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계룡시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13년7월23일(화) 10시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1. 2013년도상반기업무성과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청취의건
가. 환경녹지과소관
나. 경제교통과소관
다. 건설재난과소관
라. 미래도시과소관
마. 보건소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사. 어울림터사업소소관
부의된안건
1. 2013년도상반기업무성과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청취의건
가. 환경녹지과소관
나. 경제교통과소관
다. 건설재난과소관
라. 미래도시과소관
마. 보건소소관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사. 어울림터사업소소관
ㅇ휴회의건(의장제의)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환경녹지과부터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상반기업무성과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청취의건
가. 환경녹지과소관
(10시02분)
먼저 환경녹지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과 녹지가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계룡시 구현을 위해 애써주시고, 저희 환경녹지과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심에 연초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환경녹지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 첨부1)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환경녹지과에 최우수 공무원이 있지요?
문제는 다른 지자체도 이 문제를 가지고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부터 먼저 시비를 반영해 가지고 철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세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이런 얘기들을 자주 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주는 곳은 아직 아무 곳도 없어요.
건축물을 철거할 때 현황자료를 석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처음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하다가 그것이 문제가 되니까 겉에만 걷어내고 가운데는 그대로 있고 철지붕이나 이런 것으로 교체하는데, 그것이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우리 시에서만큼이라도 적극적으로 시비를 더 세워가지고 어떻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대책을 논의해 보자는 얘기예요.
그때 석면처리를 할 때 안정적으로 처리를 하기 위해서......
미래도시과에서 하고 있는데, 한 동에 그것을 가지고는 택도 안돼요.
방제복인가 입고 마스크를 쓰고 그 용어를 잘 모르겠지만 파레트에 쌓아놓고 한참 감아가지고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200만원을 가지고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부락에서 신청을 못하는 겁니다.
미래도시과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시고요.
음식물종량제 절감 많이 됐지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 저희가 파악해서 의원님들에게 자료 배포를 다 해드렸는데요.
많이 투여되기 때문에 그 방법보다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현재 있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타 자치단체에서도 저희 방법으로 많이 하고 있고요.
또 RFID 방식 및 기계식 침방식을 타 자치단체에서 했는데, 고장이 심하고 문제가 많이 있다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생신 축하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 유일하게 신도안면이 빠졌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리길 조성에 양쪽으로 올라가는 길하고 내려오는 길 추진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동안 시민들이 가볼 수 없었던 곳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의미에서 어디까지 연결되는지를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밀목재에 군인들 초소가 있어요.
맞은 편 산으로 쭉 올라가서 능선을 타고 본부교회 앞쪽으로 내려오는 길로 약 9㎞......
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고요.
그리고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본 의원 말고 또 세 분의 의원님이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두계천을 원래의 이름대로 바꿀 수 있느냐 라고 건의를 했었는데요.
그것은 어렵나요?
하천관리는 건설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이관을 해서 저희 부서에서는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송약수터 환경개선사업 있잖아요?
동기가......
또 저쪽 약수터 수질개선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집수정을 저희들이 눈에 이렇게 보이게......
시민들이 ‘아! 이 물이 정말 깨끗한가’ 라는 것을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도 공원을 조성을 했고요.
제가 들어보니까......
그러면 그 쪽에 확인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의 급수정만......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여기에 들어있는 사항과 다르게 민원이 많이 제기된 것을 한 가지 말씀드리려고요.
비사벌아파트 다리 건너편에서부터 (구)향한리 가는 길 있지요?
아무튼 졸졸 흐르는 그곳에 쓰레기가 아주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여지더라고요.
저도 민원을 받고 한 번 둘러봤는데, 길가에는 안 보이고 안으로 바람이 불어서 저는 들어갔다고도 생각을 하고요.
또 그 인근에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께서 그곳에 수거해 놓은 비닐 같은 것들이 바람이 불어서도 그 쪽으로 들어가고 그래서 그 쪽이 상당히 많이 쓰레기가 모여져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수시로 수거를 해간다고는 생각하지만 계속적으로 그 쪽의 말이 좀 있어서 어떻게 하시는지 계속 정비는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그런데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 조금 더......
일주일에 한 번씩 했었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에 두 번씩 해서 저희들이 깨끗하게 청소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니시는 분들도 물론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저희가 우선적으로 먼저 정비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건설과에서 저희한테 또 협조요구를 하면 저희들도 전문직 공무원이 있기 때문이 같이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건설과에서......
3,000만원을 가지고 저희는 약수터 시설개선만 한 거예요.
위에 있는 것을 밑으로 내리면서......
그리고 들어가는 진입로는 건설과에서 한 것이에요.
조금 전에 환경녹지과에서 건설과로 이관했다고 했잖아요?
아니, 헷갈리게 만들어요.
공식석상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공식적으로는 두계천이래요.
그 공원관리는 환경녹지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요?
그렇지요?
공원이잖아요?
그러면 건설과에서는 하천만 관리를 하지, 공원까지 관리한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는 거예요.
하천을 일부분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저희들은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두계근린공원 조성하고 두계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조성사업하고 왜 구분을 해놓았지요?
이 두계근린공원 화장실은 저희가 아름다운화장실 만들기라는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왜냐 하면 두계근린공원 조성사업 대지가 좀 정리가 되어야 저희들이 하는데, 지금 그것이 도 심사 중에 있어요.
왜냐하면 부지정리가 좀 되어야만이......
공중화장실을 말씀하시는 것이?
도시계획시설 실시인가가 지금 안 되어서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업체 선정은 됐는데......
업체한테 설치하라고 하면 되잖아요?
궁금해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녹지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정회)
(10시3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경제교통과소관
경제교통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재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지루한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경제, 기업지원, 교통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주시고 계시는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당부 드리면서, 경제교통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여기 보고사항과 다르게 저는 민원을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계룡고 주변이 너무 어둡다는 학부모님의 민원이 있어서요.
그 쪽에 혹시 추가로 가로등을 더 설치할 수 있는지, 이것을 건의해 오셨거든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도로변 주변에 설치가 가능한지 한 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나무 가지치기를 너무 심하게 해서......
저도 작년에 가지치기가 왜 저렇게 되어 있나 하고 좀 의아하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단순히 병충해 예방의 목적으로 저렇게 잘랐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올 해 또 다시 나무가 자라서 길이 또 다시 그렇게 얼룩덜룩하게 보이고, 경사가 지어 보이고 해서 건의를 하고 싶어도 작년처럼 또 나무를 그렇게 가지치기 할까봐 건의를 못하겠다는 의견도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가 한 번 환경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추가로 정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길을 다니시는 분들이 좀 쾌적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건의를 드릴게요.
지난 시내버스 운수사업과 관련해서 그 동안 대전 시내버스사와 전혀 협의가 안된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또 많은 결과를 더 가져오셨는데요.
수고 많으셨고요.
그 가운데 또 연간 6∼7억원 되는 사업비를 들여서 버스회사를 설립하시려고 하는데, 그것에 맞춰서 물론 개선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공청회를 또 하셨잖아요?
그것을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기대감이 있어요.
그런 가운데 한 가지 더 체계화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신도안면 품안마을까지 돌아 나올 수 있느냐 하는 그 건의사항에 대해서 노력을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서요.
과장님하고 담당 우리 계장님하고 그 동안 면담을 통해서 말씀은 들었지만 2주 전에 여기에 계신 김대영 의원님과 함께 품안마을 이장님들과 또 신도안면에 가서 면담을 가졌었어요.
그런 가운데 정말 이번에야말로 꼭 할 때 이렇게 개선이 될 때 품안마을까지 꼭 돌아서 나갈 수 있도록 강력한 부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는 202번이 이렇게 회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또 마련해야 한다고 하시니까 그것에 대해서 부대 측과 좀 많이 긴밀한 협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희가 인수되는 시점에 대전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렇게 운행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산물 브랜드가 신도안이지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이것은 부탁인데요.
전국 농업인대회가 한 해는 도에서 하고, 한 해는 전국적으로 하는데요.
8월 1일, 2일, 3일에 하는데요.
올 해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내년에는 전국대회인데요.
제주도입니다.
그런데 각 지자체에서도 지금 이런 얘기가 있는데, 제주도를 가게 되면 제반경비가 조금 더 들어갈 겁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하고는 관련이 조금 없는 말씀이라서 그런데요.
우리 동료의원께서 질의한 내용하고는 약간 틀린데요.
우리 신도안 브랜드 마크라고 해야 되나요?
혹시 우길승천기 아십니까?
그래서 그 우길승천기가 일본 자의대 깃발인데, 육군하고 해군이 햇빛 나가는 숫자만 틀릴 뿐이지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이것을 시민들이 상당히......
특히,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보자마자 그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그것을 한 번 바꿀 의향은 없으신지?
주민의 의견도 더 들어보고, 여러 가지 법적으로 그것이 가능한지도 판단해보고 해서......
많이 흡사해요.
지금 우길승천기가 해군 것은은.
햇살이 8개인가 그래요.
이것은 전체 표시를 해 놓은 것이고요.
그래서 상당히 흡사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한 번......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엄사주차장 이전하는 것은 지금 어디까지 준비가 됐습니까?
저희가 우선은 조금 더 두고요.
삼진아파트 올라가는 쪽에 택시 승강장을 하나 설치해 달라고 하는 민원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데 위치를 보니까 이것이 버스 승강장에서 또 일부 구간 떨어지고 해야 되는 그런 것이 있어서 법적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이 되면 그 쪽 것을 철거해서 그 쪽으로 옮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확 줄여서 다른 곳에 떼어줘 버리든지 해야지, 매번 전화를 받기 스트레스 받아 살겠냐고요.
입암산업단지 내에 체육시설 8종 설치한다고 했는데, 무엇 무엇이 설치되는 겁니까?
그것은 우리 공단 업체들하고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무엇 무엇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여기는 6월 말에 됐다고 했는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가지치기 이런 것은 지금 바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고요.
보조 가로등을 인도용으로 해서 중간중간 설치해 주세요.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가로등을 가운데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닌가요?
가로등을 가운데로 옮기고, 이 쪽에는 보조등을 달더라도......
지금 도로도 어둡고, 인도도 어둡고, 차도 어둡고 다 어둡거든요.
그러니까 그곳은 한 번 검토해 보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엄사 제척지에 주차장을 새로 만드셨더라고요?
설계부터 해가지고 그 쪽에서 종합개발을 계획에 의해 가지고 추진한 사항이라 물론......
지금 만약에 그곳에 주차장이 다 완성이 되면 엄사 동아아파트 옆 쪽에 있는 개구리주차장을 없앨 계획이시잖아요?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만 가는 것이 아니고요.
인근 상가 내지는 인근 주택가에 있는 분들도 다 그 쪽을 활용하시게 될텐데, 그러면 그것이 단층의 주차장만으로도 가능할 것인가?
저는 그것이 곧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 이 두 가지를 할 줄 알았는데, 보니까 1층으로만 싹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가 또 엄사4거리에 그것도 하고 하면 어느 정도 해소는 될 것으로......
그러니까 그 쪽을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지금 하면 물론 사업비 측면도 있겠지만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주변에 있는 주민들과 더 이상 주차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김미경 의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제가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몇 면이지요?
그리고 또 김미경 의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래 2단 주차를 하려고 했던 그런 계획......
의회에서 그런 얘기는 했었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한 적은 없었어요.
240면이면 개구리주차는 해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교통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정회)
(10시5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건설재난과소관
건설재난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원 여러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 건설재난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재난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계획 보고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보고를 하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경 의원입니다.
최근에 엄사초등학교 앞에 중앙분리봉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것을 설치해 주셔서 주차대는 차가 없어서 저학년 학부모께서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전에 다른 부서에 제가 그 쪽인 줄 알고 질의를 했었는데, 신도안면에 두계생태하천에 있는 야생화거리 있지 않습니까?
야생화들이 어느 정도 살아있는지?
여기가 야생화를 심어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거의 다 이렇게 말라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어쨌거나 여기가 물가이지 않습니까?
다른 곳에서 보면 우리가 흔히 갈대라고 생각하는 억새가 뿌리가 강해서 이런 물가에서 잘 자라기도 하고, 그 다음에 여름이나 가을에 경치가 아주 좋은 것을 제가 많이 봤거든요.
야생화를 심는다고 이런 자리에 야생화를 심어서 제대로 못살게 할 바에는 차라리 억새를 심어서 오히려 풍성한 풀들이 자라나 있는 길 가운데로 걸어가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한 번 해봅니다.
그 다음에 말라죽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고식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대체를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안 것인데요.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특히, 위험이 있습니다만 포트홀이라고 아시지요?
이런 포트홀은 특히, 물이 고여 있을 때 그 물 밑의 상황을 모르는 운전자가 그냥 운전을 하다가 자칫 전복사고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최근에 발표하기를 이 포토홀에 의한 사고가 나서 각종 자료를 수집을 해서 지자체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면 피해를 보상해줘야 된다는 법이 최근에 통과되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우리 동네에서는 없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물론 그래서 우리가 피해보상을 해줘서 안 좋다, 이것보다는 일단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니까 그 쪽을 보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이음새가 벌어지는 바람에 물이 무슨 물인지는 모르지만 물이 이렇게 흘러서 밑에 자전거도로를 지나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운동하시는 분들 머리에 떨어져서 상당히 불쾌하고 불쾌했다는 이런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은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그 이음부가 빠진 것을 저희가 알고 그 해당 통신공사에 연락을 취해서 오늘 중으로 그것을 조치하기로 했는데, 비가 와가지고 지금 확인을 못했습니다.
곧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물이 떨어지고 한 것이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금년도 7월 1일자 충남도에서 제2종 물류거점지역으로 해가지고 일단 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9월 정도가 되면 중앙부처인 국토부에서 국도지선으로 이렇게 고시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5㎞ 이상일 경우에는 기본설계 보통 약 1년 정도, 또 실시설계 1년 그렇다 보면 조금 늦어지지 않을까......
그렇지요?
그렇게 해서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기재부로 지금 설계 승인요청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기본설계에 착수되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와 관련해서 두계천 생태공원을 환경녹지과에서 받으셨잖아요?
현재 조금 전에 야생화 이런 부분도 단식물이다 보니까 약간씩 관리를 제대로 한다 하더라도 생물이다 보니까 죽고 이런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을 리버(river)로......
리버(river)가 대개 보면 하천이라든가, 강을 이렇게 표시하는 그런 뜻이거든요?
우리가 공식 표지판은 두계천으로 전부 다 정비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사전을 찾아보고 인터넷도 뒤져봤는데, 리버(river)라고 한다고 해서 크게 손상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시민들 여론도 들어보고 이렇게 하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제가 그것을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자료를 제시하며) 충청남도에는 지방하천 두계천 해가지고 영어로 이 밑에 영문으로 두계천 해가지고 괄호 열고 리버(river)로 했습니다.
충남도하고 우리하고 둘 중에 하나는 뽑아버려야지요.
정확한 표현을 해야지요.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가 있는 겁니다.
무슨 미국, 유럽을 따지고 있습니까?
지금 이것은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겁니다.
그렇지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요즘 표기를 할 때도 예를 들어서 ‘동학사’하면 ‘동학사’까지 씁니다.
그리고 옆에 괄호를 열고 temple이라고 써주지요.
동학temple이라고 해야 됩니까?
이제는 그런 말 안 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절 같은 것도 그렇고, 강도 그렇고, 도로도 그렇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전부 다 영어로 쓰지, 무엇 하려고......
두마로다 그러면 두마로드(road) 이렇게 쓰지, 무엇 하려고 구태여 한글로 그렇게 씁니까?
한글로 쓰는 이유는 한국인에 대한 정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것을 아셔야지, 그 말이나 저 말이나 다 맞는 말이다 그러면 저 이태리 말이나 멋있는 말을 갖다 붙여가지고 ‘야! 이거 더 멋있는 말이다’라고 쓰지, 무엇 하려고 그렇게 합니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고요.
지금 도에서도 분명하게 이렇게 해서 다 붙여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따라서 하시면 아무런 무리가 없는데, 도대체 왜 억지를 써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려고 합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반드시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약간 연기가 된다는 그런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엄사∼노성간 국도지선 개선사업이 굉장히 시급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려우시겠지만 도나 중앙에 건의를 많이 하셔 가지고, 강력하게 좀 하시고......
우리 이인제 의원님이나 우리 국회의원님들을 동원해서라도 이 도로는 빨리 개선이 되어서 2017년도에는 호남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이 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 달리할 수 있는 노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국도 대체 우회도로라고 해가지고 그것을 개설하게 되면 약 4㎞가 단축되거든요.
돌아가는 것하고 지금 연산 쪽에서 이 쪽 방동 쪽으로 연결을 시키게 되면......
그러면 그것에 따른 물류비용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절감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요.
그것은 대전 사람하고 논산 사람의 얘기이지,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행사나 이런 것을 대비했을 때 그 도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 도로가 개설되면 그 쪽이 진·입로 개설의 여지가 좀 생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듣기로는 두마∼연산간 대체 우회도로도 연기되는 것 같아요.
일단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고시가 되어 있고 해서 지금 현재 조금 전에도 서두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교통부에서 기재부로 지금 사업승인 설계요청을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기재부 쪽이나 아무래도 우리 국회의원들의 힘이 좀 많이 필요할 것 같고 하니까 이 도로도 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산천 정비사업은 올 해 실시설계 용역 됩니까?
그래서 내년도에......
신경을 써서 그것 좀......
그것이 약 238억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 얘기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께서 말씀하신 엄사∼노성간, 두마∼연산간 이 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 사실 우리 계룡시가 지금 청소년수련관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이 이것이에요.
우리 시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요.
모든 공직자들이 이런 것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요.
제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그래서 지금 대체 우회도로는......
그리고 공기도 좋아지지요.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것까지 대비를 해서 그때 당시에 저희들이 건의할 때도 전부 다 대두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를 해가지고 670억원인가 나왔는데, 그곳을 2차선으로 했기 때문에 사실상 2차선을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경 좀 써 주시고요.
49억원이 국비인데, 그것이 중앙부처 농식품부 그 쪽의 공모사업으로써 저희들이 2월에 충남도에 1차 평가를 받았고, 그 다음에 4월에 중앙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모사업 선정 중에 있는데, 저희들도 그것이 곧 채택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에서 저희들이 1차 평가를 받고, 그 다음에 2차 평가는 중앙평가인데요.
저희들이 4월에 가서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외부적으로 이렇게 나타나지는 않았는데, 나름대로 저희들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고요.
그리고 또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신경 좀 확실하게 써주세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두계천 제방 있잖아요?
연결 안 된 부분......
두계2리에서부터 아랫장터 구간......
데크로 하면 그런 것에 대한 방안이 있다고요.
그래서......
그런데 그 쪽에서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항이 전개되어 가지고 자기네들이 그것에 더 투자할 예산이 없다 해가지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판단해 보니까 약 8억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연차적으로 저희들도 한 번 다른 사업이라도 이렇게 해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정회)
(11시2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미래도시과소관
미래도시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미래도시과 업무에 큰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미래도시과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시원하게 해주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리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평리지구는 여기에 적시한 것처럼 난개발 예방과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주택용지 공급과 지역 균형개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추진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 시의 재정여건이 연 일반회계가 1,000억원, 특별회계 300억원 이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적은 조금 전에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대실지구가 먼저 선행이 되고, 그 다음에 하대실지구가 800억원 정도 해서 금리까지 하면 1,000억원인데, 그것이 선행되어서 자금배정이 됐을 때 평리지구는 따라가도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대실지구에 올인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취지에서......
다만, 사업시기만 좀 늦추는 뿐인 것이지, 사업성이 없어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렇게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세부계획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본 의원이 볼 때는 지금 대실개발지구나 농공1산단지 이런 것에 관련해서 여기는 뒤로 좀 어떻게 보면 수수방관하는 그런 입장의 사업추진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만약에 이것이 2013년도 9월이 되면 지금 해제하실 것이지요?
2년간 묶어놓았다가 그 시기에 자동으로 해제가 됩니다.
그러면 여기는 우리 계룡역에서 계룡대는 1년에 한 번 국가원수도 오고, 또 그곳이 관문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여기 토지 소유자와 관련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으로의 계룡을 볼 때 전체적인 이미지, 어떤 지역 이런 도시의 모습으로 봐야지, 현재 그곳만 딱 잘라서 놓고 보면 안돼요.
그래서 여기는 어쨌든 난개발 예방과 도시개발 균형적인 이런 개발을 위해서 지금 계획한 대로 추진이 되어야 된다는 그 기본방향이 맞다고 본 의원은 보는 겁니다.
그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계획에 시가예정지로 잡아놓았고요.
조합이 됐든, 토지 소유자끼리 하든, 시비만 투자 않는 상태에서 방향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면 자기들끼리 하면 됩니다.
다만, 시만 관여하지 않을 뿐이에요.
왜냐하면 시는 대실지구에 올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그렇게 가기 때문에 시가 관여 안 해도 할 수 있다, 그 얘기예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 사람들이 하고 싶은 사람끼리 하면 되니까요.
토지 소유자끼리 동의해서 자기들끼리 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조합 방식으로 하다 보면 그 대신 시간이 많이 걸려요.
조금 어려움은 있는데, 시에서 어떠한 사업비를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된다, 그것이 좀 어렵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좀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에요.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1년 농가주택 20%이고 나머지는 그곳에 생산성이 안 나오기 때문에 집을 그렇게 안 지어요.
교회 같은 것 이외에는 지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큰 땅에 20% 집을 짓고 말겠어요?
안 하지요.
어려움이 있어요.
그런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왜 3년이라는 세월을 소모합니까?
다만, 시기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시기본계획에 공원이 저쪽 신성2차아파트가 문화근린공원으로 되어 있어요?
왜 문화근린공원으로 되어 있는지 그것을 모르겠네요?
우리는 받았으면 그냥 넣어줘요.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그 쪽에서 다 총괄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서 우리는......
원래 공원 기본계획을 산림녹지담당이 해서 이 쪽으로 넘겨주면 그것을 반영하는 것인데......
공동주택 자질향상교육 1년에 한 번 하지요?
또 1회를 더 하겠다고......
더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얘기는 아무튼 미래도시과가 공동주택을 담당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해서 계룡지역의 아파트 동대표들 자질향상교육을 시킬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초빙강사료하고 밥값밖에 더 들어가겠어요?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정회)
(11시3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보건소소관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보건소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건소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물어볼 내용은 이 업무보고와 상관없는 것이지만 민원이 있어서 하나만......
지금 주차장을 어떻게 직원들은 사용하고 계시지요?
앞에는 어르신 주차장하고 장애인 주차장하고 일반 시민들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주차장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직원 분들은 좀 힘드시더라도 뒤 쪽으로 대주시고, 민원인이 우선해서 앞에 댈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서로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참 여름철에 모기라든가, 벌레들이 많아서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저도 학교 운영위를 갔다가 자모님들로부터 들은 얘기예요.
계룡고등학교 각각 남녀 학생 2명이 뇌염으로 열이 심해서 입원을 했다가 여학생은 퇴원하고 남학생은 좀 심각해서 퇴원을 못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가운데 어쨌든 병명이 뇌염이라고 하니까 치료야 예를 들어서 병원에서 한다 하지만 방역에 대한 그 예방은 보건소에서 하셔야 되니까 그 방역관계를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
아니면 조금 더 세심하게 이왕이면 공원이라든가, 아파트 단지라든가, 계획은 있으신 것인지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저희가 하절기 방역으로 해서요즘 검정 날파리도 왔다갔다다니고 해서 낮이고 밤이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역요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하여튼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엄사보건지소의 착공이 언제이지요?
일상감사 의뢰를 했기 때문에 그것이 오는 대로 저희가 7월에 입찰공고를 해가지고 8월쯤이면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렇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정회)
(11시36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바. 농업기술센터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충심어린 경의를 드리며 지역의 현안과제를 두루 살피시고 농업에 대한 많은 성원과 각별하신 애정으로 지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와 하반기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류보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사님께서 지금 3농혁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문제점은 하우스에 연작장해를 심었는데, 지금 그곳에 보면 연작장해를 막기 위해서 무슨 성토나 유박이나 이런 것으로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객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우량 품종을 우리 시에서 할 때 올 해 같은 경우에는 삼광벼하고 새누리벼를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농업인들의 의견을 조금 청취해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농업인들이 삼광벼하고 새누리벼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대부분 농업인들은 그것이 아닌 다른 품종으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이 있거든요.
이것도 우리 소장님이나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농업인들이 꼭 필요한 것으로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정회)
(11시45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 어울림터사업소소관
어울림터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의 문화창조를 담당하는 어울림터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바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뭔가 하면 우리 군문화축제때 군악대들이 굉장히 역할을 많이 해주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연습을 좀 해야 하는데, 지금 폭염기가 오는데......
우리 체육관을 좀 이용해서 그 분들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밖에서 연습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군악대가 우리 군문화축제때 메인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그 분들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부대 쪽에서 얘기가 나오는 사항이라서 말씀드립니다.
그 쪽에서 협조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어울림터사업소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ㅇ휴회의건(의장제의)
(11시47분)
현장방문을 위하여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회의를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일간 휴회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88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산회)
이재운 김정호 김학영 류보선 김대영 김혜정 김미경
○출석전문의원
임우식 곽인재
○출석공무원
환경녹지과장한현복
경제교통과장김연우
건설재난과장김주공
미래도시과장홍성춘
보건소장신순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석조
어울림터사업소장신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