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계룡시의회사무과
2021년 1월 20일(수) 10시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군문화엑스포지원단>
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직속기관>
나. 보건소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소>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ㅇ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군문화엑스포지원단>
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직속기관>
나. 보건소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소>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ㅇ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군문화엑스포지원단>
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10시 00분)
그러면 먼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광근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발언대로 이동)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윤재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77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역점과제 추진계획 4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엑스포 홍보 추진입니다.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시 차원의 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리플렛 홍보 스티커 등 총 15종의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계룡시와 인연이 있는 출향인사, 전출, 퇴직공무원 활용하여 비대면 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중앙매체 TV광고를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엑스포 근무복을 착용하도록 하며, 휴대전화 통화 연결음 비즈링 서비스를 통해 엑스포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엑스포 홍보 깃발을 과선교에 설치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기 설치된 엑스포 홍보 아치에 3D 홀로그램을 설치하여 엑스포 홍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병영체험관 건립입니다.
기존 병영체험관과 연계된 군문화 안보관광 명소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부지면적 1만4,258㎡, 연면적 2,99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추진 중입니다.
2020년 12월 부지매입을 완료하였고, 설계변경 및 사업비 증액을 위해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사 중에 있습니다.
올해 착공하여 2022년도 10월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육군상징물 보강사업입니다.
국방도시 랜드마크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조성된 육군 상징물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군 상징물을 추가 조성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엑스포 성공개최 응원 드라이브 인 콘서트입니다.
금년 4월 중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계룡시민 힐링 콘서트를 비대면 형태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3정문 3거리 주차장을 활용해서 차량 300대, 인원 1,200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1월 중 세부 행사계획을 설립하고, 군 예술단체 예식업 지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2월 중 공연 연출안 및 출연진 섭외를 완료하고, 4월까지 벚꽃거리 및 행사장 조성을 완료하여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변화된 환경에 맞게 엑스포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재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2021년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제2차 본회의 회의록에 실음>
(윤광근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헌묵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지난 12월에 본예산에 올라왔던 사업이잖아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저희가 부득불 저기 역점시책으로 올린 사항입니다.
그런데 한 달도 안 되어서 이 예산이 다시 올라왔고, 추진계획을 한번 보세요. 여기.
1~2월에 육본 협의하고, 무상양도 체결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자! 그러면 만약에 3월에 예산이 지난번 본예산처럼 똑같은 사업이니까 이게 통과 된다 라고 전제 하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희가......
금년도에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달까지 육본하고 양도를 체결한다면서요?
자! 체결했어. 했다 이거예요. 다음달까지.
그러면 3월 1차 추경에서 부결됐어.
그러면 육본과 계룡시의 신뢰관계가 어떻게 되겠냐 이 말이에요.
이것은 엄청 시급한 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떤 시민도, 또 시의원도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불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렇죠?
부결되면 양도 체결하지 마시고, 3월에 추경이 통과되면 된 이후에 육본하고 협의가 되어야 되는 아니겠습니까?
차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지난번에 본예산에서 박춘엽 의원님께서 위원장을 하시고, 위원들한테 물어봤어요. 이 사안을.
우리 다섯 명한테.
대다수가 ‘이것은 아니다’라고 반대했던 사안입니다.
그런데 딱 한 달도 안 되어서 다시 예산 올려놓고 2월까지 육본하고 협의를 끝내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야! 도대체 의회를, 시의원들을, 계룡시의회를 얼마나 우습게보면 이럴 수가 있나!
어저께 문화체육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안돼요. 행정.
알겠습니까?
차후에......
그게 맞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행이신가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이제 도쿄올림픽도 지금 현재 취소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저희가......
일단 저희가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행사가 계획이 잡혀 있고, 이 홍보는 그전에 해야 되는데, 혹시라도 잘못되어서 취소 상황이 나오면 저희가 홍보했던 것은 다 물거품이 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장님!
그래서 더욱 더 신중하게 판단을 좀 해 주셔서 우리 시민의 혈세가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잘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몇 가지 질문을 하면, 군문화지원단.
엑스포지원단이라면 말 그대로 지금 이청환 의원님께서 질의했듯이 우리 세계군문화엑스포가 관건이잖아요?
안 왔습니까?
오늘 참가 안 하셨네.
이것은 조직위원회하고 연관된 상황이지만, 금방 이청환 의원님이 질의했듯이 결정을 빨리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직위에도, 우리 지원단에서도 시장님하고 원활하게 체계적으로 분석과 검토를 해서 도지사님하고 조직위하고 이런 관계를 빨리 결정을 해서 해야만이 우리 혼란을 방지할 수 있고, 또는 금방 예산을 좀 절약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빨리 결정할 수 있도록 분위기도 조성하고 준비를 해서 협조를 갖춰 주기를 당부합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을 지금 열거를 한 것이고.
그러나 지금 육·해·공군 상징물이 다 있죠?
그래서 좀 더 보강하려고 하는 사항 같습니다.
앞으로의 어떤 국방도시로서의 랜드마크화 시키는 하나의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제 앞으로 관광 공간도 되고, 또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기 때문에 필요하면 해야죠.
그렇지만 금방 얘기했듯이 이게 지금 맞지 않는 얘기들이 언급이 되어서 질책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것들이 조성을 통해서 시 홍보를 통하고, 부각을 시키고, 랜드마크화 시키는 것은 굉장히 바람된 일이다 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다음.
285페이지에 보면, 병영체험관 첨단 장비 전시모형 연출이 있지 않습니까?
해군의 그 배라고 써 놓은 것은 조금, 이것은 좀 마음에 안 드네요.
낚시배입니까? 이건......
전투기라든지, 탱크라든지, 무인항공기, 배라든지 여러 가지를 그 실물 모형을......
다음부터는 표기를 잘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그런데 지금 이 신물 모형의 전시모형이 꼭 필요하시다고 생각합니까?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이게 실내에 이런 모형을 해서 이렇게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안대로 막 날아가듯이 이렇게 모형을 만들고 하는 것은 과연 이게 다양한 볼거리가 될까?
오히려 이게 장점보다도 단점이 노출될 가능성도 많아요.
이것을 그냥 섣불리 접근하지 말고, 진짜 이게 조화를 통해서 다양한 볼거리가 정확히 맞는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야 된다고 나는 이렇게 봐지고요.
이런 모습은 과연......
글쎄요.
아무튼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세심하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이때, 허남영 의원 거수)
허남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를 보면, 그 전문가들.
전문가들의 전언에 의하면, 금년도 후반기면 이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어요.
하지만 불투명한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엑스포지원단에서는 그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준비에 총력을 지원한다는 게 전략목표로 되어 있네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 넘어서는 문제들은 도나 정부나 이런 차원에서 이제 관심과 이런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업무보고에 보면, 어쨌든 코로나19가 종식된다는 차원에서 준비를 하고 계세요.
그렇죠?
단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 그 엑스포 사업에 관해서 그 시장님의 의지나 지침을 포함해서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진하시고, 또 영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지난번부터 이게 코로나 이 정국 속에서 이 국제행사가 과연 실시될 수 있을까?
하늘길이 막혀 버리는데, 우리 국내는 지금 다소 좀 잔잔하게 지금 줄어드는 이런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하늘길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과연 이 국제행사로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이것을 최종 사실 도지사님이 주가 아니라 실시하는 우리 시가 사실 주 핵심입니다.
물론 뭐 도지사님이나 우리 시장님 입장에서야 올해 그냥 어찌됐든 하고 싶은, 이것을 실시를 하고 나가고 싶은 이런 생각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이게 자! 당장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올림픽.
지금 이제 취소를 하겠다 하는 이런 단계로 밟아져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대체적인 지금 국제행사들은 거의 취소하고 있습니다.
국내 행사도 어찌됐든 5인 이상 모임 금지.
이것을 계속 이렇게 유지하고 하는 이런 상태다 보니까 이 국내행사도 이거.
뭐 물론 이렇게 해서 300명, 200명, 100명 이렇게 뭐 줄어들면 다소 조금 이렇게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지만, 지금 우리는 엑스포 국제행사다 보니까 이것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된다.
핵심적인 우리 시장님께서 이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왜냐하면, 하겠다고 하면 홍보부터 시작해서 쭉 지금 계획한 모든 것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야 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결심이 너무 늦어질수록 문제가 더 생길 수 있다.
이제 담당 지원단장으로 이렇게 부임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전반적인 이 내용들을 쭉 확인하고, 분석하고, 또 정부부서하고도 좀 조율도 해보고 이렇게 해서 빠른 시간 내에 결심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좋다!
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
국내·외 정세 전반적인 것을 다 심층 분석해서, 또 관계 이런 부서하고도 협의를 하고, 정부 부서하고도 협의해서 빠른 시간에 결심을 할 수 있도록 건의도 하고 이렇게 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계룡문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계룡문 그 옆에 쉼터 있죠?
공사는 다 끝났나요?
예. 다 끝났습니다.
공사 다 끝났습니까?
공사를 전체적으로는 했는데, 아주 부분적인 것이 너무 안 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공사완료 했다고, 시민들이 그것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첫째는 뭐냐면, 거기 계룡문에서 그 쉼터로 들어가는 그 사이에 앞뒤가 없어요.
막 어디로 사람이 들어가는 길이 일부 몇 개는 있지만, 계속 다 터져버려 가지고 이것을 어느 시기에 어디로 들어가는지?
막 이게 정확히 안전지대여 가지고 뭔가 장치를 해놓는다든지, 길만 들어갈 수 있도록 자그마하게.
그거 큰 것도 필요 없어요.
(행동을 해보이며) 이렇게 해서 방지를 해놔야 되는데, 아예 없어요.
판판해 가지고 아무데나 그냥 화단 밟고 지나가도 되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공사의 문제점.
두 번째는 지금 거기가 다른 데는 잘 가꾼 것 같은데, 거기 지나가는 도로에 약 100m에서 200m는 안될 겁니다.
그 사이에 도로가 지금까지 미흡하다는 거예요.
흙탕물이 수두룩하고, 막 앞뒤가 이게 갖고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 위에서 그 집이 있는 데까지 내려오는 데까지는 이미 도로가 아스팔트나 시멘트 공사가 되어서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근 약 4㎞가.
그런데 거기에서 여기에 있는 그 사이를 그냥 얼렁뚱땅 해놓은 것처럼 내가 보여져가지고. 앞뒤가 없어요.
잎사귀하고 나뭇잎. 뭐 엉망입니다. 그 길이.
울퉁불퉁. 그냥 내 것이 아니다는 식이 되어 버렸는데, 이것까지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이 얼마인지 아시죠?
이거 얼마였죠?
부지까지 해서 10억이죠?
모든 행사는 완벽해야 돼요.
뭐 하고 뭐 안 된 것처럼 이거 좀 서운하고 부족하면, 이거 공사 아무리 잘 해도 질책만 받습니다.
세 번째는 거기 주차장 시설이 일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주차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대야 되는지 전부 오락가락합니다. 사람들이.
차를 한 대 누가 대는데, 봤더니 중간에 서 있어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를 몰라요.
물론 그때 내가 얘기 듣기로는 거기는 그런 설치가 안 되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빨간 줄이라도 무슨 표시라도 뭔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주차장이라는 시설을 해놓고 이게 주차장인지, 그냥 뭐하는 건지, 어디에 차를 대야 되는지, 이런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모든 것이 되어 있어요.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검토를 해서 추후에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마디만 보태겠습니다.
일단, 승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지금 다 의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우리 최대 현안인 엑스포잖아요?
적어도 제가 지난주에 아마 단장님께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저희 이 업무보고나 이런 보고 절차가 있으면, 조직위 실무자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저뿐만이 아니고 의원님들께서 누누이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아무도 조직위에서 오시지 않은 것에 대해서 큰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요.
이것은 지원단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업무보고 시에, 간담회 시에 꼭 조직위에서 실무자가 참석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플랜 에이 비(plan A, B)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안 되겠지만, 축소되었을 경우, 그다음에 아예 취소가 되었을 경우.
축소되거나, 축소된다면, 또 지금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이기 때문에 온라인도 같이 가야 되거든요?
이런 준비가 지금쯤은 나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혀 지금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 같아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요.
의원님들 얘기 하나하나 다 담아서 지금 대부분 보면, 지원단에서는 일종의 이게 거의 다 축제를 위한 예산이 수반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가장 계룡시의 문제점은 지역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아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시민의 혈세가 함부로 낭비되지 않도록 잘 세심하게 살펴서 이를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기 2월 1일에 의원간담회 시에 조직위에서 오셔가지고 상세히 설명 드린다고 합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정회)
(10시 3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직속기관>
나.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병임 보건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윤재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보건소 업무에 지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중 역점과제 추진계획 3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94쪽 첫 번째, 감염병 대응 방역활동 강화입니다.
감영병 등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감염병 대응 대책반을 구성하여 선별진료소 운영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학교, 병·의원 등 질병 모니터 요원을 위촉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위해곤충 발생지역 집중 소독 및 해충유인 포충기 등 친환경 방역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예방접종 실시 독려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련 방역활동 및 예방홍보를 강화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95쪽 두 번째,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 24.3%가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지역주미 만성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건강교실 등 예방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캠페인,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심뇌혈관 질환자에 대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 및 질환 조기발견 예방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96쪽 세 번째, 생명사랑분위기 UP, 자살률 DOUN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학생 및 시민 대상 자살예방 관련 체험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자살 고위험군 예방을 위하여 농약안전보관함 배포 및 1대 1 멘토링을 구성, 주 1회 125명 가구를 방문, 자살 고위험자와 말벚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19개소와 MOU 체결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및 연계 등 관리 체계를 구축, 자살률 감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97쪽부터 304쪽까지 보건소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총 7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손병임 보건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헌묵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전국적으로 보면, 인구 1만 명당 14명.
그렇죠?
1만 명당 1.9명.
부여는 2.9명.
계룡은 3.7명으로 충남에서 3번째로 1만 명당 발생률이 적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인구밀도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는 계룡이 가장 우수한 거예요.
그렇죠?
이렇게 우리가 수치로, 객관화로 말할 수 있는 거잖아요?
두 번째는 보건소가 그만큼 대처를 잘했다.
이렇게 우리가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제가 여기에서 한 가지만 제안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이 보건소에 와가지고 검사를 할 수 없는 계층들이 계시잖아요? 요양병원에 계신다든지,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
오시기 곤란한 분들 있잖아요. 선별진료소까지.
그러면 이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 그 피씨알(pcr)검사를 한번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요?
저희가 관내 요양시설 요양병원 1주일에 한 번씩 저희 전 직원이......
(마이크를 켜고 발언) 저희가 2020년 하반기부터 1주일에 한 번씩 관내 18개소 요양시설 요양병원.
전 직원이 분담해서 pcr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여주가 pcr검사를 처음으로 도입한 것처럼 지자체 차원에서 이렇게 지금 일반적으로 홍보가 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러면 12월까지 이 요양병원 중심으로 pcr검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전국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 90% 정도.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직접 현장에서 검체를 해서 그 연구원으로 넘기고 있어요.
아니, 제가 용어를 잘 모르고 있었나요?
왜 그것이 (행동을 해보이며) 이렇게.
그러니까 계룡은 전혀 안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 검사를 해도 정확도가 떨어지는 상태로 신뢰도가 없어서 저희가 그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의료기관에서도 오는 환자분들 1차로 해주고 이상반응 나오면 보건소로 안내해주면 어떻겠냐 이런 얘기가 있었지만, 혹여나 그분들이 그 검사로 해서 ‘어? 음성 나왔네?’본인 자체 판정으로 해서 돌아다니다보면 오히려 이게 오류가 많이 발생하지 않냐!
본인이 확진자이면서도 그 검사.
그런 염려 때문에 별로 신뢰하지 않는 검사법이라고 이렇게 해서 저희는 pcr검사법을 권장하고,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도 가장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긴장감 늦추지 마시고 좀 열심히 해주시면 조만간 계룡도 코로나로부터 일정부분은 좀 자유롭지 않겠나!
중앙정부에서도 이제 앞으로는 지역별로 코로나 발생현황을 보고 이 대응 수위도 2.5단계, 2단계 이런 것들도 아마 지자체별로 좀 주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광역별로 묶는 것이 아니고, 이제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또 바람직하고.
그런 것을 앞으로 우리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방역의 끈을 좀 더 확실하게 잡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허남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이 장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우리 보건소가 최일선에서 이제 수고하시고 계시는데, 지금 보면 보건행정팀.
그다음에 감염병관리팀, 통합건강증징팀, 모자보건팀, 의약팀, 정신보건팀, 진료팀, 치매안심팀 그리고 소장님까지 모두 수고하셨고.
우선, 모든 분들.
서른한 분 모든 분들께서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선별진료소 중심으로 근무하시는 의료진분들.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한 상황 속에서 우리 보건소 서로 간에 격려도 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우리 계룡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계속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 본 의원을 포함한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이런 관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지난 번 기획감사실, 총괄 업무를 하고 계시는 감사실장님, 기획실장님께 질의를 했었어요.
코로나19에 대해서 계룡시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이렇게 질의를 했었는데, 다른 것은 두고, 2월부터 계룡시민이 코로나에 관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가능한가요?
그래서 우선, 2월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된다고 저희는 일단 보고를 받은 상태고요.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 1순위 대상자가 약 970명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은 이제 의원님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이번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 백신하고 그 보관 온도가 거의 똑같으니까 의료기관 저희가 위탁해서 예방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분기 때 화이자, 모더나가 공급이 된다고 하니까 그 2분기 때 맞춰서 저희가 65세 이상 노인분들, 2순위 접종대상자로 저희가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그때그때 그 백신수급, 저희에게 분배되는 것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를 하려고 저희가 추진단 구성도 운영을 구성했습니다.
몇 세부터 각 단계별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아까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백신의 다섯 가지 종류별로 보관 상황이 다 다르잖아요?
수송상황도 다 다르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인플루엔자 백신처럼 냉장 보관이 가능한 이런 백신 같은 경우에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하는 건지?
또 냉동시설 보관을 하는 것은 아무데서나 못하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특별한 접종센터가 마련되는 건지?
이런 것을 보고받은 적도 없고, 어떻게 계획되는지를 잘 몰라요.
우리 계룡시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최소한 우리 계룡시만큼은 이런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이렇게 계획을 해서 ‘시민의 건강에 대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하는 것을 의회에도 말씀해 주시고, 이런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면 시민들이 얼마나 안심하고 이렇게 생활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춘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반갑습니다.
또 뒤의 팀장님들!
최고 많네요.
그런데 팀장님 중에 유일하게 남성이 한 분 계시네요.
(장내웃음)
우와! 진짜 계룡시에서 제일로 많은 팀을 가진 우리 보건소입니다.
아까 여러 의원들이 얘기했지만, 지금 코로나19로 약 1년여 동안 장기간에 걸쳐서 진짜 음으로, 양으로 시민을 위해서 노력하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코로나 퇴치될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해 주고 해서 우리 쾌적하고 행복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당부 겸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제 백신에 대해서 지금 우리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시 자체에서, 지자체에서 하는지?
중앙정부에서 기본적인 틀을 정해서 어떠어떠한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실시한다!
그 실시에 의해서 우리도 기준을 정하는 건지?
이 절차를 좀 묻고 싶어요.
그렇게는......
제가 지금 질문하고 싶은 것은 2021년도에 주요업무들이 지금 이렇게 많이 나와서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 주요한 재활 프로그램이라든지, 치매 프로그램이라든지, 뭐 금융 교육이라든지, 세미나라든지 이런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한다고 이렇게 언급을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코로나19가 계속 지속되면 이런 주요업무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또 대체방법은 어떻게 강구하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치매 같은 경우에는 교육시기를 놓치면 치매가 악화 우려도 있어서 그분들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치매인지키트 배부를 전 직원 동원해서 다 그런 부분들을 전달했고요.
정신 같은 경우도 그 일대일 전화면담이라든가, 코로나 시국이라도 뭐 집단교육은 저희가 자제를 했지만 개개인 그런 정신교육은 계속 이렇게 방문시켜서 꾸준하게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치료비 지원이라든가, 정신 약제비 지원 그런 것들은 저희가 코로나하고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금방 비대면 얘기도 좀 하셔가지고 하는데, 어떤 게 효과적인지 좋은 방안들을 더 연구하고 고민하셔서 하여간 이 계획된 주요 추진업무들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계룡보건소 일반진료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보건소는 사실 진료를 중단했다는 개념보다는 선별진료소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진료는 엄사보건지소로 안배를 했고,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거의가, 그렇지요?
버스에서 내려서 또 한참을 걸어가셔야 되고, 진료를 받거나 하면 또 약국을 가려면 버스를 타고 엄사사거리 부근으로 이동을 또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 계룡시 같은 경우는 저희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을 안 하면 어느 다른 의료기관에서 대체해주는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선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저희는 판단을 했고, 그리고 한 가지 다행인 건 우리 계룡시 면적이 타 시군의 면 면적이다 보니 접근성에 있어서 지금 현재는 불편하지만 진료부분에서는 의료기관 대체 의원들도 있다고 저희는 판단을 했고, 그래서 지금 현상태에서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수정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코로나가 종료되는 시기까지는 지금 현상태를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으셔도 그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부분도 알고서 업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도, 요즘에는 혹시 본인이 증상이 없더라도 내가 어디어디 수도권을 다녀왔다든가, 역학조사에 의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검사도 해주는 상태라 하루에 한 30명 정도, 20명 정도......
그 확진자 발생이 없을 경우에 평상시에는 보통 아까 PCR 검사를 한다든지 어떤 이런 사항도 우리 선별진료소에 와서 코로나 자체 자가, 직접 스스로 와서 받는 이런 율이 하루 평균 얼마나 될까요?
현재 우리 지금 주 코로나 전국 속에 하는 것은.
그 외에 우리 대민진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엄사보건지소로 가서 진료를 받고 이렇게 하는 사항입니다.
2019년하고 2020년을 비교해 보니까 저희가 예산이 한 2억5천 정도 되는데, 한 2천 정도는 줄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좀 적극적으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예!
코로나 때문에 해야 될 이런 업무들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안 되니까.
그런 것들 계획수립을 잘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원사업들 또 각종 해야 될 이런 사업들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주문을 합니다.
저희가 코로나로 차출되고, 외부로 검체 나가고, 이송 나가고, 전 직원을 동원하면서 그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의료지원이라든가, 뭐 최소 인원을 사회적 거리 유지 두고서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사실은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선별 투입 인원도 만만치 않았고, 그래서 일 년여를 사실은 버텼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직원들이 너무 코로나가 장기화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렵고, 이 백신도 센터 뭐 마이너스 60도, 90도, 그 백신이 굉장히 예민한 백신이더라고요.
자칫 잘못하면 또 이렇게 유통기한 지날 수도 있고, 폐기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그래서 사실은 신경을 또 여기에다 전 팀이 지금 이걸 분산해가지고 또 다 추진단을 구성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어떤 면을 걱정하시는지 저희도 잘 이해하고, 그거에 맞춰서 하여튼 잘 안배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안총과에서 하는 건지, 보건소에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저께 모니터 혹시 했습니까?
당장 우리는 이런 것들이 어떤 SNS를 통해가지고 전파가 되지를 않다가 보니까, 당장 우리들한테 묻는 거예요.
확진자가 발생! 계룡시 확진자 뭐 14번 발생!
‘어디에서 발생됐습니까?’
‘이 사람의 이동경로, 어디를 왔다 갔습니까?’
묻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사실은 확진환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지침에 의해서 역조관과 상의를 해서 공개할지 비공개할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종시라든가 대전시 같은 경우는 건물 규모나 인구 규모나 저희하고는 사실은 굉장히 방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부분, 확진자 접촉자 부분을 분류하는 과정에 아무래도 양이 많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공개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확진자 지침에 ‘확진자의 접촉자가 파악이 안 될 경우, 신원파악이 안 될 경우에만 이걸 공개해라’ 이렇게 지침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확진자 발생했을 때 이동동선 이렇게 CCTV나 모든 걸 역조관 선생님하고 분류작업을 다 합니다.
그런데 신원이 열이면 열 다 파악이 되면 비공개대상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개를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저희가 접촉자로 사실은 분류를 안 해도 될 사람들조차도 범위를 넓혀서 PCR검사를 다 해줍니다.
그 정도로 이렇게......
(자료를 들어 보이며) ‘확진자가 어디 어디 어디를 이렇게 다녀갔습니다’ 하고 쭉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게 왜냐면, 확진자 개인 어떤 이런 신상을 갖다가 이야기를 하거나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예요.
왜냐! 중대본부 지침에 따라가지고 이것은 충분히, 대전은 물론 광범위합니다.
그러나 세종은 한결 작습니다.
그래도 세종은 아주 내용들이 상호명, 상호주소, 노출일시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아주 해서 하다가 보니까 ‘아! 확진자가 이런 이런 곳을 이렇게 왔다 갔구나’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그 사람들이 아주 조심도 하고 주의도 한단 말입니다.
‘아! 이 사람도 있고, 나도 그날 그때 갔다 왔는데, 나도 혹시나 해서 검사해야지’, 이런 마음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런 것들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된다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본 의원이 볼 때는 세종시 이 사항을 보시고, 내가 볼 때는 아무 큰 문제가 없을 걸로 본다.
그래서 특히 우리는 사람들이 요새 홈페이지 잘 들어가서 보지 않아요.
제일 좋은 게 손 안의 컴퓨터 핸드폰을 통해가지고, 핸드폰 우리 계룡시 같은 경우에는 계룡민원소통방인가 뭐 이런 데다가 올려놔 주면 스스로 사람들이 알려줘 가지고 ‘어! 이렇게 확진자가 발생이 됐어’, 또 그리고 ‘동선이 어떻게 됐대’하고 그 동선에 겹치는 사람들은 분명히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되어 있다.
그런 것들이 활성이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지금 보건소에서 맞춤형 방문진료서비스 있잖아요? 기존에 하던 거.
2020년도에도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예를 들어 현저히 줄었다든가 하면 저희도 또 방문사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수가, 또 발생자수가 많을 경우에는 하루에 전화를 분담해가지고 그분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든가 했고요.
그리고 건강꾸러미를 잘 마련해 가지고 그분들 가가호호 비대면으로 전달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방문건강관리도 방문을 하셔서 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거의 지금 여의치 않은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일 염려가 되는 게 노인분들의 건강입니다.
그걸 한번,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셔 가지고 좀 어르신들의 건강도 수시로 체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고요.
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 우리 모든 직원분들이 공을 다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정회)
(11시 11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직속기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발언대로 이동)
존경하는 윤재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9쪽입니다.
2021년도 역점과제 추진계획은 4건으로, 사업별로 보고드리면.
먼저 310쪽, 첫 번째, ICT 기반 스마트농업 신기술 확산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여 양액 및 측장 등의 환경 원격제어를 통한......
죄송합니다만 물 좀 마시고 하겠습니다.
또한 딸기 전조처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과 이상고온에 대응할 시설채소 온도저감시설 설치로 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11쪽, 두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추진을 위하여 치유형 농촌체험 육성으로 농업활동과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발굴과 운영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실천기술을 보급할 계룡농업대학 운영과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시농업 실천 교육 4개 과정을 통하여 시기별 맞춤형 도시농업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고, 더불어 함께하는 도시농업 행사 개최와 전용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312쪽, 세 번째, 비대면 온라인 교육 기반조성 및 운영 확대를 위하여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용 방송실을 설치하고,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온라인 학습터를 통한 시민의 교육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하여 공백 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대상 교육시설 정비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에 적합한 청사의 공간 재정비를 위한 리모델링과 노후 시설 등의 교체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각종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주요업무 추진계획 9건에 대하여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황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청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웃음)
급하게 오셨나 왜......
긴장하셨나......
다른 게 아니고 역점과제하고 시책업무하고는 저기한데, 하나만 좀 부탁의 말씀 겸 당부의 말씀 좀 드리려고요.
‘논산’ 하면 현재 뭐가 유명하지요?
논산 하면 딱 우리 머릿속에 지나가는 거.
있습니다.
왜냐하면, 논산딸기 우리 계룡딸기보다 못합니다.
저희 딸기도 참 훌륭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딸기 관련해서 수경재배 비율은 논산 못지않게 저희가 월등하게 높고요.
관련해서 저희가 연말에 단체에서 하긴 했지만 기존에 500그램짜리 4개 2킬로짜리 선물용 박스보다는 500그램짜리 2개 그러니까 1킬로짜리를 선물용 박스로 할 수 있게끔 선물용 박스도 제작을 해서 저희 시 나름대로 뭐 특산물화, 고급화 전략을 꾸려나가고 있고.
금년도에도 관련해서 포장디자인 개발사업을 해서 재배농가는 적지만 좀 더 고급화하고 품위 있는 그런 것을 하고, 기술적으로도 맛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본 의원 생각에는 저희도 ‘계룡’ 하면 ‘딸기가 있다’, 우리 시민들한테 각인이 되어야 돼요.
또 ‘방울토마토가 있다’.
계룡은 우리 상품이 보면, 논산 같은 경우는 노상판매를 또 많이 해요.
그런데 우리는 여건상 그런 여건이 잘 안돼.
고속도로 뭐 왕대리 쪽이나 농소리 쪽, 도로하고 접근적인 지역이 없다 보니까 잘 안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사 먹어보면 논산딸기보다 저희 품질이 진짜 우수하고 맛있는데, 왜 우리가 이렇게 좋은 제품을 가지고서 우리 시민들한테도 ‘계룡에 딸기가 있습니다’ 하고 홍보가 안 되냐는 얘기지요.
저희 딸기는 논산에 비해서 수경양액재배로 하다 보니까 양액관리로 해서 품질을 좀 고급화시키고 맛을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은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계룡시 딸기의 우수성을 좀 더 홍보하고 해서 ‘계룡시 특산물은 딸기가 있다’.
방울토마토도 한 7농가 정도 하고는 있습니다만 방울토마토도 그에 못지않게끔......
그 정도면 저희는 자부심 있게 ‘우리도 토마토가 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는 아니더라고요. 그렇지요?
논산에서는 홍보를 엄청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국적으로도 논산딸기를 알아주더라고요. 그렇지요?
홍보의 역할이 좀 큰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우리 기후변화가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온도가?
뒤에 319쪽 보면, 우리 농기계......
우리가 뭐 포크레인이나 미니포크레인 있지요?
소규모 로컬푸드 농가지원에서도 기존에 있는 로컬푸드 작목에 아열대작목도 같이 포함해서 지원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농기계 관련해서는 지금 보행관리하고 예초기 교육만 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하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나머지는 저희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굴삭기라든가, 뭐 예를 들어서 지게차라든가, 아니면 농기계정비교육이라든가, 농기계운전기능사라든가 이렇게 관련 교육을 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저희가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를 들어서 뭐 한두 명을 가지고서 저희가 교육 개설을 하기가 어려운 점은 있고요.
다만 저희가 마을단위에 80회 정도 순회수리를 가고 있는데, 대부분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다루다 보니까 운전이라든가 그런 것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만 좀 미숙하거나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때는 수리 시 같이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라도 농업기계 관련해서 교육수요가 있으면 언제든지 개설을 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굴삭기나 그 외에 등등은 또 자격증 같은 게 있지 않나요?
지금 자격이 없으면 저희가 빌려주지는 않고 있고.
금년도에도 지금 지게차 관련해서 교육 자격증 문의가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1월달에 교육을 도에다 연계해서 하려고 했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8월달에 일단 보내려고 등록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단체 같은 경우는 도비사업을 받아서 이렇게 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정회)
(11시 29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1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의 건(계속)
<사업소>
라.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공공시설사업소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관성 공공시설사업소장, 발언대로 이동)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의장님과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1월 8일 인사이동으로 공공시설사업소장의 자리를 맡게 된 한관성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공공시설사업소는 엄사면 유동리 일대의 예술의전당 및 시민체육관, 종합운동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계룡도서관과 엄사도서관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는 조성되어 있는 시설을 시민들이 다양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의 목적으로 만든 조직인 만큼 저를 비롯한 직원 20명은 금년에도 주민들의 문화체육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공공시설사업소 역점과제 추진계획 4건을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26쪽입니다.
첫째, 안전하고 다양한 기획공연 및 연극-DAY 추진입니다.
지난해는 21개의 공연과 문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체 사업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금년 2021년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자체 기획공연 및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작품을 유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3,700만 원이 되겠으며 뮤지컬 2개, 콘서트 2개, 청소년힙합공연 1개 등 5개의 기획공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협의하여 우수공연을 4회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연극-DAY 운영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방역관련 지침을 준수해가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5천만 원으로 6개 공연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다음 둘째,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임대형 민자사업 BTL 추진사항입니다.
계룡복합문화회관 실시협약서에 의거 분기별로 운영사 성과평가에 따른 임대료와 운영비 지급으로 관리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1년 4월부터 2031년 3월까지 20년으로 초기민간투자비는 237억 원이었으며, 20년 총 소요되는 금액은 임대료와 운영비를 포함하여 595억 원이 되겠습니다.
운영사에 대한 성과 평가를 매년 분기별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심의결과에 따라 운영비와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에는 운영사에 대한 성과 평가가 A등급이었습니다.
금년에도 예술의전당 유지관리를 위한 운영사 성과 평가에 만전을 기하여 문화생활공간 활성화 및 시민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28쪽이 되겠습니다.
셋째, 여가와 휴식이 공존하는 문화․체육단지 조성입니다.
종합문화체육단지를 계룡시민들이 쾌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설물을 만들고자 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고해상도 CCTV 50대와 노후화된 일반전등을 LED등으로 4월까지 교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단지 주변 숲속 작은도서관 설치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님들이 지적해주신 둘레길 시민 활용도에 대한 내용을 보완하여 종합운동장 뒤편 둘레길을 이용한 사계절 테마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쉼터공간 제공과 체육시설 이용객 편의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넷째, 비대면 온택트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시대에 부합하는 시설 및 교육을 확대하여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먼저, 스마트 도서관을 두마면 지역에 설치하여 두마면 주민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도서관 기능은 24시간 무인 도서대출․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으로써 3월 이전에 두마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6월 이전에 설치해서 두마면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24시간 무인 도서대출․반납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위해서 시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사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80명 규모로 3회에 걸쳐서 분기별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활용법, 화상회의 앱 운영,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등이 되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3건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공공시설사업소는 계룡시민들의 문화․체육활동 이용에 이상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내용에서 설명이 부족하거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질의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한관성 공공시설사업소장, 답변석으로 이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이때, 윤차원 의원 거수)
윤차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기 계룡도서관 앞에 보면 거기 자전거 보관대가 두 군데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새로 또 바뀌어놔 놓으니까.
또 전에 하신 분이 아니면 잘 모르리라고 판단이 되는데.
전에 한분이 다 그거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이리 하는데 그 영역 속에 있는, 바로 앞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해놨는데 거기에다가 의자를 갖다가 그대로 설치해놨단 말입니다.
철거......
(「다음날 철거해서 옮겨놨더라고요」하는 의원 있음)
거기 자전거 거치대 앞에다가 그걸 또 만들어 놓는다고 돈 들고, 또 철거한다고 돈 들고.
얼마나 그게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이런 요소가 있습니까!
그런 것들 하나하나 우리 공무원분들이 책임을 가지고 확인도 하고 또 조정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될 사항으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앞으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잘 살펴보고 일들, 업무 수행을 잘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각종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수립을 잘해서 본연의 임무 수행을 간단 없이 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강웅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그 토지주하고 건설교통과하고 협의해가지고 했는데, 저희는 그 전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중에서 한 300평 정도를 해서 주차장으로 조성을 하려고 했더니 그 땅주인이 지금 약간 계속, 그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지금도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땅주인께서는 그 땅을 다 지금 좀 사라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래서 협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금방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도서관도 지금보다는 더 많이 오게 되고, 또 항상 주차가 그 옆으로 그냥 양쪽으로 주차해서 저희들도 보기가 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그다음에 도서관 안에는 37대밖에 주차를 못하고.
그래서 그게 한정적인 그런 게 있어가지고......
작년에도 말씀해 주셔서......
지금 겨울에는 괜찮은데, 열람실에 매연 들어오고 또 소리나고 이래 가지고 가급적 그래서 그쪽에는, 또 차도 몇 대 못 세우고 그래서 거기는 이용을 좀......
37대 중에.
우리 계룡시 전체의 문제이긴 한데, 우리가 경찰서가 공사가 들어가고 나면 그 작업하시는 분들이 우리 시청에 거의 다 주차를 하실 것 같아요.
하다 보면 당장 우리시 주차장도 부족한데......
그분들이 새벽에 나와서 주차 다 해놓고 가버리면 우리 민원인들 주차할 공간이 아예 없을 겁니다.
그리고 새터산에서도 어떠한 공연을 하게 되면 그 주차를 또 다 우리시 관내 여기 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는데, 그러한 문제까지도 고민 많이 하셔서 그 부지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계룡도서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ㅇ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42분)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1월 21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4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1월 2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산회)
의 장 윤재은
부의장 강웅규
의 원 허남영
의 원 박춘엽
의 원 최헌묵
의 원 윤차원
의 원 이청환
○출석전문의원
수석전문위원 고숙희
전문위원 송문영
○의회사무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과장 황관식
의사팀장 홍은경
속기사 이명희
속기사 오주리
○집행부 출석공무원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윤광근
보건소장 손병임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자
공공시설사업소장 한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