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03년11월6일(목) 14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개  원  사
1. 축하메세지낭독
1. 의 원 인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과장 백하영)


(14시00분 개식)

○의사과장 백하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의원님들은 그 자리에 서 계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의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신 후 성명 부분은 면·동 순서에 따라 각 의원님 본인이 성명을 순차적으로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이지웅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6일

계룡시의회의장 이지웅

의원 이정기   의원 이우재   의원 김정순

의원 정형식   의원 이기원   의원 강흥식

○사무과장 백하영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이어서 이지웅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지웅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갈 계룡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계룡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속에 지난 1일 제1대 민선시장으로 취임하신 최홍묵 시장님과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님!
  오늘 우리는 3만 계룡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부활된지 12년만에, 계룡출장소가 개소한지 14년만에 이룩한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제1대 계룡시의회 초대 의장으로 개원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7명의 의원을 이곳 민의의 전당에서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금년 한해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이룩했습니다.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계룡시라는 자치단체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자긍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14년간의 숙원사업이 성취된 역사적인 해로 기억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냥 기뻐만 하기에는 우리를 둘러싼 주변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할 농촌은 금년 여름 잦은 비와 태풍으로 그 어느해 보다도 어렵고 힘든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등으로 한층 기대에 부풀어 있으나 정치권의 투쟁으로 지역경제는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대선불법모금, 대북문제, 이라크파병 등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 또한 낙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민선자치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욕구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기대심리 또한 클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한, 시승격을 이룩하고자 똘똘 뭉쳤던 민심은 이번 선거로 인하여 이완되고 분열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이완된 민심을 빠른 시일내에 화합하고 계룡발전의 원동력으로 재점화시키는 몫은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의 과제인 것입니다.
  계룡시가 추구하는 21세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전원·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하나된 모습입니다.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걷어내고 화합의 하모니를 이룰 때 가능한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방금 전 저를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시민과 내빈 앞에서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도 들었고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처음 먹은 그 마음 앞으로 2년 8개월 동안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첫 등원하시면서 의원님들의 의지와 각오 또한 그 누구 보다도 클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설레임과 기대 또한 클 것으로 믿습니다.
  14년만에 이룩한 자치시정을 3만 시민은 최홍묵 시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계룡의 내일을 맡기고 확고한 신뢰를 보내주셨습니다.
  당선의 기쁨 보다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역사적인 제1대 계룡시의회를 출범하면서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의정활동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선거로 이완된 민심을 화해와 협력의 지혜로 모아갑시다.
  이제 지난 선거로 인한 갈등의 고리는 모두 털어버리고 그때의 열정과 노력과 지혜를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네 지역 내 지역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계룡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 상호 대화와 화해의 미덕을 보여줍시다.
  둘째, 시민에게 군림하는 자세가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역을 누비며 한 표를 호소하던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진정으로 주민을 위하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민의의 대변자가 됩시다.
  지역의 민심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잘못하는 것에는 질타가 뒤따를 것이며, 2년 8개월 후 표로 심판 받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셋째, 계룡발전에 견제와 지원이 균형을 이루는 조화로운 의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계룡시대를 함께 개척해 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의정에 반영하는 등 열린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민의 의사를 결집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그 시책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견제와 지원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어 나갑시다.
  지방자치 제도가 시작된지 12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타 지방자치를 따라 가려면 12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륜과 식견만으로는 시정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다할 수 없습니다.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자기 노력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항상 연구하고 연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2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공동목표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고 문화 전원형의 아름다운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100년 대계를 바라보는 안목에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기가 난무하고 러브호텔만이 넘치는 도시개발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실패한 타 지방도시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는 그러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계룡시가 지향하는 전원·문화·국방의 도시로 커나갈 수 있는 "상록 계룡시건설 2030"의 실천전략을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원 7명은 감시와 견제 보다는 동반자적 입장에서 협조하고 지원하는데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계룡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일체감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민·관·군이 하나된 목소리로 계룡의 내일을 걱정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계룡시를 이끌어갈 선장은 선택되었습니다.
  "상록 계룡시건설 2030"이 함선을 이끌고 세계를 향해 첫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시장과 의회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공무원과 시민은 선원이 되어 「21세기 전원·문화·국방도시 건설」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지난 6월 30일 국회에서 「계룡시설치법률안」이 최종 통과되던 날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함께 흘렸던 기억을 잊지 맙시다.
  이런 성취와 보람을 일류 계룡건설을 만드는데 새로운 창의적 에너지로 발전시켜 나갑시다.
  여러분의 바램과 희망이 무엇인지 우리 7명의 의원은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의 봉사자로, 대변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백하영  다음은 최홍묵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최홍묵  존경하는 이지웅 의장님과 이기원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룡시는 자치시대 개막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방화를 위한 시발점으로 오늘 제1대 계룡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3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0월 30일 선거에서 계룡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당선되시어 의석에 자리하신 의원님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개원되는 제1대 계룡시의회가 지역의 발전과 새로운 계룡시대를 여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계룡시의회에서는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토론하고 타협을 통해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펼쳐질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저를 비롯한 계룡시 전직원도 시민의 뜻과 여망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방자치를 지역주민의 자율과 책임이 존중되고 보장되는 제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과 저는 이러한 제도의 완벽한 정착이 요구되는 계룡 자치시대의 새로운 전환점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책임을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의회와 우리 지방정부가 어떠한 행정을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에 따라서 지역주민의 자율과 책임이 보장되고 존중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지방정부가 뜻을 합쳐 책임을 지면서 시정을 내실있게 펼쳐나갈 때 지역주민은 행정을 신뢰하고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 계룡시는 지금까지 출장소 체제로 도의 그늘에서 지원을 받으며 행정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기초 지방자치 정부로서의 우리 재정은 스스로 조달해서 지역주민의 복지행정을 펼쳐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견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역주민의 복지행정을 내실있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앞으로 의회와 지방정부 간에는 대립과 경쟁이 아닌 도움과 지원, 협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논산시의회 의원과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배우고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의원님 여러분과 서로 협력하여 시정을 이끌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저와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민의 기대와 여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취임사에서도 시민과 약속했습니다마는 저는 2년 8개월여 임기동안 "상록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이제 선거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뜨거운 애정과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선거과정에서 지역간, 계층간 대립과 갈등의 앙금이 남아 있다면 오늘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을 계기로 이제는 말끔히 씻어내야 할 것입니다.
  의회는 진정으로 시민 대화합의 전당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의 신뢰와 믿음 없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는 의원님 여러분을 선택해 주신 시민에 대한 책임으로부터도 결코 자유로울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는 우리 계룡시민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계룡시 승격을 해냈듯이 시정을 수행함에 있어 시민의 힘을 결집시키고 누구에게도 불이익을 주거나 아픔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있는 군의 중추도시로서 군인가족을 위한 행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깨끗한 선진교육이 시행되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 민·군·관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도시건설이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저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소외받는 계층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과 청소년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선진농업을 위해 행정도 확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약속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 어떠한 무거운 짐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릴 것입니다.
  시민의 결집된 의지와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뒷받침 없이는 우리 시정의 미래는 보장될 수 없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새로운 계룡시 건설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갑시다.
  우리 노력이 시민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화합된 힘을 모아 나갑시다.
  개원을 맞는 의원님 여러분의 의지와 뜻이 꿈과 희망을 주는 밝은 계룡건설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리고 거듭 오늘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백하영  다음은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님의 축하메세지를 유덕준 정무부지사님께서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정무부지사 유덕준  오늘 아주 역사적인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에 심대평 도지사께서 직접 나오셔서 축하메세지를 낭독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신행정수도 입지기준 설정을 위한 정책보고회」에 시도 지사를 대표해서 심대평 지사가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정무부지사인 제가 심대평 도지사의 축하메세지를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 개원 축하메세지!
  오늘 3만 계룡시민의 여망을 안고 출범하는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왔으며, 화합과 포용을 통해 주민이 소망하는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시켜 왔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계룡시의회는 이와 같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치를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로 우뚝서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계룡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3년 11월 6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사무과장 백하영  이 외에 많은 축전이 왔습니다마는 시간 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끝으로, 여섯 분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표시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입니다.
  두마면 출신 이정기 의원님부터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기의원  먼저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를 해 주시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을 해 주시고, 또 유덕준 정무부지사님을 비롯한 각 시군 의회의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도 같이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해나갈 것은 우리 계룡을 정말 살기좋은 도시로, 또 민·관·군이 서로 어우러져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두마면 출신 이우재 의원입니다.
○이우재의원  먼저 개원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고뇌를 하고 숙의를 해서 정말 계룡시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두마면 출신 김정순 의원입니다.
○김정순의원  오늘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유덕준 정무부지사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계룡시의회가 초대이니 만큼 이지웅 의장님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은 항상 어깨에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우리 계룡시가 힘차고, 복되고, 발전될 수 있는 시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남선면 출신 정형식 의원입니다.
○정형식의원  감사합니다.
  계룡시 발전과 계룡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 민의를 최대한 수렴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남선면 출신 이기원 부의장입니다.
○부의장 이기원  오늘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또 정무부지사님께서 심대평 지사님을 대신하여 오셨지만 정말 흐뭇함을 금치 못합니다.
  우선 저는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족한 제가 어떻게 시의원을 할 것인가 하는 차제에 또 부의장으로 피선이 돼가지고 의원님들에게도 더욱 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로는 의장님, 그리고 저와 같이 하는 의원님과 교량역활을 하겠지만 초대의원이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깊이 공부하는, 또 깊이 공부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금암동 출신 강흥식 의원입니다.
○강흥식의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뜻과 기대감이 모인 자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시민들의 기대감에 어긋나지 않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    사)

○사무과장 백하영  이상으로 제1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32분 폐식)


○출석의원  7인
  이지웅   이기원   이정기   이우재
  김정순   정형식   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