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18년 7월 30일(월) 10시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계속)
가. 환경위생과 소관
나. 지역경제과 소관
다. 농림과 소관
부의된 안건
1.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계속)
가. 환경위생과 소관
나. 지역경제과 소관
다. 농림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계속)
가. 환경위생과 소관
(10시00분)
오늘 업무보고는 직제 순에 따라서 환경위생과, 지역경제과, 농림과 순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별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업무보고가 끝난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계획된 일정대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환경위생과 소관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받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르고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박춘엽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6월 13일 4찬4천여 시민들의 성원과지지 속에 당선되시고, 민선5기 시의회 의원으로 영예로운 자리에 취임하심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개원 후 처음으로 의장님과 의원님을 한 자리에 모시고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했던 사업들이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의원님들의 소중한 뜻과 열정을 헤아리고, 시민들의 바람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환경위생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기 전 우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팀장 박종성입니다.
(인 사)
환경지도팀장 이은정입니다.
(인 사)
위생팀장 서은희입니다.
(인 사)
유인물 110쪽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ㅇ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부록에 실음 : 첨부1)
다음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에서는 시정요구 4건, 건의사항 3건 총 7건으로 완료 6건, 추진 중 1건입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의원님!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야생동물 피해......
페이지가 114페이지에 보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가 농작물 피해예방시설에 쓰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예산액 55% 정도만 울타리 설치사업에 집행되었으며, 사업비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멧돼지 때문에 농민들은 요즘에도 농작물을 지키느라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 몇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포획틀에 실효성이 있는지, 또 멧돼지 출몰의 문제는 농민뿐만 아니라 계룡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데, 또 그에 따른 계획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의원님께서 지적한 사항, 포획 틀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의 포획틀 이용사례를 조사해본 결과 설치 후 일차적인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멧돼지 습성상 학습력이 뛰어나서 한번 잡힌 곳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어 반드시 이동설치를 하여야 할 사항 같습니다.
그래서 포획 틀의 경우 개당 가격이 200만원 내지 300만원이 되고, 무게가 80에서 120㎏ 이렇게 갑니다.
그래서 이동설치에 따라 어려움 등으로 농가에서는 하고 싶어도 울타리 설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획 틀을 원하는 농가에서 이용 및 관리가 어려워서 저희들이 면·동에서 우리가 피해난 것을 조사해서 원하는 곳이 있다면 우리가 수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파악해서 그것을 내년 예산에 세우고, 면·동에 관리 전환해 가지고 면에서 이렇게 배출하는 방안으로 이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농가에서 관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면·동에서 관리해서 거기에서 배치를 해줘야지요.
해주는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그래서 추경보다는 본예산에 편성해서 내년도 봄에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도 왕대산에 멧돼지가 출몰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거든요.
그게 농민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한테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하나는 다이옥신(Dioxin) 문제 있지요?
하나는 미세먼지 부분인데, 현재 이 두 가지 스크린, 걸러놓는 스크린을 백 필터(bag filter) 방식으로 하고 있나요?
그것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안타깝게도 우리 시청에 수질, 대기......
공무원분들 중에 전문가가 없으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수질도 그렇고, 하수종말처리장......
여기도 그렇고, 거기에서 준 자료만 가지고 우리가 서류검토로 감사하고, 감사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두 가지, 다이옥신하고 미세먼지를 백 필터 방식으로 처리할 텐데, 실제 교체 주기, 그다음에 몇 m짜리를 쓰느냐......
몇 m씩은 무슨 얘기냐면 현에 이렇게 밀도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것으로 따지는 거예요.
그것만 잘 관리해도 다이옥신 문제하고 미세먼지는 잡혀요.
특히, 대질하고 수질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채득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시청에서 인재를 양성해야 됩니다.
최소한 기사 정도, 자격증을 가지신 분이, 실무경험 있으신 분이 담당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121페이지 식품제조에 보면, 지금 계룡의 최고 취약이 이 분야에서 화요장터, 금요장터 문제 같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른 과 때 존폐여부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지만, 지금 당장 이 과에서는......
거기에 보면 식품 특히, 어패류 있잖아요?
특히, 육류 가공품 같은 것, 어패류 같은 것을 주로 지나가다 보면 거기에서 그냥 씻은 물 있지 않습니까?
오폐수......
물론 거기에서 제가 볼 때 일부는 통에 담아서 가져가겠지요?
우리가 충분히 예측할 수 있잖아요?
거기에서 또 어디에서 생산됐는지 모르는 가공품 특히, 육류 가공품 같은 것을 많이 팔더군요.
가보니까......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되면요.
예?
그렇지요?
왜?
저 자체가 불법이잖아요.
어떻든 간에 이 과에서는 존치되는 시간까지라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계룡 관내에서는 아직 식중독 사고라든지, 먹는 물을 가지고 사건사고가 아직은 올해 없었지요?
113페이지 3개소 수질검사 되어 있는데, 한 군데가 부적합 판정 나왔다고 했는데, 거기가 어디지요?
경고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사용을 못하게 경고판을 설치하고, 경고판을 게시하고, 그다음에 부적합 판결서 붙여 놓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지금 이번에 보직 바뀌셨나요?
각 아파트, 그다음에 이런 금암동 일대 식당 주위, 이런 곳에 보면 길고양이들을 관리 안하다 보니까 자체 번식이 대단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어떤 때는 보면 밤에 문을 열어놓고 자면 대단히 시끄러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개체 수 좀 줄여나가야 될 것 같다, 그 방법이 중성화 수술을 해줘야 될 것 같더라......
우리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아서 필요하면 그것을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시켜나가......
최소한 그런 일련의 처리를 해야 좀 개체 수가 줄어들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러면 그것은 거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하수처리장에 폐기물 관련, 슬러지 관련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것들이 몇 번 있나요?
올해 있습니까?
지난 3월 13일에 폐기물의 보관 상태가 미흡하여 폐기물이 유출이 되는 상태에서 저희 과태료 200만원 부과했고, 그다음에 7월 3일에 시스템 입력이 지연되어서 과태료 20만원 부과했고, 이번에도 또 오폐수 처리 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찰에 고발했는데, 그것은 재판을 받아봐야 그 처리결과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어찌됐든 시 전체에서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관리나 이 감시·감독 업무가 대단히 미흡했다 하는 이런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전에 상하수도사업소장한테는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환경위생과에도 일련의 책임들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되어 집니다.
왜냐!
관리·감독을 제대로 안하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터졌다,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기물처리시설 2차부지 매입 위치가 어디입니까?
저희 사무실에 내방도 했는데, 일단은 거기 보상가액에 대해서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한 사용계획을 세우고 나서 도 지정결정을 발부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또 국유지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먼저 매입하겠습니다.
다섯 필지인데, 하나는 시유지이기 때문에 우리 것이고, 하나는 국유지니까 그것은 행정절차에 따라서 매입하겠습니다.
거기를 사는 것에 대해서 거기다 소각장이라든가, 쓰레기매립장을 더 써야겠다, 이런 계획을 수립하면 강제성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강제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혀남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쪽 하반기 사업과 116쪽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126쪽 소각장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통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난 7월 16일 엄사중학교 학부모님들이 시청을 방문해서 항의한 적이 있지요?
일단은 미화원들이 지금 개인차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6대가 지난 7월 26일자로 세무회계과에서 정수 승인이 됐습니다.
그 6대를 이제 미화원들한테 배부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미화원이 18명인데, 청소차에 11명 내지 12명이 배치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6명 내지 7명이 남습니다.
그러면 그분들한테 한 대씩 주면 생활폐기물 쓰레기봉투 싣고, 그 뒤에 음식물통을 2개 우리가 제작해서 음식물통 2개를 뒤에 실을 겁니다.
그러면 본인이 직접 수거가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엄사중학교 앞에 음식물통이 그때가 약 50개 정도 있었는데, 금암동도 약 15개 있었고, 지금 전체가 금암동이 67개 있는데, 그것이 획기적으로 2분의 1 이하로 줄어들고요.
나머지는 약 2분의 1 줄어들면 그것을 소각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편성해서 올라가니까 이제 9월에 임시회가, 9월 초순에 임시회가 있으니까 임시회가 끝나면 9월 10일경 정도면, 9월이면 차량을 구입해서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각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아시지요?
그 밑에 보면 공장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번에 또 택지개발 부서에서, 지역경제과에서 업체를, 부지를 매입하기로 해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 체결을 했습니다.
그 업체가 그것을 활용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가 땅을 사고, 그다음에 공장 짓기 전에 저희들이 협의 들어올 때 한번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시에서 좀 부담하더라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라랍니다.
지역경제과에서 저희한테 협의 들어올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정회)
(10시4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역경제과 소관
지역경제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계속되는 가마솥 불볕더위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연일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박춘엽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 의원님들을 모시고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의원님들의 높은 식견과 경륜이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열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큰 기여를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지역경제 분야의 시정을 펼쳐왔습니다만, 혹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하여는 따끔한 충고와 고견을 말씀해주시면 책임감을 가지고 기꺼이 시정에 반영하여 한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지역경제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조원숙 경제진흥팀장입니다.
(인 사)
양영미 일자리공동팀장이십니다.
(인 사)
박용숙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윤희원 산업단지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지역경제과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순으로 자료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 받은 내용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재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133페이지 6번에 제대군인 자격증 취득반 운영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자격요건에 꼭 제대군인만 들어가는 건가요?
그렇다면 모집요강에 일반인들을 확대 모집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좋은 의견이신데요.
이 제대군인 자격증을 추진하는 취득반 운영사항은 2006년도 우리 대전시하고, 옥천군하고, 우리하고, 세 개 시·군이 공동 공모사업이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이었던 사업으로 우리 분야는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대군인만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의원입니다.
138쪽의 장옥미술관 활용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요.
지금 이쪽 부서로 오신지 얼마 안 되셔가지고 업무파악이 잘 되셨는가 한번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과장님!
공부 많이 하셨지요?
겨울에 갔을 때는 난방이 안 되고, 여름에는 냉방이 안 되고, 비오는 날은 지붕에서 물이 튀어가지고 미술관, 전시관 안쪽으로 튀어 들어오는 실정이더라고요.
이런 데에서 이게 활성화, 사용 활성화가 될 수 있나 이런 것이 좀 궁금하고, 과장님께서 신경 좀 쓰셔서 우리 지역에서 장옥미술관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곳을 엊그제 다녀왔는데요.
현장을 봤는데, 좀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솔직한 얘기로......
그래서 조금 그게 이제 당초에는 충남문화재단에서 사업을 했던 사업인데, 조금 우리 실정에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고민을 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고민도 하고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제 소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9페이지에 착한가격업소가 현재 8개소가 책정되어 있습니까?
미용업소하고 세탁업소가 각 1개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례를, 우리 자체에 조례가 없어가지고 제정을 해서 이렇게 한번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또 시민들의 의견들도 좀 수렴을 해서 어떤 분야를 대상으로 넣어가지고 착한업소를 이렇게 지정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좀 더 검토해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1산업단지는 100% 다 분양이 되었습니까?
지금 분양은 9필지 됐고, MOU체결이 지금 10필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4%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헌묵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2산업단지 분양에서 MOU를 분양실적에 넣으면 안돼요.
그렇지요?
한국말로 번역하면, 그렇지요?
그래서 왜 이 산업단지가 분양률이 지지부진한가 좀 제가, 뒤에 팀장님 중에서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여기가 지금 계룡 2산업단지가 품목을 제한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전기, 전자, 식품으로 이렇게 묶어놨지요?
그런데 도에서, 시에서‘이렇게 안되겠습니다.’라고 협의 신청하면 가능하지요?
이 말씀은 환경유해 배출업소가 아닌 한, 예?
그래서 계약할 때도 이 회사가 투기 목적으로 사놓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실제로 입주를 할 기업인지를 검토해야 됩니다.
이것이 무슨 자료냐면 전국 우리 정부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내려간 서류일 거예요.
그렇지요?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공공부문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운영방안」이렇게 다 내려와 있어요.
어느 과에서도, 정부 어느 부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고 정부합동 부서로 내려왔을 거예요.
다 내려와 있을, 모든 실․과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냐면, 시행 시기가요.
기간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을 해야 되고, 거기 뭐라고 있냐면 단서가「기관 자체 정규직 전환이 완료되고, 사전심사제 관리 체계가 마련되는 즉시 시행하라.」굳이 2018년 하반기부터 하지 말고, 이게 언제 내려온 서류냐면 5월 31일에 내려왔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하나......
그리고 파견용역은 내년부터 시행하게 되어 있어요.
시행하되 준비가 되어 있는 지자체는 미리 해라, 이 얘기지요?
그렇지요?
지금 계룡시에서는 이 부분, 기간제분들의 파견용역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제목만 다시 한 번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관계 부서잖아요.
또 하나 지금 지역상권 활성화, 활성화, 하는데요.
여기 있는 내용들을 제가 볼 때는, 그냥 제가 볼 때는 실효성이 좀 떨어진다......
계룡에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핵심은 화요장터문제, 금요장터문제를 이 상태로 놓고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는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일주일에 화요일은 어느 쪽, 금요일은 저쪽, 통계도 안 나오고, 카드도 안 받으니까 현금으로 지금 거래가 되는데,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
화요장터, 금요장터, 일주일에 계룡에서 빠져나가는, 거기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제가 대충 알아보니까 정확한 팩트는 아닙니다만 추정,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본 것을 추정해보면 90%가 외지인이지요?
그렇지요?
미국에 관련된 제조업체가 다 붕괴됐어요.
망했어요.
그러니까 지금에 와서 클린턴 행정부에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겁니다.
미국 국민들은 중국산, 자국 제품보다 싼 중국산 제품을 쓰는 데 익숙해졌던 거예요.
결국은 자기 남편, 자기 주위 사람, 자기 동생, 일자리 잃는 줄을 모르고 싼 제품 찾다 보니까 미국의 제조업이 붕괴된 거잖아요.
자! 시민들이 그래서, 여론조사 해보니까, 시민들이 필요해서 유치해달라고 했다!
공청회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이 문제 가지고 공청회 해본 적 있어요?
공청회 20번은 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도로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어떻게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지금 계룡에 그 2층 상가들이 있잖아요?
장사가 안 되니까 입주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를 지금 이제는 뜨거운 감자고, 많은 저항이 있고, 많은 문제가 있고, 그렇겠지요?
이걸 풀어나가는 게 행정이고, 정치다!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노점상 문제는 건설교통과 것인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계룡시민들이 구매를 1억 원어치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1년에 52주잖아요.
그렇지요?
1년에 52주면 52억이 나가는 거예요.
이 조그마한 계룡시에서 1년에 1억씩만 우리가 계산해 봐도 1년에 52억이라고 하는 계룡시민이 구매한 물품대금인데,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어떻게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가 있겠습니까?
또 거기에 종사하시는, 장사하고 계시는 분들, 대표자들, 이거 머리를 맞대야 됩니다.
제도권 속으로 들어오게 하든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됩니다.
이런 지자체가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없잖아요!
노점상 이렇게 부스 몇 개 놓고 하는 노점상의 문제가 아니고......
장터가 어떻게 노점상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화요노점상!
금요노점상!
노점상의 개념 정리가 안 되세요?
그건 아니고요.
이 문제를 계룡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1과제로 삼아야 된다.
그래서 그분들, 장사하시는 분들, 관계 부처, 시의회가, 또 시민대표가 모여서 이 문제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야 된다 이렇게 보고요.
마지막 또 하나를 말씀드리면 지금 군 관련된 업체들이 있잖아요?
군 관련된 업체들이 이쪽 논산이나 계룡 쪽으로 온다,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온다, 이렇게까지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논산 지역경제과에서 이걸 유치하기 위해서, 논산 관내에 유치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있는지 아시지요?
어느 회사가 주민세를 이중내면서, 그렇지요?
효율성 떨어지게 본사를 계룡에 놓고 공장을 논산에 놓고 이렇게 하겠습니까?
이건 현실성이 없어요.
사실대로 얘기해야 됩니다.
시민들한테......
지금 논산은, 계룡은 논산 대비 공단조성비도 많이 워낙 비싸고, 그렇지요?
이렇게 정직하게 얘기를 해야지요.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본사는 계룡에 두고, 사무실 말이지요.
공장은 논산에서 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이거는 현실성이 없어요.
기업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참 고견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지금 업무파악을 못했는데 죄송스럽고,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130쪽입니다.
이케아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상생 협력 방안 추진, 과장님!
‘계룡시에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가 옵니다.’굉장히 흥분되고 가슴 뛰는 문구지요?
세계적인 가구기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상반기에도, 하반기에도, 이것에 관해서 업무계획이 되어 있지요?
참여 인원이라든가, 보고회할 때 참여 대상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세하게 나와 있을 텐데......
용역중간보고회때 말씀하십니까?
용역중간보고회나 최종보고회나 할 때 참여 대상자들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우리 상정 과하고, 그 협회하고, 우리 관련 업체하고, 이렇게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보고회가......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정회)
(11시16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농림과 소관
농림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농림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영하 농업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이월규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은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인 사)
윤병상 향적산개발T/F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박춘엽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민선5기 시의회 의원으로 영예로운 자리에 취임하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의원님들의 소중한 뜻과 시민들의 바람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과 소통하는 농민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농림과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보고서 156쪽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8건 중 시정요구 3건 중 2건은 완료하였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건의사항 3건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이 중 현재 추진 중인 1건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림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그렇지요?
저희들이 향적산 송계의 땅을 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그렇지요?
그 이유가 뭐예요?
올해 금년도에 3억을......
원래 작년도 예산인데, 올해 3억을 확보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고요.
저는요.
30억에 50% 니까 계산을 좀......
과장님!
올해도 일정 부분 많이 진행이 되어야 했는데, 이게 왜 스톱이 되어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곡리라든가, 엄사리, 향한리 이 전체를 아우르는 개발계획을 먼저 선행한 다음에 그 후에 치유의 숲을 해도 늦지 않지 않겠느냐, 그런 의회라든가, 의견이 계셔 가지고 그렇게 한번......
쉽게 말씀드리면......
4대 의회에서?
그렇게 많이 늦지한 않았는데......
처음부터 토지 매입비를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말든지, 통과시킨 사업이라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뒷받침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해도 거의 다 갔잖아요?
반 이상 갔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산불감시원들 있잖아요?
진화대원이 원래는 감시활동 하는 것이 아니고, 한곳에 모여 있다가 산불이 나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광석에는, 광석리죠?
광석리에 있는 곳은 민가를 임대해서 그래도 난방도 되고 괜찮더라고요.
거기는 화장실도 있고......
그런데 e-편한 세상 거기 있잖아요?
가다 보면 왼쪽에 있는 것......
그런데 이분들이 화장실이 없어가지고 집에 가서 용변을 보고 오고, 씻을 물 없는 것은 당연하고,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좀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가장 좋은 곳은 종합운동장 현재 119안전센터가 좀 자리하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게 아마 소방서가 신축이 되면 그쪽으로 아마 이전할 개회이래요.
그래서 공공시설사업소장하고 저희하고 119안전센터가 나가게 되면 그 자리를 우리한테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것이 아마 내년도 연말까지 이전을......
소방서가 그때 정도 이사가 될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동안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를 판단했는데, 다행히 두계 장옥 아십니까?
거기도 난방도 할 수 있고, 공간이 있어가지고 지역경제과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를 일단 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올 가을부터 사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가 다 됐습니다.
공원 중에서 몇 군데를 빼고는 공원으로써의 기능을 지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몇 군데는......
특히, 여름철에 계룡시민이 우리가 소위 피서라고 하잖아요?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지자체들이 많이 뭐를 하냐면, 공원을 활용해서......
군데군데 공원이 있으니까 집에서 간단히 채비만 하고 걸어 나갈 수 있는 곳에 공원들이 있잖아요?
우리 계룡에도?
물 쫙 쏴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분당 몇 cc, 몇 ℓ 나가느냐 이것에 따라서 노줄의 종류가 많은데, 그 공원의 현실에 맞게 좀 노줄을 활용해서 피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이런 방안이 좀 검토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시설이 가능한지......
분수 터널에서도 좀 놀고, 이렇게 했으면......
공사 설비시설을 좀 당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하실 의원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다른 게 아니고 저는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요.
이게 지역 상인들의 저항이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역 상인들과 상담 좀 해보셨나요?
그런데 저희들이 아까 업무보고에 별도의 참고자료에서 보신 것처럼 그 지역에는 하나로마트 그런 공산품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저희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품, 또 가공한 가공식품, 그런 것으로 이렇게 판매하는 것으로 이해관계를 설득해서 이해를 했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게 만약 하나로마트나 일반 공산품을 거기에 집어넣는다면 안 되고요.
농산물에 관련된 그런 품목, 가공품이라든가, 신선품, 또 농민들이 재배한 작물을 직접 가져다 전시 판매하는 그런 용도로 밖에 안 됩니다.
우리 최헌묵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케아 입점과 지역 상권 균형발전을 위해서 금암동에도 계룡시를 대표하는 공원다운 공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금암동 버스터미널 건너편 쪽에 보면 공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 봐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래서......
해피안내과 뒤쪽, 건물 뒤쪽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터미널 건너편 쪽......
거기를 가보니까 저도 한번 돌아다녀보고 해도 진짜 우리 최헌묵 의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 계룡시민 사람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공원다운 공원 하나, 계룡시에도 멋지게 만들어 주시면 우리 시민들이 참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 좀 해 보시고, 검토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광장으로 되어 있는데, 하여튼 아까 말씀드렸던 바닥 분수라든가, 그런 것을 광장에 시설할 수 있는지......
그런데 그곳이 약간 경사가 지어가지고요.
이렇게 좀 판판하게 수평지어 있으면 그런 시설도 안성맞춤인데, 장소가 경사지다 보니까 그런......
하여튼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 도시과하고도 협의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에 버려진 개들이라든지, 이 길고양이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까?
그 유기동물보호소라고 저희 시에 유기동물보호소 한 군데가 지금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주변에 있습니다.
그 올라가는 길 좌측에......
그래서 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개라든가, 고양이라든가, 그런 것을 이제 포획, 신고가 들어오잖아요?
또 아니면 버려진 동물, 그런 것의 신고가 들어오면 동물보호소에서 포획을 해가지고 애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공고를 합니다.
홈페이지에 이 주인을 찾는 공고......
공고가 없으면 그것을 또 분양을 한다든가, 전국적으로 누가 그런 고양이를 찾는, 선호하는 고양이가 있으면, 개가 있으면, 인기가 있는 개들은 분양이 되고, 또......
또 아까 환경과에서 질의하는 것을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데 들고양이 정관 수술이라든가, 그 수술인데, 작년에 저희들이 고양이는 약 20두 했습니다.
생식기를......
대부분 암수 같은 경우에는 약 15만원......
수의사하고?
동물단체라든가 해서 고양이는 절대 안락사 시키면 안 되고, 개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개 상태를 봐서 안락사 시키는 것도 간혹 몇 마리씩 있습니다.
다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히, 길고양이들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뭐,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아파트에 이 길고양이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타나더라고요.
맞습니다.
향적산 매입이 다 완료됐습니까?
대지 12필지 중에서 지금 11필지는 매입을 못 했습니다.
전체 대지......
그런데 그 지상에 있는 건물이 지금 경매 중에 있습니다.
경매......
“윤의원님! 이거 매입이 안 된 상태에서 이 사업이 가면 안 됩니다”......
핵심적인 사람이 저한테 전화가 오고, 여기 문자도 와 있습니다. (핸드폰을 가리키며)
“왜 그러냐? ”제가 물었더니 “알 박기 아닙니까?”......
“가만히 놔두고 이것을 갖다가 개발해 놓으면 거기 주위에 있는 핵심 땅은 자꾸 천정부지로 띕니다. ”, “그런데 그것을 시에서 매입을 안 하고 그냥 내버려 두었어요. ”하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현재 저희 도시과 주택계하고도 계속 협의를 했지만, 현재 그분들이 건물을 가지고 있잖아요?
또 밑에 토지까지 자기 소유로 되면 이 사람들이 그것을 건축을 신축할 수 있다고 이렇게 오판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신축, 재축이 절대 안 됩니다.
허가가 안나요.
이제 허가가 날 경우가 뭐냐면, 눈이 약 1m씩 와서......
여기에 따른 감정평가라든가, 뭐......
토지매입비는 57억이 들어갔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것의 전체를 다 어떻게 해서든지 매입을 하고 개발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핵심 대지를 쏙 빼버린 상태에서 지금 개발에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치유의 숲 하면 우리 국내에 대표적인 곳이 장성 축령산이에요.
거기는 근본적으로 편백나무를 일찍부터 대거 조림을 해서 거기에 많은 피톤치드가 이렇게 발생이 되고 하다 보니까 국내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그곳에 힐링센터로 이렇게 해서 방문을 하고, 그곳을 산행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여기에서 말만 치유의 숲......
아니, 뭐를 가지고 치유의 숲을 합니까?
뭐 어떤 입지조건이 되어야 가능한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장성의 편백나무 숲하고 우리 향적산 치유의 숲하고 비교를 하면 약간 차이가 있지요.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희 향적산 숲이 그렇게 나쁜 숲은 아닙니다.
가서 보시면, 여름철에 가서 보면, 숲이 우거지고, 또 큰 나무가 있고, 또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편백나무만 있다고 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우리 무상사 뒤쪽으로 일부 완만한 땅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향적산 약 43만평 중에서 대부분이 경사도가 이렇게 심해 가지고 전혀 활용할 수가 없어요.
밑에 일부 조그마한 그거, 장성 축령산에 비하면 이것은 새발의 피에요.
여러 번 내가 장성 축령산을 가서 잘 압니다.
그리고 이게 입지가 어찌됐든 체류관광, 여기 문화체육과인가 여기에서도 체류관광을 이렇게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류관광?
뭘 보고 체류합니까?
우리가 체류하겠다고 말만 한다고 체류가 됩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체류하려면 근본적으로 계곡에 물이 있지 않으면 절대 체류 안합니다.
그다음에 이게 완만한 경사로 해서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 등산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야 체류가 되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 규모도 작고, 물도 없고, 급경사에 뭐를 가지고 말만 하겠다고 그렇게 해서 ‘돈 주세요. ’하는 이런 식으로 해서 하겠다, 근본적으로 이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 의원이 조금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이 대지를 완전히 다, 건물 지상권이 있는 것들까지도 다 매입을 해서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사업 나갈 수가 없다......
그것이 우리 심지어 송계의 의식 있는 사람들도 저한테 그런 제의를 그대로 합니다.
80~90%가 제 의견에 공감할 것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또 대지가 있다고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거 놔두고 우리는 갈 수가 있지요.
(종소리)
그런데 그것이 근본적으로 어찌됐든 44만평이라는 송계의 이 향적산을 전체가 매입이 되지 않고, 일부만 매입이 된......
그것도 중간 중간에 아주 핵심의 알짜배기 땅을 쏙 제외해놓고 사업이 가겠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잘못 계획이 되었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이 사업이 저희만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공주에서도 하는 사업이고......
단지, 우리 농민들은 농산물 내지 가공물품을 가서 거기에서 판매한다 하는 이것 말고는 유익한 것들은 없잖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 계룡은 농업 이게, 기반이 얼마나 됩니까?
얼마 되지 않는 곳에서 그야말로 여기 계룡농협에 너희 장사하라고 이렇게 그냥 처리해 주는 이것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바로 앞에 송정리에 가서 농사지을 수 있고, 연산, 벌곡 그런 곳에 가서 농산물을 지어서 우리 로컬푸드 매장에서 자기가 판매하고 싶은 가격을 자기 스스로 붙여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몰라요.
군인가족들이라든가, 제대하시는 분들이, 또 정년퇴직하고 오시는 분들이 앞으로는 많이 귀촌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런데......
단지, 우리 농민들은 판매대를 이용하는 그것 말고는 별 이익이 없다, 이런 차원에서 언급을 한 겁니다.
특히, 비효율적이고 비 타당성의 이런 지원 사업들이 없는지, 잘 검토를 해서 앞으로 처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윤재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페이지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관한 것인데요.
현재 1년에 계룡을 다녀가는 관광객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제 생각은 그런 것 같아요.
지금 향적산 개발의 방점을 찍는다면 단순히 이게 시민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위한 개발인지, 아니면 관광지 조성을 위한 것인지, 정확히 그 안에 무엇을 담으려고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계획이 되지 않아서 이런 문제들이 지연되고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향적산 개발이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관광수요를 위해 생각하는 사업이라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의 의견, 그 다음에 개발수요 및 사례조사 분석,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이라면 타 지역의 사례도 좀 참고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본 의원의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다음 주 8월 7일 의원간담회 때 자세하게 용역사가 와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또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반영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대지 소유자하고 또 위에 건축물 소유자하고 서로 상이할 때는 우리 공유재산법상 매입을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지금 거기에 있는 소위 지상권이라고 하잖아요?
건축물......
이 12필지 때문에 그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데, 걸림돌이 되나요?
그 다음에 공사도로가 연결이 안 된다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이 땅을 샀다가 혹시 투자 잘못 해가지고 손해 볼 것은 하지 말라, 그런 식으로 누차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 매입을 완료한 후에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하라’고 하는 것은 ‘이 공사를 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제 생각은 투 트랙으로 가야 된다, 매입과 조성사업은 별개로 동시에 추진되어야 되고......
왜냐하면 이게 12명이고, 거기에 계신 분들이 민속신앙을 믿는 분들이라 그분들이 가고 싶어도......
그분들의 특색이 그런 것이 있다고 해요.
자기가 거기 터라고 하잖아요?
터......
장소!
그 장소를 떠나면 몸에 이상이 오고 뭐 이런 것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것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매입이 우리 바람대로 끝날 것 같지가 않다, 이런 우려가 들어요.
그래서 매입은 매입대로 가고, 조성사업은 조성사업대로 가고, 동시에 투 트랙으로 가야 된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윤차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매가 끝나면 저희들한테......
경매가 거기 원래 부부가 건축물을 가지고 있는데, 부부가 2분의 1씩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부인께서 거기에 근저당을 잡아가지고 돈을 약 몇 천만 원 빌려 썼나봐요.
그래서 가장 중심 건물은 치유센터입니다.
치유센터......
프로그램도 저희들이 설계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뭐 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임산부, 여러 가지 다양하게 그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그분들이 오면 그것에 맞춰서 실내에서 이렇게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밖에서 저희들이 숲길을 만들어 가지고 야외에 그런 명상공원이라든가, 또 숲길이라든가, 물 치료를 한다든가, 그런 시설을 크게 대규모로 하는 것이 아니고 소소하게 만들어가지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7월 3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산회)
의 장 박춘엽
부의장 강웅규
의 원 허남영 최헌묵 윤차원 이청환 윤재은
○출석전문의원
수석전문위원 황관식
전문위원 서태중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과장 김세겸
의사팀장 김견미
속기사 이명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환경위생과장 서정권
지역경제과장 김병년
농림과장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