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계룡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문화체육과, 안전총괄과, 일자리경제과

일  시  2021년 6월 18일(금)  10시
장  소  소회의실

감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행정복지국>
   가. 문화체육과 소관
  <안전건설국>
   나. 안전총괄과 소관
   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행정복지국>
   가. 문화체육과 소관
(10시 00분)

○위원장 이청환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문화체육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잠시 위원님들께 동의를 좀 구할 부분이 있는데요.  
  안전건설국 소관 부서장들이 와서 대기.  
  선서 때문에 와서 대기하는 것보다 우리가 문화체육과 끝나고 잠깐 쉬는 시간 약 15분 정도 해서 그때 오셔 가지고 선서 듣는 것으로 하셔도 괜찮겠죠?  
(「어차피 그때 하는 것 아닙니까」하는 위원 있음)

  아! 그러니까 와서 대기하는 시간을 없애자는 얘기죠. 제 얘기는.  
  예. 그렇게 동의해 주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희 문화체육과장, 발언대로 이동)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입니다.  
  존경하는 이청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등 바쁜 일정 중에도 문화체육과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데 대해 고마운 인사를 드리면서, 문화체육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1쪽입니다.  
  추진성과 및 운영방향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 드립니다.  
  122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으로 14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개청 20주년 기념 계룡시지 발간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지난 3월 제1회 추경에서 계속비 사업으로 예산을 확정하였으며, 4월에는 도 감사위원회 계약 관련 사전감사 컨설팅을 의뢰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8월 2회 추경에 계약방법 변경으로 예산과목 변경과 시지 발간 계약을 시작으로 편찬위원회 구성과 착수보고회를 거쳐 2023년도 6월에 시지 발간 용역을 준공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23쪽입니다.  
  두 번째, 향토문화재 지정 연구용역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향토문화재 지정 연구용역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우리 시에 산재되어 있는 유무형문화재 자료를 수집하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용수정 및 괴목정 등 30여건의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문화재심의위원회를 7명으로 구성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중에 향토문화재 심의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를 거쳐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화재를 지정하고, 12월에 최종 용역을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124쪽입니다.  
  세 번째,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을 통한 문화도시 위상 제고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사단법인 한국예총 계룡지회 운영비 및 문화예술 행사보조금 지원을 총 16개 사업 1억2,637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사업에도 3,54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대상자 788명을 선정하여 문화이용카드를 발급하였으며, 근현대사 역사구술채록사업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각종 문화행사 보조금 22개 사업에 1억2,974만 원을 지급하고 또한, 충청남도 공모사업 2개 사업이 확정되어 사업비 740만 원을 8월 추경에 편성하여 금년도 문화행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5쪽입니다.  
  네 번째, 고택·종가집 활용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사계블루밍축제 중 어린이사생대회와 동요대회를 비대면으로 총 806점을 출품 받아 48명에 대한 시장상 및 의장상을 시상한 바 있으며 사계문화살롱 규방공예이야기, 사계라탄체험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계전통의례체험 등 4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40회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청소년 사계고택 지킴이 사업도 5월부터 접수를 받아 9월까지 20회 500여명을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문화재를 활용한 시민참여 확대 및 계룡시 홍보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사계블루밍축제 중 별빛이 내리는 밤 인문학강좌 1회 500명.  
  사계문화살롱 중 사계 문화의 밤 3회 180명.  
  사계전통의례체험 성년식 계룡고등학교 학생 1회 250명과 전통혼례식 1회 2팀을 선정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26쪽입니다.  
  다섯 번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언론매체를 활용한 신속 정확한 시정전파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보도자료를 90여개 언론사에 1일 3건에서 4건을 제공해 왔으며 SNS,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시정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중에 유튜브 공모전 심사를 발표하고, 우수한 영상물 6점을 우리 시 유튜브에 올려 시정홍보에 활동토록 추진하겠으며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앞 전광판 및 대전 지하철 주요 4개 역 홍보포스터를 활용하여 시정 및 엑스포 연기 알림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127쪽입니다.  
  여섯 번째, 시민과의 소통 향상 및 시민참여 활성화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SNS,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활용한 시정소식을 제공하였으며, 우리 시 관내의 주요 도로변 전광판 3개소와 계룡역 광장 및 역사 내 홍보판을 이용하여 시정홍보를 하였습니다.  
  계룡사랑이야기 책자를 매월 1만5천부를 제작하여 계룡시민, 출향인사, 중앙부처, 타 지자체 등에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참여도 확대 방안 강구로 유튜브, 페이스북, SNS 이벤트 개최를 통해 전국적 구독자를 확보하여 역동적인 시정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28쪽입니다.  
  일곱 번째, 계룡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한 시민 체력 증진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에 시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2,900만 원을 편성한 바 있으며 4월에는 노인복지관, 계룡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용남고등학교 등과 체력 측정 및 건강증진교실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5월에는 용남고등학교 전 교생 800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 체력 평가를 학교로 출장하여 체력 측정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인증센터 운영의 문제점과 대책으로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12일간 우리 시 감사원 감사 시 체력인증센터에 대해 군 사병 2명 파견 지적과 관련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6월 8일까지만 파견 후 원복 조치됨에 따라 금년도 체력인증센터 예산 범위 내에서 민간인 1명을 채용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7월까지 체력 측정사를 채용하면서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금년도에 계획된 학생 및 노인 어르신 등에 대해 출장 측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9쪽입니다.  
  여덟 번째, 계룡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운영입니다.  
  펜싱팀 구성은 현재 감독 1명에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예산은 6억6,100만 원이며 이 중 도비가 1억9,500만 원, 시비가 4억4,600만 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선수기량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은 1월에 진주 국제대학교, 2월에 충남체고, 4월에는 전남도청 등과 향후 연습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하였으며, 3월에 러시아 카잔 에페월드컵에 우리 시 최인정 국가대표선수가 참가하여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입상한 바 있습니다.  
  지도자 및 선수 인권보호를 위한 개인 면담과 성희롱 예방교육도 사이버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선수 컨디션, 부상 관리를 위해 대전 필한방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타 펜싱팀과 교류 훈련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다가오는 7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시 최인정 선수가 개인전 메달에 입상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0쪽입니다.  
  아홉 번째, 엑스포 홍보를 위한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도지사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를 위해 충청남도에 사업 제안서 제출 등 도비 확보에 노력을 하였지만, 5월 충청남도 1회 추경예산에 미반영 되었습니다.  
  제9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하여 3월에 종목별 경기장 실사를 거쳐 5월에 우리 시에서 하반기에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당초대로 계룡시장배 전국야구대회로 야구협회와 협의를 하여 추진하겠으며,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회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1쪽입니다.  
  열 번째,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2월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걷쥬 앱 홍보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3월에는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9억1,60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4월에는 계룡시장배 9개의 종목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문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걷쥬 앱을 우리 시 인구 20% 이상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또한, 시장배 6개 종목 및 협회장배 12개 종목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회가 안전하게 치룰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2쪽입니다.  
  열한 번째,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보수·유지 관리입니다.  
  첫 번째, 파크골프장 18홀 증설사업은 신도안면 정장리 6번지 일원에 약 1만7천㎡의 18홀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까지 총 사업비 12억 원이 특별교부세 5억, 도비 2억, 시비 5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2021년도 6월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입니다.  
  그동안 6월 현재 관련전문가 상담, 계근단 및 충청시설단과 수차례 실무회의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파크골프장 조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실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방침과 의원간담회를 실시 후 국유재산법 상 국유지 유상 사용을 위해 국방부 및 기획재정부 승인을 득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7월 중 실시설계 완료, 9월 중 기획재정부 최종 승인, 10월 중 충청남도 계약심사, 11월에 공사를 착수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도안면 테니스 인조잔디 설치 공사는 신도안면사무소 옆에 위치한 테니스장으로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노후된 테니스 코트 4면을 교체 정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본예산에 설계비 2,200만 원을 확보하여 4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였고, 6월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중 시 일상감사 및 충청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8월 2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여 금년도 11월 준공 목표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신도안면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신도안면에 위치한 리틀야구장 1개소, 성인야구장 2개소에 대한 정비 사업으로 사업비 8억 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인조잔디 교체, 더그아웃 교체 설치, 통행물 지장물 이설, 타구이설 방치 설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6월에 충청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및 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 착수하여 10월에 준공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134쪽입니다.  
  열두 번째,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 원으로 기금 32억과 시비 98억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 사업으로써 두마면 두계리 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70㎡로 체육관, 헬스장, 체력측정실, 다목적실 등을 필수로 설치하는 다목적 체육관형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19년도에 토지보상, 투자심사, 의원간담회.  
  ’20년도에는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반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21년 2월에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 신청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한 바 있으며, ’21년 6월에는 조달청과 최종 건축설계 공모까지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조달청에서 8월까지 건축설계 공모 결과가 제출되는 대로 시에서 국민체육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2022년 10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준공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35쪽입니다.  
  열세 번째, 종합운동장 전천후 육상훈련장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유동리 종합체육단지 내 보조축구장 옆 육상경기장 트랙 위에 총 사업비 27억2천만 원을 투자하여 지상 1층, 연면적 2천㎡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2021년 6월 현재 신재생에너지 면제 여부 및 설치 위치 등을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의를 하였으며 빗물 이용시설, 오수처리시설 등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6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7월에 시 일상감사 및 도 계약심사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에 사업을 착수하여 12월에 준공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계룡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육상경기장 건립 사업이 당초보다 늦어진 것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사과말씀 올립니다.  
  136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열네 번째, 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입니다.  
  본 사업은 사업비 2억1,800만 원으로 모원재 재실 보수 및 삼신당 안전진단 용역과 사계고택 행랑채 이엉 잇기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모원재는 현재 충청남도에 공사설계 승인 완료 및 계약심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삼신당은 6월 중으로 안전진단 용역을 준공 처리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는 7월 중 모원재 재실 보수공사에 대한 시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완료 및 공사를 착공하고자 하며, 11월까지 사계고택 행랑채 이엉 잇기 등 공사를 준공하여 문화재 보존업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37쪽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총 13건으로 시정요구 9건, 건의사항 4건입니다.  
  시정요구 9건 중 7건은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건의사항 4건 중 2건은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첫 번째, 소셜미디어 홍보 전문성 강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전문성 향상을 위한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은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위탁료는 하이브파트너스에 3,600만 원을 지급하고, 망고보드라는 프로그램을 매년 구입하여 SNS에 올리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시각효과를 통한 시정홍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를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하여 우수 영상물을 확보하여 우리 시 공식 유튜브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게이트볼장 관리 철저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이용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게이트볼장 3개소에 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38쪽입니다.  
  세 번째, 민간단체보조금 편성 시 정확한 평가, 반영 요구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19년도에 추진된 40개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미흡 3개 사업에 대하여 2021년도 본예산 편성 시 보조금을 10% 감액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였으며, ’20년도에 추진된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2022년도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에 반영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번째, 그라운드 골프장 세심한 관리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2020년도 6월 잔디 깎기, 잔디 다짐, 비료주기를 실시하였으며,  21년 6월 현재 에어컨 설치 및 울타리 출입문 등 설치를 완료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계승 노력은 완료를 하였습니다.  
  이수자 정덕진 그 정규헌 선생의 자인데요.  
  ’20년 11월 27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내 다목적실에서 인터뷰 및 이수자 실기능력평가를 하였던 바 실기능력 부족으로 미선정 되었으며, ’22년도에 재신청 계획입니다.  
  139쪽입니다.  
  사회단체 지급 예산 타당성 검토는 완료를 했습니다.  
  보조금 단체 공문을 발송하여 단체별 외부 회원 현황조사를 8월에 조사한 바 있으며, 각 문화예술단체 사업의 특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예산에 반영하되, 더 많은 계룡시민이 수혜를 받는 보조금이 지원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체육회 직원 지도 감독 철저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체육회는 체육회사무국 운영 규정 제17조에 의거하여 공무원의 근무시간에 준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지문인식기로 출․퇴근 등 복무기록을 관리하고 있으며, 행사 등 체육진흥업무 협의를 위하여 주 1회 이상 체육회를 수시 방문 및 업무 중 유선통화로 근무상태, 출장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관광안내지도 및 관광안내판에 군문화엑스포 기간 정정 기재 요청은 완료했습니다.  
  ’20년 6월 25일 엑스포 명칭 변경 확정에 따라 관광안내지도 및 관광표지판에 변경된 엑스포 명칭을 정비 완료하였으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됨에 따라 명칭 및 기간이 확정된 후 재정비 예정입니다.  
  아홉 번째, 향토문화재 발굴 지정 및 유지보수 노력 지속은 완료를 하였습니다.  
  향토문화재 지정 연구용역을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중 계룡시 향토문화재를 발굴 지정하겠습니다.  
  모원재 재실 보수공사 및 삼신당 안전진단 등을 추진하여 향토문화재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40쪽입니다.  
  다음은 건의사항 4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확충을 위한 타 기관 협의 추진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영장 및 볼링장 건립은 충남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성 부족으로 제출되어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관내 건립중인 신도안 수영장 이용 추가 확충 방안 강구 및 시민 홍보 철저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도안 수영장은 ’21년 2월 26일에 개장하였으며 시민은 3,850원, 청소년은 3,400원, 아동은 2,750원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초등학교 5개교가 생존수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계룡 8경 개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1차 완료를 하였습니다.  
  계룡대와 정책 협의를 2021년 3월에 실시하여 신도내주초석 영외 이전 및 계룡대 안보생태탐방로 개설에 대한 상호 협의를 하였으며, 신도내주초석은 도 지정 유형문화재 66호로 영외 이전 시 충청남도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종료 후 인쇄창 옆 주차장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 후 이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군문화엑스포지원단에서는 계룡대 안보생태탐방로 개설을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141쪽입니다.  
  네 번째, 코로나19 관련 문화예술단체 지원 대책 검토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20년 7월에 문화예술단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장소 및 사업계획 변경 등 문화예술행사 운영계획을 제출받아 변경 승인 등 절차를 완화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관내 등록 예술인 생계지원금 1인당 100만 원 총 13명에 대한 도비, 시비 5대 5 매칭으로 지급을 하였습니다.  
  또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사업으로 지역 미술가 36명에 대한 일자리 창출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에 실음>

  (임경희 문화체육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청환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과장님도 33년 공직생활, 오늘이 마지막 행감 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소감이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뭐 소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감회가 새롭고요.  
  전에 이렇게 이렇게 잘할 걸 하는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오늘의 행정사무감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그래도 우리 과장님은 계룡시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셨으니까 시민들께서도 인정해 주실 겁니다.  
  자!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위원  예. 조금 더 남으셨잖아요?  
  너무 그렇게 쓸쓸한 표정 짓지 마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많이 남으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우리 문화체육과도 성과보고서 미달성 사유 세 가지였는데, 그것도 결국에는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달성을 못한 것이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성과가 다 이루어졌다 이렇게 평가해도 되겠네요? 작년.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우리 계룡시에서는 우리 계룡시를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리고 개청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런 우리가 구호, 일종의 구호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이런 걸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계룡시가 개청된 것은 3군 본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개청 후에도 우리가 놀라운 발전을 어느 지자체에 비해서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발전을 해왔잖아요?  
  저는 사실 이제 지금까지 발전된 것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희망찬 계룡이 될 것이다 라고 확신을 하고 있어요.  
  다 열심히들 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이.  
  이런 측면에서 우리들이 조금 있으면, 20년이 다 되어 가잖아요? 우리 계룡시 개청도.  
  그래서 민군화합에 기반 한 이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은 이제 하나의 그릇으로 삼자!
  이것이 이제 하나의 우리가 계룡의 시정목표처럼 비춰져서는 안 되겠다.  
  이것을 하나의 큰 그릇으로 삼자! 이제는.  
  민군화합 기반이 된 행복도시.  
  많이 구축이 됐잖아요? 이제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우리가 국방수도라고 하는 위상도 대내외적으로 많이 정립이 됐기 때문에 이것을 이제 하나의 큰 그릇으로 삼자! 이거예요.  
  다시 말해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충분조건은 이미 갖춰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여러, 우리가 그동안 민군화합 노력, 여러 공직자분들.
  퇴직하신, 전역하신 공직자, 군인 이런 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어요. 시정 참여도 많이 해주셨고.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의 큰 그릇은 우리가 갖춰졌다.  
  그러면 이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이냐 라는 것들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여기에 선진 지자체로 가기 위해서는 이 필요조건에다가 무엇을 담아야 된다 이 말이에요.  
  무슨 말이면, 어떤 충분조건이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두 가지가 합쳐져서 우리가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러면 이제는 다시 말해서 그런 큰 그릇 속에다가 시정목표, 어떤 지향점, 이런 것들이 이제 새롭게 구축이 될 때가 됐다.  
  저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을 해요.  
  계룡이 교육문화도시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갖추어져 있잖아요? 계룡 인프라가 웬만하면.  
  그렇죠?  
  우리가 학생 수라든지, 교육 열기라든지, 시민의 연령층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계룡이 아주.  
  그래서 이것을 교육문화도시로 가자!  
  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냐!  
  문화체육과의 업무가 앞으로 상당히 커지고 중요해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계룡시 특히, 전역 제대군인 분들이라든지, 퇴직 공직자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 운동을 좋아하시고.  
  그렇죠?  
  문화 쪽에, 문화의 어떤 향유 욕구가 상당히 큰 분들이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리고 계룡은 아시다시피 평균 연령이 31세 정도밖에 안되다 보니까 교육열이 어느 지자체보다도 높은 도시다.  
  자! 그러면 이것을 우리 계룡시에서는 어떻게 갈 것이냐!  
  특히, 그 업무 중에서 상당 부분.  
  문화체육이라고 하는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과에서는 무엇을 준비할 것이냐!  
  이 고민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예. 많이.  
  특히, 뒤에 계신 우리 팀장 이하 공무원분들이 자! 계룡은 지금까지의 약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런 충분조건은 갖춰졌다.  
  민군화합 행정도시라고 하는 것, 국방수도라고 하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이미 우리가 구축이 됐다.  
  형성이 됐다.  
  자! 그러면 여기에 기반해서 이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이냐!  
  이런 논의들이, 그런 고민들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이렇게 전제를 하고요.  
  다른 위원님들 말씀한 이후에 더 질의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최헌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엽 위원  안녕하세요?  
  임경희 문화체육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반갑습니다.  
  행감 준비에 고생 많으셨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아까 그 현황보고를 하고 나오면서 땀도 흘리시고 하던데, 오늘 너무 긴장하셨나요?  
  걱정마세요!  
  차근차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132쪽 파크골프장 18홀 증설 관련 사항입니다.  
  132쪽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현재 그 몇 개 클럽이 있고, 회원은 총 몇 명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11개 클럽 현재 해서 약 480명 정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지금 자료하고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옛날에 11개이고 지금은 또 개수가 늘어난 것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때그때.  
  (담당자에게 확인 후) 여기 자료를 제출한 것을 보면, 15개 클럽에 432명 되어 있고요.  
박춘엽 위원  예. 467명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지금 대기 중인 자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아! 그래요?  
  많이 늘어났네요? 클럽도 벌써.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지금 그 사업 소요예산이 총 얼마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총 사업비는 12억 원을 가지고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어디어디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위치는 기존의 이제 18홀에서 양 좌우로 들어가는 저 야구장 입구하고 기상전대 있는 쪽하고 나인홀, 나인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면적은 1만7천㎡가 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 보고 자료에 의하면, 지금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종료해서 실제 사용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다른 사업과 틀려서 파크골프장은 이제 토목사업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그 사업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서 11월에 그 공사를 착수하면 12월, 1~2월에도 공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서 3~4월에 그 잔디 식재를 하면 5~6월에는 준공이 가능하지 않는가.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것은 계산상으로 나는 생각되고, 겨울에 눈이 오고 영하로 내려가서 얼어있는데, 공사를 한다는 것은 나는 조금 이해가 안가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부실공사가 안되도록......  
박춘엽 위원  예. 그래서 하여튼 서둘지 말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저는 항상 얘기를 그렇게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도 차근차근 하여간 제대로 추진해서 부실이 안 되고, 진짜 ‘아! 필요한 파크골프장이었구나’하는 것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이 지금 그 공사가 계근단과 충청시설단 이런 관련기관과의 협의는 다 완벽히 됐나요? 최종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종적으로 지금 얼마 전까지 계근단에서 그 자료 요청이.
  제2공동위원회에 상정을 하기 위한 자료 요청이 별도로 와가지고 자료를, 설계도서를 제출했고요.  
  그다음에 또한, 벌개로 충청시설단에서도 자료 요구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 충청시설단에서는 그 토지 사용료에 대한 산출자료를 하기 위해서 설계도서 제출을 요구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단은 시설단대로 별개로 추진하고, 계근단은 계근단대로 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시는 그 결과를 가지고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승인을 받아가지고 11월에 공사 착공에 지금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지금 그 공동위원회 결정은 아직 안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지금 자료 준비를 해서......  
박춘엽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부결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지금 부결은 없는 것으로......  
박춘엽 위원  그것은 우리들 생각이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 저 계근단 ......  
박춘엽 위원  공동위원회에서 부결되는 사례도 종종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계근단에서는 이 토지를 부대에서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사용 여부만 판단을 하고, 거기에 따른 토지 사용료는 시설단에서 별도로 하기 때문에 양 실무자들이 엊그저께 의회 2층 사무실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계근단에서는 인사복지처장이 나와 있고, 시설단에서는 재산관리팀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거의 각자 해서 하는 것으로 지금......  
박춘엽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착오 없길 바라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질의를 하면, 지금 무상사용은 불가하고 유상사용으로 하기로 이렇게 결정이, 합의가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이제 처음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할 때 무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는데, 국방부 훈령에 국유재산 그 공동사용이라는 훈령이 있었다고 답니다.  
  그 부분이 2019년도 12월에 삭제가 되어서 그 이후로는 대한민국 모든 국방부의 국유지에 대해서는 훈령이 삭제가 됐기 때문에 유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해서 조금 그래서 딜레이가 됐던 사항이고요.  
  앞으로 그 유상문제는 최대한 우리가 사용면적을 축소해서 사용료를 적게 낼 수 있도록 그 시설단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한 대로 무상보다는 지금 유상 쪽으로 이렇게 가고 있는데, 그러면 그 임대비의 사용은 어떤 사용자에서 부과합니까?  
  시에서 부담합니까?  
  어떻게 결정하시기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체육시설을 저희가 시에서 시설을 하기 때문에 그 토지를 사용하는 사용료는 시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만약에 이제 그 파크골프장이 준공이 되어서 운영을 할 때 입장 그 시설 사용료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관외에 있는, 영외에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서 조례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를 해서 적정한 입장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춘엽 위원  예.  
  그런데 앞으로 미래로 생각하면, 지금 그 입장료. 사용료.  
  사용료를 내야 되는데, 그 사용료를 시에서 부담하는 것은 조금.
  앞으로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부담이 아닐까!  
  제 생각은 그렇게 되고요.  
  그러면 금방 얘기했듯이 어떤 법적인 조치, 조례 이런 것을 정확히 맞추어서 만들어가지고 앞으로의 미래로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그 임대료 지급 건에 대해서는 해결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지금 시작은 시에서 좀 보조가 될지 모르지만, 그 전체적으로 볼 때 다른 체육 단체까지 다 보면, 이것은 조금 맞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법과 규정을 모두 맞춘 다음에 차근차근 진행해서 그런 것도 시정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아까 임대비 결정에 대해서, 또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국유지 사용을 최대로 줄여가지고 어떤 협상도 잘 하고 이렇게 해서 임대비를 최대한 낮춰주기를 저도 한번 요청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조금 이따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박춘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웅규 위원  부서별 요구자료 229쪽 우리 입암리 유적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계룡시가 이렇게 역사가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향토문화재가 하나도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 우리 임경희 과장님께서 올해 안쪽으로 향토문화재 지정을 꼭 하신다고 하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 입암리 유적지가 어떻게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현재는 지금 유지보수비가 지금 없어 가지고 현재 천으로 해놓고 있는 상태고요.  
  이번 2회 추경이라도 그 용역비를 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가 용역을, 충남역사연구원에 지금 용역중인데, 이 제목부터 좀.
  명칭을 좀 바꿔볼 필요성이 없지 않는가 해서 저희들이 여기에도 표시를 했지만 공주, 대전 뭐 이런 데도 벤치마킹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 입암 유적공원을 유적지로 해서 이것을 향토문화재 이런 쪽으로 가야 될 필요성이 대두가 되어서 일단은 명칭 변경부터 용역을 줬습니다.  
  이번 향토문화재 지정 관련해서 이 명칭 변경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관리를 해야 될 저기가 있지 않는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강웅규 위원  작년에 화장실 등등 해서 몇 천만 원 들여서 이렇게 보수공사도 하셨는데, 그 유적지 부분은 거의 뭐 흉물로 지금 남아 있습니다.  
  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의회에서도 예산을 이제 주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우리 과장님께서도 그것을 그냥 방치할 상황은 절대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고 있습니다.  
강웅규 위원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에서 왜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는지 그런 부분 참고하시고, 각각 의원님들 찾아뵙고 그런 부분을 오늘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서 그 부분을, 잘 하시겠다는 부분을 설득하셔서 뭐 본예산 전에라도 그 부분을.  
  너무 보기 싫거든요.  
  우리 선사시대 유적지, 백제시대 유적지라고 하는 부분을 차광막으로 씌워놓는다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을 의원님들 설득해서 올해, 아니면 내년이라도 꼭 멋진 유적지로 이렇게 남을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리고 우리 저기 체육회 생활체육 그 단체들 활동.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요.  
  아까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많게는 뭐 10명, 20명 단위 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를 하면서 그 전문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러면 체육활동은 다 정상적으로 하고 계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러면 우리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예방 저기 때문에, 선별진료소 때문에 지금 활동 못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은 지금 어떻게 활동하시는지 얘기 들으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것은 저희가 이제 체육관이 접종센터로 이제 지정이 되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학교 체육관 쪽하고 교장선생님이나 행정실장님을 통해서 여러 가지 회의를 해봤는데, 학생들 코로나19가 더 급선무지 해서 학교에서 전혀 할 수가 없어서 이 번호판 만드는데, 그 365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칠 때도 사용료를 내고 했던 거라 그 사용료를 내고 지금 365배드민턴 전용 구장 대표하고 지금 협상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웅규 위원  제가 이제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예. 맞습니다.  
  365 그 체육시설 시간당 3천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시간해서 6천 원씩 주고 그곳에서 체육활동 하시고, 가까이는 관저동이나 논산 쪽으로 가셔서 체육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해요.  
  또 그런 부분 말고도 우리 과장님께서 더 이렇게 그분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하여튼 뭐 체육관도 돈을 내고 사용을 했기 때문에 지금 여기 코트 당 뭐 2만 원 정도 해서 6개월 동안.
  저 11월정도 되면, 접종센터가 철수를 하기 때문에 12월부터는 그곳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월 약 70만 원 정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강웅규 위원  하여튼 그분들 생활체육 하시는데, 좀 불편함이 없도록 과장님께서 더 신경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리고 우리 저기 국민체육센터 2020년도 4월부터 5월까지 1년여 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이유가 뭐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변명 아닌 변명을 하다 보면, 뭐 한도 끝도 없는데요.  
  하여튼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가 중요할 것 같아서요.  
  6월 현재 그 설계.
  건축설계 공모까지 그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하고 최종적으로 협의를 완료를 해서 그 설계공모가 8월 중으로 제출이 되면, 우리 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갖추면서 의원간담회도 갖출 것이고, 다 행정절차 이행을 할 겁니다.  
  그래서 좀 늦어졌지만, 행정 절차를 착실히 이행을 해서 2024년도에는 건립이, 준공이 되어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또 준공 전에 위원님들과 공청회라든가,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이 체육관이 어떻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는가!’까지도 고민을 해서 의원간담회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예. 지금 이렇게 보면, 지금 배드민턴 생활체육도 말씀드렸지만, 이 국민체육센터 이런 부분이 이게 완공.  
  준공됐으면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지금 잘 활용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이유는 제가 이제 뭐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이런 부분을 빨리 진행해서 지금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좀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런 부분이 좀 시행착오 없이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우리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차질 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강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먼저 좀......  
윤차원 위원  천천히 할게요.  
○위원장 이청환  아! 천천히 하시겠어요?  
  그러면 박춘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엽 위원  금방 그 동료위원이 한 내용을 내가 좀 전문적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134쪽 계룡국민센터 건립 관련 사항입니다.  
  지금 이 총 사업비가 총 얼마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총 사업비는 지금 130억 원 규모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130억이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그런데 지금 거의 기금이, 지금 시비하고 얼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기금이 32억, 시비가 98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사실 거의 뭐 우리 시에서 다 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옛날에 중앙에서 국비에서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 실제 해보니까 다 시비로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언제부터 우리가 시작을 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18년도부터 공모사업에 해가지고요.  
  시작이 됐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런데 지금 정확히 알아보면, ’16년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 ’17년부터 우리가 이렇게 시작을 해가지고 왔는데, 약 5년이 넘게 지금 이것에 제자리걸음만 하고, 뜸을 들이고 있었어요.  
  아까 얘기했지만, 진행이 더딘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저는 뭐 ’17년에 이제 건립 타당성을 해서 이제 ’18년도에 공모사업에 당선이 되어서 쭉 진행해 오다가 ’19년도에 이제 토지 보상을, 사유지 토지 보상을 합니다.  
  토지 보상을 하고, ’19년도 2월에 이제 볼링장 추가 16레인 해서 의원간담회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 사실은 사업계획 변동이 옵니다.  
  사업계획 변동이 와가지고 ’20년도에 근 1년 동안은 그 조달청하고 어떻게 각각 그냥 업무를 좀......  
박춘엽 위원  협의를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좀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현재 설계 공모까지 확정이 됐기 때문에 그것이 제출되는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춘엽 위원  올해부터는 체계적으로 나갑니까?
  이제 뜸 들이지 않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올해부터는 확실하게 이제 절차에 의해서 추진이 됩니다.  
박춘엽 위원  지금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국민체육센터에 들어가는 체육시설 종목에 대해서 좀 내가 알고 싶어요.  
  그것을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종목을 보면, 이제 필수라는 게.
  공모사업 할 때 ‘이러이러한 것은 빼면 안 된다’하는 그 필수가 체육관, 헬스장, 체력측정실, 다목적실은 필수로 설치를 해야 된다.  
  다만, 1층, 2층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 조적으로 쌓아가지고 하는 부분은 화장실과 창고 외에는 조적으로 쌓는 저기가 없습니다.  
  다만, 그 나머지 부분은 활용을 어떻게 하냐!  
  파티션을 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지, 벽돌을 쌓아가지고 칸칸 막아가지고 하게 되면 다목적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냥 평면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론화를 거쳐서.
  저 국민체육센터가 건립 전에 공론화를 거쳐서 좀 활용을 다방면으로 쓸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1층에는 사무실, 헬스장, 그다음에 체력단련실.  
  지금 이렇게 세 가지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1층의 헬스장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헬스장이라는 것은 각 읍·면·동뿐만 아니고 아파트, 주민자치 뭐 그냥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데, 거기에 필히 헬스장을 해야 되는 어떤 조건이 있나요?  
  이유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이게 이제 헬스장이라고 하니까 이제 별도.  
  그냥 큰 건물 안에 헬스장을 이렇게 러닝머신 10대, 뭐 이런 여러 가지 기구를 가지고 이렇게 헬스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의 헬스장은 러닝머신 1대, 운동기구 뭐 바벨 이런 거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 종목만 갖추고 여기의 다목적실에서 운동할 때 기본적으로 풀 수 있는 손목이라든지, 허리라든지 이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저 기계이지, 그냥 대형 이게 헬스장은 아닙니다.  
  제가 보면 약 6~7가지 기구가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아! 그러면 저 2층에는 다목적실로 해서 각종 종목이 다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에요? 금방 얘기한대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2층은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그런데 우리가 지금 저 종합체육관에 있는 그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다목적체육관.  
박춘엽 위원  예. 지금 배드민턴 많이 사용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주가, 이용자가.
  사용료를 내고 이용자가 배드민턴이 주가 이루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런데 지금 그 다목적실을 많은 시민들이 거기가 배드민턴장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어요.  
  그것은 지금 말 그대로 다목적.
  그 농구도 할 수 있고 배구도 할 수 있는데, 시민들이 거기서 전부 배드민턴만 치니까 이것은 배드민턴장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지금 다목적실.  
  이번에 만드는 체육센터에도 다목적실에 지금 배드민턴만 치게 되면, 다른 종목들은 ‘아! 거기도 배드민턴장이면, 우리 갈 데는 어디 있어?’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제 그것도 하나의 운영의 묘인데요.  
  그 라인은, 그 금은 다 그려놓습니다.  
  농구장 라인도 그려놓고, 배구장도 그려놓고, 배드민턴도 그려놓고.
  그러나 사용료를 내고 하기 때문에 예약을 받든지, 어쩌든지 해서 그것은 운영의 묘 해서 월요일은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이고, 수요일은 농구가 하고 뭐 족구가 하고, 이런 것은 나눠서 할 수는 있습니다.  
  그게 운영의 묘지 다른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목적이라고 합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다목적이면 거기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탁구도 치고, 농구도 하고, 배구도 해야 되고 여러 종목이 다목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또 그런 현상으로 이게 정착이 되고 소문이 나고 한다면 ‘우리는 운동을 어디에서 하지’ 라고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시민들의 어떤 그 어려움과 고충을 얘기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렇게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그래서 아무튼 이게 잘 진행돼서 준공검사가 끝나고, 시민들이 원하는 꼭 필요한 국민체육센터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박춘엽 위원  앞으로 추진을 준공검사 끝나고 나서 공청회나 의견 이런 걸 수렴해가지고 여러 종목이 어우러져서 갈 수 있도록 진짜 온 힘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박춘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때, 최헌묵 위원 거수)
  최헌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위원  행감자료 251페이지, 체육회 운영비 지출내역 작년도 걸 보니까요.
  이게 민간으로 이관된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현상 등이 좀 벌어지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과장님 이거 꼼꼼히 한번 읽어보시면 ‘좀 개선을 해야 될 점이 있구나’ 느끼실 거예요.
  제가 여기에서 굳이, 다 자료로 나와 있는 거니까 굳이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이건 개선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누가 봐도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아마 인정될 것 같아요.
  이건 개선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최헌묵 위원  어차피 이거 다 시비로 운영되니까 우리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자체 예산으로 하면 우리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 계룡시 예산으로 운영이 되는 체육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계룡8경 다 아시잖아요? 우리가?  
  이 중에서 네 군데가 우리 계룡시민이 접근할 수가 없는 곳에 계룡8경이 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예, 천황봉, 숫용추, 암용추......
  아니군요.
  세 군데군요. 세 군데.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5경이 지금 그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헌묵 위원  5경,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최헌묵 위원  자! 이것을 우리가 천황봉을 못 가고, 숫용추 못 가고, 암용추 못 가고, 주초석 못 가고, 네 군데잖아요?  
  못 가는 곳이.
  8경 중에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통일탑도 있습니다.  
최헌묵 위원  통일탑도, 아! 그 안에 있으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통일탑도 못 가네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러면 총 8경 중에 5경을 우리 계룡시민 또는 외지인이, 소위 민간인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관광객이지요.
최헌묵 위원  8경 중에 5경을 갈 수가 없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이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맞습니다.  
최헌묵 위원  자! 그래서!  
  그렇다고 지금 계룡시에서 천황봉, 숫용추, 암용추, 통일탑, 주초석을 계룡8경에서 뺄 수도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렇지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제를.
  굳이 8경이라는 말을 넣을 필요는 없잖아요?  
  10경도 좋고.
  상관없잖아요?  
  9경도 되고.
  8경으로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는 거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여기에 우리가 계룡문이라고 하는 계룡의 상징성을 가진 훌륭한 건축물이 생겼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또 입암저수지를 우리가 데크 깔고 해서 아주 시민들이 많이 와요.
  외지인들이 특히 많이 오더만요.
  다른 사람들이.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자! 이런 것들을 해서 계룡8경을 고집하지 마시고, 뭐 계룡10경을 한다든지.
  아니면 시민들에게 한번 여론조사 돌려보세요.
  그리고 여기 이번에 또 우리가, 뭡니까.  
  이거 또......
  문화재입니까?  
  향토문화재?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이런 것도 심의위원회 구성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같이 한번 검토해보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럼 계룡8경을 놓고 이 중에서 몇 개를 빼고 8경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이 계룡8경에다가 더해서 계룡10경 이런 식으로 갈 것이냐.
  이 문제를 한번 논의해보세요.
  이것은 정상적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렇지요?  
  우리가 3경밖에 갈 수가 없으니까.
  자! 그 문제를 하나 드리고요.
  계룡에 리틀야구단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여기에서 활동하는 초등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지 파악된 거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지금 리틀야구단이 보고를 받기에는 총 25명인데요.
  관내 학생들이 18명, 대전에서 오는 사람들이 17명 해서 25명으로 운영을 하고......
최헌묵 위원  이게 코로나 이런 것 때문에 줄기도 하고 어떤 때는 늘기도 하고 이럴 거예요.
  그렇지요?  
  자! 그래서 이 학생들이 진학을 할 때 전부 다 외지로 가지요? 중학교를?  
  계룡에 중학교에 야구팀이 없으니까. 야구부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래서 이것을 두 가지 관점에서 우리가 한번 고민을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리틀야구단이 그동안 오래도 됐고, 성적도 꽤, 전국대회 성적 잘 올리고 있고,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제를.
  물론 교육청하고도 연계된 일이긴 합니다.  
  그렇지요?  
  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고.
  자! 그러면 이 중학생이 외지로 떠난다는 문제.  
  우리 자치행정과 할 때 관내 학생들의 외부 진학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논의하고 토의한 적이 있습니다만, 자! 이 문제가 하나 있는 것이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두 번째는, 중학교 때 14살짜리가 운동부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운동하는 학생을 중학교 때부터 밖으로 내보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이 맞느냐.
  인성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적 측면이라든지, 건강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
  자! 계룡에는 또 야구장 인프라가 잘되어 있잖아요?  
  굳이 야구 설비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야구장 이런 공사를.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예.
최헌묵 위원  자! 그러면 이 시점에서 우리 어른들이 우리 행정부에서 중학교 야구팀 신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때가 됐다, 전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 문제를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라도.
  비용은 어떻게 되고, 비용이 발생했을 때 교육청, 학교, 학생의 부모, 우리 계룡시가, 얼마 정도 돈이 추계가 되는데 분담비는 어느 정도 되고......
  중학교에 운영하는 야구팀들이 있잖아요?  
  그럼 거기를 벤치마킹 해보시고 했으면 좋겠다.
  이 두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하여튼 뭐 이것도 필요하다고 위원님 말씀대로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약 7~8년 전에 유승한 감독이 계룡고등학교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헌묵 위원  아니, 고등학교의 문제가 아니고.
  당장 계룡시에는 시급한 문제가, 리틀야구단은 초등학생들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초등학생이 중학교를 외지로 갈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잖아요? 답답한.
  고등학교의 문제는 나중의 문제.
  그리고 고등학교 야구부는요.
  제가 고등학교, 야구하는 고등학교 출신이라 고등학교는 잘 알아요.
  그런데 고등학교는 비용의 문제, 학생 선발 수급의 문제 이런 게 만만치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계룡에서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은, 부분은 고등학교의 야구팀은 우리가 감당하기 힘들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은 저는 중학교 야구부 정도는 충분히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래서 이 문제를 한번 본격적으로 논의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최헌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공통 요구자료 167쪽이에요.
  사업진행 간 예산변경 49% 이상 증액된 사업에 대해서 신도안면 파크골프장 조성공사가 이렇게 사업예산이 변경되었네요?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거는 지금 사유가, 뭐 정확히 제가 그 당시에 없어서 저기 했는데요.
  ’17년도에 신도안 파크골프장이 당초 5억을 가지고 하다가 3억 정도가 변경이 됐습니다.  
  변경된 내용으로 울타리 설치라든지, 화장실, 뭐 이런 조경사업이 당초에는 파크골프장 그냥만 조성하는 것뿐이지, 주변 울타리라든지, 여러 기반시설을 생각을 안 해가지고 변경을 3억 정도 해서 펜스 울타리도 설치하고, 화장실도 설치하고, 조경사업도 하고 해서 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많은 사업에 있어서 사업계획하실 때는 이런, 우리 계룡시에서 사례가 많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맞습니다.  
허남영 위원  최초 사업계획할 때 좀 촘촘히 꼼꼼히 해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전혀 변경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이거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업을 계획할 때, 수립할 때 철저하게 준비를 잘해서 설계변경이 되도록이면 없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사업예산이 많다 적다는 말씀이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사업예산을 처음부터 제대로 계획을 세우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현재 계룡시에 파크골프장 사용인원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일 200명 정도가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200명 정도가.
허남영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러니까 아침에 가면 저녁에 끝날 때까지 있는 분도 있고, 한 시간 하다가 오시는 분도 있고 이런데, 일 200명 정도가 해서 클럽별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거기 파크골프장 사용인원은 약 일 200명 정도 된다고 말씀하셨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그 주변에 야외 운동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 주변에는 족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그다음에 둑방 산책로, 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테니스장도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예, 그래서 그 야외 운동시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그 운동시설을 활용하는 인원들도 많아요.
  지난 4월에 계룡시장배 뭐 행사가 있었어요. 체육행사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예, 그때 한번 이리 쭉 둘러보다 보니까 운동시설을 사용하시는 계룡시민들도 많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요.
  그래서 거기에 안전시설 측면에서, 안전시설 측면에서 자동제세동기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민원도 있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본 위원도 검토한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우리 과장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파크골프장 들어오는 입구 중간쪽에 세워서 하는, 벽걸이가 아니고 스탠드형을 갖다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설치하는 걸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설치가 되면 족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운동하는 시설 주변에다가 안내판을 해서, 현재 내 주변에 어떠한 안전시설이 있는지 해서, 갑작스럽게 야구장에서 발생이 됐을 때 ‘아! 파크에 가면 이런 저기가 있구나’ 그런 안내판을 해서 모든 체육시설 이용자들이 다 숙지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설치한 이후에 그쪽 모든 분야에 이런 안전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안내판을 붙여서 홍보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꼭 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우리 계룡시가 전국에서 안전도시 1위라고, 물론 다른 분야의 지표이지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그렇게 홍보된 만큼 우리 시민들이 모든 분야에 안전하게 안심한 마음으로 이런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다음에 요구자료, 부서별 요구자료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부서별 요구자료 248쪽이요.
  백중놀이 왕대리락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자료를 요청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게 왕대리락 백중놀이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위치는 왕대리에 있는 김국광 묘 옆에서 행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예산을 1천만 원 정도 보조금을 해서, 지금 현재는 1년에 1,100만 원의 보조금을 줘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고요.
  추진단체는 엄사리, 계룡시 엄사예술단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단에다가 2020년도에는 단복까지 해서 530만 원 보조금을 했는데요.
  올해는 단복을 제외한 320만 원, 전년도 대비 120만 원의 보조금을 증액해서 왕대리 백중놀이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은 약 2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20년도에는 거기에서 한 게 아니고 코로나 저기로 해가지고 예술의전당에서 촬영을 해가지고 유튜브로 생중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각 지자체마다, 각 지자체마다 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발굴해서 그 지자체를 홍보하느라고 정신없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우리 계룡시도 세계군문화엑스포라든가 이런 축제로, 행사로 계룡시를 지금 홍보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축제로 우리 계룡시를 팔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런데 이 백중놀이 왕대리락 이것은 우리 계룡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 고유성을 나타낸 이런 프로그램이잖아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렇다면 우리 이 고유성을 기초로 한 이런 프로그램은 우리시 지역을 홍보하기에 얼마나 좋아요?  
  지금 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매체들이라든가, 다양한 방법들을 쓰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그렇다면 이왕이면 우리 계룡시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가지고 내 문화로 우리 계룡시를 홍보하면 더욱 더 내실을 기할 수도 있고 자랑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위원님 말씀대로 좋으신 말씀이고요.
  이 백중놀이가 제가 알기로는 전주대사습놀이 행사에 참여를 해서 대상도 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잘 활성화되어서 우리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저기가 되어가지고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에 아낌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좀 더 활성화가 잘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라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신 후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과장님, 우리 계룡시에서 그야말로 제일 복잡한 과를 담당하셔가지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하여튼 다양하게 업무도 많고 이렇게 하는데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고맙습니다.  
윤차원 위원  고생하는 건 또 고생하는 거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예.
윤차원 위원  지적받아야 할 거는 또 지적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예.
윤차원 위원  (웃으며) 방금 우리 동료 위원께서 우리 지역 대표적인 민속놀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왕대리 백중놀이, 예!  
  이게 뭔가 하여튼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써 좀 확충을 해 나갈 필요는 있을 것 같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윤차원 위원  대표적인, 우리 지역에 민속놀이를 대표적으로 뭐 찾아봐도 특별한 거는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없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럼 여기에 어찌 됐든 왕대리에서 이렇게 행사하는 건데......
  일단은 단원이 너무 적다.
  백중놀이하는데 인원 달랑 약 20명 가지고 이 백중놀이를 이렇게 합니까?  
  옛날에는 백중놀이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많이 참여를 하잖아요.  
  그런데 아주 축소돼 갖고 약 20명이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너무 이게 규모가 작은 이런 상황이다.
  이거 이왕 하는 거 좀 규모를 확충하고 인원도 확충하고 이렇게 해서 좀 놀이다운 놀이로 이렇게 보여주고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예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지역 대표 민속놀이로 이렇게 하는데 예산을 우리 시비만 아니라 도문화재, 문화재단에 예산이 엄청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예, 1천억, 2천억 이렇게 막 저거 되던데......
  그 예산들을 가지고, 우리 지역 전통민속놀이에 이런 것들을 하니 여기에 우리가 신청도 하고 공모도 하고 이렇게 해서 좀 활성화시켜 나갈 필요가 분명히 있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하는 거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문화재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뭔가 작성을 잘해서 공모도 하고 이렇게 해서 여기에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도 따내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고맙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  
  우리시에 주요 관광지라고 하면 어디어디를 들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딱히 저기는 않는데......
  저희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계룡대......
  타 시군, 뭐 도나 오면 계룡대를 소개하고 하는데요.
  저희 일반 시민들이 사실은 계룡대를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할 때는 일단 사계고택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여기 그 옆에 249페이지를 보면, 역시 관광 계획에 대표적인 장소로 사계고택과 계룡대 안보견학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볼 때도 대표적으로 계룡에 보여줄 수 있는 데다 그러면 두 군데다,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기타 문화재 신원재, 모원재 이렇게 있지만 거기는 묘소가 되어 놔 놓으니까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러면 결국 사계고택이 핵심적인 밖에 있는 관광지라고 볼 수 있고.
  통제구역인 계룡대 안에, 이제 계룡대 안에 들어가면 어찌 됐든 통제지역이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실 들어가 보고 싶어 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거기를 들어가는 거는 신청해서 들어가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렇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어찌 됐든 많은 분들이 외부에서 계룡대를 어떻게 들어갈 수 있다하는 이것들을 홍보해야 됩니다.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아니면 우리 어느 때, 우리 병영체험관이라든지, 어딘가 하여튼 줘가지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해서 대표적으로 신청해서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해서 외부 분들이 많이 계룡에 와서 뭔가 보고 가고, 먹고 가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 책임이 분명히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충남문화재단에 역시 관광객 인원들을 보고를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관광문화재단에 우리 충남도내 관광객 인원을 쭉 확인하는데, 계룡은 0이에요.
  작년에 보면 어찌 됐든 사계고택 8,700여명, 안보견학 590여명, 뭐 이렇게 해가지고 간 인원이 분명히 있습니다.  
  실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그런 것들을 문화재단에다 보고를 해서 우리 계룡시에 관광객은 얼마나, 아니면 그 기타 인원들도 확인을 하고 이리해서 문화재단에 넣어야 ‘아! 우리 계룡시에 관광객들이 많이 있구나’ 이렇게 판단이 되어 가지고 필요한 어떤 보조금이라든지, 어떤 공모라든지 할 때 뒤에 베이스를 깔아줘야 되는데.
  이런 문화재단에 이런 보고가 전혀 안 되니까 우리 계룡시는 관광객이 없는 모양이다, 이렇게 인식을 하게 되면 안 된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참고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런 일련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시에 있는 것들은 많이 나타내주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주기를 당부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때, 최헌묵 위원 거수)
  최헌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위원  제가 아까 전제를 우리가 나가야 할, 계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를 해봤습니다.  
  ‘교육문화 쪽으로 가야 된다’.
  ‘계룡은 그쪽이 계룡시민 구성이라든지 여러 측면으로 볼 때 맞다’.
  이건 사실 그렇잖아요?  
  뭐냐면, 국민소득에 따라서 이제 이게 바뀌는 거예요.
  우리가 소위 만 달러 시대에는 병원도 마찬가지예요.
  내과 이런 병원들이 잘 돼요.
  산부인과 이런 데.
  2만불이 되면 주로 정형외과라든지, 신경외과라든지 이런 데가 잘 돼요. 일반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그런데 3만불이 넘어가면 병원도 성형외과라든지, 정신과라든지 이런 데가 또 잘 됩니다.  
  그렇듯이 국민 수준, 우리가 GRDP(지역내총생산)가 우리 전국적으로 볼 때도 앞선 도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인적 구성이라든지, 시민들 역량이라든지, 시민들의 학력 수준이라든지 이런 걸 볼 때 여러 가지가.
  자! 그러면 그렇게 가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또 3만불시대 넘어가면 문화, 체육, 교육 이 욕구가 강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자! 그러면 작년에 우리 계룡시에 약 3,300억 예산 중에서 문화 관련된 예산이 총 얼마였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문화쪽 같은 경우에는 약 45개 사업에 2억8천?  
최헌묵 위원  얼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2억8천, 문화예술쪽에는 2억8천 정도 되고요.
최헌묵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체육파트에는 약 27억 정도 이렇게 나옵니다.  
최헌묵 위원  그러니까 문화쪽이 체육 관련된 데보다 10%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최헌묵 위원  자! 전체적으로 제가 ‘체육이 많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3,300억 정도 됐지요? 작년 예산이.
  그렇지요? 국장님?  
  자! 이 중에서 문화 관련된 예산이 2억8천이면 몇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영점 영 한 뭐 좀......
최헌묵 위원  몇 %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뭐......
최헌묵 위원  영점 몇 %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0.03정도 이렇게 아주 적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렇지요?  
  이거는 잘못된 겁니다.  
  예산배정에 전체적으로 한번 틀을 다시 짜야 돼요.
  왜냐하면.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문화 관련되신 분들은 잡(job)으로, 직업으로 갖고 있는 분들이 꽤 많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체육 관련되신 분들 우리가 주로 생활체육 중심이기 때문에, 우리 계룡시 체육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그렇잖아요?  
  취미, 레저 이런 식의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체육 관련된 예산이 28억 대비 문화 관련 예산 2억8천.
  정확히 10%도 안 되는 거 아니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자, 이 문제는 개선을 해야 된다.
  ‘체육예산이 많다’, ‘문화예산이 적다’, 이런 상대적인 의미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체육예산도 늘릴 수 있으면 더 늘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체육예산 관련된 것은 인프라 쪽을 우리는 많이 지원해주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인프라 쪽.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이거를 많이 지원해주고.
  문화 관련된 것은 전국 지자체 대비 한번 조사를 해보세요.
  전국까지 필요 없고, 충남 대비 1년 예산에......
  대비표에 나와요.
  그러면 그 도시가 뭐를 지양하는 도시냐.
  지자체장의 마인드가 어디에 있느냐.
  계룡시 시정방침이 뭐를 추구하느냐.
  이런 게 나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
최헌묵 위원  그래서 이것을 예산부서하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예, 말씀해보세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하여튼 우리 문화예술단체들이 그 재단 공모사업에 많이 적극 응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고, 예산 확보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러니까 의존재원, 외부재원도 있어야 되겠고, 자체재원도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이게 예산이라는 게 항상 일방적 예산이 아니라 항상 거의 매칭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우리 계룡에 예술단체 관련되신 분들이 많이 있지 않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이분들하고 토론회 같은 거 한번 해보세요.  
  논의 같은 거 한번.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계룡시에 문화 관련된 예산을 2억8천 씁니다’ 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부끄럽지요?  
  부끄럽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 고견 잘 받아가지고 내년도라도 우리가 많은 문화예술 사업에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지방자치라는 뭐겠어요?  
  결국은 주어진 재원을 가지고 그 도시가 지향하는 쪽에 투자를 하고,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에 투자를 해서 밸런스를 맞춰줘서 시민 모두가 ‘내가 계룡시민으로서의 일원이다’, ‘소외를 받지 않는다’, ‘차별받지 않는다’, 이런 걸 느끼게 해줘야 되는 것이 지방자치의 첫 번째 임무가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그거를 좀 많이 신경 쓰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최헌묵 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최헌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좀 전에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말씀에 더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며칠 전에 세입세출결산에 대해서 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일반회계 쪽으로 결산을 보면 분야별 세출결산 중에 일반회계분야에요.
  문화관광이, 문화관광이 전체 중에서 기타 빼고 세 번째로 예산이 많았어요.
  세 번째로 예산이 많았고.
  전체 우리 일반회계 지난 결산에 2,208억 정도 됐어요.
  2,208억 중에 문화관광이 203억이에요.
  9%지요?  
  이 엄청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신 거예요. 과장님!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래서 일을 굉장히 많이 하셨는데.
  249쪽이요. 부서별.
  관광객 유치 계획이에요.
  동료 위원님들이 언급하신 내용도 있지만, 관광객 유치 계획에 현재 운영사항을 사계고택 이렇게 하셨고, 추후에 계룡산 안보동반, 향적산 치유의 숲 이렇게 내용을 넣어 놓으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이런 관광객 유치라든가, 우리 계룡시를 찾아오시는 분들, 계룡시민들을 위한 이런 장소, 이런 계획을 하실 때는 과장님 혼자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닙니다.  
  일단 이건 계획이고, 그래서 지금......
허남영 위원  그러니까 이런 계획을 하실 때 과장님 혼자하시는 거 아니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우리 계룡시, 2030 계룡시 발전계획에 보면.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10대 과정 중에 관광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체계 구축.
  두 번째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세요?  
  두계천 둘레길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이런 거 토의 안 하고 계획 올리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 부분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답을 안 드렸는데요.
  지금 저희 홈페이지가 구축 중에 있고 그래서 아까......
허남영 위원  아, 그 홈페이지는 나중에 하시면 되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계획을 할 때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국장님들께서 함께 토론하실 때 함께하지 않으시는지, 그것을 여쭙고 있는 거예요.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아무 말씀도 안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윗분하고 실과장님들......
허남영 위원  관심도 안 가지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토론을 가져가지고 앞으로 보고를 의원간담회라든지 통해서......
허남영 위원  시장님 지침도 없으셨습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제가 하여튼 그 부분은 잘못했습니다.  
  하여튼 의회에 보고를 하고 해서......
허남영 위원  아니, 과장님을 나무라는 게 아닙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런 부분은 잘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래서 계룡시가 장기적으로 계획하는 곳, 갈 곳, 이런 곳이 많아요.
  자꾸 없다 없다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이런 것을 계획하실 때는 장기계획에 들어있는 것을 함께 넣어서, 시민들에게 비전도 주고 희망도 주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요구자료를 했고요.
  그다음에 공통 요구자료 117쪽입니다.  
  코로나19로 변경된 사업 및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규제개선 내용 자료를 요구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거기 문화체육과 사업을 어떻게 하셨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 부분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요.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인데, 총 47개 사업 3억6,200만 원을 했습니다.  
  그중에 37개 사업은 완료를 했고, 코로나19로 해서 취소 또는 중단된 게 10개 사업이 되겠고요.
  37개 사업 중에 비대면 기타사업이라고 했는데, 비대면 사업이 4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여기 변경에 보면 거의 취소 예산 반납이에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코로나19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 이 예산을 반납하셨는데,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의 결정이셨겠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렇다면 예산 측면으로 보면, 예산 측면으로 보면 사업하지 못하니까 당연히 반납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이 사업 계획들이, 이 사업 최초에 사업을 계획할 때 취지가 뭐였나요?  
  전체적인 안이라도 한 개 정도.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게......
허남영 위원  이런 사업 계획들은 예산을 쓰기 위한 게 아니라 그 사업의 목적과 취지가 있었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렇다면 이런 사업을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할 때 사업계획 수행, 그 사업 예산을 빼고 그 행정사무 사업이 있잖아요?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다른 사업이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단체별로 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대체사업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하나라도 되면 뭐, 전우 마라톤대회를 9월달에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부대 안에서, 계룡대 안에서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가 사실은 빨리 종식이 될 줄 알고 약 2달까지도 계속 지켜봤는데요.
  이게 안 되어 가지고, 지침이 계속 변경이 강화가 되다 보니까 그냥 사업을 취소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렇겠지요.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취소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예산 반납이라고 이렇게 되셨는데.
  예를 들어서 다른 과를 한번 보면......
  여기에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 같은 경우에는 최초에 자연마을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이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예, 이 사업을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것을 사업 변경을 했어요.  
  그래서 산모들을 위한 미역국 끓이기 이렇게 해서 보도자료에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저도......
허남영 위원  보셨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봤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렇듯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업 취소하고 예산 반납하는 것이 잘못했다는 말씀은 아니에요.
  이 사업의 취지가 시민들을 위한 사업의 취지였다면 시민들의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과, 이런 화합이라든가 이런 것을 목적으로 하셨다면 취소하는 대신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이 혹시 구상되지는 않았나.  
  예를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사업 진행을 못한다고 다 취소하고 예산 반납한다면......
  사람을 두고 봤을 때, 몸이 아파요.
  그래서 치아가 부실해서 치아 치료를 한다면 못 먹잖아요? 밥을?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그렇다면 밥을 굶깁니까?  
  그 치아가 아픈 상황을 고려해서 메뉴가 달라져야 되잖아요? 유동식으로.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허남영 위원  죽이나 미음으로 바꾸잖아요?  
  빨대로 유동식을 먹는다든지.
  이런 대체사업 계획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해서 질의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해서 하여튼 그런, 무조건 코로나19로 해서 그냥 사업을 취소한 것에 대해서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 취소 전에......
허남영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렇게 큰 행사들이 거의 취소가, 이 과만 그런 게 아니에요.  
  이런 거를 취소할 때 시장님께서 어떤 지침이 없으셨나요?  
  지침이 없으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단체에서 하는 걸 저희들이 그냥 보고 저희가 취소 결정을 하고......  
허남영 위원  그냥 취소했다고 했을 때 시장님께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아무 소리도 안 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일단 뭐 저희......
허남영 위원  부시장님도 있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많다 보니까 그런, 저희가 차라리 내년에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우리 시민 안전을 위한다면......
허남영 위원  그러다 보니까 많은 기존에 행해졌던 행사들이 없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또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까 우리 계룡시민들께서, 어제도 행정사무감사하면서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우울감을 많이 호소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러면 이런 취소보다는 다른 대체사업을 구상을 하셨어야 되지 않나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렸고.
  이 자리에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이런 것을 취소한다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한번쯤은 점검하셨어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과장님!  
  아까 관광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우리 관광지 개발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나름대로, 제 나름대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계고택 같은 경우 국가지정문화재로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위원들로 하여금......
○위원장 이청환  뭐 열심히 노력하시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계룡에 가면 뭐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면 ‘계룡에 가면 어디 한번 가보자’ 그런 목표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관광지가 있나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얘기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래서 뭐 치유의 숲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시는 두계천 올레길이라든지, 저희들도 사계고택, 계룡문, 입암저수지 이런 코스 개발을 해서 홈페이지가 개편될 때 이런 거를 다 실어가지고 홈페이지......
○위원장 이청환  있는 거 말고 한번 개발해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예, 검토하시는데요.
  저희가 관광자원이 솔직히 말해서 많지는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오고 싶은 데가 몇 군데나 있겠습니까? 우리 계룡에.  
  그러면 저희가 제일, 가지고 있는 자원 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두계천입니다.  
  병영체험할 수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병영체험 이용하면서 같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좀 들어와야 됩니다.  
  우리 병영체험장 운영하실 때 보트 타려고 줄 서는 아이들 모습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얼마나 많이 줄을 서고, 부모님과 같이 와서 손잡고 서있고 그럽니까.  
  우리는 두계천 같은 경우 개발만 하면 가동보 좀 몇 개 만들고, 용남고에서 골프장 입구까지만 만들어놔도 보트체험장, 문화체험장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습니까!  
  예산 많이 안 들고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그럼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이 ‘야! 우리 거기 가면 아이들한테 보트체험장 한번 태워줄 수 있다’, ‘병영체험장 같이 체험할 수 있다’.
  얼마나 좋은 여건이 되겠습니까?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관광지 개발이 필요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해당부서와 열심히 토론을 해서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꼭 좀 그렇게 실천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거, 파크골프장이나 아까 말씀하시는......
  전천후, 참! 전천후 훈련경기장 왜 이렇게 계획이 자꾸 늦어지지요?  
  우리가 전천후 육상경기장에 기대를 많이 했잖아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하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올해 8월에 착공하는 거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그러면 완공은 12월에......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12월까지, 지금 뭐 설계는 다 거의 끝났고요.
  일상감사하고 해가지고 8월에는 착공을 해서 12월에는, 어차피 공사에는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해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예, 부탁 좀 드릴게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다가 참 진짜 시민들이 평가할 때 ‘우리 문화체육과 직원들 진짜 많은 것 해 놨다’ 인정해 줄 때가 제일 뿌듯한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위원장 이청환  예,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251페이지, 자료 251페이지.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간단히 지적은 했습니다.  
  이 자료에 대해서 한번 쭉 검토를 해봤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한번 쭉 대략적으로 한 것은 뭐......
  깊이까지는 안 들어가고요.
  그냥 대략적으로 한번 취지도, 운영비 지출내역의 취지도 생각을 했고요.
  그 내용도 한번 쭉 대략적으로......
윤차원 위원  대략적으로 여기에 문제를 한번 발견한 것들이 뭐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출상, 지출상 약간 문제되는 것이 없지 않아서 정산을 할 때 지적사항을 좀 했습니다.  
  이러이러한 것은......
윤차원 위원  그래서 지적을 어떤 사항을 지적해 줬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를 들어서 업무추진비 집행하는 과정에 ‘이러이러한 것은 여기에서 지출하면 안 되지 않는가’ 해서 올해부터는 이런 것은 집행을 못하도록 주의를 줬습니다.  
윤차원 위원  지출내역 중에서 뭐 지적한, 주요 지적한 내용이 있습니까?  
  여기 지금 251페이지부터 쭉 260몇 페이지까지 있지 않습니까? 262페이지까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지출내역이 쭉 세부적으로, 체육회 운영비 지출내역이 쭉 작년 한 해 동안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요지적을 좀 해준 것들이 뭐가 있느냐고 묻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담당자에게 확인 중)  
윤차원 위원  대략적으로 생각이 잘 안 납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좀 정리를......
윤차원 위원  이 내용만 그냥 봐도 ‘아, 이런 거는 과하다’하는 어떤 이런 것들이 몇 가지가 그냥 보이는데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지금 저희가 전년도거, 2020년도 체육단체 보조금 정산결과 해서 지적사항을 대략적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면, 체육회 운영비 같은 경우에 주의를 줬고요.
  관외출장 시 증빙서류가 미흡했다든지, 그다음에 역량강화워크숍 때 지출항목간 변경내용을 사전에 승인 없이 했다든지, 그다음에 학교체육육성회에서 두 가지 주의를 줬는데요.
  지출항목간 변경 물품검수 때 검수사진이 없다든지, 예를 들어 이러이러한 것 좀 지적을 했습니다.  
  해서 계속적으로 저희가 지적을 해서 개선토록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정확하게 팀장을 불러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짚고 넘어가서 ‘이렇게 가면 안 되지 않는가’해서 지적을 해서 2021년도부터는 회계질서가 어느 정도 잡힐 것 같습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체육회가 민간 이관, 작년이 첫해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사실 우리 단체 중에서 체육회단체가 제일 예산이 많습니다.  
  사업비, 인건비, 그리고 여기에 언급되어 있는 일반행정운영비 이 부분이 체육회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좀 운영비나 이런 것들도 많다가 보니까 아주 예산을 느슨하게 방만하게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기 쭉 보면 253페이지, 254페이지, 255페이지 여기 중간에 보면, 자! 간담회하고 난 뒤 강사간담회, 뭐 인사위원회 간담회, 무슨 자문위원회 회의하고 난 뒤에 식사.
  식사까지는 좋습니다.  
  식사하고 난 뒤에 꼭 차를 먹으러 갔어요.  
  차를 먹으러 가가지고 상당한 차비를, 차 이거를 지불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은 밥은 먹지만 찻값까지, 또 그거를 가지고 카드를 긁어서 쓰고 하는 이런 것이 맞는 건지?  
  좀 의문스럽다.  
  좀 느슨하다 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첫 해이기 때문에 좀 타이트하게 이렇게 적용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첫 해에 느슨하게 해놓으면, 그것이 계속적으로 느슨하게 그냥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정해야 할 부분들, 이런 것들은 좀 시정을 했으면 좋겠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두 번째, 지금 거기에 차량은 임차를 몇 대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임차를 이제 쏠라티 15인승하고 9인증 카니발 2대를 이제 임차하고 있는데요.  
  당초 쏠라티를 그 4년간 이제 임차를 하다 보니까 당초 처음에는 금액이 월 150만 원 정도 임차료가 나왔는데, 4년 후 5년 차가 될 때는 반절로 줄어듭니다. 임차료가.  
  그래서 약 87만 원 정도 갭이 있어서 우리가 그때까지는 이제.
  카니발 임차하기 전에는 버스 25인승을 요청한 상태에서 예산이 삭감되어 가지고 그러면 당초 25인승 구입할 때까지는 임차료가 있기 때문에 카니발 9인승이라도 임차해서 체육인들이 이동하는데, 각종 행사 때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2대를 임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제 이 내용들을 뭐 필요한 부분들이 있겠죠.  
  이게 자! 15인승 1대, 9인승 1대 2대를 임차해서 씁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  
윤차원 위원  그만한 사용, 이게 필요한 건지?  
  연간 이 내용들을 쭉 분석해서 15인승이 필요한 것인지?  
  그러면 임차를 해서 쓰는 것이 나은 건지?  
  구매를 해서 쓰는 것이 나은 건지?  
  이런 것들도 분석을 해서 필요에 따라서 이것을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분석을......  
윤차원 위원  한번 깊이 있게 검토를 하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 시·군 회장 워크숍 참석하고 뭐 각종 시·군 회장 간담회를 가고 이러는데, 회장이 안가고 사무국장이나 일반 직원이 가고 이렇게 하는 모양이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15개 시·군 회장단 저기 할 때는요.  
  대부분이 그 회장이 참석하는 것이 맞는데,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할 때는 국장이......  
윤차원 위원  여기에 회장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것은 하나는 없어요.  
  여기 내용에 보면, 매월 뭐 거의 회장 간담회, 워크숍, 뭐 무슨 회의 해가지고 거의 있는데, 회장 이름은 한 번도 이게 참석했다는 게 어디 보이지를 않고, 전부 다 사무국장 아니면 이재일.
  누구인지 뭐인지 모르겠는데, 이정묵 이런 사람들이 참석한 것으로 쭉 이렇게 나와요.  
  거기 회장이 참석해야 될 데는 회장이 참석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앞으로 그런 것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다음에 이 각종 장비.  
  예를 들어서 복사기 임차.  
  매월 동일한 금액이 이게 지급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거의 비슷하게 나갑니다.  
윤차원 위원  아니, 내가 볼 때에 복사기를 임차해 놓으면, 매월 복사기는 얼마씩, 얼마씩 동일 요금이 나가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보면, 복사기 임차 비용이 상당히 뭐가 많이 달라요.  
  14만3천원, 15만4천원, 18만7천원 이런 식으로 구구 각각하게 다르게 이게 임차 비용이 나가요.  
  내용이 쭉 보면, 앞에는 14만3천원으로 주르륵 있다가 뒤에 오면 어떤 데는 15만4천원으로 나갔다가, 또 저 8월 달.  
  9월 1일에 지급한 8월 임차료는 18만7천원이 나갑니다.  
  똑같은 회사에요.  
  왜 이런 건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래서 저희들도 일반적으로 보면, 임차는 매월 같은 금액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복사기라든가, 이 사용을 그 사무실에서 사용을 하다보면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고장이 났을 때 그 수리비를 같이 월정 그 임차료에다가 금액을 같이 합산해서 지출을 하다 보니까 약간의 똑같은 달도 있고, 조금 틀린 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런 것들도 이 임차하는 것을 보십시오.  
  엄청나게 돈이 많이 나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복사기 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1년 복사기.
  임차 비용을 가지고 사서 운영하는 것들도 차라리 효율적이고 경제적이지 않는가 하는 이런 생각해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분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런 것들도 잘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  
  작은 것 하나하나를, 이거 뭐 참 디테일한 내용이지만, 그렇습니다.  
  이 내용을 보다가 보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제일 그 뒤쪽에 262페이지 보니까 12월 29일에 화한을 구입하는데, 106만 원이 나갔습니다.  
  무슨 화한을 구입하는데, 하루에 106만 원의 화한이 나가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하여튼 그것도요.  
  제가 뭐 동시 그날 뭘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카드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이 부분도 사실은 저희가 지적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전에 이렇게 지출하다보면 누가 그날 수십 건이 발생한 것 아니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는 지출할 때 좀 저기를 해서 이번에 주의를 줬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것은 한마디로 의심을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예산이 남으니까.  
  12월 29일에 예산이 남으니까 가서 미리 그어주고, 갖다가 쓰고.  
  예산 반납하기는 싫으니까.  
  이런 것으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렇습니다.  
윤차원 위원  왜냐?  
  연말에 가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것은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한 방에 그냥 그어버렸으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그래서 이번에 주의사항에도 그러한 부분이 들어가서 누가 봐도 의심을 살 수 있는 행동은 하지 말고 그 즉시 하나만 하나를 결제하면 되는 거지, 이렇게 하지 말도록 주의를 줬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을 겁니다.  
윤차원 위원  그때그때에. 요새는 그때그때 뭡니까?  
  계좌이체를 해줘도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거 좀, 이런 운영비는 방만하게 이렇게 하는 것들을 지적해 주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제대로 보수적으로 이렇게 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감독하고 이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국장님!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허남영 위원  두 가지만 건의 드릴게요.  
  그 계룡시 관광, 관광 쪽에서 사업계획을 하실 때 제가 ’17년에.  
  ’17년 6월에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우리 계룡시가 가지고 있는 비교적 우위의 자원인 계룡산과 계룡대를 연계하는 정신문화자원을 특화시키고, 그 천혜의 보고인 향적산과 두계천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발전전략을 추진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계룡시 미래 비전을 위한 두계천 중심 계룡시 종합발전 전략수립 용역을 제안합니다 하고 했었어요.  
  혹시 국장님!  
  기억하시나요?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2017년도면 제가 기억을......  
허남영 위원  기억 안 나세요?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허남영 위원  그렇게 하고, 2018년에 2030 계룡시 발전 계획이 세워졌어요.  
  그때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0대 핵심과제 중의 두 번째로 두계천 둘레길 관광체계 구축이 들어갔어요.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허남영 위원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계룡시 관광이라든가, 이런 사업계획을 할 때는 전체적인 계획 속에서 어떻게 잘 계획이 수립되는지 지금 국장님께서 한번 파악해 보시고 의회에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진행 중이에요. 펜데믹 상황 속에서.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허남영 위원  그러면 이제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사업들이 계획되었다가 취소가 되곤 해요.  
  그럴 때 그냥 취소하고 예산 반납에만 하지 마시고, 그 사업이 취소되었을 때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도 한번 분석해 보시고.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검토를 한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페이지 263페이지입니다.  
  263페이지 그 펜싱부 훈련복 이 내역이 여기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이게 2016년도부터 5년 치가 이렇게 언급이 되어 있는데, ’16년도에는 동계 유니폼을 2번을 이렇게 구입했어요.  
  그것도 동계 유니폼은 대단히 비쌉니다. 보니까.  
  1,100만 원.
  인원이 지금 5명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5명 유니폼을 2016년도 연말 1,100만 원이면 유니폼을 200만 원짜리를 샀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이게 이제 유니폼을 하면, 대개 이제 위아래.  
  상하의, 그다음에 이제 신발까지를 포함을 합니다.  
윤차원 위원  어찌됐든 1인당 200만 원 꼴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지금 그때 해서......  
윤차원 위원  2016년도 연말에도 1,100만원,  ’17년도도 1,100만 원, ’19년도에는 870만 원, ’20년도에는 910만 원.
  이런 식으로 하다가 보니까 결국 매년 훈련복을 200만 원짜리를 각각 구입을 한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  
  또 하계 훈련복은 그래도 싸네요.  
  하계 훈련복은 주로 2016년도 290만원, ’17년도 340만 원, ’18년도 590만 원, ’19년도 430만 원, ’20년도 290만 원.
  동계보다는 좀 쌉니다.  
  이런 것들도 하나하나 관여해서 이게 훈련복들이 맞는 건지? 어떤 건지?  
  이런 것들 지도·감독이 필요할 것 같다 하는 차원에서 언급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세밀하게 잘 해서......  
윤차원 위원  지금 왜냐하면, 그냥 방치해 놓으면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잖아요?  
  그냥 ‘1인당 200만 원짜리다’그러면 ‘어? 그런가?’이렇게 되면 아니다.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우리가 접근을 해볼 필요가 꼭 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도 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지도·감독하고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다음에......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많으세요?  
윤차원 위원  예. 좀 있어요.  
○위원장 이청환  계속 해주십시오.  
윤차원 위원  예.  
  공통자료 750페이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750이요?  
윤차원 위원  750페이지.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여기 이제 748페이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거기에 문화체육과 그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시책업무추진비 ’20년도 것과 ’21년도 것을 각각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기획감사실을 통해서 파악한 것하고 여기에.
  아마 이것은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파악해 가지고 언급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산액이 달라요.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아!  
윤차원 위원  기획감사실에서 한 것은 2020년도에 1,360만 원으로 본 위원한테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1,224만 원으로 여기에 표기가 되어 있고, 2021년도에는 기획감사실에서는 본 위원한테 1,260만 원으로 제시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912만 원으로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기획감사실이 맞겠죠?  
  자! 이 내역을 작년도 그 시책업무추진비를 이렇게 이제 쭉 이 뒤에 언급이 되어 있어 가지고 봐보니까 거의 약 80% 이상이 시정홍보 이런 간담회 내역으로 거의 다 소비를 했습니다.  
  시정홍보 간담회를 누구하고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뭐 수채 시정홍보 간담회예요.  
  시정홍보 간담회가 온 데 시정홍보 간담회, 시정홍보 간담회 해가지고 시책업무추진비를 거의 사용을 다 했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는 전체에서 우리 문화공보과가 세 번째로 많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데, 거의 작년에 2020년도에는 보면, 뭐 조금 반납은 했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것을 시책을 위해서, 우리 문화체육과가 일들은 많아요.  
  시의 중요한 사업에 관계되는데 쓰라고 준 비용이에요.  
  그런데 아마 깊이 있게 들어가면, 시의 어떤 중요 사업을 위해서 쓰지 않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그냥 간담회.
  어떤 간담회인지 모르지만, 홍보하는데 그냥 간담회로 이런 식으로 다 써버리는 이게 맞느냐?  
  너무 이것도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  
  이 시민 세금으로 이루어진 이런 예산을 가지고 허다하게 그냥 이렇게 써서는 안 되겠다.  
  좀 절약하고 아끼고.
  아무리 소모성이지만, 주어졌다고 그냥 헛되이 이렇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비록 문화체육과뿐만이 아닙니다.  
  계룡시 전 실․과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각종 운영비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시책업무추진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정원가산업무추진비.  
  각종 소모성 비용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것들 어려운 시기에 좀 예산 절약하면서 제대로 이렇게 썼으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언급하는 거니까......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문화공보과를 비롯한 우리 국장님들!  
  관심 가지시고 전 실·과가 좀 이런 것들.
  시민 혈세를 무섭게 생각하는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윤차원 위원  마지막으로 제일 끝 페이지입니다.  
  공통자료 제일 마지막 부분 908페이지입니다.  
  본 위원이 어저께 가족행복과에서도 꼭 같이 언급을 했습니다.  
  이 유일하게 가족행복과하고 문화체육과에 소속되어 있는 단체들이 회의 참석수당을 지급해 줬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 국장님부터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조례의 근거 없이 시민 이런 혈세를 회의 참석한다고 이렇게 해서 지급을 하고 할 수 있는 건지?  
  한 번 더 깊이 있게 파악을 해서 적용을 하시기를 당부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잘 검토해서요.  
  차후에 그 규정을 만들든지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예산편성 세부계획에 나와 있던 것하고 당초에는 예산편성 세부계획이 없어가지고 교통비를 해서 1일 5만 원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명확한 근거 규정을 마련해서 앞으로 지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이게 시에는 법정단체들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각 법정단체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것을 갖다가 보고 자기들도 꼭 도입을 합니다.  
  그러면 이 예산들이, 운영비가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한 곳에서......  
  보십시오.  
  한 곳에서 단체장 판공비 달라니까 차례대로 전부 다 판공비 줍니다.  
  자! 한 곳에 사무장 예산을 이렇게 지급하니까 전부 다 이제 사무장 예산 달라고 합니다.  
  자! 회의 참석수당 한 곳이 이제 시작을 하면, 이것이 급속적으로 또 타 단체로 전부 다 확산이 되어 가지고 ‘자! 우리도 해야 하니 예산 주십시오.’하면 또 거기에 발맞춰서 줘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좀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처음부터 시작할 때 하나하나 깊이 있게 적용하지 않으면 예산이 방만하게 수요가 되어 지고, 지원을 해줘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대표적으로 언급을 하는 거니까 참고해서 처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안전건설국>
  
○위원장 이청환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안전건설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지금부터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우선,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계룡시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진실을 가리기 위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증인 선서는 국·과장님께서 일어서신 가운데 안전건설국장님께서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직제 순으로 차례대로 직·성명을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후 자필 서명한 선언문은 안전건설국장님께서 취합하셔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 분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현 안전건설국장, 발언대로 이동)
(일동 기립)

○안전건설국장 김수현  선서!  
  본인은 계룡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양심에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8일  
안전건설국장 김수현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환경위생과장 박종성
농림과장 한보현
건설교통과장 배종현
도시건축과장 유영주
상하수도과장 서원균
(선서문 취합 후 위원장에게 제출)
  (김수현 안전건설국장, 자리로 이동)
○위원장 이청환  안전건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님들께서 위원님들 앞에서 엄숙하게 선서를 했습니다.  
  안전건설국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선서하신 대로 진실 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기 바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인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등의 업무보고 청취 후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 34분 감사중지)

(13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안전건설국>
   나. 안전총괄과 소관
  
○위원장 이청환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안전총괄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안전총괄과장, 발언대로 이동)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입니다.  
  안전총괄과 사무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좋은 말씀과 많은 제언(提言)을 해주고 계시는 이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그리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더믹의 위기 국면에서 우리 시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계신 자랑스러운 우리 시민들께서 방역 관계해서도 모범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으로, 그리고 시의원님들께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대도시에 인접하고 인구 밀도가 높음에도 26명의 확진자만이 발생하여 확진자 수에서 최저를, 그리고 확진자 발생 비율에 있어서도 충남 최저를 기록하며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성공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수행하였다는 보고 말씀을 드리며, 하반기에도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우리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기대하면서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149페이지입니다.  
  주요성과 및 운영방향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150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입니다.  
  첫째, 현장중심의 재난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입니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감염병 방역대책 상황전파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지속 운영으로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이며, 자가격리자와 전담공무원 1대 1 매칭을 통한 격리자 이탈 방지에 노력하고 있고 또한, 각종 재난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와 도에서 실시하는 재난대응상황전파훈련과 부서별 재난관리자원을 매월 현행화하여 기타 재난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하반기에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별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생활방역대책본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로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해 나가겠으며,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재난안전 종사자 역량강화훈련, 안전한국훈련 등을 실시하여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1페이지 두 번째, 시민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입니다.  
  계룡시민 안전보험 가입,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안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시민 중심의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안전지수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올해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생활안전 및 자살예방 분야 사업을 하반기에 추진하여 보다 안전한 계룡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세 번째,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와 네 번째, 계룡시 안전센터 기능 강화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154페이지 다섯 번째,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112출동 및 현장 영상 지원 서비스 등 7대 도시안전망 서비스와 군부대 영상 지원 서비스 등 자체 서비스 7종에 대하여 구축 중에 있으며, 6월 중 충남도 광역 통합 플렛폼 사업과 병행하여 사업 완료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범죄 등으로부터 24시간 시민들을 보호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이 구축되어 계룡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 여섯 번째, 친환경 소하천 정비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156페이지 일곱 번째, 지방하천 유지관리입니다.  
  하천시설물 관리를 통한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두계천 등 4개소의 지방하천에 대하여 시설물 정밀점검과 예초, 잡목 제거 등 상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계천 하도정비 사업을 추가 시행하고 있으며, 두계천변에 4종의 초하류 종자를 살포하여 내년 군문화엑스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두계천 이용 시민을 위한 데크길 조성 등 다각적 활용방안에 대한 방침 확정 후 추경에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에 본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여덟 번째,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재난피해 예방 추진부터 마지막 열네 번째, 시민생활 안전을 위한 특사경 활동 추진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고.
  161페이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입니다.  
  시정요구하신 사항은 전체 5건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장사항 확대 검토와 CCTV관제센터 운영 및 보안 철저, 소하천공사 설계 감독 철저 등 3건은 완료하였으며, 162페이지 지방하천 및 소하천 관리 철저와 하천 제방목적에 맞는 안전관리 철저 등 2건은 추진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63페이지 위원님들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은 2건으로 모든 추진 중에 있으며, CCTV관제센터 부족인력 충원 등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안 협의는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고, 비상급수시설 면·동별 균형 배치와 관련해서는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 사업 완료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안전정책과  성과목표 달성은 7개의 지표 중 6개를 100% 목표달성 했고.  
  민방위교육 참여율 1개 지표는 목표치의 98%를 달성하여 기대했던 만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신현무 안전총괄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청환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위원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우리가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범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뿐만 아니고 전국에 봐서도 우리가 인구 대비라든지, 인구 밀도, 여건, 상황.
  종합적으로 봐도 계룡이 참 모범, 코로나에 대해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지금 고생하신 거,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나중에 아마 중앙정부에서 이거 각 지자체별 코로나 극복 현황.
  이 극복에 대해서 한번 종합평가가 아마 있을 것 같아요. 느낌이.  
  그러면 계룡이 1등 할 것 같아요. 이대로만 더 한다면.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 고생하신 거, 조금만 더 고생해 주시고요.  
  보건소하고 안전총괄과!  
  진짜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안심콜, 이것을 아주 선제적으로 우리가 도입을 해서.
  제가 다른 곳에 가면, 제가 막 자랑을 해요.  
  ‘아직도 여기는 이렇게 수기로 씁니까?’이런 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아주 이 안심콜, 너무 잘했습니다.  
  2차 추경까지 기다리지 아니하고 안전재난기금으로 활용해서.
  그러니까 시민들도 좋아하시고, 또 외식업을 포함한 계룡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276페이지 중에서 이 특사경 제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18, ’19, ’20년도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까 청소년 보호에 관한 것 빼고는 거의 해마다 이게 대동소이(大同小異)합니다.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  
최헌묵 위원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작년에 청소년 관련된 사건이 20건이었고, 그것이 올해는 1건.
  2018년도에는 3건.  
  그것을 빼고 나면, 작년하고 올해하고도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 식품위생과 관계되어서는 이게 근절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고개를 끄덕임)
최헌묵 위원  왜 이렇게 근절이 안 되고, 해마다 비슷한 수치로 나오는 것 같습니까?  
  과장님!  
  말씀해 보세요!  
  답변 좀 해주실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제가 그것까지는 정확하게 분석을 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마 또 그......  
최헌묵 위원  주로 뭐예요? 식품위생에 적발되는 이 사항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자료 확인 중)
최헌묵 위원  대개 어떤 게 가장 많습니까?  
  유통기간을 넘긴 거 그게 제일 많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맞습니다.  
  유통기한이라든가, 뭐 그런 것들인데요.  
최헌묵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아마도 그 업주들이 약간 그 유통기한에 대한.  
  유통기한이라는 부분만 본다면, 약간 그 착오를 일으켜서 계속 보관하고 있다가 뭐 적발되든가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최헌묵 위원  이 특사경 활동은 상시 운영합니까?  
  아니면 단속기간 같은 것을 정해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지금 현재는 그 단속기간을 정해서, 단속반을 구성을 해서 점검을 하고......  
최헌묵 위원  1년에 몇 회 정도 이 단속기간이 있어요?  
  몇 회 정도 활동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몇 회라고 지금 제가 특정은 못해......  
최헌묵 위원  그러니까 시간. 저기 일자로 계산하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일자로 지금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여서 뭐 명절 때라든가, 무슨 그런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계속 하고 있는데요.  
최헌묵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정확하게 뭐 횟수는 다음에 한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이 특사경은 상시 운영을 해야 될 겁니다.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래서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식품 분야에서만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우리 특사경이 11개 분야에서 지금 근무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상시 운영되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헌묵 위원  수사에 관한 문제, 환경에 관한 문제, 청소년 보호에 관한 문제, 공중위생 관한 문제, 식품위생, 무보험 운행이라든지.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또 차량의 무단 방치, 이런 게 다 특사경 업무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맞습니다.  
최헌묵 위원  이게 특별사법경찰이라고 표현해서 줄여서 특사경이라고 하지만, 이것을 좀 상시 운영체계로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외식업 계룡시지부가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이분들하고 좀 해서 조정내역도 있어야 되겠고.
  이게 단속이 능사는 아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여기에 보면, 경찰이나 검찰에 송치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예방의 목적이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최헌묵 위원  그렇지 않겠어요?  
  특히, 이런 먹는 문제.  
  식품의 문제는 어떤 일이 발생하고 난 이후는 어떻게 보면, 처벌밖에 남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그 외식업 협회 계룡시지부 분들하고 잘 협의해서 자정노력도 하고, 또 우리가 이런 것을 좀 지적도 하고, 상시로 운영하면서 이런 문제가 해마다 이렇게 반복되지 않도록 좀 유의, 주의, 대책을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알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최헌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엽 위원  안녕하세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녕하십니까?  
박춘엽 위원  신현무 안전총괄과장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행감 자료 준비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안전’하면, 우리 계룡시 또는 여러 전 구역에 해당 안 되는 곳이 없죠?  
  안전하면 조금씩은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서가, 계룡시의 그 핵심부서가 안전총괄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지금 사고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아주 살기 좋은 도시로 이렇게 가고 있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하여간 그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다면.
  또한, 또 안전관리를 구축하고, 이런 여러 가지 예방활동을 통해서 안전사고가 더 없는 계룡시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어떻게 그것에 동의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동의합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행감 부서별 요구자료 275쪽 계룡시 통합관제요원 운영실태 관련 사항입니다.  
  제가 여러 번 지적한 사항도 있는데, 현재 운영 중인 CCTV는 총 몇 대이고, 어디 어디에 설치했는지 대략 설명을 해주신다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567대.  
박춘엽 위원  지금 현재 576대.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뭐 계룡시 전역에 설치......  
박춘엽 위원  설치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뭐 각 분야별로 교통이라든가, 어린이 안전이라든가, 뭐 다양한 곳에 있습니다. 방범이라든가 뭐 등등해서.  
박춘엽 위원  지금 계룡문이나 또 저기 신도안 저 구석 이런 데는 다 어떻게 커버가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지금 계룡문 쪽은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은 못했지만, 올해도 추가로 그 CCTV를 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설치공사를 하고 있는데, 아마 그 어떤 사각지대가 없는 그런 CCTV를, 방범CCTV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이게 지금 567대면, 예전에 비해서 지금 많이 늘어났죠?  
  그만큼 저 사각지대나 소요가 많이 나서 지금 설치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렇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소요가 생기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 계속 배치할 계획입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당연히 더 배치되어서 그 안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그런데 현재 운영요원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운영요원은 지금 4조 3교대로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런데 우리 그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수요원은 몇 명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제가 최소 12명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타 시·군 운영 실태를 한번 파악해 보셨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타 시·군도 파악은 해봤는데, 제가 세밀하게 기억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 같은......  
박춘엽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금 타 시·군에서 최소 인원이 12명입니다.  
  그러면 CCTV를 운영할 수 있는, 그 기계 작동이나 내용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최소 인원이 3명은 있어야 돼요.  
  그 3명이 기본 표준인원인데, 우리 계룡시는 그런 인원조차도 4명이 마이너스가 되어 있어요.  
  이것은 그 업무를 하지 말라는 건지?  
  그 업무를 체계적으로 보라는 건지?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생각은.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지금 그 조직부서에서도 저희 인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현재 우리 시 인력 여건상 지금 배치를 못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계속 협의를 해서 12명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하여간 좋은 얘기인데요.  
  이것은 지금 어제오늘 할 일이 아니고, 급히 지금 해야 됩니다.  
  만약에 지금 내일이라도 당장 안전에 관련 사고라든지, 그런 CCTV로 인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인원이 없어서 그랬습니다.’라고 답이 나올 수밖에 없잖아요?  
  우리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소 표준인원이 몇 명이 가서 해야만 자기 직무를 하고 본분을 할 텐데, 그렇게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하면 안 되고.
  그것을 최우선 과업으로 자치행정과와 협조해서 추진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다음에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154쪽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 관련 사업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154쪽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자료 확인 후)
박춘엽 위원  지금 그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우리 지금 안전총괄과에서 들어간 예산만 얼마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면......  
박춘엽 위원  아! 통합 플랫폼을 구축사업 예산이 얼마인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전총괄과 ......  
박춘엽 위원  구축사업 예산.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전총괄과에서 하는.  
박춘엽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저희 예산은 지금 14억입니다.  
박춘엽 위원  14억이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그 14억은 지금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다 시비에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국비가 6억.  
  국비 공모사업에 저기 선정이 되어서 국비 6억을 확보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박춘엽 위원  또 도비도 일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도비가 1억8천, 시비가 6억2천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시비가 약 6억 정도 되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이게 한 곳에서 이렇게 이관하지 않고, 자치행정과에서 IOT 사업하는 그 플랫폼 설치하는 것하고.
  또 안전총괄과에서 설치하는 뭐 지금 얘기하는 사회안전망 플랫폼 설치하는 것하고.
  이렇게 지금 두 군데로 나누는데, 이렇게 분산되어도 가능한가요?  
  한꺼번에 누가 전체적인 틀을 가지고 해야 되는 게 원칙이 아닌가!  
  좀 그런 의문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 두 군데로 나눠졌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엄밀하게는 두 군데로 나눠진 것이 아니라 그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사업은 그 ICT, IOT 그 기반.  
  기반을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 스마트시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기반을 마련해 놓으면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다른 사업자들이 어떤 민간사업자든, 누가 됐든지 간에 그것을 활용해서 ICT, IOT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거고요.  
  저희는 스마트시티의 한 분야인 스마트......  
  엄밀하게 그 용어를 좀 수정하자면, 스마트시티 안전 분야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주요 그 사업하시는 것들이 대충 어떤 것이 업무를 수행하게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저희요?  
박춘엽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저희는 방범이라든가, 안전관리.  
  이번에 그 사회안전망 저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가 되면 112 출동할 때 영상 지원 서비스, 수배차량 검색 지원 서비스, 또 119 출동 현장 영상 지원 서비스, 어린이 및 치매노인 보호서비스, 뭐 이런 등등......  
박춘엽 위원  그런 것까지 다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전을 위한 분야를 하는 것이고.
  자치행정과의 스마트시티 쪽은 다른.  
  이것 외의 다른 부분까지도 포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통합 플랫폼 설치 위에 운영 및 관리.  
  이렇게 중요한 시설을 하는데, 운영 및 관리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인원을 더 보충할 계획에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일만 갖다 더 많이 받아서 한 사람이 뭐 그냥 어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혼자 처리해야 되는지?  
  그 계획이나......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래서 아까 ......  
박춘엽 위원  운영방법도 관리에 대해서 좀 잠깐 설명을......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아까 질문해준 사항하고 조금 같은 내용인데, 아까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인원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은 알고 있고.
  그다음에 자치과에서도 아마 공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분야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지금 우리 한 분이 담당하고 있는데, 총괄 담당하고 계시는데, 팀이 만들어서 이것을 담당하면 좋지 않을까!  
  인력 여건이 되고 조직 여건에 된다면,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박춘엽 위원  업무가 그렇게 많이 늘어나는데, 그 업무를 한 사람이 지금 기본업무도 해야 되는데, 다른 업무까지 또 늘어나면 그 일을 다 한꺼번에 한다는 것은 이것은 누가 봐도 무리 아닌가요?  
  아무튼 그런 관계도 더 검토를 심층 깊게 해서 그냥 당장 설치해 놓고 뭐 ‘일이 많습니다.’,‘아닙니다.’이렇게 하기 전에 미리미리 인력 진단하고, 조직을 파악해서 그런 게 없도록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해 주기를 당부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고개를 끄덕임)
박춘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박춘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웅규 위원  부서별 요구자료 269페이지 두계천 사업을 보면, 업무보고하신 데도 보고, 많이 잘 하고 있고, 예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각 단체마다 그 청소하러 가면, 쓰레기를 몇 자루씩 주웠다고 자료에 올라와요.  
  어떻게 된 건가요? 그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 쓰레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직접 가서 그 나무에 걸린 홍수대라든가, 이렇게 비가 많이 내려왔을 때 다른 데서 흘러내려온 쓰레기들이 나무에 걸치거나, 또 어디 다른 데서 바람에 날려 들어오거나, 누가 버리거나.
  심지어 뭐 화분 깨진 거라든가, 유리조각 깨진 것까지도 거기 던져버리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시민의식의 변화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좀 하고.  
  그 전에 또 지속적으로 계속 치워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웅규 위원  예. 맞습니다.  
  그 산책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이렇게 산책도 하고.
  눈으로 봐도 쓰레기가 보이는 게 아니라 꽃이 보일 수 있도록 해서 그런 부분을 잘. 그렇죠?  
  쓰레기 없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예. 예초 여기 자료에 보면, 쓰레기 줍는 것은 없더라고요.  
  예초작업만 열심히 하시는데, 그런 쓰레기도 깨끗하게 청소해서 쾌적한 산책길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강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우리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이렇게 해서 언론보도에 나와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허남영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기획감사실로부터 업무보고 받을 때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행복계룡 신설해서 6개 분야 ’20년 지역안전지수 도내 1위 이렇게 되어 있고요.
  ’20년 교통문화수준 전국 1위 달성 이렇게 해놨어요.
  과장님 맞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우리나라 전지역이 도시화율 90%를 상위하고 있대요.
  그래서 경제적인 풍요함과 함께 안전한 생활에 대한 요구가 자꾸자꾸 높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안전한 사회, 안전한 생활환경 이런 조성이 최대의 정책과제가 되고 있는 중이에요.
  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래서 안전 그다음에 안심, 안정 이런 것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도시 안전이 굉장히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중이에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우리 계룡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어떤 추진을 하고 계시나하고 자료를 요청했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허남영 위원  부서별 271쪽입니다.  
  거기에 보니까 타 시군 현황이 파악돼 있어요.  
  어디어디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충남에는 천안, 아산, 공주가 되어 있고요.
  전국적으로는 23개 도시가 인증을 획득한 걸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천안과 아산과 공주가 우리 충남도내 인증을 받은 거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습니다.  
허남영 위원  받고 있는 중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받았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렇다면 우리 계룡시와 천안, 아산, 공주를 비교해 본다면 우리 계룡시가 이 세 도시보다 못한 점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우리시가 안전면에서 아까 위원님께서 앞에 서두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시가 충남도내에서는 안전지수 1위를 2020년도에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안전분야에서는 이 시설보다, 이 자치단체들보다 덜하지 않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러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이 사업을 추진해도 전혀 무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우리시는 여건이 충분히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얼마 전에 작년부터 우리 계룡시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세계군문화엑스포를 비롯해서 하다 보니 이에 관심을 가지신 시민들께서 ‘우리 계룡시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서 한번 추진해봐야 되지 않겠느냐’하고 의회를 찾아오신 분들이 계세요.
  예, 그래서 우리 계룡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서 함께, 집행부와 의회와 시민들이 함께 이것을 관심가지고 지혜를 모아서 추진해 나간다면 훨씬 빠르게 추진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남영 위원  그렇다면 국제안전도시라는 인증을 받은 시에서 사는 시민들과 그렇지 않은 시민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생각은 안 해봤는데, 아무래도 안전도시라는 그런 인증을 받았다는 도시에서 산다면 좀 더 자부심이 있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렇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을 하실 수 있겠지요?  
  예, 그래서 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안전과 이런 안전도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시민들과 함께 우리 집행부 안전총괄과 어떤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서 함께 추진해 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좋은 생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허남영 위원  함께 참여하실 거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러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예, 수고하셨습니다.  
  허남영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준비하는 동안 제가 잠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안전지표가 계룡시는 너무 잘 나와갖고 일반 시민들도 저희 의회 의원들도 다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우리가 두계천 관리하면서 사면이나 꽃길조성을 해서 얼마 정도 예산을 썼는지 아세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작년에 좀 많이 썼습니다.  
  작년에 군문화엑스포 축제 준비를 하면서 작년에 16억, 예.
○위원장 이청환  예, 본 위원이 알기도 16억 정도 예산을 우리가 사면정비나 꽃길조성에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얼마인지 아세요? 예산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올해는 1억6천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10분의 1이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실질적으로 지금 두계천에 내려가 보면 우리 계룡역 뒤에서부터 작업하고, 포크레인 작업하고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그건 무슨 작업인가요?  
  그거 설명 좀 한번 해주시겠어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하도정비사업인데요.
○위원장 이청환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일단은 그 홍수......
○위원장 이청환  하도정비면 둔치를 만들어서 나중에 우리 인도라도 뭐 조성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일단 첫째 목적은 홍수예방이, 지금 하상퇴적토가 많이 쌓여있고 그걸 제거하는 작업이 오랜 기간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예, 맞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래서 비가 많이 왔을 때 위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정비가 된다면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할 수 있는데......
○위원장 이청환  검토 좀 한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그 두계천 둑방길이 사실은 도로가 됐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보도하고 차량이 같이 보행하고, 차량이 같이 통행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무진장 불안해할 수 있고, 뒤에 오는 차가 무섭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한번 신경 써주시고.  
  먼저 문화체육과 행감장에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두계천 관리계획안 중에서 우리 두계천을 관광지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 혹시 우리 과장님 없으세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관광분야는 문체과 소관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청환  아니, 그렇지요.
  그런데 협업을 하셔야 되겠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습니다.  
  협업을 해서......
○위원장 이청환  저희는 이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서도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예산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용남고에서 골프장 입구까지만 해도 약 3㎞ 거리가 나오는데......  
  가동보 아시지요?  
  지역마다 가동보 많이 설치하고 있거든요? 지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우리 아이들에게 전국에서 진짜 전국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명소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예산도 많이 안 들어가면서 보트체험장이라든지, 병영체험장과 연관된 두계천을 우리가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되지 않냐.
  중장기계획해서......
  우리 과장님 위치에 계시면 한번 계획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하고, 우리 두계천을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서 종합적인 계획수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청환  우리가 관리계획안이 언제 됐지요?  
  몇 년 정도 지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지금 하수기본......
○위원장 이청환  수립한 지가.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하수기본계획은 약......  
○위원장 이청환  아니, 두계천관리계획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두계천하천기본계획이라고 해서 약 7~8년, 8~9년 이상 된 걸로......
○위원장 이청환  그럼 몇 년에 한번씩 기본계획관리......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아! 10년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맞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그러면 우리는 이 두계천이 대전천하고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  
  대전시하고 협의를 거쳐야 될 부분일 겁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 우리 계룡시민들이 가슴 설렐 수 있는 계획을 한번 짜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위원장 이청환  우리 모든 시민들도 그걸 바라고 계실 거예요.
  왜!  
  우리는 관광자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관광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개발을 할 수 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두계천밖에 없는데 그걸 활용 못하면 되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꼭 좀 신경 쓰셔서 우리 계룡시민들이 웃을 수 있는 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계룡시의 총체적인 안전을 위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하고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 안전총괄과장님!  
  하여튼 계룡시가 전국에서 그야말로 안전에는 제일 안전한 도시로 이렇게 이끌어가는 데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여튼 지속적으로 이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이렇게 되어야 될 것 같다하는 생각입니다.  
  방금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 두계천 관련 언급을 많이 앞에서 했습니다.  
  사실 지금 안총과에는 천관리란 말입니다.
  그렇지요?  
  천!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하천관리입니다.  
윤차원 위원  예, 하천관리입니다.  
  여기에 어떤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는 거하고는 사실 업무상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하천 관련해서 전반적인 내용이 273페이지에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여기 하천을 총괄 관리하고 이리하다 보니까.
  여기에 ‘두계천 종합개발을 향후 추진하겠습니다’하고 이렇게 나와 있다가 보니까, 예!  
  이거를 2025년 이후에 두계천 종합개발을 하겠다고 나왔는데, 대략적으로 어떻게 개발을 하겠다하는 이런 구상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워낙 큰 계획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뭐 구상을 할 정도의 제가 능력은 안 되고, 아마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계획을 수립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는 지금 시급하게는 아까 위원장님하고 또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그 안전, 차와 사람이 같이 섞여서 걸어다니는 그런 문제, 그런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걸 우선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전반적인 계획을 위한 계획수립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윤차원 위원  사실 여기에 제시를 한 것 같으면, 예!  
  이 보고서에 제시를 한 정도 되는 것 같으면 담당과장으로서 개략적인 이런 복안은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다.
  앞으로 그래 봐야 하천 연장이 10㎞밖에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왕복 10㎞씩 20㎞예요.
  양쪽 제방을 하면 20㎞입니다.  
  그 20㎞ 가운데 일부 상당한 구간은 우리 계룡시 관할이 아니라 유성 관할입니다.  
  사실 개발을 하고 이렇게 하는 데 대한 이게 걸림돌이 될 수가 있다.
  전체가 우리 것 같으면 우리가 천, 호안 다 관리하고 개발을 할 수 있는데, 반은 저쪽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 있는 이 하천은 대략 어떤 식으로 이렇게 호안 정비를 하고 하상 어떤 쉼터를 마련하고 하는 어떤 이런 것들은 구상을 하시고 대략적으로 플랫폼을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다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동료 위원께서 언급을 했다시피 사실 우리 계룡시에는 시민들이 쉼터의 공간들이 크게 없습니다.  
  쉼터는 물가가 제일 좋아요.
  이 두계천을 어떤 식으로 하든지 물을 좀 가두고 해가지고 시민들이 발을 담글 수 있는 어떤 이런 공간들을 만들 필요가 분명히 있다.
  그런 것들을 앞으로 구상을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을 시행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또 거기에 우리 지역에는 거기에다가 벚꽃나무라든지 각종, 뭡니까.  
  쉼터의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나무들을 대단히 많이 심어놨지 않습니까?  
  그 나무가 우거지기 전에 전반적으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이런 공간 이것을 분명히 구상해서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꼭 시행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때, 허남영 위원 거수)
  (이때, 박춘엽 위원 거수)
(「먼저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가위바위보 한번 하시겠어요?  
(장내웃음)

  두 분이 막 서로 하시겠다고 싸우니까.
  그럼, 박춘엽 위원님!  
  먼저 해주십시오.  
박춘엽 위원  저는 간단합니다.  
  지금 보고서에는 없는데.
  작년에 설치한, 여름철 대비해서 계룡시 전역에 설치한 그늘막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그거 알고 계시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예, 현재 그늘막 설치 개소의 수량은 몇 개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31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약 31개소, 32개소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예, 지금 많은 시민들이 그늘막 설치에 효과를 보는 사람들, 또는 여름에 뙤약볕에 있다가 거기 가면 진짜 ‘아이, 시원하구나’하는 이런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들, 이런 거에 대해서 아주 감사하다고 많은 얘기를 해요.
  고생하셨다고 이 자리에서 내가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개소를 더 설치할 계획도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그렇게 해 나가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맞습니다.  
  원하면 조사를 해서 또는 민원을 넣으면 종합해가지고, 그 비용도 많이 안 들잖아요?  
  그래서 시민을 위해서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거기에 맞춰서 계룡역에 가는 데 철도건널목 사이가 있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철도건널목을 건너자마자는 전부 그냥 뙤약볕만 있지 않습니까? 햇빛이?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박춘엽 위원  거기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옆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기차가 지나가고 뭐할 때는 거기 뙤약볕에 서 있으려니까 어떤 사람이 화가 난다는 얘기를 해요.
  그래서 가능하시면 그 위치도 이번에 그늘막 추가설치 계획이 있을 때 추가로 하나 설치해서 시민들의 그런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부탁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박춘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때, 허남영 위원 거수)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언급하신 내용 중에 덧붙여서, 지난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 시에 인접도시 간 상생 발전계획에 계룡~대전 경계하천 두계천 환경정비의 내용이 나왔었어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허남영 위원  그때 내용을 보면, 추진상황에 두계천 환경정비계획 수립 완료 이렇게 해놨어요.
  국장님!  
○안전건설국장 김수현  예.
허남영 위원  예, 국장님 이거 좀 더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두계천 환경정비계획 수립 완료가 ’19년 9월에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지난 시간에 문화체육과 관광객 유치 계획했을 때는 이 두계천의 내용 언급이 없었어요.
  그다음에 오늘 안전총괄과 향후 추진계획에 보니까 두계천 종합개발해서 2023년에서 2024년 두계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맞나요?  
  우리 2030 계룡시 발전계획에는 보면, 10대 핵심과제 중에 두 번째로 두계천 둘레길 지속가능한 관광체계 구축 이렇게 해놓고, 그 세부내용에는요.
  두계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이렇게 해놨어요.
  두계천을 따라 이동하는 무인 모노레일 건설 이렇게도 해놨고요.
  두계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대요.
  관광체계 구축에 계획연도는요.
  2024년에서 2030년까지래요.
  여기에 일정기간도 조금 차이가 나고요.
  여기 2030 계룡시 발전계획에 관광체계 구축인데, 이 관광체계 구축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될 시점에 두계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한답니다.
  수립해서 언제 발전, 이게 사업을 하나요?  
  그래서 국장님께 여쭤보는 건데.
  이런 것을 할 때는 좀 전체 회의를 하셔서 일관되게, 일관되게 어느 부서에서 이거를 발표하더라도 같이 같은 내용으로 발표할 수 있고 같은 답으로 할 수 있도록, 국장님!  
  전체 회의할 때 한번 말씀드려 주세요.
○안전건설국장 김수현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언급하셨듯이 계룡시는 향적산과 두계천을 가지고 발전계획을 세우셔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예, 좀 더 세심한 관심 기울여주시기 바라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자료 276페이지입니다.  
  일차 동료 위원께서 간단하게 질의는 한 내용입니다.  
  이게 특사경을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운영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안전총괄과에서 총괄 관리를 하고, 각 부서에 분야별로 부서에 특사경 직원들이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담당한 직원들이 그러면 우리 안총과에 특사경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 몇 분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두 분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자체 2명이 보직되어 있고, 각 과별로 역시 특사경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몇 명씩 이렇게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있습니다.  
  전체 24분이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 우리시 전체는 24명이네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그럼 2명 총괄하시는 이분이 어떤 시점에 따라서 24명을 다 모을 수도 있고 부분 부분 모아서 해당 분야의 추진 업무를 추진하고 하는 이런 일들을 수행해 나가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뭐,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엄밀하게는 각 분야별로 각자의 특사경들이 검사의 지휘를 받아서 업무를 하고요.
  저희과에 특사경 두 분도 고유의 업무가 있고, 또 총괄적으로 총괄할 부분이 있으면 총괄하고 그렇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잠시 물으면서 이야기가 된 바인데......
  차량 무단방치된 것을 단속하는 것들도 우리 특사경에서 합니까?  
  그거는 건설교통과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건설교통과에도 특사경이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나는 그래서 사실 건설교통과에다가 이야기를 좀 하려고 했던 내용입니다.  
  우리 계룡시 엄사중앙로에 보면......
  (사진을 들어 보이며) 난 제일 처음에 이 차량 두 대를 봤는데, 이 차량은 상당한 기간에 그냥 장기 무단주차를 한 것 같더라고.
  그리고 맞은편 이거는 뭐 거의 사시사철, 성원아파트 쪽입니다.  
  성원아파트 아마 5동인가 이 앞쪽에 보면, 무슨 선전하는 것 같아요.
  이동식 판매매장 해가지고 해서 장기적으로, 지금도 뭐 변함없이 주차돼 있습니다.  
  버스인데.
  장기 무단 그냥 주차를 시켜놓은 것 같아요.
  선전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거 분명히 좀 단속이 되어야 될 것 같더라.
  그다음에 엄사 공용주차장 지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 무단방치된 차량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우리 여기 어쨌든 특사경 담당하는 팀장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이 어찌 됐든 그런 장기 무단주차 시켜놓은 이런 것들을 추적해서 확인해서 주인을 찾아서 통보할 거 통보하고, 만약 법률에 위반된 것들이 있으면 어디다가 그거를 견인해서 다른 데다 놓든지 이렇게 해서 좀 깨끗하게 운영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가끔 이런 것들이 자주 보일 수, 전체를 좀 돌아보기도 하고.
  특사경들이 어쨌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까?  
  각종 공중위생식품, 이런 여러 가지 환경, 축산물 이런 업무들을 다 담당합니다.  
  그러면 기간을 다 잘 정해가지고 어떤 때는 축산물을 하고, 언제는 환경을 하고, 뭐 청소년보호, 공중위생, 식품위생, 또 이런 (사진을 들어 보이며) 무단방치 차량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좀 계획해가지고 실적이 좀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보면, 특사경 추진실적 해가지고 아마 이거는 주로 불시 합동단속해가지고 한 것들도 있을 거고, 또 민원에 의해서 이야기가 된 것들도 있을 거고 한데.
  평상시 자기 업무들을 잘 수립해가지고 주기적으로 일을 적극적으로 좀 수행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해당 분야 특사경분들한테 그렇게 다 전달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어찌 됐든 총괄은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그......
윤차원 위원  특사경팀장이 우리 총괄과에 보직이 되어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특사경팀장님 계신데요.
윤차원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지금 위원님께서, 특사경 관련해서는 위원님께 다시 한번 설명을 별도로 한번 따로 드리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 그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특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설이나 추석이나 이렇게 됐을 때 시군 합동으로 해서 교차단속하고 뭐 이런 식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그러나 평상시에는 어떤 업무들을 어떻게 하고 있다하는 어떤 이 존재감이 잘 안 보인다, 예!  
  따로 하는 이런 업무들, 이 내용들에 대해서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고 어떤 분야를 어떻게 한다하는 것들은 설명을 한번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별도로 찾아뵙고 특사경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그다음 279페이지에 우리 시민안전보험이 들어가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보험료는 연간 얼마 정도 지불하고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저희들이 올해는 3,200여만 원 정도 집행......
윤차원 위원  3,200만 원을 지불하고 있고.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거기에 비해서 우리가 기간 중에 2020년도나 이때 우리 시민들이 안전보험에 따라서 혜택을 본 것들은 얼마 정도 되는지 나와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2020년도에 3,500만 원 정도 혜택을 보셨는데요.
윤차원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이거는 말마따나 보험이기 때문에 꼭 언제 얼마큼 혜택을 받았다 안 받았다로 따질 게 아니라 큰 재해가 났을 때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혜택을 못 보는, 그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래서 이 시민안전보험이라든지, 우리 계룡시에서 각종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험을 비롯해서 풍수해, 재해보험 각종 이런 보험들이 여러 개가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모르는 시민들이 상당수가 있다.
  이게 어떤 식으로든지 여러 매체를 통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모르는 시민들이 없도록 홍보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안전보험들이 있습니다’, ‘풍수해, 재해보험이 있습니다’, ‘뭐가 있습니다’,‘이런 것들이 있을 때에는 이런 분들은 이렇게 신청을 해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하고 적극 홍보가 되어줘야 됩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래서 재해를 당하고도 혜택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이런 인원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 옆에 보면, 관내 전동킥보드.
  지금은 법이 제정되는 바람에 면허증이라든지 안전장구나 이런 것들을 착용하지 않고는 이게 탈 수가 없다하고 올 5월부터 법 시행이 되어 가지고 하다가 보니까 사용하는 인원들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예.
윤차원 위원  그러나 그리해도 우리 계룡시에 여러 군데 보니까 이 전동킥보드가 그냥 널부러져 있습니다.  
  밤에 이게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학생들이에요.
  밤에 거의 뭐 저녁수업이 끝나고 난 뒤, 야간수업 이런 것들이 끝나고 난 뒤에, 있으니까 카드 척 대고 풀어서 그냥 운행해서 다닙니다.  
  뭐 밤에는 보는 사람들도 없고 이러다가 보니까.
  지난번에도 한번 고등학생 한 사람이 전동킥보드를 그냥 밤에 새벽 2시나 이렇게 해가지고 타고 가다가 결국 큰 부상을 당한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전동킥보드에 관계돼서도, 역시 이게 시민안전문제예요.
  안전문제에 대해서 이런 것들이 지금은 강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를 통해서라든지 이게 ‘면허증이 없거나 안전장구 착용이 되지 않으면 걸립니다’, ‘위법이 되는 겁니다’하고 계도도 하고 해서 규정에 맞춰서 안전하게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도 하고 홍보도 하고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윤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동료 위원 여러분!  
  안전총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9분 감사중지)

(14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속)
  <안전건설국>
   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위원장 이청환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염 일자리경제과장, 발언대로 이동)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입니다.  
  저희 일자리경제과 업무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과 배려해주시는 행정감사특별위원회 이청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자리경제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67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 성과 및 운영방향은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168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으로 첫 번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서비스의 질적 확대입니다.  
  계룡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재정일자리 확대 추진을 통해서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희망근로 사업 등 145개 사업에 449명을 상반기에 선발 운영하였습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제대군인 10명도 채용하였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서 2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일자리안내센터 및 제대군인 취업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 계룡출장소를 개소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재정일자리 사업에 247명을 선발 운영 예정이며, 내년에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 등을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169쪽입니다.  
  두 번째, 계룡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지류 40억 원, 모바일 30억 원, 도합 70억 원을 발행하였습니다.  
  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였으며,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충남형 배달앱 도입과 명절맞이 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골목상권 소비 지원입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및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월 30만 원 이상 소비 시 인센티브로 3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주는 사업으로써, 지난 3월 한달간 운영하여 1,756명에 5,300여만 원을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하반기에도 추가 예산편성하여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71쪽입니다.  
  네 번째, 소상공인 특례 지원 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2억 원을 출연하여 출연금액의 12배인 24억을 영세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5월말까지 88건에 24억 원을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소망대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와 15개 시군,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5천만 원을 출연하여 출연금액의 12배인 6억 원과 추가 지원 배분액 3억 원을 포함한 도합 9억 원으로 4월에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5천만 원을 추가 예산편성하여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일정에 맞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한 충남형 배달앱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중 중개수수료 그다음에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지역상품권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73쪽입니다.  
  다섯 번째,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으로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에 청용 및 계룡 치유의 농업 등 2개소 선정되어 근로자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청년도제 육성에 청년근로자 2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경쟁력 있는 스마트 기업 육성 지원입니다.  
  스마트 공장 구축비용을 충남테크노파크에 10%를 위탁 지원하여 2개 업체에 스마트 공장을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튼튼한 지역기업 육성으로 전시박람회, 산업재산권 출원 등록 등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운전시설자금을 상반기에 3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9억 원을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175쪽입니다.  
  여덟 번째,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공공부문에 태양광발전시설, LED가로등, 디밍시스템 등을 설치 교체하는 사업으로, 3월에 공모 선정되어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민간부분 사업은 1회추경에 반영하고 확보하였고, 하반기에는 공공부문에 대해 추가 예산 확보하여 12월까지 공사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관리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으로 주택지원사업 10가구, 건물지원사업 5가구, 경로당 태양광 설치 2개소를 지원하여 10월까지 사업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시설에 2개소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향후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에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 및 에너지 복지 실현으로 50가구에 대한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지원하여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탄쿠폰, 에너지바우처 등 추가 지원을 통해 서민층 에너지 복지를 추진하겠습니다.  
  177쪽입니다.  
  열한 번째, 계룡 제2산업단지 기업유치입니다.  
  현재 25필지를 분양 완료하였고, 4필지는 투자협약을 완료로, 현재 76%의 분양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 분양 목표로 기업 및 기업유치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분양 100% 목표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으로 시정요구 3건, 건의사항 2건, 도합 5건에 대해서 완료하였기에 서면보고드리며,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허염 일자리경제과장, 답변석으로 이동)
○위원장 이청환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위원  계룡사랑상품권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지금 다른 지자체는 이 문제 때문에 지금 수사 받고 고소 고발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지자체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우리 계룡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우리가 조치하고 대책을 세웠기 때문에 이 문제가 상당히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가 원래 의도했던 취지대로 잘 정착이 되어 갔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업무 누가 맡고 있어요? 이거?  
  어느 분이 맡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우리 이지연 주무관하고 우리 팀장님하고 이렇게 둘이......
최헌묵 위원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장님하고 주무관.
  이게 지금 한국조폐공사하고 통합관리시스템을 우리가 계약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그래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탐지가 되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그래서 보니까 이게 지금 많이 줄었어요.
  그렇지요?  
  작년 6월에 47건 탐지됐던 것들이 ‘문제가 있다’,‘이거 이상하다’라고 하는 것들이, 그리고 6월에는 21건, 8월에 17건 이런 식으로 해서 11월에 가면 12건, 12월에도 13건 정도.
  모바일 같은 경우는 뭐 거의 한두 건 정도, 없는 달도 있고 이렇습니다.  
  아주 정착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어떤 행정을 하면 그 취지에 맞게 그것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충남형 배달앱 아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6월부터 시행이, 시범적으로, 참 다행스러운 게 충남에서 우리하고 어디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홍성......
최헌묵 위원  홍성하고 또 한 군데가 어디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담당자에게 확인 중)
최헌묵 위원  서산이지요?  
  서산하고 홍성하고 우리 계룡시가 충남에 충남형 배달앱 시범도시가 된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해보고 나서 이 배달앱이 어떻게 부작용이라든지, 아니면 운영에 문제라든지, 아니면 기대한 만큼 효과 이런 것들을 검증해 보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서산과 홍성에 비해서 계룡은 좁고.
  그렇지요?  
  이런 앱을 이용하는 가맹점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우리가 적잖아요?  
  그러니까 계룡이 사실은 전국에서 이거 시범적으로 선제적으로 했어도 됐었던 사업이에요. 사실은.
  다행스러운 게 충남에서 이 공공앱을 하면서 우리 계룡시가 세 개 시군 중에서 시범앱으로 선정됐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공직자들이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 여기를 통해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들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이거 누가 담당을 하고 계신가요? 이 업무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 업무도 계룡사랑상품권 담당했던 이지연 주무관님이 담당하고 있는데요.
  배달앱이 충남에서 3개 시군이 시범 운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샵체인이라는 업체에서 2주 동안 계룡시에 170여개를 지금 배달앱이, 조사는 다 끝냈어요.
  그래서 충남에서 제일 먼저 7월초쯤에 오픈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배달앱을 하면, 우리가 중개수수료라 하면 그 상품을 수수를 하려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데는, 요기요는 약 12.5%의 수수료를 내야 되고 그다음에 배달의민족은 월회비가 25만 원을 내야 돼요.
  그다음에 결제수수료는 3%에서, 3%를 내요.
  그러다 보니까 배달의민족은 상품을 10만 원 어치 팔면 약 20%의 수수료가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요기요 같은 거는 약 15.5%, 그다음에 쿠팡......
최헌묵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그렇게 돼서.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어떤 기대효과를 우리가 가지고 있냐면, 매출 1천만 원이라고 할 때, 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냐면, 166만 원에서 171만 원 정도의 지금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공공앱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에 기업체들이 운영하는 공공앱을 활용하지 아니하고 공공앱을 활용함으로써 160만 원 선에서 170만 원까지, 소위 경제적 이득을 볼 것이다, 이런 거 아니겠어요?  
  이 부분이 좀 세이브(save)가 될 것이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자! 그래서 서산, 홍성보다도 계룡이 이것을......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워낙 광역단위로 넓게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계룡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시행할 수가 있다, 전 이렇게 보는 거예요.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신 있어요?  
  아니, 그 계룡사랑상품권 하시는 거 보니까 충남에서 최고 앞서가고 있어요. 이게 상품권도.  
  아마 전국적으로 상품권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하고 정착되고 원래 취지대로 시행되고 있는 지자체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앱, 충남형 공공앱 서비스가 계룡에 조기에 완전히 정착되어서 우리 계룡에서 소상공인들, 소상공업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가고, 이것이 또 상품권과 연계가 되잖아요?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상품권에 연계되면 또 이런저런 혜택을 더 주고 하다 보면 되니까, 결국은 이게 다 더해봐야 약 1.7%밖에 안 된다고 해요.
  그렇지요?  
  판매수수료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런데 이제......
최헌묵 위원  판매대행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최헌묵 위원  자! 그러면 이게 엄청난 거잖아요?  
  과장님께서 두 가지 회사를 예를 들었지만, 엄청난 혜택이에요.
  그래서 160, 170만 원까지도, 1천만 원 매출 대비.
  그런 수수료에 따른 비용지출을 세이브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계룡에 이거를 빨리 정착, 안착될 수 있도록 우리 주무관, 팀장, 과장님들, 또 국장님께서도 각별하게 유념을 좀 해서.
  자! 계룡이 이제 선례가 되면, 충남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홍성보다도, 서산보다도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  
  저는 공무원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헌묵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최헌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엽 위원  안녕하세요?  
  허염 일자리경제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행감 자료 준비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느낌이 딱 폼이 계룡시의 예술가 폼 아닙니까?  
  너무 멋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감사합니다.  
박춘엽 위원  지금 그 성과보고에 의하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분야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어떤 일자리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해서 이렇게 확대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우리가 저기 ......  
  (자료 확인 중) 우리가 저기......  
  (자료 확인 후) 우리가 저기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해서 그 계층별 일자리 강화를 저기 해서 약 2,100명 정도 이렇게 일자리 발굴을 했습니다.  
  그게 이제 보면 지역주도형 일자리, 계룡시 행정인턴, 그다음에 아동복지교사, 아이돌보미, 문화해설사, 신중년, 중장년층, 뭐 노인맞춤, 뭐 장애인일자리.
  이런 일자리를 이렇게 발굴을 했고요.  
박춘엽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다음에 전략적 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훈련으로 해서 약 580개의 지역 일자리를 했어요.  
  그 예는 시니어클럽 운영, 노인복지관, 제대군인 취업, 일자리 안내센터, 그다음에 사회복지자 보수교육 이런 그.
  여성 지도자 리더십 향상 과정.
  그다음에 뭐 중소기업 지원 확대로 해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내일 채움, 그다음에 소상공인 경영안전 뭐 이런 것으로 해서 약 82명을 이렇게 지원을 했고요.  
  그 일자리 인프라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 산업단지 유치 조성이라든가, 그 계룡복합문화센터에서 약 486명 정도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민간 일자리 창출로 해서 저기 약 102명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역시 그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한 모습이 좀 보이기는 합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168쪽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2020년도에 일자리 안내센터 구직 등록인원과 취업인원 등 몇 명쯤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자료 확인 후) 우리가 작년에 117명을 저기 구인 했습니다.  
박춘엽 위원  취업은 117명을 시켰는데, 그러면 안내센터에 그 구직 등록해서 취업 상담한 인원은 몇 명쯤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자료 확인 후) 작년에 저기 우리가 이제 그 취업.
  계룡일자리안내센터에서 구인 인원은 약 1,829명 구인을 개인들이 신청을 했어요.  
박춘엽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신청을 해가지고......  
박춘엽 위원  취업 상담을 한 인원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약 301명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301명 중에서 취업을 117명이 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도에서 지정한 취업 운영목표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작년도에는 그러니까 82명이 이렇게 지정이 됐었습니다.  
박춘엽 위원  작년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올해는 몇 명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올해도 95명입니다.  
박춘엽 위원  예.  
  맞습니까?  
  뒤의 팀장님!  
  맞습니까?  
○일자리정책팀장 김아영  예, 맞습니다.  
박춘엽 위원  올해 목표가 95명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117명이면 굉장히 오버해서 이렇게 취업활동을 많이 했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하여간 일자리센터에서 역시 일 해준 느낌이 이게 또 보입니다.  
  아무튼 고생하셨다고 얘기를 하고요.  
  지금 과장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든지, 그냥 일반 고용복지센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현재 이제 15개 시·군중에서 그 고용플러스센터는 약 6개 시․군이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고용복지센터가 약 7개 시·군이 되어 있고, 우리 시처럼 출장소로 되어 있는 게 계룡시하고 청양 이렇게 2개가 출장소로 되어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인구가 증가되고, 앞으로의 그 많이 발전됨에 따라서 일자리센터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거기에 나와 있듯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나 어떤 중형에 가까운 고용복지센터나 이런 식으로 지금 변경하고.  
  또 그게 필요한 요인은 우리 일자리센터에서 발견되는 뭐 미스 매치 해소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든지,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저기 앞으로는 그 고용이라는 업무가 저기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될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우리 출장소가 이렇게 개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구 변동이라든가, 그런 것들의 추이를 보고 계속적으로 뭐 고용복지센터로 이렇게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예.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하려면, 최소 어떤 중형급인 고용복지센터 쪽이라도 가서 일자리의 어떤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과 조성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예. 그래서 지금 거의 약 80~90%가 지금 다 그 형태로 가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발맞춰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그 성과내용에 보면, 그 밑에 보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그 제대군인 10명을 취업했다고 나와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168페이지 그 중간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준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신중년 경력직은 병영체험 하러 왔을 경우 그 병영에 대한 진로상담은 원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19로 지금 그 병영체험이 전격 취소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그분들이 교육 교재를 지금 만들고 있고, 그다음에 그 홍보 영상물을 그 인사사령부하고 협의해서 지금 편집 중에 있어요.  
박춘엽 위원  그러면 미안하지만,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에 그 인원이 30명인가 투입되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그 인원과의 어떤 복합.
  더블 되는 이런 중복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그 중장년층 업무는 그 병영체험 조교 사격이라든가, 청소라든가,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요.  
  그다음에 신중년은 병영체험을 하는 쪽에서 병영에 대한 진로.  
  진로상담.  
  그런 것을 이렇게 지금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하여간 좁은 곳에 너무 또 세분화시키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것 없이도 병영체험에 그 중장년층 일자리 대상자들이 들어가서 잘 하고 있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런데 이제 ......  
박춘엽 위원  그런데 10명씩 선발해서 갈 필요성이 있는지?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이제 우리 시에, 계룡시의 특성상 그 제대군인도 많고 군사도시로써 그 병영체험이 1박2일이 이제 코로나 이전에는 약 2,100여명이 운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2019년도에.  
  그리고 그 1일.  
  1일 병영체험은 약 3만3천 명 정도가 이렇게 운영을 했다고.  
  인사사령부에 물어보니까 그렇게 운영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하다 보면, 거기에 오는 학생들이라든가, 그 체험하는 사람들한테 병영은 ‘무슨 진로를 선택하고 무슨 과정을 갖는지?’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좀 해서 여기가 명실상부한 군사도시로써 그것을 좀 부각.
  차별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신중년, 그런 경력형을 이렇게 모집을 했습니다.  
박춘엽 위원  아무튼 그, 하여간 병영체험 시설이 앞으로 확대되어서 체계적으로 가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런데 그 시스템이나 아이템이 이렇게 뭐 복잡하게 연결된 것보다는 그 시스템이 어떻게 전반적으로 올바르게 구축되어 있냐!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있냐!  
  이게 또, 거기에 좀 초점을 둬야 할 필요도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니까 인원을, 제대군인을 일자리 창출에서 필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사실이지만 그게 2중, 3중으로 같이 곁들여서 한다고 하는 이런 모습은 조금.
  나중에 그것에 대한 그 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것을 할 때는 좀 참고를 해서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다음에 그 추진계획에 보면, ’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공사업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이 사업도 지금 앞에 있는 사업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런데 이 사업은 연속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공모사업이니까요.  
박춘엽 위원  아! 별도 사업이에요?  
  나는 또 별도 틀린 사업인 줄 알고.  
  (위원장을 바라보며) 그러면 제가 위원장님!  
  하나 더 남았는데, 계속해서 할까요?  
○위원장 이청환  계속 하세요. 예.  
박춘엽 위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바로 옆쪽, 169쪽입니다.  
  금방 동료위원이 얘기한 내용 중의 일부인데, 계룡사랑상품권 발행 관련 사항입니다.  
  우리 5월 말 현재 상품권 발행 규모는 얼마나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발행은 금년은 지금......  
박춘엽 위원  현재 5월 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지류가 40억.  
  지금 70억이 발행되어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현재 발행되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후반기에도 계속 발행할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 후반기 계획은 얼마나 잡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후반기 발행은 약 50억 내외.  
박춘엽 위원  50억 내외에서?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아! 생각보다 많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우리 종전에는 이 상품권이 이렇게 활성화되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이제 활성화가 된 게 이제 코로나19로 해서요.  
  10% 할인율이 이제 이게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이게 좀 활성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춘엽 위원  이제 완전히 우리 지역경제 화폐로 정착이 됐나 봐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하여간 고무적인 일입니다.  
  계룡시 상품권 사용 가능 가맹점은 우리 계룡시가 얼마나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이제 지류는 약 1,000개가 넘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모바일 가맹점은 약 900개 정도가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모바일이 몇 개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약 900개요.  
  842개 정도 있는데, 지금 좀 지나서 약 900개 정도 이렇게 되게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지금은 앞으로의 그 상품권의 사용량은 지류하고 모바일하고 어떻게 변화 할 것 같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판매비율이 작년에는 지류가 약 80%였었고요.  
박춘엽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모바일이 약 20%정도가 됐어요.  
  그런데 이제 금년에는 지류가 약 30%이고, 모바일이 약 70%로 이렇게 다시 역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앞으로 모바일이 계속 더 늘어날 것으로 계측이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지금 모바일이 이제 사용을 하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최헌묵 의원이 지적했던 것처럼 부정유통 방지를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자꾸 이렇게 모바일을 하면 사용도 편합니다.  
박춘엽 위원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렇다고 우리 동료위원이 얘기했지만, 모바일 상품권이 편하고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항으로 지금 변화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류 상품권을 차단하거나 너무 많이 줄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좀 얘기하고 싶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왜냐하면, 지금 계룡시에 근무하는 사람이 그것을 전문적으로 전산화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어르신이나 노인들이 엄청 많아요. 생각보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러면 거기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어떤 한계를 명시해서 비중을 좀 발맞춰서 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류하고요.  
  모바일하고 좀 퍼센테이지를 안분해서 이렇게 맞춰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상품권을 발행할 때 그 비용이 들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그 비용에 대한 할인 보존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그 할인 보존용은 이제 지금 국비가 약 80%가 이렇게 내려와요.  
박춘엽 위원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리고 도비가 약 6%정도하고, 시비가 약 14%인데요.  
  하반기에는 이제 국비가 추가로 예산이 내려오는데, 그 퍼센테이지는 지금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말씀은 못 드리는데요.  
  본예산에서는 국비가 약 80%하고 도비가 약 6%정도 이렇게 지원이 내려왔습니다.  
박춘엽 위원  지금 이 금액은, 지금 말씀 한 것은 우리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 시에 나타나는 금액이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렇습니다.  
박춘엽 위원  그러면 5% 했을 때는 어떻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5%는 그 시비로 지금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엽 위원  국비나 도비는 해당이 안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박춘엽 위원  아무튼 이 상품권이 계룡시에서 자리 잡고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경제 활성화 측면이나, 우리 소비자나, 모든 소상공인이나, 시민들한테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곁들여서 얘기하면, 더 필요한 사항들은 그냥 뭐 많이 늘리고, 팔리고 하는 그 자체보다 이 상품권을 부정유통을 방지하는 예방 대책이나 점검, 이런 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이런 사고가 없도록 적극적인 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전에는 그 프로그램이 정착이 좀 안됐었는데요.  
  지금 현재는 프로그램이 정착이 되어가지고 이게 좀 이상 발생이 되면, 이렇게 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발생이 돼요.  
  그런데 대부분 상품권이 지금 아까 최헌묵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요.  
  그런 사례는 거의 지금 100%는 없다고.  
  모든 것은 100%는 없듯이요.  
  지금 부정유통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박춘엽 위원  예.  
  아무튼 1%라도 있다면,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점검을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박춘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박춘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웅규 위원  예. 계룡시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낮에, 낮에만 되면, 우리 시에 청년들이 없다고 하는 얘기 들어보셨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이게 왜 그런 것 같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우리 시에 저기 이제 면적이 좁다고 자꾸 이렇게 핑계인데요.  
  이제 어느 정도의 군사보호시설로, 약 46~47%가 군사보호시설이다 보니까 이게 그 산업단지라든가, 이게 개발하는데 제약이 많다 보니까 고급 그 일자리가 없어서 좀 지역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웅규 위원  예. 지금 자료에도 보면, 사회적 경제 청년도제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도 이게 이분들 계룡시 사람이 아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은 저 계룡시 사람입니다.  
강웅규 위원  계룡시에 다 이사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여기 1명 중도 포기한 분은 왜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이제 본인이 다른 데, 일자리가 더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강웅규 위원  직장을 옮기신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이렇게 보면, 이 경우도 취업에 대한 지원은 이렇게 또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 그러면 청년들이 창업해서.
  직장이 없다면, 창업해서 본인들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원 계획은 아예 없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창업을 이제 우리 시에서 이렇게 지금 신청을 아직 청년들이 한다는 문의라든가 그런 것은 좀 오지를......  
강웅규 위원  그것은 이제 청년 본인들이 판단할 것이고.
  우리 시에서 청년들에게 창업을 지원해 준다면, 그 지원 사업을 보고 본인들이 신청할 수도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기 아직은 청년들이 그런 신청이 안와 가지고 깊이 고민을 안했는데......  
강웅규 위원  사업이 없는데, 어떻게 신청을 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러니까......  
강웅규 위원  사업을 발굴하셔 가지고 청년들이 사업 신청할 수 있게, 창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그런 창업 지원에 대한 계획도 발굴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소상공인이나 금암 상인회, 엄사 상인회 이렇게 있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자료에 보면, 늘 했던 그 내용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자료에.  
  아까 새로이 뭐 하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조금 더 우리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을 정도로 상인회에 뭐 이렇게 지원할 계획 같은 것은 없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제 여기 외에.  
  이제 자료에는 없는데요.  
  그 엄사나 금암 상인회한테 월 약 200만 원 줘서 워크숍도 이렇게 지원도 해주었고요.  
  작년 연말에 예비비로 해서 약 2천만 원 예산을 세워 가지고요.  
  그 예비비 가지고 마스크를 업소 약 20여장을 이렇게 드렸어요.  
  저기 마스크가 좀 대란이 있을 때요.  
  그런 것도 좀 지원을 예비비로 지원해 줬고요.  
  그 상인회에서 이번에 이제 골목상권 그 조례 만들어 가지고 이제 저것도 한번 해봤어요.  
  했는데, 신청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상인회하고 그런 것 필요 시 계속 저기 이야기를, 서로 대화를 나눠서 필요 시 있으면, 지원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예.  
  제가 우리 일자리경제과 사무실 가서 이 금암동 특화거리 그 할 수 있는 공모사업이나 어떻게 알아봐 달라고 제가 부탁드렸는데, 그거 알아보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게 이제 저기 그때 대부분이 시설비로 이렇게 이루어지는 거라요.  
  그래서 내가 그 부서하고 좀 상의는 한번 했는데, 그쪽에서도 정확히 답은 안줘가지고요.  
  그게 다 시설비로 운영되는 사업이라 그게 우리 부서에서는 추진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관련 부서하고 이렇게 상의를 했는데, 그쪽에서도 좀 저기 답을 못 받아가지고요.  
  저기 위원님께 개인적으로 다시 말씀드릴게요.  
강웅규 위원  시설하는 부분은 우선, 건설과에서 일부 좀 진행하고 있는 것을 얘기 들었고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시설하는 부분은 건설과에서 하도록 하고.
  우리가 이제 이 특화거리 하는 데 있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같이 건설과랑 협업해서 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그리고 재정일자리.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이 선발자 보면, 이 중장년층은 뭐 이제 소득에 상관없이 된다고 해서 문제되지 않지만,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 이분들은 소속 채용 이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대부분이 이제 저소득층을 이렇게 선발을 해요.  
강웅규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하는데, 저소득층을 하는데, 약 1~2명이 이렇게 연금 대상자라든가, 이렇게 포함이 되어 가지고 민원이......  
강웅규 위원  그분들이 채용 자격이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제 안 되는데요.  
강웅규 위원  여기 자료를 보면, 연금이 358만 원. 349만 원.  
  이런 분들이 공공근로를 하고 계세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게 이제......  
강웅규 위원  그 자격이 되시나요? 그분들이?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분이 이제 문제가 뭐냐면요.  
  이제 신청자 중에서 그 사업부서에서 예초기 있지 않습니까?  
  예초기가 필요하신 분.  
  그다음에 트럭이 있어 가지고 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분.  
  이제 그런 일이 좀 있어요.  
  그런 선발을 하다 보니까 그게 이제 매치가 안 맞다 보면, 그런 분이 1~2명 이렇게 끼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 빼고는 이제 거의 그런 게 없는데요.  
강웅규 위원  이런 경우도 좀 어려운 분들이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런데 이제 그 ......  
강웅규 위원  성급히 이분들을 채용한 상황은 아닐 것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러려고 저기 ......  
강웅규 위원  채용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충분히, 어려운 분들이 이렇게 뭐야!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강웅규 위원  완전히 이것은 잘못된 부분이어서 이런 부분은 시정 꼭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맞습니다.  
강웅규 위원  어떤 분들은 이 연금이 약 300만 원 이상 되시는 분들은 할 일이 없어서 취미로 할 수 있지만, 지금 어려운 분들은 생계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분들을, 그분들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셔야지.
  잠깐 이제 할 일이 없어서 취미로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많이 체크하셔 가지고 실제 어려운 분들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강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강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남영 위원  허남영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의 질의에 보태서 질의 중에 중복되는 답변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그럴 경우에는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요구 자료에 보시면, 코로나19로 변경된 사업 및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규제개선 내용에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제출해준 자료가 있어요.  
  122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규제개선 내용 중에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변경한 내용이 있어요.  
  개선 내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저기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게 이제 당초 1개소에 3천만 원인데요.  
  5천만 원까지 강웅규 부의장님이 의원발의 해가지고 작년에 4월 10일에 이렇게 통과가 되어서 했는데요.  
  올해 확인을 해본 결과요.  
  4천만 원은 3개 업체에 약 1억2천만 원 정도.  
  그다음에 5천만 원은 7개의 업체가 약 3억5천만 원 정도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기 4천만 원, 5천만 원 한 게 약 10개 업체가 이렇게 더 받았고요.  
  그다음에 그 계룡시에 주소와 사업장 소재해 있는데, 이것을 금년 4월 10일에 개정해 가지고 그 5월에 그게 완료되어 가지고 이 업무는 그렇게 효과는 못 봤는데, 내년부터는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상황에 맞게 규제 개선을 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 행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고맙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다음에 사업진행 간 예산변경 추진 현황을 제가 요구했었어요.  
  167쪽입니다.  
  공통자료요.  
  거기에 보면, 사업진행 간 예산변경 추진현황 중에서 49%이상 증액된 사업.
  감액된 사업 이렇게 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일자리경제과에서는 계룡사랑상품권 운영 관리에 대해서 사업이 변경되어 있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저기 당초에 5,400만 원으로 계상이 됐어요.  
  그런데 이게 이제 2019년도 발행액이 계룡사랑상품권이 그 30억을 발행을 해서요.  
  그 기준에 맞춰서 이게 5,400만 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재난지원금, 또 농어민 수당, 사회복지 이런 데 이제 상품권을 지급하다 보니까 작년에 140억을 발행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발행 수수료가 이렇게 발생해서 약 3억 정도 이렇게 증액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당초에 이제 3억 기준으로 발행 예산을 세웠었는데, 이게 약 100억.
  110억을 이렇게 초과 발행을 하다 보니까 이런 예산이 소요가 됐습니다.  
허남영 위원  수수료라는 말씀이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저기 우리가 상품권 발행할 때 대부분이 115원, 110원 이런 비용이 이렇게 듭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이 이렇게 제반 비용이 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애쓰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그다음에 부서별 요구 자료입니다.  
  288쪽에 보시면요.  
  계룡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용 및 현황.
  제가 자료를 요청했어요.  
  거기에 보시면, 그 일자리 공시제 민선5기 일자리 종합대책 취업자 수가 나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1만5,600명이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그러면 현재, 현재 취업자 수는 어떻게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저기 이 자료는요.  
  이제 통계청 지역별 그 고용조사를 보면요.  
  고용조사에서 그 고용보험 가입자.
  계룡시의 고용보험 가입자 명수인데요.  
  지금 현재 1만7,100명으로 해서 저기 당초 계획보다는 초과 달성을 했습니다.  
허남영 위원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그 아래에 보시면요.  
  일자리 창출 그 세부 추진계획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고용률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몇 %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56.5%입니다.  
허남영 위원  예. 혹시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우리 계룡시는 56.5%인데, 충남도와 인근 지자체 대전광역시라든가, 세종이라든가 이런 데 혹시 통계치 알고 계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저기 그 세종은 잘 모르겠고요.  
  저기 충남도 통계상으로는 약 65%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전체는 약 61.2%라고 이렇게 고용률을 보이고 있어요.  
허남영 위원  예.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충남도가 64., 65.5%정도 돼요.  
  세종이 64, 대전이 61, 충북이 64정도 되는데, 우리 계룡시는 56.5%예요.  
  왜 계룡시가 이렇게 낮은 이유가 뭘까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게 이제 매년 이게 공시를 하면요.  
  저 지표가 낮아가지고 우리 이제 일자리경제과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제 매년 우리가 통계청에다가 이제 이의제기를 하면, 저기 우리 시가 이제 군사도시임에도 그 군인이 국가 기밀에 의해서 통계에서 이렇게 빠져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그 지역별 그 고용률이 타 시·군에 비해서 되게 낮은 효과가 이렇게 있습니다.  
  좀 그렇게 이해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현역 분들을 통계에 넣으면, 수치가 달라진다는 말씀이시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그러면 상당히 저기 많이 올라가죠.  
  여기가......  
허남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일자리 여러 가지 이렇게 준비하시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요.  
  모든 일자리에 관련해서 계룡시민들이 민원을 많이 내실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그렇죠?  
  민원 많이 받으시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게 저기 대표적인 것 약 2~3개만 이렇게 좀 말씀드릴게요.  
허남영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공공근로사업이라는 게 이게 선발 자격요건.
  그러니까 급여조건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그 공공근로사업 지침에 이렇게 해서 답변을 드려요.  
  그런 부분은 대개 이제 민원 해결이 참 쉽게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두 번째, 그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전면 구조개혁 및 문제 개선방안.  
  이것은 전 시․군에 약 500개의 질문서를 그 민원인이 동시다발로 전국 자치단체에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 공공근로라든가, 제대군인이라든가, 재정일자리 그런 사업에서 검토를 보내서 그 문제 해결은 했는데, 그 500여개의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담당 주무관님하고 담당 팀장님이 가장 어려웠었던.
  그렇게 해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 제대군인 구인구직 방향 그 개선 및 활용 방안에서 이게 우리 시가 군사도시다 보니까 그 우수한 제대군인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시에 맞는, 우리 시만 운영하는 게 그 중장년층 일자리예요.  
  그래서 상․하반기 해서 약 60여명을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엑스포 뭐 관련해서 그 협력관이라든가 해서 이렇게 지금 자문관으로 해서 근무를 하고.  
  근무나 그 양성과정 하고.
  그다음에 제대군인 취업센터.
  아까 저기 박춘엽 위원님께서 하던 그 신중년 그런 일자리도 이렇게 자꾸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려고 하는데, 이제 좀 미흡하지만 앞으로 더 이런 일자리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요구에 적절하게 민원처리 해 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시고요.  
  (위원장을 바라보며) 위원장님!  
  몇 가지만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청환  예.  
허남영 위원  예.  
  그 290쪽 한번 봐주실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그 일자리 소요현황 중에 계룡시 구인구직 추이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거기에 보면, 구인 인원과 구직 인원이 있는데요.  
  ’18년, ’19년, ’20년에 그 구인 인원과 구직 인원 차이가 많아요.
  이게 왜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제 우리 계룡시의 특성상 이제 제대군인이라든가, 이런 인력이 이제 구직을 하려고 이렇게 신청은 많이 해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분들이 우리 계룡시의 특성상 면적도 이렇게 작지만, 그다음에 그 약 46%에서 47%가 군사보호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보니까 개발에 또 한계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을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꾸 핑계인 것 같은데요.  
  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우리 계룡시 시민 수준들이 굉장히 높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거기에 맞춰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작년에 아까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재정일자리를 굉장히 많이 만들어 주셨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이렇게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잘 사는 분들도 이런 근무를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렸어요.  
  이왕이면 저소득층 분들에게 일자리를 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거기에 조금 더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다음에 293쪽에, 293쪽에 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아까 간단하게 이제 설명을 해 주셨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좀 더 활성화되도록 애써주시고요.  
  294쪽 한번 봐주세요.  
  제대군인 재취업 일자리를 위한 세부계획 및 성과내용 자료를 요구했어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중에 계룡병영안보체험장 방문도 했었어요.  
  거기 쭉 밑으로 내려와 보시면, 사업의 진행이 나와 있어요.  
  사업진행이 나와 있는데, 계룡안보체험 교육장이 나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이거! 어떻게 운영할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저기 안보체험장은 아까 저기 우리가 이제 그쪽을 ......  
  우리가 지금 중장년층하고 그 신중년하고 이런 조교 역할과.
  그 조교 역할을 하는 부분과.
  지금 현재는 조교 역할을 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진로.  
  군에 대한 진로를 이렇게 지금 투 트랙으로 이렇게 지금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게 더 확대되어야만 계룡시의 하나의 상품화가 되지 않을까!  
  저는 막연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요즘 이제 군인을 가면, 우리 병영체험장이 이렇게 생기면, 그 군인에 가면 불안감이 있는데, 그 부모와 그 군인 가는 사람 그 당사자와 같이 거기에 와서 그런 병영체험과 동시에 그런 진로라든가, 그런 것을 한번 만들어보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런 신중년이 그런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부모와 그 당사자가 같이 체험을 해서 군에 대한 진로, 좋은.
  군에 가면 좀 불안해하는데, 군에 가면 이런 효과와 이런 게 있다.  
  그런 것을 좀 부모와 자식이 같이 이렇게 그런 교육장이 됐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룡시가 좀 더 특화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허남영 위원  예.  
  과장님께서 생각하신 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 170쪽에 보시면요.  
  골목상권 소비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여기에 보면, 2020년 작년에는 지류 상품권도 함께 운영을 했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허남영 위원  그런데 올해는 모바일로만 하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모바일로만 했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몇몇 시민들께서는 지류를 왜 안하는지 이렇게 민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거!  
  설명 좀 해주실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작년에는 저기 지류로 했는데, 이제 코로나19로 해가지고 그 코로나19로 이제 방문을 이렇게 통제도 하고.
  이동을 하는 것을 이제 시민들도 그것을 지양하고 그랬는데, 모바일로 했을 경우는 그 시민이 그 상품권을 모바일상품권으로 사용을 하면, 자동적으로 이게 프로그램화 되어 가지고 자동이 산정이 돼요.  
  그러면 우리가 별도로 신청 없이 그냥 주기 때문에 편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아까 박춘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르신들은 모바일상품권을 못쓰고 종이 지류를 쓰는 저기 일부 시민이 좀 불편을 겪은 그런 민원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은 좀 그 퍼센테이지를 이렇게 좀 조정을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적극 추진해 주시고요.  
  지금까지 보면, 여러 가지 일자리라든가, 다양한 요구사항에도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적극 이렇게 대처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더 이 코로나19 감염병 펜더믹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룡시 경제 활성화에 애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감사합니다.  
허남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계룡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시는데,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이 자료 285페이지입니다.  
  여기 중간에 계룡 치유농업 지원을 한 분이 한 것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어떤 분이고,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 분인지 혹시 알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계룡치유 농업은 저기 이훈제님인데요.  
윤차원 위원  아!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아! 그 사업을 이제 치유농업 사업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하는 모양이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아!  
  지원 요청이 이제 들어왔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제 그 285페이지에 보면, 이게 이제 도나 시․군에.
  이렇게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면요.  
  이게 이제 도에서 이렇게 심의를 해서 도에서 결정을 해요.  
  이제 시·군에서는 그것을 서류를 받으면 이렇게 전달해주고, 그것을 중간 지원기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저기 조사를 나오면, 우리가 안내를 해주고 그런.
  시․군 역할은 그 정도이고요.  
  그 결정은 도 심의위원회에서 이렇게 결정을 합니다.  
윤차원 위원  결정은 도에서 심의해서 결정을 하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예산 지원은 그러면 어떻게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도비하고 시비하고 이렇게 저기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50대 50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런데 그것을 도에서 결정을 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시비 50%를 주는데, 어떻게 도에서 다 결정을 해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죠?  
  오히려 도비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 우리가 심의해 가지고 우리가 결정한다면 이야기가 다른데, 우리 시에서 예산을 대고, 도에서 50%를 대고, 도에서 결정을 해가지고 모든 것을 집행을 한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  
윤차원 위원  공고는 도,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를 해서 상담 컨설팅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고, 사업신청은 기업은 시·군.  
  통합정보시스템 현장실사 시·군 및 중간 지원기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 선정 충청남도.  
  선정기업 통보.
  도에서 결정해서 시·군으로 나오고 이렇게 하는 모양이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렇게 절차가 되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뭔가 조금.
  좀 뭔가 운영하고 실시하는 것들은 이것은 아니라고 이렇게 판단이 되어 집니다.  
  도의 예산을 받아가지고 우리가 결정해 가지고......  
  왜냐하면 우리가 이 계룡 치유농업.
  우리 시 조례에 따라가지고 치유농업으로 해서 어떤 기업이나, 어떤 사람을 선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항인데, 그 결정을 도에서 해가지고 시행을 한다는 것은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저기 저희 시·군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 시·군이 또 그렇고.  
  저기 우리나라의 전 자치단체가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이렇게 있어 가지고요.  
윤차원 위원  아니, 우리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시행하도록 이렇게 만들어졌는데, 우리가 모든 것들을 주관해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비를 오히려 도에다가 줘가지고 도에서 결정해 가지고 거기에서 다 처리를 한 것처럼 되니까 이상하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저기 이 예산은요.  
  이제 이게 국비가 약 75%가 이렇게 있어요.  
윤차원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국비가 75%가 있고요.  
윤차원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다음에 도비가 약 7.5%이고, 시비가 약 17.5% 정도 이렇게 된 예산 규모입니다.  
윤차원 위원  아!  
  국비가 75%이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는 17.5%밖에 아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래서 그 주관을 도에서 한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찌됐든 그것이 내가 볼 때는 최종 예산을 시에서 국비 받고, 도비 받고 이래서 제일 하급기관인 시에서 그것을 종합해서 운영을 해서 처리하고 이렇게 하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고 일반적인 업무처리인데, 이게 어떻게 국비도 도에서 받고, 시비도 도를 줘가지고 도에서 시행을 하니까 이상하다는 이야기에요.
  일반적인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업무처리 같다 하는 겁니다.  
  나중에 세부적인 것을 따로 설명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286페이지에, 우리 청년일자리사업 지원현황이 있는데.
  해당 업체가 어디입니까?  
  286페이지에 두 번째로 큰 사각형.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해당 업체가 어디냐고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자우버하고 티엔스씨 이렇게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자우버?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자우버하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티엔스씨.
윤차원 위원  티에스씨?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티에스씨는 뭐하는 업체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거기는 콘크리트를 하면 압력을 높게 해주는 그런 약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윤차원 위원  거기에 인원들이 토털 3명을 지원해 줍니까?  
  자우버 몇 명이고, 티에스씨 몇 명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티에스씨가 지금 2명이 있고, 자우버가 1명이 있었는데요.
  자우버가 1명이 퇴사를 했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 그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하여튼 이런 지원이 효율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감독하고 확인하고 이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287페이지, 우리 금암상인회에 매니저 한 분을 작년, 재작년에 계속 지원이 됐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어떤 분이 지원되어서 어떻게 지원을 해서 어떻게 효과가 있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금암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선정이 됐었어요.
  그런데 연속 2년을 하다 보니까, 저기 했고요.
  작년에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안 되어 가지고요.
  작년에 우리가 재난기금이라든가 이렇게 나눴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공공근로사업으로 지원을 해줬습니다.
윤차원 위원  자! 그런데 그분을 지원함으로 말미암아서 어떤 효과를 어떤 것들을 어떻게 본 것이 있는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지원을 해주면 그쪽에서 세금 납부라든가, 그다음에 무슨 회원들 간의 연락이라든가 그런 것을 안내해주고 그러더라고요.
  세금 같은 것도 직접 안 하고 상인회들이 매니저가 취합해서 접수를 해주고 그렇게 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럼 금암동 지역의 상가들마다, 상인들마다 세금 납부라든지 이런 것들을 일일이 다 찾아다니면서 확인해서 통합적으로 세무서에 지원해주고 이렇게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사실 매니저는 그런 업무들보다도 상권 활성화라든지, 어떤 상점 매출 증대라든지, 어떤 이런 업무를 주로 컨설팅해주고, 어떤 조언을 해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원칙 아니었는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런데 이게 매니저가 공공근로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요.
윤차원 위원  아, 공공근로 전에는 매니저를 어찌 됐든 중소벤처기업부에다가 공모를 해서 국비 약 70~80% 이렇게 되고, 시비 약 10~20% 해가지고 지원이 됐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예, 그러면 그 매니저라는 본래의 기능이 상권 활성화라든지, 아니면 상점 매출 증대라든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컨설팅해주고 조언해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주목적 아니었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렇게 해서 뭔가 여기 상점이 활성도 되고 매출도 증대가 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공모해서 사람을 쓰고 이렇게 했을 텐데.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런 일련의 효과가 나타났는지 궁금하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 매니저분들이 상인회에 영업이익이라든가 그런 업무, 그다음에 상인회의 화합 그런 것은 이제 기본적으로 그런 업무는 하고 있어요.  
윤차원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볼 때 참 이게 그냥 행정적으로 지나가버린 거 아닌가.
  그 사람을 이렇게 채용해서 씀으로 말미암아서 상점들에 대해서 매출 증대라든지 이익에 기여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어떤 상인회에서 그냥 운영하면서 행정업무나 시키고 세금 납부나 시키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좀 그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도록 제대로 운영이 됐어야 옳지 않았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언급하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뭔가 매니저를 이렇게 썼으면 뭔가 향상이 되고 발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 담보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앞으로 뭐 어떤 식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든지 간에 뭔가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역시 뭐 연계된 사항인데, 291페이지 사항입니다.  
  우리시에서 신규 일자리 발굴현황 사업인데, 상황인데.
  사실 본 위원이 볼 때 일자리 창출 대단히 중요합니다.  
  꼭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보면 일반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통계를 위한 일자리 창출 같다.
  그야말로 어려운 사람들 또 어려운 때 일자리에 제대로 일을 시키고, 거기에 임금을 지불하고 이렇게 해서 뭔가 효과가 있어야 될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개별 과업이 확실하게 부여가 되어야 된다.
  만들어놓고 일은 없이 자리만 만드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여기 이 내용들을 쭉 확인해보면, 이 일자리들이 제대로 사업을 수행하는 것들이 맞는 건지?  
  사람은 많이 채용해서 있는데......
  하나하나 일자리 이걸 보면 일을 이 사람들, 예를 들어서 그 뒤에 보면 다함께돌봄센터 방역지원, 각종 방역지원 사업들이 많아요. 2명씩.
  그런데 이 사람들이 과연 그 위치에서 방역을 하루 종일 이렇게 과업이 있는지?  
  그냥 잠시 한 시간하고 나면 끝나버리는 건 아닌지?  
  이런 것들이 좀 의심스럽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계획대로 잘 추진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하여튼 어찌 됐든 주어진 시간 내에 자기 일 과업이 충분히 딱딱 부여가 되어서 일자리를 창출한 그 목적에 맞도록 일도 하고 또 효과도 있고 이렇게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강조를 하는 거니까 참고해서 일들을 잘 시키고 하기를 당부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위원님!  
  계속 하시겠습니까?  
윤차원 위원  아! 예.
  다른 분 있습니까?  
  하세요.  
○위원장 이청환  예, 대기를 하고 계신 분이 있어갖고.
최헌묵 위원  좀 쉬었다 하시지요.  
윤차원 위원  조금 쉬었다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청환  언제까지......
윤차원 위원  5분 쉬었다가 하세요. 그럼.
박춘엽 위원  얼마나, 양이 많습니까?  
윤차원 위원  아니, 뭐 좀 그래도 몇 건 있으니까.
박춘엽 위원  그럼 그냥 하세요.
윤차원 위원  그냥 할까요?  
허남영 위원  예.
윤차원 위원  예, 그럼 그냥 합시다.
○위원장 이청환  그럼 위원님 계속해 주십시오.  
윤차원 위원  예, 298페이지입니다.  
  계룡시에 대부업체가 한 곳이 있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이게 대부 이율을 이 업체는 연 몇 %나 받고 하는 건가요?
○위원장 이청환  대부업체는 법정금액 최고금액 아닌가요?  
윤차원 위원  넘을 수도 있겠지 뭐.
○위원장 이청환  그거 넘고는 허가를 안 해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현재, 현재는요.
  연 최고 법정금리가 24%로 되어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그런데 우리 여기에 지금 등록된 이 업체는 몇 %정도를 운영하는지 파악되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현재 총 8건, 신용대출이 7건, 담보대출이 1건, 8건으로 해서 5,700만 원을, 도합 5,700만 원을 대부해서 24%로 이렇게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 연 24%로 운영하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대단합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일반 은행 같으면 우리가 대출하면 통상 약 4~5%정도 전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면 엄청납니다.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게 이제 법으로 있잖아요, 법정 최고금리......
윤차원 위원  예, 뭐 그걸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어우, 대단하게 하여튼 비싼 이자를 주고 쓰는 분들이 있구나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그런데 이것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대부업체들이 전단지를 우리 계룡시 곳곳에 엄청나게 뿌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나 이런 데를 다니면 ‘우리 캐피탈 대부 쓰세요’하고 전단지를 많이 뿌려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하여튼 가끔 거리에, 또 대전시에 가서 그 캐피탈에 운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우리 계룡시에 그런 어떤 피해자들은 없는지.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또 그런 어려운 사람들은 사실 정상적으로 금융 이런 기관을 두드릴 수 없다가 보니까 개인 이렇게 높은 금리를 주고 대부업체를 사용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잘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우리 시민 보호 차원에서 억울한 일은 없는지, 또 우리 관공서에서 그런 사람들을 구제해주고 피해를 좀 도와주고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그리돼야 진짜 좋은 사회이기 때문에.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들도 한번 확인해 보고 피해당하는 사람이 없는지, 또 구제해줄 거는 없는지 이런 것들도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알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304페이지.
  아직도 우리 지역 내에 부정 휘발유를 유통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게 유통한 게 아니라요.
윤차원 위원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이게 석유 판매가요.
  겨울에 판매하는 거, 여름에 판매하는 거, 봄에 판매하는 거, 가을에 판매하는 게 유동점이 있더라고요.
  어는점이라고 해서 그 온도가 떨어지는데......
  여기 한빛에너지가 주유소가 아니라 일반 판매소예요.
  그런데 이 주유소가 여름에 등유를 석유회사에서 저장을 했어요. 팔고.
  그런데 일부 남은 게 겨울에 검사를 하다 보니까 이 제품의 유동점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게 겨울 제품은 겨울에 구입을 해서 겨울에 팔아야 되는데, 그게 여름에 있던 게 일반인들 안 팔고, 그걸 보관해 놓으니까 유동점이 떨어지는 제품을 그냥 보관을 해서 검사를 하니까 그게 유사 휘발유로......
윤차원 위원  유사......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했는데......
윤차원 위원  아, 계절을 달리하다가 보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보관되어 있던 거를 여기 기관에서 나와서 점검을 하다 보니까 적발이 된 이 내용이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러니까 결국 어떤 부정 휘발유나 이런 것들을 유통한 거는 아니다하는 거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마지막으로 경로당에 지금 태양광 설치를 해준 경로당이 두 군데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어디어디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엄사하고요.
윤차원 위원  엄사 어디, 몇 리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엄사 5리, 11리 같이 있어요.  
  5리하고 11리......
윤차원 위원  자연부락 마을이네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아, 엄사 5, 11리.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다음에 농소리하고요.
윤차원 위원  농소리하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윤차원 위원  그럼 앞으로 태양광 설치사업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계속 수요가 있으면 계속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차원 위원  아! 그러면 앞으로 경로당에서 태양광을 신청하면 다 이렇게 해줄 계획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게 자연부락이고 아파트는 그게 하기가 어렵잖아요?  
  자연부락은......
윤차원 위원  아파트도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통상 경로당이 다 설치가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관리사무소 위에다가 태양광 설치를 필요하면 신청을 하면 해서 도와줘야 될 이런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 부분은 한번 적극 검토해서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차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고생하셨습니다.  
  윤차원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행감은 아니고요.
  우리 계룡시에 소상공인회장 이 이야기가 들리던데......
  과장님 아시는 바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직 정식공문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선정됐다는 소리는 저도 들었습니다.  
허남영 위원  아, 그렇다면 만약에 선정되어서 소상공인회장이 우리 계룡시에 취임이 되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무슨 근거나 이런 게 준비되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법률로 정해져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법 조항은 모르는데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보조금이라든가 지원을 해줄 수 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직 그게 우리한테 공문으로 안 왔기 때문에 사실은 생경한 업무예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한번 제가 알아봤더니 충남에 약 7곳이 지역 소상공인회장이 운영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만약에......
  아직은 통보는 못 받았는데 통보를 받으면 충남도 이렇게 운영되는 곳을 벤치마킹해서 적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라든가 운영방안 그런 게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연락받고 정식으로 공문받고 한 그런 것은 없습니다.  
허남영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청환  허남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그럼,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좀 묻겠습니다.  
  한 시간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장내웃음)  

  한 시간하라고 말씀하시면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장내웃음)

  과장님!  
  아까 우리 최헌묵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충남형 배달앱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위원장 이청환  우리 계룡시의 업소 측에서는 얼마나 신청을 하셨나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지금 어제까지 2주 조사를 했는데요.
  업소에서는......  
○위원장 이청환  신청 받은 기간이 언제부터 받았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어제 했으니까 2주 정도 했어요.
○위원장 이청환  예, 14일 정도.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14일 했는데, 지금 보고받기로는 약 170개 정도 했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170업체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위원장 이청환  그럼 이게 사실은 배달앱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이 많이 알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위원장 이청환  그런데 충남형 배달앱은 우리 시민들이 아직 많이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배달앱을 쓰시는 분들은 등록업체도 있어야 되지만 시켜야 될 분들이 써야 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청환  그래, 선전은, 광고는 어떻게 하실 방법이신지?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래서 이게 우리가 올 7월초쯤에 오픈을 하는데 도에서 이제, 우리가 충남도에서 계룡시가 제일 먼저 해요.
○위원장 이청환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7월초에 오픈을 해가지고요.
  그래서 충남에서 예산을 약 1억 정도 이렇게 세워가지고 그 자영업자는, 그 자영업자들은,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건 쿠폰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비 예산에 약 1억 정도를 세워가지고 쿠폰 예산을, 도비에서 우리 계룡시로 좀 인센티브, 어드밴티지를 받아가지고 우리가 계룡시에서 그런 쿠폰제를 많이, 도비 받아가지고 좀 운영할 계획이고.
○위원장 이청환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그다음에 뭐, 당연히 플래카드나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하고, 가맹점에서 충남앱, 충남 소문난샵 그것을 조그마하게 만들어가지고 배달을 할 때 거기다가 이렇게 소상공인......
○위원장 이청환  스티커를 붙여줄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거기다 이렇게 해주고, 그걸 보고 아, 이런 걸 신청을......
○위원장 이청환  일단 그러니까 그거 스티커를 봐야 되면, 주문을 해야 스티커를 볼 수가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아니,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배달의민족에 시켰다, 그래도 거기에 넣을 수는 있잖아요?  
○위원장 이청환  예.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그러니까 그렇게 배달을 시키면 그 스티커에다가, 계속 업체에서 넣어주면 그게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고......
○위원장 이청환  선전을 좀 잘해주셔 갖고 소상공인들이 큰 힘을 좀 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위원장 이청환  간단하게 이것만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청환  더 할까요?  
(장내웃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위생과, 농림과,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일자리경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6인
  위원장   이청환
  간  사   허남영
  위  원   박춘엽
  위  원   최헌묵
  위  원   강웅규
  위  원   윤차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문영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사직원   나의석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피감사기관 참석자
  행정복지국장     한현복
  안전건설국장     김수현
  문화체육과장     임경희
  안전총괄과장     신현무
  일자리경제과장   허  염
  환경위생과장     박종성
  농림과장         한보현
  건설교통과장     배종현
  도시건축과장     유영주
  상하수도과장     서원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