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05년1월31일(월) 10시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2005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과소관
나. 도시주택과소관
다. 보건소소관
라. 농업기술센터소관
부의된 안건
1. 2005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과소관
나. 도시주택과소관
다. 보건소소관
라. 농업기술센터소관
(10시0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은 건설과, 도시주택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0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과소관
(10시08분)
건설과장은 나오셔서 200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동안 계룡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특히 저희 건설과에서 추진하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따뜻한 애정을 가지시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이지웅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어진 여건 하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지난 1년 동안 의원님들로부터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지만 아쉬운 점도 참으로 많았던 한 해였기에 올해에는 이를 거울삼아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삶이 편안한 우리 계룡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일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0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o 업무보고(건설과)
(끝에 붙임 : 첨부1)
이상으로 2005년도 건설과 소관 주요업무 실천계획과 특수시책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장애인 보도 통행시설 확충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보다는 그런 시설이 좋지 않겠나, 물론 돈은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런 용의는 없으신가 하는 내용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쓰레기장 관리는 과장님 소관 아니에요?
위탁 용역을 준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통합해서 계약을 한 겁니다.
매립장하고 하수처리장의 관리는 따로 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 관리 자체의 소관 부서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요.
위탁관리만 한 개의 회사가 통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관계 있잖아요?
거기에서 수익이 되는 것을 가지고 그것을 운영해야 된다, 그런 얘기인가요?
그래서 자꾸 적자폭이 커지면 거기에 대한 어떤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적자폭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아마 추진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특별회계 관리로 해야 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또 운영과정에서의 성과 즉, 비용효과 차원의 분석도 더 용이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부담이 덜 가는 쪽으로 행정을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그렇다고 볼 때는 굳이 이것을 특별회계로 빼가지고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개인적인 주문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도곡∼향한간 도로 올해 새로 할 사업 있잖아요?
원칙적으로 토지도 항상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내의 용지까지 확보를 해놓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의 부담 때문에 처음에는 2차로만 확보할 계획이었는데, 그때 심사결과 그런 결론이 있었다면 4차로까지 모두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능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농업용 관정 있잖아요?
이게 지금 2개소에 4,000만원이면 1개소당 2,000만원씩 한다는 얘기이고, 그러면 이게 대형 관정이잖아요?
이것을 잘해야 한다, 까딱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왜냐하면 전기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전기료 부담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잘 안 사용할 수 있으니까 우리 지역이 농지 면적이 상당히 줄어들어서 얼마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농사만 짓는 것에 있어서는 물 부족현상이 크게 많지 않다, 다만 비닐하우스 시설을 한다던가 해가지고 양수기를 품어서 써야 될 시설에 해준다고 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벼농사를 짓는데 이것을 쓴다고 하면 전기료가 많이 부담되기 때문에 파놓고 안 쓴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철저히 검토를 하셔서 사업을 추진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것은 조금 전에 말씀하셨으니까 보도 바꾸실 용의만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레탄으로 할 경우에는 더 고급스러운 시설이다 보니까 무엇보다도 예산부담인데요.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가 수립하고 있는 보도정비사업에서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도시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도로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연계해서 할 때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제가 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서는 확실하게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설계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흥식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4차선 도로를 확보한 후에 하는 것으로......
그래서 그 점 그렇게 알고,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내내 관정에 대한 얘기인데, 농업용 관정을 개발했을 때 소규모 관정 있잖아요?
농가들이 쉽게 농가말로는 투인치라고도 하고 인치라고도 하는데, 밀리수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대형 관정을 개발했을 때 파악을 해가지고 하는지 묻고 싶어요.
왜냐하면 대형 관정을 품어냈을 때 소규모 관정들은 고갈이 된다 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정기 의원님께서는 전기료 때문에 안 써가지고 문제가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것을 많이 쓰게 되면 주위에 소규모 관정들의 용수로가 고갈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또 다시 지원해야 되는 그런 폐단이 있거든요.
그 기준에 의거할 때 어떠한 한 곳에서의 유출량이 많았을 때 그 주변에서 수량이 감소되는 경우, 그런 경우에 대한 어떤 보존대책이 규정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 행정적으로, 또는 대화로서 해결해야 될 그런 부분이 되는데요.
사실 관정이 클 경우에는 그런 환경영향조사를 먼저 한 후에 지하수 이용을 허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100t 이하의 소형 관정일 경우에는 그런 절차가 없이 신고가 접수됐을 때 법적인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에는 사용을 허가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한 입법적 불비 때문에 일어나는 어떤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그때 당시 각 농가에 개별적으로 보조가 있어 가지고 나갔는데, 그 사항이 나와요?
지금 그 관계는 자료에 남아 있나요?
그런데 지원현황은 아직 접수를 받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하 용출수, 자연샘이라고 하지요?
그 관리는 어디 하는 곳이 있나요?
대개 자연부락에 가보면 지하에서 용출수가 나오는거......
저희 건설과에서 그 관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에는 하우스에 동절기 수막을 트는 관계로 자연수가 안 나와요.
그래가지고 마르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계는 물론 개인이 농사를 하느라고 물을 뿜어 쓰기 때문에 제재를 할 수 없을지 모르나, 그런 관계도 앞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자연수는 물이란 말이에요.
그 관리를 서로 미루듯 하시면 안될 것이고,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그 관계를 한 번 관련 부서와 상의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알아봐 가지고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님은 지금까지 보고하신 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우리 시민들이 계룡시 발전과 비전에 대하여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정회)
(10시51분 속개)
회의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이 시군 의장단 월례회의 참석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주택과소관
도시주택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기원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도시주택 행정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 속에 지원과 독려를 함께 해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지금부터 200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o 업무보고(도시주택과)
(끝에 실음 : 첨부2)
이상으로 200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를 비롯한 저희 도시주택과 직원 일동은 올해에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 드리고 의원님들의 전과 변함없는 지원을 건의드리면서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건축민원처리를 얘기하신 것 중에서 지금 우리 시가 현행 건축법에 몇 년도부터 적용을 받고 있는 거예요?
지금 현행 건축법이 건축을 하려고 건축허가를 냈는데 첫째 4m도로를 확보해라, 그 다음에 막다른 집은 6m도로를 확보해라,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얘기인가 했더니 현행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게 맞아요?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 실정에 맞게 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 문제는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비단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느 신문에서 기사를 봤습니다만 다른 시군에서도 그 문제제기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지금 전체적으로 어떤 보안발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에서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90년도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셨지요?
이것은 당장에 될 일은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그랬더니 자전거도로를 도시주택과에서 할 때 같이 병행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오히려 낳을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말씀드리는데 그런 용의 없으세요?
지금 135억원이라는 돈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그렇게 하실 수는 없나......
보도를 만드는 방법이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도블럭에 의해서 할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투수콘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우레탄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도블럭을 하는 이유는 뭐냐면 사실 보도블럭은 시공이 잘못되면 보행에 상당히 불편을 주거든요.
그런데 보도블럭의 하나 장점이라고 하는 것이 도로의 양옆에 있는 지대에서 하수관 같은 것을 낼 때 걷어내고 다시 하수관을 설치하고 다시 보도블럭을 덮어 가지고 재활용이 가능한데, 투수콘이라 우레탄은 그게 안 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러한 관리상의 문제점이 있다고 해가지고 과거에 계속해서 보도블럭을 고집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계획도시가 많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서 계획도시 같은 경우에는 필지마다 하수관거 같은 것을 사전에 전부 다 미리 설치해 놓고서 우레탄 같은 것으로 포장해 놓으면 사실 다시 파헤칠 가능성은 거의 적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최대한 그런 방향쪽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가 그렇게 시원찮은 시도 아니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쪽으로 계획을 세워서 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자료에 자전거도로 우선 실시하는 것이 아까 1㎞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자료에는 2㎞로 되어 있어요.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서류의 자료가 틀리다......
책에는 2㎞로 되어 있고 과장님이 보고하신 것은 1㎞를 우선 하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자료가 오타난 것인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1.7㎞인데요.
아마 사사오입 과정에서 생긴 착오인 것 같습니다.
어제도 주민들 얘기가 '분할되는 땅을 왜 보상해 주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그게 무슨 얘기예요?
그런데 지구계획에 걸쳐있는 땅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면적이 정확하게 확정되어야 최종 보상금액이 책정되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지적공사에서 시간이 제법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지금 못했습니다.
이게 안 맞는 얘기다......
그래서 어차피 금은 다 그려졌잖아요?
물론 돈이 급하지 않은 사람은 안 받을 수도 있으나 이 분들은 그래요.
그것을 생각해서 다른 곳에 가서 빚을 얻어서 땅을 샀다 이거예요.
지금 연기군하고 똑같은 얘기인데, 농협에서 수억원의 빚을 얻어서 샀는데 돈을 안주니까......
'한 달 있다 준다', '15일 있다 준다'는 것을 생각하고 돈을 얻어서 샀는데 돈을 안 주니까 이자만 많이 부담되고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못 믿겠다는 거예요.
맨날 '1주일 있다 준다', '10일 있다 준다' 이것이 벌써 상당히 오랜 기간 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행정에서 이렇게 되니까 신뢰성이 없는 행정이 된다......
이것이 한 가지 뿐이 아니라 이것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다른 것을 하려면 이것하고 틀린 얘기이지만, 소각로를 만들 때도 문제가 될 겁니다.
행정에서 어떤 얘기를 하면 주민들이 안 믿는 거예요.
그래서 차라리 잘 안될 것 같으면 '한 달이나 두 달 있다가 준다'고 해야지, '10일 있다 준다', '보름 있다 준다', '1주일 있다 준다' 이렇게 해서 밀려 내려오면 신뢰성이 없다고 하는 얘기고요.
원칙적인 것은 당신 땅 몇 평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이미 나온 거니까 보상을 해주고 등기이전을 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기고요.
이것을 우리 시에서 우리 시의 어떤 조례에 의해서 이주민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례로 만드실 용의는 없으세요?
그래서 전체 우리 이주민들이 입암단지 내에 약 14분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토지공사라든지 이런 곳에 같이 협의를 해서 혹시 인접지에 개발을 하는데 그러한 대책 차원에서의 어떠한 배려는 될 수 없겠는지 이런 등등을 저희들이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어떤 확정적인 그러한 답변을 들은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어디 가서 집이라도 얻어서 살테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니까 이것은 우리만의 조례를 만들어서......
그리고 조례로 딱 만들어 놓으면 기준을 딱 만들어 주는 거니까 '더 해달라, 덜 해달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다 해서 그런 용의가 없으신지 물어보는 겁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데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사항 중에 도시발전정책토론회의 활성화와 건축민원 조속처리 개선방안 모색 등은 아주 도시주택과장이 참신하고 적극적인 열의를 보인 그러한 내용으로 봤습니다.
다시 한 번 그렇게 생각을 하신 것에 대해서 진짜 이 자리에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화요시장을 가지고 건설과에서 정책토론회를 가져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유야무야 아무런 얘기도 없이 조금 유명무실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되지 않도록 하면 건축민원 조속처리 이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은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시가 되고 또 도시주택과장이 새로 오심으로 해서 활성화되는 이런 촉발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면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정회)
(11시41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보건소소관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보건소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10건과 특수시책 8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o 업무보고(보건소)
(끝에 실음 : 첨부3)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흥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보건 관련해서 지금 인원부족은 없습니까?
거기에 보면 전문인력 등의 범위가 있고 최소 배치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을 적용해야 됩니다만 지금 현재는 그렇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들어, 증평군과 비교를 해보면 계룡시는 9월 19일, 증평군은 9월 7일 각각 승격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는 계룡시가 3만1,000명, 증평군은 3만2,0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총 공무원수도 증평군이 한 20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구는 계룡시의 경우 건강증진계가 없는 대신 위생계가 보건소에 있고, 증평군은 건강증진계가 보건소에 있고 위생계는 군청 조직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의 인력을 볼 때 계룡시는 20명, 증평군은 지금 현재 23명입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위생계가 없음으로 해서도 3명이 부족한데 결국 따지고 보면 7명이 부족한 형편에 있습니다.
업무가 과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이 대형면허라서 외지에 출장을 갔다 와가지고 또 방역을 나가는 그런 사례를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하절기 방역은 주에 몇 번씩 하는 것 같던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횟수가 적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해충구제가 좀 덜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업무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원이 부족된다고 하면 소장님이 노력을 하셔가지고 이제 보건소도 다시 신축해서 나가니까 그 때 인원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자신도 A형으로만 알고 있는데, A형에서도 또 분류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정확한 것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정회)
(11시56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농업기술센터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저희 농업기술센터의 업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살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o 업무보고(농업기술센터)
(끝에 실음 : 첨부4)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청사신축비가 얼마이지요?
다음은 칼라피망인데, 그 회원들은 8가구라고 그랬는데 다 확보가 되었지요?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수출업자한테 시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어떠 어떠한 시설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항은 있습니다.
이제 시설이 부실하거나 이렇게 해서 실패를 했을 경우에는 그 사람들도 타격을 입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요구사항은 있습니다.
저희가 교체는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재는 수출업자가 전국에서 그 한 업체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만 수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시설 등은 맞추어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용할 수 있는 것은 해줘야 되겠지만, 자기네가 어떤 수출을 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시설까지 우리한테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의혹이 생기는 겁니다.
수출업자와의 관계도 관계이지만 이제 그 쪽으로부터 건설팅을 또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컨설팅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그 관계가 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루는 시설이 있는데, 시설이 틀려짐에 따라서 재배기술이 틀려지거든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 쪽하고 맞추려고 합니다.
수출업자한테 시설을 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시설업체는 수출을 하지 않고 수출업체는 따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이 우리한테 수출을 하려면 우리가 원하는 업자한테 시설을 해라'이러면 안 된다는 얘기에요.
다만, 시설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있는 거지요.
왜, 지금 비닐하우스 시설하는 업자가 한두 사람입니까?
'이 사람한테 해야 된다고'얘기를 하면 안 돼지요.
'이 사람한테 하라는'식으로 얘기를 한 사실은 없습니다.
다만, 기계는 이러 이러한 것으로 해달라고 하는 얘기는 제가 했지요.
다만, 우리 농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계는 어떻고, 이런 기계는 어떠니까 이것이 좋더라'하고 얘기는 해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흥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논두렁 조성기가 예산에 1대로 되어 있었지요?
이제 올해 해봐야 알겠지요.
올해 해봐서 많이 필요하다면 확대 보급할 필요성은 있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좋으면 너도 나도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과연 그렇게 요구를 많이 하면 어떻게 다 수용을 할 것인가 하는 우려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글쎄 모르겠어요.
단단하고 겉만 매끈하게 발라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물샐틈 없이 쥐구멍도 막아가면서 단단하게 논두렁이 붙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지금 못 봤기 때문에 의구심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사용되는 시기가 있잖아요?
소장님께서는 영농적기에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물론 어느 분이 그것을 갖다가 사용을 하더라도 다시 임대를 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으나 조금 의아심은 듭니다.
영농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200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면서 시의 업무를 파악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제13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산회)
이지웅 이기원 이정기 이우재
정형식 강흥식
○출석공무원
건설과장권영걸
도시주택과장도순구
보건소장신순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이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