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계룡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2월 27일(화)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도시건축과 소관
나. 상하수도과 소관
다. 보건소 소관
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마.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ㅇ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도시건축과 소관
나. 상하수도과 소관
다. 보건소 소관
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마.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ㅇ 휴회의 건(의장 제의)
(09시 59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도시건축과 소관
(10시 00분)
오늘 업무보고는 도시건축과부터 공공시설사업소까지 직제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건축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금락 도시건축과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도시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도시건축과는 국방도시 계룡의 지속발전 가능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계룡시가 군문화 랜드마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써 이와 관련하여 2024년 중점 추진 과제 실천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8쪽입니다.
첫 번째,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비시가화 지역의 개발 입지 유형 분석, 실태, 평가를 통하여 난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발 사업의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쾌적한 전원주택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계룡시 비시가화 지역 55.9(제곱킬로미터)㎢ 중 녹지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연마을과 연계되는 전원주택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입니다.
2024년 상반기 중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립하고, 하반기 시의회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9쪽입니다.
두 번째, 생태 탐방로 및 쉼터 조성 사업은 그린벨트 구역 내 생태 탐방로 및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여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누리길 1.1킬로미터(km), 쉼터 4만 5천 제곱미터(㎡)를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금년도 1분기 중 실시설계 및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공모사업 선정 시, 행정절차 등을 이행하여 금년 중으로 토지 보상 및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10쪽입니다.
세 번째, 2030 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입니다.
2025년 계룡시의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경관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용역으로 용역비 2억 원을 투입하여 2030년을 목표로 경관 계획을 재정비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211쪽입니다.
네 번째,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2030년 도시관리계획입니다.
사업비 8억 6,600만 원을 투자하여 계룡시의 지속발전 가능 개발 계획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2024년 1월 중 기초조사 및 현황 조사를 시행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 3분기까지 부문별 계획 및 발전 구상안을 작성하여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4분기부터는 2026년 5월까지 2040 계룡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2030 계룡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12쪽입니다.
다섯 번째, 계룡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수립은 엄사지구 양정 및 두계장터 이런 구도심에 대한 지속발전 가능한 특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3억 원을 투자하여 구도심에 대한 공공건축, 생활 SOC 등 구도심 종합 발전 방안을 구상하고자 합니다.
금년 1분기 중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2분기 중 사업 수행자를 선정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10쪽에서 215쪽.
이외의 사업 13건에 대한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건축과 소관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며, 도시건축과장을 포함한 직원 모두는 더 행복한 계룡,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위해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일반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2차 본회의 회의록에 실음>
(최금락 도시건축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일이 많으시고, 여러 가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작년 한 해 잘 보내시고, 올해 잘 맞이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판사업, 저희 지금 금암동 추진하고 있죠?
올해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탈락했습니다.
저는 지금 그래서 열심히 그것 좀 해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이번에 떨어지셨어요?
미리 올해 다 받아놓고.
내년에 공모사업 제안서가 내려오면, 바로 공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더 신경 좀 써주세요!
알겠습니다.
문제는 현재 지금 부동산 경기하고.
또 그것도 궁금하고요.
그러면 뭐 3~4분기 때 매각계획을 재수립 하신다고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데, 이게 아직 계획이 없는 거네요?
좀 늦춰져서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때쯤 적용할 수 있게…….
맞아요.
지금 거기가 우리의 도시 상징성을 가지는 그 위치잖아요?
또 그다음에 교통 영향이나 뭐 이런 거.
알겠습니다.
그 장기 방치 슬레이트 이것은 잘 되고 있죠?
이 장기 방치 슬레이트는 뭐냐면, 옛날에 지붕개량을 해가면 슬레이트를 이제 마당에 쌓아놓았는데, 이 사업에 대한 지원비는 없으니까 우리가 시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그것도 같이…….
그것은 별도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1회 추경에 이제 의원님들한테 약 3천만 원 정도.
일단은 시범사업으로 몇 군데 해보려고 지금 안을 만들고 있거든요!
그렇게 잘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계룡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이거! 지금 저번에 세워줬잖아요?
용역비요.
이제 올해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는 자치단체들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지금 다 뒤로 미루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도 지금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10년으로 연기된다면, 이제 앞으로 5년 후에 해도 큰 무리는 없는 기본계획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예산을 낭비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결정이 나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결정이 나고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좀 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잘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것은 실제로 확인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장부상하고.
또 여기에 보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건축물 관리 점검에 보면, 건축물 정기 점검이라고 나와 있네요?
부설 주차장…….
그 내부의 건하고 이런 거요.
그것은 건설교통실에서 협의를 해서…….
관리 점검이면, 어디 뭐…….
그러면 거실만 점검하고, 뭐 안방만 점검해요?
주차장은 점검 안 해요?
그리고 집합 건축물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뭐냐면, 지금 계룡프라자 건물을 말하고 싶어서 그래요.
이것은 다중시설이고, 연면적 해당되겠네요?
예. 해당됩니다.
거기가 지금…….
우리가 지금 공용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맨날 부족하고.
들어가 보면, 차 댈 자리가 한두 자리밖에 안 남아 있고.
이 근본적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건설교통실에서…….
업무가 더 그쪽 비중이 크기는 한데, 업무 협조를 통해서 좀 이렇게 진행시켜 주세요!
약 50~60개 이상?
약 10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안에 무지 많죠?
어디에 할 것 같아요?
다 공용주차장에 대고.
하루 종일 50~60대 이상이 그분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하루 종일.
회전되는 것도 아니고.
계룡프라자 건물에 부설 주차장이 있습니다!
폐쇄해 놓은 거?
어느 건물은 돈 들여서 전기세 내가면서 불을 켜놓고 관리해 가면서…….
관리비 더 내면서 주차장을…….
건물을 사업자도 쓰지만, 손님들이 쓰고 있고 한데…….
하다못해 제 사업장 건물만 해도 그 밑에 지하 주차장이 있어 가지고 전기세를 우리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그 큰 건물.
더군다나 거기는 목욕탕, 헬스장, 각종 뭐 약국.
별개 다 들어와 있는데, 거기는 왜 사업을 하면서…….
시 시민들이 골고루 같이 쓰라고 해놓은 공용주차장을 다 활용하고, 그 개인 주차장은 활용을 안 하는 거죠?
거기! 점검 부탁드립니다.
이 점검을 도시건축물 안전 점검 시행을 할 때 교통팀하고 같이 현장에 나가서…….
(자료를 보며) 여기에는 점검이 5년마다, 뭐 3년마다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그 점검 주기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것만 해결되어도 그 건물 안으로…….
손님은 뭐 주차 불편하면, 안 해도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다만, 계도를 통해서 그 사업주 분들만이라도 그 안에 넣어주면, 그래도 공용주차장의 숨통이 좀 트여서 일반 시민들이 활용하기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거! 꼭 계도 좀 부탁드리고.
강력하게 지도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계룡시 공영개발지.
이렇게 주택지도 하고, 상업지도 하고, 아파트도 하고 해서 골고루 그렇게 계획을 지금 세워서…….
일단,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 사람들이 돈을 어디에서 꾸워(빌려)올 것인가!
뭐 돈을 꾸워(빌려)올 것까지 걱정해서 멈춰야 되나요?
그래서 부동산 경기라는 게 다 사인 곡선(sin curve)으로 몇 년 주기로 움직이잖아요?
경기 좋아진 다음에 우리가 거기에 맞게 법령…….
뭐 용도계획 정비를 하려면, 그거 정비하는데, 또 1~2년 후딱 지나가다 보면…….
그리고 지금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면, 우선은 쓰고 있으니까 나중에 좋아졌을 때 계획을 변경하고 개발을 한다지만, 지금 어차피 놀고 있는 땅…….
그러면, 이 1992년도 지구 단위를 만들어 놓은 일반상업지역을 자동차 정류장으로 놔두면, 뭐가 달라져요?
뭐 나갑니까?
부동산 경기에 맞게 지금 실행이 될 가망이 있어요?
가망이 더 없잖아요?
2015년, 2016년경에 한번 바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이제 하나의 부동산 상품이다 보니까 상품의 가치를…….
그 활용을 잘하게끔 하려면, 소비자들이 어떤 사람…….
“어떤 의지를 가지고 여기를 개발할까? ”…….
그것을 반영해서 가야 되는데, 기본적인 구상안은 밑에 일반 상가건물 집어넣고, 2층에 주상복합으로 해서 아파트 집어넣고 하는 그런 기본적인 계획은 잡혀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성이 나오게 하려면, 상가건물 1층부터 3층까지 하느냐!
1층만 하느냐!
이런…….
그다음에 만약에 아파트를 집어넣는다고 하면, 몇 층까지 집어넣어야 하느냐!
이런 것들은 이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그런 어떤 심리적인 것을 어느 정도 분석해서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맞게 사업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달려들 것 아니냐는 얘기죠.
그런데, 누가 올지도 모르고.
부동산 경기가 어떨지 모르는데,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은 좀 너무 늦은 행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는 얘기죠.
기준은…….
계획을 세워놔야 거기에 맞는 사람이 물건을 사러 오는 거죠.
내가 물건을 얼마에 팔겠다!
이것은 뭐 어떤 용도다!
이것을 정해놔야 살 사람들이 사든지, 말든지 고민을 할 것 아닙니까?
확정을…….
확정을 하는 것은 이제 주민의 공람·공고를 거치고, 그다음에 도시계획은 심의를 받아서 가면 되는데…….
진행을 시켜놔야 이제 어떤 자금의 흐름이라든가, 부동산 경기가 좋아졌을 때 바로 그 사람들이 매입 의사를 밝힐 것 아니냐!
제 얘기는 그 얘기입니다.
이 토지가 워낙에 큰 토지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상가건물의 층수라든가, 거기에 들어가야 할 시설들을 어느 정도 이렇게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정도에 맞춰서 집어넣어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일반…….
3층까지는 상가건물, 그다음부터는 아파트.
이렇게만 딱 정해버리면, 다음에 나중에 이 땅이 팔리고 지구단위계획을 해가면서 더 어려운 문제가 생기거든요.
하여튼…….
어차피 계획이니까…….
다 예상인 것이고, 추측으로 계획을 짜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작업을 좀 고민해서 선제적으로 해야 나중에 부동산 경기가 좋아졌을 때도 바로바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그런 생각입니다.
한번 고민해 보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세 가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여쭤볼게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2030 도시관리계획.
또 두 번째, 구도심 활성화.
세 번째, 경관기본계획.
이 3개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서 지금 우리 계룡시가 도시발전을 시키려면, 제2의 도약의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계룡시의 절반은 계룡대가 지금 있잖아요?
상당히 많은 뭐 177㎢ 정도.
매스컴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해제를 하기 위해서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 실제 해제 권한은 국방부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듯이, 군사보호구역 결정은 또 국방부장관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다만,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도시기본계획에 의해서 이것을 해제했을 때…….
군사보호구역을 일정 부분 해제했을 때 우리가 거기를 어떻게 도시를 가꿔나가겠다는 안은 저희가 이제 도시계획에 집어넣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이제 강하게 할 수는 없고.
그다음에 현재 우리 시의 47%가 이제 군사보호구역이면서…….
국방부 소유 땅이 47%로 되어 있는데, 그 47% 중에서 10%가 사유지입니다.
그런데, 주로 저쪽 계룡대 골프장에서 그 산 위쪽으로 있는 사유지이고.
그다음에 이쪽 2정문에서 서쪽 엄사리 쪽으로 있는 부분들이 사유지인데, 그 부분을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를 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토지이용의 가치는 그렇게…….
쓰기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효용가치가 없다손 치더라도 미래를 내다봤을 때는 굉장히 소중한 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요구하는 것은 우리 필요에 의해서, 개발을 하기 위해서 요구를 하는 거지, 국방부가 얼마만큼 수용을 해줄 것이냐에 대한 그런 것은 우리가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상당히…….
20년도 넘었고 하니까 이제 인구 7만 시대에 돌입했을 때 그 후를 생각해서 계룡대도 주변 인근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지금 사유지 땅 같은 거.
지금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할 때 오히려 적정한 시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가 그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안을 이제 도시관리계획에 집어넣어 놓고, 그다음에 나중에 군사보호구역.
여기 국방부하고 협의할 때…….
그 협의는 또 국방부에서 저희한테 오거든요.
지금 기회가 다른 때보다도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그 계룡대 인근 주변까지도 해제시켜서 함께 면적을 좀 넓히는 그런 상황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엄사면과 두마면.
오히려 개선하는데 용이한 것은 두마면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전원주택이 지금 몇 채가 없기 때문에.
특히, 성원아파트 같은 경우에 공동화 현상이 생겼을 때 미래의 우리 시에서 어떻게 이 부분을 수용해서 공동화 현상까지 가지 않게끔 할 수 있느냐라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시에서 잘만 생각하면, 나는 해답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방치를 해두면, 이 시니어 그런 쪽으로…….
대전 인근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는 차원에서 인구 면에서 많이 밀려올 것이고.
그렇지 않고, 계룡시에서 잘만 계획을 세운다면, 젊은 세대.
그러니까, 청년층이나, 근로자나…….
이 생활, 그 일을 여건으로 해서 사시는 모자가정이라든지, 그런 분들한테 큰돈 들이지 않고도 투자를 해서 싼 가격으로 임대를 주는 조건으로 해서 수용을 한다면, 주변에 뭐 여러 가지 상권도 살릴 수 있는 그런 부분하고 같이 엮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12월 말 기준으로.
그다음에 금암이 417세대.
두마면도 177세대가 지금 공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97세대가 공실이고.
그다음에 해군아파트가 워낙 노후되어 가지고 78세대가 지금 공실로 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은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고려해서 이게 이제 도시 재정비의 구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될 수 있게끔 하고요.
그 도시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의 문제하고 관계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들거든요!
뭐 신축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건물을 매입하는 것도 상당히 나쁘지는 않겠다!
큰돈 들이지 않고도…….
그런 부분들을 좀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계획에는 다만, 이제 계획을 수립할 때…….
옛날에는 계획을 해놓고 나중에 자본계획을 수립했는데, 지금은 자본계획을 어느 정도 확정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문제들까지 다 같이 고민해서 방안을 찾아내겠습니다.
더 깊이 빠지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1순위로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고.
다만, 이 경관이 대부분 사유재산에 관계되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그 기본계획 세운 것에 시민들이 같이 동참할 수 있겠는지?
그 부분까지 같이 고민을 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자부심 같은 거.
또 인구 유입에도 분명히 영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용권 의원 거수)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그러니까 이제 엄사리 아파트…….
전체 다.
그런데, 그 부분은…….
이것은 이제 리모델링 쪽으로 유도를 해서 가는 것하고.
그다음에 그 SOC 사업.
이제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기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려고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어떤 테마가 있는 도시로 어떻게 만들어가야 될지!
그것은 지금 저희도 구체적인 것은 아직 찾지를 못하고 있고.
용역발주를 해가면서 이제 그 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제가 그 두마.
제가 2022년에 들어와서도 그 두마면 활성화 방안에.
특히, 그쪽 지역에 그 두마 관광 테마를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알고는 계시죠?
특화 거리로 계획을 세워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계룡시에서 이것은 수용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옛날 거기 원주민들인데, 사실은 자체적으로 그분들이 살아가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시에서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좀 수용을 해서라도…….
그쪽 부분은 정말 좀 특화된 거리로 만들어야 앞으로 그 지역 발전.
또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지, 슬쩍 그냥 좀 표만 내려고 하는 그런 특화 방안은 맞지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전에는 저희가 용역을 세워서 그 계획을 수립하면, 계획 수립에서 끝났는데요.
지금은 계획을 수립해서 이제 국비를 따와 가지고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안까지가 제시가 되고.
또 대부분의 사업이 다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특화단지를 만드는데, 국가에서 “아! 그래.
이거! 특화단지다! ”라고 인정할 정도의 아이디어가 나와야 되거든요.
당연하죠.
이게 다른 데서 한 것을 복사해다가 그대로 쓸 수는 없고…….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낼 것인지!
하여튼 용역하는 기간에…….
물론, 준비 단계부터 잘하겠지만, 용역을 하는 중간에 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거기는 두계장.
약 100년 됐을 걸요.
뭐 진짜 이쪽 지역.
연산, 벌곡, 대전…….
이쪽 다 왔었어요.
지금 거기 떼어 보면, 아직도 시장터로 되어 있다고요.
사실은 두계 윗장터 분들도 옛날 원주민들이거든요.
거기도 사실은 지금 그 도심이 죽어 있는 상태거든요.
뭐 벌어먹고 살기도 힘드시고.
그렇기 때문에 제 얘기는 윗장터하고 아랫장터하고 연결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작년에 그 이케아 관련해서 국무조정실에서 뭐 서류 한번 가져갔다고 했잖아요?
제가 엊그저께 어디 밴드에서 봤는데…….
특히, 그 이케아 부분은 우리 의회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또 지금 현재 더오름이 계속 연장선에 있는 건데, 어떻게 우리는 직접 보고도 안 들었고, 밖에서 정보를 듣는 그런 식이란 말입니다.
지금 밴드에 나온 것은 그 시민단체에서 직접 그쪽으로 이제 물어봐 가지고 그 회신을 받았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받은 게 없습니다.
우리가 이 정보가 좀 명확하지 않잖아요?
우리가 시에서 정보를 줘서 아는 것하고, 밖에서 어떤 밴드나 다른 언론인들이 뭐 국무조정실에 의뢰를 해서 이렇게 받은 것을 갖다가 팩트(Fact)인 것처럼 말씀을 하면, 명확하게 구분이 안 되잖아요?
뭘 믿어야 돼요?
또 관심 사항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의회에도 자주 보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하는 얘기입니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국 의원입니다.
아니면, 신도역 부활과 상관없이 그 계획을 하고 계신 건지?
그런데, 양촌은 사실 우리 시가 투자를 하려면,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지역이라서…….
그래도 저쪽 신촌에서부터 양정까지 많은 개발이 되어서 그 시가지가 이제 정리가 되고 있는데요.
양정은…….
그 신도역을 부활하는 것하고, 여기의 구도심 재생하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별도로…….
별개로 가야지 될 것 같습니다.
구도심 활성화 방안 그 일환으로…….
제가 볼 때는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엄사면 지구에서는 그 지역을 빨리 수용하고 뭐 이렇게 개발한다고 했는데, 지금 다시 멈추고 있는 상태로 들었거든요!
지금 양정…….
거기가 이제 바른손한의원 있는 데.
그 양정에서부터 아까 신촌까지.
이제 엄사면 중에서 그쪽 지역이 너무 개발이 안 된 지역이고, 낙후되어 있다!
이 점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것을 빨리 잘 해결해 주셔야 됩니다.
공실도 이제 회사 보유분을 입차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209페이지 좀 볼게요!
생태탐방로 쉼터 조성 사업.
해제는 아닙니다.
구두 협의는 끝났습니다.
건너편에.
골프장 쪽으로요.
저희는 이제 어떻게 되냐면, 본부교회에서.
아니면, 저기 계룡대 그 골프장 앞에서부터 이렇게 지금 현재 도로가…….
그 산악도로가 연결이 되어 있는데, 그게 이제 내려왔을 때는 이게 차도로에서 이번에 새로 도로 낸 데.
사실은 그 테크길을 1년에 몇 번이나 가겠어요?
한번 생각해 보셨죠?
자꾸 국방부 위주로만 치중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제 해야 할 데가 그쪽하고, 그다음에…….
그린벨트가…….
그쪽 산 쪽이 그린벨트고요.
그다음에 이쪽 왕대리로 와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부터 그 고속도로 밑으로…….
그린벨트 내에 있는 원래 주민들을 위한 주민 지원 사업인데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그린벨트에 살고 있는 거주자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도 공모를 잘 제안해 가지고 지금 국비가 내려온다고 하면, 아까 얘기했던 그곳하고…….
그다음에 왕대리 고속도로 휴게실 있죠?
도로공사하고 좀 협의를 하고.
그다음에 그 밑의 부분은, 그 두계천 쪽은 두계천 쪽으로 해가지고 조금 더 그쪽에 농지가 좀 여유가 있는 부분들.
그런 쪽에다 휴게 쉼터라든가, 이런 것을 좀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구상 잘 하셔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휴게 쉼터를 만들어 주길 부탁드릴게요!
될 수 있으면, 50에 90%로 되어 있는데, 90% 국비사업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 독려하셔서 국비 확보 좀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말씀하신…….
아깝잖아요!
국비라고 해서 무조건 따와 가지고 사업을 하거나 하는 그런 실수는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룡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수립.
뭐 이쪽저쪽 구도심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안 들어요.
어떻게…….
금암동이나 두계 쪽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이쪽 대실지구 입주하면서부터 소상공인들…….
엄사리 쪽이나, 금암동이나 다 힘들어하는 거!
알고 계세요?
안 그래요?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12월 업무보고에서 물어볼 때 과장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이게 과연 부동산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 여기에 지구단위계획을 해서 토지를 매각했을 때 매각이 되겠느냐라는 그런 고민때문에 지금 잠시 미루고 있는 거거든요.
자본력 있는 사람은 사업할 수 있지요.
꼭 우리 이케아 부지마냥 그런 짝 나라는 법 없잖아요?
구도심 한군데 이쪽저쪽 쪼개서 한다고 해서 우리 계룡시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지금 도시는 아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의원들이 다 한마디씩 하시는데.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7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수립,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아까 우리 최국락 의원님이 잘 지적해 주셨는데.
지금 공동화현상이 오고 있고, 슬럼화되는 게 사실입니다.
12월말 기준으로 497세대 공실이 어떻게 발생되고 있고 하는 거를 저희가 지금 일단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데까지는 구했는데.
이거를 구체적으로 이제 찾아내는 건 저희가 용역을 발주해가면서 이런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는 리모델링을 어떤 방법으로 이거를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가면서 가야 될 부분이거든요.
인구가 한 2천명 감소해 버렸어요.
아시지요?
제가 봐서도 인구가 2천명 줄었다고 하면 이게 지금 공실이 문제가 아니고 1인가구가 불어난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이런 것도 통계에서 있어야 돼요.
노인층이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그게.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보니까, 집값도 잘 계속 하락하고 하다 보니까 이사가 굉장히 잦아요.
이거 공동화, 슬럼화 금방 되어 버려요.
지금 늦은 감이 있어요. 이게.
빨리 이거, 지금 진짜 우리 그 도시주택과 같은 데는 이거 적극행정을 펼쳐가지고, 이거를 빨리 조치를 안 취하면…….
만약에 이렇게 슬럼화, 공동화현상이 일어난 뒤에 그다음에 처방 아무리 내려봐야 돈만 처박지, 이거 해결 안됩니다.
빨리빨리 선제적으로 방어를 해 나가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통계라든가, 원인분석을 용역을 주시든, 안 그러면 사람을 사서든, 해 볼 필요는 있어요.
이거 원인분석을 제대로 해야 이게 치료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공실도 많이 생기지만, 이사 오시는 분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제가 봤어요.
제가 엄사리 살지만.
젊은 사람들 들어오는 건 거의 못 봐요.
가정을 이루고 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
그런 걸 잘 판단하시고 빨리 좀 조치가 취해져야…….
나중에 뭐 다 떠난 뒤에 이거 조치 취한다고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정회)
(10시 5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나. 상하수도과 소관
상하수도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인호 상하수도과장, 발언대로 이동)
상하수도과장 석인호입니다.
먼저 언제나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범규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희 상하수도과에 대한 각별한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상하수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9페이지,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과제입니다.
시민들께서 맑은 물 수요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우리 시가 목표로 하는 인구 7만 자족도시에 대비하여 상하수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시설의 안정적 유지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220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 8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입니다.
먼저 본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사업은 원내동 가업장에서 두계3가까지 송수관로를 복선화하여 비상관로 확보 및 시민들께 안정적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부진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월 5일 부진공정 만회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본 대책에 따라 진행 상황을 점검해 가면서 금년 말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설계를 보완 중으로, 3월 말까지 설계가 완료되면 세부공정, 예산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지난 2월 14일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 충청남도의 예산 증액 등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위한 지원을 건의드린 바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상수도 노후 송․배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우리 시 엄사지구 상수관로가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전체 일시 교체 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작업에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 연차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교체가 시급한 구간인 연화교차로에서 평리4가 일원까지 송수관로 1.5km, 엄사4가에서 과선교까지 배수관로 왕복 1km에 대해 금번 정비사업을 통해 우선 교체하고자 하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으로 ′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구간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도비 지원을 받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과 20일 각각 충청남도와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건의한 결과 긍정적으로 협의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222페이지.
세 번째, 계룡시 상수도 배수관로 세척사업 추진입니다.
앞서 이 정비사업을 비롯하여 본 세척사업도 의원님들께서 우리 시의 현안인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마음으로 고민해 주시고 그 어느 사업보다 우선하여 지원을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사업은 근본적으로 노후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예산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우선 가능한 관로 세척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설계가 완료된 엄사․신도안지구 상수관로 세척을 실시하고, 현재 설계 중인 금암․두마지구에 대해서는 금년 1회추경에서 사업을 추가 확보하여 세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네 번째, 옥내급수관 세척지원사업입니다.
옥내급수관 세척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접수 결과 46개소에서 신청하여 지원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43개소 1,200여만 원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발생 잔액에 대해서는 수시접수를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 224페이지.
다섯 번째, 지방상수도 북부배수지 증설사업입니다.
엄사 취락지구 개발 및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에 따른 상수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배수지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북부배수지 용량은 8천t으로 금번 사업을 통해 4천t을 증설하고자 합니다.
다음 여섯 번째, 계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입니다.
마찬가지로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성장 및 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하수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코자 합니다.
현재 일일 2만 7천t의 처리용량을 3천t을 증설하고,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일곱 번째,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엄사면 향한리, 광석리, 도곡리 일원 수질오염 방지 및 낙후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일일 280t을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 선정에 있어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공감대 형성 및 합의를 거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덟 번째, 하수도 차집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두계천 일원 차집관로 노후에 따른 불명수 유입 차단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2.7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주요사업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상하수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물음을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석인호 상하수도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시설 한 가지만으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세요?
보완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충분히 그 부분을 고려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마무리 단계에서 그 슬러지 농축 시키잖아요?
장기적으로는 그 바이오가스 그 시설로, 통합시설로 해서 아마 내년도부터는 그 사업들에 대해서, 이제 별도로 또 보고를 드려야 될 부분인데요.
자체 처리시설을 별도로 저희가 구축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에 위탁을 하거나, 이런 방법을 찾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본 의원이 가서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을 그 인근에 사시는 시민들을 위해서 좀 신중하게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해결할 수 있는 그 접근방법을 예전처럼 그냥 편안하게 뭐 악취 저감시설 설치했어!
그런 걸로 끝내시지 마시고.
원격자동검침시스템 구축.
좋습니다.
저희 이번에 200개소 설치하고 나서 총 몇 개소에 설치를 하실 예정이신가요?
총?
이번에 200개소를 하고 나면 한 97% 정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말 많고 탈 많은 상하수도과로 가셔가지고,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시지요?
그래서 추가로 비용이 더 들어갈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는 그냥 대략적인 얘기만 했는데, 지금은 정확하게 얼마 정도 금액이 추가될 건가, 어느 부분에 추가가 될 건가, 어떻게 정확한 견적 같은 거 나왔습니까?
그때 설계가 나와야만 최종적으로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증액되는 부분은 공법상, 공법상 도로 굴착해서 하는 방법이 아닌 교통통제가 불가한 서대전IC 같은 그 구간 같은 경우에는 오픈컷이 아닌 압입공법으로 하다 보면 아무래도 공법상 비용이 증가한다거나.
또한 대전시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사실은 대전시에서 처음에 시작할 때 같이 추진해서 연계하는 걸 반대했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대전시하고 연계하면서 대전시 구간이 아직 작업이 되지 않아서 거기에 연계할 수 없는 구간들에 대해 그런 부분, 자재대라든가 이런 부분은, 관급 자재 이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증가가 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3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한 다음에 자세하게 좀 증감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또 설계가 나와야 추가되는 비용도 계산이 된다는 얘기네요?
아직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듯이 작년에 그런 과정들이 좀 진행이 됐으면 지금 상황에서는 그 부분들을 작업을 진행하면 됐었는데, 그 부분들을 지금 하고 있으려고 하니까 시간이 조금 저희가…….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별도…….
뭐 일반적인, 일상적인 것처럼 뭐 ‘몇 달 걸립니다’, ‘몇 달 걸립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고.
지금 긴급상황이잖아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좀 서둘러서 세우세요. 계획을.
유인물로 대체할게요.
그리고 한 가지.
요즘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 하고 있지요?
지금 몇 가구 정도 신청을 했나요?
저희가…….
현재 따지면, 제가 정확히 계산은 안 해봤습니다만 43개소에 1,200이 들어갔기 때문에요.
한 300가구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만 원 곱하기 200 하면 5천만 원이잖아요.
이 옥내 세척을 하는 업체 측에서 자부담 없이 해주겠다!
이렇게 홍보를 하고 영업을 뛰고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그 업체들이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이거는 심각한 문제지요?
원래 가격이 25만 원이면 할 수 있는 건데 30만 원으로 잡아놓고, 서류는 30만 원으로 꾸미고, 5만 원은 되돌려주겠다!
이런 얘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자부담을 준다는 건, 지금 이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뭐 보조금 받는 단체도 마찬가지고.
자부담을 주는 이유가 뭐예요?
자부담 주는 이유는, 무분별한 신청을 막기 위해서예요.
공짜면 너도 나도 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부담을 줌으로써 무분별한 신청을 방지하는 거고.
그럼으로써 또 실수요자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지요?
우리 이 보조금 사업에서.
또 업체도 애초에 25만 원 받을 것 같으면 25만 원만 받고, 총액을 25만 원으로 하고 자부담 시민들한테 4만 원 하게 하고.
뭐 당신네들 그러면 뭐 24만 원을 받든가.
왜 30만 원 잡아놓고서 되돌려주는 모양새로 해서 편법으로 이렇게 영업을 하느냐!
그런 거 절대 못하게…….
그 업체 아마 이런 데 보면 현수막 붙어 있고 있어요.
그런 업체에다가 다 연락해서 이런 사례 없도록 하게 하고.
아예 금액, 자기들 25만 원 벌어갈 생각이 있으면 아예 총금액을 자부담 포함해서 25만 원으로 잡으라고 하세요!
계도가 필요한 겁니다.
민원인 중에 한 분이 그렇게 이해를 하고 오셔서.
그래서 만약에, 그 말씀 잘못 드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그분들한테 정정을 해라!
그렇게까지 하고 있고요.
만약에 그런 상황…….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용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우리 또 신동원 의원님이 말씀하셔서 제가 부연, 한번 여쭙겠습니다.
그 복선화 사업 늦어진 부분.
아직 뭐…….
안된다면서요?
계산이?
얼마…….
추정이 안 된다며. 아직.
이 지금 추가되는 그 예산, 결국은 이게 늦어지는 바람에 추가된 거잖아요?
하나는 공법 변경이 주가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무래도 관급 자재…….
요인이 저희가 지연된 요인도 있지만.
시공사?
감리사?
아니면 뭐 우리 계룡시?
일단은 대전시하고 관계에 있어서는 대전시 작업이 지연돼서 늦어지는 부분은 저희가 사실 어떻게 주장을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연계해서, 우리가 그쪽에 기대서, 기댔다고 표현이 좀 그런데 연계해서 추진하다 보니,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대전시에서 지연되어가지고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좀 판단이 필요한데요.
사업이 일부분, 일부분 지연된 부분, 그 자체적으로 해서 한 부분은, 그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리사에서 역할하고, 시공사에서도 좀 책임이 있을 것 같고.
그렇게 그런 부분이 조금 별도 판단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책임소재에서 감리사, 시공사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설계사도 마찬가지고요.
공무원들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잘 추진해 주시고요.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배수지.
그 북부배수지 증설사업에서.
저번에 우리 현장에 갔을 때 거기를 신도안 부분에 배수지를 새로 신설한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방안으로.
하게 되면, 여기 이제 4,000㎥ 부분이 증설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여기 내용이 없어서.
검토 결과 신도안에다가 새로 설치하는 안은 폐기된 것인지?
한번…….
여기에 그런 내용들을 담으려고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부배수지가 엄사 지역이라든가, 신도안 지역에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그쪽에 4천t을 증설을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그쪽에 부지가 지금 여의치가 않습니다.
북부배수지가. 공간이.
그래서 신도안 지역을 별도로 증설하지 않고 신도안 지역을 별도로 이렇게 하는 방안도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했을 때 사업비가 거기에서 별도 관을 또 빼야 되고,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대안으로 지금 세 가지 대안을, 북부배수지 증설, 신도안 증설하는 방법, 그다음에 안산배수지를 증설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금 담기 위해서 같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북부배수지 엄사 향한리 저쪽 지역, 도곡리 지역을 이쪽 안산배수로 수용을 하고.
안산배수지가 현재 증설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다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공간이, 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증설을 해서 그쪽에서 이렇게 그 저쪽 부분, 저기 광석리, 향한리 이쪽으로 같이 그쪽을 수용하고.
이쪽은 현재 상태로 이렇게, 현재는 충분히 수용할 수 있거든요.
그 세 가지 방안을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최적의 방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부의장님!
없어요?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일이 많으신데, 많이 좀 힘써주시고요.
과장님 계실 때 자리 좀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금 방송 같은 게 제대로, 잘못되고, 저희 아파트 경우도 1번 방송이 됐는데.
전액 다 시에서 부담한다!
이런 식으로 방송이 됐고요.
그리고 또 저희 같은 경우는 직장 내에서 또 이렇게 못 듣는 분들도 많아요. 홍보가.
그런 부분도 조금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걸 하려면 두 번을 왔다 갔다 해야 돼요.
상하수도 서류 가지러 가고, 또 그 영수증 처리한 거 또 신청해야 되고.
연세 드신 분들도 많고, 여러 가지 저희 성원아파트 이쪽 엄사리 지구는 그게 많아요.
기동력이 없는 분들.
그런 분들이 조금 편리하게 조금 신청하고 접수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조금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 관리사무실에다 맡겨 놓으면 우리 직원이 저녁때 조금 찾으러 가는 식으로, 몇 건 이렇게 모아지면 그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금 이용하시더라도 좀 편리하게 저희 시민들이 할 수 있게끔 그것 좀 협조 해주세요.
공공기관 하나 하고 사기업하고 뭐 맑은물…….
저희들 여기 물 환경평가 하는 거.
저희 시민들이요?
이제 그걸 바탕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배수지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빨리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입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시 도로공사 관련해갖고 분담금 작년에 2022년 5월에 했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수용 불가 회신을 6월에 했다가 의원님들께 9월에 다시 감리비만 수용하는 걸로 구두 통보를 한 상태거든요.
간접비까지 포함하면 한 17억 정도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액수가.
그리고 요즘 비가 많이 왔잖아요? 우리?
전보다?
하수관로를 저희가 정비를 많이 했잖아요?
약 1개월 전에 현장 가서 확인하면서 현장소장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현재는 안정적으로 전반적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보고 들어 온 사항도 없고요.
마이크 좀 한번 꺼주시고. 과장님.
그리고 저희 불명수라는 게 단번에 잡을 수 있는 그런 성격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불명수의 차단을 위해서 금암동 그리고 저희 시 차집관로 정비사업을 올해 실시설계 완료하고, 내년부터 또 그거에 대한 사업이 들어가게 되면…….
그렇지요?
작년 우기 기준으로 해서 분석한 건 있고.
추후에 그 데이터는 의원님께 보고드릴 거고요.
지금 갈수기 상황에서는 불명수 유입은 미미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혹시 불명수 유입량이 어느 정도 되나, 확인하셨나,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특히 우기철에는 저희가 그 데이터를 월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아시지요?
의원님께 한번 찾아뵀을 때 의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저희가 자료, 언론에서 이 부분이 이슈화가 되어서 자료를 좀 공식적으로 제공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그…….
절차를 거쳐야 되겠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제가 다시 찾아뵙고 양해 말씀을 드리고…….
아니! 의원이 사업부서 자료 요구하는데 그걸 꼭 공문으로 발송을 해서 받아야 되나하는 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분별하게 또 이렇게 저희가, 왜냐하면…….
그렇지요?
저희가 드릴 때 그 자료가 무분별하게 드리거나 아니면 정제되지 않은 자료를 드릴까 해서 총괄 관리하는 기획실에서 거쳐서 가도록 하자!
이런 취지인 것이지.
뭐 의원님께 그런 불편을 드리고자 하거나 의원님들의 신뢰의 문제 관계가 아니고.
집행부에서, 저희 부서에서 무분별하게 담당자가 직접 갖다 드린다거나 이런 부분들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그건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요?
그렇지요?
복선화 사업이 잘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예산 90억에서 그만치 예산이 지금 늘어난 거예요. 146억으로.
그렇지요?
사업 잘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튀어나온 게, 작업이 안되고 있습니다!
14%밖에 안됐습니다!
90% 공정이 완성됐어야 되는데, 완공됐어야 되는데.
의회에서는 의원님들 다 속 터지는 일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상하수도과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
고생이 많습니다.
어떻게, 힘드시지만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이거 한 가지 물어볼게요.
우리 관 세척을 쭉 지금 하고 있지요?
지금 현재 3월 초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그 옥내 급수관 말씀하세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형태로 이렇게 좀 파악을 해 본, 그러니까 동향파악을 해 본 결과…….
이건 또 필요할 것 같아요.
자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옥내 그 세척하는 거 우리 지금 의원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문제가 많네.
이 과정을, 우리 그 팀장.
혹시 직접 보신 분 계세요?
옥내 세척 하는 거.
절차하고 진행사항.
그리고 아까 우려하신 부분들도…….
아파트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계량기를 풀러서 그 계량기 입구 쪽에다가 이제 고압을 불어넣는 겁니다.
그러면 그 관을 통해서 집 안에 있는 부엌도 되고, 그다음에 화장실도 되고, 안에 있는 수도꼭지는 전부 다 해당이 되고요.
계량기에서 수도꼭지까지 관 내부에 이제 압력을 줘서 그 내부 벽에 이렇게 이물질들을 제거해서 배출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외의 집들은, 지금 세척 완료한 집은 14집밖에 없어서 이제 나머지는 사진으로 일부 확인을 했는데.
집에 싱크대 콕, 이게 표준말인지 모르겠는데, 코브라라고 이렇게 휘어지는 거 있죠?
교체를 하다 보니까, 그 싱크대 앞에 붙어 있는 거 하고 지금 내가 사 간 거하고 이게 삔또가 조금 틀려가지고 망치로 쳤어.
야…….
녹물이, 녹물이…….
내가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한 5분 정도.
물을 틀어놓고 5분 있다고 그러면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이거 새빨간 물이 나와버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혼자 생각하기에 '야! 이거 뭐 관 이거 청소하고 아무리 갈아봐야 소용이 있겠느냐!'
이게 묻힌 관 이 자체가 얼마나 썩어버렸으면.
진짜 바케쓰로, 양동이로 받아도 열 양동이는 받아냈을 겁니다.
녹물이.
이걸 어떻게 원인분석을 잘 해가지고 우리 계룡시에 이거 녹물을 잡아야 될지, 저도 뭐 감이 안 오더라고.
그렇게 심하게 나와요.
망치로, 이게 안 맞으니까, 돌려도, 때려도, 녹이 슬어가지고 돌아가지도 않더라고.
결국은, 그 코브라라고 그러나?
그것만 갈았어요.
이 자체에 못 갈아버리고.
망치로 몇 번 쳤는데 녹물, 녹물, 진짜 엄청 나와 버리더라고.
야! 이거…….
밖에 우리가 이렇게 투자해가지고 관도 갈고, 청소하는 게 이게 과연 효과가 있겠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걸 감안하시고 한번 진짜 우리 아파트 정도 하나, 오래된 아파트를 하나 진짜 뜯어보는 것도 방법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언뜻 들더라고요.
매립한 관이 얼마나 썩어버렸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잖아.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제가 오늘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도움이 됐으면 하고 한번 이야기 해보는 겁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정회)
(13시 29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다.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용 보건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이청환 부의장님!
이용권 의원님!
신동원 의원님!
조광국 의원님!
김미정 의원님!
최국락 의원님!
항상 계룡시의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진심을 다해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보건소 직원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서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근무에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1쪽입니다.
보건행정과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232쪽.
보건행정과 중점 추진 과제 실행 계획 첫 번째, 보건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최고사업’ 발굴입니다.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단위사업에 대하여 자체 진단을 통해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설정·추진하는 사업으로 계룡시 보건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보건 사업의 전체적인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계획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의료서비스 모든 분야의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재난 현장 구급 대응훈련은 이태원 사고와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평상시 대비 훈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선정하였습니다.
세 번째, 금연클리닉 운영은 우리 시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하락함에 따라 참여자 확대가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선정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지역 자살 예방 사업은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아지고 있고,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우리 계룡시의 자살률은 타 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지만, 최근 자살률이 유의미하게 증가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생명은 그 어느 업무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4개 사업 추진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4쪽.
두 번째, 어르신 건강 증진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공약사항으로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사업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관내 70세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 어르신에 대하여 450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고, 전년도에는 414명에게 접종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백내장 의료비 지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하여 85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고, 2023년에는 107명.
179안, 총 5,1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계룡시에 1년 이상 거주하신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하여 한쪽 눈 30만 원, 양쪽 눈 6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가 많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당초 사업 계획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36쪽.
세 번째, 감염병 예방 관리 및 감시 대응 강화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은 표본 감시 체계로 변경되었지만,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생물테러 및 각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물테러 초등 대응요원 교육 및 모의 훈련을 연 2회 실시하고,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결핵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다음은 237쪽.
중점 사업 외 주요 실천 사업 6건에 대한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39쪽.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242쪽.
건강증진과 중점 추진 과제 실행 계획 첫 번째, 계룡시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입니다.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홍보와 인식 개선을 위하여 금주 구역 표시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 위치는 공원,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 43곳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금주 구역 안내판을 기 설치된 금연 표지판과 연계하여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조례에는 금주 구역 내 음주자에 대하여 5만 원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으며, 금년도 12월까지 홍보 계도 기간을 정해 지도하고, 2025년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금주 구역 안내판 설치와 더불어 금주 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3쪽.
두 번째, 소중한 생명 더하기! 생명지킴이 계룡입니다.
계룡시 자살 안전망을 구축해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부서의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한 연계 가능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9월에는 계룡시 생명 사랑 문화제를 충청남도와 공동 개최하여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는 등 자살률 감소에 힘쓰고자 합니다.
다음은 244쪽.
세 번째, 계룡 건강 힐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공약 사업으로 중장년층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 힐링 프로그램실,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고.
영양 관리, 정신건강, 인지 강화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농림과와 협업하여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조사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건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245쪽.
246쪽.
중점 사업 외 주요 사업 7건에 대한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의원님들께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고 고견을 주시면, 성심을 다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금용 보건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미정 의원입니다.
올해도 열심히 보건소의 활약이 많이 기대되는 한해입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보건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최고사업’ 발굴 추진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저희가 2023년 결과가 하위권이에요.
그런 마음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목표가 충청남도 최우수 등급이거든요.
그런 질적인 것을 할 수 있게끔 뭐 용역을 한다든가, 전문적인 그것이 저희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 소장님의 말씀은 하위권에서 좀 더 발전하고 싶으시다고 하면, 한 번 정도는 획기적으로 이런 것을 조금 평가할 수 있게끔 용역을 한다든가!
아니면…….
좀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금년 예산은 이미 결정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 보건소에서 실무자들이 진행을 했고요.
내년도부터는 위탁을 줘서 좀 더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치매 어르신만 하고 있나요?
아니면, 좀 다른 방향으로도 추진하고 있는 게 있나요?
노인에 대해서도 하고 있고.
중장년에서도 하고 있고.
골고루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사실은 마음이 저기해도 병원을 찾는다는 게 쉽지가 않고.
시간을 내서 또 간다는 게 쉽지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우울척도검사 같은 것을 저희들 사업장을 찾아서 근로자들.
어디 일반 소기업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 직장인들.
그런 분들도 찾아서 저희가 조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어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서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은 좀 추진해도 저희들이 자살 예방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아까 뭐 여러 가지 자살 예방에 대해서 연계해서 사업하시는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은 저희가 뭐 병원 정신과에 간다는 게 좀 쉽지는 않아요.
사실은 가고 싶어도, 상담하고 싶어도 시간적인 거나, 아니면 또…….
저희가 방문한다는 게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미뤄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것 때문에 우울척도 이런 검사는 조금 주변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장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광석리.
지금 ‘한의사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건강주치의 제도’…….
지금 열심히는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저희 인력이 없다고 해서 굉장히 힘들어하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 저기 많이 계시지는 않고.
또 가까운 병원도 이용하시고.
저희가 이제 그런 측면에서 조금 도와드리는 거지, 이분들이 크게 이제…….
그 지소가 있다 보니까 그것을 활용하려고 이제 뭐 여러 가지 방안을 내세워서 추진을 하는 건데, 사실 우리 보건소 안의 인력도 웬만큼 다 채워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휴가, 뭐 연차 이런 거 갈 때 인력 부족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팀들이 지금 구성을 해서…….
지금 언제, 언제 가고 있어요?
1주일에 1번 가요? 아니면…….
10명 내외로 오시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으로는 크게 뭐 호응이 있다든가, 우리 직원이 이 정도로 움직이는 것에 비해서 저는 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어르신들이 거기에 몇 분밖에 안 계세요.
하여튼 간에 뭐 다음에 좀 여쭤보고요.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이청환 의원 거수)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청환 의원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업무보고도 품질이 무진장 좋아진 것 같아요!
고품질의 업무보고를 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보건소장님 한 분 바뀌었다고 보건소의 분위기가 100%…….
지금 직장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들!
어떠세요?
일을 하시는데, 뭐 지장 없으시죠?
참 좋은 분이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만 우리 계룡시 보건소를 이끌어 주시면, 그동안 좀 시끄러웠던 게 아주 조용하고, 일에 집중하는 계룡시 보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전에 보청기 사업을 하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지금은 이 보청기 사업을 안 하나요?
국가에서 의료보험을 적용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그 보청기 사업에 다 만족들을 하시고 계신가요?
파악은 추가적으로 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다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 자치단체에서 추가적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를 좀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가사업으로 보청기 사업을 한다는 것을…….
그러면, 이런 것 좀 더 널리 홍보를 해 주셔 가지고…….
뭐 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듣는 것도 행복이잖아요?
그래서 안 들리면, 그게 또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한번 방법 좀 찾아보시고.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질문드릴게요.
237페이지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축제행사 의료지원 강화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항상 보면,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거나, 아니면 각종 체육단체들에서 그 체육행사를 할 때 이제 구급차 지원요청이 들어와요!
물론, 나름대로 우리 보건소도 뭐 고유의 업무가 있다 보니까…….
특히, 주말에 행사가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게 지금은 도 행사.
충청남도 도 행사 이상의 행사를 유치하려면, 의무적으로 이렇게 앰뷸런스(ambulance)를 배치해야 이제 대회가 승인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또 민간에다 하다 보면, 또 약 70~8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고.
그런데, 이게 애초에 그 각 체육단체에서도 예산에 그것을 반영시켜서 앰뷸런스를…….
민간 앰뷸런스를 뭐 배치하는 예산을 세웠으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뒤늦게 이제 시에서…….
보건소가 있으니까…….
아니면, 119안전센터가 있으니까…….
이렇게 쉽게 생각을 하고 나중에 그 대회에 임박해서 요청을 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관공서에서는 “이것은 고유업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갈 수 없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항상 그 난처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이제 작년에도 이렇게 이런 얘기가 나와서 우리 보건소에서 어떤 대책을 세운 건지?
이것을 그냥 시 주관 행사만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시 체육회 소속.
이런 체육단체에서 하는 것까지 확대를 좀 해주려고 대책을 세워놓은 건지?
그것을 좀 묻고 싶습니다!
다만, 순수 민간 행사라고 하면, 그 규모라든지, 거기에서 나오는 어떤 안전사고 우려라든지, 그런 것을 감안해서 케이스(case)별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 문제는 해결됐다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드릴게요!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일회용 앞치마 뭐 금연 홍보하려고 이렇게…….
일회용 앞치마를 이렇게 식당 같은 곳에 배포한 경우가 있는데, 최근에 한 게 언제죠?
코로나 상황에서는 일회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일부 배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한데, 지금은 이제…….
요즘에 맨날 ‘탄소중립’, ‘탄소중립’ 하잖아요?
그래서 일회용품 줄이기라고 맨날 해서 (컵을 들어 보이며) 여기에서도 일회용 컵을 쓰다가 지금 이런 컵을 쓰고 있고.
일회용품 줄이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국가 정책으로 하고 있고.
또 우리 시의 시책으로 탄소중립을 하고 있어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해라!”, “줄여라!”라고 하고 있는데, 이런 판촉홍보물을 일회용품으로 쓴다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향후에는…….
뭐 앞치마를 좀 보급해서 홍보하고 싶으면, 천 앞치마를 한다든가, 다른 집기류로 한다든가…….
하여간 그 일회용품은 좀 자제를 해 달라!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물론, 최근 것은 아니지만, 어느 식당을 갔더니 그 옛날 것이 아니에요.
디자인이 옛날에는 끈을 이렇게 끊게 되어 있었는데, 끈이 없는 앞치마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은 최근에 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향후에는 일회용품을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국락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여기에 없는 부분을 제가 한번 소장님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청소년 휴대폰 중독으로 인해서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서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한테 오는 질환이라든지, 그런 예방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그것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네요.
심지어는 성인도 일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떤…….
그것도 그것도 일종의 중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 김미정 의원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최근에 마약류가 문제가 되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사업을 같이 해보자고 해서 우리 계룡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그 학부모 회장단과 같이 연계해서 마약 중독 캠페인을 벌이려고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한 꼭지로 넣어서 핸드폰 중독 그 문제도 같이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에 있어서 그런 일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특히, 공부하는 청소년들한테는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에…….
마약보다도 더 시급한 내용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우리나라에 이렇게 휴대폰에 중독이 되어서 잠을 못 자다 보면, 또 뇌에 미치는 영향.
또 뇌에 영향을 미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청소년이나 그런 아이들이 뇌전증이라고 아시죠?
그러다 보니까 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은 부분들이…….
특히,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져 있구나!
이것을 지금 간과해서는 안 될 시기가 됐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좀 말씀을 드리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놓이지 마시고, 계도를 하실 때 주요 사업으로 한 꼭지 넣으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문제가 시끄럽잖아요?
단언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계룡시에는 종합병원 이상의 수련기관이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전공의입니다. 전공의.
그런데, 전공의는 계룡시에는 1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문제가 없고요.
다만,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나중에는 전임의 사태까지 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임의들이 한다면, 여기 개업하고 있는 계룡시 관내 의원이 23개소가 있는데, 이분들이 파업을 할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의사회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고.
가급적 파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고요.
다만, 그 개원의들도 입장이라는 게 있어서 만약에 파업을 하게 될 경우에는 적어도 같은 진료과목이 전체가 휴업을 하는 일이 없도록…….
그 정도는 우리가 협의를 하고, 설득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의주시하셔서 하여튼 대책을…….
뭐 정확한 답이야 안 나오겠지만, 세워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안 계세요?
(「예」하는 의원 있음)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매스컴(mass communication)에 보면, 그 광역시 위주이기는 한데, 광역시 아닌 데도…….
지방에 의료원을 설치하는 거.
이런 것이 상당히 부각이 되고 있거든요!
특히, 계룡에는 종합병원이 없기 때문에 전혀 그 수요자에 대응을 못하고 있는데, 보건소의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이것은 선도적으로 하면, 그만큼 정책적 효과가 큰 거예요.
그래서 계룡시가 의료원을 한번 추진하는 것은 어떤가!
거기에 대한 의견 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데, 전부 다 4개 의료원 모두가 종합병원 급입니다.
그래서 일단…….
소규모로 이렇게 운영할 수는 없을까요?
일단은 계룡시에 의료원이 오는 것은 저도 개인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다만, 그것의 운영이 지속 가능하려면,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야 될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심도있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요건을 따져봐야 되고.
이제 여건이 또 안 맞아서…….
그게 지금 현재는 아니지만, 그런 것을 꼭 이제 인구 30만을 기다려 가지고 추진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예외적으로 그런 것들을 조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의 다른 부서하고 한번 그런 것들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 검토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금 저희 계룡시에 공중보건의는 몇 분 모시고 있죠?
지난 2월 17일 1명이 만기 전역을 했기 때문에 현재는 5명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적으로 공보의 숫자가 엄청 많이 줄고 있습니다.
아니면, 인구 비례로 해서 공보의를 배분하나요?
그래서 공보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우리 계룡시에는 또 유능한 소장님이 오셨으니까 공보의들을 잘 모셔와서 의료서비스에 빈틈이 안 생겼으면 하고 한번 말씀드립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금년도 4월에 배치가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보건과장하고 도청에 가서 우리 계룡의 현실이라든가, 현황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드렸고.
참고로 내일모레 목요일에 저도 도청에 방문해서 설명하러 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신동원 의원 거수)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2페이지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본 의원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어요!
또 청소년들의 그런 탈선도 막고자 이렇게 했는데, 지금 그 안내판 설치하는 작업이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지금 아직 설치는 안 됐죠?
지금 그 금주구역과 또 흡연구역이 겹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표지판을 2개 개별로 설치하는 것보다는 같이 설치하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 지금 디자인을 열심히…….
인식도 금방 되면서, 보기도 좋은 디자인을 지금 연구 중에 있고요.
조만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에 우리 이청환 의원님이 뭐 그런 지적을 하셔 가지고 이렇게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설치가 이미 ‘금연 구역’이라고 표지가 되어 있는 데는 굳이 그것을 또…….
잘 되어 있는 것을 빼내고, ‘금연 금주’로 바꿔서 또 바꿀 필요가 있잖아요?
그런데, 금연도 아예 없는 데는…….
이제 그런 장소는 ‘금주 금연’을 같이 디자인해서 놓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러니까 적절하게 이렇게 상황에 맞게 진행을 해주세요!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태료 안 먹이고?
그렇게 해야 되고.
하여간 잘 진행하셔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뭐 술을 먹을 일이 적어져야 좋죠. (웃음)
그렇게 잘 진행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2분 정회)
(14시 05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과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의 지난 한 해 농업기술센터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에는 이상 기후에 대응한 농업기술 보급 및 도시 치유농업 사업 확대 등 시민 요구에 부응한 업무를 중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9쪽.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 과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50쪽.
중점 추진 과제 실행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지속 가능한 공감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업과 연계한 마을 정원 1개소를 조성하겠습니다.
사업 내용은 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마을민 대상 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본 사업을 통하여 힐링과 공동체 의식 함양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반려 식물 돌봄 케어센터 운영, 도심 속 농촌 체험 힐링 팜파티 개최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도농 상생을 위한 도시농업 가치 확산입니다.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는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축제로 4월 말 2일간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시농업 R&D 기술 적용 운영 시범을 위하여 도시농업 텃밭 생태 프로그램 시범과 도시농업 게릴라 홍보 활동을 위한 관련 단체 지원 사업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밖에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소유자 맞춤형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자격 취득 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이상 기후 대응 정밀 농업 실천 신기술 지원입니다.
딸기 병해충 종합 관리 시범사업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정기 방제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연막 방제를 통한 농약 잔류 최소화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효과가 기대되며, 고품질 딸기 생산과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 활용 기술 보급과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 저감 시설 사업 추진으로 스마트폰과 연계한 농산물 생산 시스템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한 기술 도입으로 농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네 번째, 팥 음식 관광 상품화를 위한 개발 및 보급 교육입니다.
우리 팥 안정 생산 기반 1헥타르(㏊)를 조성하고, 팥 음식 연구 개발 및 팥 음식 보급 교육으로 스토리텔링이 기반이 된 계룡의 맛을 발굴·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농업기계 사용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요 영농 시기별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교육은 보행관리기와 동력예취기 사용 교육 2개 과정을 운영하고, 농업기계 임대 은행은 이용자 대상 만족도 및 임대 희망 기종 조사 등을 통하여 활용도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업기계 순회 교육으로 수리와 정비가 필요한 농업기계의 현장 조치와 기종별 위험 요인을 사전 진단하여 농작업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사업 추진계획은 1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256쪽.
여덟 번째, 농업인 교육 지원 시설 보완 공사입니다.
기존 본관 지하의 조리실을 소규모 세미나실과 조리실로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시설 보완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추진 계획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지속적으로 열정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 252페이지.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 활용 기술 보급.
또 그 밑에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 시설.
이게 1천만 원, 700만 원.
이렇게 있네요?
그런데, 이게 국가 시책으로 해서 국비가 나오거나 도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비로 해주는 건데, 1개소로 할 경우에는 어떻게 특혜의 소지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이게 이제 매년 되는 사업이라면, 올해는 여기하고, 내년에는 또 다른 집 하고 하면 괜찮은데요.
일회성인데, 한 가구를 한다면, 특혜가 되기 때문에 뭐 안 될 것 같고.
어떤 사업이에요?
저희 시에서 그 사업을 할만한 농가가 전체 약 열아홉 농가 정도 있어요.
그런데, 금년까지 이제 하게 되면, 12농가에 74%를 지금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1~2농가는 이런 사업을 적용시킬 수 없는 그런 구조라든가, 농장 여건 때문에 좀 하지 못하고 있어서요.
향후 약 2~3년만 더하면, 이 사업도 거의 일몰 단계에 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이 그 플레트라든가, 차광막을 해서 하우스 안의 온도를 약 4 내지 5℃
정도 낮춰서 좋은 효과는 있는데, 작목에 따라서는 그 농가들이 또 선호하지 않는 작목도 있다 보니까 저희가 매년 1개소 내지 2개소 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최국락 의원 거수)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 의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팥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개발, 뭐 그런 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우리 팥 안정 생산 기반 조성에서 약 3천 평 정도…….
아! 직접이 아니라, 이제…….
연사도, 우리 꼭 계룡시 지역이 아니더라도.
그 인근 지역까지도 줄 수 있다라고 저번에 그러신 것 같아요!
아닌가요?
제가 잘못 들었나…….
아마 그 벼농사 관련해서 항공 방제라든가, 그 인근 지역까지도 저희가 그 지원 대상을 넓힌 바 있습니다.
그 3천 평 정도에서 생산되는 양으로 어떻게 팥 음식 연구 개발이라고 하는데, 함께 병행을 해서 쓰일 거죠?
아닌가요?
어떤 보급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 그러면, 외부에서 얘기하기를 “생산은 얼마큼 하냐?”라고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일정 부분 저희가 우리 지역에서 팥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좀 보여주는 의미도 있고요.
팥 개발해 가지고 보급이 되어서 널리 홍보가 된다면, 농가들이 지금은 본인들이 먹을 거 조금씩만 이렇게 재배하는 형태인데, 아마도 이게 안정적으로 어디에서 좀 사준다든가 하게 되면, 좀 더 생산기반이 늘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제가 이제 만약에 생산을 타 지역에도 준다면, 그다음에 이어서 제가 여쭤볼 말이 있었는데, 그 뒤의 얘기는 맥이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마치고요.
우리 또 딸기하고 관계되어서 병해충 종합 관리를 하시잖아요?
그 소득, 매출약이 약 얼마나 될까요?
저번에 약 70농가 된다고 했죠?
딸기 생산하는…….
금년도 같은 경우는 19농가 한 3.6㏊정도 돼요.
그런데 이건 농가별로 편차도 크고요.
로컬에 또 열심히 내는 분하고, 공판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의 가격차도 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비쌉니다. 딸기가.
여기에 올인을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실 정도로 상당히 가격이 고가더라고요.
특히 요즘이 가장 비쌀 때인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경쟁력 있는 그런 품목이 될 수 있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거예요.
그리고, 우리 소장님!
스마트 농기계 공유 플랫폼 운영하시나요?
우리 계룡시에서?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아직 운영 안하고 계시는구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때, 조광국 의원 거수)
조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광국 의원입니다.
농기구 대여 중에서 제가, 보행기라고 했나요?
그 작은 경운기.
그거 지금 몇 대 가지고 있지요?
그러니까 2023년도 대여횟수를 보니까 %로 봤을 때 한 60%가 보행관리기더라고요.
특히 도시농업에서는 딱 크기가 좋을 것 같아요.
경운기 역할을 하는데, 그냥 한 명이 이렇게 수동으로 가면서, 따라가면서 이렇게 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더라고요.
홍보를 많이 해서, 내구연한이 지난 거는 교체도 해서 충분한 수요에 맞는 양을 구비를 해가지고 대여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연중 계룡사랑이야기를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있고요.
도시 농부들이 관리기를 많이 선호를 하는 데 비해서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봄철에 보행관리기 교육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까 말씀하신 건데.
팥 생산 가구가 몇 농가가, 몇 개나 되나요?
금년도 6농가가…….
여기에서 생산된 것은 용역에 쓰이지는 않지만, 관내에서 국산팥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을 해주고.
향후에 어떤 그 저희가 팥 음식 교육이라든가, 어떤 보급 홍보를 할 때는 그 농가들이 생산한 팥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수요를 하고, 또 농가가 얼마나 되고, 그거에 대해서.
지금 수요와 공급을 맞출 수 없는 게, 어제 날짜로 저희가 그 소매가를 보니까 13,900원이고요.
도매가는 12,000원이었습니다.
1㎏당.
중국산은 한 5천 원 정도 돼요.
그러다 보니까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절대적으로 국산 팥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향후 만약에 이걸 보급을 좀 널리 관장을 한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팥을 썼을 때는 어떤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 어떤 보조를 좀 해준다는 쪽으로 좀 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선은 그 밑에 팥 음식 연구개발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런데 일부 약과에서는 팥을 넣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궁중이라고 하기보다도 전통음식에 팥떡이라든가, 팥죽이라든가 이렇게 여러 가지 팥을 이용한 사례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가 개발하려고 하는 것은 그런 전통음식이라든가, 시중에서 널리 먹고 있는 것보다는 현재 트랜드에 맞는 어떤 그 간식이라든가, 선물용으로 좀 적당할 수 있는, 소비자 트랜드를 한번 파악해서 그런 쪽으로 좀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노력을 다 하는데.
제가 이거를 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
팥이 두마면에 유래가 됐던 음식이고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계룡시의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는 특산품 개발 중에서 하나로써 이거는 꼭 필요하다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홍보를 할 때 우수한 상품이다!
일단 시장원리에 의해서는 이게 수지가 잘 안 맞는 사업이기 때문에 계룡시에 어떤 역사와 관련해가지고 계룡시에서 특산품이 개발이 됐고, 그것이 많이 시민들이 호응을 해야 돼요.
그리고 계룡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한테 널리 홍보가 되어가지고 찾는다면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보고.
그래서 그 팥이 중국산이나 이런 것들하고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질 테고, 타 시도에서 생산하는 거하고 비교해서도 마찬가지겠기에.
이것은 소규모지만 이건 수요에 따라서 점차 늘려지는 그 양이, 생산량이 정해질 것이고.
특별하게 생산된, 특별한 기술로, 또 요즘 건강 같은 걸 많이 찾는 시대니까 무농약, 유기농 이런 기법에 의해서 그런 기술을 접목해서 생산한 거라면 더 홍보하기도 쉽고, 그러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고품질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특별하게 생산을 할…….
여기 계룡시에서 생산하는 팥은 농약을 쓰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할 수가 있다라고 생각돼서 그런 아이디어 차원에서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금년도 사업대상 농가에게는 그런 내용을 좀 전달을 해서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신청하는 시기가 있나요?
지난주에 보조사업 관련 교육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그런 노력을 병행해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때, 김미정 의원 거수)
김미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의원입니다.
저희 농기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 농기계 임대 장비 목록이 있어요.
사진까지 같이 올리시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그 농기계 사진이 같이 되어 있거든요.
아마 그런데 의원님께서는 목록 쪽을 좀 보신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팥 음식 연구개발 해서 용역비가 우리 2천 했거든요?
트랜드에 맞게.
저희가 홍보도 할 수 있는 거.
지금 우리 농림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특산품 있잖아요?
그거랑 잘 접목을 시켜서, 하여튼 간에 여기에서 어떤 저기가 나올지 그게 궁금하기 때문에 저희 그 특산품으로 쓸 수 있게끔 잘 좀 만들어주세요.
농림과와 협업해서 중복되지 않고 시너지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신경 좀 써주세요.
아니면 그냥 이론교육만 하는 건가요?
이 작품을 가지고 저희가 활용하는 게 있었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전통 식문화 및 생활 기술 교육 15회라고 되어 있는데, 이 15회가…….
예를 들어서 쌀 음식 5회, 뭐 5회, 이렇게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고요.
일반 시민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교육하고 그냥 끝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전시라든가, 시식 뭐 그런 것까지는 연결되어 있지 않고요.
다만 예전에 한 10회 이상하면서는 마지막 과정 중에 평가를 하느라고 좀 하기는 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 작품을 전시하는 별도 예산이 또 필요하기 때문에. 예.
자료를 봐야지 알겠는데.
이런 걸 하면 조금 우리 시도 홍보 차원에서, 우리 농기센터에서 이렇게 한다!
이렇게 해서 좀 무슨 행사 같은 거 있을 때 이걸 좀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거.
자꾸 보여주세요.
보여주셔야지 우리도 알지.
프로그램 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하시는데, 알 수 있는 게 없다고.
일단 교육생 선정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서 하고요.
대부분 원데이클래스 같은 경우는 하루짜리 교육도 있고요.
뭐 3일짜리, 5일짜리 이렇게 교육을 하다 보니까…….
좋아요.
여기에서 그래도 뭔가 하면 시너지도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계속 투자만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보여주기 교육을 위해서라면…….
보여주기식도 있지만, 뭔가 했을 때 그걸 활용해서, 우리 시민들이 활용해서 쓰는 걸 원한다는 거지요.
제가 그런 기회가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거를 하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소장님이 그냥 말씀만 잘 하시지, 실질적으로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기 지금 사업 줘가지고 저희 여기 보완공사도 하잖아요? 시설.
저희가 리모델링이 완성되면요.
실과에 공문을 보내려고 해요.
저희 시설 좀 와서 보고 같이 협의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 좀 해보라고 했고요. 할 계획이고요.
저희도 그렇게 되면 지금 팥 음식 보급교육도 해야 되는데 그때 소상공인이라든가, 청년이라든가, 아니면 소규모로 교육도 한번 그 시설에서 운영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소장님!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지금 만약에 우리가…….
지금 우리야 여기 가까이 보면 금산이나 논산 같으면, 금산 같은 경우는 인삼 농사를 지어가지고 지금 판로개척이 안되어서 창고에 꽉 차 있는 거라고,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졌어요.
이런 거 진짜 목숨을 걸고 상품 개발도 하고, 홍보도 하고 해야 되는데.
우리는 전통음식 개발 쪽에만 명맥을 유지하는 게 맞아요.
이게 자꾸 경제성이 없잖아요?
아까 이야기하시지만 중국산이 5,000원이고, 국산이 12,000원이고 이런 식으로 또 이야기하시지만.
우리가 시중에서 일반 국산 팥 살 수 있어요?
잘 못 살거야. 아마 지금.
그렇게 경제성이 없어.
아까 우리 의원들 뭐 무농약 이야기도 했지만.
이 팥 이거 농약 안 치고 못 먹어.
아시지요?
농사도 어려운 농사예요. 이게.
생산성이 없는 거 아닙니까?
이걸 자꾸 투자해가지고 뭐 면적을 넓히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서 상품 개발하고 이런 데 중점을 둬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 보조금 줘가지고 농사지어가지고 판로가 있어요? 뭘 합니까?
수입이 안 되니까, 일단 경제원리에 맡겨야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시중에 파는 것 같으면.
그 인삼 같이…….
지금 금산 같은 데 큰 문제가 되더라고요.
판로가 없으니까 창고에 꽉 차고.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졌으면 목숨을 걸고 상품화시키고, 판로개척하고, 홍보를 하고 하지만.
우리 전통 유지 쪽에 중점을 두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생산을 많이 한다고 해서 수익 내는 건 절대 아니잖아.
판로는 없잖아요?
전혀 없다고 봐요.
그러니 이게 전통 유지 쪽에만 중점을 두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예, 맞아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정회)
(14시 37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마.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공공시설사업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발언대로 이동)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입니다.
존경하는 김범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계룡시 문화예술의 발전과 계룡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9쪽입니다.
정책 여건 및 중점 추진과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 쪽입니다.
2024년 중점 추진과제 실행 계획 5건 중 첫째,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연중 총 10회 내외 인지도와 대중성을 겸비한 문화예술 기획공연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상반기 Yes! 계룡 콘서트와 하반기 전국 청소년 가요계 및 안녕! 여름 × 안녕? 가을 페스티벌 등을 대표 공연으로 브랜드화하고,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초청공연 등을 유치하여 계룡시민의 문화예술공연 향유 기회 제공 및 관람권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둘째,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개최입니다.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장 마련을 위해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요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것으로, 2월 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8월 가요제 개최까지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셋째, 일상 속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추진입니다.
면․동별 1개소를 선정, 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권과 문화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넷째, 시민체육관 사면 추가 정비공사입니다.
태풍 피해로 일부 붕괴된 시민체육관 사면을 추가 정비하는 것으로, 현재 설계 용역 중이며,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째, 시민체육관 지붕 방수공사 추진입니다.
2010년 준공 이후 지속적으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시민체육관 지붕 전체에 대하여 우기 전까지 방수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중점사업 외 주요사업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공공시설사업소 2024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선숙 공공시설사업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리 공공시설사업소에서 특히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부분에 참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올라와서 시민들도 좋아하고, 또 예전에 비해서 자리도 꽉꽉 만석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아주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도 좋아하시고요.
그런 부분 칭찬과 격려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청소년들이 조금 즐길거리, 참여하는 게 부족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계룡시를 찾게 되면 이 청소년들이 나중에 커서도 ‘계룡이라는 도시에 나 옛날에 가봤었어!’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이 친구들이 성장해서도 계룡시를 찾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좋은 컨셉인 것 같아서 잘 추진해주세요.
총 4천만 원인데?
저희가 아직 시상금은 정확하게, 현재는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1천만 원 내에서 시상금을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획공연 예산으로 청소년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쪽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거에 저희가 시상금까지 포함을 해서 4천만 원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게 시상금을 줄 수 있는 항목이 그 목을 예산에 별도로 편성해야 된다고 해서 저희가 1회추경에 1천만 원 정도 시상금을…….
행사야 뭐 얼마짜리, 가수도 얼마짜리 부르고, 뭐 얼마에 맞추면 되는 거지.
이게 뭐 무슨 조달청 입찰가처럼 딱 정해진 게 아니잖아요?
상금 시상금을 주려면 별도 기타보상금으로 해서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별도로 세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원래 생각은 4천만 원 갖고 하려고 했던 거잖아요?
그리고 1천만 원 또 따로 잡아요.
계획이 수립되면…….
상금도 어느 정도 있어야 사람들이…….
미끼 효과라고 할까?
뭐 상징적으로 있으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물론 청소년이기 때문에 너무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액수가 있어야 우수한 자원들이 지원할 거라고 생각돼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설계 단계에요?
방수공법 선정을 위해서 검토를, 단계이고요.
지금 저희가 저희 시민체육관에 맞는 최적의 방수공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폴리우레아수지도막방수제라는 그 방수공법이 저희 시민체육관과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돼서 그 공법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들은 딱딱딱 공식이 나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본 의원이 지적하고 싶은 건 6월 이전에 완료를 시켜야 된다는 거지.
장마철 오기 전에 서둘러서 완료를 시켜달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기 전까지 저희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안 계십니까?
최국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국락입니다.
그동안에는 문화예술의전당이 굉장히 좀 낯설었어요.
평상시에도 뭔가 가서 이렇게 좀 쉬고 오고 싶다든지, 그런 공간도 없었지만.
이제는 조금 사람들이 많이 몰려갈 수 있는 곳, 그런 풍토를 좀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엄마들.
이런 분들이 함께 와서, 여기 보니까 주요사업 추진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라고, 북카페 한다라고 그러는데.
이런 대낮에 가서 보세요.
카페에, 물론 이 예술의전당에 가서, 이런 유명 카페를 가서 비유를 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 다 젊은 사람들입니다.
그 젊은 사람들이 어디 가서 스트레스 풀 때도 없고.
특히 엄마들.
아기 가진 그 맘들이.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좀 입소문이 나서 누구든지 편안하게 ‘야! 우리 그쪽으로 가자!’라는 그런 소리 나올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청환 의원입니다.
좀 전에 계룡시민체육관 방수공사.
2010년 준공 이후 몇 번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한번 내역 좀 찾아갖고 몇 번 했나, 그것 좀 한번 확인 좀 시켜주세요.
그동안 저희가…….
그래서 이 4억 5천이라는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는지도 궁금하고.
요새 공법 좋은 것도 많아요. 사실.
그래서 위에 덧씌우기 식으로 해갖고 뭐, 뭐라고 하지요?
그…….
그래서, 그런데 막 과하게 잡힌 느낌이 들어갖고.
그전에 몇 번 방수작업을 했었나, 한번 그것만 좀 확인시켜 주세요.
제가…….
(「한번 찾아봐요」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세요?
(「대답없음」)
안 계세요?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ㅇ 휴회의 건(의장 제의)
(14시 48분)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2월 28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17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2월 29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산회)
ㅇ휴회의 건 – 가결
재석의원(7인)
찬성의원(7인)
김범규 이청환 이용권 신동원
조광국 김미정 최국락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의 장 김범규
부의장 이청환
의 원 이용권
의 원 신동원
의 원 조광국
의 원 김미정
의 원 최국락
○출석전문의원
전문위원 윤미정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과장 고숙희
의사팀장 이기숙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도시건축과장 최금락
상하수도과장 석인호
보건소장 이금용
보건행정과장 최성운
건강증진과장 서은희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자
공공시설사업소장 이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