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05년3월18일(금)  10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봉학)


(10시02분 개식)

○의사담당 김봉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제1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지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지웅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도 가고 남쪽에서는 꽃소식도 들려오고 농부들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13회 임시회 이후 한달 보름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그 동안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지역의 민생을 챙기시면서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오셨으며, 최홍묵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당면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청인의 민심을 뒤흔들었던 행정수도이전 문제도 지난 3월 2일 공주․연기지역으로 한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여야 합의에 의해 결정됨으로서 이제 본격적인 추진만이 남았습니다.
  정부부처 뿐만 아니라 많은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하니 명실상부한 지방분권과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초석은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충청시대의 개막이 머지않아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없이 침체일로에 있던 지역경제도 금년들어 점차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답보상태에 있던 행정수도도 그 추진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입암산업단지와 대실지구 개발 등 대형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개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민간기업의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시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하여 인구유입을 촉진시키는 한편 전원․문화․국방모범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는데 민․관․군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임시회는 지난 해 의원님들께서 시 조직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지적하여 전문기관에 의뢰,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와 중앙의 지침에 의거 효율적인 행정기구 개편과 관련한 조례안 심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세감면조례개정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5건의 조례를 심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조례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탄력적인 행정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조례안 심의에 배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조례안 개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봉학  이상으로 제1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  7인
  이지웅   이기원   이정기   이우재
  김정순   정형식   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