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회 계룡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16년 11월 25일(금)  10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김견미)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견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6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용락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용락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금년도 11월 하순에 이르니 새삼 세월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오늘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준비를 위한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올해도 우리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계룡소방서 설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승인, 세계적 가구유통업체인 이케아 유치 등 계룡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성과를 이뤄내신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의 시국은 최순실 국정논단 사건, 미국 대통령 선거 등으로 국내․외 정세는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절망적인 분노와 무기력감에 빠져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국민 한 사람 시민 한 사람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그동안 행해진 불법과 부당함 등이 법에 의한 공정한 수사와 집행으로 정의와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가 되도록 철저히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는 이 시국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6년도 업무 성과 및 2017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사업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하고 분석하는 시간과 우리 시의 열악한 재정형편으로 재정내실화를 위해 내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 우선순위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예산 규모에 맞도록 효율적으로 살림살이를 알차게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회기라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2016년도 업무 실적 및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금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었는지 되짚어 보시기를 바라며 특히, 파라디아아파트 입주문제 등 아직까지도 처리되지 않은 우리 시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하루속히 방법을 강구하시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올 남은 기간 동안 꼼꼼한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정례회가 동료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집행부 공직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원활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제 본격적인 추위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동절기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항상 우리 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신 동료의원님,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오신 공직자분들에게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금년 안에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견미  이상으로 제116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  7인
  의  장  김용락
  부의장  강흥식
  의  원  류보선   이정기   김미경   김혜정   허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