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계룡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계룡시의회사무과

2006년7월5일(수) 15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의 원 선 서
1. 개  원  사
1. 축하메시지낭독
1. 의 원 인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태회)


(15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태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의원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 계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의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신 후 성명부분은 선거구 연장자 순서에 따라 각 의원님 본인이 성명을 순차적으로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의장 이규항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증인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6년 7월 5일

계룡시의회의장 이규항

의원 김학영, 의원 류보선, 의원 김정호

의원 이재운, 의원 윤차원, 의원 김범규

      (일동착석)

○의사담당 김태회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규항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규항  존경하는 3만 6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최홍묵 시장님, 논산교육장님, 충남도의회 김성중 의원님, 조치연 의원님,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 또 우리 계룡시 김영건 노인회장님, 그리고 제1대 계룡시의회 의원님들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2대 계룡시의회의 역사적인 출발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바쁘신 일정에서 불구하고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지방자치제도의 여건과 기반이 취약한 불모지 같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하여 혼신을 다해 주신 제1대 계룡시의회 의원님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7명의 의원들은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적극 보답하는 지역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그 간의 자치경험과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의사를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함은 물론,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감시기능을 끊임없이 수행하여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우리를 선출하여 준 시민들의 제2대 의회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지역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각계각층에서 분출되는 다양한 요구를 폭넓게 수용하여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의회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야 하며,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풀뿌리 민주주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홍묵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가 기능과 역할이 각각 다르다고는 하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계룡시의 발전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두 바퀴처럼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보완의 관계를 십분 발휘하여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로부터 참으로 열심히 일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아무쪼록 오늘 개원하는 제2대 의회가  더욱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행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계룡시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최홍묵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최홍묵  존경하는 이규항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계룡시민 여러분!
  오늘 3만 6천여 계룡시민들의 뜨거운 축복과 벅찬 기대 속에 제2대 계룡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자치시로 승격된 이후 변화와 격동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힘차게 웅비하고자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 보다 늦게 출범을 하여 자체시정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난 2년 8개월 동안 계룡시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면서 많은 성과도 거두었다고 자평합니다.
  작지만 큰 계룡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원천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애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의원님들께서는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제2대 계룡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덕망이 높으신 의원님들과 민선2기의 시정을 열어가는데 동반자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민선2기를 맞이하는 짧은 연륜이지만 저는 의원님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탁월하신 식견은 충분히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계룡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속에 풀뿌리 민주주의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2대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친애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대전광역권 배후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우리가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 여하에 따라 계룡의 미래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계룡발전의 원동력을 화합을 통해서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민군화합과 시민화합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계룡시 백년대계를 향하는 일념으로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민선2기 시정을 의회와 함께 파트너쉽 행정과 협력 관계로 새 지평을 열어 가고자 합니다.
  시정운영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 될 때에는 충언과 조언도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아무쪼록 제2대 계룡시의회가 오늘 개원을 시작으로 계룡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제2대 계룡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사무과장으로부터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님의 축하메시지 낭독이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김홍헌  먼저 행정자치부 장관의 개원 축하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제2대 지방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2003년 개원하여 3주년을 맞이한 지방의회는 그 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년 8개월 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 지식·정보화의 환경변화에 부응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한층 성숙된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2대 지방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5일

행정자치부장관 이용섭

  이어서 충청남도지사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주민의 모두의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2대 계룡시의회의 개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여년 동안의 민선 지방자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합과 포용으로  주민이 소망하는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지는 민선 제4기 는 지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정착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제2대 의회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구심체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계룡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5일

충청남도도지사 이완구

○의사담당 김태회  끝으로, 여섯 분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표시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입니다.
  두마·엄사면 김학영 의원님부터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영의원  안녕하세요?
  김학영 의원입니다.
  오늘 계룡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여러가지 부족하고 의정활동도 경험이 없습니다.
  앞으로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하겠습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십시오.
  신뢰받는 의정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두마·엄사면 류보선 의원이십니다.
○류보선의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각 기관단체장님, 동료의원님들, 방청객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두마·엄사면 김정호 의원이십니다.
○김정호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정호 의원입니다.
  먼저 저희 계룡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많은 내빈 여러분, 계룡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사실 저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4년 임기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의원의 직무를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두마·엄사면 이재운 의원입니다.
○이재운의원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이재운 의원입니다.
  먼저 계룡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맞이하여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정말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의 본분으로서 모든 것을 다할 때 계룡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 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할 때 계룡시의 발전은 한 발 앞당겨진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남선·금암동 윤차원 의원입니다.
○윤차원의원  남선·금암동 윤차원 의원입니다.
  여러분들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룡시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계룡시민들의 일꾼으로서,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큰 목소리,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의 큰 수레바퀴를 돌리는 자로서 시정을 더욱 더 올바르게 잘 나아가는데 일조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남선·금암동 김범규 부의장입니다.
○김범규의원  부의장 김범규입니다.
  먼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차에 부의장으로 피선되어 상당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위로는 의장님이 계시고 밑으로는 우리 동료의원들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훌륭하게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어깨가 더 무겁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     사)
○의사담당 김태회  다음은 케잌 절단식이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케잌절단)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대 계룡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여러분께 다과를 준비하려고 하였으나 선거법 저촉으로 시행치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시27분 폐식)


○출석의원  7인
  이규항   김범규   김학영   류보선
  김정호   이재운   윤차원