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07년1월25일(목)  12시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 2007년도주요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두마면소관
  나. 엄사면소관
  다. 남선면소관
  라. 금암동소관

    부의된안건
1. 2007년도주요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두마면소관
  나. 엄사면소관
  다. 남선면소관
  라. 금암동소관

     (14시04분 개의)

○의장대리 김범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님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이 오늘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참석 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계룡시의회의회규칙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직제 순에 의하여 두마면, 엄사면, 남선면, 금암동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주요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두마면소관
(14시05분)

○의장대리 김범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주요업무실천계획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직제 순에 의거 두마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마면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두마면장 박수정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범규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을 모시고 면정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년도 저희 두마면에서 추진할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두마면)
  (부록에 실음 : 첨부1)

  이상으로 의원님들께 보고드린 대로 우리 두마 면민과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2007년도 면정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두마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조직 총 12명 중에 파견이 1명 있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예.
○김학영의원  어디로 파견되어 있습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복지문화과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1명이 파견을 나와도 괜찮습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지금 복지업무를 시 복지문화과에서 관장을 주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면에서는 복지관련 직원이 1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을 처리하는 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김학영의원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이렇게 시청으로 인원을 주면 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해서 제가......
○두마면장 박수정  시의 시책일환으로 해가지고 시로 전부 다 복지관련......
○김학영의원  그러면 다른 면·동에서도 1명씩 올라와 있어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것은 정확한 자료를 제가 파악하지 못했는데요.
  저희 면에서는 1명 올라가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림하고 포스코에서 건물을 짓고 있는데, 분양률은 얼마나 됩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정확한 분양률은 제가 기억하기 어렵고요.
  지난번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대림은 약 80% 가까이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리고 포스코는 30% 조금 넘었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그게 정확한 통계자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학영의원  80%, 30%가 본 의원도 오래 전부터 이 정도 분양되었다고 얘기를 듣고 있는데, 지금 계속 그냥 그 상태인가 보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 상태로 지금 진척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입주는 언제쯤?
○두마면장 박수정  입주는 금년 공사가 마무리 되고 내년도 3월경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썰렁하겠네요?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두마면지를 발간하신다고 하는데, 굉장히 의미가 깊고 또 권장할 만한 그런 일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마면 하면 옛날에는 이쪽에 엄사, 금암동까지 포함되었지요?
○두마면장 박수정  엄사, 금암, 남선까지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결국은 거의 다 하는 겁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학영의원  지금 현재 두마면만 하는 겁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현재 두마면을 가지고 하는데, 분리되기 이전의 자료라든가 각종 역사의 자료 같은 것은 다 그곳에 실을 예정입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과거에 두마면으로 포함되어 있던 부분은 두마면 역사를 보존차원에서 다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렇습니다.
  그것은 다 포함됩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결국 시 전체를 해야 되는 그런 거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글쎄, 지금 시에는 그런 자료가 없고 계룡14년사라고 해가지고 발간되어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어쨌든 우리 면장님이 추진하는 이 사업이 결국 시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잘 됐으면 하는 차원으로 제가......
○두마면장 박수정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결국은 역사를 과거에는 이게 전부 통합되어 있으니까 과거 두마면 역사를 쭉 캐다 보면 그 당시의 두마면부터 쭉 해올 테니까요.
  그렇지요?
○두마면장 박수정  예,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따지고 보면 최근에 갈라진 것은 불과 며칠 전이지요.
  결국은 시 전체를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두마면장 박수정  계획은 지금 그렇게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편찬위원을 20명으로 하신다고 했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예.
○김학영의원  이제 이런 사업을 하시다 보면 이게 그야말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와 이런 뿌리를 제대로 캐서 그야말로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또 우리 시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자료로 발굴이 되어야 될텐데요.
  자칫하다 보면 정치성으로 흐른다든지, 아니면 이게 수박겉핥기 식의 어떤 행사위주로 흐른다든지 하면 그런 소기의 성과는 못거두잖아요?
○두마면장 박수정  예.
○김학영의원  그래서 어떤 이런 편집위원이라든지, 여기 전담되는 요원들이 아주 전문성도 있고, 또 나름대로 식견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분들을 잘 선정해서 이 사업이 추진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드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의원님이 염려하시는 대로 잘 검토해 가지고 좋은 책자가 나올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지금 여기 3,000만원 예산인데, 사실 이러한 사업들은 제가 보기에 시에서 해야 될 사업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도 이런 것은 제대로 작업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마면장 박수정  글쎄, 우리 계룡시의 원 뿌리가 두마면이다 보니까 두마면에 대한 면지를 일단 발간해 놓으면 그런 자료를 모태로 해서 또 앞으로 시지도 발간되어야 될 그런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학영의원  그렇지요.
  하여튼 잘 만드셔 가지고 양도 지금 보니까 약 1,000여 쪽이면 굉장히 두꺼운 분량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저도 한 권 주십시오.
○두마면장 박수정  알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가사도우미를 조직운영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8명으로 선정하셨다고요?
○두마면장 박수정  지금 마을이 저희가 자연부락으로 해가지고 8개 마을인데요.
  8개 마을에 한 분씩 해가지고 여덟 분을 선정해서 위촉을 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가사도우미가 가서 도와줘야 될 대상은 몇 명이나 됩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대상은 저희가 지금 지정은 안 되어 있고요.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 꼭 도와줘야 될 필요성이 있는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몇 분인지 대략 파악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그런 자료는 파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자료를 파악한 것이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 있잖아요?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도와줄 대상이 몇 명이라는 것이 판단이 되어야 도우미 몇 명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판단이 나와서 인원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해서요.
○두마면장 박수정  이것의 당초 취지는 저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하려고 계획을 잡은 겁니다.
  저소득층 인원은 약 157명 정도 되거든요.
  그 대상 뿐 아니라 행정에서 사각지대로 손이 못미치는 부분, 그런 분들을 더 찾아 가지고 저희가 도와드리고요.
  또 도우미들이 가서 활용도 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 조직을 한 겁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가사도우미는 주로 가정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겁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가정주부가 아니고요.
  일단은 새마을부녀회 회장들로 위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츰 더 확대시키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순수 봉사하는 개념으로 되는 것 같아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면정업무에 바쁘실 텐데 여기까지 오셔서 이렇게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고맙습니다.
○김정호의원  우리 김학영 의원님께서 가사도우미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그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신빈곤층은 어느 쪽에......
○두마면장 박수정  신빈곤층이라고 하면 도시에서 이주하는 분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영세민으로 편성되어야 되는데 편성이 안되고 중간층에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해당이 안되지만 실질적으로 곤란한 분들, 그런 분들을 발굴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신빈곤층은 그런 계층으로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정호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사도우미 있지 않습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예.
○김정호의원  8개 마을별로 1명씩 선정을 하셨다고 했지요?
○두마면장 박수정  예.
○김정호의원  그런데 대체적으로 그 1명씩 선정되신 분들이 마을의 부녀회장님이신데, 지금 보면 대체적으로 가사도우미 부여해서 하는 일들이 여기에 있는 내용대로 수지침, 마사지, 물리치료사, 이·미용, 청소년상담사 이런 부분입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그런 부분을 저희가 별도로 모집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부녀회장들이 그 일을 감당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런 부분, 자격을 갖춘 분이라든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을 저희가 선정해 가지고 그런 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가사도우미가 현재 8명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전문직 쪽에 기술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게 되면 나중에는 상당 인원이 되겠네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렇습니다.
  인원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서도 희망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래서 이것은 분명히 가사도우미라고 하면 여기에 기술되어 있는 이 내용대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그런 것에 대한 충분한 목적을 이루려면 여기에 맞는 전문 기술인력의 모집을 아마 꼭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됩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예, 저희도 방향을 그렇게 잡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금년 12월에 시작해 가지고 1월 10일에 저희가 위촉하다 보니까 시간이 얼마 안됐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운영을 해가면서 차츰 보완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가사도우미를 전체적으로 모집해서 몇 명 정도 구성을 해야 되겠다, 이런 예상계획은 있습니까?
○두마면장 박수정  그렇게는 구상을 안 했고요.
  마을에서 마을 부녀회 회장님들을 위촉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그런 부분을 찾아 가지고 위촉을 하고 운영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정호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계속된 방금 가사도우미 사항들인데, 도우미 대상이 여기에 보면 독거노인이라든지, 저소득노인이라든지, 또 저소득장애인 이런 분들이 주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두마면장 박수정  예, 모든 분들을 거의 다 하고요.
  일부 특히 그런 분들은 행정에서 또 지원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지원되는 부분을 제외한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그런 것은 저희가 찾아가서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좋습니다.
  조금 전에 수지침이라든지 전문직 이런 분들은 모집을 해서 어떻게 활용할 계획에 있지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 분들은 면사무소 문화사랑방이 바로 설치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활용해 가지고 주 1회라든가, 아니면 격주라든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려운 분 나오시고 하면 저희가 수지침 강의도 하고, 또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차원의원  두마면지를 발간하는데, 이 두마면지는 사실 우리 계룡시의 시지임에는 틀림이 없다, 두마면지를 토대로 해서 앞으로 시지가 그것에 이어서 발간이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전자에도 김학영 의원께서 상당히 많이 지적해주신 대로 이것들의 작성을 잘 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특히, 감수는 누구를 어떻게 선정해서......
○두마면장 박수정  감수는 지금 선정단계는 아니고요.
  저희가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해서 타이핑해서 자료가 완성되면 사학을 전공한 교수님 두 분 정도로 선정해 가지고 그 분들에게 감수도 맡기고 교정도 좀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윤차원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 물론 사학전공이 좋기는 한데요.
  이쪽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 우리 두마면이 옛날 논산시 두마면의 전반적인 내력이라든지 이런 역사를 잘 아시는 분들이 뭔가 감수를 하셔야 제대로 확인이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그것은 충분히......
○윤차원의원  잘 검토해서 전반적으로 작성하고 감수하고 이렇게 해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리고 여기 두마면 지역에 각종 공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보면 지금 현재 대림아파트라든지 포스코아파트 그 뒤쪽 산에 조림나무를 무단 벌목하고 한 어떤 이런 것들이 언론에 보도된 바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각종 주민숙원 등 어떤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고 하면 아마 현장방문들을 자주 확인하셔서 각종 문제들을 최소화시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주민숙원사업들은 그야말로 주민편의위주로 뭔가 잘 되어 나가는지, 이런 것들을 잘 확인해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저도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가사도우미 조직운영 이 문제가 두마면 같으면 한정된 인구에서 전문적인 청소년상담사라든가, 임용기술을 가진 사람 등 사실 도와주실 분이 있으면 참 다행인데, 구하기 어려우면 지금 자원봉사센터가 있잖아요?
○두마면장 박수정  그 쪽하고 연계해 가지고......
○의장대리 김범규  적극 활용하세요.
  왜냐하면 우리 시에서 지원이 나가기 때문에 자원봉사센터라든가 보건소의 지원을 받아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이왕에 마음먹은 사업이니까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마면장 박수정  고맙습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두마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정회)

(14시38분 속개)

○의장대리 김범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엄사면소관

○의장 이규항  다음은 엄사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사면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엄사면장 백영균입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늘 우리 면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엄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엄사면)
  (부록에 실음 : 첨부2)

  이상으로 엄사면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엄사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화요장터 때문에 끝나고 나면 그 시가지가 엄청 지저분하잖아요?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화요장터 자체도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끝나고 나면 또 그럴 텐데요.
  화요장이 서는 날은 면사무소 내부적으로 민원인을 찾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화요장하고 어떤 상관이 있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화요장터가 개장되는 날 민원인이 눈에 띄게는 아니지만 평일보다는 조금 부산한 감은 있고요.
  우리 면사무소 앞에는 민원인들이 출입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점상금지구역’이라고 안내판을 제작해서 우리 면사무소 앞에는 민원인들이 출입하는 데에는 적어도 최소한 그 정도의 공간은 확보해 놓았습니다.
○김학영의원  화요장터는 시의 현안사업이기 때문에 면 자체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인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세미나실을 2층 일부 공간으로 활용하신다고 하는데요.
  지금 면장님실도 2층으로 올라가신 것 같은데, 그 공간이 돼요?
○엄사면장 백영균  지금 저희 면사무소 2층이 3개 구역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회의실로 쓰고 지금 면장실로 쓰고 있는 곳을 당초에는 여직원 휴게실이라고 서고로 분리해서......
○김학영의원  서고요?
○엄사면장 백영균  예, 중간에 막아서 서고하고 여직원 휴게실 겸 통계라든지 합동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민들 약 10명이나 20명이 합동작업을 할 그런 공간으로 마련했고요.
  또 하나 남은 것은 당초에 목적은 주민세미나실이라는 것보다도 2층, 3층을 증축하면 주민자치센터를 목적으로 아마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선 하나는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남아 있는 것을 현재는 세미나실 겸 주민교육장, 내지는 취미교실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가운데가 면장실로 되어 있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그 가운데를 중심으로 들어가면서 우측에 있는 공간을 하신다는......
○엄사면장 백영균  들어가면서 좌측이지요.
  2층에 올라가서는 좌측이고 면사무소 정면에서 보면......
○김학영의원  우측도 무슨 회의를 하는 공간으로 되어 있지요?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것은 회의실입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지역경제 사랑운동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제가 보기에도 지금 이쪽 금암동에는 주로 요식업 문제인데요.
  요식업들이 최근에 이렇게 생기다 보니까 공간도 넓고 또 안에 여러 가지 환경도 아주 쾌적하게 잘해 놓으니까 저쪽은 상당히 좁고 이렇게 되어서 당장 그런 시설을 보고도 이쪽으로 많이 올 수 있는 사항이 계속 된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거 면장님이 잘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세요.
○엄사면장 백영균  그렇지 않아도 지난 연말에 우리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한 명단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금을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지만 어쨌든 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많이 낸 순서로 제가 돌아가면서 직원들 회식자리라든지, 점심을 먹고 하는 곳은 될 수 있으면 그런 업소를 순서를 정해서 하고 있고요.
  또한, 다른 우리 기관단체장회의라든지 또 이장회의 때에도 그렇게 하도록 될 수 있으면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경쟁력에서 요식업이 우선 맛이 있어야 손님들이 오는 것이지만 환경이라든지 시설 자체만 놓고 보면 최근에 이 금암동 쪽으로 생기는 시설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면장님이 신경을 쓰시면 많이 나아질 수 있겠지요.
○엄사면장 백영균  예, 알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복지뱅크라는 것은 지금 여기에 설명을 주신 것만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예를 들면 어떠한 형태로 되는 건가요?
○엄사면장 백영균  거기 추진방침에 푸드뱅크의 개념을 확신시킨다고 했는데, 복지뱅크는 말 그대로 전체적인 전 항목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식품도 좋고, 교육도 좋고, 의류지원이라든지, 가사간병, 물품, 현금 등 모두 복합적으로 필요하다는 그런......
  뱅크의 개념을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추진계획에 수요자와 후원자의 직·간접 연결 병행이라고 되어 있고, 사설학원과 법인참여 유도라도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사설학원과 법인의 참여를 유도한다고 하면 어떻게 예를 들 수 있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예를 들어서 지금 모학원에서 현재 학습장애인을 데려다가 무료 교육을 시킨다든지, 또 법인이라면 우리 청소년상담실 같은 경우 학습교육도 있고요.
  또 군부대에서 위문을 한다든지 할 때 직접 연결을 시켜준다든지, 또 어떤 빵집 파리바게트라든지 이런 곳에서 월 평균 양은 작지만 나눠주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논산시에는 부적에 구세군이나 에덴보육원에서 거기는 물론 인건비를 보조받고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푸드뱅크 역할을 하고 또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계룡시에는 아직 푸드뱅크가 없기 때문에 우선은 우리 면에서 만이라도 그런 것을......
  지금 현재 우리 복지문화과에도 그렇고, 우리 면에도 그렇고, 계룡대에서 많이 도와준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이 예를 들어 법으로는 차상위계층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가 안 되는데, 독거노인 형태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며느리라 자식들한테 구박받는 그런 독거노인의 형태로 지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연결시켜준다든지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후원자를 잘 홍보해서 이렇게 유도하고 그렇게 해야 되겠군요?
○엄사면장 백영균  그렇지요.
  지금까지는 찾아오는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역할 정도였는데, 앞으로는 그런 것을 인터넷이나 그런 곳에 올려서 더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우선은 수요자를 찾아보고......
○엄사면장 백영균  수요자는 저희가 확보하고 있으니까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있으니까요.
○김학영의원  그러니까 후원자를 잘 찾아야 되겠네요?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렇습니다.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8페이지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우리 지역 아파트 단위에 월 1회 청결운동 실시를 유도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실시하실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엄사면장 백영균  지금 현재 우리 이장님들이나 아파트 부녀회장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면 활동이 어떤 아파트는 많고 어떤 아파트는 좀 미약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촌지역하고 분리해서 아파트 지역만 해도 개인주의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우리 성원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부녀회가 활성화되어서 폐품수집도 하고, 또 어버이날 같은 경우에는 노인들에게 보신탕을 대접한다든지 하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까지는 우리 엄사면이 두마면에서 분리되기 전까지는 조금 미약했다고 자인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라도 될 수 있으면 이장님들하고 부녀회장님들......
  그래서 지금 엄사면 부녀회가 새로 생겼거든요.
  그 전에는 시 부녀회가 생기고 면 부녀회가 새로 생기고 임원들을 선출하고 했기 때문에 그 분들하고 지금은 현실적으로 타 시군 같지 않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부녀회하고 이장님들하고 거의 각각 별개의 행동을 하고 했었는데, 엄사면 부녀회가 생기면서 같이 이장님들하고 부녀회하고 엮어서 그렇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체적으로 날짜를 정하는 것을 유도해서 그렇게 한 번 해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요.
  이것이 아파트단지 내 뿐만 아니라 아파트단지 지금 외부까지도 그런 것들을 좀 확신해서 깨끗한 시로 ‘자기 집 앞을 관리한다’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도록 확산을 잘 시켜 나가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래서 지난 가을에 낙엽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했을 때 저희 자체적으로 청소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엄사중학교의 협조를 받아서 약 2~3차례 비사벌이라든지 두산, 동아 쪽으로 청소를 대대적으로 한 일이 있었습니다.
  약 60명 정도의 지원을 받아서......
  그래서 금년에도 그렇게 내지는 각 모임에서 1년에 한두 번 정도 봉사를 하도록 그렇게 최대한 유도를 할 방침입니다.
○윤차원의원  그리고 그 옆에 재난대비 태세강화라고 해서 관내에 재해 위험지역의 지속적인 관찰을 해 나가겠다고 했는데요.
  사실 우리 지금 엄사면이 실제적으로 남선면의 큰 면적들을 빼고 나면 절대적인 부분을 우리 엄사면이 가지고 있습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렇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렇다 보니까 사실 어저께도 언급된바 있습니다만 해빙기를 대비해서 각종 안전사고 요인들이 제일 엄사면이 많이 가지고 있다, 그것을 대비해서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관찰해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생각되어 집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의원  그리고 그 뒷페이지에 세미나실은 지금 그 자체에서 얼마나 수용이 됩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거기는 현재 우리가 한 실적이 작년도에 확실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약 37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10개월 10일 동안......
○윤차원의원  그러니까 결국 일반 의자들이 약 40개 정도밖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그렇지요?
○엄사면장 백영균  총 수용할 수 있는 최대의 인원은 책상하고 놓는다면 약 60명 정도는 되겠지요.
  그런데 의자만 놓는다면 약 60명 정도는 수용할 수 있을 겁니다.
○윤차원의원  하여튼 여기 추진계획이 된 대로 관내에 엄사면이 거의 중심에 위치되어 있다 보니까 각종 이런 단체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아마 많이 소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하여튼 유기적으로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의원  그 뒤에 각종 복지사업들을 많이 계획해 놓고 계신데요.
  저소득층이라든지 소외계층을 포함해서 주민편의를 위해서 이런 사업들이 적극 수행되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주기 당부합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면정업무에 바쁘실 텐데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엄사면장 백영균  감사합니다.
○김정호의원  5쪽에 보면 지금 지역발전과 문제점에 대한 민군간의 입장을 수렴하고 어떤 다양한 계층의 요구과 의견을 청취 반영하는 이런 업무가 있는데요.
  지금 기관단체장 초청은 주로 어디를 말하는 것이지요?
  농협, 우체국 이런 곳에......
○엄사면장 백영균  지금 엄사면 기관단체장 회의의 구성원이 있는 그 기관단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호의원  우리가 월 지금 기관단체장 하는 협의체구성?
○엄사면장 백영균  예.
○김정호의원  그런데 여기 구성에 보면 여기에 기술된 대로 이런 것의 의견을 좀 수렴하고, 또 이것을 반영하고 하는 어떤 이런 것을 볼 때 군인 쪽의 어떤 그런 참여폭이 적은 것 같은데요.
  그런 것을 같이 수용해서 참여하는 자리는 어떻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글쎄요.
  의원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만 그것은 적어도 면 차원이 아닌 시 차원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면에 기무부대출장소가 있다든지, 어떤 헌병대출장소가 있다든지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은......
  글쎄,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시 차원에서 추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호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시에서도 민군협력계가 있지 않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예, 그렇습니다.
○김정호의원  나름대로 시에서도 시책 일환으로 할 그런 업무가 있는데, 그 면에서도 그 면에 맞게끔 어떤 구성을 해서 이런 자리가 되면 그것이 점진적으로 시책사업하고 상호보완이 되어서 어떤 상승작용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고요.
  또 시의원과 만남의 자리는 어떻게 계획되어 있습니까?
○엄사면장 백영균  그 계획은 지금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분기별로 한 번 정도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의회 구성이 된지도 얼마 안됐고, 또 혹간 이런 말씀을 드리기에 죄송스럽습니다만 오해의 소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분기별로 한 번 정도는 의원님들을 초청해서 진짜 허심탄회하게 우리 면의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건의하실 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그렇게 한 번 해서 금년도에......
  어차피 월별로 기관단체장님들 회의때 시의원님들을 뵙기는 합니다만 분기별로 한 번씩 그런 모임을 공식 내지 비공식적으로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자리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허심탄회하게 그런 부분을 서로 수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자리로 본 의원은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 중에 1일 민원처리가 약 130명 정도......
○엄사면장 백영균  157건 정도 됩니다.
○김정호의원  그러면 그 민원인들이 민원처리를 하기 위해서 오시면서 어떤 주차에 대한 그런 어려움을 토로하신 분들은 없으신지요?
○엄사면장 백영균  구체적으로 주차 때문에 불편하기는 우리 면에 오시는 민원인들이 아마 십중팔구 웬만하면 다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직접적으로 주차하기가 나쁘다 어쩌다 하는 분들은 제가 듣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그렇기는 합니다.
  당연히 주차장이 뒤에 있고 불편하고 하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직접 면에 ‘차를 주차하기가 뭐 이러냐’ 하는 정도까지의 민원은 아직 없었습니다.
○김정호의원  그 주변에 지금 수용 주차대수가 대략 얼마나 되지요?
○엄사면장 백영균  9면정도 됩니다.
  장애인 주차장까지 포함해서 9면정도 됩니다.
  그리고 뒷면은 여유가 좀 있어서 2~30면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면사무소 자체로는 8개의 주차선이 그려져 있는데 현실적으로 한 4대에서 5대 정도를 주차하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이제 민원인들이 오면서 주차문제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고 제기하고 있는 민원인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요?
○두마면장 백영균  많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렇게까지는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렇습니까?
○두마면장 백영균  예.
○김정호의원  거기에다 직접 대고 하는 것은 없는데 사실 저는 그런 부분을 많이 접했거든요.
○두마면장 백영균  예, 저도 인정을 합니다.
○김정호의원  그래서 그 주변에 가설주차장도 이렇게 해놓지 않았습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어떻게 합니까?
  우선 모범을 좀 보여야 되는 이런 입장에서라도 그렇게 하고, 다음에 민원인들도 좀 불편하더라도 그 앞에다 불법주차를 해가지고 딱지 떼이고 하느니 직원들이라도 모범을 보여서 그렇게 하고 시민들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두마면장 백영균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임시 주차장을 유기적으로 해서 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강구를 잘 해주세요?
○두마면장 백영균  방안이라는 것 보다도 저를 비롯한 직원들은 될 수 있으면 100% 안 댄다고는 못하지만 99.9%는 우리 면사무소 주차장에 대지를 않고 밖에 있는 야외 주차장에 대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정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엄사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정회)

(15시21분 속개)

○의장대리 김범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남선면소관

○의장대리 김범규  다음은 남선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선면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남선면장 안교도입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면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의원님들 가정마다 기쁨이 넘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며 새해 뜻한 일들이 소망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먼저 기원드립니다.
  저희 남선면 공직자 모두는 주민들에게 최선의 감동행정을 주는 일류 면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면민의 바램을 빠짐없이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 그리고 지도와 성원을 기대하면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새해에 펼쳐나갈 시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업무추진 방향, 역점시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남선면)
  (부록에 실음 : 첨부3)

  이상으로 남선면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남선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김학영 의원입니다.
  ‘1일 명예 면장제’를 하신다고 했네요?
○남선면장 안교도  예.
○김학영의원  이것은 월 한 번씩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씩으로 하는 겁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현재 월 2회 계획입니다.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에 할 계획입니다.
○김학영의원  그러면 면장님하고 같이 행동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그래서 면장은 좀 뒷전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저희들이 이제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 다음에는 면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 이후에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분에 대해서는 면장실에서 직접 근무를 하시고, 면장은 뒷선으로 물러나서 하는 것으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실질적으로 1일 명예 면장제의 추진과 목적에 맞는 것이지 면장하고 똑같이 함께 행동을 한다고 그러면 어떤 특별한 의미는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학영의원  제가 이것을 질의하는 이유는, 이제 어떤 제도라든지 어떤 계획이 있을 때 실질적으로 그것이 시민들이나 또는 업무 자체에 도움이 되면 좋은데, 목적과 취지는 그런 것을 가지고 한다고 할지라도 이게 면에서 우리 공무원들이나 면장님이 근무하시는데 하나의 형식이라든지 이게 오히려 업무 자체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시에서도 명예 시장제를 한다고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그렇게 시민들한테 면에 대한 여러 가지 실정이라든지 여건을 잘 알리고 면민으로 하여금 잘 선도하는 어떤 개념으로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예, 맞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게 또 어떤 조금 있다가 이사를 가고 하는 그 지역의 여러 가지 특성상 그렇게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괜히 번잡스럽고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지장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지금 의원님께서도 우려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려되는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를 해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촉되신 분에 대해서는 제가 면정의 흐름같은 것을 설명드린다고 했는데, 그것도 하나의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시민들도 이제는 지방화 분권시대이기 때문에 시민도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그러한 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결국은 그러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 면정 설명회도 개최하고 그 다음에 1일 명예 면장제도 도입을 해가지고 실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더 치밀하게 검토를 하고 계획을 수립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시민들이 행정에 직접 참여를 하는 시대라고 그러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행정에 참여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행정을 수행할 때 시민들 입장에서는 행정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지 행정에 참여를 어떤 형식으로 하는 것인지 제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질 좋은, 또 체감에 와 닿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것이 공무원 입장에서의 시민과의 어떤 여건이지, 시민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그 점에 대해서는 제 생각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직접 참여는 아니고 간접 참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들어, 의원님은 우리 공무원들이 현재 수행하는 그런 행정에 대해서 직접 참여를 한다고 그러면 결국은 공무원의 역할과 수행에 똑같지 않느냐 하는 그런 우려의 말씀으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요?
○김학영의원  참여라고 하는 것은 결국 공무원들이 행정업무를 수행함으로 해서 시민들은 그 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보는 것이지, 참여라는 말이 적절한 표현인가 하는 겁니다?
  시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것이 뭐가 있는지요?
  참여라고 하는 것은 직접 공무원들이 하는 일을 할 때 그게 참여 아닙니까?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는 것이지, 참여라는 의미는 아니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의원님과 저하고 이제 개념의 차이는 조금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단어 자체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다만 우리 면장님이 의욕을 가지고 이렇게 업무를 수행하시는 과정에서 또 지나치게 하다 보면 오히려 그것이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데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알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계룡문화의 집’ 문제인데, 이것은 사실 지난 번 언론에서도 우리의 입장하고는 무관하게 조금 다른 의도로 나가지고 우리가 해명서도 인터넷에 올리고 했지만, 계룡문화의 집은 작년도에 말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사의 질 문제라든지, 또 강의 내용 문제라든지,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것을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 ‘정말 우리 시에서 그래도 선발된 강사가 나와 가지고 강의를 해주는구나!’ 하는 이런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노파심에서 얘기입니다만 그냥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형태가 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김학영의원  그래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알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면장실을 주민대화방으로 이렇게 한다고 그러셨습니다.
  이 주민대화방으로 하는 것은 지금 하고 계시는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하실 것인지요?
○남선면장 안교도  사실 면장실이라고 하는 용어는 일제시대 때의 용어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들어오시는 것을 상당히 꺼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친숙하고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용어로 제가 명패를 고쳐가지고 주민들이 많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김학영의원  면장실이라는 것은 면에 면장이 계시니까 면장실이 있는 것이고, 시에는 시장이 있으니까 시장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뭐 일제의 잔재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남선면장 안교도  그래서 뭐 일제의 어떤 잔재라기 보다도 친숙하게 해서 접근하기 쉽고 거리감을 좀 해소하기 위한 생각에서 명패를 고친 겁니다.
○김학영의원  이것도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너무 의욕이 앞서다 보면 어떤 형식에 치우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기는 커녕 역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문제입니다.
  그야말로 면장님이 생각하시는 의도대로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는 차원에서 운영이 되면 좋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예를들어 시민들이 끼리 끼리 와가지고 여기를 어떤 휴게소 공간으로 생각한다면 면장님이 일하시기는 힘드실 것 아닙니까?
  그런 우려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알겠습니다.
  우려하시는 말씀을 참고로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면장님이 사용하시는 공간에 잘 맞게 운영이 되어야지, 우리 공무원들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불편을 느끼면 안 되니까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까 그런 입장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김학영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학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면정업무에 바쁘신데 이렇게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남선면에서도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라는 면정업무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남선면에서는 이런 자리에 군부대 쪽에서 많이 참여가 됩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저희들이 현재 기관단체협의회의 회원님들은 현역 군은 제외가 되었습니다.
  현역 군인은 제외가 되고, 현재 참여 범위는 각종 기관단체장님들 하고 예비군 중대장님까지만 포함을 시키고 현역 군인은 제외가 된 상태입니다.
○김정호의원  현역에서는 참여인원이 전혀 없습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그것은 기관단체협의회의 회칙이 있기 때문에 이제 논의를 해가지고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그러한 문호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군인들은 제외된 상태입니다.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만약 앞으로 현역 부대장도 참여를 시켜야 되겠다 하는 회원들의 어떤 의견이 있으면 이제 회칙을 수정해서 의결만 하면 참여토록 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시정업무를 살펴보니까 군부대쪽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관련해서 그런 사안들이 지지부진하고 협의되지 않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시의 민군협력계에서도 노력을 하고 이렇게 해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지려면 참여범위를 한정짓지 말고 포괄적으로 범위를 확대해서 어떤 협의체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좀 합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좋은 고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음 달에 있는 기관단체장협의회 때 한 번 부의안건으로 상정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의결이 되면 군부대와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추진해 방향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의원  그리고 17쪽에 보면 나주시 이창동과 태안군 근흥면과의 자매결연 현황이 있는데, 이것은 타 면·동에서는 아직 실시하지 않았던 이런 사업을 남선면에서는 의욕적으로 해오셨는데, 이렇게 자매결연을 해오시면서 어떤 성과물로 나타난 것은 어떻게 있는지요?
○남선면장 안교도  제가 성과라고 한다면 너무 처음부터 어떤 자매결연 추진을 하면서 가시적인 효과와 기대심리만 높다면 사실 크게 자랑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계룡시만 하더라도 2003년도 9월 19일자로 시가 승격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 지역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홍보하는데,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농특산물의 상호 교류라든가, 그리고 우리도 관광자원이 개발을 하면 얼마든지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역을 홍보하고 알림으로 인해서 관광객도 유치하는 이런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선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나주쪽하고 태안쪽하고 계룡시가 계룡산 밑에 있어서 상당히 관광지역으로도 한 번 가볼만 하다 하는 그런 인상을 그 쪽에 많이 줬고, 또한 이미지도 많이 제고시켰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갈 때는 개인만 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단체라든지 기관단체장협의회, 이장단, 산내천 생활개선회 등 사회단체들도 초청을 받아서 가기 때문에 우리 계룡시의 홍보물 같은 것도 많이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홍보도 하고, 또한 지역 언론에도 사실 홍보고 몇 번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을 해야 된다, 그래서 2005년 4월 25일은 나주 이창동과, 또 7월 28일은 태안군 근흥면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해서 지난 해 디펜스아시아와 지상군페스티벌 때에도 양쪽에서 한 70명 정도가 왔다 갔습니다.
  또한 지난 해 저희들도 한 네 번정도 민간교류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서히 우리 지역을 알리고, 또 그 쪽에도 오면 제일 가고싶어 하는 곳이 천황봉입니다.
  그래서 등산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여러 번에 걸쳐 와가지고 천황봉 등산도 하시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동학사에 가서 식사를 한다고 하기에 ‘동학사에서 식사를 하지 말고 우리 계룡시에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해서 주로 남선지역의 식당을 이용하도록 추진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금은 미미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는 얼마든지 우리 계룡시를 알리고, 우리 계룡시에 경제적 이익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분권화 시대는 공공행정에도 경제적 원리가 도입되어야 한다, 그런 취지와 목적에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호의원  지금 설명을 주신 것에 절대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남선면장님은 주변에서 의욕적으로 열심히 면정업무에 솔선수범 하시면서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치신다는 그런 소리를 많이 접했습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너무 과찬의 말씀인데요,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그런 채찍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감사합니다.
○김정호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정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7페이지에 있는 1일 명예 면장제에 대해 조금 전 다른 의원님께서 우려의 의견을 제기하셨는데, 이것을 다른 곳에서도 시행을 하는 곳이 혹시 있습니까?
○남선면장 안교도  아마 1일 명예 면장제는 타 시군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윤차원의원  사실 우리 남선면 같은 경우 대단히 제한적이거든요.
  여기에 대상을 이렇게 언급해 놓으셨는데, 거기에 명예 면장은 일단 면민의 대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계신 분들이 사실 기관단체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면민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여자 분들로 구성된 이장 분들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대상이 너무나 제한적으로 되어버린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편향되게, 조금 전에도 문제를 지적하셨다시피 뭔가 자체에 계신 우리 공무원 분들에게 다소의 어떤 방해도 될 수 있는 이런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조금 이런 것들을 면밀히 잘 검토하고 또 자체적으로 토의도 한 번 해보고 이렇게 해서 심사숙고 해가지고 도입을 해서 시행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참고를 하셔서 하십시오.
○남선면장 안교도  조금 전 김학영 의원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윤차원 의원님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우려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계획서는 되어 있지만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12페이지에 경로 효친 사상 확산을 일환으로 해서 이제 위안잔치도 하고 또 효도관광을 계획하셨는데, 실제 효도관광이라고 하면 자식들이 부모님들을 보내줘야 되는 이런 사항인데 그것을 우리 면에서 ‘효도관광입니다’하고 이렇게 명목을 대서 보내드리는 것은 뭔가 맞지가 않다는 생각이 사실 듭니다.
  제목을 바꾸는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써놓다 보니까 조금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그 말씀은 유념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13페이지에 조직의 전문성과 생산성 향상에 “계룡시 주식회사이고 우리 모든 공무원들은 경영마인드를 함양해야 된다, 그리고 예산절감 등 솔선수범을 해서 공무원마다 최고의 프로의식을 함양해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계룡시의 공무원 모두가 가져야 할 덕목을 여기에 써놓으셨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계룡시의 모든 공무원들이 이런 사고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대단히 고무적인 계획이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윤차원의원  계룡시 전체가 이렇게 수행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에 환경 지킴이 위촉·운영이 있습니다.
  이제 주민으로 하여금 환경 지킴이를 위촉·운영토록 되어 있는데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주로 계획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현재 구체적인 세부 실천계획은 수립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 구상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16개의 리가 있기 때문에 리에서 한 분씩.......
  아무래도 행정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이장님과 반장님들이 주로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원봉사이고 또 그 분들이 사실 행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이장님들은 여러 가지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장님들을 위주로 해가지고 위촉장을 수여하면 우선 책임의식이 생기거든요.
  특히 아침에 보면 쓰레기를 버릴적에, 물론 우리 남선면은 잘 지켜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번 더 뒤돌아 볼 수 있도록 쓰레기의 분리수거, 또 저희들은 하천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주변에 투기행위 같은 것도 혹시 보면 함양의식을 갖고 신고를 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또는 계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현재 추진하는 겁니다.
○윤차원의원  좋습니다.
  그 밑에 “1부대 1하천” 보호운동 추진이 있습니다.
  이제 여기는 두계천의 제일 상류지역인데 계룡대 하수관로, 그리고 그 아래에 보면 공군 군악대, 기상전대, 인쇄창이라든지 특공대대, 이런 데의 하수관로가 어떻게 매설되어 있는지, 거기로부터 나오는 어떤 오·폐수가 두계천으로 유입되는 것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면밀히 살펴가지고 두계천 정화를 위해서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제일 상류부터 이것은 잘 확인을 해가지고 문제가 없도록 해나가야 된다.
  그래서 맑은 물의 보존을 위해서 제일 상류에 있는 면이기 때문에 우리 면장님이 이런 사항에 주안을 둬서 잘 확인하고, 관찰하고, 이렇게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기 이전에 오·폐수 시설이라든가, 그리고 특공대대 같은 경우 보면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고 염려하신 그런 경우가 약간은 있습니다.
  그런 것도 저희들이 사전답사를 해가지고 과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또 어떤 것을 해야 할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를 한 이후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차원의원  우리 면장님께서 대단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기가 있는 면장님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줄 압니다.
  주민편의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업무수행을 잘 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의원님들께서 과찬의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제가 참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세 분의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과 염려와 또한 좋은 고견을 주셨습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면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윤차원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윤차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가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룡문화의 집을 운영한 것이 얼마나 되었지요?
○남선면장 안교도  2005년도 4월 1일자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노력을 하셔서 어느정도 기틀은 잡은 것 같은데 제가 우리 면장님이 계시니까 충분히 역량이 있을 것으로 믿고 어떻게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제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집단이나 어느 사회든 보면 층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양극화 현상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상당히 머리를 앓고 있지만, 지금 계룡문화의 집 회원모집은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하고 있지요?
○남선면장 안교도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각 면·동사무소에도 홍보를 하고요.
  또 아파트에서 방송도 하는 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그런데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인원을 가지고 문화의 집을 운영해야 되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이제 층이 있다 보면 하이칼라들은 적극적입니다.
  그런데 소외계층들은 내가 한 가지 배워보고 싶어도 자제를 하고, 동참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것을 면장님이 잘 생각하셔서 소외계층을 좀 끌어내서 이런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하는 제 부탁의 말씀을 한 번 드립니다.
○남선면장 안교도  예, 너무 좋으신 말씀입니다.
  지금은 이제 소득수준이 높고 문화수준이 높기 때문에 소외계층까지 포함해서 다양한 계층이 문화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고 추진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각계 각층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남선면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정회)

(16시14분 속개)

○의장대리 김범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금암동소관

○의장대리 김범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금암동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암동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금암동장 송상규입니다.
  2007년도 금암동 소관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구 및 정원, 일반현황, 2007 업무추진 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수시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업무보고(금암동)
  (부록에 실음 : 첨부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금암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학영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김학영 의원입니다.
  8페이지에 아름다운 금암동에 주민등록 갖기 운동 전개가 있는데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그 말씀을 하시니까 사실 아파트는 여기에 있으면서 자식이나 뭐 해가지고 못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자꾸 쫓아가고 전화하고 그러면 체면상으로라도 해줄 것 아니냐,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계룡시의 거주자 보다는 외지에 있는 사람들 위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영의원  지금 여기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안 되어 있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되는지 파악은 좀 되었습니까?
○금암동장 송상규  현재 파악은 안 되었습니다.
  통장을 통해서 일일이 해야 되는데......
○김학영의원  대충 짐작하고 있는 인원도 없습니까?
○금암동장 송상규  이 내용은 주무가 알고 있는데 오늘 교육을 갔습니다.
  그 내용은 파악하지 않았습니다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추진은 적극적으로 할 겁니다.
○김학영의원  이런 것은 동장님도 동장님이지만 시장님 입장에서도 우리 시의 여건을 놓고 보면 정말 이런 운동은 시차원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우리 시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어림잡아 반 이상은 대전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자녀들의 학교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가능하면, 또 여건이 된다면 시민으로 주민등록을 갖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설득을 할 때 공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자료를 잘 정리해서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설득을 할 때 공감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자료를 잘 정리해서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금암동장 송상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여러 가지 공감이 가야 되기 때문에 자꾸 쫓아다니면서 얘기를 한다기 보다도 그 한 사람 한사람의 여건과 상황을 파악해서 ‘아! 이 사람은 되겠다’, ‘이 사람은 안되겠다’ 그런 것이 파악된 후에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공무원의 입장에서 보면 대전에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못 오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파악해서 해야 좀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운동을 전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김의원님의 말씀처럼 저희 직원들 생각에는 무조건 이사와라 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동태가 어떻고 생활주변이 어떤지 여부부터 파악하고 해야지, 오히려 그렇게 되면 욕을 먹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금산에 김행기 군수가 반강제적으로 대전에 출·퇴근하는 사람을 교육장을 통하는 등으로 해서 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행정심판인가 질의를 했었어요.
  주거자유에 문제가 생겼다고 그래가지고 암암리에 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내용을 알고 저도 이번에 이 업무추진을 계획으로 세웠다고 해서 저 나름대로는 지금 김의원님 말씀처럼 그 사람의 입장이 어떻고, 와야 되는지, 안 와야 되는지 그것부터 파악을 해야지 잘못 하면 오해의 소지도 있고, 저의 입장도 사실 난감한 정도가 됩니다.
○김학영의원  그렇습니다.
  저도 군대생활을 오래 하면서 이런 문제가 항상 현실에 걸렸 있었는데, 제가 7사단에서 근무할 때 7사단이 화천에 있어요.
  그러면 정확한 위치는 사방거리라고 해가지고 화천에서도 안으로 약 3~4㎞ 들어가서 있거든요.
  그러면 그 사방거리 가까이에 조그마한 학교가 하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 당시에 우리 사단장님이 그 조그마한 학교의 학교장님이 사단장님을 찾아와 가지고 ‘이 지역에 사는 간부들 전부 우리 학교로 자녀들이 오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사단장님이 강제적으로 무조건 다 이곳으로 옮기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 그 학교의 형편이나 여건이 정말 아이를 보내면 제대로 공부를 할 것 것은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누구나 화천 시내에 주소를 얻었다 이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를 정말 자녀교육을 위해서 부모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 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그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예, 제 개인적인 말씀 하나 드릴께요.
  제가 대전 근교에서 논산은 군대생활을 했었고 대전근교에서는 다 근무했거든요.
  제가 가는 곳만은 최고로 살기 좋은 곳이에요.
  부여에 가면 부여가 제일 좋고, 연기에 가면 연기가 제일 좋고요.
  그런데 계룡에 와서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 좌우지간 제 주변 사람은 아파트 전입을 하도록 설명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30여년 동안 부동산 업무만 해왔기 때문에 제가 하면 설득력이 있어요.
  나름대로 여기에 와서 몇 명도 저를 통해서 그랬는지, 자신의 마음이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파트를 산 사람도 있고, 이사를 온 사람도 있는데요.
  그렇듯이 제가 주변을 다 돌아다니며 경험하고 또 거기에 부수적으로 할 수 있는 제 상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직원들한테 주지해서 진짜 이것이 좀 바란다면 금암동을 계기로 해서 각 면동이 이것은 확신이 되면 더 좋지 않으냐, 금암동이 몇 명은 안되지만......
  이런 계기로 해서 확신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시원치 않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실천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직원들하고 협력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예,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담당관 오면 실제 살면서 주소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저한테 전화 한 번 주라고 전해 주세요.
○금암동장 송상규  예, 그것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대로 간담회나 서면으로 해서 의원님들께 전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그리고 국기 꽂이 대 달아주기 사업도 저는 이것을 상당히 좋게 봅니다.
  이게 간단한 사업 같지만 정말 애국심을 고양시키고, 또 선도하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정말 좋은 사업이거든요.
  동장님이 좋은 사업을 많이 하시네요.
○금암동장 송상규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아파트는 둘째 문제이고 개인주택이지요.
  가능하면 구획정리내 상가라든지 그런 곳에 저희들이 가서 해 놓으면 체면상 국기는 달아놓을 것 아니냐......
○김학영의원  그리고 달고 싶어도 그거 꽂이 하나 다는 것이 귀찮아 가지고 안 달아서 없어서 못다는 사람이 더 많아요.
○금암동장 송상규  그래서 이것도 저희 나름대로는 파급효과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없고 해서 연차별로 해가지고......
○김학영의원  이런 것은 예산을 책정하세요.
  이런 것은 충분히 예산책정을 해서 하실만한 사업입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그래서 1차 반응을 봐가지고 하게 되면 내년이나 금년 하반기에 확산을 해서 더 효과가 있다면 김의원님의 말씀처럼 추경에라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 실시를 해보고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영의원  알겠습니다.
  잘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의장으로서 당부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사견은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우리 금암동은 그야말로 면적이 너무나 작고, 또 인원도 아주 제한적인 곳에 이렇게 살고 하다 보니까 사실 사업이 다른 곳에 비해서는 좀 적은 편입니다.
  하여튼 조금 전에도 말씀을 하셨다시피 아름다운 금암동, 그야말로 살기 좋은 금암동,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설득력이 있게 다가가서 이렇게 모든 입지적인 면이나 모든 것이 참 좋다 하는 것을 내세울 수 있도록 뭔가 좀 더 구상을 하시되, 여기는 지금 사실 어떤 운동시설이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물론 면적이 좁다 보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운동장 시설 이런 것들을 찾기가 좀 어렵겠지만 본 의원이 여러 우리 주민들을 통해서 테니스장 하나라도 어디에 갖추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시면서 만약 부지를 사가지고 해야 될만한 것들이 있으면 뭔가 예산반영을 시켜서 우리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적극 찾아서 수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꿔 나가는 것은 제 일착이 우리 동장님 손에 달려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의원님이 말씀하시니까 테니스 문제 때문에 저도 작년부터 고심을 했습니다.
  첫째, 누구든지 물어보면 최소한으로 2면 이상 나와야 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에요.
  그래서 금암초등학교 변교장한테 제의를 했었습니다.
  처음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하니 참 낯이 좀 부끄럽더라고요.
  시설은 우리가 하고 주민들에게 이렇게 하자고 했는데......
○윤차원의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들은 하여튼 잘 검토하시고요.
  앞으로 어찌됐든 물론 전제조건이 너무나 제한적인 입지적인 여건 이런 것들이다 보니까 어려운 면이 있을 텐데 하여튼 뭔가 잘 검토해 보시고 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는지도 해서 그야말로 모든 분들이 ‘아! 좋다’ 할 정도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경주해 주기 바랍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예, 그 문제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부지로 산다든지, 임대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제 나름대로 머릿속에 꼭 내장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차원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호의원  김정호 의원입니다.  
  바쁘신 동정업무보고에도 업무보고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죄송합니다.
○김정호의원  6월중에 동사무소 경축행사라는 것이 개소식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금암동장 송상규  일반 개소식은 시에서 개소식을 할 것이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화합행사하면 그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이장단하고 협의를 했더니 좋겠다고 100% 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 통장단 내지는 네트워크 자체적으로 해서 제가 대전에 모 관련된 사람을 불러가지고 야간무대를 뛰고 일종의 연예인이라고 할까요?
  그 사람들 약 5~6명 정도 지금 일단 추출을 해놓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너희들 일당 못준다, 밥값하고 교통비만 주는 것으로 니가 해봐라’ 했더니 자신 있게 한다고 답변했어요.
  그리고 지역민들 노래자랑 겸하고 거기에서 그 사람이 얘기하는데, 남녀가수하고 품바하고 그 다음에 지역민들 노래자랑하고 이렇게 구성이 되면 약 2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겠느냐......
  그래서 통장들이 주관이 되어서 하는데, 저는 얘기를 꺼내놓고 알게 모르게 돈이 들어갈까봐 걱정은 걱정입니다.
  아마 그래서 네트워크 회원들로 하여금 간단한 음식이라든지 이런 것도 준비할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4월 내지 5월이면 확정이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의원님들한테도 손을 벌릴지 모릅니다.
  비공식 손이 됐든 어쨌든......
  그래서 이 사람들이 경품도 하고 굉장히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게 그렇게 한 복안을 가지고 오늘도 상의를 했었는데, 아마 그것은 실현가능이 될 것으로......
○김정호의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시의 예산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그런 주변사람들의 어떤 도움을 받아서......
○금암동장 송상규  통장이나 네트워크 회원들 위주로 하고요.
  지금 오늘도 네트워크 회장 얘기가 이게 선거법이면 공무원들 특히 동장이나 시장의 입장이 곤란할 테니까 돈을 받지 않고 모금함만 설치하고 우리 네트워크 회원 중에서 음식이라든지 스폰할 사람 스폰을 받고요.
  정 뭐하면 기관단체나 이런 곳에 가서 ‘이런 행사를 하니 좀 와주십시오’하는 표현을 해서 그런 형식으로 해서 최소의 경비를 가지고 회원들이 전부 협조를 해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지금 선거법 때문에 굉장히 이상한 얘기가 오갈 것 같아 가지고 그래서 저희도 예산을 모두 개인적으로 얼마 낼망정 동에서도 협조를 하나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제가 제안은 해놓고 지금 굉장히 미안한 실정입니다.
○김정호의원  글쎄, 그런 부분을 선거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잘 좀 고려해 주시고요.
  본 의원은 이것이 개소식 행사인지, 아니면 그것과 별도의 행사인지 여부를 알고 싶었고요.
○금암동장 송상규  별도의 화평차원으로 저녁에 서비스 비슷하게 아니면 노래자랑 비슷하게 해서 간단하게 먹을거리 소주나 이런 것을 하고 그 분위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차원으로 생각했습니다.
○김정호의원  알겠습니다.
  본 의원은 신축이전을 하는데 또 행사를 하고 다음 개소식을 하는데 혹시 행사를 해서 이것이 시 예산으로 해서 2중 행사 이런 것을 위해서 시민들한테 그것이 비춰질까 하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혹시 질의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주민등록 이전하기 운동, 이것을 앞으로 추진하면서 지금 우리 계룡시에 주소는 가지고 있으면서 자동차는 실제 여기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 이런 자동차도 많이 있지요?
  적지 아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암동장 송상규  주소가 되어 있으면 옮겨야지요.
○김정호의원  그런데 여기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 자동차도 적지 아니 있는 것으로......
○금암동장 송상규  있을 수가 있지요.
○김정호의원  그러니까 이 실태조사를 하실 때 그런 것도 이왕에 병행해서 여기에 주소가 있으면서 분명히 자동차세는 타지역에 내는 이런 자동차가 적지 아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실태조사를 하실 때 같이 추진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알겠습니다.
○김정호의원  그리고 국기 꽂이대 달아주기 추진계획은 500매면 여기 금암동에는 아파트를 빼면 거의 다 해당되는 그런 소요량 같은데요.
○금암동장 송상규  그런데 그것을 모르겠어요.
  지금 2층이라든지 3층이라든지 층수가 많으면 모하니까 저희가 개수를 계산해서 500개 정도면 1만원씩 해서 500만원 되지 않겠나 하는데, 이것은 지금 가격도 모르고 추상을 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람의 왕래가 제일 많은 곳이 신성이고 우림인데, 거기에 분위기 조성을 해놓으면 확산되는 것도 있고요.
  지금 김의원님의 말씀대로 500개를 가지면 개인주택 다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은 여기부터 해놓고 김범규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것을 가지고 다 하면 더 좋고요.
  아니면 지금 아파트도 통장을 이용해서 연차별로 해서 점검을 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하면 더 좋겠지요.
  이것이 우선 저희 나름대로는 거기만 해도 확산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500개가 안되고 300개가 된다면 나머지 돈이야 바로 사서 부착을 하면 되는 것이고, 인건비도 저희 직원들이 하면 되니까 필요 없거든요.
  그 일을 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파악이 되고, 저도 500개를 가지면 일반주택은 거의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김정호의원  그래서 지금 아파트 건물을 제외하면 거의 가능할 것 같은데, 이것이 만에 하나 500매를 해서 어디 일부분에 조금 못했다 그러면 그것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는 입장에서 추진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금암동장 송상규  저희 생활민원비용이 좀 있으니까 그거야 저도 마찬가지이지요.
  500개를 가지고 남으면 보관하고, 모자라면 그거 조금 모자란 것이야 투여해서 바로 끝내야 되겠지요.
○김정호의원  글쎄, 이것도 조금 전에 김학영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좋은 시책 같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잘 추진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김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의원  방금 전에 지역친선체육행사 때에 이쪽저쪽에서 모금을 해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금암동장 송상규  화합행사요?
○윤차원의원  예.
○금암동장 송상규  그것은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초청을 한다든지, 저하고......
  저는 네트워크 회원이라고 해서 회장님하고 몇몇이 회원을 늘릴 겸 한바퀴 돌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 것이 구상되면 그것까지 겸해서......
○윤차원의원  조금 전에 말씀 중에 지역업체라든지 이런 곳에도 가서 모금을 하고 하는 이런 의사가 들려왔는데요.
  가급적이면 우리 사실 이런 기관이라든지, 우리 사회단체들이 이 지역에 있는 업체에 가서 각종 체육행사다 뭐다 해서 손을 벌리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업체들이 하나같이 스트레스로 작용되어 가지고 이쪽 지역에서 못하겠다, 떠나야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어떤 이런 행사를 할 때에 지역업체에 가서 손을 벌리고 하는 이것은 진짜 안 해야 된다, 업체가 뭔가 여기에서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이런 방향이 되어야지요.
  맨날 가서 행사를 한다고 저 단체 가서 ‘좀 주시오’, ‘좀 내시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문제를 야기 시키는 행사가 있으면 절대 안되겠다 하는 것이 본 의원의 생각이니까 그런 점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업체에 가서 뭔가 기부표시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금암동장 송상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초청이나 많이 모이게 하는 것은 홍보를 하겠지만 지금 얘기하는 것은 우리끼리 얘기이고요.
  그 안에 네트워크 후원금이라고 해서 함만 만들어놓고 지금 의원님의 말씀처럼 그런 것은 외부로 표현이 안될 겁니다.
○윤차원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김범규  윤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암동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의하여 시정질문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산회)


○출석의원  4인
  김범규   김학영   김정호   윤차원

○출석전문위원
  김영진

○출석공무원
  두마면장박수정
  엄사면장백영균
  남선면장안교도
  금암동장송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