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04년10월29일(금)  11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봉학)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봉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제1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지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지웅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흥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해에는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보냈지만 큰 재해가 없어 풍년 농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과 10월은 시 승격 1주년을 기념한 전국노래자랑, 계룡시 발전을 위한 학술토론회, 계룡축제 개최, 도 종합감사, 도민체전 등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금년 처음 실시한 계룡축제는 일부 프로그램 선정이나 진행상의 미흡한 부분도 있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사항은 무엇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검토해보고 종합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보다 발전된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시 승격 이후 처음 맞는 도민체전에서 우리 시가 목표했던 탈꼴지를 면할 수 있었던 것은 시설이나 인적자원은 열악하지만 선수단과 임원진 여러분들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열심히 싸워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난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이 뜻하지 않은 위헌판결에 따라 충청인들의 심한 당혹감과 허탈감으로 민심회복이나 정국안정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이어져 지역발전에 기대를 걸었던 대형사업들이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가 계획하고 있는 입암산업단지와 대실지구 등은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민간사업으로 추진하는 아파트건설 등은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제 금년도 2개월 남짓 남은 것 같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사업의 마무리와 월동준비, 그리고 내년도 사업구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시민중심의 행정이 가시화 되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다음달 6일이면 우리시 의회가 개원한지 1년이 됩니다.
  개원 첫돌을 맞으면서 의정활동에 반성할 부분은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개회되는 12일간의 임시회는 금년 임시회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11월 6일 개원 1주년 기념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의원발의한 계룡시출산장려금지원조례안 심의, 계룡축제 결과보고, 현장방문, 충남시군의회의원 연찬회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된 회기 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환절기에 몸조심하시면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봉학  이상으로 제1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7분 폐식)


○출석의원  7인
  이지웅   이기원   이정기   이우재
  김정순   정형식   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