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06년6월20일(화)  11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태회)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태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순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이 자리를 함께 하신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성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승하신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대 계룡시의회의 마무리 회기가 될 제25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1대 계룡시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8개월의 시간이 흘러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선 그 동안 어려운 시의 재정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제1대 의회는 초대의회로서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틀을 확고히 하였으며, 시정에 대한 조화와 견제 속에 지역개발과 주민복리향상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총 24회 214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288여 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타와 비판으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비록 지난 5. 31 지방선거로 다음 기회를 약속하게 되어 의회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는 없지만, 의회를 떠나 계시더라도 그 동안의 넓은 식견과 경험으로 주민복리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여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제1대 계룡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도 열의와 정성이 충만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운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태회  이상으로 제25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10분 폐식)


○출석의원  5인
  김정순   이지웅   이정기   이기원
  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