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계룡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1월 17일(금)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라. 건설교통실 소관
부의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라. 건설교통실 소관
(09시 59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
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10시 00분)
오늘 회의는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건설교통실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계획된 일정대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의원님들께서 행복하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가시는 데, 그리고 따뜻한 의정 활동을 펼치시는 데 힘찬 원동력이 되시기를 소망하면서, 저와 함께 전략기획감사실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동료 공직자인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전략기획팀 윤순길 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예산팀 최은옥 팀장입니다.
(인 사)
감사팀 박은미 팀장입니다.
(인 사)
법무통계팀 서근식 팀장입니다.
(인 사)
전략기획감사실 전 직원이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5년 시정 운영 총괄과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2025년 시정 운영 총괄 중 첫째, 2025년 시정 여건과 운영 방향.
그리고 다음 쪽.
두 번째,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
세 번째, 2025년도 예산 현황입니다.
지난 12월 의원님들께서 심의·의결해 주신 소중한 예산은 총 2,714억 원으로 일반회계 2,380억 원, 특별회계 334억 원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분야별 주요 사업 현황입니다.
비전별 분류로 파워풀(Powerful) 국방 도시 분야는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지능형 센서 스핀온(SPIN-ON) 기술 지원 사업 등 19개 사업에 8,127억 원.
그리고 다음 쪽.
스마터(Smarter) 전원도시 분야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두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29개 사업에 2,582억 원입니다.
다음 쪽.
웰니스(Wellness) 행복 도시 분야는 계룡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 30개 사업에 1,190억 원을 투자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 쪽 정책별 분류는 서면 보고드리고, 17쪽입니다.
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중 첫째, 2025년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 보고드리고, 다음 쪽.
2025년 주요업무 현황 및 추진 계획 중 신규 사업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등 6건이며, 계속 사업은 지능형 센서 SPIN-ON 기술 지원 사업, 시민 중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14건입니다.
다음 쪽.
신규 사업 중 첫째, 분야별 소통 협력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정책 구상입니다.
5대 주요 분야 유관단체와의 소통 확대를 통한 시민 체감형 미래 청사진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향후 추진 계획으로 5대 주요 분야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제안·의견 수렴, 제안된 정책에 대한 실행 가능성 검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시책 반영하여 시민들이 시정 운영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공감 정책 발굴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입니다.
추진 배경 및 필요성으로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계룡군문화축제 성격에 맞는 실내외 공간 병행 운영으로 행사의 품격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업 개요는 2030년까지 국가사업으로 약 3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시장, 회의실, 국제회의장 등이 배치됨으로써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 강화 및 K-방산 홍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쪽입니다.
셋째, 계룡시 미래 정책 개발을 위한 대외 협력 확대입니다.
계룡시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고 전문성 있는 정책 방안 도출과 중앙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과 연계된 실효성 있는 정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부 전문기관의 적극 지원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여러 외부 전문기관과의 수시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정책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전문성·다양성을 강화해 나가고, 내부 구성원의 시야 확장 및 관련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쪽입니다.
넷째, 정부 예산 확보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기능 강화입니다.
2025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을 1,200억 원으로 설정하고, 도·중앙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유기적 관계 형성, 그리고 사업 부서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사전 점검을 통해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우리 시의 대응력을 강화하여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모니터링(monitoring) 실시입니다.
본 업무는 타 시군 우수 사례를 도입한 업무로써 예산 편성 과정의 주민 참여 보장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책임성 제고를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해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계룡시민의 노래’ 음원 제작입니다.
200만 원의 예산으로 ‘계룡시민의 노래’ 음원을 제작하여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따라 부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규모 행사를 포함, 생활 속에서 ‘계룡시민의 노래’를 적극 활용하여 계룡시를 홍보하고, 시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겠습니다.
하단의 일곱 번째부터는 계속 사업으로 14건 중 5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곱 번째, 시정 발전 우수 시책 선정을 통한 시의 정책 개발 촉진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타 시군의 정책 우수 사례 도입 등을 통해 우수 신규 시책을 발굴·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해 포상함으로써 신규 시책 도입 분위기,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정 발전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열 번째.
직급별 직원 감성 교육 운영입니다.
2024년도 참여자 전원이 만족한 바 있는 직원 감성 교육을 올해도 7급 직원 대상 감성 교육을 추진하여 직원 간 소통 강화 및 단합의 장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열한 번째, 지능형 센서 SPIN-ON 기술 지원 사업입니다.
지능형 센서 소재 부품 구성품의 SPIN-ON을 위한 군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 사업으로 두마면 제2산업단지 내 총 245억 원의 사업비로 종합 시험인증기관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25년에는 인증기관 설치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진력을 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공모사업 정보 공유 및 응모 활성화입니다.
2024년 개청 이래 최대의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한 바 있듯이 우리 시의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고자 2025년에도 전 직원, 전 부서가 양질의 공모사업 예산을 발굴하여 응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열세 번째와 열네 번째는 서면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열다섯 번째, 지방재정 신속·적극 집행 추진입니다.
민생 경제 안정, 이용·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예산 집행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적극 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2025년 편성 예산을 신속·적극 집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이하는 서면 보고드리고,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ㅇ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공직자 청렴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이 2024년도 4월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언의 취지로 5분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그 전날…….
그 바로 전날 공무원 노조와 청렴 협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계룡 실천 캠페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그전에 22일에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고요.
그런데 이런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종합 청렴도 평가가 4위로, 여전히 최하위로 이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유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 담당 부서장으로서 일단은 책임을 통감하고요.
우리 시의 청렴도.
일단은 그 권익위에서 평가하는 청렴도는 청렴 노력도와 종합 청렴도.
이런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했던 그런 어떤 행사들은 청렴 노력도 부분에서 우리 시가 좀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었고.
또 직원들의 의식 개선이라든가, 또 우리 뭐…….
전 직원이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어떤 청렴 노력도 부분.
작년에 분명히 재작년보다는 절대적인 평가.
수치…….
평가는 좀 향상이 됐습니다.
재작년보다 향상은 됐지만, 등급은 오르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올해는 좀 더 타 시군의 사례 벤치마킹.
그런 것을 통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청렴 노력도 부분은 뭐 좋은 점수를 받았고.
이제 청렴 체감도 부분에서 많이 저평가가 됐는데 특히, 공무원 내부 체감도 평가에서 마이너스(-) 2.5를 받으면서 저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같은 공무원들끼리 속속들이 좀 알고 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평가한 것이 반영되어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 어떤 노력도…….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실제적인 어떤 개선을 위한 그런 변화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더욱 노력해서 우리가 이제 청렴도 저평가 받는 이런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의무가 있지만, 청렴 의무가 있고.
친절·공정의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좀 확보가 되어야지 시민들이 그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클린(clean) 계룡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보면, 일부 모 공무원이 그 업자와 이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고자세(高姿勢)로…….
고압적인 자세로 “이번만 하고 말 것이냐! ” 이런 구체적인 부적절한 용어까지 이제 기사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좀 의아심이 드는데, 그 내용을 좀 알고 있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대략 들었는데, 그 기사는 그 전후가 다 좀 잘려 가지고 그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이 반영이 안 됐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과 관련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철저히 잘 대응해서 낭비될 수 있는 예산을 많이 좀 방어해 냈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면, 제가 아까 언급했듯이 그런 부적절한 용어가 자칫 업무와 관련되어서 청렴도를 저해하는 발언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피차 한 쪽만 들으면, 공정한 답변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자체적으로 한번 조사를 해 보시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확인해 보시고, 그런 일이 있다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그게 있다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그리고 작년에도 열심히 해 주셨지만, 올해에도 또 시민을 위해서, 계룡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다른 예산에 관한 것은 예산 심의를 통해서 다 설명이 됐던 사항이니까 그 개념적인 것을 하나 말씀드릴게요.
페이지 22페이지.
정부 예산 확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이 내용에 보면, 정부 예산 확보를 1,200억으로 목표를 잡았네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뭐 100% 예산 투입되는 사업 같은 것이면, 무조건 따야죠.
결국은 시비 80%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꼭 필요한 사업 같은 경우는 시비 절감을 위해서 국비, 도비를 확보하는 게 무지하게 중요하지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이런 사업들.
하면 약간 좋고, 안 해도 그냥 뭐 별 무리 없는 이런 사업들을 위해서 무리하게 공모를 신청해서 예산을 받게 되면…….
그 국비 20% 받아놓고, 또 20% 따온 사업을 안 할 수 없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또 시비를 투입해야 되는 이런 사태가 발생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제 정세나, 뭐 국내 지금 정세에…….
뭐 국내외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보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어요.
어느 것에도 좋아진다는 내용이 없어요.
더 어려워진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교부세가 줄어가지고 내부유보금인 재정안정화기금에서 끌어다 지금 예산에 투입했잖아요?
진짜 이런 시스템으로 가다 보면요.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상황을 컨트롤타워인 우리 전략기획감사실에서 각 실과에 전파를 하시고, 그런 기능을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어떻든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양질의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그 예산을 확보해야 된다는 부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그 예산을 확보할 때 예를 들어서, 시비로 편성했다가 다시 추경에 국도비를 받아서 예산을 변경하는 경우도 많이 있듯이, 또 우리 시가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공모사업을 해서 작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말씀하신 부분, 유념해서 공모사업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이용권 의원 거수)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의 소임을 다해 주신 우리 전략기획감사실 실장님과 팀장님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전과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더해 주셔서 올 한 해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눈에 띄는 그 사업이 있네요!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너무나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이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명칭에 보면, 그 ‘국방컨벤션센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명칭이 특정 분야에 좀 국한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렇기는 한데요.
저희들이 현재 가칭으로 지은 것이고.
그 명칭은 추후 뭐 변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비가 지금 약 3천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업비의 확보에 대해서는 계획을 좀 갖고 계신 겁니까?
이 사업은 시비가 아니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국가에서 건립을 하고, 국가에서 운영을 하게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국가 사업으로 이제 선정이 되어서 국방부라든가, 이런 부처에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들이 해당 부처에, 또 중앙정부 각 기관에 ‘국가사업으로 좀 선정되게 해달라’고 지금 요청을 하는 상황이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단계까지는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뭐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이 컨벤션센터 건립은, 이런 사업은 어떤 계룡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더욱더 꼼꼼히 좀 계획하고, 준비해 주셔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자료 확인 후) 지능형 센서 스핀온(SPIN-ON) 기술 지원 사업.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국가 전체적인 문제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의 인구에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사실은 이제 그 택지 개발을 통한, 하대실지구 개발을 통한 그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가 또 성장해서 우리 시가 목표로 하는 7만 자족 도시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그냥 ‘우리 계룡시도 어쩔 수 없다’라는 그런 표현보다는 정말 앞으로 그 인구 유입은 어차피 이제 각 지자체 간에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그 인구 증가인데, 좀 더 촘촘히, 세심히 인구 정책에 좀 관심을 가지고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지금 2025년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에서 보면, 중점 추진 과제에서 약 여섯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페이지 27페이지에 보면, 2025년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예산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할게요!
그 구체적인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그런 사업들을 실과와 협의해서 발굴해서 그런 교부금이라든가, 교부세를 좀 내려달라는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가 약 54억, 55억 정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교부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좀 많은 금액을 확보하셔서 우리 시의 행정에,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페이지 20페이지에 보면,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과 관련되어 가지고 지금 여기에 보면, (자료 확인 후) 그 사업비가 약 3천억 정도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우리 시에 계룡대가 있고, 또 카덱스(KADEX)를 계속 운영하면서, 또 군문화축제를 하면서 충분히 건립 효과가 있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성에도 계룡스파텔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 그것하고 연계된 그런 목표, 그런 것들은 같이 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전혀 관련이 없는 건가요?
스파텔이 모든 그…….
어떻든 수용할 수 없다는 그런 얘기를 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 계룡시에 있으면, 어떤 군 관련 회의라든가…….
어떻든 세미나라든가, 각종 회의, 뭐 전시 이런 부분에서 스파텔보다는 우리 시에 있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을 할 필요성이 있고, 유성의 한복판 상업지에 위치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쪽 주민들은, 대전 시민들은 그 스파텔을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좀 개발을 해 달라는 그런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그것과 연계되어서 ‘우리 국방컨벤션센터가 많은 수혜를 볼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 생길 수 있는 것 아니냐! ’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의원이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게 변화가 왔을 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러니까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느냐!
수용이 가능하느냐!
수용 부분에서는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수익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잖아요?
그렇죠?
이 수익을 그것과 연계되어 가지고 함께 운영을 했을 때는 상당히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쭤본 것이고요.
또 더더군다나 거기에 숙소가 있잖아요?
이 컨벤션센터로 한 번에 개발을 통해서 그 리모델링을 좀 저지하고 새로운 건물로 함께 해서 다목적, 복합적인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구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의원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아까 대전 관련.
스파텔 관련해서는 작년에 그런 논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 부분도 고려해서 추진하고.
그다음에 그쪽 리모델링을 하는 부분도 사실 저희가 건의를 해서…….
국방부에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좀 이렇게…….
그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또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이런 국방컨벤션센터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제가 그 25페이지에 민선 8기 공약 관리에 대해서 조금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지금 여러 가지로 우리 부서에서 사업 검토를 잘 하셔 가지고 그 공약 관리를 해서 시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무조건 시장님의 공약이라고 해서 저희 실정과 맞지 않고, 사후에 뭐 치적을 위해서 예산 그런 것의 부분에 신경을 안 쓰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을 더 신경써서 해야 되는 그런 중점적인 것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이렇게 하셨네요?
작년에도 이분들을 통해서 많이 교류는 하셨나요?
세 차례의 배심원제를 운영해서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하여튼 간에 우리 계룡 시민들하고 밀접하게, 피부에 와 닿는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 시민들 삶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공약 관리를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해서, 또 이렇게…….
뭐 아까와 겹칠지 모르지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여기에 이렇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부패 취약 분야.
그리고 과하고 그 분야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이 교육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번 …….
한 번만 그런 청렴도 검사를 하는 게 아니고, 수시로 어떤 것에 대해서…….
사업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사를 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설이나,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패와 관련된 그런 부분.
그다음에 어떤 외부에서의 외압적인 것.
그렇기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우리 직원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한 번씩은 다시 그 청렴 검사 이런 거 있잖아요?
청렴도 검사.
이런 것을 좀 해야 될 필요도 있고.
또 순간순간 교육도 딱 정해놓은 그런 분기별 교육이 아니고, 그 어떤 사업이 끝났을 경우에 그런 부분에 큰 사업이 우리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청렴도에 대해서 좀 각별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은 검토하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저희 직원들이 계룡시가 저희 직장이잖아요?
저희 직장에…….
어디에 나가서 우리 직장에 대해서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고, 내 직장에 대해서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직원들의 마인드도 형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도 좀 각별히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업무보고를 듣다가 보니까…….
우리 20페이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이게 우리 이응우 시장님의 공약사항에도 들어갔던 부분이네요?
우리 군사…….
국립박물관만 해도 지금 최종 보고회 때 어떤 의견들인지…….
실장님!
혹시 그때 들어가 보셨나요?
우리 저 군사박물관 용역비에서부터 지금 이것저것…….
유치 활동까지 해가지고 예산이 얼마나 수반됐는지 지금 아세요?
확인해 보셨어요?
예!
이 과업을 수행해 낼 수 있는지!
이 컨벤션센터 같은 경우도 지금 너무 뜬구름 잡기식 아닌가!
지금 우리 공약 사업에 들어와 있던 사업 중에서 제대로 지금 진행이 된 사업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도 한번 해 보셔야 돼요.
안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우리 시의 지금 민선 8기 공약은 공약 이행률이라든가, 추진율 부분에서는 지금 많은 성과를 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방컨벤션센터, 군사국립박물관…….
예!
예타에서 통과가 될 수 있는 사업인지?
괜히 우리 시의 재정에만 손실이 가고, 예!
전체적으로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서 소모성 정책을 펼치지 않는지?
한번 따져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업을 가지고 희망 고문을 하는 것이 아닌지?
한번 판단을 해 보자는 얘기예요.
여기에 그 공약사항…….
인수위에서 뭐라고 해놨냐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국비 미 지원 사업으로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 시, 재원 및 난항 및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계획 중 계룡시의 국방컨벤션센터 건립을 구상중이나, 중장기 계획이므로 임기 내 추진이 어려움. ’…….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을 국가에서 한다고, 국가에 건의한다고 이게 되겠어요?
그 어떻든 운영 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계룡대에 관련해서…….
계룡대에서만 추진하는 회의라든가, 각종 뭐 그런 행사.
이런 것만으로도 많은 그…….
어떻든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자체적인 회의는 지금 계룡대 안에서 다 이루어지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계룡대 쪽…….
저희가 일부 부서에서 협의를 한 바로는 1년에도 수백 회, 또는 수천 회 정도 이렇게 회의를 하는데, 민간과의 회의도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여기에 보면, 각종 회의실이 또 배치가 됨으로써 이제 많은 회의를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듣기로는 지금 계룡대에서 민간과의 회의를 할 때는 장소가 없어서 한훈기념관이라든가, 병영체험관 이런 쪽으로 나와서 회의를 많이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여건에 타당한 여건인지도 한 번 더 짚어보고, 직언도 좀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최국락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스파텔의 기능 일부를 계룡시 컨벤션센터에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될 수 있는 여건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 한 번 더 따져보자는 얘기죠.
그래서…….
(자료 확인 후) 열두 번째.
아까 우리 공모사업에 대해서 이제 말씀을 하셨잖아요?
공모사업도 진짜 우리가…….
뭐라고 해야 되나?
너무 과다한 예산이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것은 좀 자제를 해야 된다!
저도 그렇게 동의를 합니다.
그것도 한번 신중하게 더 한번 봐주시고…….
알겠습니다.
시민 중심 주민참여예산제.
현장을 저희가 이제 한 번씩 전부 나가서 확인을 하겠다는 얘기죠?
꼭 좀 확인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작년에 모 단체에서 이제 주민참여예산제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호응도를 보니까 해놓은 단체 자체도 내부에서 문제점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결국에는 예산 낭비성 예산밖에 안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관리·감독을 더 철저하게 해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집값이 싸고.
교통 여건이 좋고.
저희가 정책만 잘 펼친다고 보면, 어떤 면으로 보면, 인구가 저희는 대전이나…….
아! 논산이나 우리 이 지역보다도 훨씬 더 유리하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지금 엄사리 공실률을 한번 확인 좀 해 보셨어요? 컨트롤 타워로써…….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저는 지금 개발되고 나면, 하대실이나 우리 엄사리 지역 아파트를 지금 짓고 있는 부분이 개발되고 나면, 정주 여건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광역철도가 우리 계룡역까지 일단 들어오잖아요?
들어오면, 생활권이…….
다 대전이 생활권이 되어 버려요.
세종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우리는 인구 유입 요건이 저는 지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인구가 줄지 않고, 소멸하는 도시가 아니고, 진짜 충남에서,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쭉쭉 늘어나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정책을 한 번 더 펼칠 수 있는 방법.
많이 좀 찾아주십시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가 정주 여건이 되게 좋습니다.
충남 1위 그 인구 증가율을 보인 바도 있고.
그런데 그 어느 한 정책이 그 우리 시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는 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도로라든가, 복지, 환경.
또 하천 관리라든가, 산책로…….
조그마한 산책로도 우리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고, 인구 증가의 어떻든 기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말씀만 첨가해서 말씀드릴게요.
오늘 아침에 의회에 이제 건양대학교에서 부총장님하고 그 담당자들이 설명을 하셨는데, 거기에 이제 눈에 띄는 거.
계룡시의 희망적인 어떤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말씀드리면, 계룡시하고 협력해 가지고 건양대학교에 안보 대학원을 이전할 계획이 있다!
그리고 사회과학학술원, 국방전력발전연구센터를 계룡시에 이전할 계획이 있다!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뭐 그 계룡시에서 또 설명을 들었겠지만, 그런 기회가 있을 때 잘 포착을 해서 계룡시의 발전과 또 인구 유입을 위한 하나의 그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실장님!
연초부터 자료 만드시느라 우리 직원들, 고생하셨고요.
우리 아까 신동원 의원님이 잘 짚어주셨는데, 그 공모사업에 대해 가지고 제가 한 가지만 잠시만 말씀드릴게요.
국비, 도비.
작년에 우리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셔가지고 큰돈을 가져오셨어요.
감사드리고요.
이 공모사업을 보면, 공직자들한테 이제 인센티브 확대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뭐라고 하면 좋나요?
이게 그 실적 사업이라고 그럴까!
이렇게 무분별하게 좀 정리가 안 되고 올라오다 보면, 이게 이런 식으로 앞으로 올라오면, 의회에서 예산 삭감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 지방재정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어요.
이게 우리 계룡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전체에 이게 문제가 되더라고요.
과연 우리 시민들한테 필요한 사업인지?
재정에 맞게…….
이렇게 집행부에서 잘 걸러주셔야지, 무분별하게 의회에 올라왔다가 이게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삭감되면, 당분간 또 공모를 못하게 되죠?
이런 것을 집행부에서 잘 걸러주셔야 됩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다 공감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이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 의원들이 다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기를 우리 실장님한테 한 번 더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략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정회)
(10시 5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나.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문화체육관광실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업무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주시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 박용숙 팀장입니다.
(인 사)
관광개발팀 이진영 팀장입니다.
(인 사)
체육진흥팀 이명규 팀장입니다.
(인 사)
체육시설팀 남기일 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36페이지, 2025년 주요업무 현황 및 추진계획입니다.
신규사업 8건, 계속사업 3건 중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7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계룡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지난해 9월 「계룡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1월 중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각 40명을 구성 완료하여 오는 3월 15일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역문화 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예술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제10회 대전MBC배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28개국 선수․임원 등 2,500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숙박, 교통 및 주차 지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원활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의 국제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 계룡시 종합관광개발계획 수립입니다.
우리 시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및 기존 관광지와 연계하여 종합적인 관광정책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월까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의뢰하고, 3월 중 용역사를 선정하여 2025년 말까지 효용성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2025년 K-웰니스(Wellness) 도시 선정 추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섯 번째,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충남 방문의 해 추진입니다.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3월까지 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하여 각종 국제관광박람회 및 행사에 참가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유명 유튜버를 활용한 주요 관광지 팸투어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함으로써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그라운드골프장 조명 설치와 일곱 번째 금암 게이트볼장 야외 인조잔디 교체 공사와 여덟 번째 계룡 국민체육센터 시설 보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홉 번째,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190억 원으로, 두계리 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986㎡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8월까지 현장 조사 및 공종별 추가 시설을 보완하여 9월 중 시범 운행에 들어가 10월부터 정식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 번째, 계룡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장애인이 불편 없이 생활체육을 영위할 수 있는 장애인 우선 이용 체육시설 건립으로 2023년 문체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4월 중 현상공모, 실시설계, 도시계획 변경 및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2027년 10월 준공 목표인 만큼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과 연계하여 총사업비 164억 원으로, 두계리 100-24번지 일원에 사계문화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3월 중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공모를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토지 및 영농손실보상 등을 협의 중에 있으며, 4월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하겠습니다.
5월부터는 문화유산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26년 1월에 착공하여, 2027년 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 외의 사업 및 주요사업 분기별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25년에도 우리 문화체육관광실 직원 모두는 계룡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을 질의해 주시면 성심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류원호 문화체육관광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정 의원입니다.
예, 굉장히 이게 중요한 지금 사업이거든요.
계룡시가 그동안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룡시에 진짜 필요한 관광자원을 수립을 해 놓고 거기에 맞게 관광정책이라든지 개발계획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용역에 다 담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용권 의원님이 얘기하시는 그 두계장터 그 가옥, 장터 가옥 그것도.
하여튼 간에 저희 의원들이 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수렴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실 올해도 또 열심히 해 주시고요.
우리 팀장님들도 많이 바뀌셨는데, 좀 의욕적으로 이렇게 일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에 계룡시립예술단 운영.
여기에 보면 전에는 그냥 자생적으로 이렇게 활동을 해 왔었는데, 시에서 이제 시립예술단으로 이렇게 명칭을 하고, 시에서 예산도 투입이 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운영이라든가, 인원 선발이라든가 이런 과정에서 투명하게 또 공정하게 이렇게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시 예산이 들어가는 것만큼 시에서도 적극 개입을 해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도, 뭐 그런 같이 협조?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 뭐 하시던 분들 뭐 기득권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어가는 게 아니라.
또 서로 여기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있을 거 아니에요?
뭐 선발이라든가, 단원 선발이라든가, 운영, 예산 집행 이런 거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좀 지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돼요.
그 어린이합창단 경우는 기존에 합창단원하고 새로 공개모집을, 11명을 새로 공개모집을 지난주에 해서 15일자로 공개모집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창단식 때 40명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왕대리락공연단 같은 경우는 이제 이미 향토문화재로 다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100% 승계해서 시립공연단으로 이렇게 다 구성이 완료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왕대리락 그 예술단 같은 경우는 너무 왕대리락 기존 프로그램 한 가지만 가지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조금 전통문화 예술 쪽으로 좀 창작을 통해서 또 다른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도 한번 유도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왕대리 백중놀이는 계속 전통문화로 계승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그 창작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연습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좀 식상할 수도 있어요.
물론 대외적으로 나가서는 계룡시를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 행해왔던 그 백중놀이를 알리는 계기도 되기는 하지만, 우리 사실 계룡시민들 입장에서는 늘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좀 멀어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고요.
지금 뭐 관광종합개발 용역도 주고 하는 시점에 왔는데.
이 사계문화체험관 이것만 돼도 사실은 큰 관광자원이 될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이거 좀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고.
이거에 연계해서 다른 관광자원 개발이라든가 콘텐츠 개발도 필요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토지 보상도 완료하고, 이제 금년도부터는 설계를 들어갈 겁니다, 설계에 들어가고.
그 토지 매입 후 설계하고, 그 공사는 이제 내년도 1월달에 공사 들어가는 걸로, 그 순기상 뭐 그렇게 큰 문제점 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우리 그라운드골프장 조명 설치하잖아요?
방대하게 많은데, 예?
그쪽은 왜 조명시설 같은 거 하실 생각을 안 하시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이게 그 조명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서 설치하는 거 보면 작은 규모의, 기둥에다가 라이트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파크골프장도 조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인원이 방대하다 보니까 지금도 계속 밀리고 5분, 10분 딜레이 되고 하잖아요?
그런 걸 해소할 방법은 야간 경기를 할 수 있게 조명을 설치하는 것뿐이다!
참가국이 28개국이면 아랍 쪽도 있어갖고 할랄 음식도 찾는, 뭐 일반적인 음식을 못 먹는 선수들 좀 있을 텐데.
음식에 대해서 대비책 같은 것 좀 세워놓으셨어요?
그나마 우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거,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는 먹고 자는 거, 쓰는 건데.
당연히 숙박하고 식사 관계는 계룡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분들이 오시면 계룡만, 그냥 태권도만 하고 가는 게 아니잖아요.
먹고, 자고, 계룡시를 한번은 둘러보고 갈 수 있는 여건도 좀 만들어야 되지 않나! 이왕이면.
그래서 금년에 계룡에서 태권도대회 한다는 거를 미리 다 얘기를 했고요.
우리나라에 오는 팀을 미리 정해서…….
그래서 아마 그 개최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미리 작년에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뭐 일단은 홍보나, 성화 봉송 같은 데서도, 전야제나, 그 계획은 좀 잡고 계세요?
저희 생각은 체육회 뭐 도민체전마냥 거창하게 할 게 아니고.
다만, 의미 있는, 뭐 개막식 행사 때 그 계룡에서 개최된다는 의미 정도로만 이렇게 파악을, 준비를 하고요.
아니, 그런 거 성화 봉송 같은 경우도 우리 시민단체들 참석 좀…….
아니, 많은 단체들이 참석해야 또 경기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이번에 감사원에서 저기 국민체육센터.
우리 지금 공사하고 있는데, 자료 요청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것 때문에 자료 요청이 들어왔죠?
우리가, 뭐 설에 의하면 그 설계된 재료가 아닌 재료를 바꿔갖고 감사원에서 의구심을 갖고서 자료 요청을 했다! 그렇게 나오는데.
그게 가능한 건가요?
우리가 뭐 설계에 나왔던 재료를 다른 걸로…….
말씀을 드리면요.
조달 제품이라는 경우도 이제 기준이 있습니다.
일정한 기준 이상이 있으면 입찰하고, 그 이내의 금액은…….
아니, 계약에 설계에 들어가 있던 부분대로 그냥 집행을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바꿔갖고 이렇게 문제가 됐죠?
왜냐하면…….
변경에 대해서는 꼭 설계에 있더라도 그걸로 꼭 해야 한다는 법 없습니다.
일단은 내부적으로 설계서가, 용역사가 만들었더라도 시에서 그 기준이 충족하면 그 입찰이라든지, 수의계약이라든지…….
관급자재도 조달에 의해서 다 계약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제품을 선정해서 저희가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관급자재 설명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1개 품목만 예를 들면, 그 1억 가까이, 금액은 정확하지 않지만 1억 가까이 들고, 똑같은 제품을 3,500만 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면, 저희가 시의 예산 측면에서는 당연히 과거에 이루어진 사항이라도 검토에 누락되었거나 빠질 수가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다시 검토해서 ‘아! 시가 예산이 많이 낭비가 되고 있구나’.
그러나 그 제품이 성능 대비 똑같다!
동일 제품이든지 우수하다면 변경을 해서 그 계약을 하는 건데.
계약 방법에서는 조달 자재라고 해도 기준이 있습니다.
수의계약 할 수 있는, 이렇게 조달청으로 보내서 수의계약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입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연히 입찰할 수 있는 부분을 우리가 수의계약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의계약이라는 것은 관련 법령에 따지면 발주처에서 원하는 부분으로 바꾸는 게 이제 수의계약이고 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약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뭐 우리가 시비를 많이 절약을 했어요?
그 민간에서는 사실상 경쟁이 치열합니다.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야겠죠.
제품이 선정되는 것에 대해서 사활을 걸고 있고, 자기 제품이 꼭 반영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겠지만.
관공서 입장에서는 그 부분이 예산이나 제품 성능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따지다 보니까 서로 상충된 의견으로 감사 요청을, 감사원에 뭐 ‘비리 있다’니 뭐 이렇게 하는데.
과연, 비리가 없는 거를 비리 있는 것처럼 조사해 달라고 한 거고.
당연히 공무원이 비리가 있다면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겠죠.
그 문제는 좀 더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용권 의원 거수)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실은 참 뭐 사업이다, 행사다, 참 많잖아요.
그러한 여러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책임을 다해 주신 우리 건설교통실 실장님과 팀장님들, 또 부서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의 어떤 변화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더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한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도 종합관광개발계획에 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김미정 의원님께서도 관심이 많으신데요.
이 종합관광개발계획, 아까 우리 실장님께서도 언뜻 그런 뉘앙스인 것 같은데.
이게 사실 좀 늦었습니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참 인수위에서 다뤘어야 될 그런 부분이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수립계획을 갖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종합관광개발계획은 지역 특성을 살린 그런 관광자원 발굴이 핵심이잖아요?
예, 그러면 본 의원이 지난번에 그 발언한 두마면 문화관광 허브 조성 방안이 이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까?
그 계룡시 하면 두마가 태생이고, 그 사계고택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지금 중점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두계 쪽에 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다 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용역사가 선정되면 그 부분도 담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 사계문화체험관 건립도 추진 중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두마면 문화관광 허브의 또 메인이 사계고택과 이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이기 때문에 하여튼 지체 없이 지속적으로 좀 진행해 주길 바라고요.
이제 종합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 하니 제가 한두 가지 좀 말씀드리면.
실장님!
그 열린관광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이게 아마 공모사업 그런 거죠?
또 이번에 우리가 향적산 계획도 지금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정상적으로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계를 들어갈 계획이고요.
그러다 보면 연말에 이제 공사 시작해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일부 탁구하고 테니스, 축구 이 부분에 대해서 레슨 강사비를 지원을 받아가지고 강사료를 받고서 이렇게 자생적으로 운영하라는 그런 의미의 사업이고.
시에서 하는 사업들은 전액 다 공공적으로 이렇게 돈 받거나 뭐 이런 사업은 아니고, 공공체육 육성에 관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분들도 계룡시 시민이다 보니까 똑같은 대우와 똑같은 장소와 그런 것들이 다 구비된 조건에서는 체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 게 의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장소는 저희가 이미 공공스포츠클럽 테니스의 경우 그 시청 옆에 테니스장으로 지정해서 계약까지 다 했던 사항인데, 신도안 쪽에서 하다 보니까 신도안에 있는 분들하고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적으로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 시의 입장은 계약한 장소, 계약을 한 데서만 해야 한다는 그런 입장이고.
그 같은 테니스 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이해관계 때문에 자꾸 충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좀 개입을 하든.
이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개입하는 것이거든요,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평등하고 장소를 적정하게 서로 협의를 해가면서 쓸 수 있도록 좀 계룡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셔서 협의를 좀 볼 수 있고 불평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었던 거고요.
다른 거 열심히 해 주시잖아요.
불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두 번째는 계룡시립예술단 운영에 있어서, 지금 왕대리락 그 엄사예술단과 어린이합창단 이 두 단체가 두 종목이 합쳐진 거잖아요.
거기에서 합창단에 대해서는 제가 할 얘기는 없는데.
이 엄사예술단이 지금 향토문화재로 어느 정도 좀 지정을 했고, 승격을 시켜 놓으셨잖아요.
그렇다라면, 이왕에 투자를 해서 그 단체를 우리 향토문화재로 승격을 시켜 놓으셨다라면, 우리 계룡시에서 이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좀 보폭을 적극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그런데 이것이 좀 저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이게 건강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활동으로 갈 수 있도록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에 비추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소고라는 게 있어요, 소고.
조그마한, 손 있잖아, 손으로 쳐가면서.
예, 이것도 하나의 큰 운동이 되더라고요.
그 어디야…….
엄사예술단에서 이왕에 할 거면 그렇게 확대를 해서 학생들과 또 우리 시민들 모두가 함께 다 참여를 할 수 있는, 이것이 또 건강하고 직결되는 활동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좀 함께 개발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으네요.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그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에 대해서 지금 하시잖아요?
하시는데, 이 계약 방법에 대해서 제가 여쭤볼게요.
다른 기업이나 그런 데는 수의계약이라고 해서 2천만 원 이상은 입찰로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2천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이고.
이 예술인…….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이 계약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나요?
방법이 틀린가요, 계약 방법이?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상이한 부분이 있는 건지, 계약 조건이, 다른 계약들하고.
그거에 대해서 지금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일단 뭐 우리가 보조금으로 나가는 예술단체에서 전체가 2천만 원 넘는 것도 적습니다.
그런데 이제 단일 품목 안에 들어가면 뭐 공연 부분이라든지, 그 수당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액수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 다 수의계약이고요.
그 예술단체까지 저희 조항에 수의계약이라든지, 지켜야 한다는 규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시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관광재단 같은 경우는 규정에 계룡시 계약에 관한, 지방자치단체 계약에 관한 거를 따라가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그런 조항이 있어서 하시는 건지? 그거에 맞춰서.
아니면 관례가 이랬었기 때문에 이렇게 계약을 하시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관공서 규정에 따라서 2천만 원 이상 입찰해야 한다는 조항을 적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 지금 보면, 예술단체 현황에 보면, 지원 현황에 보면, 거의 뭐 총액이 2천만 원이지만 세부적으로 안에 들어가서 2천만 원 되는 사업은 없기 때문에요.
뭐 그런 부분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시에서도 공정한 계약이 이루어지도록 단체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온 그 분야에 대해서 그 도에서 또 도비를 받아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여기에 몇 프로(%) 또 매칭사업이 있잖아요?
많이 다운됐습니다.
거의 다 우리 지자체, 우리 계룡시에 많은, 뭐라 그럴까…….
여러 가지로 힘이 들게끔 그런 환경이 지금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도 도에서 도비를 20%만 받아왔어요.
그럼 80%를 우리 계룡시에서 책임을 져 가면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 건가요?
사업비를 줘가면서?
저희 문화예술이라든지, 체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는 아무리 뭐 도비든 기금이든 이런 사업을 따와서 편성하더라도 시에서 충분하게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타당성부터 좀 검토한 다음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어느 의원님이 국민체육센터 그 계약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거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지금 그 국민체육센터가 조달하고, 조달 통해서 계약을 한 겁니까?
아니면 시하고 계약을 한 겁니까?
공사도 토목․건축은 같이 하고, 전기․소방․통신은 따로 입찰로 해서 다 계약을 한 거고요.
거기에 따라서 관급자재라든지, 자재 같은 경우는 시에서 개별 계약을 조달청하고 또 계약을 하는 사항입니다.
요즘 뭐 대부분 계약이 조달청에 있는 계약으로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조달 통해서 3자 가격이든 뭐든 찍었을 적에는 어느 정도 품목은 정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여기 그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종류의 자재들이 변화가 오면 안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찍은 그 모습대로 그 자재가 납품이 돼야 되는데.
지금 감사원까지 문제가 올라갔다라는 거는 여기에서 조달에 관계된 제품으로, 원래 계약한 상태로 안 하고 중간에 그 중소기업 물품이라든지, 가격이 낮은 거 그런 걸로다가 옮겨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런 이의를 제기하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이렇게 되면 업자한테 상당히 많은 이익이 가게 됩니다.
왜!
가격이 똑같은 품목이라 할지라도 중소기업 물품하고 대기업 물품하고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조달을 통해서 올라가는 것들은 함부로다가 품목을, 물건을 바꿀 수가 없게끔 돼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관에서 어느 정도 용인을 해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니냐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럼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실질적으로 대부분이 조달로 했고, 조달에 있는 제품을 수의계약으로 해서 별도로 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고.
감사원의 감사에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약을 조금 너무 저가로 했을 때, 너무 계약자가 너무 손해를 볼 것 같았을 때 관에서 조금 봐주느라고 조금 낮은 금액으로 바꿔…….
왜!
그것도 내내 뭐 중소기업 물품이고, 나라에서 인정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렇게 함부로 바꿔서는 안 된다라는 걸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들었고요.
이거 사항에 대해 우리 의원님들 궁금하고, 최근 사항이니까 우리 의회로 자료 제출…….
예, 자료는 그렇고.
그 추진사항을, 그 현황을 제가 작성해서 의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정상적으로 요구를 하는데.
저희가 그 자료를 보면 안 됩니까?
그 자료 해 주십시오.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페이지, 설명자료 44페이지 보면, 계룡국민체육센터 시설 보완이 있어요.
여기에 이제 그 5억이 책정이 됐는데.
5억 맞죠?
저번에 예산 심의 때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입니다.
옥외 인조잔디 테니스장 2면을 조성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사전, 먼저 여쭤보고 싶은 게 거기에 주차장 문제가 완전히 확보가 됐는지?
그 점을 먼저 한번 묻고 싶어요.
답변드리기가 곤란한데요.
그 위, 높은 사면 위쪽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미…….
46페이지 보면,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반다비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좀 궁금한 거를 말씀드리면.
장애인과 일반인이 체육 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일반인 체육 시설과 비교해서 열악한 장애인 체육 시설을 개선하겠다! 이런 취지입니다.
이런 취지가 반영이 돼야 되는데, 혹시 장애인 전용…….
아까 얘기했듯이 국민체육센터는 별도로 지금 지어지고 있고,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이제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는 장애인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하고 이렇게 같이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지 않느냐 이런 의문이 좀 들어서.
혹시 꼭 이제 장애인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나 이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반인도 그 여분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서 이렇게 정책을 편 건지?
거기에 대한…….
어쨌든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시설이고, 그 외에 일반인도 개방할 수 있으면 개방하고, 이런 운영 부분은 차후에 다 짓고 나서 구체적…….
다음은 47페이지, 사계문화체험관 건립과 관련해서 이제 다른 의원님들이 적절한 질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한 가지가 좀 빠진 것 같아서.
거기에 보면 이제 왕대리에 김국광 선생 묘소가 있어요.
그분이 세조 즉위를 지지해 가지고 원종공신으로 이렇게 3등을 받으신 분이고, 병조판서, 좌의정, 우의정 뭐 이렇게 여러 가지를 거치신 아주 계룡에서 낳은 첫 번째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130년 정도 지나서 이제 그 자손 중에 사계 김장생 선생님이 나셔서 더욱 계룡을 빛낸 건데, 분명히 연계되어 있습니다.
연계되어 있는데…….
그리고 상당히 큰 묘역이 조성되어 있고, 좀 많이 알려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꼭 얘기할 때는…….
저도 몇 번 얘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반영이 안 되는 것 같고.
중요하게 인식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사계 김장생 선생의 그 고택을 관광지화를 하려면, 거기에서 멀지도 않은 왕대리에 김국광 선생의 묘역을 충분히 그 관광지로 연계 개발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개발은 되어 있는 것이고.
거기에 이렇게 뭐 새로 그런 것은 아니고, 연결할 수 있는 안내 문구나 그런 것들을 반드시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에서, 계룡시에 그 당시에 국방부장관이 나온 겁니다.
그리고 국무총리가 되신 분입니다.
그 사계 선생은 교육적으로, 문화적으로 이렇게 큰 스승이셨고.
정치적으로는 그분이 계룡의 가장, 그 벼슬로 보면 높으신 분이에요.
그런 자랑스러운 유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 종합 개발을 추진하면서 그런 것이 거론이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제 말씀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뭐 사계고택하고, 그 왕대리 신원재라든지, 이런 부분하고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이들이…….
그 청소년들도 거기, 이렇게 한번 거쳐서 방문하고, 현장을 가보면, 상당히 좀 자랑스럽게 느낄 정도이고.
또 묘역이 웅장하고 좀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사장시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이것은 뭐 간단하게 언급하겠습니다.
종합 관광 개발을 추진할 때는 이제 뭐 다 계획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고.
이제 태조 100리길 이런 것을 하시잖아요?
거기에는 제가 이제 5분 발언에서 강조를 했듯이 국사봉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국사봉을 이제 정정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안내판이 충분하게 그 산악길에, 국사봉을 오르는 길 여기에는 곳곳에 그 관련된 필요한 자료에는 그게 고쳐져 있어야 됩니다.
저는 그 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참고로 거기를 직접 이제 그 장소로 거기까지 연결을 하든지, 안 하든지는 정책적 판단에 맡기고.
그 주초석을 대량으로 이렇게 거기에서 떼어다가 그 신도안 대궐터를 지을 때 했던 주초석 자리가 화악리에 있습니다.
제가 뭐 말씀은 드렸었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한번 해보시고, 실제로…….
그 시료 채취나 뭐 이런 것을 비교해서 거기에서 주초석을 떼어왔다면…….
예전에 뭐 익산에서 떼어왔다고 하는데, 그게 근거가 없고.
여기 가까이에서, 화악리에서 떼어다가 대궐 공사를 했다는 그런 것들이 이제 학술 행사에서도 나왔고, 방송에서도 나왔다고 하니 반드시 계룡시의 담당자들은 확인해 봐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근거로 자료로 만들어서 거기에 입간판.
그 표지라도 해놓고, 여기에 또 그런…….
계룡시의 태조 100리길에 대해서 그 자료를 첨부해야지 맞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현장을 방문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인데, 이것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좀 중장기적일 수도 있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데, 지금 실장님이 ‘문화체육관광실장님’이죠?
그런데 실제 타 시군에 비해서 문화에 관련된 예산과 비중이 체육에 비해서 현저하게 불균형적으로 지금 책정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면, 문화와 관광을 하나로 묶어서 이렇게 봐도 되고.
거기에 이제 그 체육 분야의 예산과 그 문화관광의 예산과 정책적 관심도나 비중을 균형 있게, 꼭 필요한 적정 수준으로 맞춰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검토 생각이 있으십니까?
일단, 뭐 문화예술 쪽.
관광 쪽의 예산이 빈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시에서도, 뭐 저희 실에서도 그런 부분의 예산을 많이 발굴해서 새롭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서 예산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38쪽에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이게 학생 대회죠?
저희도 뭐 현장에 가보니까 대부분이 학생들이더라고요.
학생 대회입니다.
그리고 일단, 예산도 우리가 만만치 않게 투자가 됩니다.
뭐 도비까지 포함해서 3억 가까이 투자가 되는데…….
이 조직위가 언제쯤 구성이 됩니까?
이 학생 오픈태권도대회는 호텔이 필요 없고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가급적이면, 계룡시 안에서 숙박업소하고도 사전에 계약을 좀 하시고.
그다음에 군 콘도 있죠?
저거! 협조를 잘 하셔 가지고 그 시간에는 공간을 우리가 쓸 수 있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공실이 있는 아파트도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에서 해결할 수 있게…….
이것을 조직위에 맡겨놔서는 안 돼요!
안에서 우리…….
그리고 학생들이기 때문에…….
물론, 뭐 그 빈부 차이는 있겠죠.
그 나라에, 뭐 잘 살고 못 사는 나라가 있겠지만, 싼 숙박업소를 원하는 데가 많아요.
그러니까 군 콘도 같은 데.
저런 게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뭐 그렇게 되면, 또 식사도 우리 관내에서 다 할 수 있고.
이런 것을 그 조직위하고 협조를 잘 해가지고 사전에 좀 하셔야 되고.
지금 예산이 이렇게 서 있는데, 조직위가 우리 관내로 안 들어옵니까?
논산에, 계속 저기에서 상주하면서 협조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 논산 종합운동장 내에…….
그 조직위원회가 충청남도 뭐 태권도협회하고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의 태권도협회하고 조직위하고 같이 그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서 이제 모여서…….
저희 시하고도 조만간에 한번 회의를 개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짚었기 때문에 내가 길게는 안 하겠는데, 이것을 맡겨두지 마시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저는 개최해가지고…….
모르겠습니다.
약 3억 투자해가지고 효과가 충분하게 난다고 하면, 내년에 한 번 더 유치할 수 있을 정도로…….
하기 나름입니다!
별 볼이 없으면 그만두는 것이고.
진짜 효과가 있고, 우리 지역 경제에 효과가 있다고 하면, 내년에 다시 한번 재추진…….
다시 한번 할 수도 있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
예.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그 앞 페이지에 예술단.
이제 시립으로 다 됐죠?
이 사람들, 연습은 어디에서 하고 있죠?
시립 합창단은 어디에서 연습합니까?
시립 합창단은 저기 청소년 수련관 별마루센터에서 하고요.
거기에 계속 둘 수는 없죠.
그리고 임대료 관계도…….
저희가 이제 임대료도 책정해서 해줘야겠지만, 실질적으로 이제 어디에 가서 할 데가 없습니다.
장소가…….
우리가 사실은 시립으로 하려고 하면, 준비를 해놓고 시립을 하는 게 맞습니다!
이것은 무책임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뭐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사계문화체험관도 건립하죠?
시끄럽기 때문에 내가 볼 때는 뭐 지상으로 올라와서는 되지 않을 것 같고.
지하 쪽으로 구석으로 해가지고…….
요즘 방음장치가 워낙 잘 되니까.
연습실을 만들어주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설계 단계부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없죠?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정회)
(11시 56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다.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발언대로 이동)
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열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재단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무경 총무팀장입니다.
(인 사)
임철빈 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하성수 체험팀 운영기획관입니다.
(인 사)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의정 활동을 펼쳐주시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께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특히, 문화관광재단 업무에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
2025년도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주요업무 현황 및 추진 계획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53쪽입니다.
병영체험관 잔디정원 활성화입니다.
병영체험관 잔디정원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체험관 외부 콘텐츠 강화로 사계절 전천후 문화 명소로 발전코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계절별 주요 테마를 정해 정기적 행사를 추진하고, 시민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원목 테이블, 썬쉐이드, 고보라이트 조명, 용도령 포토존 등을 설치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쉼터 마련으로 정주 의욕 고취와 함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토록 하겠습니다.
54쪽.
2025계룡군문화축제 개최입니다.
금년도는 그동안 지속해 오던 해외 군 악대 초청을 개최하지 않습니다.
이에 국내외 6·25 참전국 중 아시아 지역, 태국과 필리핀의 참전 용사를 초청, 6·25전쟁 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계룡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공식 표현하고, 2022계룡엑스포 성공 개최 이후 글로벌 명품 축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틀에 박힌 군 이미지에서 벗어나 3군을 포괄하면서도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주는 특별전시관과 K팝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운영토록 하겠으며, 지상군 행사 기획단과의 공조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5쪽.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입니다.
금년도 봄나들이 행사는 민간 주도를 통해 축제의 효과성과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민간 운영 추진을 통해 방문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더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하고, 이후 지속 가능한 행사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단합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6쪽.
계룡 밀리터리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지난해 3월 개관 후 전국의 청소년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1박 2일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VR체험은 많은 시민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밀리터리아케이드실, 실감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전시 기능이 보강됩니다.
이에 병영체험관 이용액의 이용료 현실화를 위해 밀리터리아카데미 프로그램과 VR체험료 등의 요금 인상을 검토 중에 있으며 또한,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수련 인증기관 등록 및 보훈부의 제대군인 취업 인증기관 등록 추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병영체험관이 다양한 군문화 체험 및 전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상과 같이 금년도 주요업무 실천 보고를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나웅열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님이시네요?
명칭이 총괄부장이…….
원래 과장 위가 부장 아니에요?
원래 과장급에서 이렇게 하면, 명칭도 총괄과장으로 하든가, 아니면 다른 명칭으로 해야 맞지 않나!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
부장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과장보다 높은 게 부장인데, 더 큰 부서인데, 그 명칭 자체가 조금 애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드네요.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고민 한번 해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첫 번째, 병영체험관 잔디정원 활성화.
일회성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시민 공원처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그러지 못했단 말이에요.
평상시에도 가서 뭐 도시락 먹고, 아이들이랑 놀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좀 콘셉트(concept)를 잘 잡아주신 것 같고.
특히, 이 청소년들, 뭐 어린이들 이런 계층이 갈 데가 별로 없는데, 그 야외 공간을 활용한다면, 좋은 그런 놀이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우리 그 신도안의 복지상가 앞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조그마하게 있었잖아요?
뭐 인라인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려면, 대전 그 엑스포 공원.
남문 공원 거기까지 가서 놀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여기에 지금 명시했듯이 좀 중앙 부분은 넓게 광장으로써 하면서 바닥을 좀 매끈하게 해서 이런 놀이를 하고.
엄마들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나와서 도시락을 먹으면서 놀 수 있는 공간.
그렇게 좀 잘 진행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잘 진행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콘셉트를 잘 잡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수고하셨고요.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문화관광재단 총괄 부서의 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웃음)
우리 총괄부의 장답게 앞으로 우리 문화관광에 대해서 많이 노력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 2025년도 계룡군문화축제.
저희 이번에 2024년 계룡군문화축제가 대한민국 국제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셨죠?
그렇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또 저희들 국방체험관도 있고.
또 무기 장비 탑승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려고…….
저희들이 보면, 좀 예산이…….
이게 지금 옛날에 그 초창기에 세워졌던 예산이잖아요?
이렇게 조금 더 잘해보고 싶어도 사실 지금 이 예산이 좀…….
우리가 물가 상승이나, 뭐 이런 것을 보면, 사실 조금 하고 싶은 것은 더 잘하고 싶지만, 부족한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국비로 좀 받아올 수 있는 것을 조금…….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방부와도 또 그런 관계에서…….
계룡시의 홍보도 하지만…….
맞습니다.
예산이 너무…….
제가 보기에는 이게 많지는 않은 예산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이제 문화체육관광부나 국방부하고 또 한번 그…….
지금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한번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정책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리고 또 이제 이번에…….
사고 하나 없이 안전하게 저희가 행사를 잘 치루고 해가지고 더 그런…….
그 안전 도시로써 더 부상하면서 그 콘텐츠 부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게 저희가 이제 ‘벚꽃 축제다! ’ 이게 아니고, ‘봄나들이’.
그러니까 ‘봄 축제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 개화 시기, 뭐 벚꽃 축제 그것에 맞추다!
이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저희 그 시민들도 또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할 수가 있어요.
지금 이제 세 번째잖아요?
그러니까 좀 내실 있게 준비를 하시고.
저희가 이게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지금 이런 행사를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거잖아요?
많은 추억을 주기 위해서!
역동하는 봄을 맞이하면서 나와서 가족들하고 그런 봄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그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시민들한테 베푸는 거예요.
이렇게 해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콘셉트를 잘 정해서 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 포트존이나, 아니면 어떤 그 음악 행사나, 이런 문화 행사 쪽으로…….
먹거리에 너무 치중 안 하셔도 돼요!
그냥 좀…….
요즘에 인기 있는 그런 먹거리 있잖아요?
그런 것으로 이번에 계획을 잘 좀 세워서 우리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고, 봄 축제로 해서 좀 발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총괄부에서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좀 부탁드릴게요.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의원님!
지금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2억 3천의 소요. 예산이 잡혔어요!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데 더 썼으면…….
아쉬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봄나들이 축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그 계절이면 다…….
꽃나들이나, 뭐든…….
벚꽃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든 상당히 들떠 있는 분위기예요.
모든 동네가 다.
우리 계룡시만 특수한 그런 분야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동요가 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을 그 속에서 우리가 과연 이 봄나들이 그 행사로 했을 때 어떤…….
이 2억 3천이라는 돈을 쓰면서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이냐!
나는 그냥 우리 동네 사람들, 예!
계룡시 사람들이 가서 그냥 운동하는 그런 수준.
그 눈요기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쓰여지는 자본을, 예산을 이렇게 좀 전국적인…….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데 써서 확장을 시키고, 확대를 시켜서…….
또 군문화축제까지 연결이 된다 이 말이에요.
이런 모든 것들이…….
그리고 우리 계룡시를 알리는 데 상당히 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저 개인적인 본 의원의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좀 지적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밀리터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지금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저번에 올라온 자료를 보니까 상당히 좀 재무적인 구조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게 눈에 보입니다.
이제는 소극적이었다면, 좀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그런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최대한 좀…….
그 역할을 최대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고.
보니까 여기 부분의 추진 방향에 보면, 청소년 수련 인증기관 등록 추진.
제대군인 취업 인증기관 등록 추진.
지금 하고 계시네요?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계룡시가 군문화축제와 함께 한 이 밀리터리아카데미 운영이 좀 전국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좀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다 됐는데, 빨리 끝내드리겠습니다.
저희 그 2025계룡군문화축제 개최.
이제 추진 방향을 보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축제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 마련.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은 어떤 식으로 지금 마련하고 있는지 한번 대답 좀 듣고 싶습니다.
얼마나 엄사나, 금암 지역에 이제 온기가 갈 수 있느냐!
그것을 항상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들이 항상 어려운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재작년부터 이제는 그…….
우선, 이제는 경제산업과에서 상상페스티벌을 지금 금액은 적지만, 새롭게 시작을 했고요.
저희가 2년 동안 하면서 저희 재단에서도 시하고 또 협조를 하면서 이제…….
특히, 상상페스티벌이 잘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이렇게 협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엄사에서도 하고, 금암동에서 하면, 우리 그분들만의 축제가 되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구경을 오신…….
군문화축제 때 들어오셔 가지고 그분들이 여기…….
우리 계룡시 관내로 연결이 되어서 들어오셔서 저녁때 축제도 보고, 저녁도 먹고…….
그렇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계룡 지역민들만 가지고 그 축제를 하면, 무슨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겠어요!
그 부분도 지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금 이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저희 두마면이나 엄사면에 각 지역의 관광지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이제 조그마하게 소규모로 팸투어를 할 수 있는 형식으로 해서…….
저기 이제 활주로를 찾는 그런 관람객들이 또 계룡의 그 엄사나 두마나 이쪽에…….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비행장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차 끌고 대전, 논산.
다 빠져버리면 끝나잖아요?
그분들이 한 번도…….
몇 분이나 여기 계룡에서 체류하다 가겠어요?
그것을 막자는 얘기예요.
그리고 제가 전에도 한 번 5분 발언도 하고 했었는데, 이 군문화축제!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만두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하되, 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로 좀 전환을 하자는 얘기예요!
오히려 군문화축제 행사 기간.
낮시간에는 계룡시!
전체를 한번 돌아보셨어요?
(이때, 문화체육관광실장을 바라보며) 실장님!
그나마 자원봉사자들, 아니면 단체들.
이 시내에서 돌아다니시던 분들도 다 행사장으로 들어가셔 가지고 시내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론조사를 했던 게 맞아요.
그러면 우리도 신뢰성 있는 기관에, 공정성이 담보된 기관에 문구를 한번 정확하게 만들어서 이 행사가 과연…….
우리가 단일 행사로 30억이면, 이거!
작은 예산 아닙니다!
작은 예산입니까?
전국적으로 단일행사를 가지고 30억 예산 들이는 축제가 어디에 있나!
한번 찾아보시고.
그 축제를 해가지고 우리가 과연 지역의 경제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한번 우리 시민들한테 진짜 물어보자는 얘기예요.
저도요.
예!
제가 여론조사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저도 증거를 남겨야 되잖아요?
제가 이거! 조작을 한 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 집행부 과장님들이나 실장님이 아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택시 정류장을 돌아다니면서 택시 기사들한테 먼저 여론조사를 해봤어요.
다 부정적이에요!
성원 1층 상가 앞의 도로변.
1층을 돌아다니면서 해봤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축제 기간 내에는 시내는 죽음의 도시인데, 무슨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됩니까?
계룡프라자 1층 상가.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도움 되십니까?” 물어보니까 도움이 안 된다고 해요.
이 정도면, 시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오면, 우리 집행부에서도 뭔가 제대로 된 대안을 이제 만들어야 될 때 아닙니까?
돈만 쓰고, 예!
만족하는 축제가 아니고.
돈을 썼으면, 거기에 합당한 지역 경제 유발 효과도 한번 조사를 해보고.
시민들의 만족도도 제대로 한번 보자는 얘기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충분히 이제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께서 지난해에 했던 그런 조사라든지,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금년에는 더욱더 저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더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문화축제에 올해는 또 별도의 평가 용역을 할 때 저희…….
특히, 계룡을 또 더…….
규모를 계롱에만 특히, 초점을 맞춰서 별도로 한번 이렇게 용역을 할 계획이 또 있습니다.
그렇게 한번 좀 제대로…….
용역이 아닌, 우리 실무 담당.
부서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의 노력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쟁이 몇 년도에 일어났습니까?
1950년도입니다.
지금 몇 년 지났어요?
이제 75년 들어가는데, 75년이면, 구순이 다 되신 분들이에요.
이 전쟁의 참전 용사들이.
우리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어디에 가고 싶어도 85세 이상이 넘으면, 안 됩니다!
비행기를 태워주지를 않아요.
여행사에서 접수를 받아주지를 않아요.
그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 이런 행사도 추진해야지, 그분들이 오실 것 같아요?
지금 75년 됐으면, 이분들이 최소한 …….
나이 열여덟, 스무살을 잡아도 몇 세예요? 연세가?
저희가…….
저희가 이 부분은 사실 그 계획 단계부터 많이 저희도 검토한 부분이고요.
저희가 관내에 6·25 참전 그 용사.
이제 생존해 계신 분이 약 30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또 약 10분 정도는 지금 거동이 가능하시고.
저희가 이제 그분들을 그 행사장에 한번 초청을 해서 같이 이제 어떤 퍼포먼스라든지, 어떤 그런 것을 이벤트로 기획하고 있는데요.
충분히 그분들도 이제 가능하시고요.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드린…….
모실 수 있으면…….
그런데 외국 참전 용사들까지 모신다는 것은 잘못된 계획이라는 것을 한번 짚어드리고 싶어요.
저기, 의원님께서…….
그러면 2024년도하고 2025년도를 따졌을 때 물가 인상률을 반영만 해도 지금 3%, 4%가 넘을 거예요.
그렇죠?
지방재정 영향평가를 피하려고 29억으로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 예산을 도에 이제 우리 심사를 받을 때…….
아니면, 30억이 넘게 되면, 약간 좀 까다로운 면이 있고…….
30억이 넘으면…….
10억이 넘는 것은 우리 계룡시에서 자체적으로 받지만…….
저희가 일품 축제로 지금 지정을 받았죠?
지금 뭐 공문으로만 내려온 것이고요.
아직 지금 예산에…….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아니! 군문화축제를 잘했다고 해가지고 우리 30억 쓰고 나서 지역에 남는 게 뭐가 있나!
다시 한번 조사를 정확하게 좀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민간 위탁을 어떻게 하신다는 거예요?
그 민간 위탁을 현재 지금 대상, 자격 공모를, 이제 공고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룡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그 비영리 단체들.
제가 뭐 특별히 이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뭐 지역에도 이제는 예를 들어서, 청년회라든지.
뭐 각종 상인회라든지, 각종 이제 비영리 단체들이…….
현재 지금 공고를 다음 주 목요일까지 했고요.
알겠습니다.
그 한 가지 더.
아까 말씀드리다가 빠진 것 같은데, 진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전환 좀 해 주십시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면,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실장님!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때, 이용권 의원 거수)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군문화축제가 우리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같아서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원님들…….
우리 또 이청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양한 콘텐츠 개발.
또 지역 경제 활성화.
이런 것은 매번 나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제가 군문화축제 행사 때 좀 관심이 있던 부분이라 뭐 지적이라기보다는 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군문화축제가 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발이잖아요?
그렇죠?
이제 오늘이 금요일인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우리 계룡역에 가면, 그래도 계룡시의 관문 중에 하나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번 군문화축제 때 참 아쉽다!
계룡시의 관문인데, 뭐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룡역을 통해서 오기도 하지만, 지금 여기에 보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환승.
저 버스가 또 기다리고 있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서 지금 많은 분들이 막 타시더라고요.
그런데 양쪽 도로에 그냥 그 차가 빽빽하게 들어 있는데, 아! 인상이 어떨까! 느낌이…….
이렇게 축제를 앞두고…….
그래서 우리 계룡시만 단일로 하는 축제도 아니고, 지상군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인데, 이때만이라도…….
1년에 한 번만이라도 좀 협업해서 이날만이라도 좀…….
사실 버스 타고 오면 되거든요.
좀 그렇게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첫인상도 참 좋은 인상일 텐데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오늘 좀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 건설교통실하고요.
또 논산경찰서랑 같이 이렇게 한번 협업해서 주신 말씀을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실장님이 문화체육과장님일 때도 제가 늘 얘기했는데, 계룡역 그 역사를 좀 더 홍보 공간으로 활용을 하자라고 매번 말씀을 드리는데도 그 계룡 역사가 너무 텅텅 비어 있어요.
그래서 나오면, 또 들어갈 때마다 지역의 뭐 홍보성 행사라든가, 이런 게 좀 붙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이제 앞으로 우리 계룡역 환승센터가 확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홍보 공간으로 정말 잘 활용해야 돼요.
뭐 외부에다가 저기, 뭐야!
그 홍보 간판만 돈 많이 들여서 달면 뭐해요?
우리 자체 내에서도 그 활용을 못 하면 안 되죠.
그런 부분, 좀 활용해 달라는 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그 계룡역하고 또 문체실하고 같이 이렇게 한번 협업을 해서요.
저희 재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적극 발굴토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룡군문화축제에서 저기 6·25 참전국 참전용사 초청에 대한 제언을 제가 해서 이렇게 반영이 된 것 같은데, 여기…….
그때 제안해 온 취지는 4개국 군악대를 초청한 것이 효과적이지 않고.
또 이제 점점 축소되어서 3개국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뭐 비용 대비 효과가 별로 없었다!
그러면 우리 국방수도를 지향하는 계룡시가 6·25 참전 용사들을 초빙해서 이렇게…….
‘우리는 은혜를 갚는 국가다!’…….
‘반드시 은혜를 갚는 국가다! ’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계룡시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 다른 의원님이 그…….
제가 볼 때도 이제 연세가 뭐 95세.
그분들이 뭐 90에서 95세 이 정도로 될 것 같아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면, 계룡시에도 우리 여기 회장님도 6·25 참전…….
그 전우회 회장님도 지금 거동이 가능하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외국에 계실 수도 있어요.
가능하신 분만 하면 되고.
또 꼭 이제 어떤 비율이나, 이런 것들을 맞추기 위해서라면, 뭐 유족 대표도 있잖아요?
그 대표 유족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할 수도 있고.
그 대신, 군악대를 없애라는 얘기죠.
군악대 초청은 실효적이지 않으니까 없애고, 그 비용을 전용하자라는 제안이었는데, 여기는 군악대도 나왔고.
또 이렇게 나오는 것은 이제 본래의 취지가 좀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말씀드리고.
또 그것이 여의치가 않다면, 진짜 뭐 어려운…….
뭐 위험한 상태를 억지로 초빙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데 그중에서 이제 또 그 건강이 가능하신 분들은 어렵게 모신다라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한은 한번 이렇게 해보시고.
또 계룡시에 지금 35명 중에서…….
30여 명 중에서 10명은 거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분들은 반드시 초빙하고.
아니면 거기에서 확대해서 대한민국 전체는 못하더라도 우리 군문화축제에서 이런 것을 행사로써 이렇게 콘텐츠로 보강하려고 하는 차원이니까 충남에서 참전용사를 모집해도…….
그분들이 약 100여 명 오신다면, 그 비용이 절약될 수 있고.
또 충분히 그 취지를 드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것을 추진 하되, 국내의 군악은 과감하게…….
외국 군악은 폐기하자라는 취지로 저는 제안을 했던 겁니다.
제 제안대로, 원안대로 이렇게 한 것은 아니시겠지만, 일부 반영이 됐으니 군악대 부분은 과감하게…….
계속 비용만 들어가지, 뭐 솔직히 효과도 별로 없고.
그분들의 대우를 제대로 해줘도 어떤…….
이렇게 평가도 못 받고 이런 입장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이 원안대로 하되, 가능한 부분으로 잘 변경을 하시면 될 것 같다!
그것이 국방수도 계룡시가 은혜를 갚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어떤 행사를 치루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고.
짧게 이제 한 말씀만 드릴게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라고 이제 명칭을 이렇게 고친 것 같아요!
저는 뭐 좋은 의견들로 제시가 됐습니다만, 봄나들이는 보통 이제 뭐 여러 가지가…….
냉이 캐는 것이…….
내가 볼 때는 냉이를 캐러 나가는 게 봄나들이의 전형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기가 안 맞고 하니까…….
여기에서는 우리가 이제…….
동학사에는 이제 노령된, 나이가 많이 든 나무라서 꽃도 그렇게 아름답지가 않아요.
거기를 대체하기 위한 관광 자원으로쎄 이렇게 계획도 됐고.
또 벚꽃 축제라는 것이 내용적으로 들어가 있고, 고친 게 아니잖아요?
그 벚꽃 축제라는 것은 ‘벚꽃 봄나들이 축제’라고 하든지, 살려야 되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3년째 이제 시행착오를 통해서 우리가 고쳐나가면 되는 거잖아요?
이것은 여기에 얼마나 아름답게 펴 있습니까?
아주 동학사보다 10배 정도 훌륭한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간 한 것은 도로아미타불이고.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포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향적산 벚꽃 축제를 봄나들이로 하더라도 벚꽃에 대해서 주안점을 포기하지 마시고, 잘 개선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이제 민간 위탁으로 이렇게 했는데, 저도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마을 주민 위주로 그분들이 부침개도 굽고, 그분들이 뭐를 이제…….
그 춤도 추고.
이런 것을 주체자는 그분들이고, 시는 그냥 기반.
교통시설이나, 주차 시설이나, 관리나, 이런 지원 차원에서만 한다면, 잘 돌아가요.
시간 지나가면,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여기 엄사 상인회 이런 전문가들이 거기에서 그 외부 인력들을 이렇게 고용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여기의 자원을 인력도 활용을 한다면, 약 5년 하다 보면, 자리를 잡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예측을 못한다면, 못하는 대로…….
좀 못 맞아도 되죠.
맞추려고 노력을 하시면, 그것도 맞출 수 있을 겁니다.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면, 못 맞춰요.
그 개화 시기를 못 맞춰요.
약 일주일 차이가 나요.
그거! 동학사는 바로 수정해서 했어요!
계룡시는 무슨 고집으로 그냥 수정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전에 계약을 할 때…….
그 어떤 가수를 초빙하든가, 이런 계약을 할 때 전제로 특약에 넣어서 수정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위험의 어떤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해서 봄나들이…….
벚꽃 봄나들이 축제는 계룡시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것을 포기하지 말고 추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아까 6·25 참전 그 유족.
아니! 참전용사 부분은 저희가 아마 저기…….
별도로 의원님들께 의원간담회 때 약간 더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계신 분들 몇 분뿐만이 아니고 관내에 계신 그 6·25 참전용사 및 월남 참전 용사분들.
그리고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충남 전체를 다 할 수는 없고요.
지금 인근에 있는 논산, 공주, 금산, 이 정도까지 바운더링 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적산…….
아! 봄나들이 행사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2년 동안 시기를 일주일 차이로 약간씩 이렇게 못 맞췄는데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민간 위탁을 하기 때문에 그분들께서 저희보다는 융통성 있게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무척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의원간담회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평가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점차 노력을 하다 보면, 잘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내용에 보면, 개막식 및 축하 공연.
국내·외 군악 의장 공연.
이 ‘외’자가 하나 들어가 있어서…….
맞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그런데 여기에 지금 ‘국내외 군악’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이 국외 군악대가 지금 초청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얘기가 길어지는 거예요.
그…….
맞습니다.
미8군은…….
지상군에서 미8군은 직접 접촉을 해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미8군만 들어오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제 ‘외’자는 미8군만 들어가는 것이고요.
저희가 뭐 베트남, 몽골이나 이런 분들은…….
해외는 저희가 이제 이번에 아까 저희가 말씀드렸듯이 안 할 것이고요.
해외는 초청 안 하는 것으로.
해외 군악대는 초청을 안 하는 것으로 명확하게, 정확하게…….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것은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어요.
뭐 다른 의원님들하고 생각이 좀 틀릴 수도 있는데, 여기에 민간 위탁 사업으로 축제의 효과성과 관람객 만족도 제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민간 위탁이라는 게 계룡시의 관내에 있는 이런 무슨 단체들…….
무슨 뭐 협회, 단체.
이런 것을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결과적으로 여기에 위탁을 줘도 이 사람들 역시 또한 그 전문 기획사하고 연계해서 또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예!
이것을 이렇게 하다 보면, 까딱하면 진짜 이거! 축제.
진짜 질도 떨어지고, 졸속으로 추진될 확률이 커요.
다만, 전문 이런 기획사에 위탁을 주더라도 출연진이라든가, 이런 분들.
좀 어떻게 출연해서.
아니면 그런 예산 같은 것이 좀 반영되어서 그런 문화예술인들한테 돌아갈…….
지역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 그 출연진들을 지역문화 예술인들한테 돌아가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콘셉트를 잡아야지, 무슨 단체.
민간 우리 단체한테 준다!
이거! 이거! 까딱하뎐, 진짜 이 행사!
진짜 재미도 없고, 예산 낭비는 낭비대로 되고, 2중으로 돈이 들어가고, 효과도 없게…….
이런 게 걱정이 돼요.
신중하게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무슨 뭐 반나절짜리 행사 같으면, 우리 민간 단체들 무슨…….
해도 관계없겠지만, 이것은 며칠 동안…….
지금 대외적으로도 손님들이 오시고, 우리 시민들도 이제 계룡시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 매김을 하고자 지금 추진하는 건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민간 위탁이라고 해서 저희가 뭐 민간에 맡겨서 그냥 거기에서 100% 이제 하는 것보다도요.
저희 재단하고 같이 이제 다 업무 협의하고, 조율해서…….
그 대신, 이제 민간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자율성을 좀 더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작용…….
걱정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저희가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은 만약에 선정이 되면, 그분들과 함께 이제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저희가 잘 조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아! 우리가 다 일관된 것 같습니다.
봄 축제하고 군문화축제.
여기에 다 의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저도 똑같은…….
뭐 한정되어 있어요.
한 가지.
봄축제를…….
이제 벚꽃 축제에서 봄 축제로 바꿨습니다.
봄이라는 상징이…….
꽃입니다! 꽃.
날도 춥고, 더럽게 안 받쳐 주더만요.
고생하셨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향한리하고 도곡리 쪽에 이렇게 우리가 행사를 하잖아요?
약 5천만 원씩 꽃을 심든, 나무를 심든, 약 10년을 보고…….
이거! 그 해 행사를 해가지고 다 없애버리는 돈입니다.
이것을 또 똑같이 이렇게…….
똑같은 행사가 반복되는데, 우리가 약 10년을 보고, 20년을 보고 좋은 나무를 투자하고, 심고.
꽃을 심고.
자연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오고.
우리 시민들이 나가서 즐길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야지, 그때그때 2억을 투자한다!
3억을 투자한다고 해봐야 다른 지역보다 뛰어난 행사를 절대 할 수 없어요.
우리 이게 지방 행정의 폐단입니다.
그때 뭐라고 하면 좋죠?
실적을 내려고 하는…….
제가 뭐…….
이것은 뭐 여담입니다.
제가 고향이 경주 쪽인데, 약 30년 전부터 경주는 꽃을 심기 시작했어요.
지금 봄이 되면요.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들어와요.
이것을…….
그때 물론, 그 해에 좋은 꽃도 심으면 좋겠지만, 나무도 심고.
한정된 공간에 우리가 얼마 투자 안 하면 돼요.
그러면 예산은 우리 군문화축제하고도 연계해 가지고 그 예산을 약간, 약간…….
5천이 되든, 1억이 되든, 몇 년만 투자해도 우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억지로 뭐 연예인 부르고, 예!
예산 낭비하지 말고.
순수한 꽃을 보고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축제를 한번 만들어봤으면 어떻겠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특히, 예전에도 광석리 주민분들이 그런 말씀도 많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농림과에서 아마 이제 별도로 어떤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 관련 부서와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렇게 협의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렇게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 없죠?
(「대답없음」)
시간이 오래됐네요.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정회)
(13시 57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라. 건설교통실 소관
건설교통실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욱 건설교통실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의정 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저희 실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조정된 팀장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건설행정팀장으로 보직 받은 김은정 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오인선 도로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김진태 도로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윤희원 교통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정명호 교통행정팀장은 연가 중으로 다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건설교통실에서는 이상 소개해 드린 팀장 및 모든 팀원들과 합심하여 금년 한 해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늘 그래 왔듯이 저희 건설교통실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 및 지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1페이지, ´25년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25년 주요업무 현황 및 추진계획 신규사업 5건과 계속사업 12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63페이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서 농촌재생활성화지역의 발전 전략과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중기계획을 위한 기본계획을 ´35년까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으로서, ´25년 중 실시계획을 추가로 발주하여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시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계획을 반영하여 용역을 추진함으로써 계룡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도로변 배수로 및 우수받이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잦은 침수기에 대한 정비가 필요함에 따라서 도비를 확보, 도로변 빗물받이 배수로 확장 정비 및 신규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4월에 사업을 착공, 7월에 사업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입암리 도로사면 붕괴 복구사업 추진입니다.
´24년 7월 집중호우로 도로사면 일부가 붕괴되어 복구하는 사업으로써 3월에 실시설계를 준공을 하고, 6월까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 확보 및 사업을 착공하여, 11월에 사업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순환버스 운행입니다.
202번․2002번 버스 원복에 따라서 두마면 및 엄사면의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순환형 버스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단점 보완 및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금년 6월 노선 개편 및 순환버스 운행 개시 후에 미흡한 사항은 보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가로등 스마트조명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입니다.
가로등 선로 누전․단선 발생 시에 신속한 대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에너지 시설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6년까지 등주감시기 3,000개, 가로등 양방향 점멸기 200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 후에, ´25년도 5월 사업 착수 후에, ´26년 12월까지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계룡대로~국도1호선 광역도로 개설 사업 추진입니다.
계룡시 금암동에서 대전시 유성구 송정동을 연결하는 폭 4차로, 길이 2.39㎞의 도로를 신설하기 위하여 광역도로로 지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작년 12월에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의 수요조사서를 도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금년 6월에 공청회를 개최하고, 11월에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이 확정 고시될 때까지 적극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구 신도역 부활 추진입니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으로서,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반영 노력하고 협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 공사 추진입니다.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에서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까지 폭 2차로, 길이 9.23㎞ 도로를 신설하는 충청남도 시행 사업입니다.
´24년도 9월에 토지 물건조사를 완료 및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선형 확정된 구간의 우선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미확정 구간인 토지 등에 대한 감정평가 및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방도 645호 조기 개통을 위하여 충청남도와 적극적으로 업무 협의하는 등 행정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홉 번째,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29년도까지 엄사면․두마면 일원 마을안길 정비 및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에 계룡시 생활환경정비계획 5개년 기본계획, 시행계획 고시를 완료하고, 제1단계 사업에 대해서 공사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4월에는 생활환경정비사업 5단계 2차 연도 사업에 대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금년 12월에는 5단계 1차 연도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 번째, 도시계획도로 등 마을 연결도로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은 두마면 농소리 일원 금암동 금암산장 앞에서 대실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로써, ´24년도 10월에 공사 착공을 한 후 토공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6년 말까지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두마 입암~농소간 도로개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두마면 입암리에서 농소리 일원 길이 1.54㎞, 폭 2차로의 도로를 신설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것으로서, ´24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다음, 11월에는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착수하여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다음 페이지.
경찰서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23년도 3월에 공사 일시정지 되어 있는 사업으로써, 경찰서 착공 시기에 맞춰 공사 재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소로 2-120호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향한리 일원 길이 551m, 폭 2차로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2월까지 분할 측량 및 보상 추진 등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한 번째,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입니다.
총 5개소에 대해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24년도에는 금암 시외버스정류장과 왕대고개 사거리에 대해서 설치를 완료하였고, 용남고 사거리는 금년 3월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개소에 대해서는 시청 앞 사거리와 품안마을 아파트 사거리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 안에 추진을 하되, 시청 앞 사거리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서 변경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두 번째, 제설창고 이전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공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세 번째,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입니다.
´23년도 3월에 기존 사용방식을 지류에서 카드로 변경한 후에, ´23년 9월에는 이용자를 확대한 이후에 카드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어르신들에게 이용방법 교육과 택시 종사자 현장 지도를 지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친절교육 및 행복택시 이용 방법 홍보를 통하여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네 번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입니다.
´24년 11월에 국가철도공단과 계룡역 연결통로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사업비 증액에 대해서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 1단계 사업에 맞춰서 토지 보상 및 공사를 착공한 후에, ´27년 말까지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도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다섯 번째,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24년 11월에 공공건축기획 용역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완료하였으며, 금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 후, 9월에 공사 착공해서, ´26년 11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여섯 번째,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작년 11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였고, 1월에서 6월까지 협의보상 추진한 후에, 9월에 공사 착공해서, ´26년 2월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일곱 번째, ´25년도 가로등 종합 사업 추진입니다.
계룡시 일원 노후 조명시설 정비 및 교체하는 사업으로써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및 완료한 후에, 사업 발주한 후 6월까지 사업 준공을 한 다음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실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광욱 건설교통실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실은 어느 부서보다도 크고 작은 민원들이 가장 많은 부서인데요.
지난 한 해도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에 그 소임을 다해 주신 우리 실장님, 팀장님들, 우리 부서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또 특히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고 말씀드렸듯이 팀장님들과 팀원들과 협의를 해서 적극 업무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관심 사업인데요.
지금 그 구 신도역 부활 추진 관련해서 아까 보고내용 외에도 또 지금까지 도출된 성과나 진척 사업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세요.
하여간 저희 시에서는 이거를 반영하기 위해서, 사태에 반영 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정 이렇게 해서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또 결과를 지금 지켜보고 있고요.
3월까지, 결정되기 전까지 하여간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금 계룡역 환승센터.
본 의원이 그 복합문화공간 조성해야 된다.
거기에 대한 복합화 부분 같은 경우는 현재 일단 반영은 지금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또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그 두계천 연결하는 부분과 같이 할 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그거는 해서 같이 지금 담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본 의원은 거듭거듭 강조하는 거예요.
하여간 그 제약된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 내에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뭐 제가 그냥 제안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도 심도 있게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드립니다.
뭐 올 완공 차질 없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변동사항이 있으면 의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실장님 믿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하여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순환버스 운행.
어쨌거나 내 집 앞에서 편하게 대전 나갈 때 타던 분들이 버스 타고 또 나와서 갈아타고 나가다 보면 상당히 불편함을 느낄 거고 불만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대실지구 이런 분들한테 이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좀 설명을 잘 해주실 필요가 있고.
의원님 걱정하시는 사항 같이 그 대실 쪽에서 일단 지금 민원은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서 일일이 이제 세부적으로 또 설명을 좀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이, 대실지구 주민들께서 신도안하고 엄사 지역 주민들께서 뭐 이렇게 불편하다고 해서 그거를 돌린다고 하는 건데, 이제 그거를 빼고 순환버스를 한다고 하는데.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당초에 이제 시행을 할 때 금년도 6월에 그거를 원복하는 조건으로 그런 했던 부분이 있는데, 약간 조금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런…….
또 그다음에 순환버스 부분을 최대한, 업무보고 했듯이 좀 운영을 하면서…….
단, 이제 환승해야 되는 부분은, 한 번 정도는 환승해야 되는 부분은 어려움은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환승하는 부분을 일단 운영한 이후에 그 보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보완을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혹시 그 주민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 차원에서도 또 이렇게 같이 설명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계룡시의 인접 도시가 대전, 논산, 공주 이렇게 인접 도시입니다.
논산도 마찬가지로 또 그런 버스가 있고.
그런데 공주 쪽만 버스가 없어요.
그래서 계룡시를 오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또 계룡 분들이 또 공주 쪽으로 나가기도 많이 하고.
그래서 공주에서도 대부분 가는 차들이 동학사까지 들어온 차도 별로 없고, 그냥 대전으로 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대전 나가서 다시 돌아서 돌아서 이렇게 계룡으로 와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주 쪽…….
세종도 지금 가는 마당에.
그렇죠?
그래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개통하기 어려우면, 제안을 하나 드리는데.
지금 중부고속이 인천공항 가는 버스 중 1대가 공주를 경유하잖아요?
거의 몇 좌석 안 차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주 어차피 경유하고 하는데 공주까지 그 빈 좌석을 직행버스처럼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공주 분들도 거기에서 버스 타고 계룡 오고, 계룡 분들도 마찬가지로 내리면 되고.
다만, 인천공항 가는 좌석을 대부분 예약을 하니까 우선 예약을 받고, 나머지 좌석에 한해서 이렇게 직행버스처럼 공주~계룡 연결 버스를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저 역시 또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해서 너무 좋고, 시민들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래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에는 또 두 곳이 잡혀 있잖아요?
그 시청 앞 사거리는 좀 안전상의 문제와 또 교통 흐름상 좀 적절치 않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장소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제가 한 군데 제안을 드릴게요.
그 계룡고 사거리.
그곳이 저 자이아파트 쪽에서 이렇게 내려오는 건 괜찮은데, 직선 구간이 길기 때문에 신호대기 해도 차들이 쭉 서도 괜찮은데.
그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쪽 거기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한라비발디에서 나오고 로컬푸드에서 나오고 하는데, 그 골목에서 나온 차들이 그 구간이 짧기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정체되는 상황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그 계룡고 사거리를 한번 그쪽을 지금 하나의 장소로 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또 그다음에 그 교통량이 완전히 많은 부분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제 불합리한 부분도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하셨던 부분도 사전에 검토를 좀 해왔던 부분인데, 다시 한번 좀 더 여유가 있는 부분인지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실지구, 먼저 학교 앞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 검토를 할 때 일부 교통량이 좀 많지 않은가! 이렇게 좀 분석이 됐던 부분인데.
추가로 무슨 여력이 다시 있는 부분인지 세심하게 한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회전 차량이, 요즘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를 무조건 해야 되잖아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국락 의원입니다.
그렇죠?
입암리 들어가는 입구에.
지금 그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저희가 이제 지방도로 확정, 그 승격을 시키려고 하든지.
이렇게 지금 저희가 방향을 좀 잡고 있습니다.
다시 또 이제 금년에 지사님 오시면 도비라든지, 다시 한번 더 저희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지금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645도로하고 연결되는.
조금 설명 말씀드리면, 72페이지에 두마 입암~농소간을 1단계로 지금 보고 있지 않습니까?
1단계로만, 1.5㎞만 먼저 이렇게 하는 부분입니다.
회차로?
이제 일부 조그마한 도로를 하나 놓더라도 계획서부터 입안까지 실시하기까지는 한 10여 년, 적게는 한 이렇게 10여 년 이상 걸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계획에 맞춰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입암리 쪽에 회전교차로 문제처럼 이런 일들을 야기시키지 마시고 조금 늦춰서, 좀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가지고 설계를 하셔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2년 동안에?
20% 정도.
글쎄, 그렇게 20% 정도의 많은 절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그다음에는 74페이지에 열두 번째, 제설창고와 관련돼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이전 계획은 지금 돼 있잖아요?
그런데 본 의원은 지금 여기 이 자리에 남겨져 있는 제설창고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
만약에 활용을 한다라면 구체적인 안까지는 제가 바라지는 않겠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 부분과 같이 이제 그 이전하는 사항에 맞춰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잘 좀 활용하는 데 많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그 사항하고 그런 부분을 좀 일부 같이 종합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주민들 여러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데, 광석리 그 효성요양원 조금 지나서 거기 정류장이 하나 있는데, 그 활용도가 많지 않다라고 합니다, 거의.
근데 이제 그거를 폐지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그 다리 쪽에 조금 치우친 데쯤 하나 있었으면 하는 민원이 좀 여럿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깐 확인만…….
확인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신도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지금 잘 원만하게 계획대로 하고 계시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하니까 잘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공간적인 입지가 있으니까.
일단 협의 보상을 6월까지 추진을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신경 써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30년 가야 완공되지 않을까.
1년 정도는 좀 딜레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표기도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럼?
금암동에서 대전 유성으로?
그것도 이제 금암동이기 때문에.
도로비 건설 비용 자체도 좀 덜 들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철도 밑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사업비가 오히려 더 지금 오버로 하는 부분이…….
나중에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의원님들 한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좀 이제 파하는 시간대에 교통 혼잡을 얘기들 많이 하세요.
지금 어떻게 계도들 잘 하고 계신지?
그 앞에 차 세우고 하는 것 때문에 또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그 밑에 걸어서 내려와서 화장실을 보고 가려면 많이 불편하다!
그 옆에 지금 화장실 쓰고 있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궁금해서.
회전교차로에 예산이 이렇게 많이 투입이 되나요?
거기에 따라서…….
시민들이 엄청 비싸다고 그래요.
예산이.
그리고 저희 지금 그 경찰서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작년에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2월달에 착공한다고 했어요?
거기에 6…….
다른 문제는 제가 자치행정과에다가 또 여쭤보겠고요.
그리고 저희 그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 사업 있잖아요?
지금 그 세 군데 도로 개설한다고 했잖아요?
그다음에 이 부분은 별도의 도비를 좀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시민들은요.
밖에서 그 환승센터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쇼핑몰이나 아니면 대형 복합환승센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저희가 당초에도 복합으로 추진했던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사업 타당성이 안 나와서 의원님들 말씀하신 주차장형으로 갔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노선을 맞춰서, 그때 맞춰서 또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예, 그거라도 환승할 수 있게끔 한번 신경 좀 써주시고요.
점심때 저희 민원이 들어왔는데, 그 향한리 회전교차로 그쪽에서요.
6시 정도에 사고가 나 가지고 어르신이 좀 다쳤다고 그러더라고요.
많이 다치셨대요.
가로등이 그러니까 다 꺼져 있는 거예요, 지금요, 그쪽에요.
단지 이제 우리가 회전교차로니까 거기 경관 그거 홍보하느라고 그것만 켜놓고.
또 그 위에 올라가면 치유의 숲 저기가 있잖아요.
그것만 해놓고, 주변이 다 지금 가로등이 꺼져 있는 상태예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정이 되어 있는지.
지금 오늘 사고 났어요, 거기서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실장님!
이 책자에는 없는 내용인데.
2심을 시작해서 1차 변론은 했습니다.
앞으로 한 두 번 정도 더 하고 선고가 있지 않을까하는 지금 예측이 좀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먼저 의원님들께서 이제 보상비를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줬던 부분이 계속 길어진다면 거기에 따른 이자비용이 저희가 상당히 부담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1차적으로 그 변호사하고 협의된 부분이 있으면 우선 일부라도 지금 그 피해자한테 보상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 일을 한다든지, 뭐 그렇게 하지는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이 건설업자 제가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첫째는 뭐 피해자가 제일 안타깝죠.
이 건설업자도 우리 지역 업체 맞죠?
이 사람도 먹고 살아야죠.
이거를 우리가 너무 이 사람한테 책임을 추궁하고, 사업을 막아버린다 그러면 또 제2의 피해가 나올 수 있어요.
뭐 사업장에까지 압류를 붙인다! 이러면 죽으라는 것밖에 안 되니까.
제가 그걸…….
뭐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민원을 약간 받은 게 있어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물론 피해자는 뭐 말할 것도 없지만, 안타까운 사고지만.
이 사람도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사업하는 데 지장 없도록.
뭐 법적 다툼은 또 다툼이고.
피해를…….
뭐라고 그럽니까, 이걸…….
차등을 두지 마시고.
또 그런데 이면적으로 보면 의장님들 지적하신 말씀처럼 상당히 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민소통담당관, 민군협력담당관, 자치행정과, 경제산업과, 시민안전과, 사회복지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산회)
의 장 김범규
부의장 조광국
의 원 이청환
의 원 이용권
의 원 신동원
의 원 김미정
의 원 최국락
○출석전문의원
수석전문위원 정선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과장 고숙희
의사팀장 이기숙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전략기획감사실장 신현무
문화체육관광실장 류원호
문화관광재단 총괄부장 나웅렬
건설교통실장 이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