 이렇게 대신하는 것으로…….
  시간이 많이…….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그러면, 예산안 166쪽.  
  문화재 보존 및 계승 사업 주요 내용 1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23억 5천만 원 등 28억 800만 원입니다.
  예산안 168쪽.  
  체육진흥 육성 지원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여기에서 체육단체 육성 지원 5억 300만 원 등 28억 5,800만 원입니다.
  예산안 174쪽.  
  체육시설 설치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 4억 3,600만 원, 국민체육센터 운영 9억 5,200만 원 등 13억 8,800만 원입니다.
  예산안 175쪽.  
  각종 체육대회 개최 예산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예산안 176쪽.  
  각종 체육대회 참가 예산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77쪽.  
  문화체육관광실 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는 3,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기금운용계획서 31쪽.  
  체육진흥기금 조성액은 전년도 기정예산 14억 6,600만 원보다 4,300만 원이 증액된 15억 900만 원으로 이는 이자 수입 4,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상 2025년도 예산안을 개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사항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예산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사업비만 저희가 반영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ㅇ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2025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박용숙 문화예술팀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문화예술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정선교입니다.  
  보고서 17쪽.  
  문화체육관관광실 소관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 일반회계 세출 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86억 3,800만 원 증액된 144억 9,2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고.  
  검토 의견은 첫 번째로, 계룡문화원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2천만 원이 증액된 1억 5,9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필요성,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계룡시 시립예술단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1억 1,4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어린이 합창단과 공연단 단원의 선발 기준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세 번째로, 계룡시 개청 및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태조의 꿈’ 오페라마 제작 및 공연을 위한 사업비로 2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필요성,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과 사업 산출 내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로,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를 위한 예산으로 2억 3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금년도와의 차별화 등 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국민체육센터 완공에 따른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시설비 예산으로 5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옥외 테니스장 조성 등 사업의 필요성,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체육진흥기금의 2025년도 말 조성액은 2024년도 말보다 4,300만 원 증액된 15억 900만 원이며, 수입 및 지출 계획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고, 별도 검토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문화예술팀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용숙(답변석에서)  예.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수석전문위원 검토 의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검토보고 17쪽, 예산안 162쪽입니다.  
  계룡문화원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2천만 원이 증액된 1억 5,9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2천만 원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는 계룡문화원 운영비로 전년 예산 대비 2천만 원이 증액된 1억 5,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계룡문화원은 2023년 12월에 개원하였으나, 문화원 운영을 위한 홈페이지가 없어 행사 홍보, 참여자 모집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홈페이지 구축비 2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검토보고 18쪽, 예산안 163쪽입니다.  
  계룡시 시립예술단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1억 1,4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공연단의 단원 선발 기준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계룡시만이 시립·군립 예술단이 미설치된 상태로 그동안 창단의 필요성이 계속 대두되었으며, 계룡의 자긍심 고취 및 대외 예술 활동의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예술단의 선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올 12월 관련 예술단체 업무협의를 통해서 선발 기준 및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1월 예술단 모집 공고 및 선발·구성하여 상반기 중, 3월 중에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후 정기연주회 연 1회, 정기 연습 주 1~2회 시행을 하고, 전국 경연대회 등 참가토록 하겠습니다.
  구성 계획은 총 80명으로 합창단 40명, 공연단 40명으로 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 단무장 각 1명 외 단원 37명으로 구성하고, 공연단은 총감독, 단무장 각 1명 외 단원 38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검토보고 18쪽, 예산안 163쪽입니다.
  오페라마 제작 공연을 위한 사업비로 2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필요성,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과 사업비 산출 내역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룡의 유례 및 역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계룡시 홍보와 계룡시 개청 및 시민의 날 행사, 군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태조 이성계를 모티브로 한 오페라와 드라마를 믹스(mix)한 공연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비입니다.
  주요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2025년 4월 용역업체 선정 및 계약, 2025년 7월 음원 및 영상 중간 보고회 개최, 2025년 8월 최종 보고회 개최, 2025년 9월 최종 리허설 및 본 공연 추진 등 일정으로 계획 추진에 있습니다.
  사업비 산출 내역은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 제작비 1억 원, 음향, 조명, 스크린 등 용역비에 8,700만 원, 총감독·조감독 등 인건비의 1,300만 원으로 총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추진 계획과 산출 기초는 붙임 참고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토보고 17쪽, 예산안 165쪽입니다.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를 위한 예산으로 2억 3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금년도와 차별화 등 추진 방안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는 청년회, 상인회 등 민간 단체 주도 행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민간 단체 주도 행사 추진으로 부스 운영 및 야간 행사 추진 등 봄축제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단합과 자생력 강화하고, 행사장 주변 민원에 대하여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경직되고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실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먹거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축제 추진을 계획하겠습니다.
  검토보고 18쪽, 예산안 175쪽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완공에 따른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시설비 예산으로 5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는데, 옥외 테니스 코트장 조성 등 사업의 필요성,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계룡시 생활체육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국민체육센터 상부 인조잔디로 옥외 테니스장 2면 조성하는 사업과 내부 대형 전광판, 실내외 사인물, 입간판 등 로비 환경 정비에 필요한 금액을 계상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이 되어 2023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추진된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의 조기 안정화와 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건물 준공에 따른 내부 인테리어, 전광판 및 실내외 사인물로 사업별 소요 내역은 옥외 인조잔디 테니스장 2면 조성 1억 원, 다목적 체육관 내 실내 전광판 설치 3억 5천만 원, 국민체육센터 내·외부 입간판 설치 3천만 원, 국민체육센터 로비 환경 정비 2천만 원 등 총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해당 항목에 대해서 사업 계획은 2025년 2월까지 설계서 및 도면을 작성하고, 3월까지 공사를 추진하여 8월에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범시민 생활체육시설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전문위원 검토 의견 5건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드렸으며, 양해해 주신다면, 추가 질의 사항에 대해서는 각 팀별로 팀장이 추가 설명을 자세히 하도록 하였으면 하는데,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위원장 조광국  예.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광국  문화예술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원 위원  먼저, 우리 문화체육관광실장님 애사에 좀 애도의 뜻을 표하고요.
  실장님이 없는 가운데서 이렇게 준비하시느라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페이지 134페이지.  
  계룡시 체육회 육상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  
  이게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공모사업이라고 했는데, 왜 시비가 100% 들어가는 건지?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체육진흥팀장 김지호입니다.  
  그 육상 스포츠클럽.  
  지금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2022년도에 그 충남도 체육회의 주관으로 지역 거점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고요.
  1년에서 3년 차까지는 전액 도비 지원으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도비는 1억 2,600만 원으로 지원이 됐고요.
  4년부터는 도비 70%, 시비 20%.  
  그다음에 대한육상연맹 10%의 지원으로 이제 운영됩니다.
신동원 위원  어떻게요?  
  4년 차부터는…….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4년 차부터는 도비 70%.  
신동원 위원  70%.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시비 20%.  
신동원 위원  시비 20%.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대한육상연맹 10%.  
신동원 위원  10%.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그래서 총 100%로 운영되는데요.
  그래서 기준은 도비 지원 1억 2,600만 원에 저희 시비 20%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2,520만 원을 저희가 이번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신동원 의원  이 금액에 도비가 포함된 금액이라는 얘기예요?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아닙니다!  
  이 시비 20%는 그 도비 1억 2,600만 원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20%입니다.
  그래서 2억 5,200만 원입니다.  
  아니! 2,520만 원입니다.
신동원 의원  여기에 왜 도비에 대한 예산은 없는 거예요?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도비는 별도로 받기 때문에 저희는 시비만 지금 계상한 겁니다.
신동원 의원  아니! 여기에도 도비가 70%이고, 시비가 20%라는 것을 표시해 주셔야지, 우리가 볼 때는 이것을 공모사업이라고 땄는데…….
  공모사업 기간이 끝나면, 일반적으로 이제 사업이 종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공모사업이 끝났음에도 시비를 100%로 해서 이어간다는 오해를 살 수가 있잖아요?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아닙니다.  
  공모사업이 끝난 것은 아니고요.  
신동원 위원  예.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4년 차부터는 계속 지원이 되는데…….
  도비는 70% 계속 지원이 되고요.
신동원 위원  예.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4년 차부터 저희의 시비가 이제 20% 반영되는 겁니다.
신동원 의원  도비 70%에다가 그 육상연맹 10%.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10%.  
신동원 위원  그리고 그 나머지 20% 부분이 2,500만 원이다!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맞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148페이지.  
  국민체육센터 운영 시설비에 보면, 뭐 이렇게 옥외 테니스장 조성 및 실내 전광판 및 실내외 입간판 등 이렇게 해서 5억을 잡았어요!  
  그런데 뒤에 자세히 보면, 실질적으로 인조잔디 테니스장에는 1억 원밖에 안 들어가요.
  그런데, 언뜻 보기에는…….
  저도 이게 ‘어! 무슨 테니스장을 하는데, 5억을 또 들여? ’…….  
  지금 우리 비가림 시설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  
  아직 실행도 안 되고 있는데, 5억을 또 들여야 되는 건가!  
  이런 생각에 언뜻 오해를 했었는데, 뒤에 자세히 보니까 이제 실질적으로 실내에 전광판을 설치하는데, 3억 5천이고.  
  (자료 확인 후) 내부 입간판을 설치하는데, 3천만 원이고.  
  뭐 이런 식이네요?  
  그렇죠?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
신동원 위원  이것을 작성할 때 좀 …….
  아니! 금액 많이 들어가는 거.  
  더 중요한 것부터 금액을 앞에 넣어서 눈에 들어오게 해줘야 되는데, 이것은 괜히 테니스 인조잔디 조성에 묻어가는 듯한, 살짝 감춰놓은 듯한 이런 뉘앙스를 내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금액이 막, 괜히 테니스 코트에 오해를 받았잖아요!  
  우리 지금 여기 자료를 검토하면서 “아니! 테니스 코트를 5억이나 들여서 또 해? ” 뭐 이런 오해를 잠깐 했었어요.
  그런데, 기존에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고.  
  이제 실질적으로 1억.  
  그 위에 인조잔디를 까는 1억밖에 안 들어가는데, 괜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예산을…….
  더 중요한 것은, 더 큰 금액은 뒤에 묻어놨으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제일 많이 들어가는 큰 금액을 앞에 놔서 하고, 부수적인 것은 좀 뒤쪽으로 이렇게 자료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팀장 김지호  예.  
신동원 위원  예.  
  일단, 그 정도 질문할게요.  
○위원장 조광국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국락 위원  최국락 위원입니다.  
  저는 그 정책 단위별 세부 사업하고 관계되어서 연계되어 가지고 여쭤볼게요!  
  그 문화예술진흥 분야의 주요 내용을 쭉 보면, 다 지원 사업비가 뭐 500만 원, 700만 원…….
  좀 그래요!  
  다 소소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금액들이 큰 몇천만 원짜리들이 사업비로 나갈 때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그 사업비를 주게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요.
  특정 사업을 제가 여기에서 꼬집어서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꼬집을 수는 없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최국락 위원  그 금액이 단위가 크게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수의계약 방식이냐!  
  아니면, 입찰이냐!  
  뭐냐?  
  그 방향성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일단, 문화예술진흥 분야 사업비는 거의 저희가 보조금 사업이고요.
  저희가…….
  (자료 확인 후) 일단,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문화예술팀에서…….
  2024년도와 비교를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19개 단체에 6억 7,200만 원이 편성이 되었었고요.
  내년에는 18개 단체에 5억 7,700만 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동안 적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적은 200만 원, 300만 원 이런 금액들은 거의 매년 계속해 왔던 금액이고요.
  다만, 내년에 보시면서 ‘좀 예산이 크다’라고 생각하셨던 부분이 몇 개가 있습니다.
  먼저, 161쪽을 보시면, 아트페어 오픈 스튜디오라고 해서 1,025만 원 편성이 되었는데, 이게 전년도에 없고.  
  2025년도에 편성이 되다 보니까 이게 신규 사업인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동안 올해까지 계룡미술협회에 주던 보조금이 3개의 보조금이 있었습니다.
  계룡미술전, 아름다운 계룡전, 또 계룡미술작품 공모대회.  
  세 가지의 보조금에 대해서 1.048만 원이 편성되었었는데, 이 3개를 하나로 통합하다 보니까 예산서상에는 신규 사업처럼 이렇게 보여지고 있고요.
  그 밑에 댄스 무브먼트 사업비도…….
최국락 위원  아니요.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최국락 위원  그것까지는 설명을 요하지 않고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최국락 위원  제가 여기에서 좀 물어보고 싶은 주안점은 이렇게 계약이든 …….
  뭐 어떤 식으로든 계약을 했어요!  
  그렇게 됐을 때 이 공연을 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부분까지 어떤 식으로 관리가 들어가느냐!  
  그거예요.
  무조건 계약만 해서 공연을 하라고 집어던져 놓는 게 아니라 마무리까지 책임을 시에서 좀 져줘야 되는 게 아니냐!  
  그 노력을 했다가 안 되면, 그 사람의 책임이어야 되고.  
  또 만약에 능력이 부족해 가지고 오더(order)를 받았어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최국락 위원  계약을 했어요!  
  그러면, 그다음 번에는 오더를 주면 안 된다는 게 제 상식적인 문제입니다.
  어느 정도 성과도 없는 데를 몇천만 원짜리 오더를 줘가면서 공연을 하게끔 만들어서 뭐 시민들이 와서…….
  몇천만 원짜리 공연에 몇십 명도 안 되게끔 일을 벌여놓고, 그다음 번에도 이게 또 이어져서 지속적인 계약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예산 낭비와 맞물려져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런 것은 두 번 다시…….
  예!  
  좀 거를 것은 거르고.  
  새로운 것은 또 신규 사업 만드시고.  
  이런 식으로 해서 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 식으로 로테이션 식으로 돌아가느냐는 얘기죠.
  그것을 묻는 거예요.  
  그리고, 뭐 아무리 보조사업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전부 다 똑같은 예술인들이에요!  
  예!  
  어떤 분들은 200만 원, 300만 원짜리 공연.  
  그것을 받기도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못한 공연을 하는데, 10배 되는 금액을 준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운영 차원에서 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고요.
  마무리까지 제발 좀…….
  관중 동원까지 신경을 좀 써주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페라마 공연 추진.  
  39페이지 이 2억짜리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물론, 여기에 올라오기까지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모르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이렇게 큰 금액이 공연으로 해서 올라오게 된 건지?  
  타당성은 있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여쭙고 싶으네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오페라마 공연 추진 2억 원이 사실 올해 저희 계룡시의 예산 그 재정 형편에 비교하면, 굉장히 큰 금액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해왔던 그 문화예술 쪽이 아니고.  
  저희가 이 공연은 위원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태조 이성계’로 그동안 우리 계룡시, 또 신도안을 홍보하다 보니까 그 태조 이성계를 모티브로 한 좀…….
  그동안의 차별화된 공연을 만들어서 계룡시 홍보에 좀 도움이 되고자 저희가 기획했습니다.
최국락 위원  굉장히 우리 계룡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그런데, 저희는 …….
  뭐 저희 문화예술 쪽 분야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잘 활용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지금 여러 가지 예산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최국락 위원  그런 상황인데, 축제나, 공연이나, 여러 가지…….
  다 허리띠를 졸라메야 되는 그런 시기예요!  
  그런데, 이렇게 큰 금액이 되어 가지고 올라왔을 때는…….
  하여튼, 마무리…….
  시작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좀 깊게 생각을 해보시고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큰 금액을 올릴 때는…….
  그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대답없음」)

  안 계십니까?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  없으면, 한 가지만 추가할게요.  
  그 설명자료 36페이지에 보면, 시립예술단 운영에서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그 공연단은…….
  그러니까 뭐 단장, 총감독, 뭐 이런 분들 것 말고 그냥 일반 단원들한테 이제 공연 수당…….
  40명, 7만 원 곱하기(×) 3회가 있고.  
  또 단원 연습 수당이라는 게 있어요.
  40명, 12개월, 4만 원.  
  공연단에는요.  
  그런데, 어린이 합창단에는 그 연습 수당이라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뭐 공연 수당도 단원에게는 없고.  
  어린이라서 안 주는 거예요?  
  뭐 최소한의 교통비 정도는 똑같이 다 발생이 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위원님!  
  이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안의 기본적인 골격은 저희가 이 조례를 입법예고 했을 당시의 조례 내용을 그대로…….
  100% 그대로 하려다가 제가 와서 이제 조금 변형이 된 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원칙은 처음부터 입법예고를 할 때 어린이 합창단한테는 공연 수당이 없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었고.  
  입법예고와 다르게 된 것은 공연단에서 공연 수당을 7만 원씩 3회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어린이한테 주는 곳은 우리 지자체 중에서…….
  물론, 전국에 어린이 합창단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도 어린이들한테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해 와서 저희도 그렇게 편성을 했고.  
  지금 공연단에 대해서 활동비가 월 4만 원이거든요!  
  연습 수당이요.  
  그러면, 주 1회 참가할 때 교통비 1만 원씩인데, 대한민국 시립예술단 중에 월 4만 원을 받는 시립예술단은 우리 계룡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4만 원을 드린다고 하기가 제가 정말 죄송해서 너무…….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창피한 마음이 들어서…….
  단복 구입을 조금 좋은 것으로 하려다가 단복 구입비를 좀 저렴한 것으로 하고…….
  그리고 여기에서 좀 줄여서…….
  이분들도 ‘시립예술단이네!  
  내가 단원이 됐네! ’라는 뭐 이렇게 기분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뭐 연 약 10회 정도의 공연을 다닌다 하더라도 큰 공연에 대해서 적어도 3회 정도만이라도 수당을 좀 주자 해서 제가 변경했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수당이라든가, 이런 지원비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사실은 애초에 이 시립예술단이 없던 게 생긴 거잖아요?  
  사실은 없이도 활동을 했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그런데, 시립예술단이라는 큰 명예를 또 준 것이고, 활동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어준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다만, 예술단 안에 어린이 합창단과 공연단이 있는데…….
  우리 예산상의 문제와 최초에 조례를 제정할 때 약속했던 그런 비용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된 것 같은데…….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아니! 연습도 어린이도 연습하는 것이고, 어른도 연습하는 것인데, 이 둘은 또 형평성을 맞춰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더욱이…….
  아! 물론, 어린이들은 교육적인 측면이 더 크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실 어린이들이 오면, 어린이만 가는 게 아니라 부모들 따라 오고, 뭐 하고 하니까 실질적으로 비용은 더 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만, 똑같이 최소한의 뭐 교통비나, 그냥 밥값 정도…….
  뭐 자장면값 정도도 안 되지만, 맞춰주려면 같이 맞춰줘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향후에 좀 예산이 허용된다면, 그 어린이 합창단도 뭐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냥 지금 최소한으로 유지된 이 공연단 정도는 맞춰줘야 되는 게 아닌가!  
  그래야 또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신감도 좀 주고.  
  뭐 공부할 수 있는,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신다면, 저희가 뭐 내년부터…….
  바로 첫해부터 그렇게 하기는 그렇고, 2026년도에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어린이 합창단은 저희가 이것을 시립으로 하게 된 그 모티브가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의 그 요청에 의해서 이렇게 시립으로 되게 됐고.  
  공연단은 왕대 백중놀이 공연단이 이제 공연단이 된 건데, 어린이 합창단 같은 경우는 사실 그동안 어머님들께서 …….
  자모님들께서 그 의상이라든가, 아니면 월 회비.  
  이런 것을 이제 사교육비로 지출하시면서 운영을 해왔던 건데, 이렇게 시립예술단이 됨으로 인해서 의상 단복 구입비도 없어지고, 월 회비 내는 것도 없어지고 그러니까 이 정도로…….
  시립으로 되어서 자긍심 갖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시에 감사하다!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이렇게 사전에 얘기가 되어서 저는 단복을 조금 줄이고, 여기도 줄까!  
  그런 이제 3회 정도를 줄까!  
  생각을 했는데, 거기는 그냥 옷을 좋은 것으로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신동원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지금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하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시립예술단 안에 있는 어린이 합창단하고 지금 2개 다 병존하는 거예요?  
  아니면, 이제 뮤지컬 합창단은 없어지고, 시립합창단 어린이 합창단만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아직 시장님께 최종적으로 방침은 결정을 못 했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조례상에도 공연단은 왕대리 백중놀이 공연단이 이 공연단이 된 것이라 100% 승계가 되고요.
  어린이 합창단은 이게 어린이 합창단이 시립으로 된 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룡시의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의 요청에 의해서 이렇게 검토를 하게 됐는데, 지금 이 어린이 합창단을 그대로 100%로 승계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뭐 보니까 두마면 두마초등학교에도 합창단이 있고.  
  그래서 이것을 그대로 갈 수는 없고, 대신 단원이 저희가 37명에서 38명이 되는데, 지금 현재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원이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이것을 좀 조정하자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들은 선생님 1명이 다시 붙어야 된다고 합니다.
  너무 손이 많이 가서…….
  그래서 초등학교 1~2학년을 빼고.  
  1~2학년은 이제 크면, 3학년 때 다시 합창단이 될 수 있는 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또 중학교 2학년, 3학년이 되면, 공부를 하느라고 사실적으로 힘들지 않겠느냐 해서 중학교 1학년까지 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하고 얘기가 됐고.  
  그중에서 이게 시립합창단이 됐을 때 하고 싶은 희망자를 한번 조사를 해보니까 22명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22명을 뭐 그대로 딱 정말 뭐 시험도 없이 가겠다는 것은 아니고, 어린이 합창단에 대해서만큼은 공개 모집을 통해서 하되, 현재까지 이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을 키워온 지금의 단원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가점을 주어서…….
  공식적으로는 공개 모집이지만, 형식적으로는 그 22명 희망자는 끌어안고 갈 생각입니다.
신동원 위원  본 위원이…….
  복잡하게 자꾸 그런 전반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본 위원이 딱 요점만 말씀드리면,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은 그냥 자생 단체잖아요?  
  그렇죠?  
  자생 단체인데, 지금 어린이 합창단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여기에 지금 40명이라고 이제 단복 구입이 되는 것을 보면, 30명 후반에서 뭐 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뮤지컬 합창단 단원이 40명이 넘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40명이에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그러면, 이 인원이 그대로 승계가 되어서 이제 일원화가 되어 가지고 시립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으로 가는 건지?  
  아니면, 별도로 또…….
  시립합창단은 아니면서, 그냥 뮤지컬 합창단으로 활동하는 그 단체는 그 단체로 가는 건지?  
  이 두 가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행사를 할 때 어디에 보면, 혼돈이 와요.
  뮤지컬 합창단인지!  
  어린이 합창단인지!  
  이 행사명에 보면, 우리는 분명히 시립합창단이라고 뭐 행사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그게 이제 이원화되어 있었다면 할 수 없는 거지만, 이전에…….
  뭐 전체가 다 흡수가 되어 가지고 시립어린이 합창단으로 됐다면, 명칭은 이제 무조건 어린이 시립합창단으로 가야 된다는 거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그동안 올해까지 있었던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그 학생들이…….
신동원 위원  그런 사항을 듣고 싶은 거예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그 학생들이 어린이 합창단으로…….
신동원 위원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은 이제 없어지니까 앞으로 이제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안 되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든, 뭐 자체 행사로 시립 어린이 합창단 행사를 하든 간에…….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신동원 위원  명칭을 정확하게 ‘계룡시 어린이 합창단’…….
  뭐 이렇게 이 명칭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수고하셨고요.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김미정 의원  과장님!  
  아니, 팀장님!  
  김미정 위원입니다.  
  어제 제가 그 뮤지컬 합창단 보호자님을 만났는데, 그것을 올해까지…….
  이제 우리가 전에 해왔던 자기 부모님들이 하던 사업이고, 이제 내년부터 조례가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계룡시 합창단으로 움직인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여쭤봤거든요.  
  그리고, 몇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이제 걷쥬.  
  저희 지금 이거! 올해 하네요?  
  작년에 안 해서 굉장히 서운하고, 제가 이것을 굉장히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걷쥬.  
  우리 시민들의 건강.  
  이게 굉장히 호응도가 좋은 건데, 도에서 책정이 안 됐다고 해가지고 저희 시에서 이렇게 막 이렇게 없애고 그러면 안 되는 사업 같아요!  
  도에서는 도에서 받는 대로 하고.  
  또 우리 시에서 만약에 그해에 못 받으면, 관심을 가지고 얼마 일부라도, 우리 뭐 2천이든, 3천이든 잡아서…….
  우리가 도에 지금 2,800 내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의 사항이에요.  
  그것 좀 신경써 주세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김미정 위원  그리고, 그 지역관광 홍보 팸투어 영상 제작.  
  신규로 해서 47페이지에 올라왔네요?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예.  
김미정 위원  이거! 지금 본 위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서서히 저희가 이제 계룡시의 역사나, 아니면 문화관광.  
  이런 홍보에 굉장히 중점을 가지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찬성을 하고요.
  이런 거 하실 때 이제…….
  물론, 우리가 그 업체에…….
  뭐 나중에 홍보도 문제잖아요?  
  사실 뭐 SNS도 하고, 뭐 유튜브도 하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소상공인들, 사이니지 많이 다 해놨거든요!  
  소상공인들…….
  예. 그런 거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저희가 이제 소상공인들한테 그 메뉴판도 나오고, 뭐 그런 거 많이 지원을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소상공인을 이용해서 거기 사이니지에 그것을 해가지고 저희 홍보를 좀 같이 하면 더 효과가 나지 않을까!  
  우리 시민들이 가서 이제 뭐 이렇게 주문하려고 보면, 어디 커피숍이나, 아니면 음식점 같은 데 보면, 이제 막 그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한번 쳐다봐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도 홍보를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도 많이 보지만, 오히려 실질적으로 우리가 삶에 접하는 그게 홍보가 더 이렇게 잘 되거든요.
○관광진흥팀장 김성집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부분, 신경 좀 써주시고요.  
○관광진흥팀장 김성집  예.  
김미정 위원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  
  그거 말씀 좀 드릴게요!  
  저번에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다 걱정되어서 말씀해 주셔서 뭐 방안도 많이 찾으셔서 상인회나, 아니면 우리 청년회나 해서 젊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서 한두 개는 그쪽 팀들한테 좀 맡기고.  
  나머지는 또 우리 직원들이 참여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사실 저희가 군문화축제 밖에 행사가 없거든요.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군문화축제에 많이 이렇게 현실적으로 못 하더라도, 또 이런 우리…….
  밖에서 이런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의 힐링 공간도 마련하거든요.
  사실 축제라는 게 다 만족은 못 시키는 거거든요.  
  예!  
  또 노력하는 부분도…….
  우리 직원들이 지금 이것이라도 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의 봄 축제를 하나 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부분인데, 사실 조금…….
  뭐 한두 해 미흡한 점도 있고, 이제 점점 더 좋아지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또 이런 경험을 해서, 시행착오를 해서 우리가 또 개선해야 되는 것도 있고.  
  또 우리 시민들이 어떤 취향을 원하나?  
  어떤 힐링 프로그램을 원하나?  
  그런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또 이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간에 올해는 조금 더 획기적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체험할 수 있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고.  
  같이 공간에서 좀 누릴 수 있고.  
  그런 홍보나 뭐…….
  우리 엄사리에서 한다!  
  그러면, 우리 엄사리에서는 하지만, 금암동에서는 시민 소통 또 축제도 하잖아요!  
  다 이게…….
  이게 한쪽이 다 만족하고 뭐 그럴 수는 없어요.
  본인들이 찾아서 가시는 게 우리 시민들의 선택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엄사리도 거기에 하나 있어야 되고.  
  또 금암도 여러 가지 축제를 많이 하잖아요?  
  지금요.
  수변공원에서도 하고, 뭐 자체에서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그런 게 골고루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봄날의 축제.  
  더구나 저희 축제가 크게 봄 축제 이거 하나 기대해 보려고 또 노력하는 부분이니까 최대한으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물론, 노력하시고, 뭐…….
  잘 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저희 위원들의 얘기도 들어봐 주시고.  
  자료 좀 많이 확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탁만 드리네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계룡군문화축제.  
  지금 저희 도시 브랜드 가치로 상징되는 저희 랜드마크 국방도시, 국방수도에 맞는 큰 행사이고.  
  다른 지역하고 규모를 평가해서는 안 돼요!  
  저희는 저희만의 정책적인 차원에서 크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여러 가지…….
  또 그전에 해왔던 것보다 저희 6대 의원님들이 또 여러 가지 발상을 많이 내가지고, 의견들을 내셔서 우리 소상공인도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챙기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기, 더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뭐 해외 군악대 같은 경우도 저희가…….
  이게 2018년부터 해오던 거예요.
  그리고, 다른 데의 행사에는 해외 군악대를 초청할 수도 없고, 오지도…….
  와서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도 없어요!  
  저희 군문화축제이기 때문에 해외 군악대도 브랜드가 살아나고, 저희들의 위상이나, 품위나, 그 인지도나 그런 것을 알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의 잔액을 뽑아보면, 그나마 우리 숙박비나, 뭐 우리 전세버스.  
  이런 것도 다 우리 소상공인들이고.  
  식비나 이런 거.  
  다 그 안에서 또 이루어지는 관광이나, 여러 가지로 지금 갖추어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30억이라는 예산이 많으면, 많은 것이고.  
  왜냐하면, 우리가 2,700억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많으면 많은 것이고.  
  또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꼭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제가 그 군문화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릴게요!  
  계룡시가 그 3군 본부가 있었기 때문에 또 탄생할 수 있었고.  
  계룡군문화축제는 계룡시 탄생의 정체성이 담긴 문화축제로 계룡시와 육군에서 추진하는 지상군페스티벌이 조화를 이루며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는 상징성을 부인할 수 없는 축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군문화축제에는 경제성을 가지고 논할 수 없는 사항이므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자존심을 극대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 주변에 논산시와 공주시는 올해 본예산 규모가 1조 원이 넘지만, 우리 시는 고작 2,700억밖에 안 됩니다.
  계룡대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상군페스티벌 예산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군문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또 국회의원.  
  황명선 의원님이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것을 더 확대할 수 있게끔 저희 국회의원님한테도 건의를 해서 문화체육 그 쪽한테 예산도 많이 받을 수 있게끔 우리 집행부에서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 얘기, 충분히 우리 집행부!  
  아시겠죠?  
  우리 담당관님!  
  한번 얘기해 보세요!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군문화축제를 지금 저희가 엑스포까지 해서 약 15회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봤었을 때 상당히 지금 많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제 …….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지역경제의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약간 이제 미흡하다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고요.
  저번에 지적해 주셨듯이 그래서 작년에 이제 소소하게나마 저기, 그 상상페스티발을 이렇게 시작했고요.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내년에는 더 확실하게, 또 이렇게 지역경제에 더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아이디어를 짜내 보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러니까 상권도 로테이션으로 하잖아요?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다른 업체가 또 들어오시고.  
  옛날에는 우리 보증금도 받고, 뭐도 받았지만,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또 이렇게…….
  다 이렇게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이 저기, 한 업체만 하지 마시고, 로테이션이 잘 되게끔 그 업체들 선정도 좀 잘해 주시고.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김미정 위원  하여튼 간에 음식도 그렇고, 저희 소상공인들도 그 음식 문화나, 이런 것에 굉장히 많이 발전이 된 것은 사실이지 않아요?  
  담당관님!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하여튼 간에 저희 경제나…….
  우리 직원분들이 사실 군문화축제를 할 때 굉장히 제일 힘들어요.
  막 야근하시고…….
  그런데도 우리 시의 그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이 자체를 열심히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간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좀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김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짤막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국락 위원님이 얘기했던 부분인데, 그 예산에 비해서 그 공연의 실적이 좀 저조한 이런 것들은 타 공연하고 이렇게 비교·평가를 해서 차후에는 그런 것들은 좀 시정할 수 있도록 이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산도 계룡시가 좀 가난한 시라고 할 수 있는데,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위해서는 평가를 해서 거듭된 실패는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오페라마 공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제가 볼 때는 이게 이제 ‘태조의 꿈’ 이런 것들의 콘텐츠를 질 높게 이렇게 잘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이제 홍보가 잘 되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관람하는 이런 공연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점 유념해 주시고요.  
  하나 더 한다면, 이제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에 대해서 이전에 제가 상인회…….
  엄사면에 있는 거니까 엄사 상인회를 좀 참여시켜 달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반영이 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시정이 되어 가지고 청년회와 상인회의 주도로 이렇게 한다는 것에 이제 잘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더해서 향한리 1리가 이제 주민들이 그 총회를 열어서 그분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어요.
  전문가들인 상인회나, 뭐 청년회들도 그 장점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부침개를 굽는다든가 하는 것은 도곡리 축제를 많이 벤치마킹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런 것들은 더 맛있게 구울 수 있는 분들이 주민들이에요.
  그러니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십사!  
  이런 말씀을 첨언하겠습니다.
  한 말씀 해주시죠.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아! 제가 이제 감히 한 말씀을 드리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계룡시에서 계룡시청 어느 부서가 시민들한테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소 부서도 중요하고, 출생신고도 중요하고, 저희처럼 문화예술단체, 체육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 문화체육관광실은 위원님들도 아시지만, 문화예술, 체육.  
  정말 말도 많고, 민원도 많고, 행사도 많고, 힘든 부서입니다.
  더욱이 내년은 또 문화관광재단까지 협세를 해서 정말 저희 실장님이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시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문화예술과 체육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뭐 걱정하시는 거 알고.  
  또 아까 최국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어떤 단체의 어떤 사업인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좀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저는 이 좋은 공연을 사실은 홍보가 안 되어서 사람이 너무 적게 왔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좀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거.  
  저희 내년에 적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간에 홍보에…….
  ‘보조사업으로 줬으니까 니네가 홍보해! ’…….
  그게 아니고, 시에서 가담해서 적극 같이 홍보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해서 주민들이 좀 같이 느끼고,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도록 저희 문화체육관광실에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잘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실장님이 이제 그 상을 당하셔가지고 하여튼,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잠시만요.  
  아까 얘기한 그 봄나들이.  
  주민들이 참여하고, 청년회하고 상인이 주도하면서 계룡시는 지원하는 역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실패에 대한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고,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이때, 신동원 위원 거수)
  신동원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신동원 위원  한 가지만 짧게 질문드릴게요.  
  여기 140페이지에 그라운드골프장 조명 설치 있잖아요?  
  그게 신도안 본부교회 옆에 있잖아요?  
  어쨌거나 군 땅이잖아요.  
  그렇죠?  
  그거 어떻게 사용 승인 협의됐나요?
  설치에 대한 거?  
○체육시설팀장 남기일  문화체육관광실 체육시설팀장 남기일입니다.  
신동원 위원  예.
○체육시설팀장 남기일  그라운드 골프장 설치를 하기 위해서 그전에 사전에 군 계룡대 근무지원단하고 협의가 진행이 됐고요.
  그게 반영이 돼서 가능하다는 의견을 들어서 지금 예산에 반영하게 된 겁니다.
신동원 위원  예, 협의가 완료됐다는 얘기지요?  
○체육시설팀장 남기일  예.
신동원 위원  예, 다행입니다.  
  잘 추진해 주세요.
○위원장 조광국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정회)

(10시 58분 속개)

○위원장 조광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본예산안(계속)
  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위원장 조광국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환 시민소통담당관, 발언대로 이동)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입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드리며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소통담당관 예산 총규모는 세입예산 1백만 원, 세출예산 11억 5,900만 원으로 편성하였다는 보고를 드리며.
  예산안 205쪽입니다.
  세입예산에 대해 말씀드리면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1백만 원으로, 이는 시․도 생활공감정책 활동지원금인 국도비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예산안 206쪽입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예산액 11억 7,500만 원보다 1,600만 원이 감액된 11억 5,900만 원으로, 이를 전체 사업별로 말씀드리면 시민소통 및 협력 활성화에 1억 1백만 원, 활기찬 시장 및 지역홍보에 6억 6,400만 원, 미디어활용 시정 홍보 강화에 3억 7,3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2,100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의 분야별 세부 내역을 보고드리면.
  206쪽입니다.
  시민참여 소통행정은 전년도 예산액 3,300만 원보다 2백만 원이 증액된 3,5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타운홀 미팅, 소통간담회 운영비 등 1,100만 원, 시민소통위원회 운영비 및 역량강화 교육 1,400만 원, 국민제안 및 정책어워드 포상금 및 홍보 등 7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시민소통창구 확대 운영비는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1,200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직소민원 대응 직원 워크숍 3백만 원, 시민소통방 등 소통채널 운영비 7백만 원, 청원심의회 운영비 1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07쪽.
  시민공감 소통행사는 전년도 예산액 5천만 원보다 4백만 원이 증액된 5,4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시민공감 소통행사 5천만 원, 시민공감 소통행사 참여단 지원 4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시․도 생활공감정책 활동지원은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1백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간담회 및 운영 1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시정 홍보 업무지원을 위한 사업비는 전년도 예산액 1억 3,100만 원보다 7백만 원이 증액된 1억 3,800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신문구독료 중앙지 15종, 지방지 15종 해서 5,300만 원, 시정 홍보 기념품 제작 1,500만 원, 화보 및 시정 홍보 기록물 등 앨범 제작 1,800만 원, 전자신문 스크랩서비스 이용료 등 3천만 원, 시정 홍보용 카메라 및 렌즈 구입비 7백만 원, 공보업무추진비 7백만 원, 홍보대사 활동 지원금 3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08쪽.
  시정 홍보 기반강화는 전년도 예산액 3억 5,800만 원보다 3천만 원이 증액된 3억 8,800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계룡시보 발간 1,300만 원, 시정 홍보판 및 촬영기자재 유지보수 5백만 원, 시정 홍보 광고료 2억 9천만 원, 다중이용시설 활용 홍보료 7,200만 원, 시 홍보 안내판 관리비 8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09쪽.
  계룡사랑이야기 제작비는 전년도 예산액 1억 4,400만 원보다 6백만 원이 감액된 1억 3,800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시정소식지 발간 제작 및 배부 용역비 1억 1,800만 원, 우편발송 용역비 및 우편요금 1,900만 원, 시민참여 원고료 1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전년도 예산액 7,300만 원보다 1백만 원이 감액된 7,200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 라이센스 사용료 등 5백만 원,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비 6,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10쪽.
  뉴미디어 홍보 추진은 전년도 예산액 3억 5,200만 원보다 5,100만 원이 감액된 3억 1백만 원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SNS 운영 관리 4천만 원, 온라인 시정뉴스 제작 8천만 원, 기획 및 테마 홍보영상 제작 3천만 원, 카카오톡 시정안내 메시지 발송료 7백만 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원고료 3,500만 원, 온라인 공모전 상금 1,400만 원, 온라인 이벤트 기프티콘 발송료 1,200만 원,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2,300만 원,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2,600만 원, 유튜브 영상 및 SNS 광고 2,200만 원, 영상촬영용 카메라 삼각대 구입 4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11쪽.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2,1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계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며, 미흡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2025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보고서

  (김평환 시민소통담당관,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보고서 21쪽.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1,600만 원 감액된 11억 5,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검토 의견은 첫 번째로 시정 홍보 광고를 위한 사업비로 3천만 원 증액된 2억 3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비 증가 사유와 사업의 필요성 및 향후 집행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시민 대상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5백만 원을 증액한 3,4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홍보 효과와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소통담당관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답변석에서)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입니다.  
  수석전문위원께서 검토 의견을 내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정 홍보 광고를 위한 사업비 증가 사유와 사업의 필요성 및 향후 집행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출입언론사 지속 증가로 현재 200여 개의 언론사에 보도자료가 제공 중이며,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기사가 노출되는 언론사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홍보비 일부 증액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국방컨벤션센터 등 국방 R&D 기반 군수산업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 정책의 이슈화 및 홍보 활성화, 그리고 병영체험관,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등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집․기획기사 및 정책기고를 통한 주요 정책 홍보를 통해서 국도비 등 정부 예산을 확보,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계룡시 언론 광고비는 인접 자치단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으로 점진적인 광고비 증액이 절실합니다.
  향후 언론인 출입기간과 그 역할,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일부 언론사에게 편중되지 않는 홍보비 집행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홍보효과와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 효과는 계룡시 SNS 서포터즈는 관 주도의 일방적 홍보에 비해 시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시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 수단으로서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높은 영향력을 가진 서포터즈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를 블로그와 SNS 등에 지속적으로 게시하여 계룡시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 실적으로 계룡시 서포터즈는 2022년 1기 20명을 시작으로 3년간 총 67명의 서포터즈가 연평균 600여 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특히 지난 6월 선발된 3기 서포터즈 24명은 구독자 총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대상으로 주요 행사, 관광지, 맛집 등 시의 다양한 매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감 있고 공감력 있는 이야기 전달로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를 유도할 수 있어 내년도 계룡시 홍보에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원고료 5백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수석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광국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권 위원  이용권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한 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내년 우리 계룡시 살림을 준비하는 그런 시점에 왔네요.
  올 한 해 본 위원도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충분히 저도 보고 느꼈습니다.
  우리 담당관님께서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실이 올 어떤 역할을 했고 또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짧게 좀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예, 우선은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격려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동기부여가 된 게 위원님들께서 시민 참여 조례를 개정해 준 게 굉장히 일단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로부터 올해 저희가 그래도 100% 만족은 못하지만 시민분들하고 같이 시민분들이 기획하고 또 실천하는 그런 걸 같이 하면서 서로 공감했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권 위원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은 당부 말씀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실의 역할은 시장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맞습니다.  
이용권 위원  시민과 소통해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런 것을 시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소통담당관실인데요.
  하여튼 내년에도 좀 더 우리 시민과 다가갈 수 있는, 행사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그런 역할에 더 시민소통담당관실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당부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예, 적은 예산이지만 예산을 세워주시면 아껴서 내 돈처럼 소중하게 저희가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정회)

(11시 13분 속개)

○위원장 조광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본예산안(계속)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다. 자치행정과 소관
  
○위원장 조광국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이동)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자치행정과장 김기영입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치행정과 및 면․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23쪽입니다.  
  먼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해 말씀드리면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1억 515만 1천 원보다 4,994만 6천 원 감액된 5,520만 5천 원입니다.
  세입예산 전액이 도비 보조금으로, 주요 감액 사유는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 지원,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기능보강사업,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자율방범대원 피복비 등 도비 보조금 감소에 따른 것이며, 세입의 대부분은 자율방범대 및 새마을업무 관련 보조금입니다.
  예산안 224쪽입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예산액 145억 5,951만 4천 원보다 8억 3,636만 2천 원 증액된 153억 9,587만 6천 원으로, 이를 정책사업별로 설명드리면 지방행정역량 강화에 55억 7,818만 원, 시민안정역량 제고에 1억 6,794만 원, 행정운영경비의 96억 4,974만 원입니다.
  이어서 단위사업별로 세부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역량 기반 강화를 위해 시정운영 기반강화 및 지원에 2억 3,080만 원, 출산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에 2억 4,855만 원, 계룡경찰서 설치 기반조성에 13억 원, 직원 교육훈련에 2억 6,420만 원 등 전년 대비 1억 7,580만 원 증액된 27억 8,25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0쪽입니다.
  다음은 행정서비스 및 직원 후생복지 증진 예산으로 맞춤형 복지제도에 8억 2,320만 원, 직원 후생복지 증진에 3억 7,176만 원, 행정서비스 향상 및 지원에 8,128만 원 등 직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전년 대비 1억 2,052만 원 증액된 14억 8,844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4쪽입니다.  
  다음은 도의새마을 육성 지원입니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운영에 4,743만 원, 새마을지도자 활성화 지원에 3,384만 원,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지원에 3천만 원 등 전년도 예산 1억 5,454만 6천 원보다 2,112만 9천 원 증액된 1억 7,567만 5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36쪽입니다.  
  주민자치 기반강화입니다.  
  주민자치 업무추진에 602만 원, 주민자치회 후속지원에 4백만 원, 주민세 활용 주민자치회 특화 시범사업에 1천만 원 등 전년 대비 1,480만 원 감액된 2,30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7쪽입니다.  
  지방분권 강화입니다.  
  전년도 예산과 동일한 3백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보화 기반 확충입니다.  
  주민정보화 교육에 3,073만 원, 전산시스템 유지관리에 7억 3,472만 원, 공공빅데이터 체계 구축에 1억 4,390만 원, 정보보안 보안강화에 1억 2,217만 원 등 전년도 예산 대비 1억 5,968만 9천 원이 감액된 10억 3,473만 4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된 감액 사유로는 행정업무용 PC 구입비, 개인정보 통합소명 관리시스템 사업비를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40쪽입니다.  
  시민안전 생활화 예산입니다.
  자율방범대 운영에 5,631만 원, 자율방범대 피복비에 3,276만 원, 자율방범대 초소 기능보강에 2,390만 원, 자율방범대 차량 구입비 4천만 원 등 충남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 지원, 방범대 피복비 등 전년 대비 1억 858만 원 감액된 1억 6,7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전년도 예산 88억 4,842만 4천 원보다 8억 132만 원 증액된 96억 4,974만 5천 원으로 성과상여금, 연금부담금, 업무추진비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면․동의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면․동 예산의 경우 조직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와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사업비 등을 계상한 세출 총액만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738쪽입니다.  
  두마면입니다.  
  두마면의 세출예산 규모는 지난해 4억 5,356만 9천 원 대비 8,195만 원이 증가한 5억 3,551만 9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사업비 5,924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 3,958만 원, 두마면 주민자치회 사무실 조성 8천만 원, 행정운영경비 6,84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46쪽.
  엄사면입니다.  
  엄사면의 세출예산 규모는 지난해 7억 1,099만 6천 원보다 9,235만 4천 원이 증액된 8억 335만 원으로,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사업비 등 사업예산이 7,191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 2억 9,205만 원, 행정운영경비는 8,8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56쪽.  
  신도안면입니다.  
  신도안면의 세출예산 규모는 지난해 2억 9,530만 8천 원보다 1억 1,243만 4천 원이 증액된 4억 774만 2천 원으로 민원실 리모델링에 1억 원,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사업비 2,190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에 4,586만 원, 신도안 작은도서관 운영에 280만 원, 행정운영경비는 5,404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64쪽.
  금암동입니다.
  금암동의 세출예산 규모는 지난해 3억 7,507만 5천 원보다 3,105만 원이 감액된 3억 4,402만 5천 원으로,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사업비 2,512만 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예산에 3,856만 원, 행정운영경비는 5,58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는 기금은 고향사랑기금이 1건이며, 기금운용계획안 131~137쪽입니다.
  고향사랑기금 조성액은 전년도 기정예산 9,134만 8천 원보다 5,303만 원이 증액된 1억 4,438만 원으로 기부금 수입 5천만 원, 이자수입 30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조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및 면․동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제177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김기영 자치행정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발언대로 이동)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보고서 23쪽.
  자치행정과 및 면․동 소관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8억 3,600만 원 증액된 153억 9,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검토 의견은 첫 번째로 개청 22주년을 맞이하여 개청 유공자를 위한 기념비 제작 설치 예산으로 3천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개청 유공자들의 선정 기준과 추진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두 번째로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유지관리 및 분석사업 예산으로 1억 3백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본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일정, 사업비 산출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면․동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금년 예산보다 2억 5,600만 원 증액된 20억 9천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별도 의견은 없습니다.
  다음, 고향사랑기금의 2025년도말 조성액은 2024년도말보다 5,300만 원 증액된 1억 4,400만 원입니다.
  수입 및 지출계획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고, 별도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선교 수석전문위원, 자리로 이동)
○위원장 조광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중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답변석에서) 수석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 23쪽, 예산안 226쪽입니다.  
  개청 22주년을 맞이하여 개청 유공자를 위한 기념비 제작 설치 예산으로 3천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개청 유공자들 선정 기준과 추진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된다는 검토의견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청 유공자를 선정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개청 10주년 기념행사 때 초청된 개청 유공자 명단, 두마면지의 기록, 당시 활동단체였던 계룡신도시발전협의회 임원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고증, 신청접수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정하였습니다.
  21명을 포함하여 추가 발굴을 통해 기념비에 기록할 개청 유공자를 결정할 예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정 기준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시에서 1차 선정을 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심의과정을 거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일정은 2025년 4월까지는 기념비 규모, 디자인, 설치 위치 등을 결정하여 계룡시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6월까지 개청 유공자 수록대상 결정 및 비문 원고 작성, 8월까지 기념비 제작 및 설치를 완료하여 9월 19일에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23쪽, 예산안 239쪽.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유지관리 및 분석사업 예산으로 1억 3백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데, 본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일정, 사업비 산출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검토의견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은 계룡시 관련 빅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아 분석한 결과를 시각화하여 안내하는 서비스로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보의 실현과 계룡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2024년 4월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플랫폼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세부 내용은 플랫폼 유지관리비 3,700만 원,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3,200만 원, 그리고 데이터분석사업비 3,300만 원입니다.
  디지털 플랫폼 유지관리는 플랫폼 기능 개선 및 장애 처리 등 서비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산정가이드에 따라 책정하였으며,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는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연간 라이센스 금액입니다.
  데이터분석사업비는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을 위하여 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디지털 플랫폼 유지관리에 포함하여 추진하는 사유는 단순히 데이터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닌 활용할 수 있는 분석 결과는 플랫폼의 메뉴를 구성하는 등 활용성과 예산 절감을 위해 같이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유지관리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잘 활용하고 고도화하여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광국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동원 위원  신동원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면․동장님들 다 오셨네요.
  344페이지, 개청유공기념비 신규 사업으로 3천만 원 올라왔네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사업 목적에 보면 ‘계룡시 개청 22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물론 개청 유공자를 기념하는 기념비 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우리가 옛날 논산시에서 분리해서 시를 만들기 위해서 참 노력하신 분들도 많이 있고, 어떤 기념비적인 그런 결과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계룡시에서 잘 살고 있는데.
  명분이 좀 약한 것 같아요.
  보통 우리가 기념물이라든가 조형물 같은 거 할 때 보면 10주년, 20주년, 30주년 기념해서 이렇게 보통 10년 단위로 가는데.
  그리고 또 25주년 이것도 사반세기 의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데.
  뜬금없이 22주년을 맞이해서 한다고 하니까.
  왜 지금 이게 갑자기 얘기가 나온 건지?  
  아니면 20주년 때 계획을 했었는데 못 해서 이렇게 딜레이가 된 건지?  
  그것 좀 의견을 듣고 싶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말씀드릴까요?
신동원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사실 저도 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부분이, 지난해 저희가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해였기 때문에 지난해 이거 기념비를 설치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 계룡시 같은 경우는 다른 지자체랑 또 다르게 아마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현재 시 승격이 된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증평하고 같이.
  그래서 저희는 일단 몇 년 몇 년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현재 그 유공자분들 중에 21분 저희가 지난해 발굴을 했었는데, 지금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김학원 전 의원님 돌아가시고.
  또 연세가 계시다 보니까 이분들에 대한 살아계실 때 또 어떤 기념비 제막이라든지, 이런 것도 저희가 어떻게 보면 시 승격의 어떤 그런 당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충분히 시민들한테 알릴 의무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꼭 22주년, 20주년 그런 연도를 기념해서 세우는 것보다는 이 기념비를 왜 세우는지, 어떤 목적으로 세우는지 그런 게 더 중요하다고 저희는 판단이 돼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저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도 개청 유공자를 기념하고, 고맙다는 표시를 해 주고, 좀 역사의 어떤 기록을 남기는 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맨 앞에 굳이 ‘22주년을 맞이해서’라는 말을 쓰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그거는…….
신동원 위원  굳이 불필요하게 왜 22주년, 아무 의미도 없는 걸 갖다가.
  22주년 의의가 있어서 하는 것처럼.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그거는 저희가 기념비 제작을 할 때 빼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그리고 밑에 내용에 보면 사업 위치 추후 결정이라고 돼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계룡시청 새터산공원, 또 군사 스트리트 등 이렇게 돼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이거 분명하게 본 위원은 계룡시청 주변에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시청 시 개청인데 왜 군사 스트리트 저기 신도안, 군에 관련된 데다가 해놓을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 사람도 별로 다니지도 않고.
  그러니까 이거는 그쪽 군사 스트리트는 장소가 적절치 않다는 제언 드리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계룡시청 새터산이라든가 시청 인근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선정해서 진행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장소를 선정할 때 위원님들께 충분히 보고드린 다음에 제가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주민등록제도 운영.
  페이지 348페이지.
  모바일 신분증을 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모바일 칩을 내년도부터는…….
신동원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모바일 신분증도 하고, 그 개인 신분증에다가 칩을 또 저희가 내장을 하는 걸로 내년도에 시행을 합니다.
신동원 위원  그러면 이거는 물론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쉽게 얘기해서 핸드폰으로도 쓰고.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그렇죠.
신동원 위원  일반 신분증도 쓰고.
  이중으로 쓸 수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이중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신동원 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홍보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충분히 홍보해가지고 많이 신청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여기에 홍보에 대한 내용은 없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홍보 좀 잘해주시기 바라고.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360페이지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이건 어째 390만 원이 감액됐네요?  
  전년보다?  
  그 이유가 뭐지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감액된 사유는요.  
  제가 별도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래요, 차후에 보고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신동원 위원  (집행부석을 바라보며) 뭐 말씀하실 분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집행부석 확인 후) 별도로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우리 국방도시를, 국방수도를 자처하는 계룡시에서 이런 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어야 될 사업 같은데 어째 줄은 것 같아서.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저희 자치과에서 관리했던 6.25 참전물자지원국기 관리부서가 저희가 일부 민군협력담당관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교체하는 예산을 저희가 감액시키고 민군협력담당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신동원 위원  타 부서로 이동이 됐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이 길거리는 우리 시에서 주도로, 관 주도로 하니까 많이 달려요.
  그런데 지금 아파트 같은 데 보면 사실 몇 집 안 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국경일에.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그래서 좀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아파트에 공문을 보내서 게시판에 게시 좀 하고, 당일날 오전에 우리가 방송 좀 부탁드린다고 아파트입주자대표하고 협의를 해서 태극기를 많이 달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시켜주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국경일 때마다 저희가 충분하게 홍보도 하고 하는데, 사실 시민분들 참여가 저조한 것은 확실히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어떤 모바일 이벤트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유도를 하고 있는데, 사실 좀 많이 참여율이 저조한 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고양될 수 있도록 저희가 어떤 아이디어를 개발해가지고 참여를 유도토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를 들어서 태극기 달고 인증샷을 보내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런 거.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그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그런데 몰라서 못 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아, 저희가 이제…….
신동원 위원  저도 모르는데 뭐.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저것도 홍보를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그런 것 좀 잘 활용하고, 아파트관리소 잘 이용하고 해서 이렇게 태극기 좀 많이 달게끔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페이지 374페이지 보면 자율방범대 차량 구입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현재 지금 2대가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현재 2대가 있습니다, 예.
신동원 위원  지금 어디 어디 쓰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잠시만요.
  (자료 확인 후) 지금 엄사지대 1대하고요.  
  하나는 저기…….
신동원 위원  연합대?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담당자에게 확인 후) 연합대에서 쓰고 있습니다, 예.
신동원 위원  그럴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맨 처음 준 건 연합대가 썼을 테고.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예, 그럼 총 우리 이 지대가 몇 군데지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5개 지대가 있습니다, 예.
신동원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향후에 각 지대마다 다 1대씩 해줄 생각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된 계기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시군별로 도비 30% 지원을 해주다 보니까.
  지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지대별로 1대씩 구입할 계획은 없고요.
  지금 우선은 3대까지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신동원 위원  아니, 이제 못 받은 지대에서는 당연히 요구를 할 테고.
  그리고 이게 물론 도에서 도지사님이 이제 이렇게 약속을 해서 도비를 내려주는데.
  계룡시 같은 경우는 특성상 그렇게 면적이 넓은 데도 아니고, 좀 2대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게 이제 단순하게 차량 구입하는 건 괜찮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신동원 위원  구입도 하려면 도비 70%를 주든가!  
  인심은 도에서 다 써놓고 시비 70%로 하라고, 이거 무슨 딱 떠넘기기 하는 거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고.
  또 이게 단순히 차량 구매에 끝나는 게 아니라 향후 차량 유지비라든가 보험료라든가 이런 부수적인 유지비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신중하게 좀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
  도비 그냥 매칭이라고 너무 그냥 쉽게 접근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만 한번 말씀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신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위원 거수)
  최국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국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국락 위원입니다.  
  저는 4개 면․동 주민자치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최국락 위원  여기에 주민자치운영비로 4개 면․동을 보면, 월등히 엄사가 많아요.
  그리고 엄사를 뺀 나머지 3개 면․동을 합쳐도 절반 수준, 운영비가.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최국락 위원  그러면 인구 대비를 했을 때 과연 이 금액이 합당한 금액인지?  
  물론 주민자치센터 때문에 엄사가 더 비대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인구 대비를 했을 때 좀 너무 적게 형성이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보면 엄사만 2억 9,200만 원이에요, 운영비가.
  그리고 3개 면․동 두마, 신도안, 금암동 했을 때 1억 2,400.
  거의 절반에,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에요.
  이렇게 봤을 때 인구수를 대비를 해봤을 때 너무 적은 게 아니냐! 지금 운영비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지금 주민자치…….
  두마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편성이 돼 있고요.
  그건 시에서 예산이 편성돼 있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사실 면․동별로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주민자치위원 수라든지 그런 데서 좀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주민자치위원 수도 중요하겠지만 인구를 비교했을 때 그런 측면에서 운영비도 좀 조달이 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물론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라는 건 알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최국락 위원  하지만 이제는 그런 구조적인 면에서는 벗어날 때가 됐잖아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그거는 면․동이랑 상의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보면 두마면의 주민자치회가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가서 보면 장소가 협소해.
  이거 장소를 어디로 이전을 해서, 이왕에 똑같은 돈을 쓰는 거면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고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장소가 협소하다 보니까 이제 한계가 있다라는 거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좀 확장하는 차원에서 장소를 좀 선택을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왕에 하는 거면, 똑같은 돈 들여서 하는 거면.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도 너무 좁아서 못 갔다’, ‘몰라서 못 갔다’라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일 뭐 굉장히 많이 하시면서 이왕이면 홍보, 장소 그런 거 선택을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조금…….
  개청유공기념비 신규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여론 수렴하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저희가 이거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여론 수렴은 한 적은 없고요.
  저희가 설치를 할 때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최국락 위원  저는 이거 반대로 됐다고 생각해요.  
  먼저 대상이 누구냐도 중요하지만 여론 수렴을 해서 사업을 하셨어야지.
  무조건 일을 벌려 놓고 여론 수렴을 하겠다?  
  이거는 앞뒤가, 좀 순서가 바뀐 거 아닌가요?  
  제가 이 개청 유공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이왕이면 제대로 된 절차, 그리고 얼마만큼의 많은 시민들이 호응도를 갖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알고 신규사업을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일을 지금 그렇게 거꾸로 하시면 안 되잖아요.
  먼저 벌려놓고 뭐 의견 수렴하겠다!
  그리고 또 대상은 누구로 할 것이냐!  
  그런 것들도 다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고.
  이 유공비가 이걸로 한 번으로 나는 끝날 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세월이 가면서 또 어떤 뭔가 많은 공적을 쌓으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한 그런 것들도 함께 병행을 하게 될 텐데, 이렇게 먼저 선 벌려놓고 그다음에 수렴하는 식으로, 이거는 어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지양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제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념비라는 건 이제 어떤 상징성이 있다고 저희는 봅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기념비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렵게 지금 저희가 기초자치단체로 승격이 되다 보니까 그런 어떤 배경이라든지, 그런 어떤 유래라든지 이런 부분도 시민들이 어느 정도 좀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뒀고요.  
  또 시민들이 잘 보이는 장소에 설치를 해서 시민들도 또 계룡시에 대한 자부심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그런 기념비가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최국락 위원  과장님!  
  저는 시민들한테 알려야 되고, 뭐 장소고, 저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먼저 의견 수렴을 해서 사업을 진행했어야 되는 게 우선순위 아니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그 부분은 저희가 하여튼 간 설치를 할 때 충분히 의견 수렴을 들어서 시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걸로 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최국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광국  최국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때, 김미정 위원 거수)
  김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정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김미정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안녕하세요?  ○김미정 위원  계룡경찰서 설치 기반조성 해서 13억.
  우리 예산안 설명자료에는 없고 예산안에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금암동 8번지 하니까 경찰서 부지네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이게 어떤 내용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저희가 계룡경찰서 신설 부지는 다 도경에다가 판매를 했고요, 매각을 했고.
  그 이후에 잔여지가 있습니다.  
  그 잔여지를 저희가 공영개발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재산을 이관받는 겁니다.
  그래서 공영개발특별회계로 5년간 59억을 저희가 이관을 해야 됩니다, 예산을.
  그래서 그런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4년차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미정 위원  이거를요?  
  경찰서 온다고 그래서 우리가 5년간 이 계획을 다 세워야 되는 그런 사항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경찰서…….
김미정 위원  경찰서.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이거는 잔여 부지입니다.  
  계룡시청에서 공용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잔여 부지를 저희가 매입하는 겁니다.
김미정 위원  잔여 부지를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아, 그 부분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이거는 공영개발특별회계에서 저희가 매입을 하는 부지입니다.
김미정 위원  근데 여기에 보면 계룡경찰서 제목을 왜 ‘계룡경찰서 설치 기반 조성’ 이렇게 하니까 그래요.
  차라리 ‘공유재산 잔여 지분 매입’ 이렇게 쓰시면 알기 편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계룡경찰서 유치가 되면서 그 인근 용지가 계룡경찰서에서 다 쓰지를 못하니까.
김미정 위원  그건 알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활용 가치가 떨어지니까 그렇게 명명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김미정 위원  ‘기반 조성’이라고 하니까 그런 거죠, 기반 조성.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알겠어요.
  이거 검토 다시 해볼게요, 해보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이거는 제목을 다시 다음에는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리고 개청 20주년 기념비에 대해서 말씀 한마디 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그게 지금 저희가 계룡시의 일종의 역사예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계룡시가 어떻게 탄생하고, 그거를 이루기 위해서 그때 당시에 있었던 거를 기념하기 위한 거고, 계룡시가 있기 때문에 저희 지금 다 의원님들도 있는 거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예, 그래서 그때 당시에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나 그런 내용도 사실은 적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거는 집행부에서 하실 일이고요.
  이게 다른 뭐 계룡시 홍보하고 뭐 하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일단은 뭐든지 근본, 이게 기초가 뭐든지 잘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기초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뭐를 아무리 해도 그게 표시가 안 나는 거고, 언젠가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거는 우리 시가 어떻게 이렇게 개청이 됐고, 어떻게 계룡시가 만들어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때 당시에 우리 두마면…….
  두마면이면 여기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내용 아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맞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그런 분들의 그때 상황에 대해서 그렇게 우리가 노력하고 고심해서 계룡시를 탄생시켰다는 그 역사적인 의미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계셨던 분들, 같이 노력하신 분들 다 두마면 우리 주민들 시민들 다 들어가는 거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김미정 위원  그런 거를 명백히 알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지금이라도 해야 된다는 그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선과 후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저희 근본적인 계룡시!  
  이걸 했다고 해서 시민들이 뭐 다 찬성하고 다 반대하고 뭐 그런 건 아니에요.
  우리 시가 어떻게 생겨난 것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고, 또 그걸로 인해서 우리 계룡시의 더 발전을, 우리가 이런 윗분들이 이렇게 고생하신 수고하신 그런 부분이 있다! 그거.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계룡시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논산시에요.
  그런 거를 말씀드리고, 역사적인 걸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거 집행하실 때 잘 좀 염려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비문을 원고 작성을 할 때 충분히 의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김미정 위원  예, 충분히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의견 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잘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김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대답없음」)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면․동별로 계룡시는 이제 1동3면인데, 사실상 최일선의 행정기관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법적으로를 떠나서.
  그래서 주민들을 가장 접촉하는 면사무소나 동사무소에서 여기에 이제 생활민원 개선 소규모 사업으로서 예산이 좀 적절한가!  
  한번 타 시군과 관련해서, 타 시군과 비교해 보지는 않았는데.  
  자치행정과 예산이 이제 150억 정도 되는데 거기에 비춰서 20억이 과소 책정된 것이 아닌가! 이런 것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가장 접촉이 많은, 특히 생활민원이 많은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민원을 처리한다면 여기 자치행정과나 각 부서별로 사실상 다 해야 될 것을 대행하는 성격이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배당에 있어서 특히 이제 일선에 있는 면․동 예산을 좀 잘 배려를 해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그거는 저희가 예산 부서랑…….
○위원장 조광국  예, 의견을 한번, 의견이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그리고 개청 20주년, 22주년 이렇게 했는데, 개청 10주년 때도 개청 유공자 명단 이런 게 좀 있을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저희가…….
○위원장 조광국  그런 행사가 있었으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위원장 조광국  그 자료 좀 한번 본 위원한테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광국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경제산업과, 시민안전과, 사회복지과, 가족돌봄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출석위원 6인
  위원장   조광국
  간  사   김미정
  위  원   이청환
  위  원   이용권
  위  원   신동원
  위  원   최국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권재현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시민소통담당관   김평환
  자치행정과장     김기영
  문화예술팀장     박용숙
  재단 총괄부장    나웅열
  두마면장         김은영
  엄사면장         윤광근
  신도안면장       곽인재
  금암동장         이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